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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쿠베라의 설정. 특수한 아이템 목록.2. 신급아이템
- 브라흐마
- 결계, 포탑, 도시 검문소
- 수로
- 마법시험장
마법사들의 마법랭킹을 결정하는 시험을 보는 장소. 윌라르브의 경우 미스티쇼어, 엘로스, 린드할로우에 위치한다. 시험의 자세한 내용은 마법사(쿠베라) 문서 참조. 3시험을 위해 마법방어시스템이 있어 시험장 바깥으로 마법이 새어나가지 않는다고 한다. - 인명검색시스템(#)
브라흐마가 마법시험장을 만들 때 같이 만들어준 신급 아이템으로 그 사람이 전산상으로 등록되어 있든 아니든, 검색어를 본명으로 가진 사람이 살아있기만 하면 전부 찾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나 이용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마법등급이 AA인 마법사들만 1년에 한 번 이용할 수 있다. 사용할 때도 제한시간이 있고, 제한시간이 지나면 그 장소는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제한시간 전에 나와야 한다.행성 윌라르브의 인명 검색 시스템은 엘로스에 있다. - 브라흐마의 풍선껌
공식 카페의 쿠베라 10주년 이벤트 Q&A에서 밝혀지길 브라흐마의 풍선껌은 신급아이템이 맞다고 한다.
- 비슈누
- 비슈누의 귀걸이(#)
비슈누가 친구 타크사카를 위해 만든 것. 수라형이 남아있는 부분을 억누른다. 브리트라족의 경우는 이걸 끼면 특유의 무감각한 성격까지 억누를 수 있다. 그러나 수라형이 남아 있는 부분을 좀 더 인간화시켜 주는 것뿐이라 이걸 낀 상태로 있어도 검문소에 걸리기 때문에 쿼터나 순혈인간 행세는 할 수 없다.
줄곧 타크사카가 사용하다가 그의 아들 카사크 라조프가 투사대회에 나갈 때 빌린 이후 계속 카사크가 사용하게 되었다. 본편 1부에서 카사크가 유타에게 빌려줬으나, 1부 91화에서 망가졌다. - 비슈누의 9가지 신급 아이템(윌라르브 내 존재)(#)
그림은 1부 89화에서 나온 것이다. 위의 이미지에 있는 것 중, 목도리는 2부 7화에 나온 리체 세이란의 수집품 중 하나와 유사하게 생겼다. - 비슈누의 여우귀 머리띠
분홍색. 라나 레이미아가 착용하고 있는 노화를 막는 신급 아이템. 3부 137화에서 라나가 착용한 것이 확정. 작가 후기로 보아 비슈누의 아이템도 확실한 듯 하다. 벗게 되면 멈췄던 노화가 한꺼번에 진행된다고 한다. 엘라인은 남편인 후안의 노화속도에 맞추기 위해 일부러 이 아이템을 벗고 라나에게 건네주었다. 란이 그 얼핏 봐선 네코미미로 보이는 귀를 보자마자 이 아이템을 착용한 라나를 상상하며 코피를 쏟았다.[1]
- 인드라
- 금강저(#)
총 다섯 개가 있으며, 각각 형태와 능력이 다르다. 대변동 이전에는 호티/브하바티 인드라 마법을 포함해 각기 다른 다섯 종류의 하늘 속성 마법의 위력을 강화시켜주는[2]효과를 지니고 있었지만, 대변동 이후에는 인드라를 제외한 나머지 하늘 속성 신들의 마법을 쓸 수 없게 되면서 이중 세 개는 장식품으로 전락했다고 한다. 작중에서 등장한 금강저는 '호티 인드라'에 특화된 것으로 호티 인드라의 위력을 강화시키는 효과를 지녔다. 구매하려는 사람은 많았으나 리체 세이란이 미친 가격을 제시해서... 이후 2부 64화에서 칼리블룸에 거대 수라가 나타났을 때 아샤 라히로가 '대여'했고 2부 78화에서 모종의 사건으로 완전히 아샤의 소유가 된다. 아샤가 리체에게 이걸 갖고 있는 줄 알았다면 중립의 활 대신에 요구했을 거라고 한다.
3부 25화에서 클로드가 쌍고저형 금강저와 비슷한 실루엣의 아이템을 가지고 있음이 드러났다. 또한 마성마법 단절 시점의 인간의 왕 16대 다크샤는 이 금강저를 다섯 개 모두 모았다고 한다.[3] 평소엔 삼지창 형태의 금강저를 가지고 다닌다.
- 찬드라
- 찬드라의 망토(#)
3부 73화에서 콘체스 원정을 가는 란에게 라일라가 건네준 망토. 여러 기능이 있지만 작중에선 잘렸고, 부가적인 기능으로 수납이 가능하다. 톤 단위로 수납할 수 있지만 부피는 줄어들되 무게는 그대로다. 원래는 후드쪽은 푸르고 망토 하단은 흰색으로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망토였지만, 란이 마루나와 모종의 공간을 거쳐 윌라르브로 돌아올 때 시간이 지나면서 검은색으로 변해버렸다. 이 변색 기능은 시간 역행등으로 인해 정상적으로는 있을 수 없을 정도의 시간이 지나며 진행되는 것으로, 이전부터도 찬드라는 이 망토의 색을 근거로 시간역행에 대해서 눈치채고 있었다. 3부 156화에서 라일라가 란이 입고간 망토가 찬드라의 아이템이며 찬드라가 쓸 일이 있다며 라나에게 받아오라고 말해서 라나가 가져간다.
- 제작자 불명
- 테오 라칸의 레이피어(가칭)(#)
2부에서 테오가 죽기 전 항상 들고 다녔던 레이피어. 빠른 공격이 가능하게 해준다. 테오를 죽인 사가라가 근처에 버렸다가 3부 99화 시에라 시에스가 테오 라칸에게 돌려줬다. 속성이 안 맞으면 쓸모없는 아이템이라고 하는 걸 봐선 혼돈속성 아이템이며, 혼돈속성이여야 제대로 쓸 수 있는 것 같다. 혼돈 속성의 유일한 신은 칼리인데, 그렇다면 이 레이피어는 칼리가 만든 신급 아이템일 가능성이 높다[4]. 칼리가 만든 신급 아이템이 하나같이 우주의 법칙을 위반하는 물건인데다, 칼리의 아이템을 사용한 이들은 끝이 안 좋은 경우가 많았다는 것을 고려하면, 현재 이 신급 아이템을 사용하는 테오가 안 좋은 꼴을 볼 가능성이 있다. - 파멸의 신전의 단검(#)
브릴리스 루인 1~2부 시점에서 호신용으로 쓰던 신급아이템. 지금은 없어진 파멸의 신전 신관들에게 대대로 전해져오던 무기.[5] 꽂기만 하면 그 어떤 생명체라도 잠시 동안은 멈추는 게 가능하지만, 꽂을 때는 던져서 꽂는 게 아니라 반드시 손에 쥐고 꽂아야 하고, 한 번 쓰면 3일 동안 충전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속박의 피처럼 나스티카에게도 효과가 있는 아이템인 것으로 보인다.[6] 파멸의 신전 아이템이고 나스티카에도 통하는 듯한 묘사가 있는 걸 보면 시바의 아이템으로 추측된다.
란은 타라카족과 무너진 바위에 깔려버린 리즈를 구하기 위해 이 단검을 타라카족에게 꽂으려고 했지만 되려 한쪽 팔만 잘린 채 위기에 처하게 되고, 그런 란을 때마침 도착한 마루나가 구하게 된다. 이후 땅이 함몰되어 알 수 없는 곳으로 떨어진 리즈가 이 아이템을 발견하게 된다. 3부 82화에서 유타의 몸을 빌려 현신한 칼리가 타라카족의 눈을 뜨고 리즈를 궁지에 몰아넣을 때 리즈는 이 단검을 꽂아 칼리에게 반격을 가했다. - 칼라빈카의 목걸이
형태는 버클이 달린 검은띠 초커. 호전성으로 날뛰는 수라를 진정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때문에 강제 인간화시켜 수라화와 폭주를 막는 것이 가능하다.[7] 칼라빈카는 란에게 자신이 폭주할 경우 목걸이를 착용시켜달라 부탁하였고, 소나가 폭주할 당시 목걸이를 걸어 수라화를 풀고 진정시켰다. 또한 의식이 없어야 다른 사람이 채울 수 있고, 의식이 있으면 본인이 해제가능하다.
부가효과로 수라형이 남은 부분을 인간형으로 바꿔준다. 비슈누의 귀걸이와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나 약간 다른데, 귀걸이는 전체적으로 모습을 바꿔주지만 초커는 부분적으로 인간화시켜준다. 예를 들어 칼라빈카는 목에 초커를 착용했는데, 머리는 인간화하였지만 날개는 인간화 되지 않았다.
칼라빈카 이전엔 타티아가 소유했었다. - 칼라빈카의 귀걸이
현재 칼라빈카가 착용하고 있는 귀걸이로, 3단계 시절부터 착용하고 있었다.[8]
용도가 있다고 하는데 무슨 효과인지는 상세히 밝혀지지 않았다.
3. 기타 아이템
- 리즈의 신발(가칭)
- 라트리의 망토
라트리가 착용하고 있었다가 마루나에게 빌려줬다. 은신기능이 있는 것으로 주측된다.
- 수송선
대변동 이전에는 성간수송 용도로도 쓰였지만 현 시점에서는 행성 내에서만 쓰인다. 상급수라, 그 중에서도 덩치 큰 상급수라의 수라형 사체를 재료로 하여 속에 내연기관이나 인테리어 등을 갖추어 만든다고. 바람 속성인 킨나라족이나 새 형태인 가루다족이 아닌 간다르바족 수라가 선호되는 것을 보면 소재의 속성은 별로 상관없는 듯하다. 크기가 커서 선호된다고.
- 사냥꾼의 눈
창조브랜드 아트람의 히트상품.[9] 망원경과 같은 효과를 지녀 먼곳을 잘 볼 수 있게 해준다. 부작용은 위에도 써있듯이 멀미. N15년 시점에는 x20버전이 가장 대중적이고 x50버전은 부작용이 상당한데다 가격이 비싸 레어한듯 하다. 3부 6화를 보면 N23년 시점에서는 x3k버전이 최신상품인 것 같다. 로레인이 아테라를 떠나는 아샤에게 x50버전을 선물한다. N15년 출시된 x50의 부작용은 란의 소감에 따르면 형이 자길 죽이려고 준게 분명하다고 한다. 1, 2부에서 아샤가 호티 바유의 사거리를 넓히기 위해 자주 쓴다. 그외에도 란이 시험점수 내기를 할 때 데이터가 잘못된 거라고 주장하면서 쓰거나, 루체가 에어로플래토 포탑에서 더 먼 거리를 보기 위해 착용한다.
- 뜬다 수영복/뜬다 패치
말 그대로 물에 뜨게 해주는 아이템. 수영복이 훼손되면 호티 아슈윈스를 써서 복구시킬 수 있지만 물에 뜨는 효과는 사라지기에 뜬다패치를 써야한다. 뜬다 수영복의 레시피는 현재 실전되어 새제품을 구하기 매우 어렵다. 뜬다패치는 아직 생산되고 있다. 마법을 쓰려면 필수적으로 주문을 외워야하는데 물에 빠지면 어푸어푸하면서 마법 주문을 외울 수 없기에 아샤가 구하려고 노력했지만, 단종된 제품이라 부자인 아샤도 새 것을 구하기 힘들었던 모양. N15년 생일 선물로 루체가 아샤에게 신품 뜬다 수영복을 준다. 루체가 수영복&패치 세트를 주었는데도 1부 막바지에 아샤가 뜬다패치를 사려는 걸 보면 수로 안에서 몇 번 쓴 거 같다.
- 통신소(가칭)
2부 16화에서 란이 루츠에게 연락을 보낸 수단. 란의 경우 창조브랜드 아트람 칼리블룸 지점에서 문서전송을 했는데, 3부 145화를 보면 아테라 브리모 백화점에서도 전송이 가능하다. 신전의 공문전송 시스템도 있으니 여러 창조브랜드에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듯 하다.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건 아니고, 약간의 전송시간이 있다. 신전 공문이 가장 전송속도가 빠르다고. 통신에 쓰이는 특수한 종이가 있는 모양인데 이게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클로드처럼 동생찾겠다고 공문을 남용하면 안된다. 교환일기의 설명을 참고하자면 종이에 더해 전송기가 추가적으로 필요하기에 각 가정에 대중화되진 못하고 창조브랜드의 지점이나 신전같이 정해진 공간에서만 송수신이 가능하다. 윌라르브에는 전화조차 없어서 이 방법이 주요 통신방법이다.[10]
작중에서 각종 소식을 보내는데 쓰인다. 신전공문의 경우 수라의 침공이 시작될 때 항상 다른 도시에 연락하라고 나온다. 위에서도 나왔듯이 란이 루츠와 연락할 때, 리체 세이란이 사하 온에게 자료를 보낼 때 등등 개인간의 연락에도 종종쓰인다. 3부 155화를 보면 신전 공문의 경우 받을 사람을 지정하여 그 사람만 볼 수 있게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 유이 남매의 교환일기
우애가 깊기로 소문난 클로드 유이와 아이리 유이가 가진 통신장치 겸 일기장. 아이리는 수첩형, 클로드는 노트형 일기장을 가지고 있다. 사용방법은 노트에 글자를 일정량 쓰면 즉시 전송된다. 별도의 전송기 없이도 사용가능해서 굉장히 편리하다. 신전의 통신장치보다 전송속도가 빠른 대신 일정기간이 지나면 내용이 사라진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이 남매들은 각자의 일기장을 수시로 확인하는 버릇이 있다. 로레인의 언급으로는 라일라 험담같은 별 쓰잘데기 없는 내용이 대부분인듯 하지만 작중에서 이것저것 유용한 정보들을 전송하는데 이용된다.[11] 윌라르브의 통신 시스템은 전신이나 인공위성이 아닌 특수한 종이로 이뤄진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 때문인지 이 아이템도 사용횟수가 정해져 있다. 보통의 일기장처럼 종이를 다 쓰면 더 이상 못쓴다고. 여기까지만 보면 휴대성도 있고, 전송속도도 빠른 아주 좋은 아이템이 왜 대중화되지 못했나 싶은데, 문제는 항상 그랬듯이 가격이 비싸다.[12]
- 아트람의 태블릿pc(가칭)
가뜩이나 두툼하던 루츠 사이로페의 돈방석을 더욱 두툼하게 만들어준[13] 아트람의 히트상품. 현실의 태블릿 pc와 비슷하다. 작중 나온 기능은 프레젠테이션, 필기인식, 음성출력등 다양하다. 다만 윌라르브의 통신/네트워크가 원체 빈약해서 인터넷이 되는지는 불명. 작중에서는 인간의 언어를 말하지 못하는 셰스가 인간들과 의사소통하기 위해 사용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참고로 방수기능이 아주 튼실해서 셰스가 바다를 뛰어 건너 물에 젖었는데도 멀쩡히 작동한다.
- 마도복/무도복
작중 마법사, 투사들이 입고다니는 특수한 옷. 마도복의 경우 마법에 도움이 되는 기능이 있는 듯 하며, 무도복도 내구도나 보호 성능은 보통 옷보다 낫다.. 작중 나온 기능은 마법에 대한 저항[14], 부피 줄이기[15] 각 창조브랜드에서 판매하는 기성품도 있고 창조마법사 개인이 따로 제작하기도 한다. 헬라, 아트람, 사비트리 등 여러 브랜드에서 상품명을 붙여 판매 중이다. 아샤의 털망토와 브릴리스의 연하늘색 신관복은 로레인의 개인제작품. 현존 최고가 여성마도복인 헬라 디바인BF가 금화 1100개라는 걸 보면 금화 1000개정도면 고급품. 기본적인 내구도가 상당하지만 손상되어도 수선패치로 간단히 고칠 수 있고, 브랜드별로 수선패치를 판매한다. 서로 다른 브랜드의 경우 수선패치로 수선이 안되는 모양.. 아샤가 털망토의 경우 수선하기 귀찮다는 말을 한 걸 보면 개인제작품의 경우 수선패치가 따로 없나보다. 현실처럼 마도복 박람회도 엘로스에서 개최되곤 한다.
- 간장
이 세계관에선 간장이 콩으로 만드는 가공식품이 아니라 마법을 이용해 만드는 식품이다... 원래 로드벨에서 생산하는 제품이었으나 로드벨이 망하면서 레시피도 실전되는 바람에 단종되었다. 대체재가 없는지 가격이 나날이 비싸지고 있으며 이 현상은 간장의 레시피를 찾을 때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액상 식품으로는 가장 비싼 제품인지, 로레인이 브릴리스에게 가장 비싼 음료를 요구하자 간장을 대접한다.
[1] 형인 루츠도 귀 때문에 틸다를 좋아하는 걸 보면, 야크샤족 하프나 쿼터의 특성 중 하나인 '야크샤족을 연상시키는 신체적 특징에 매력을 느낀다'가 둘 다 강하게 적용되고 있는 것 같다.[2] 정확히는 인간에게 허용된 위력의 상한선을 넘을 수 있도록 해주는 효과이다. 때문에 애초부터 위력의 상한선에 도달하지 못한 마법사는 사용해봤자 메리트가 별로 없다고 한다. 참고로 이런 위력 제한이 있는 이유는 '인간이 신의 능력을 넘볼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라고.[3] 그런데 이탓에 금강저 다섯 개분의 힘으로 아이템에 의식을 이동할 수 있게 된 인드라에게 정신조종을 당하게 된다. 원래 신급아이템에 의식을 이동시키는 건 힘을 아주 많이 나눠담은 무기로만 가능하며, 금강저 한 개에 들어있는 힘은 그 정도 수준이 아니지만 다섯 개 전부를 합치면 충분해진다고 한다.[4] 그러나 아샤의 털망토 역시 일반 아이템이지만 아샤의 속성에 맞춰 만들었기에 웬만한 신급아이템보다 낫다는 언급이 있는데, 그렇다면 이것이 비싼 이유도 신급아이템이라 비싼게 아니라 일반 아이템이지만 희귀한 혼돈속성에 맞춰 제작을 하느라 단가가 미친듯이 뛰었을 가능성 또한 있다. 사실, 회귀의 검이든 속박의 피든 필멸의 눈이든 그 자체로는 하자가 많아서 일반적으로 쓰기 힘든 물건들인데 레이피어는 뭔가 문제가 있다는 언급이 전혀 없는걸 보면 일반 아이템일 가능성이 크다.[5] 따라서 파멸속성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6] 작가 코멘트로 '브릴리스가 1부에서 사가라를 이 단검으로 찌르는 데 성공했으면 뭔가 달라졌을까요?'라고 언급.[7] 란 사이로페와 싸울 당시 수라화하지 않고 인간형으로 싸웠다. 이후 수라형으로 싸워야 할때 목걸이를 해제한 뒤 수라화한다.[8] 수라형일땐 보이지 않는다.[9] 2부 14화에서 란이 자기 형이 만들었다고 인증.[10] 특수한 종이가 있다는 말을 보아 현실처럼 기지국을 이용한 통신과 거리가 멀어보인다. 통신망으로 행성내에서 쓰려면 기지국을 왕창 깔고 서로 연결해야 하는데 코즈믹호러인 수라들이 도시밖을 나다니는데 어떻게 기지국을 만들며 관리하겠는가...[11] 1부 37화에서 수라들이 린드할로우 근처에 집결하고 있다던지, 3부 119화에서 린드할로우가 수라의 공격을 받고 있다고 연락한다던지.[12] 더불어 통신 가능한 기기가 한 쌍밖에 없는 걸 보면 수신자 지정을 못하는 물건인 듯...[13] 이 물건으로 루츠는 리체를 뛰어넘어 행성 최고의 부자가 되었다고 한다.[14] 브릴리스, 로레인의 옷[15] 아샤의 털망토. 침낭같이 부피 큰 물건을 들고 다니면서도 가방을 안들고 다니는 이유가 이것. 다만 부피는 줄어도 무게는 그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