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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디/방송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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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송 일화
1.1. 2021년1.2. 2022년1.3. 2023년1.4. 2024년
1.4.1. 1월1.4.2. 2월1.4.3.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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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송 일화

1.1. 2021년

그 이후로 1년간의 카페알바를 통해서 방송 자금을 모으기 시작했다. 1년간 벌었던 돈을 모조리 방송장비에 투자했는데, 불투명한 방송에 이렇게까지 투자할 수 있었던 이유는 후술하기를 잘은 모르겠지만 될 거 같다는 근자감이 있었다고 한다. 자신을 믿고 자신에게 투자를 했다고 밝혔다.

1.2. 2022년

이시기엔 우연히(?) 하꼬 버튜버를 보는 유동층들에게 노출이 되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참고영상 당시 시청자층은 길고 이상한 닉네임에서 대표되듯 자극적이고 인방에서 파생된 밈을 즐기는 계층이었는데[1], 만디는 밈에 대해 무지하고 자극보단 힐링방송을 지향했기에 의외로 그런 점이 포인트가 되어서 자극적인 맛에 질리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땐 '힐링은 만디방에서' 같은 느낌으로 시청자가 점점 늘어나게 되었다. 스트리머 또한 방송이 끝나면 휴식을 취하며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방종을 하면 다시보기를 매일매일 챙겨보면서 방송을 모니터링하며 방송 능력을 키우고자 노력했고 방송 능력도 점진적으로 성장했다.
자극적이지 않고 힐링을 지향하는 방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서 가끔 시청자들이 참지 못하고 자극적으로 채팅이 나오는 상황이 발생하면 특유의 능능함과 능글맞음으로 상황을 넘기려고 노력했고, 몇 번의 실수는 있었지만 반성하고 고쳐나가면서 밴이나 경고 같은 직접적인 제재 없이도 방송을 컨트롤하는 능력을 키워나갔다. 거진 2달간의 수련 끝에 훗날 다양한 계층의 유입들이 들어왔을 때도 유입들끼리의 갈등을 최대한 줄이고 서로 융화시키는 방 분위기를 만들었다. 때문에 밈을 자유롭게 쓰면서도 자극적이지 않고 힐링되는 방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당시 방송 스타일은 직접 5천 원을 주고 산 장난감 우쿨렐레를 연주하거나, 1주일에 한번은 꼭 VR챗에서 소통하는 컨텐츠를 하는 등 힐링이라는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게 부단히 노력했다. 당시에는 카페 알바와 방송을 겸업하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휴방 날에는 게릴라를 꾸준히 켰다. 또한 기존에 하꼬 버튜버들의 문화였던 출석을 출석랩으로 바꾸어 소화시켰다.[2]
맹하고 이상한 캐릭터도 많이 부각됐는데 당시 유행했던 영도였던 '알렉의 복근을 갖고 싶어요'의 원본 애니인 프리즘스톤의 극장판 관객이었을 만큼 팬이었다는 점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다소 감정적인 면이 도드라져 시청자들에게 방송을 봐주고 채팅을 쳐주고 팬영상을 만들어 주는것에 고맙다며 감사의 눈물도 자주 흘리면서 감동을 주기도 했다.
이는 그의 게임플레이 스타일에서 나왔던 해프닝이었는데, 다양한 게임을 어릴 때부터 해왔던 게이머 경력을 통해서 처음 해보는 게임의 인터페이스나 룰 등을 빠르게 습득해 초반에는 남들보다 뛰어난 성과를 보이지만, 경험이 축적될수록 다른 스트리머들과 점점 비슷한 수준으로 수렴해간다는 특징이 있었다. 시청자들이 이런 모습을 방송 초창기에는 오만이라고 생각했고, 스타 때는 양손만디라는 밈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초반에만 잘하고 점점 못해지는 성향은 훗날 진행한 롤, 언더테일, 젤다, 슈마메 등의 게임에서도 비슷한 모습을 보이면서 그냥 실력 자체가 우하향의 곡선을 그리는 것으로 결론이 나게 됐다. 본인도 이를 인지하고 초반에 '겜잘스'로 달았던 태그를 이후에는 '겜즐스'로 변경했다. 이러한 성향으로 인해서 방송에 처음 유입된 시청자들이 초반에 게임을 빠르게 이해하는 모습을 보고 겜잘스로 착각하다가, 막상 포인트 토토를 걸면 점점 못해지는 모습에 포인트를 털려 배신감을 느낀이들이 더러 있었다.

1.3. 2023년

1.4. 2024년

1.4.1. 1월

1.4.2. 2월

1.4.3. 3월



[1] 주로 국내 하꼬 버츄얼 미니 갤러리 유저들[2] 이는 지금까지도 만디방의 시그니처 중 하나가 됐다.[3] 후에 Nvme SSD를 구매하는것으로 해결했다.[4] 플러리방의 단골 영도. 리바이 병장의 MMD인데 병맛이다.[5] 디스코드의 음소거 기능을 이용해서 합방 도중에도 시청자들과 가끔씩 소통해달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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