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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11 04:45:11

마법(쿠베라)/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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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신성마법
2.1. 불 속성(火)2.2. 물 속성(水)2.3. 하늘 속성(天)2.4. 대지 속성(地)2.5. 바람 속성(風)2.6. 빛 속성(光)2.7. 어둠 속성(暗)2.8. 창조 속성(造)2.9. 파멸 속성(滅)2.10. 부활 속성(回)2.11. 혼돈 속성(混)2.12. 죽음 속성(死)2.13. 속성 불명2.14. 융합마법2.15. 무언마법
3. 마성마법
3.1. 상요가(sanyoga) 계열 마법3.2. 상웨가(sanvega) 계열 마법

1. 개요

네이버 웹툰 쿠베라의 마법 목록.

2. 신성마법

2.1. 불 속성(火)

2.2. 물 속성(水)

2.3. 하늘 속성(天)

여담으로 란 사이로페가 애용하는 공격마법으로 보인다. 물론 란은 마법보다는 그냥 몸으로 때우는 걸 편해하는 스타일이라서 호티 쿠베라 쓰고 수라들을 패지만, 강력한 공격마법이 필요할 때는 호티 인드라를 쓰는 것으로 보이는데, 안 그래도 시전이 매우 빠른 마법인데 란은 계산을 안 하고 마법을 써서 주문을 말하기 전에 마법이 먼저 나가는 위용을 보여준다. 칼리불룸의 숲에서는 은신 중인 리체의 아이템을 감으로 이상하다고 느끼고 호티 인드라로 무력화시켰다. 리체 측 직원은 마법시전이 왜 이렇게 빠르냐면서 마법랭킹 1위가 와도 저런 건 불가능할 텐데라면서 이해하지 못했다. 다만 두 번째로 감으로 호티 인드라를 쓰려고 하자 아샤가 안 그래도 계산방해되는 지역에서 계산도 안 하고 마법을 쓰려고 하다니 우리까지 같이 죽일 셈이냐면서 입을 틀어막혀서 쓰지 못했다.

2.4. 대지 속성(地)

2.5. 바람 속성(風)

2.6. 빛 속성(光)

2.7. 어둠 속성(暗)

다만, 호티 브라흐마와의 조합 마법으로 창조물의 강도를 증폭시킬 수 있다.[21]

2.8. 창조 속성(造)


작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마법사는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창조 속성 AA인 로레인. 창조 속성 살상 마법의 1인자 답게, 아예 주변의 지형을 개조하여 목표 대상의 사지를 분해하거나 제압하는 등, 흡사 대지 속성이 아닌가 싶을 정도의 놀라운 살상 능력을 보여준다.

단순하게 아이템을 개조,제조 하는 마법이라는 기존의 묘사와는 다르게 더 다양한 응용법이 나왔는데, 식물의 씨앗에 사용할 경우 놀랍게도 그 식물을 꽃으로 피어나게 '개조' 한다거나

2.9. 파멸 속성(滅)

2.10. 부활 속성(回)

이 마법은 시간뿐 아니라 시전대상에 대한 이해도 필요한 것으로 보이는데, 회복마법사인 라나가 셰스나 카사크를 처음 회복할 때 당황했다는 말이 있었기 때문이다. 셰스도 자신에게 회복마법을 거는 것이 쉽지 않았을 거라고 말하고, 라나도 전에 (상급수라에 가까운) 카사크를 치료한 경험이 있어서 비슷할 줄 알았는데 너무 많이 차이가 나서 처음에는 헤맸다고 대답했다. 즉 인간에게 시전할 때랑 수라에게 시전할 때는 계산 방법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인다.
대변동 이후 호티 비슈누를 쓸 수 있다고 확인된 유일한 사람은 아샤인데, 아샤는 하프살인하면서 실전 마법을 연습할 때 상대가 죽으면 상대를 되살려 싸움을 계속 이어갔고, 다른 마법의 하루 사용 횟수를 모두 소모하자 마법을 쓰기 전으로 자기 자신의 시간을 되돌려 하루 사용 횟수를 회복했다. 다만 정말 시간을 되감은 것과 100% 효과가 동일한 것은 아닌 게, 자기 자신에게 시전해도 '기력'과 '호티 비슈누'의 사용횟수는 초기화되지 않는다고 한다.

호티 비슈누의 원본 초월기를 비슈누의 '시간조작'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신성마법의 원형이 되는 초월기는 '일반초월기'이다. '우주가 멸망할 때까지 소멸'이라는 사실상 죽음에 가까운 페널티를 가진 초월기가 일반초월기라는 것은 어폐가 있다. 또한, 호티 비슈누는 시간 역행의 효과를 띠고 있고, 시간 조작은 시간 정지의 효과를 띠고 있다. 단순히 호티 비슈누가 시간 조작의 부가적인 효과일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아샤의 호티 비슈누 사용에 따른 페널티와 시간 조작의 페널티를 동일하게 보는 사람도 있지만, 호티 비슈누가 시전자의 존재를 좀먹는 이유는 신이 아닌 비슈누의 힘을 빌린 마법은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즉 대변동 전에는 호티 비슈누에 이런 페널티가 존재하지 않았다. 다만 단순히 끝내주게 어려운 마법이었을 뿐(...).

비슈누사라지고 부활 속성 마법은 아슈윈스에게 관할이 넘어갔기 때문에 이미 사라진 마법이지만, 더 이상 발동되지 않는 신성마법이나 마성마법은 신이나 수라와의 연결고리가 끊어졌다는 것을 감안하면 아샤의 회상으로부터 비슈누가 다른 인간과 끊어진 연결고리를 아샤에게만 이어준 것 같다.[42]하지만 쓸 때마다 아샤의 존재를 좀먹는다고 한다. 정확히 말하면 쓰다보면 어느순간 존재 자체가 소실되며 일정 기간 동안 소유주의 존재는 존재의 소멸과 유사하게 다른 이들의 기억 등에서도 희미해지는듯.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출현한다.[43] 아샤는 본편 시작 전 처음 실종되었을 때는 3년, 이후 3부에서는 7년이나 지난 후 돌아온 것을 보면 페널티가 더 많아진 건지 아샤가 원하는데로 조정 가능한지는 아직 불명. 다만 이 페널티에 대해서는 신들도 모른다. 왜냐하면 대변동 이전, 비슈누가 있을 때는 이러한 페널티가 없었기 때문이다. 대변동 이후에는 당연히 아무도 호티 비슈누를 못 쓰는걸 당연히 생각했기에 이런 페널티의 존재 자체를 모를 수 밖에 없었다.

대변동 이전의 미스티쇼어의 부활 속성 전문 마법학교나 부활 마법사들이 엄청난 위용을 자랑했었다고 언급되는데. 자동으로 시간을 되감는 호티 아슈윈스도 어렵기로 유명한데, 임의로 시간을 되감아야 하는 이 마법의 난이도는 짐작 가능하다.아무튼 끝장나게 어려웠던 듯 하다. 호티 마법이라 속성 제약 없이 배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경우는 많은데 쓸 수 있는 사람이 적어서 시달리다가 은둔한 사람까지 있다는 걸 보면 정말로 배우기 어려운 마법으로 보인다.[44]

작중 이 마법에 대해서 마법사들끼리도 논쟁이 심한 편인데 대변동 이전에도 죽음으로부터 부활한다는 엄청난 마법임에도 불구하고 호티 비슈누의 발동 원리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그 발동 원리가 수상쩍다면서, 엄연한(게다가 우주에서 가장 사랑받는 비슈누의 힘을 빌리는) 신성마법인데도 거부감을 가진 이들도 있다. "나한테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호티 비슈누를 쓰지 마라"고 죽음의 신인 야마를 걸고 맹세하면('부활금지명단'에 자기 이름을 적어 죽음의 신전에 바친다) 이 마법이 먹히지 않는다. 존엄사와 비슷하다. 수로에서 아샤가 혼돈의 종족에게 이 마법을 써서 퇴치한 것을 보면 혼돈의 종족이 가진 '붉은 눈'으로 봉쇄되지 않는 듯하다.

3부 46화에서 클로드가 남긴 글로 그동안 떡밥으로 뿌려졌던 부활 원리가 밝혀졌는데 호티 비슈누로 부활한 영혼은 이전과 다른 존재의 영혼이라고 한다. 3부 47화에서 자세한 이야기가 밝혀지길 과거 어렸던 클로드 유이 앞에 엘라인 하이아스와 함께 온 후드를 쓴 사람[45]의 설명을 통해 호티 비슈누로 부활 했을 때 원래 영혼으로 부활 못 시키는 이유가 밝혀졌다. 본래는 이름이 처리되기 전까지 이승에 있던 본인의 영혼을 불러와 부활시키는 마법이 맞았으나 이승에 있는 영혼까지 깡그리 소멸시키는 나스티카 때문에 이런 영혼들을 지키기 위해서 영혼을 사망 즉시 저승으로 이동되도록 규칙을 바꾸었고, 저승은 비슈누도 간섭이 불가능한 영역이었기 때문에 사망한 본인의 영혼을 그대로 불러내는게 불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고위 마법사들 사이에선 꽤 퍼진 얘기지만 이 마법으로 살아난 사람이 생전 모습 그대로이기 때문에 신을 통해 직접 듣지 않으면 믿지 못하는 자들이 대부분이라 한다.

이후 호티 비슈누로 되살아난 존재에 들어간 다른 영혼은 육체에 남은 힘, 지능, 기억, 습관 등에 의존하여 생전의 본인을 그대로 재현하게 되었다고 한다. 엘라인이 아이리 유이를 되살리지 않은 것도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이런 문제 때문. 하지만 클로드 유이는 앞서 이야기를 통해 영혼은 육체를 움직이고 반응하게 하는 동력원에 불과할 뿐이니 호티 비슈누로 되살려낸 사람은 동력원만 바뀐 본인 아니냐고 일침하자 후드 쓴 남자도 이를 부정하지 못하고 신들 사이에서도 인간의 본질이 어떤 것인지 의견이 나뉜다면서 그 말을 인정해준다. 즉, 호티 비슈누로 되살아난 존재는 영혼이 다르니 되살아 나기 이전과 별개의 인물인지 아니면 영혼은 다르더라도 생전의 본인으로 볼 지는 시선에 따라 다르고 이에 대해서 답이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없다는 것.[46][47]

룰이 바뀌기 전에는 이승에서 대기하는 본인의 영혼을 되돌리는 것이었지만, 룰이 바뀐 후에는 어디서 영혼을 구하는지가 3부 50화에서 밝혀졌는데, 인간이 아닌 죽은 것의 영혼을 가져온다고 한다. 호티 비슈누가 아닌 다른 수단으로 부활한 살아있는 인간의 영혼을 가져왔기에 아이리 유이는 인간과 비슷한 실루엣으로 나오지만, 호티 비슈누에 의해 부활한 테오 라칸은 타라카족 수라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테오가 혼돈속성 트리플이다 보니 신체의 생일속성과 혼이 가진 종족속성 사이에 연관이 있는게 아니냐는 설도 있다.

클로드 유이에 의하면 호티 비슈누를 없던 일로 만드는, 비슈누에게는 불경을 넘어 반역에 가까운 방법이 죽음의 신관에게 전해 내려온다고 한다. 독립된 죽음의 영역이 침범당한 것에 대한 일종의 반발이라고 한다. 부활금지명단과 호티 비슈누의 영혼 바꾸기는 괴담이라는 이름일지언정 어느 정도 마법사들에게 알려져 있기는 한데 이것은 정말 극비라는 모양.
3부 334~5화에 자세한 설명이 나오는데 먼저 부활과 저승심판의 예시가 나온다. 클로드는 극악무도한 살인범 A가 새로운 살인계획을 세운상태에서 죽고 호티 비슈누로 B라는 영혼으로 부활한 후 B는 예전 기억과 계획에 따라 새로운 살인죄를 쌓는다면 그 죄업은 어떻게 심판하냐는 질문을 던지고 야마의 방식은 부활 후 새롭게 저지른 B가 심판받는다고 한다. 다만 부활 후 B는 A의 기존 기억과 습관에 영향받을 수 밖에 없기때문에 억울한 면이 있으므로 괴담이라는 형식으로 반드시 부활한 사람에게 진실을 알려줘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자신이 부활한 것 자체를 부정하고 원 영혼에게 육체를 돌려주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이 부활한 사람이 부활금지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 이렇게 이름을 올리고 다시 죽는다면 이번에는 원래 A의 영혼이 원래 육체로 돌아오고 B는 A의 영혼이 있던 장소로 바꿔치기 된다. A가 지옥에 갔던 환생했던 상관없이. 물론 지옥까지 갈 정도의 인물을 부활시키는 경우는 별로 없고 호티 비슈누를 받을 정도라면 돈이던 능력이던 부족한 경우는 없어서 A와 B중 누가 더 억울한 지는 경우에 따라 다르다고 한다.

2.11. 혼돈 속성(混)

2.12. 죽음 속성(死)

2.13. 속성 불명

특정 신을 지목해서 소환하는 게 아니라 응답한 신들 중에 가장 강한 신이 소환된다고 하는데, 소환된 존재가 누가 되었든 다 비슷한 체격에 얼굴은 안 보이고, 목소리도 남여가 함께 말하듯 변조돼서 소환된 대상 스스로 밝히기 전에 짐작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하는데, 비슈누에게 길러지며 여러 이야기를 들었던 칼라빈카는, 그 소환법이 신으로서가 아니라 앞서 언급한 '응원단'으로서의 모습으로 개입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언급한다.
작중에서 이 소환법으로 불린 것은 둘로, 하나는 N5년에 지브릴 아제스가 소환한 신 쿠베라, 다른 하나는 N23년에 엘라인 하이아스 본인이 소환한 신으로, 앞서 말한 특징 때문에 정체불명이다. 346화에서 그녀가 아난타의 몸 후보를 기다리던 인드라와 수르야와 대화할 때 바루나라고 지칭하는데, 또한 앞서 말한대로 속성도 안 따지고 소환 가능한 신 중에 가장 강한 신부터 요청이 가서 소환되는 형식이라 바루나보다도 강했음에도 요청을 받지 못한 수르야는 피조물 중 누군가의 힘을 흡수해 자신보다 강해진 브라흐마라고 판단한다. 다만 강한 순서대로 요청이 간다는 말 자체도 연막일 가능성이 있고, 아마도 이 방식으로 소환되는 것이 가능한 것은 다음 우주를 보장받은 '응원단' 신들뿐일 가능성이 크다. 즉 수르야한테 요청이 안 간 건 항상 다른 신이 먼저 응답해서일 수도 있지만, 애초에 순서에 없었을 수도 있는 것.
아무튼 원래 사용하던 기술이 사라지는만큼 특수한 초월기들을 새로 쓸 수 있어서 전투력 자체는 더 강해진다고 하는데, 브라흐마로 추정되는 누군가의 경우, 본디 신이 쓸 수 있는 건지 없는 건지도 불문하고 상대가 쓴 초월기를 그대로 따라 쓰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그니와 바유도 제압했다고 언급된다.

2.14. 융합마법

2.15. 무언마법

3. 마성마법

3.1. 상요가(sanyoga) 계열 마법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나스티카와 직접 '계약'을 맺어야 한다. 마성친화도와 기력에 따라 위력이 증감하며, 선사용-후통보 구조라서 보복당할 위험이 있다고 한다. 계약 과정이 있기 때문에 나스티카를 대면해야한다. 마성 마법 계약은 반드시 일대일 계약이 아니라 나스티카 한 명이 여러 인간과 계약하거나 인간 한 명이 여러 나스티카와 계약하는 '다중 계약'도 가능하다. 다만 인간이 나스티카를 상대로 다중계약을 시도 할 경우 보복의 위험성이 존재한다.[69]

고유초월기를 마법으로 줄 수 없는 신성마법과 다르게, 나스티카와 직접 계약하는 원리의 상요가 계열은 나스티카의 본질에 가까운 능력을 마법으로 계약할 수 있을 때가 많다. 인간이 이해하고 계산해서 사용하는 게 아니라, 계약을 통해 직접 힘을 빌려오기 때문인 듯하다.

3.2. 상웨가(sanvega) 계열 마법

사용에 계약은 불필요한 대신 나스티카의 ‘허락’이 필요하다. 마성친화도와 기력에 비례해서 요청거리가 증가하며, 유효거리 내에 해당 나스티카가 있는 상황에서 주문을 외치면 마법 요청이 들어가고, 이를 나스티카가 승낙해 직접 그 마법사를 통해 힘을 발휘하는 형식. 그렇기에 나스티카가 중간에 개입해 마법을 왜곡할 가능성이 있으며, 나스티카가 악의적으로 개입하지 않았더라도 단순히 마법사가 나스티카의 힘을 버티지 못했다면 기력이 바닥나거나 죽을 때까지 마법을 남발하는 폭주 상태가 된다.


[1] 작중에선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아마 아그니는 더 좋은 초월기가 많아서 굳이 이 초월기를 쓰지 않는 듯 하다.[2] 참고로 불덩어리는 뭔가가 타는 듯 검은 연기를 뿜고 있긴 하지만, 목표범위에 부딪히고 폭발하는 순간 바로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뭔지는 알 수 없다.[3] 불은 자신이 원치않는 범위까지 말려들 위험이 있지만, 이 마법은 정확히 목표물만 제거하기 때문이다.[4] 물론 썼을때 개체가 무조건 증발하면 인간이 나스티카도 잡을 수 있기에, 상대가 열에대한 내성이 강할수록 증발하는 범위가 적어지거나 전소하지 않고 잠깐 화상입는 정도로 끝나는듯 싶다. 스포일러가 부분 수라화 상태로 브하바티 아그니를 버틴걸 보면 후자인 듯.[5] 바람을 다루는 '브하바티 바유'처럼 웬만해서는 보조계열로 쓰이지만, 시전자에 따라서는 공격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6] 실제 번개의 속도는 빛보다 느리다.[7] 하늘에서 떨어진다는 특성이 비슷한 '호티 아그니'와 곧잘 비교되곤 하는데, 속도와 정확도는 호티 인드라, 파괴력과 공격범위는 호티 아그니가 더 뛰어나다.[8] 로레인이 아샤에게 호티 브라흐마로 단데기를 시전하는 마법사를 상대하는 방법으로 가르쳐준 두 가지 방법중 하나다. 나머지 하나는 공간절단이라 방어벽이 의미가 없는 브하바티 마루트지만, 이건 발동까지의 딜레이때문에 일 초가 아까운 상황에서는 브하바티 인드라가 유리하다고. 물론 맞는게 자신이 될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지만.[9] 원하지 않아도 밤이 되면 저절로 발동되며(낮과 밤이 존재하지 않는 공간에서는 무조건 발동), 머리를 비롯한 털과 눈동자까지 금색으로 바뀌는 기술.[10] 설정에서는 공격력과 방어력으로만 표시되지만, 신체능력을 전반적으로 올려주는 것이니만큼 다리를 강화하면 민첩성도 올라간다.[11] 땅 속성이면서도 바람 속성의 상징인 비행 능력인 이유는 중력이 땅으로부터 나오는 힘이라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앞의 설명을 참고하면, 원리는 일정 시간동안 자신에게 가해지는 중력을 컨트롤해 비행하는 것 같다.[12] 운전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인 듯 하다.[13] 아테라 마법조합장인 루체 세이란은 호티 바유에 올인하느라 수라뿐 아니라 하프까지 안 가리고 가루다족의 눈을 왕창 사먹었다. 그래서 욕을 바가지로 먹기도 한다고....[14] 생일속성과 신성친화도, 기력량에 따라 범위가 다른 듯 하다. 트리플 빛속성에 랭킹 1위인 사하 온은 500 km밖까지도 볼 수 있는 듯.[15] 다만 그 대상이 야크샤의 털가죽으로 만든 망토라 일반적인 사례로 볼 수는 없다.[16] 상대와 시전자의 역량차이는 마비효과와 전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17] 초월기는 증폭시킬 수 없다. 단 원본 초월기의 경우 초월기도 증폭 가능.[18] 증폭계수가 1.5배로 고정된 이상 이 마법에서 신성친화도와 숙련도가 끼치는 영향이 시전속도와 구체의 크기, 개수 뿐으로 보인다.[19] 다만 구체를 설치하고 유지하는데에 들어가는 기력량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그리 남발할만한 방법은 아니라고 한다.[20] 다만 번개가 목표물을 향해서 자동으로 뻗어나가기에 구체를 잘 설치해야 할 듯 하다.[21] 이 조합마법으로 창조된 대상은 보라색이 아닌, 검은색을 띈다.[22] 자물쇠를 딸 수 있는 열쇠라던가. 물론 정말 중요한 것들은 마법 아이템으로 봉인되어 있으므로 이 마법으로는 무용지물이지만.[23] 아마 만들어진 물체를 조작하는 무언마법이 있거나, 물체를 만들때 상대를 관통하는 좌표에 만들어 공격하는 것으로 보인다. 로레인 라르티아는 작중에서 망치를 만들어 아이리 유이루체 세이란의 머리를 때리는 모습이 나왔고, 아샤는 타라카족 수라를 상대로 '작은 놈이라면 호티 브라흐마로 충분'이라고 언급한다. 루츠 사이로페의 경우에는 호티 브라흐마로 권총을 창조한 뒤, 브하바티 브라흐마로 강화하여 포격을 날리기도 했다.[24] 예외적으로 수라의 사체에는 이 마법이 통하지 않는다. 다만 야크샤의 털망토 같은 것을 보면 수라의 사체를 재료로 소모하는 것은 가능한 모양이다.[25] 단, 모종의 방법을 사용하면 이런 리바운드를 회피할 수 있는 듯 하다.[26] 작중 로레인 라르티아가 신 아그니가 제작한 신급 아이템이자 그의 무기인 '화천의 곤'을 이 마법으로 개조하여 괴물로 만들어 잠자던 아이리 유이를 놀려먹는데 썼다.[27] 이러다가 제조법을 알고 있는 유일한 마법사가 불시에 죽어버려서 상품이 단종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28] 연출을 보면 사방에서 갈갈이 찢는게 아니라, 특정방향에서 발톱으로 휘두르듯이 마법을 쏘아 대상을 크게 찢는 모양이다.[29] 대상 앞에 장애물만 있어도 간단히 막히며, 회복력이 있는 상급수라들에게는 데미지를 주는 게 불가능하다.[30] 호티 아그니, 호티 인드라같은 공격마법들은 강력하긴 하지만 그만큼 계산이 어렵고 컨트롤도 어려운 마법이다.[31] 물론 범위 내에 근접해야 함으로 쉽지는 않다[32] 베스트 도전 때에는 시전자 주위 일정 반경 안에 있는 생명체를 찢어버리는 마법이였다. 시전자를 포함해서.[33] 정확히는 좀 다르다. 이 마법을 '브하바티 찬드라'로 증폭시킬때 대상을 자르기 전에 브하바티 찬드라의 구체를 먼저 자름으로서 증폭의 효과를 받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공간을 자르는데 위력은 의미가 없으니 아마 자르는 방향의 절단 범위를 넓히는 듯하다. 이를 종합하면 '브하바티 마루트' 마법은 계산한 공간을 마치 검으로 베듯이 지정한 각도에서 마법을 쏘아 베어내며, 위력이 높을수록 검이 더욱 커져서 마법이 절단하는 범위가 넓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34] 다만 이걸 작중에서 당한 클로페는 물속성이라서 브하바티 바루나가 오히려 회복시켜주는 효과였다.[35] 따라서 정신적 충격은 치유 불가. 예를 들면, 뇌손상에 의한 기억상실은 치유되지만, 정신적 충격에 의한 기억상실은 치유하지 못한다. 작중에서도 다쳐서 쓰러진 사람을 회복시켰으나 쇼크로 인해 한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36] 즉, 되돌릴 때 마법사가 원하는대로 다 복구될 거라는 보장이 없다는 것. 옷과 함께 뜯겨나간 팔을 회복했지만 옷은 회복되지 않는다던지 하는 경우가 왕왕 생길 수 있다.[37] 이런 점은 수라의 재생능력 역시 마찬가지다.[38] 남들이 치료하지 못하는 시점에 다다르면 어마어마한 치료비를 받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39] 이 때문인지 죽음속성 마법자체도 다른 마법들과 영역이 아예 분리되어 아무리 마법 재능이 높아도 도태되는 경우가 흔하고, 따로 배우는 교육기관조차 분리되어 있다.[스포일러] 호티 비슈누로 영혼이 바뀐채 부활한 생명체의 영혼이 온전히 지상에 남아 있다면, 다시 본래의 영혼을 되찾아 올 수 있다.[41] 2부 10화에서 드러난 효과를 보면, 아샤가 목표로 한 유타의 시간만 되돌아갔으며 아샤나 리체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 때 유타를 진정시키기 위해 아샤가 분해한 피로 만든 조각상도 원상복귀되는데, 이는 당시 피로 분해된 조각상이 유타의 몸에 흡수된 상태였기 때문일 것이다. 원래 목표인 유타에게 동화되어 있었기 때문에 유타와 함께 시간이 되돌려진 것. 속박의 피가 함께 되돌려진 것을 보면 가능성이 높다.[42] 비슈누는 어린 아샤 앞에 모습을 드러냈고, 그를 목격한 아샤는 '그의 존재를 확신하게 되었으므로' 비슈누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비슈누가 설명한다).[43] 아샤는 이것까지 이용했다. 정해진 수명은 이미 끝났는데 이 페널티로 소실되는 것으로 사망년도를 아예 피해버린것.[44] 최신화에서 대변동 이전에 호티 비슈누 마법이 존재했던 시절의 모습이 묘사되는데, 현재 시점에 비해 생명경시가 엄청나게 심하다. 투사대전 비슷한 대회에서 상대를 그냥 죽여버리는 것이 허용됨은 물론 그렇게 죽은 참가자를 스태프들이 '빨리 얼린 다음에 되살려(...)'라는 식으로 무슨 잡일거리 마냥 취급한다.[45] 아이리를 살려낸 사람이다. 어떠한 초월기를 써서 시간을 돌려낸 것인지 5년 전에 납골함에 보관되어있던 아이리를 살렸다. 이 자에 대한 추측은 클로드 유이를 참고.[46] 그런데 이 경우 관점에 따라 호티 비슈누의 효과가 더욱 상승했다고 볼 수도 있다. 이전에는 저승에서 야마가 죽은 이의 이름을 처리해 버리면 호티 비슈누로 부활시킬수가 없었다. 그래서 부활시키고 싶은 사람의 육체를 얼려 보존해놓고 저승에서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숨겨놓는게 일반적이었다. 다만, 한계 시간 자체는 존재하는 듯 인간이 쓰는 호티 비슈누로는 5년 전의 유골을 되돌릴 수는 없다.[47] 다만 룰이 바뀐 후에도 이 사실은 잘 안 알려져있어서 일반인들은 여전히 시체를 얼려서 저승의 눈을 속이려 시도한다. 심지어 나스티카인 간다르바조차 모르는 사실인 듯 하다.[48] 예를 들자면 16살 순혈 인간이 수명이 25세로 되어있는 경우에는 기본적인 신체가 25살로 맞춰지기에 신체 능력이 오를 수도 있다.[49] 아이언 메이든같은 방식으로 쓴다고 한다.[50] 마법의 효과가 주문을 말하고 12시간 후에 나타나기 때문에 당장 나를 죽이려는 사람을 막을 수 있는 마법은 아니다...[51] 실제로 클로드는 라일라의 몸을 통해 그녀의 무언마법을 사용했다.[52] 동족이나 동맹종족의 하프는 어떻게 계산되는지 불명[53] 수라들이 동족이나 동맹종족 살해를 꺼린다는걸 알 수 있다.[54] 윌라르브에는 아난타족과 아수라족이 많기 때문에 주로 이 종족들을 잡아 가둔다고 한다.[55] 마법 발생시 빛 효과나 기능을 보면 황금의 기사의 초월기인 자기 재생과 유사해 보인다. 다만 자기재생과 원리는 아예 다르다.[56] 회복마법에 뛰어난 동료가 옆에 있으면 이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다. 루체 세이란이 머리가 갈라진 미르하에게 호티 아슈윈스를 써서 바로 살려낸 적이 있다.[57] 신성마법은 해당 속성이 있어야 마법의 위력과 사용 횟수가 늘어난다.[58] 이 마법을 해제하고, 호티 아슈윈스를 쓰고, 호티 아슈윈스 호티 쿠베라를 다시 써야 한다.[59] 호티 수르야 마법의 효과 시간은 극단적으로 짧다. 거기에 호티 바유 마법의 계산까지 동시에 해야하니 난이도는 수직 상승.[60] 서울에서 제주시 정도의 거리.[61] 그리고 마루나는 인드라 속성에 내성이 있는 가루다족이다. 더군다나 수라형의 라크샤사급 수라를 인간 마법사가 원 샷 원 킬할 수 있을 리가 없으니 이게 정상이긴 하다.[62] 트리플 바루나[63] 물론 나스티카는 초월기 한 방에 행성을 쪼개버리고, 라크샤사 5단계는 대륙을 날려버릴 수 있으며 라크샤사 4단계만 해도 수라형으로 최대 위력 초월기를 사용하면 산 한 두 개 날려버리는 건 일도 아니니 1%만 맞아도 먼지도 남지 않겠지만(…) 인간형 수라나 마법사를 상대하는 수준에선 엄청나게 강력한 무언마법이다. 작중에서는 호티 쿠베라와 병행하여 육체강도를 올린 상태에서 핀가라가 인간형으로 사용한 초월기 '보복섬광'을 데미지 없이 받아내는 정도였다.[64] 클로드가 쓰는 사신의 눈(가칭)의 경우는 작중에 묘사는 없었지만 최소 사정거리라든가, 수명이 얼마 이하로 내려가야 더 잘 보이는가 등이 숙련도에 좌우될 수 있다.[65] 따라서 브릴리스의 꿈속에서 브릴리스를 공격한 인물을 본인이 기억하지 못하므로 공격한 이가 누군지는 브릴리스도 라일라도 모른다.[66] 제일 희귀하고 어렵다는데, 아샤는 이미 인간성이고 뭐고 찾기 어렵다는 방증이기도 하다.[67] 정확한 명칭은 아니며 효과만 나타낸 것이다.[68] 예외가 있다면, 3부 이전 로레인은 학생시절 교수의 상상보정 강의에 태클을 걸 정도로 반발해 무언마법이 필요없을 정도의 완벽한 계산으로 무언마법을 대처하려고 했다. 다만 이는 로레인이 창조마법으로는 윌라르브 1인자일 정도로 절륜하기 때문이고, 로레인조차도 3부에서 무언마법 쓰기 시작하자 훨씬 강해졌다. 작가 말로는, 창조의 신관인 루츠와 로레인의 창조마법 실력이 비교가 가능한 것도 로레인이 무언마법 안 썼을 때 얘기며, 무언마법 쓰기 시작하자 비교가 무의미할 정도로 로레인이 우위가 되었다고 한다.[69] "내가 기껏 최강의 힘을 나눠줬는데도 다른힘을 더 추구하다니 참 욕심이 많다"라고 비꼬던 아난타의 반응을 볼때 다중계약은 먼저 계약했던 수라쪽에서 "감히 하등생물 주제에 자기능력(을 빌린 마법)이 약하다고 판단했다"라는식으로 자존심 문제로 저지르는 경우가 많은 모양[70] 마유라는 수컷 공작을 의미하는 산스크리트 어이고, 힌두교와 불교에서 섬겨진 공작 형상의 신 공작명왕일 가능성도 있음을 고려하면 가루다족 나스티카인 것으로 추정된다.[71] 슈리, 바스키, 타크사카, 메나카[72] 이에 대해 얼마나 쓰레기 마법일지는 둘째치고, 독자들 사이에서는 이 마법의 진정한 의의는 타크사카와 계약하기 위한 선행 스킬로 여기는 중. 계약하면서 바스키의 마음에 들면 비교적 안전하게 타크사카와 계약도 가능하기 때문. 전직 트리 실제로 작가도 상요가 타크사카를 쓰는 마법사는 대부분 상요가 바스키 사용이 가능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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