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26 12:32:21

마을 동에서 넘어옴
골 동, 밝을 통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6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9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ドウ, トウ
일본어 훈독
ほら, うつろ, うろ, つらぬ-く, ふか-い
-
표준 중국어
dòng, tóng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상대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7.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clearfix]

1. 개요

洞은 '골 동' 또는 '밝을 통'이라는 한자로, '골짜기', '마을', '밝다', '비다', '꿰뚫다' 등을 뜻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마을 <colbgcolor=#fff,#1f2023>밝다
중국어 표준어 dòng tóng
광동어 dung6
객가어 thung
민북어 dō̤ng
민동어 dâe̤ng
민남어 tōng
오어 don (T3)
일본어 음독 ドウ, トウ
훈독 ほら, うつろ, うろ, ふか-い つらぬ-く
베트남어 động

뜻을 나타내는 (물 수)와 소리를 나타내는 (한가지 동)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유니코드에는 U+6D1E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EBMR(水月一口)로 입력한다.

洞에는 '마을'이라는 뜻도 있어 '골 동'에서의 '골'을 '고을'의 준말로 혼동하기도 하는데 '마을'과 '고을'은 다르다. 다음 한국어문회의 해설을 참고하자.
Q: 洞 자에 고을이란 뜻이 없다고 하셨는데, 네이버 한자 사전 등 여러 사전에는 분명히 "고을"이란 훈이 앞부분의 중요 훈으로 적시되어 있습니다... 다시한번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본 글자는 현재 우리나라 행정구역편제상 군 단위 이하에는 사용하지 않고, 도시 이상의 구역에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큰 고을 동"이라는 답은 "대도시에 있는 고을"이라는 의미로서 언어의 확장성 측면에서 맞게 해주는 것이 교육적으로 타당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A: 골짜기나 굴을 뜻하는 "골"과 "고을"의 준말인 "골"을 혼동한 데서 발생한 것일 뿐, 洞에 "고을"의 뜻은 없습니다. 洞里나 近洞 등에 보이듯 "동네, 마을" 정도의 뜻은 있어도 규모가 큰 고을을 일컫지는 않습니다. "고을"이라고 일컬으려면 적어도 규모가 현재 기준으로 따져도 시(市)나 군(郡) 급은 되어야 합니다. "대도시에 있는 고을"이라는 말 자체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대전은 큰 고을이다"는 말이 되어도 "아무개洞은 큰 고을이다"라는 말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6573(이전 질문 관련 추가 질문입니다.), 2008-07-30

3. 용례

3.1. 단어

3.1.1. 골 동

3.1.2. 밝을 통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4. 유의자

5. 상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7.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1] 정말 우연히도 구가 남동(南)쪽에 위치해있기에 한자도 동녘 동자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