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코폴라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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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자살 소동 (1999)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003) 마리 앙투아네트 (2006) 썸웨어 (2010) 블링 링 (2013) 매혹당한 사람들 (2017) 온 더 록스 (2020) 프리실라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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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 링 (2013) The Bling Ring | |
<colbgcolor=#E75FA1><colcolor=#000000> 장르 | 전기, 범죄, 드라마 |
감독 | 소피아 코폴라 |
각본 | |
제작 | 로만 코폴라 소피아 코폴라 유리 헨리 |
주연 | 케이티 창, 이스라엘 브로우사드, 엠마 왓슨, 타이사 파미가, 레슬리 만 |
촬영 | 해리스 사비데즈 크리스토퍼 블로벨트 |
편집 | 사라 플랙 |
미술 | 앤 로스 |
음악 | 브라이언 레이젤 대니얼 로퍼틴 |
의상 | 스테이시 베텟 |
제작사 | 아메리칸 조에트로프[1] 필름 네이션 엔터테인먼트 파테 도호쿠신사 |
수입사 | 찬란 |
배급사 | A24 찬란 |
개봉일 | 2013년 5월 16일 2013년 6월 12일 2013년 6월 14일 2013년 7월 5일 2013년 8월 15일 2013년 9월 5일 2013년 12월 14일 |
화면비 | 1.85 : 1 |
상영 시간 | 1시간 30분 |
제작비 | 8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20,165,000 |
북미 박스오피스 | $5,845,732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5,141명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clearfix]
1. 개요
소피아 코폴라 감독 및 각본, 엠마 왓슨, 케이티 창, 이스라엘 브로우사드, 타이사 파미가, 레슬리 만 주연의 2013년 영화.2010년 패션지 베니티 페어에 실린 신문 기사 "용의자들은 루부탱을 입고 있었다"("The Suspects Wore Louboutins")를 기반으로 제작된 영화로, '블링 링'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던 실존 10대 갱단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013년 5월 16일 제66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서 최초 상영되었으며, 2013년 6월 14일 미국에서 A24에 의해 제한 상영으로 개봉한 뒤 일주일 후 와이드 릴리스되었다.
2. 예고편
▲ 예고편 |
3. 시놉시스
L.A 할리우드 힐즈, 문제아들만 모인다는 고등학교에서 ‘패션’이라는 관심사로 가까워진 마크와 레베카. 장난 삼아 물건을 훔치던 레베카와 어울리던 마크는 자연스레 빈집털이에 동참하게 된다. 그들의 타깃은 행사와 파티 참석으로 자주 집을 비우는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 여기에 니키와 샘, 클로에가 합류하면서 범행은 점점 위험하고 대담해진다.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등 훔친 최고급 명품을 휘감고 찍은 사진들이 SNS를 타고 퍼지면서 그들은 스타 못지 않은 유명세를 얻게 되는데… 패리스 힐튼, 린제이 로한, 올랜도 블룸도 피해갈 수 없었던 무서운 10대들의 짜릿한 일탈이 시작된다!
4. 출연진
4.1. 주연
- 케이티 창 - 레베카 안 역
- 이스라엘 브로우사드 - 마크 홀 역
- 엠마 왓슨 - 니키 무어 역
- 타이사 파미가 - 샘 무어 역
- 레슬리 만 - 로리 무어 역
4.2. 조연
- 클레어 줄리엔 - 클로에 테이너 역
- 카를로스 미란다 - 롭 허난대즈 역
- 에린 다니엘스 - 섀넌 역
4.3. 단역
- 패트리시아 렌츠
- 게빈 로스데일
- 스테이시 에드워즈
- G. 맥 브라운
- 마크 코폴라
- 애니 피츠제럴드
- 더그 드비치
- 마이카 먼로
4.4. 카메오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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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it's certainly timely and beautifully filmed, The Bling Ring suffers from director Sofia Coppola's failure to delve beneath the surface of its shallow protagonists' real-life crimes.
분명 시의적절한 면이 있고 촬영 또한 아름답기는 하지만,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블링 링>을 통해 주인공들이 현실에서 일으키는 범죄들을 얕게만 다루어 그 수면 밑을 파헤치는 데에는 실패한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분명 시의적절한 면이 있고 촬영 또한 아름답기는 하지만,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블링 링>을 통해 주인공들이 현실에서 일으키는 범죄들을 얕게만 다루어 그 수면 밑을 파헤치는 데에는 실패한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예상 너머에 있는 영화
얼마든지 더 화려하고 짜릿할 수 있었지만, 소피아 코폴라는 이 영화에 꽤 엄격한 잣대를 들이댄 것 같다. '책임 의식이 없는 인간의 욕망이 얼마나 추한가'에 천착한 영화. 상당히 날 서 있다.
- 김현민 (★★★★)
얼마든지 더 화려하고 짜릿할 수 있었지만, 소피아 코폴라는 이 영화에 꽤 엄격한 잣대를 들이댄 것 같다. '책임 의식이 없는 인간의 욕망이 얼마나 추한가'에 천착한 영화. 상당히 날 서 있다.
- 김현민 (★★★★)
부글부글하다 만다
할리우드의 셀럽들, 십대, 마약과 명품. [블링 링]은 끓어 넘치는 것들로 가득하지만 센세이셔널한 사건을 그대로 옮긴 수준에 머무르면서 결국 끓는 점에 다다르진 못한다.
- 이지혜 (★★★)
할리우드의 셀럽들, 십대, 마약과 명품. [블링 링]은 끓어 넘치는 것들로 가득하지만 센세이셔널한 사건을 그대로 옮긴 수준에 머무르면서 결국 끓는 점에 다다르진 못한다.
- 이지혜 (★★★)
움켜쥐지 못하는 손아귀에서 미끄러져 떨어진 소재
- 이동진 (★★)
- 이동진 (★★)
장물이 궁금하다면
- 박평식 (★★)
- 박평식 (★★)
페이스북과 트위터, 그리고 허영심이 빚어낸 현대적 우화
- 이지현 (★★★☆)
- 이지현 (★★★☆)
스타-명품 집착증, 그 환영의 전시장
- 유지나 (★★☆)
- 유지나 (★★☆)
그런데 사실은 저 아이들이 옷 방을 헤집고 다니며 재미있어할 때 소피아 코폴라도 좀 재미있어 한 건 아닐까 하는 인상을 지우기가 어렵다. 그 장면들은 이 영화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거니와 이상하게도 가장 신나는 템포로 연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마흔을 넘은 소피아 코폴라는 아직도 패리스 힐튼의 옷 방을 터는 소녀들의 신나는 범죄 행각에 은밀히 끼고 싶어 하는 것 같다.
- 정한석, 영화는 당신을 기다린다, 제66회 칸영화제 중간결산 리포트를 대신하는 에세이: 문제작부터 괴작, 걸작까지
소피아 코폴라 감독 색채인 패셔너블함에 집중한 연출과, 금수저 출신 유명 인사로서 자란 특유의 과시성 같은 면모가 안 좋은 쪽으로 폭주한 작품이라는 평가가 많다. 실존했던 범죄자들을 다루는 작품인데도 그들이 셀러브리티 문화에 접해있었다는 이유로 감독의 인물들을 객관적으로 조감하는 능력이 떨어져 캐릭터 연구가 얄팍했다는 지적을 받았고, SNS 중독 및 자기 과시, 허영심 등 10대 문화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에 실패했다는 평까지 나왔을 정도. 도덕적으로 모호한 접근 방식을 택해버리는 바람에 범죄 옹호냐는 비판까지 나오기도 했다. 실존 인물들이 생각없이 살긴 했지만 [2] 감독까지 그런 흐름에 은근슬쩍 휩쓸려서 풍자로서도 힘이 약하다는 게 비판의 주요 골자.- 정한석, 영화는 당신을 기다린다, 제66회 칸영화제 중간결산 리포트를 대신하는 에세이: 문제작부터 괴작, 걸작까지
8.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 |||
국가 | 개봉일 |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 기준일 |
전 세계 | (최초개봉일) | $(세계누적) | (기준일자) |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 |||
[[미국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북미 | 미정 | 미개봉 | 미정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미정 | 미개봉 | 미정 |
[[틀:국기| ]][[틀:국기| ]][[틀:국기| ]] | 미정 | 미개봉 | 미정 |
8.1. 대한민국
누적관객수 -명, 누적매출액 -원[3]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width:300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주차별 상세 내역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 -10px" | <colbgcolor=#000><colcolor=#fff><rowcolor=#fff>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명 | -명 | 미집계 | -원 | -원 | ||
1주차 | 20XX-XX-XX. 1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
20XX-XX-XX. 2일차(목) | -명 | -위 | -원 | ||||
20XX-XX-XX. 3일차(금) | -명 | -위 | -원 | ||||
20XX-XX-XX. 4일차(토) | -명 | -위 | -원 | ||||
20XX-XX-XX. 5일차(일) | -명 | -위 | -원 | ||||
20XX-XX-XX. 6일차(월) | -명 | -위 | -원 | ||||
20XX-XX-XX. 7일차(화) | -명 | -위 | -원 | ||||
2주차 | 20XX-XX-XX. 8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
20XX-XX-XX. 9일차(목) | -명 | -위 | -원 | ||||
20XX-XX-XX. 10일차(금) | -명 | -위 | -원 | ||||
20XX-XX-XX. 11일차(토) | -명 | -위 | -원 | ||||
20XX-XX-XX. 12일차(일) | -명 | -위 | -원 | ||||
20XX-XX-XX. 13일차(월) | -명 | -위 | -원 | ||||
20XX-XX-XX. 14일차(화) | -명 | -위 | -원 | ||||
3주차 | 20XX-XX-XX. 15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
20XX-XX-XX. 16일차(목) | -명 | -위 | -원 | ||||
20XX-XX-XX. 17일차(금) | -명 | -위 | -원 | ||||
20XX-XX-XX. 18일차(토) | -명 | -위 | -원 | ||||
20XX-XX-XX. 19일차(일) | -명 | -위 | -원 | ||||
20XX-XX-XX. 20일차(월) | -명 | -위 | -원 | ||||
20XX-XX-XX. 21일차(화) | -명 | -위 | -원 | ||||
4주차 | 20XX-XX-XX. 22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
20XX-XX-XX. 23일차(목) | -명 | -위 | -원 | ||||
20XX-XX-XX. 24일차(금) | -명 | -위 | -원 | ||||
20XX-XX-XX. 25일차(토) | -명 | -위 | -원 | ||||
20XX-XX-XX. 26일차(일) | -명 | -위 | -원 | ||||
20XX-XX-XX. 27일차(월) | -명 | -위 | -원 | ||||
20XX-XX-XX. 28일차(화) | -명 | -위 | -원 |
8.2. 북미 (미국·캐나다)
8.3. 중국
8.4. 대만
8.5. 일본
8.6. 영국
8.7. 기타 국가
9. 기타
- 스프링 브레이커스 등과 함께 A24의 극초기 배급작 중 하나로, 제작비의 2배가 넘는 흥행 성적을 거두면서 A24에게 있어서는 활로를 틀어준 꽤 중요한 작품이라고 한다. 이 때문인지 소피아 코폴라는 블링 링 이후로도 '온 더 록스'나 '프리실라'를 A24에서 배급하는 등 A24 전속에 가깝게 일하고 있다.[4]
- 촬영 감독 해리스 사비데즈[5]의 유작이다. 후반 작업 도중에 뇌암으로 인해 사망해 재촬영이나 후작업은 크리스토퍼 블로벨트 촬영 감독이 마무리했으며, 크레딧에 사비데즈를 기리는 문구가 삽입되었다.
- 원오트릭스 포인트 네버의 영화 작곡 데뷔작이기도 하다. 이후 굿타임, 언컷 젬스 등의 작품에도 참여했다.
[1]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소유의 제작사다.[2] 영화에서도 묘사되지만 실제 절도범들은 계획을 세워서 턴 게 아니라, 꽃히는 유명 인사를 골라 인터넷 검색으로 집 확인하고 바닥 매트를 들어 열쇠를 꽃고 들어가 놀다가 물건 들고 나왔다고 한다. 거의 나 잡아봐달라고 돌아다니다가 실제로도 금방 덜미를 잡혔다. (...). 하이스트 영화로서 짜낼 수 있는 건덕지가 별로 없는, 생각없이 사는 날라리 잡범 수준.[3] ~ 20XX/XX/XX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4] 여담으로 이 영화 국내 수입사였던 찬란의 이지혜 대표에 따르면 본작도 수입비가 나름 비싼 편이었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밝히길 "A24는 본인들이 원하는 가격이 아니면 아예 딜을 안 한다"고.[5] 거스 밴 샌트의 21세기 페르소나 촬영 감독으로 유명했으며, 그 외에 더 게임, 더 야드, 탄생, 아메리칸 갱스터, 조디악 등을 촬영했다. 소피아 코폴라와는 썸웨어에서 협업한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