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주마에 대한 내용은 메이쇼 도토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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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노 비진 | 라이스 샤워 | 아이네스 후진 | [[아그네스 타키온(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0.5px"]] | [[어드마이어 베가(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0.5px"]] | 이나리 원 | 위닝 티켓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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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타이신 | 니시노 플라워 | 하루 우라라 | 뱀부 메모리 | 비코 페가수스 | [[마블러스 선데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0.5px"]] | [[마치카네 후쿠키타루(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1.5px"]] | ||
[[미스터 시비(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메이쇼 도토(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메지로 도베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나이스 네이처(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킹 헤일로(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마치카네 탄호이저(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이쿠노 딕터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
미스터 시비 | 메이쇼 도토 | 메지로 도베르 | 나이스 네이처 | 킹 헤일로 | [[마치카네 탄호이저(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1.5px"]] | 이쿠노 딕터스 | ||
[[메지로 파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다이타쿠 헬리오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트윈 터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사토노 다이아몬드(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키타산 블랙(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사쿠라 치요노 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시리우스 심볼리(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
메지로 파머 | [[다이타쿠 헬리오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1.5px"]] | 트윈 터보 | [[사토노 다이아몬드(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1.5px"]] | 키타산 블랙 | [[사쿠라 치요노 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1px"]] | [[시리우스 심볼리(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0.5px"]] | ||
[[메지로 아르당(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야에노 무테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츠루마루 츠요시(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메지로 브라이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데어링 택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사쿠라 로렐(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나리타 탑 로드(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
메지로 아르당 | 야에노 무테키 | [[츠루마루 츠요시(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0.5px"]] | [[메지로 브라이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0.5px"]] | 데어링 택트 | 사쿠라 로렐 | 나리타 탑 로드 | ||
[[야마닌 제퍼(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푸리오소(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트랜센드(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에스포와르 시티(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노스 플라이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심볼리 크리스 에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타니노 김렛(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
야마닌 제퍼 | 푸리오소 | 트랜센드 | [[에스포와르 시티(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0.5px"]] | 노스 플라이트 | [[심볼리 크리스 에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0.5px"]] | 타니노 김렛 | ||
[[다이이치 루비(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메지로 라모누(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애스턴 마짱(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사토노 크라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슈발 그랑(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비르시나(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비블로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
다이이치 루비 | 메지로 라모누 | 애스턴 마짱 | 사토노 크라운 | 슈발 그랑 | 비르시나 | 비블로스 | ||
[[단츠 플레임(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케이에스 미라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정글 포켓(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빌리브(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노 리즌(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스틸 인 러브(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코파노 리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
단츠 플레임 | [[케이에스 미라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0.5px"]] | 정글 포켓 | 빌리브 | 노 리즌 | 스틸 인 러브 | 코파노 리키 | ||
[[홋코 타루마에(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원더 어큐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삼손 빅(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사운즈 오브 어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로이스 앤드 로이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카츠라기 에이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네오 유니버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
홋코 타루마에 | 원더 어큐트 | 삼손 빅 | [[사운즈 오브 어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1px"]] | [[로이스 앤드 로이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2px"]] | [[카츠라기 에이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0.5px"]] | 네오 유니버스 | ||
[[히시 미라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탭 댄스 시티(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두라멘테(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라인 크라프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세자리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에어 메사이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데어링 하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
히시 미라클 | 탭 댄스 시티 | 두라멘테 | 라인 크라프트 | 세자리오 | 에어 메사이어 | 데어링 하트 | ||
[[후사이치 판도라(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부에나 비스타(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오르페브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젠틸돈나(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윈 바리아시옹(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드림 저니(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칼스톤 라이트 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
[[후사이치 판도라(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0.5px"]] | 부에나 비스타 | 오르페브르 | 젠틸돈나 | 윈 바리아시옹 | 드림 저니 | [[칼스톤 라이트 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1px"]] | ||
[[듀랜달(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버블검 펠로(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
듀랜달 | 버블검 펠로 | |||||||
[ 삭제된 우마무스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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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명이 언급된 우마무스메 ] |
{{{#!wiki style="margin:-16px -11px -16px" | 스피드 심볼리 | 스테이 골드 | 제뉴인 |
하으으⋯저 같은 게 레이스에 나가도 괜찮을까요. ⋯하지만⋯⋯ | |
Meisho Doto メイショウドトウ 메이쇼 도토 | |
와타다 미사키[1] | |
3월 25일 | |
164cm | |
일부 약간 증가 | |
B99 · W61 · H89 | |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전혀 없고 소심한, 귀가 쳐진 우마무스메. 전형적인 덜렁이로, 무슨 일을 해도 잘 안 풀리고, 그런데도 어디선가 「나를 바꾸고 싶다」, 「포기하고 싶지 않다」라고 바라며 미래가 좋아질 계기를 찾고 있다. 과도하게 자신감 넘치는 티엠 오페라 오를 동경한다. |
[clearfix]
1. 개요
저⋯저 같은 거라도 좋다면⋯! 샘플 보이스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메이쇼 도토.
2. 캐릭터 소개
공식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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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시 아케보노와 함께 등장 캐릭터들 중 가장 큰 가슴둘레를 자랑하는데, 아케보노가 신장 180cm의 매우 건장한 체격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흉곽 둘레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용적 1위는 이쪽이다.[2] 성격은 라이벌인 티엠 오페라 오와 대조되는 캐릭터로 디자인되었는데, 오페라 오가 자의식 과잉 나르시스트에 가슴과 키는 작은 편에 속한다면, 메이쇼 도토는 자신감이 부족한데다 극도로 소심한 성격이지만 가슴과 키도 큰 축에 든다.[3]
회오리 모양이 들어간 눈동자가 특징인데[4], 이 또한 내성적인 성격의 반영으로 보인다. 이런 디자인은 트윈 터보와 메이쇼 도토 둘밖에 없다. 다만 한눈에 보기에도 뱅뱅이눈이 뚜렷한 터보에 비해, 도토는 얼핏 봐서는 눈동자가 회오리 모양인지 확인하기 어렵다. 또한 세모입 속성도 가지고 있다.
3. 애플리케이션
트레센 학원 학생 소개 Vol.37 「메이쇼 도토」 |
3.1. 프로필
초기 해방 | |
적극적인 성격이 되고 싶어! 소극적인 노력가 | |
메, 메이쇼 도토입니다…! 저기, 그게, 저는 자신감을 가지고 싶어서, 최선을 다해 노력 하고이씀미… 꼬, 꼬였어! | |
중등부 | |
릿토 생활관 | |
3월 25일 | |
친밀도 랭크 1 | |
164cm | |
일부 약간 증가 | |
친밀도 랭크 2 | |
포기하지 않는 것, 엔카 | |
잰말 놀이 | |
친밀도 랭크 3 | |
곧잘 바들바들 떤다. | |
고민할 때 만지작거리는 습관이 있어서 자주 엉킨다. | |
친밀도 랭크 4 | |
좌우 모두 25.0cm | |
친밀도 랭크 5 | |
전근을 많이 해서 어학에 능통하다. 딸도 말할 것도 없다.[5] | |
[Dot-o'-Lantern] 메이쇼 도토 | |
후쿠키타루 점에 나온 행운 아이템을 상비한다. | |
「이 몸을? 좋지! 마음껏 찍거라!」 | |
트레이너와 함께 소지품을 손으로 세며 확인 |
3.2. 인게임 정보
자세한 내용은 메이쇼 도토(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3.3. 작중 행적
원본마가 티엠 오페라 오의 그늘에 가려진 콩라인이라서인지, 티엠 오페라 오의 육성 스토리에 등장하며 어드마이어 베가가 초기 라이벌이라면 도토는 중기부터의 라이벌을 담당한다. 이쪽에서도 역시 티엠 오페라 오에게 밀려서 엔딩까지도 콩라인이다.그런데 엔딩에서는 학교 옥상에서 티엠 오페라 오의 장대한 계획(애드립)을 듣고서 감동할 정도로 아이러니하게도 굉장히 친하게 지내는 편. 이는 원본마가 종마 시절 잠깐 오페라 오와 같이 지낸 적이 있었는데 사이가 썩 나쁘지 않았다는 일화에서 따온 듯 하다.
본인 스토리에서는 늘 자신감 있고 긍정적인 성격의 티엠 오페라 오를 동경하는데,[6] 본인이 생각해도 너무 덜렁이인 자신의 모습에 자격지심이 너무 강해서 늘 저자세인 태도를 취한다. 본인은 다른 사람을 도와주려고 해도 덜렁대는 바람에 일이 꼬이기만 하는 모양이다. 경기에서도 잘 달리다가 넘어지는 경우가 있으며 그래서인지 주변에서도 그걸 먼저 걱정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그럼에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7][8] 그녀의 모습에 끌린 트레이너가 그녀를 스카웃하면서 본격적으로 트윙클 시리즈에 참전한다.
오페라 오와의 관계는, 오페라 오와 좀 잘해 보려는 도토가 실수하면 오페라 오가 그 여파를 뒤집어쓰고서 긍정적인 성격으로 넘기는 게 주된 패턴이다. 개인 스토리 1화에서 오페라 오의 책상 다리 하나가 불안해 보여서 고치려다가 오히려 두 개를 박살냈지만, 돌아온 오페라 오는 다리가 두 개밖에 안 남은 자신의 책상을 보더니 애수에 찬 모습이 자신을 더 돋보이게 할 거라며 도토와 함께 즉석에서 사진촬영까지 한다. 이후 오페라 오가 이 정도 연출력이면 자신을 더 돋보이게 할 거라면서 도토를 자신의 빌런 역으로 지정해 대결을 하기로 하는데, 이 말을 들은 도토가 놀란 나머지 선 채로 기절(...)해 눈동자가 없어지는 것이 백미.
도토는 오페라 오와 처음 만났을 때, 전교생 앞에서 넘어지고도 이 일을 아무렇지 않게 당당히 넘기는 오페라 오를 보고 "나라면 창피해서 한 달 동안은 악몽에 시달렸을 것"이라며 오페라 오처럼 되고 싶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다음 날 오페라 오와 대결하지만 30분이나 지각하거나, 슬리퍼를 신고 오거나, 신발이 어딨는지 몰라서 계속 찾다가 신발을 새로 사러 가느라 오페라 오를 늦은 밤까지 기다리게 만드는 등의 민폐를 저지른다. 그럼에도 대인배 오페라 오가 "그 정도 불상사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쿨하게 넘기자[9] 도토도 감동하여 최선을 다해 대전하지만, 잘 달리다가 넘어져서 패배한다. 지각에, 오래 기다리게 하고, 제대로 된 레이스도 하지 못했다며 대신 커피를 대접하지만 핫 커피가 아닌 핫 간장(...)이었고, 이후 아로마를 뿌린 타월을 건네지만 아로마가 아니라 엄청난 악취를 풍기는 타월을 건네는 바람에 결국 그 악취에 오페라 오가 졸도하고 만다. 거의 걸어다니는 재앙 급의 사고를 연달아 치고, 본인은 자신이 덜 떨어진 것도 모자라 바보라고 생각한다.
도토 스스로도 자기가 실수를 연발해 재앙이 일어나는 것을 알기 때문에 트레이너가 자기 곁에서 재앙을 덮어쓰는 것을 바라지 않지만, 트레이너가 그런 건 신경쓰지 않는다며 도토와 함께 한다. 자신의 실수로 계속 재앙이 일어나는 것을 알고도 자신과 함께 하려는 트레이너에게, 혹시 그런 취향이냐고 물어보는 것이 웃음 포인트(...).
1주년 이벤트와 동시에 열린 시나리오 이벤트에서 티엠 오페라 오, 어드마이어 베가, 나리타 톱 로드와 함께 팀을 맺어 트라이애슬론 대회에 나간다. 4명의 주자 중 3번째 과제로 자전거를 타고 급경사 지대를 올라 통과하는 코스를 맡는다. 제2코스를 맡은 어드마이어 베가가 가장 먼저 만들어 선두로 향하고 있다는 이야기에 이번에는 모두에게 폐를 끼치지 말자며 중압감을 느끼면서 음료를 받은후 첫번째로 출발한다. 그렇게 순조롭게 선두를 유지하던 도중 수분 보충을 위해 음료를 마시는데 어드마이어 베가가 만든 음료는 꿀을 첨가한 달콤한 음료에 맛있다며 그 자리서 다 마시려던 도중 실수로 병을 놓쳐 손과 같은 부위에 묻어버렸다. 문제는 꿀이 들어간지라 벌떼들이 메이쇼 도토에게 달려들었고 이에 놀라 허둥지둥 자전거를 타고 도망친다. 이후 자전거가 고장나 고치기 위해 분발하지만 도짓코 속성때문에 고치려 할 수록 망가져버려서(...) 허둥지둥 거리던 사이 결국 자전거를 본인의 어깨에 짊어지고 달리기 시작, 선두로 출발했으나 결국 꼴등으로 가까스로 도착해 나리타 톱 로드에게 바통을 터치한다. 이후 승부는 사쿠라 바쿠신 오 팀이 승리하고 나리타 톱 로드가 마지막 분전에 실패했다고 사과할때까지 자기때문에 팀이 졌다며 안절부절 못 하는 모습을 보인다. 나리타는 도토를 위로했고 티엠 오페라 오도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다. 이후 오페라를 따라가며 등장은 끝.
3.4. 기타 정보
3.4.1. 비밀
메이쇼 도토 |
메이쇼 도토의 비밀 ① 사실은 아주 매운 맛을 즐긴다. |
메이쇼 도토의 비밀 ② 사실은 염소의 눈을 보면 어쩐지 기분을 알 수 있다.[10] |
3.4.2. 1컷 만화
1컷 만화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메이쇼 도토 ①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오늘이야말로, 내일이야말로 |
4. 애니메이션
4.1. TVA 1기
마치카네 후쿠키타루와 세트로 등장. 후쿠키타루가 점을 쳐줄 때마다 "구원은 없나요?"라며 맞장구를 쳐준다.4.2. TVA 2기
2기에서도 메지로 파머에게 점을 쳐주는 마치카네 후쿠키타루와 함께 세트로 등장한다.10화에서 트레센 학원 가을의 팬 축제에서 토카이 테이오의 은퇴 무대의 방송실에 있다가 카노푸스 멤버들에 의해 제압당해서 울먹이는 장면으로도 등장.
4.3. 우마유루
심볼리 크리스 에스가 주인공으로 등장한 2화에서 첫 등장. 자판기에서 무엇을 뽑을까 고민하던 중, 뒤에 나타난 누군가의 기척을 느끼고 "자기가 우물쭈물해서 뒤에 수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는게 아닐까?" 라며 특유의 소심한 모습으로 등장한다.정작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크리스 에스 뿐이었지만, 크리스 에스의 아우라에 새파랗게 질린 채 뒷걸음질치다가 자판기를 고장내버린다. 고장난 자판기에서 쏟아져 나온 음료 중 하나를 집어주는데, 오뎅이었다.
크리스 에스가 여전히 엄청난 아우라를 뿜어내며[11] 도토를 바라보자, 겁에 질린 채 도망치는 장면으로 2화에서 등장 끝.
4화에서는 킹 헤일로, 하루 우라라와 병주, 츠루마루 츠요시의 스태미나 트레이닝을 지켜보는 모습으로 짧게 등장했다.
4.4. ROAD TO THE TOP
99년 클래식 세대들이 주역으로 나오는 작품인만큼 당연히 등장한다.아쉽게도 당시 클래식 경기들에 '외산마[12] 출전 불가'라는 규정이 존재했기 때문에, 본 작품에서의 메이쇼 도토는 동기들의 라이벌이 되지 못하고, 그저 조연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포지션은 게임판에서도 그랬듯 오페라 오의 사이드킥.
본격적으로 부상당해 훈련을 하지 못했던 오페라 오의 훈련을 돕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도토 아니랄까봐 초시계 버튼을 잘못 눌러 00:00초만에 달린 기록으로 만들어주면서 오페라 오의 속도를 광속으로 만들어 주었다(..) 호쾌하게 웃으며 기분 좋게 넘기는 오페라 오는 덤.
3화에서 여름 합숙을 떠났을 때 라무네를 오페라 오에게 줬으나 하필 바로 직전에 오페라 오의 쌍안경에 날아갈 때 흔들린 탓에 탄산이 폭발하여 오페라 오의 얼굴을 적시는 사고를 친다. 그럼에도 의연하게 넘기는 오페라 오의 모습이 압권.[13]
4화에서는 국화상을 오구리 캡과 같이 보는데, 오구리 캡이 핫도그를 하나 넘겨준다. 한입 먹기는 했지만 그 후에 레이스에 집중하느라 나머지가 땅에 떨어져버렸는데 이걸 레이스 끝난 뒤에 알게 되자 당황하지만 오구리 캡이 '아직 잔뜩 있어'라며 괜찮다고 하는 소소한 개그 장면이 존재.[14]
데뷔가 늦기는 했어도 99년 클래식 세대라 그런지, 인게임에 추가된 Glorious Moment!의 가창 멤버 4인 중 한명으로 등록되었다. RTTT 방영 당시에는 나리타 탑 로드가 미출시 상태였던 고로[15] 실질적으로는 딱 3명뿐인 가창 멤버. 부드러우면서 연약한 듯한 목소리 톤이 밸런스적으로 마침 비어버린 나리타 탑 로드를 대신하기가 좋아서 탑 로드를 대신해서 센터에 두고 감상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다.
4.5. TVA 3기
1화에서 더비를 대비해 훈련하는 키티산 블랙이 트랙에서 달릴 때 이를 구경하는 멤버 중 한명으로 등장하는데 슈발 그랑, 타이키 셔틀에 더해 2마리의 염소와 고양이 메토까지 함께 등장한다.2화부터 시작된 오프닝 장면에선 메토에 더해 너구리까지 등장한다.
6화와 8화에서 후쿠키타루에 옆에 등장하는데 6화에서는 한마디라도 하는 반면 8화에서는 대사 없이 등장한다.
10화는 트레센 학원 축제 중 만질 수 있는 동물 사이에 있는 것으로 등장한다.
4.6. 극장판 새로운 시대의 문
극장판의 시대적 배경이 99년 클래식 스토리를 다루던 RTTT의 1~2년 뒤이자 원본마의 현역 시절 최대 라이벌이었던 티엠 오페라 오와 최전선에서 맞붙었던 2001년이기에 관객석에서 오페라오를 응원하던 모습으로만 등장하던 RTTT와 다르게 실제 레이스에 뛰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다만 아무래도 정글 포켓을 필두로 한 01세대가 주역이다 보니 비중은 지나가는 엑스트라 정도. 확실히 게임이 아닌 애니메이션에서 필사적으로 달리는 도토를 표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만, 00 아리마에서 오페라오에게 패배하던 모습이랑, 최종전인 01 재팬컵에서만 나온다. 본인의 대표 커리어인 01 타카라즈카는 잘렸다.[16] 거의 엑스트라급 비중이라, 나리타 탑로드에 비해 아쉬운 수준.
5. 코믹스
5.1. 우마욘
23화에서 처음 소개된다. 인게임 출시 전까지 거의 비중이 없었던 다른 매체들과 달리, 이 작품에서는 꽤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이다.자신의 불운이 가득한 팔자를 고치고 티엠 오페라 오처럼 당당한 우마무스메가 되고 싶어 그녀와 친해지려 하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게다가, 정작 티엠 오페라 오는 메이쇼 도토에게 잘 대해준다. 그냥 친해질 수 있는데 메이쇼 도토 혼자서 그걸 깨닫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상황이다. 한번은 "동경하는 상대를 따라해 보는 건 어떠냐"는 토카이 테이오의 조언을 듣고 오페라 오의 "하-핫핫핫" 하는 웃음을 흉내내 보다가, 하필 지나가던 오페라 오가 그 모습을 보고 "뭔가 좋은 일이라도 있었느냐"고 묻는 바람에 메이쇼 도토는 부끄러워서 기절하고 만다.
오페라 오 외의 인간관계로는 또다른 불운 속성의 소유자인 라이스 샤워나 원본 말이 은퇴 후 같은 목장에서 살고 있는 타이키 셔틀과 절친한 사이로 나온다.
의외로 노래 취향은 엔카. 그것도 굉장히 잘 부른다.
6. 라이브 시어터
6.1. 솔로
<rowcolor=#fff> 앨범 재킷 | 곡명 | 상세 |
ゼッタイトナリ・・・! 반드시 옆에서...! |
|
7. 기타
- 소심한 성격이라는 설정대로, 대부분의 매체에서 항상 귀가 축 처진 상태로 등장한다. 게임에서는 귀의 기본 자세가 축 처진 상태이고, 의기소침해져 귀가 처질 때는 기본 상태보다 더 처져서 머리 밑까지 내려간다. 또한 신장이 164cm로 등장 우마무스메들 중 큰 편에 속하지만, 성격 탓에 항상 어깨와 등이 움츠러들어 있고 거의 항상 안짱다리로 서 있는지라 키가 크다는 이미지가 별로 부각되지 않는다. 신장이 8cm나 차이가 나는 오페라 오 옆에 서도 키가 비슷해 보일 정도다.
- 원본마 메이쇼 도토는, 소심은 커녕 티엠 오페라 오에게 이길 때까지 물러서지 않고 몇 번이고 정면으로 들이받아[17] 결국 2001년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승리를 따낸 상남자로 평가받는다. 성격 또한 처음 보는 말과도 쉽게 친해지고 인기가 많은 인싸 기질이 강했다. 큰 실수를 저지른 일화도 없어서 덜렁이라는 인식 없이[18] 듬직하다는 인상을 준다. 다만 외모는 순하게 생겼고 성격 또한 서러브레드 치고는 온순한 성격이었으며, 은퇴 후 SNS에 사진이나 영상이 올라올 때는 귀엽다는 인상이 더 강한 편이다. 그래서 팬들이나 마방 관계자들에겐 '돗토상'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 도토의 비밀 ①에서 알 수 있듯이, 보기와는 다르게 매운 것을 굉장히 잘 먹는다. 육성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우마무스메 중에서도 매운 음식을 잘 먹기로 유명한 엘 콘도르 파사와 근성으로 매운 맛을 참는 히시 아마존과 함께 상점가에서 매운 요리 먹기 승부를 하는데, 비명을 질러가며 필사적으로 먹는 두 사람에 비해 도토는 굉장히 편안하게 먹는다. # 도토가 매운 음식을 잘 먹게 된 데는 웃지 못할 이유가 있는데, 음식점에서 실수로 잘못 주문하는 바람에 엄청나게 매운 요리가 나올 때가 많았지만 소심한 성격 탓에 바꿔달라는 말도 못 하고 다 먹곤 해서 저절로 단련이 되었다고 한다(...).
- 룸메이트는 에어 샤커. 거의 모든 매체에서, 덜렁대고 자신감 부족한 메이쇼 도토를 여러모로 챙겨주는 관계다.
- 2차 창작에서 간혹 너구리와 같이 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도토가 베르사유 팜에서 잠시 살 때, 웬 너구리 한 마리가 마방에 들어와 같이 더부살이하는 게 포착했기 때문이다. 너구리 자체는 말의 생육에 방해가 되지 않는지, 그냥 마방에서 같이 살고 있다고.# 육성 스토리 내에서도 어디선가 나타나 도토를 쫓아다니는 너구리가 등장하며, 이후 1주년 이벤트에도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그 이후로 쭉 도토가 너구리를 기르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도토의 비밀에 나오는 염소도 같은 목장에서 키우는지 방목할때 자주 모습이 나온다.
* 사복이 미묘한데, 상의는 스웨터에 하의는 꽃무늬 롱 스커트 차림에 검은 스타킹이고 신발은 배색이 튀는 빨간 하이탑 스니커스라 예쁘고 안 예쁘고를 떠나 굉장히 언밸런스하다. 본인도 빨래하다가 말리던 옷이 바람에 날려 찢어져서 입을 만한 옷이 한 벌밖에 없었다며, 옷이 미묘하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그래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 점에서 최소한의 패션 센스는 분명히 있는데다, 상하의 언밸런스가 문제인 것이라서 상하의를 따로 보면 옷 자체의 디자인은 나쁘지 않다. 상기한 메토를 머리에 얹은 일러스트에서처럼 따로따로 보면 괜찮은 편이어서, 적어도 인게임 사복이 패션 테러리스트 수준인 루돌프나 테이오보다는 낫다고 평가받는다.
- 덜렁이에 데뷔하고도 전성기가 늦게 와서 고생하는 스토리가 있지만, 괜히 오페라오의 메인 라이벌이 아니라고 도토도 상당히 뛰어난 재능의 소유자다. 특히 피지컬이 남달라서, 덜렁대다가 다른 우마무스메와 부딫히면 어지간하면 상대방이 벽으로 날라간다고 한다.
- 승부복의 색상과 무늬는 실제 경주마의 마주인 마츠모토 요시오의 마주복의 색상과 무늬를 고증을 했다.
[1] 우마무스메와는 별개의 경마 관련 라디오인 '걸스 자키'의 메인 출연진 3인 중 한 명이기도 하다.[2] 메이쇼 도토는 유일한 I컵으로 최고 컵사이즈인 반면, 같은 사이즈인 아케보노는 2단계 낮은 G컵이다. 도토는 여기에 승부복으로 착용한 가방의 끈이 가슴 사이를 지나가서, 가뜩이나 큰 가슴이 더욱 부각된다.[3] 둘의 체격차는 원본 경주마들의 체구를 반영했을 가능성도 있다. 티엠 오페라 오는 커리어 후반부의 경주 세 번을 빼고는 470kg대 언저리에 머물던 비교적 평범한 체구의 말이었고, 메이쇼 도토는 500kg이 넘는 거구에다 상당한 근육질이었다.[4] 윤회안처럼 보인다.[5] 메이쇼 도토의 원본 경주마는 아일랜드 산마(産馬)다.[6] 컨디션이 최고인 상태에서, 레이스 전에 "하-핫핫핫... 오늘은 오페라씨 모드입니다"라며 티엠 오페라 오 특유의 웃음을 흉내내면서 자신의 컨디션이 좋다는 걸 어필하는 연출이 있다.[7] 처음 G1 레이스를 봤을 때 승리한 우마무스메가 '자신은 아무것도 못했지만 레이스를 하면서 그런 자신도 좋아하게 되었고 이길 수 있었다'고 말한 것을 듣고 자신도 변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변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고 한다.[8] 고유 스킬 연출 역시 이런 면을 잘 표현했는데, 청소하다 실수를 연발하고는 풀이 죽은 상태에서 라이벌인 오페라 오의 왕관을 연상시키는 모양의 구름을 보고 더 기가 죽긴 커녕 '나도 언젠간...!'이란 느낌으로 두 눈을 반짝이며 기운을 차린다.[9] 그냥 쿨하게 넘긴 정도가 아니다. 약속 시간이 오후 1시였는데 30분 늦었을 땐 "좀 늦네~"라며 웃어넘겼고 한밤중이 되어 겨우 다시 나타났을 때도 전혀 화내지 않고 시종일관 미소로 도토를 대한다. 경주 중에도 "좋은 얼굴하고 있구나."라며 되려 도토를 칭찬해주기까지 한다[10] 원본 경주마 메이쇼 도토의 온순한 성격 덕에 은퇴 후 지내던 베르사유 팜에선 염소들과 함께 방목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한다. 염소와 관련된 비밀은 이런 일화를 반영한 것.[11] 정작 크리스 에스 본인은 조용히 도토 다음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12] 실제 도토는 아일랜드 태생이다.[13] 이 때 오페라 오는 햇빛을 받아서 환하게 빛나는 반면, 도토는 여전히 그늘 속에 있어서 어둡게 보인다. 이 구도가 마치 현역 기간 동안 티엠 오페라 오의 위광에 가려져서 주목받지 못한 원본마의 모습처럼 보인다.[14] 이 핫도그가 돈가스 핫도그라 실제 메이쇼 도토의 고마 성적을 표현한 이스터 에그라는 분석이 있다. 돈가스=카츠=승리로, 오구리가 넘겨준 돈가스 1개(도토의 유일한 G1 타카라즈카)+오구리 손의 돈가스 8개=도토의 G1 9번 출전이 아니냐는 것.[15] 탑로드는 이후 2.5주년에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되었다.[16] 그래도 01 재팬컵에서 도토를 G1 우마무스메라고 소개하는 등 타카라즈카 기념을 우승했다는 사실 자체는 간접적으로나마 언급하고 있다.[17] 즉, 인게임에서 티엠 오페라 오가 보여준 자신감을 잃지 않는 성격은 오히려 이 쪽에 가깝다. 경주마의 입장에서 좋은 성격이라 할 수 있는데, 자신감이 부족하면 킹 헤일로처럼 추월당한 뒤에 기세가 꺾이거나 닉스고처럼 컨디션을 관리하기 까다로워지기 때문이다.[18] 오히려 오페라 오 쪽이 자주 다니던 산책로에서 길을 잃는 등 덜렁이 기질을 보였다고 한다.[19] 이름만 보면 메이쇼 도토의 가장 앞 글자와 끝 글자를 떼온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노던 레이크 팜이 시작할 때(이때 메이쇼 도토는 타이키 셔틀과 함께 베르사유 리조트 팜에서 있었다.) 야생 고양이가 원래 고양이인양 대범하게 섞여 들어왔는데 그 고양이가 바로 메토였고. 이름을 지을 때 고양이를 뜻하는 아이누어 메코와 호수를 뜻하는 토를 합친 것이라고 한다.[20] 우마무스메 공식 측에서 노던 레이크 팜 측에 연락을 취해 허락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