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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7 11:51:53

모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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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okole.png

1. 개요
1.1. 므네시스(Mnesis)
2. 출신3. 변신
3.1. 호미드3.2. 수키드(Suchid)3.3. 아키드(Archid)3.4. 기타
4. 위상5. 스트림(Stream)
5.1. 바르나(Varna)
6. 다른 초자연체들과의 관계7. 모콜레 NPC8. 기타

1. 개요

'진화', '기억', '잃어버린 것으로의 회귀'가 테마이다.

Mokole. TRPG 월드 오브 다크니스에 등장하는 변신족 도마뱀 수인(Werelizard). 모콜레는 로키아 다음으로 오래된 변신족으로 이들의 역사는 공룡이 번성하던 시대인 중생대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들은 가이아로부터 가이아의 기억을 끊어지지 않도록 이어가는 사명을 받은 '용왕(Dragon King)'의 후손으로서, 한 때 지구상에서 가장 번성하는 변신족이기도 했다.

그러나 웜에 의해 백악기 대멸종이 발생하게 되면서 모콜레의 가장 강력한 친족이었던 공룡[1]이 멸종하게 되고, 모콜레들은 살아남기 위해 오랜 잠에 빠지는 길을 택하게 된다. 이들이 그렇게 잠들어있는 동안 가이아는 그녀의 은총을 포유류들에게 내렸고, 포유류 출신 변신족들과 인간이 출현하게 된다. 인간이 출현한 후 모콜레는 잠에서 깨어났고, 이들은 인간을 친족으로 삼아 그 명맥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다른 포유류 출신 변신족들은 이들의 이질적인 형태와 독특한 의식에 의구심을 품었고, 이는 결국 분노의 전쟁 때 가루우들이 모콜레들을 학살하는 빌미가 되고 만다. 모콜레들은 살아남기 위해 늪지대와 적도의 정글에 숨게 된다.

모콜레들은 다가오는 멸망의 시기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안간힘을 쓰고 있으며, 이들은 이전의 대멸종에서 살아남았듯 다가올 또 한번의 대멸종에서도 살아남기를 바라고 있다.

1.1. 므네시스(Mnesis)

모콜레가 지닌 가장 큰 유산이자 자산은 므네시스라 불리는 의식이다. 일종의 명상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의식을 통하여 모콜레는 짧게는 수천년에서부터 길게는 수천만년에서 수억년에 이르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그들의 조상들의 기억을 불러올 수 있다. 므네시스는 단순히 기억 뿐 아니라 과거 조상들의 경험까지 불러내는 의식으로, 이를 통해 각각의 모콜레는 그 자체로 가이아의 기억의 화신이 되며 모콜레라는 종족의 살아있는 역사가 된다.

여기에서 조금 이상한 것이 모콜레들이 가지고 있는 고대의 기억이 개개인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서양계 모콜레와 동양의 중룡들, 북/남미의 모콜레들의 므네시스는 그 고대에 대한 기억에 상당한 차이가 존재하는데, 대표적인 차이로 태고에 존재했다 사라진 다양한 변신족들에 대한 기억이 각자 다르거나 아예 없는 경우 등이 있고, 인류의 출발지에 대한 기억이나 킨드레드 오브 이스트에서 언급되는 '옥황상제'와 접촉했었다거나 하는 기억이 판이하게 다르다.

일반적으로 모콜레들은 모콜레들끼리의 전수는 물론 그 시신에서도 므네시스를 추출할 수 있는데, 그것도 마땅찮을 경우 텔루리안의 기억 내지는 아카식 레코드쯤에 해당하는 모콜레들의 의식체 Eidolon 영역에 의식을 통해 접촉할 수 있다. 일종의 추상화된 시간축이 늘어진 우주 같은 영역이라는 모양. 헌데 여기서도 이 우주의 진실은 알 수 없을 뿐더러 여기에서 나타는 기억의 정령(?) 비스무리한 것들에게 얻거나 해야하는데 이들조차도 모콜레에게 호의적일수도 아닐수도 있다고.

W20 계열 책이지만 공식 설정이 아니라고 명시된 shattered dreams 에서는 므네시스가 단순한 종족 기억이 아닌, 움브라와 현실 사이에서 존재하던 물질화된 관념 같은 것이었다고 이야기된다.

모콜레의 조상인 용왕들은 이것을 제 의지대로 다루어 온갖 기계들을 만들고 그것의 동력 공급에 므네시스를 사용했다고 한다.[2] 이들은 현대 인류처럼 문명을 발전시키고 번성했으나, 인간처럼 오만해진 나머지 타락하여 동족들끼리 세계대전을 일으켰다.

하지만 므네시스는 움브라와 달리 무한하지 않고 유한한 것이었기에, 용왕들의 전쟁으로 대부분이 파괴된 므네시스는 다시는 복원할수가 없었다.

용왕들의 문명은 더이상 지탱될수가 없어졌고, 용왕들의 전쟁으로 황폐해진 세계에 남겨진 생존자들은 이를 교만에 대한 벌로 여기며 반성했다고 하며, KT 대멸종으로부터 오랜 세월이 지나 동면에서 깨어난 생존자 용왕들은 멸종한 비조류 공룡 대신 인간과 기타 파충류를 친족으로 삼으며 스스로 용왕 대신 모콜레라고 칭하게 되었다.

이렇게 과거의 용왕이 현재의 모콜레로 거듭나던 원시시대 즈음에 나가 역시 용왕의 분파에서 갈라져 나갔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거북 모콜레 분파는 알 수 없는 경위로 모두 실종되어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므네시스를 별로 타고나지 못한 모콜레라 하여도 모콜레라면 모두 '용언' 이라는 언어를 자연스레 익히게 되는데, 이는 용왕의 시대에 지구 전역에서 공용어로 쓰인 고대의 언어다. 많은 모콜레 장로들은 용언을 진짜배기 언어라고 여기고, 포유류의 언어 역시 정교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한다.

2. 출신

모콜레에는 인간 출신인 호미드와 파충류 출신인 수키드(Suchid)의 두가지 출신만이 존재한다. 메티스는 태어나지 못하고 태아 시절에 사망하며, 이렇게 사망한 메티스의 영혼은 이후 이노센트(Innocent)라 불리는 망령이 되어 그 부모에게 들러붙게 된다.

3.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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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콜레는 다음의 3가지 형태로 변신한다.

3.1. 호미드

가루우의 그것과 같은 용어로, 통상의 인간의 형태. 간혹 피부에 비늘이 약간 보이거나 덩치가 약간 큰 정도의 변화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이들의 호미드 폼이 의외로 WoD 설정 전체를 꿰뚫는 최고의 떡밥 중 하나를 가지고 있는데. 이들의 호미드 폼은 원래 리저드맨에 해당하는 수인형태였다. 정확하게는 두손 두발이 달렸을 뿐 '호미드'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던 셈. 하지만 인간이 등장하고 나서부터 이들의 그런 인간형 폼은 지금의 알려진 '인간 모습의' 폼이 되었다. 가이아가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니라는 강력한 물증.[3]

3.2. 수키드(Suchid)

모콜레들의 동물 형상. 사실 '도마뱀'이라고 뭉뚱그려 표현하기는 하였으나, 엄밀히 말해 모콜레의 동물형상은 악어왕도마뱀류, 때로는 공룡 등 사지를 가진 대형 파충류가 된다. 수키드 형태에서의 모콜레들의 특성은 그 모체가 되는 파충류의 영향을 크게 받게 되는데, 예를 들어 바다악어를 수키드 형상으로 가지는 모콜레는 육체적으로 다른 이들보다 강인하며, 독도마뱀을 수키드 형상으로 가지는 모콜라는 독을 이용한 공격을 할 수 있는 식이다.
종류는 다음과 같다.

모콜레가 전성기를 구가하던 용왕의 시대, 즉 KT 대멸종 이전의 공룡시대에는 현대 파충류의 모습인 수키드 대신 중생대 파충류의 모습인 사우리드 형태가 있었다. 사우리드 형상은 공룡인 만큼 수키드와 달리 아키드 특성을 일부 가진다.

3.3. 아키드(Archid)

모콜레의 전투형태로, 과거의 공룡이나 파충류, 혹은 원시적인 새의 형태를 하고 있다. 모콜레는 아키드 형태를 자신들의 '진정한 모습'으로 여기고 있으며, 므네시스를 통해 선조들의 기억을 더듬어 올라가는 것으로 그들의 진정한 형태를 찾게 된다. 이렇게 자신의 진정한 형태를 찾는 것은 모콜레가 지니는 사명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4]

힘+4, 민첩-1, 체력+4, 정밀성-3, 외모 0 에다 물기와 발톱 공격이 힘+2 절대적 피해[5]를 주며 인간에게 광망증을 유발한다.[6]

여러번 투자할수 있다고 명시된 형질은 여러점을 투자해 성능을 강화하는게 가능하다.(*로 표시함)
구판 룰북에서는 각 특성이 어떤 짐승에 대한 기억에서 유래했는지도 이야기됐었는데, 독두꺼비에게서 유래한 독이라던지 마스토돈에게서 유래한 털가죽 등 석형류에 속하지 않는 존재들에게서 기인한 것들도 있었다.
므네시스를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키드인 만큼 므네시스에 기억된 생물이라면 일단 가능한 모양.

일부 모콜레는 아키드 형상에서 가루우를 비롯한 포유류 변신족에게 광망증을 유발시킨다. 이는 모콜레 브리드북에서는 가루우에게만 일으키는 것으로 구현되어 있었다.

선조들의 기억과 꿈을 통해 자신만의 아키드 형상을 취한다는 것이 바로 두 모콜레 사이에서는 메티스가 태어나지 않는 이유다.
태어나기 전의 알 속 태아는 꿈을 꿀 수 없는데, 같은 종족의 변신족 둘 사이에게서 태어나는 아이는 일반적으로 크리노스에 해당하는 전투형태로 태어나기 때문이다.
모콜레의 전투형태이자 진정한 형태는 바로 아키드이니 모콜레 메티스는 아키드로 태어나게 되어 있는데 꿈을 꿀 수 없어서 아무 형체도 가지지 못하여 육체가 형성조차 될 수 없으니 태어나기도 전에 죽는 것이다.

3.4. 기타

모콜레는 차가운 피 때문에 호미드 이외의 형상에서 항상 불을 소크할수 있다.

시작할 때 영력 점수만큼 형질을 고르고 시작하며, 시나리오 중 추가로 얻은 영구적 영력만큼 형질을 더 추가해 '진화'하게된다.

구마간 스트림의 모콜레는 시작시 아가미를 갖고 시작해야 한다.

참고로, 구판 룰북을 보면, 용왕 dragon kings들의 시대에는 본디 드라키드 drachid 라고 해서, 리자드맨과 비슷한 형태의 모습이 호미드 homid 대신에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용왕들의 시대가 끝나고 난 뒤 더이상 이 모습을 가질 수 없게 된 것.

다른 변신족은 은과 금중 하나에만 취약한 경우가 많으나, 모콜레는 금과 은 모두에 취약하다.

은이나 금에 면역이 되는 이점을 가질수는 있지만 이 경우에도 두 금속중 하나에만 면역이 될 수 있다.

4. 위상

루나의 가호를 받은 가루우 등과 달리, 모콜레는 태양의 정령인 헬리오스(Helios)의 가호를 받은 자들이다. 이 때문에 모콜레들은 헬리오스의 금속인 금에 영향을 받으며, 태양의 위치에 의해서 위상이 결정된다. 또한 각 위상은 헬리오스가 부여한 의무를 따라야 한다.

그 외에 그들의 친족을 '여덟번째 태양'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

다만 브리드북에서 개정이 일어나면서 일부 스트림은 다른 위상을 가지게 되는데, 마카라와 중룡은 태어난 계절에 따라 위상을 부여받는다

봄: (마)바산타(Vasanta) (중) 동춘(Tung Chun東春)- 가루우의 아룬
여름: (마) 그리스마(Grisma) (중) 남하(Nan Hsia南夏)- 가루우의 필로독스
가을: (마) 자라드(Zarad) (중) 서추(Sai Chau西秋)- 가루우의 시어지
겨울: (마) 헤만타(Hemanta) (중) 북동(Pei Tung北冬)- 가루우의 라가배쉬

5. 스트림(Stream)

주로 혈연으로 이어진 모콜레들의 집단. 가루우의 부족과도 비슷한 개념이지만 문화적인 공동체라는 의미도 강한 가루우의 부족보다 좀 더 혈연에 집중된 양상을 보인다. 각각의 스트림은 서로 다른 관습과 기억을 이어가고 있다.
가루우의 부족과 달리 스트림은 소속 모콜레들에게 지배력을 행사하지 않으며, 그저 같은 기억을 공유하는 넓은 가계도에 가깝다.
모콜레들은 가루우처럼 사회적이거나 바스텟처럼 개별적이지 않기 때문에 넓은 영역을 관리하는 큰 사회가 없으며 지역별로 존재하는 작은 씨족집단에 소속되어 살아간다.

이 씨족집단들은 당연히 다른 모콜레 씨족집단과 반목하거나 원한을 품기도 하나, 세계 종말의 때가 다가온 현대에 들어서는 서로의 목숨을 앗아가지 않고 부상을 입히는 정도의 결투로 해결을 본다고 한다.

5.1. 바르나(Varna)

각각의 스트림은 모콜레와 번식할 수 있는 동물 친족이 따로 있으며, 이러한 동물들을 바르나라고 부른다. 각각의 바르나는 해당 모콜레의 수키드 형태와 관련이 있다.

6. 다른 초자연체들과의 관계

6.1. 뱀파이어

모콜레는 뱀파이어를 아주 혐오하는데, 이는 그들이 태양의 영광에 속하지 않고 어둠속에서 살아가는 기생충같은 존재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다만 뱀파이어 사회에 대해 약간 지식이 있는만큼 그들 중 선함을 가진 이들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으며, 이들을 태양의 세례로 '구원'해주고자 한다.

반대로 뱀파이어쪽은 모콜레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 이들은 움브라나 정령과 접하지 못하다보니 의외로 현실적이라 늑대인간까지는 몰라도 용에 대한 건 믿지 못하는 듯.[14]

뱀파이어 중 아주 오래되고 강력한 일부만이 전투에서 용(모콜레)과 맞설 수 있기 때문에 대게 모콜레와 뱀파이어가 조우하면 모콜레가 뱀파이어를 학살하기 마련이다.

만일 모콜레가 포옹을 당하게 되면 모콜레는 영력 굴림을 해야 하며, 성공하면 즉시 사망해 가이아의 기억으로 가게 되고, 실패하면 긴 시간에 걸쳐 끔찍한 고통을 느끼며 죽음을 맞게 된다. 봇치를 터트리면 포옹당해 흉물이 된다.

포옹되어 흉물이 된 모콜레는 즉시 버서커 프렌지에 빠져 주변에 있는 모든 것-자신의 '대부'를 포함해-을 공격하고 죽이기 시작한다. 흉물이 된 모콜레의 아키드 모습은 뱀파이어에게 광망증을 유발하며[15] 태양빛에 몸을 맡기려 하는데, 이를 막더라도 다음날 석양이 되면 흉물 모콜레는 태양 빛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에 상관없이 사망하게 된다.

하지만 룰이나 다른것보다는 간지에 살고죽는 WoD답게(...) 예외가 존재하는데, 세트의 추종자 클랜의 4세대 므두셀라인 악어신 소벡Sobek은 3세대 안테딜루비안인 악신 세트 본인이 특별한 주술을 통해 만들어낸 모콜레 흉물이다.[16]

6.2. 가루우

모콜레에게 가루우는 변신족 동료라던지 같은 가이아의 자식이라던지 그런게 아니라, '가장 오래된 적'일 뿐이다. 본래 모콜레가 전성기를 누리던 시대, '용왕의 시대 Age of Dragon Kings'가 백악기 말의 대멸종으로 조류를 제외한 나머지 공룡이 절멸하며 끝나고 모콜레도 그 세가 크게 위축된채 용의 수면 Sleep of Dragon으로 오랜 세월을 보내다 포유류계 변신족이 번성한 시대에 깨어났다.

그리고 다수세력이 되지 못한채 지내다 '분노의 전쟁'을 맞게 되었고, 물량, 집단전술 등에 밀려서 모콜레는 상당한 인구와 대부분의 근거지를 잃고[17] 세계의 곳곳으로 흩어지게 되었다.

그런 일이 있었던것 때문에 중룡을 제외한 모콜레는 가루우를 여전히 적대하는 편. 사실 중룡도 비스트 코트의 일원으로서 동료인 핫켄과 협력하는 것 뿐이지, 가루우 네이션의 서양 가루우들은 얄짤없다.

이런 적대감은 모콜레의 대표적인 토템인 드래곤[18] 역시 가지고 있어서 토템 드래곤은 모콜레만을 숭배자로 받아들인다.

한편 가루우가 섬길 수 있는 팩 토템 중 악어는 자신을 숭배하는 팩에게 모콜레에 대한 적대를 금지한다.

6.3. 나가(변신족)

나가는 고대 용왕의 시대에 용왕의 한 분파였으며, 용왕이 모콜레와 나가로 갈라진 현대에도 서로 동료의식을 가지고 있다.

6.4. 로키아

로키아는 기본적으로 지상의 생물들과 변신족에게 적대적이나 모콜레와는 그리 적대적이지 않고, 종종 조력하기도 한다.

6.5. 구라흘

과거 구라흘이 가루우에게 큰 화를 입었을 때 모콜레는 오랜 세월을 동면으로 버티는 그들의 비술을 알려주어 구라흘이 숨어서 살아남을 수 있게 해 주었다.

6.6. 아나나시

아나나시는 와일드가 아닌 위버의 자손이기도 하고 다른 변신족들과 친하지 않은 만큼 모콜레도 아나나시를 불신하는 편이다.

6.7. 바스텟

모콜레와 바스텟은 옛날부터 서로 존중해 왔으며, 힘을 합쳐 싸우는 일도 꽤 잦은 편이다. 바스텟 브리드북의 권두만화에서도 정글에서 펜텍스 병력에게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루우들 앞에 발람 한명과 티라노사우루스 형태의 아키드를 가진 모콜레 한명이 나타나 펜텍스 병력을 간식 먹듯이 해치우는 내용이 있다.

6.8. 아야바

아야바가 아프리카의 변신족들을 모아 아하디를 결성하고 검은 이빨이 이끄는 심바들과 전쟁을 시작했을 때 모콜레 음벰베 부족이 이를 도와주었다. 때문에 아야바들은 모콜레를 높이 평가한다고 한다.

6.9. 기타 변신족

그 외의 변신족에 대해 모콜레는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특별히 적대하거나 친교를 맺는 편은 아니다. 예외적으로 동방계 스트림인 중룡은 금수어전의 일원으로서 다른 소속원들과 활발히 교류한다.
가루우가 자신들 외의 변신족을 페라(Fera)라고 부르듯 모콜레는 다른 변신족들을 베테(Bete)라고 부른다.
코락스는 수각류 공룡의 일종인 까마귀 변신족이기에 모콜레는 코락스를 사촌 정도로 여기지만 특별히 친밀한 관계는 아닌 듯 하다.

7. 모콜레 NPC

니이(Nyi)
깃털달린 번개(Feathered Thunder)라고도 불리는 수키드 출신 모콜레. 모콜레-음베음베 스트림 소속이며, 아마존 최대이자 최후의 모콜레 산란장 그라시 타크니르(Grrrash Tak'nyrr)[19]를 지키는 리더. 어릴 적부터 므네시스에 매료되어 과거의 기억을 탐색하는데 대다수의 시간을 보냈으며, 인간들의 문명화를 좋게 보지 않아 용의 수면에 들어갔다. 90년대 초반 33년만의 용의 수면에서 깨어나 아마존의 현실[20]을 보고 경악, 어린 모콜레들을 보내 정세를 알아보며 중립을 유지하는 한편, 가루우 욱테나 부족과는 협력관계를 맺고 정보를 교환하는 중. 호미드 형태는 키가 7피트에 달하는 아마존 원주민 여성[21]이며, 수키드 형태는 검은 카이만, 아키드 형태는 시조새를 닮은 거대한 깃털달린 공룡 형상이다.

라잇티(Rytti)
뿔달린 번개(Horned Thunder)라고 불리는 수키드 출신의 모콜레. 본래 아마존 깊은 정글에서 태어난 악어로 일생의 대부분을 수영, 사냥, 일광욕, 짝짓기로 보내던 평범한 악어였으나 펜텍스가 라잇티와 친족들이 거주하는 연못을 침범하며 상황이 달라져 버렸다. 친족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킨 후 연못으로 돌아와 펜택스의 흔적이 보이는 모든 것들을 조사하고 있으며, 그 와중 자신이 처음 보는 '개인간' 들이 그를 도와주는 것에 대해 의아하면서도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수키드 형태는 아무 특색 없는 악어의 모습이며, (변신하는 경우는 없지만) 호미드 폼 역시 건장한 체구의 아마존 원주민 모습이다. 아키드 형상에선 뿔달린 번개라는 이명에 맞게 머리 뒤쪽으로 뿔들이 나 있고 가시돋힌 꼬리를 가진 거대한 공룡 형태가 된다.

레이 자매(Sister Rae)
정확하게는 모콜레가 아니고 에버글레이즈 인근에 거주하는 인간 친족이다. 모콜레 '얼마나 빛나는지 보라(See-How-He-Shines)와 결혼해 아이 둘을 낳았고, 이중 한 명은 모콜레로 각성했다. 모콜레와 결혼해 모콜레 자식을 두면서 태양에 대한 믿음을 더욱 키웠고, 이후 에버글레이즈를 떠나 플로리다 주 텔러하시로 이동, 태양을 숭배하는 교단을 창설했다. 태양에 대한 믿음과 박애주의적인 정신이 너무도 헌신적이어서 벰파이어를 비롯한 어둠의 존재들에게도 태양의 복음을 전파하려다 장로들에게 제지당하기도 했지만, 그녀의 신실함에 감화된 초자연적 존재들이 몰래 교회를 방문하기도 한다고 한다.

먼데이 아저씨(Uncle Monday)
콩고 출신의 호미드 모콜레[22]. 떠오르는 태양의 위상을 가졌으며, 세미놀 부족 소속의 친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플로리다로 넘어왔다. 1차/2차 세미놀 전쟁 당시 수키드 폼인 악어로 변신, 수많은 악어들을 끌어모아 백인들과 교전했으며, 이들과 교전해서 살아남은 백인은 단 한 명 뿐이었다. 이후 세미놀 전쟁이 종료된 후에는 남군의 일원으로서 1842년까지 복무한 후 전역, 오늘날까지 에버글레이즈의 깊은 습지에서 용의 수면으로 잠을 자고 있다.

모르왕구(Morwangu)
에이브러함 밀러(Abraham Miller)라는 이름의 쿠리[23] 노인으로, 번입이 막 멸족당하던 시기에 아른헴 랜드[24]에서 태어났다. 자신이 볏과 부리를 가진 거대한 공룡인간으로 변해 다른 도마뱀 인간들과 달을 거니는 꿈을 꾼 후 변신족으로 각성하였으며, 아른햄 랜드 앨리게이터 강 유역의 무법자들에게 모르왕구라는 이름으로 존중받는 장로가 되었다. 이후 꿈과 므네시스를 통해 백인들에 의해 오염된 모콜레의 역사를 다시 써내려갔으며, 이때 무지개뱀의 전설을 듣고 토템의 안위를 걱정해 번입들을 찾아보았으나 이미 멸동된 후였다. 그후 눈물의 전쟁을 예지해 호주대륙 전체를 뒤덮는 스케일의 마법을 사용해 구마간들의 정체를 숨겼다. 그 마법은 매우 강력해서 가루우들은 눈앞에서 모르왕구를 보고도 그냥 쿠리 노인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불의 숨결(Breath of Fire)
아마존 정글에 사는 수키드 출신 모콜레. 므네시스를 통해 자신의 아키드 폼까지 찾은 모콜레였으나, 아마존 깊은 곳에 거주하고 있던 차에 별다른 변신도 하지 않고 유유자적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안식처에도 웜의 손길이 뻗쳐왔고, 대노한 불의 숨결은 웜의 잔당들을 모조리 소탕해 버렸다. 얼마 뒤 빠져든 용의 수면에서 불의 숨결은 늑대들이 그가 사는 정글을 뛰어다니는 꿈을 꾸었고, 이윽고 가루우들이 찾아와 소란을 피우기 시작했다. 자기들끼리 싸우지 않으면 웜을 찾아다니는 가루우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으나 '가이아를 위해' 싸우는 모습에 서로 연합해서 싸우기로 하였으며, 아마존의 가루우들은 언제나 불의 숨결이 나타나면 반기게 되었다. 수키드 출신이기에 호미드 폼으로 변신하지는 않으며, 일반적으로는 거대한 악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아키드 폼은 전설에나 나올법한 거대한 대지의 용 모습.

브레이니(Braney)
위상이 없는(No-Sun) 모콜레이자 웜에 의해 타락한 모콜레. 펜텍스 산하의 거대 TV 네트워크인 옴니TV(Omni TV)에서 인기리에 반영되고 있는 어린이 쇼의 마스코트로, 언제나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보라색 공룡 인형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쇼는 농장 헛간에 지어진 버려진 어린이 탁아소를 배경으로 하여 탁아소의 어린이들이 보라색 공룡 브레이니와 함께 영화를 보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며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사실 눈속임이다. 탁아소는 사실 브레이니가 거주하는 잔혹함의 차원(Atrocity Realm)이며, 브레이니는 이 쇼에 출연한 어린아이들의 영혼을 꾀어내 고문하고 불태운뒤 잡아먹는 타락한 모콜레다. 브레이니는 본래 루이지애나의 악어 농장에서 태어난 수키드 출신 모콜레로, 힘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다 잔혹함의 차원까지 도달해 거기서 이러한 쇼를 만들어낸 것. 아예 펜텍스와 협력해서 작품을 촬영하고 있어서 이 쇼의 제작진들은 모두 검은 나선의 춤꾼 가루우들이며, 펜텍스 고위 이사인 벤자민 러싱(Benjamin Rushing)[25]이 쇼에 대한 무조건적인 금전지원을 약속했을 정도인데다가 브레이니가 아이들의 영혼을 고문하고 잡아먹는 부분은 스너프 필름으로 고가에 거래된다고 한다. 변신형태는 사악한 눈을 가진 보라색 육식공룡의 형상이다.

살-아프산(Sal-Afsan)
고대시대에 태어난 모콜레로, 흐린 날에 알에서 부화해 주술사가 될 것으로 여겨지며 훈련을 받았다. 별의 수를 헤아리고 움직임을 알아차리는데 탁월한 재능을 보였으며, 이에 따라 천체관측을 위한 훈련의 일환으로 바닷가를 떠돌며 두루 여행을 하고, 별들을 더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멀리 볼 수 있는 것(Far-Seer, 망원경)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문제는 천체관측에 도가 튼 나머지 가이아의 명령과 뜻보다 별들의 움직임을 우선시하는 태도를 보인 것. 이 덕분에 장님이 되는 형벌을 받았으나, 탁월한 재능과 지동설에 대한 그의 견해가 너무도 자명하여 이후 용서를 받고 다시 천문 관련 업무를 맡아 보았다. 그러나 그의 방법은 K-Pg 대멸종때 실전되어 인간들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다는 것이 함정.

주키(Juki)
호미드 출신의 모콜레로 햇무리(Sun Halo)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문명과 거리를 둔 부족 출신으로 본래 부족장의 아들로서 교육받았으나 모콜레의 자질이 나타나며 부모는 그를 부족에서 떨어진 모콜레 공동체에 보낸다[26]. 주키는 공동체에서 이야기꾼이자 꿈해몽가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공동체 역시 거대한 불도저와 독성 화학물질로 땅을 황폐화하고 개발하려는 웜 일당의 습격을 받았고, 모콜레의 또다른 적이자 웜의 적이기도 한 가루우들 역시 함께 유입되었다. 주키는 이 전투의 과정에서 가루우들에게 깊은 흥미를 갖게 되었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단 한 명의 늑대인간 친구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호미드 상태에서는 키가 크고 마른, 그을린 피부의 젊은 남성이며 수키드 폼에서는 진한 녹색 비늘을 한 악어가 된다. 아키드 폼은 7피트 키에 두 발로 걷는 공룡 형상인데, 목 주변에는 프릴같은 주름이 달려있고 이야기꾼답게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있도록 돕는 공기낭이 목에 달려 있다.

즐거운 사냥꾼(Joy-Hunter)
플로리다 출신의 모콜레. 왕족 출신의 모콜레 어머니와 군인 출신의 인간 친족 아버지를 둔 혼혈로, 어머니가 낳은 알에서 부화했다[27]. 아직 어린 모콜레지만 엄청난 혈통을 이은 관계로 주변에서는 훌륭한 사냥꾼이 될 것이라는 기대 중.

천둥같은 포효(Roars-Like-Thunder)
아마존에서 거주하는 여성 모콜레. 굉장히 사교적인 인물로, 인간관계가 넓은 것은 물론 아마존의 검은 격노 부족과도 교류가 있어 그들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28]. 보통은 대화로 상황을 풀어나가지만 아마존의 생태계가 위협받는 등 급박한 상황에서의 전투는 마다하지 않는 편. 호미드 상태에서는 키가 크고 우아한 인상의 여성으로, 근처 검은 격노 부족의 인물들과 동일한 의상을 입고 있다. 아키드 폼에서는 거대한 부리와 긴 목을 가진 시조새와 비슷한 형상이 된다.

태양의 손(Sun's Hand)
마카라 스트림의 모콜레. 인도 칸푸르 근처의 부화장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적부터 농지 확보를 위해 자신들의 늪지를 메우려는 인간들을 쫓아내고 지원군이 몰려오면 신속히 후퇴하는 모습을 본 장로들에 의해 타고난 리더로 간주되었다. 모콜레 치고 므네시스에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정의감이 강했고, 이러한 강력한 의지가 반영되어 첫 변신을 겪을 때 신화속에나 등장하는 거대한 삼두공룡의 모습을 갖게 되었다. 이후 거지나 수행자의 모습을 하고 마을과 마을 사이를 돌아다니며 정보를 모아왔으며, 마가돈 기업[29]이 자신들의 산란장을 제약공장으로 구매하면서 의도적인 '사고'를 발생시켜 땅값을 폭락시키겠다는 편지를 칸푸르 시장에게 보낸 사실을 듣고 영웅 가비알이 가비알 번식지를 만들기 위해 시장에게서 땅을 산다는 내용의 어린이용 만화책을 배포해 여론을 선동하기도 했다. 60대가 된 지금은 인도 전 지역 모콜레들의 재판관으로 대접받고 있으며, 강력한 힘으로 펜텍스와의 전투에 참가하기도 한다. 호미드 폼은 흰 수염을 길게 기르고 남루한 옷을 입은 인도인[30]이며, 수키드는 코 끝에 붉은 혹이 달린 거대한 가비알의 모습이다.

행크 마착(Hank Machack)
노스캐롤라이나주 레일리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도시의 작은 사설 박물관에 도둑이 침입한 사건에 대해 조사하기 위하 파트너인 루카스 도니쉬(Lucas Dawnish)와 함께 현장에 파견되어 관장인 에이머스 롤란드(Amos Roland)의 설명을 듣는데, 침입자가 털복숭이 짐승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고 말하자 당황한다. 행크가 뭐라고 하기도 전에 루카스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롤란드 관장을 무시하고, 거기에다 공식적으로 커밍아웃한 게이인 롤란드 관장을 모욕한다[31]. 이후 조사가 마무리되자 행크는 동료의 무례함을 사과하며 롤란드 관장을 집까지 데려다 주는데, 사실 행크 역시 성 정체성을 숨긴 게이였고, 둘은 함께 밤을 보내게 된다. 이후 롤란드 관장의 방에서 모콜레의 언어로 그들의 구전전승이 기록된 돌을 보고 당황하며 출처를 묻고, 롤란드 관장이 그 돌은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되어 본인이 연구하던 물건이고 도둑이 침입해 가져가려고 했던 물건과 한 세트라는 말을 듣자 더 당황하던 차에 롤란드 관장이 말한 '털복숭이 짐승'이 둘을 습격한다. 범인은 루카스로, 루카스 역시 바스텟의 심바 부족 변신족이었으며, 박물관에서 돌을 보고 힘이 담긴 물건임을 직감, 밤중에 박물관에 침입해 둘이 전시된 전시장을 깨다가 롤란드 관장에게 발각된 것. 루카스는 전시실의 설명을 통해 전시된 돌이 다가 아닌 것을 알고 롤란드 관장의 집을 습격한 것인데, 문제는 행크가 함께 있었고, 루카스 역시 행크가 모콜레였다는 건 꿈에도 몰랐다는 점. 행크는 루카스를 가볍게 제압하고 롤란드 관장에게는 자신들의 정체를 함구해줄 것을 요청하며 단순한 동성애 혐오 범죄 혐의로 루카스를 신고한다.

헤이 룽런(Hei Lungren)
수키드 출신의 중롱 모콜레. 양쯔강의 악어 서식지에서 부화해 2차 세계대전 시기에 첫 변신을 경험했다. 당시 전쟁에 시달리던 그녀의 인간 친족들을 아키드 형태인 목깃 달린 용으로 변신해 안전한 늪지로 인도했고, 그 이후로는 성지의 기운을 뽑아가려는 뱀파이어와 리치들을 사냥했다. 마오쩌둥의 죽음 이후 용의 수면에 들어갔고, 최근 양쯔강 인근의 불안정한 정세로 그녀의 친족들은 그녀을 깨워야 하나 고민중이라고 한다.

8. 기타

월드 오브 다크니스의 세계에서는 크립티드모켈레 음벰베의 전설이 깊은 정글에서 가끔 목격된 모콜레의 아키드 모습이라는듯 하다.

W20의 깨어진 꿈을 보면 용왕의 시대, 그러니까 공룡시대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모콜레는 므네시스를 이용해 물질과 도구를 창조하는 능력으로 굉장한 문명을 구가한 모양이다.
하지만 깨어진 꿈은 책 자체에서부터 공식 설정이 아니라고 못 박아두었기 때문에 추후 공식 설정이 이와 상충되면 깨어진 꿈에서 나온 묘사와 설정은 부정되며, 그렇지 않더라도 팬 설정과 크게 다를 것이 없기에 해당 책의 설정들은 전혀 채용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1] 의외의 사실인데, 다른 변신족이 원본이 되는 동물이 먼저 존재하고 그 뒤에 나타난데 반해 모콜레의 경우에는 모콜레가 모든 공룡의 프로토타입이라고 한다.[2] 한 용왕 학자가 태양계는 지구가 중심이 아니며, 태양을 중심으로 행성들이 공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기도 하였다. 그는 불경죄로 실명당하는 형벌을 받았다고 하나, 그의 발견은 문명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한다.[3] 또 다른 물증은 카인과 아벨 이후에나 킨포크로 인간이 편입된 것, 메이지의 아바타의 원본격인 Pure One. 따라서 이 떡밥들을 워울프 위주로 해석한다고 해도 인간은 애초에 이 텔루리안 출신이 아니라는 추측이 나온다,[4] 때문에 모든 모콜레들은 전부 다른 아키드 모습을 가졌다. 본 문서 상단의 두번째 일러스트의 모콜레는 wow의 공포뿔과 닮았지만 상단 첫번째 일러스트의 모콜레는 반인반룡인 이유.[5] 가루우는 크리노스 폼에서는 물기와 발톱 공격에 노 보너스라 기본인 힘+1이지만 히스포는 악력이 세서 힘+2로 강화[6] 이는 게임 시스템적으로는 그리 강한 스탯이 아니지만, 바스텟 브리드북의 권두만화와 같이 거대한 체구의 모콜레는 크리노스 형태의 가루우를 완력으로 압도할 정도로 강한 포모리를 한 입에 즉사시켜버리는 등 매우 막강하게 그려진다.[7] 도망가는 방식의 광란상태.[8] 모콜레들의 언어로 단순히 '강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그들의 바르나 친족들의 서식지를 말한다[9] 모콜레 일족 중 움브라 환경에 가장 친밀한 자들로, 움브라와 관련된 기프트를 빨리 배울 수 있다.[10] 일부 구마간은 모계쪽으로 중롱의 혈통이 있다고 한다[11] 노던 준주의 반다이얀과 아른헴 랜드, 토러스 해협 제도[12] 구마간들은 쿠리(Koori)라고 부른다[13] 그래서인지 분노의 전쟁에서 가장 적게 피해를 입은 모콜레 부족이기도 하다[14] 단 세트의 추종자들은 모콜레의 존재를 알고있다.[15] 워울프 규칙 기준. 뱀파이어 룰로는 롯취렉을 유발하는 것으로 간주한다.[16] 다른 고위 뱀파이어들처럼 존재만 간단히 언급되는 플롯 디바이스적인 존재로, 딱히 캐릭터라 하기에는 힘들다. 모콜레 흉물이 뱀파이어에게 광망증을 유발하는 게 이 소벡이 한 짓 때문이라는 떡밥이 있는 정도.[17] 이게 문제가 심각한것이, 모콜레는 자는 기간에 비례해(수면 3일당 12년) 수명을 늘려주는 용의 수면을 통해 거의 영생을 누리는데, 때문에 장로가 용의 수면을 하는곳을 지키기 위해 그들의 수면장소를 거점으로 삼았는데 이를 분노의 전쟁으로 대부분 상실해 강력한 장로 대부분을 깨우기 힘들어졌다.[18] 파충류가 지구를 지배한 공룡시대 자체가 형상화된 정령이다.[19] 정말로 표기법이 저렇다. 모콜레들의 산란지이자 성지로 아마존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처의 또다른 산란장인 후락우락(Hoorak'Oorak)이 펜텍스 산하 석유회사 엔드론 오일(Endron Oil)에 의해 오염되어 아마존 모콜레들의 최후의 보루가 되었다.[20] 벌목으로 인한 환경오염, 펜텍스와 가루 사이의 전쟁, 그 사이에 끼어든 발람 등[21] 니이가 매우 아끼는 친족 부족으로, 니이라는 이름 역시 해당 부족이 섬기는 강의 신 이름에서 딴 것[22] 먼데이라는 이름은 태어난 날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23]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중 동부 지방 부족을 의미한다[24] 호주 북부 준주(Northern Territory) 동북부 끝자락에 위치한 지역으로, 1623년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소속 선장인 빌렘 후스텐 판 콜스테르(Wilem Joosten van Colster)가 발견해 아른헴이라고 명명했다. 오늘날엔 원주민 자치구로 지정[25] 아예 가문 자체가 대대로 웜을 섬겨온 집안의 일원이다[26] 주키는 자랑스러워하면서도 외아들을 놓고 떠나야 하는 어머니의 얼굴을 잊지 못하고 있다[27] 일곱 개의 알 중 두 개만이 모콜레였다[28] 경험이 많고 지혜로운 인물이라 가루우들은 그녀를 필로독스 계급으로 간주한다[29] Magadon Corporate. 펜텍스 산하의 기업으로 의약품에 마약성 성분을 추가해 배포하거나 인체실험을 자행하는 매우 위험한 기업[30] 비제이 수랴다티(Vijay Suryadatti)라는 이름을 쓴다[31] 루카스는 극도의 호모포비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