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메탈리카 멤버들이 사용하는 악기를 다룬 문서.2. 제임스 헷필드
대부분 셋인넥 방식을 취하고 EMG JH픽업이 박힌 기타를 사용하고 있다.2.1. ESP
"Vulture"
10집, 11집 시기의 주력 기타다.
"Snakebyte"
외형은 Gibson Explorer를 연상시키지만 각진 디자인과 연주의 편의를 위해 팔이 닿는 부분이 살짝 깎여 있다. 제임스 본인이 직접 디자인했다고.
"Truckster"
"MX220, MX250"
5가지를 사용한다
-Black (White Pickguard) vintage Nash
-Silver diamond plate
-Black diamond plate
-“Tattoo” white (사진에 보이는 모델이다.)
-Black MX250 “antlers inlay”
LTD Grynch
2.2. 제임스 트루사트 (James Trussart)
Les Paul "Rusty Holey"
Explorer
목재가 아닌 것 같다면, 잘못 본 거 아니다. 바디는 전부 금속 맞다.
2.3. 켄 로렌스 (Kenneth Lawrence)[2]
Explorer. 각각 Flame Sun 과 Aztec Tribal 모델이다.
다를 게 없는 것 같다면 지판의 인레이를 살펴보자.
2022년 10월 기준 제임스가 보유한 켄 로렌스제 기타 목록 |
2.4. Gibson
Explorer
Les Paul 커스텀.
Les Paul "RIP Cliff Burton"
Flying V. 3가지 색상을 쓴다.
-White
-Korina
-Black
2.5. Line 6
Line 6 Variax Acoustic 700
2.6. Dave of England
Les Paul, Aluminum engraved JH tattoo.
2.7. Fender
Telecaster. B-Bender Butterscotch[3][4]
2.8. Iron Cross
Gibson 아이언 크로스.
ESP 아이언 크로스.
깁슨 버전도 있고, ESP 버전도 있기에 따로 적는다.
원래는 제임스가 중고로 구한 깁슨 레스폴 커스텀에 철십자와 EMG에 주문제작한 금장 픽업을 달고 커스텀 레릭 처리를 한 것이 원형이다. ESP에서는 그 기타를 모디하여 생산하였다.
한편, 한정 생산한 블랙/골드 색상의 모델과는 다르게 화이트/블랙 색상은 양산하고 있다.
3. 커크 해밋
커크 해밋 시그니쳐의 외형은 대부분 슈퍼스트렛을 따른다. 공포영화 마니아인 커크의 취향이 그대로 드러나는 프린팅의 기타들이 상당수를 차지한다.3.1. ESP
KH-2 Vintage, "Caution Hot"
KH-2 "Mummy"
KH-2 Greenburst
KH-2 Custom Paint "By Mark Ryden"
KH-3 "Spider 13"
KH-4 Mirror Pickguard
KH-20 Black Translucent
M-1 "Bride Of Frankenstein"
M-2 "Ouija"
M-2 "Dracula-Original"
M-2 "Dracula-Big"
LTD KH-WZ White Zombie
KH "Demonology"
Les Paul Jr. Sunburst
3.2. Jackson
Flying V "Randy Rhoads"
파일:external/www.metallica-japan.com/05may1210_pic20.jpg
Flying V "Randy Rhoads" #11 Copper
3.3. Gibson
Gibson Les Paul translucent red tiger stripe
Gibson Flying V Black with Gold hardware
Gibson Les Paul Standard 1959[5]
Gibson Les Paul translucent black tiger stripe
3.4. Teuffel
Teuffel Niwa Charcoal Gray
4. 로버트 트루히요
워윅과 Zon에서 시그네쳐 베이스가 나온다. 허나 스테이지에서 펜더나 ESP, 뮤직맨도 간간이 들고 나오는 걸 보아 엔도서 위반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만 여러가지 들고 나오는 듯.4.1. Warwick
Warwick 5 string Trujillo chromeWarwick 5 string Trujillo heavy chrome
Warwick 5 string Trujillo “Terminator” black chrome
Warwick 5 string matrix turquoise
Warwick 4 string Trujillo blue chrome
Warwick 5 string Trujillo blue stain maple “Surf Stringers”
Warwick 5 string Trujillo black stain
4.2. ESP
ESP 5 string Trujillo model army green NashESP 5 string Trujillo model Dirty Donny
ESP 5 string Trujillo Red Scorched
4.3. Tobias
Tobias 5 string “Aztec de la Chloe”Tobias 5 String blue stain
Tobias 5 String black stain
4.4. Nash
Nash 4 String P-Bass white w/ red tortoise pick guardNash 4 String P-Bass “Jailbreak” black
Nash 4 string P-Bass 62 Black w/ copper pick guard
Nash 4 String P-Bass yellow “Shitblaster”
Nash 4 string “Flamethrower”
4.5. Zon
Zon 5 string “Klown”Zon 5 string “HoodRat”
4.6. Fender
Fender 4 string P-Bass black w/ white pick guardFender 4 String P-Bass tobacco burst
4.7. Music Man
Music Man 4 string Fretless Sting Ray root beer sparkle4.8. YAMAHA
Yamaha 5 string “Aztec”Yamaha 5 string “Rat Rod”
4.9. Rickenbacker
Rickenbacker 4 String 4003Rickenbacker 4 String 4003 “Mean Green”
이상 장비들은 metallica.com에 등록된 트루히요의 장비들이다.
5. 라스 울리히
6기통 드럼에 7가지 심벌을 사용한다. 전성기 때는 9기통에 심벌을 묵직한 것들로만 뽑아 8개를 달고 연주했지만 나이가 들며 기량이 확 죽으면서 드럼셋도 이처럼 간소화되었다.5.1. 드럼
2009년 NAMM Show에서 선보여진 드럼셋
Ibanez가 소속돼있는 Hoshinogakki의 산하에 있는 TAMA 라는 브랜드의 Star Classic 메이플 드럼을 사용한다. LU 마그네틱 오렌지 피니쉬를 입힌 드럼도 있지만, 스테이지에서는 대부분 퍼플에 펄이 들어있는 컬러를 사용한다. 셋팅은 다음과 같다.
베이스 드럼 - 16″ × 22″ (X2)
탐탐 - 8″ × 10″, 10″ × 12″
플로어 탐 - 14″ × 16″, 16″ × 16″
6.5″ × 14″, 라스 울리히의 시그네쳐 스네어.
상피에 메탈리카의 로고가 있다.
1990년대에는 주로 Artstar II 키트를 썼다. 현재 쓰는 Star Classic 세트는 전반적으로 스파클 피니시 처리가 되어 있어 공연 때 반짝반짝 빛나는 것과 달리 Artstar II 세트는 흰색 바탕에 별 달리 특별한 피니시 처리가 되어 있지 않아 투박하지만 강렬한 외관을 자랑하였다. 여기에 하드웨어는 검은색이어서 묵직한 느낌을 더했고, 탐탐도 4개씩 설치해서 우람한 외관을 자랑하여 드럼 세트의 카리스마를 배로 늘렸다.
5.2. 하이햇 & 심벌
하이햇과 심벌은 질젼의 심벌을 사용한다.14″ Dyno Beat Z hi-hats
17″ Projection A brilliant crash. 18", 19" 로 이와 다른 규격의 두 모델, 총 3개를 사용한다.
18″ China Trash (X2). 하나는 라이드로, 하나는 본 용도로 사용한다.
그리고 다른 규격으로 20" 차이나 심벌을 하나 더 사용한다.
5.3. 페달 & 스탠드 & 스틱
TAMA의 아이언 코브라 파워글라이드. 물론 베이스 드럼이 두 개이니 페달도 두 개를 쓴다.
같은 회사의 Lever Glide 하이햇 스탠드이다. 다른 스탠드와 달리 받침 다리가 2개이고, 나머지 하나는 페달이 대신해준다는 게 타 스탠드와는 구별되는 점. DW도 이런 방식을 채택하긴 한다.
TAMA의 로드프로 붐 심벌 스탠드.
어헤드 라스 울리히 시그네쳐 알루미늄 드럼 스틱. 길이 16.25인치 (41.275cm), 직경 0.595인치 (1.5113cm), 7그램의 묵직함을 자랑한다.
알루미늄이라는 특성상 진동이 그대로 손으로 전달될 것 같지만, VRS 시스템으로 충격을 상당히 잘 상쇄시켜준다.
[1] 실제로도 제임스 트루사트의 기타들은 금속 재질로 만들어져 있으며 국내 악기상인 버즈비에서 500~700만원이라는 고가에 판매되었다.[2] 한 명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에서 모든 공정을 한다. 베이스 생산이 주류지만 기타도 생산한다. 가격은...[3] 애초에 텔레캐스터는 레스폴을 겨냥해서 나온게 맞기는 한데..[4] 여기에도 EMG가 달려있다.[5] 일명 '그리니'. 피터 그린, 게리 무어가 사용하던 기타. 참고로 넥 픽업이 거꾸로 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사실 피터 그린이 실수로 잘못 장착한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