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15:47:42

무라키 야스시

무라키 야스시
[ruby(村木, ruby=むらき)] [ruby(靖, ruby=やすし)] ｜ Yasushi Muraki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68년 10월 28일 ([age(1968-10-28)]세)
미에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연출가
소속 프리랜서

1. 개요2. 대표작3. 작화, 연출 샘플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연출가. 나카무라 프로덕션 출신.

메카닉, 폭파 이펙트, 이타노 서커스 전문 애니메이터로 존경하는 애니메이터는 이타노 이치로와 오오바리 마사미.

이타노 서커스를 독학으로 따라했으며 독학 시절의 이타노 서커스는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II -LOVERS AGAIN-에서 구경할 수 있다. 신인 때 오바리가 담당한 애니메이션을 따라다니며 직접 배웠다고 한다.

그리고 마크로스 플러스를 통해 이타노 이치로에게 직접 요령을 습득 받음으로서 이타노가 인정한 일본에서 이타노 서커스를 제대로 구사할 수 있는 3인 (안노 히데아키, 고토 마사미, 무라키 야스시)이 되었다. 이타노가 3D CG로 이적했고, 안노는 연출가로 전직했고, 고토 마사미는 건강 문제로 못 하고 있어 이타노에게 인정받은 사람 중 2D 원화로 이타노 서커스를 제대로 쓰는 유일한 인물이라 할 수 있다. [1] 그런데 무라키의 서커스는 오바리 마사미의 스타일도 섞여있고 작화 매수(프레임)도 적게 쓰며 미사일보다는 레이저로 서커스를 하는 걸 선호해서 이타노와 다른 느낌을 준다. 그래서 무라키 서커스라 하기도 한다.

대표작은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 시리즈. 시리즈마다 반드시 무라키 서커스를 선보인다. 첫 작품 이후로 별로 평이 안 좋은 시리즈지만 무라키 때문에라도 본다는 팬들도 존재한다.

도시 붕괴, 건물 폭파 신도 특기이며 주로 린 타로 감독이 도시 붕괴 장면은 무라키 야스시에게 맡겼다.

같이 작업하는 감독으로는 린 타로, 쿄다 토모키, 이가라시 타쿠야, 오오하타 코이치가 있다. 마츠다 소이치로와 학교 동기이며 같이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

제자는 마스다 히로후미가 있다.

2. 대표작

3. 작화, 연출 샘플

작화 모음
열혈최강 고자우라 - 고자우라 변신 뱅크
작화 무라키 야스시
열혈최강 고자우라 - 킹 고자우라 변신 뱅크
작화 무라키 야스시
블루 젠더 OP
콘티, 연출, 원화 무라키 야스시
원화 온다 나오유키, 하시모토 타카시, 나카자와 카즈토, 마츠다 소이치로 등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 OP2. 콘티. 연출, 이펙트 무라키 야스시.
캐릭터 작화감독 요시다 켄이치, 메카닉 작화감독 나카다 에이지
원화 카와모토 토시히로,오오츠카 켄,나카타니 세이이치
아라이 코이치, 안도 마사히로(安藤真裕), 마츠다 소이치로 등
에우레카 세븐 AO OP2
콘티. 연출, 이펙트 작화감독, 원화 무라키 야스시 / 총 작화감독 오다 히로유키
작화감독 야마자키 히데키(山崎秀樹) / 메카닉 작화감독 나가노 노부아키
원화 미와 카즈히로, 나카 모리후미, 코노 메구미, 아베 신고, 요시다 켄이치 등

[1] 이타노에게 직접 인증은 못 했지만 마츠다 소이치로, 칸노 요시히로도 유사하게 구사할 수 있으며 3D로는 이타노 이치로에게 배운 그라피니카 스태프들이 좀 하는 편.[2] 특수효과를 책임지는 스탭의 직책. 주로 이타노 서커스만 그렸다고 보면 좋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