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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7 18:49:05

매혹당한 사람들(2017년 영화)


소피아 코폴라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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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자살 소동 (1999)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003) 마리 앙투아네트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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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웨어 (2010) 블링 링 (2013) 매혹당한 사람들 (2017)
파일:On The Rocks 2020 Logo.png 파일:Priscilla 2023 Logo_2.png
온 더 록스 (2020) 프리실라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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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당한 사람들 (2017)
The Beguiled
파일:매혹당한 사람들.jpg
<colbgcolor=#996868,#976666><colcolor=#F48D9D> 장르 남부 고딕, 스릴러, 미스터리, 드라마
감독 소피아 코폴라
각본 소피아 코폴라
앨버트 말츠
아이린 캠프
원작 토머스 컬리넌 - 매혹당한 사람들 (1966)
제작 로만 코폴라
소피아 코폴라
유리 헨리
주연 니콜 키드먼
커스틴 던스트
엘 패닝
콜린 패럴
촬영 필리프 르수르
편집 사라 플랙
미술 앤 로스
음악 로라 카프먼
피닉스
의상 스테이시 베텟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아메리칸 조에트로프
파일:미국 국기.svg FR 프로덕션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PI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포커스 피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PI 코리아
개봉일 파일:칸 영화제 로고.svg 2017년 5월 24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7년 6월 2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9월 6일
화면비 1.66 : 1
상영 시간 1시간 34분
제작비 1,05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27,869,129
북미 박스오피스 $10,709,995
대한민국 총 관객 수 54,041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
2.1. 기타 영상
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사운드트랙7. 평가8. 흥행
8.1. 대한민국8.2. 북미 (미국·캐나다)
9. 기타10.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소피아 코폴라 감독 및 각본, 니콜 키드먼, 커스틴 던스트, 엘 패닝, 콜린 패럴 주연의 2017년작 남부 고딕 영화.

토머스 컬리넌의 1966년작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1], 제72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아 감독상을 수상했다.

2. 예고편

▲ 티저 예고편
▲ 마스터 예고편
▲ 메인 예고편

2.1. 기타 영상

▲ 인물 관계도
▲ 더 비기닝
▲ 시크릿 노트

3. 시놉시스

'''여자들만 사는 대저택,'''

1864년 전쟁으로 인해 모두가 떠난 인적 드문 마을.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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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guiled adds just enough extra depth to its source material to set itself apart, and director Sofia Coppola's restrained touch is enlivened by strong performances from the cast.
<매혹당한 사람들>은 원작 소설에 충분한 깊이를 더해 차별화를 이뤄내고,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절제된 터치는 출연진들의 강력한 연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 로튼 토마토 총평
품위 있는 그녀들

남북전쟁이 한창이던 때, 선생과 학생 모두 여성인 기숙학교에 부상당한 북부군이 등장한다. 그는 적군에 언제 고발 당할지 모르는 불안과 심각한 부상의 위기 속에서 자신을 구해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으로 살아남고자 한다. 그러나 그의 존재는 욕망의 심지에 불을 붙이는 존재라기보다는 하얀 천에 잘못 놓인 자수 한 땀 같다. 그는 저택 안에 성적 긴장감과 질투, 경쟁심을 불러일으키지만 결국 품위 있는 그녀들은 그러한 이물감을 용납하지 않는다. 고요히 바느질을 하지만 잘못 놓인 실은 가차 없이 뜯어내는 것처럼 레이스와 프릴, 뽀얗게 표백된 이미지 넘어 여자들의 서늘한 품위가 명징하다.
- 이지혜 (★★★☆)
여성의 욕망의 세분화

돈 시겔의 영화가 곤경에 처한 클린트 이스트우드에게 집중했다면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그를 처단하는 여성들의 행동에 초점을 둔다. 흑인노예나 병사 등 원작의 다양한 요소들을 제거한 것 역시 이를 위한 선택처럼 보인다. 이 미세한 관찰의 결과, 여성의 욕망이라고 일컫는 말에 얼마나 다양한 결이 존재하는지 드러난다. 남성에게 억압을 가하는 여성들의 행동이 통쾌하게 받아들여지는 지점에서 원작 영화와는 상당히 다른 톤앤매너를 가진다. 니콜 키드먼, 소피아 코폴라, 엘르 패닝 세 배우의 각기 다른 매력이 그 심리를 구현해 낸다.
- 이화정 (★★★☆)
욕망과 통제, 매혹과 공포의 역학관계

돈 시겔의 1971년작이 남성 시점의 관능과 공포였다면 소피아 코폴라는 여성을 중심으로 재구성한다. 동전의 양면처럼 붙어있는 매혹과 공포의 작동원리를 더듬는다. 사건보다 분위기 자체로 관객을 압박하는 영화. 불투명한 안개처럼 차오르는 욕망의 다채로운 온도를 포착한다. 인형의 집이 우아하고 깔끔한 손길에 다듬어질수록 거꾸로 억압받는 여성들의 살아있는 숨결이 생생하게 실체를 얻는다. 돈 시겔의 버전과 비교해서 보길 권한다.
- 송경원 (★★★☆)
공동체를 유기체처럼 다뤄낸다. 그 유기체가 외부로부터의 이물질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그려낸다.
- 이동진 (★★★☆)
섬세하고 우아하나 긴장감은 덜한
- 박평식 (★★★)
돈 시겔 버전이 100이라면 이건 50
- 이용철 (★★★)
죽이는 뉘앙스. 매혹과 공포의 우아한 합숙
- 김혜리 (★★★★)
왜 21세기에 리메이크할 만했는지 설득해낸다
- 임수연 (★★★★)
한국영화 <산불>과 비견될 만. 깔끔한 결말이 인상적
- 황진미 (★★★☆)

공개 전에는 소피아 코폴라의 전작 썸웨어블링 링이 호불호가 강하게 갈려 우려를 낳았으나 개봉 후에는 코폴라의 단점을 많이 억제하고 각색을 통해 원작에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명 여성 출연진들이 캐스팅된 탓인지 원작 소설이나 돈 시겔의 1971년 영화판과 비교해도 여성 캐릭터들의 존재감이 많이 강화된 것이 특징. [2]

다만 원작이나 1971년작에 있던 흑인 캐릭터가 삭제된 것에 대해서는 다소 비판이 있었다. 소피아는 인종차별은 아니고 어설프게 다룰 것 같아서 뺐다는 입장. [3]

8.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최초개봉일) $(세계누적) (기준일자)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미국 캐나다|]][[틀:국기|]][[틀:국기|]]북미
미정 미개봉 미정

[[중국|]][[틀:국기|]][[틀:국기|]]
미정 미개봉 미정

[[틀:국기|]][[틀:국기|]][[틀:국기|]]
미정 미개봉 미정

8.1. 대한민국

누적관객수 -명, 누적매출액 -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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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2,240명 2,240명 -위 20,823,000원 20,823,000원
1주차
2017-09-06. 1일차(목) 5,619명 7,859명 8위 39,982,500원 60,805,500원
2017-09-07. 2일차(금) 5,594명 13,456명 9위 39,662,300원 100,467,800원
2017-09-08. 3일차(토) 6,489명 19,949명 7위 52,251,900원 152,719,700원
2017-09-09. 4일차(일) 7,751명 27,700명 9위 63,133,700원 215,853,400원
2017-09-10. 5일차(월) 6,764명 34,464명 9위 549,995,500원 270,848,900원
2017-09-11. 6일차(화) 5,033명 39,497명 8위 35,370,900원 306,219,800원
2017-09-12. 7일차(수) 4,580명 44,077 8위 32,077,500원 338,297,300원
2주차
2017-09-13. 8일차(목) 3,566명 47,643명 9위 24,761,500원 368,053,800원
2017-09-14. 9일차(금) 532명 48,175명 28위 3,719,000원 366,777,800원
2017-09-15. 10일차(토) 662명 48,837명 20위 5,429,500원 372,207,300원
2017-09-16. 11일차(일) 903명 49,740명 26위 7,404,600원 379,611,900원
2017-09-17. 12일차(월) 888명 50,628명 24위 7,035,500원 386,647,400원
2017-09-18. 13일차(화) 494명 51,122명 24위 3,631,500원 390,278,900원
2017-09-19. 14일차(수) 412명 51,534명 27위 2,788,000원 393,066,900원
3주차
2017-09-20. 15일차(목) 417명 51,951명 32위 3,025,500원 396,091,900원
2017-09-21. 16일차(금) 168명 52,119명 54위 1,219,500원 397,311,400원
2017-09-22. 17일차(토) 157명 52,276명 43위 1,233,000원 398,534,400원
2017-09-23. 18일차(일) 280명 52,556명 47위 2,278,500원 400,812,900원
2017-09-24. 19일차(월) 220명 52,776명 45위 1,942,500원 402,755,400원
2017-09-25. 20일차(화) 97명 52,873명 55위 691,600원 403,447,000원
2017-09-26. 21일차(수) 172명 53,045명 43위 1,212,000원 404,65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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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8. 23일차(금) 67명 53,164명 69위 544,000원 405,50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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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30. 25일차(일) 102명 53,365명 51위 934,500원 407,418,000원
2017-10-01. 26일차(월) 144명 53,509명 39위 1,271,000원 408,689,000원
2017-10-02. 27일차(화) 141명 53,650명 38위 1,201,500원 409,890,500원
2017-10-03. 28일차(수) 67명 53,717명 51위 598,000원 410,488,500원
5주차
2017-10-04. 29일차(목) 27명 53,774명 56위 214,500원 410,703,000원
2017-10-05. 30일차(금) 47명 53,791명 55위 416,000원 419,119,000원
2017-10-06. 31일차(토) 26명 53,817명 65위 241,500원 411,360,500원
2017-10-07. 32일차(일) 39명 53,856명 60위 234,500원 411,594,500원
2017-10-08. 33일차(월) 23명 53,879명 67위 200,000원 411,794,500원
2017-10-09. 34일차(화) 48명 53,927명 55위 408,000원 412,202,500원
2017-10-10. 35일차(수) 11명 53,938명 67위 68,000원 410,270,500원
6주차
2017-10-11. 36일차(목) 13명 53,951명 76위 92,000원 412,362,500원
2017-10-13. 38일차(토) 9명 53,960명 77위 54,000원 412,461,500원
2017-10-14. 39일차(일) 13명 53,973명 68위 103,000원 412,519,500원
2017-10-15. 40일차(월) 9명 53,879명 79위 80,000원 412,599,500원
2017-10-17. 42일차(수) 5명 53,982명 84위 35,000원 412,751,500원
7주차
2017-10-24. 49일차(수) 39명 54,026명 67위 117,000원 410,270,500원
합계 누적 관객수 54,026명, 누적 매출액 412,751,500원
}}}}}}}}}||

8.2. 북미 (미국·캐나다)

총 $10,709,995의 수입을 기록하며 북미 흥행만으로 제작비를 회수했다.

9. 기타

10. 관련 문서


[1] 두번째 영화화 작품으로, 1971년에 돈 시겔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제랄딘 페이지, 엘리자베스 하트먼, 조 앤 해리스 주연으로 한차례 영화화 된 바 있다.[2] 콜린 패럴도 스타이긴 하나, 1971년작에서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제랄딘 페이지 외엔 스타 파워가 약한 여성 배우들이 캐스팅된 것에 비하면, 2017년작은 여성 주역 배우 셋 다 혼자서 영화를 이끌 만한 주역급들이고 둘은 3대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라 아무래도 밀린다. 포스터 역시 콜린은 살짝만 보이고 여배우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3] 사실 소피아 영화는 백인 일색이라는 얘기가 종종 나오고 실제 사건에서는 한국계 인물 비중이 높았던 블링 링에서도 한국계 캐릭터 비중이 줄어들었다는 지적이 있었다.[4] ~ 20XX/XX/XX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