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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이름 | 마르크 | |||
マルク | ||||
Marx[1] | ||||
魔噜酷[A] | ||||
魔嚕酷[A] | ||||
성별 | 남성 | |||
일인칭 | 보쿠(ボク) | |||
눈 색깔 | 검은색 | |||
이미지 컬러 | 보라색/분홍색[4] | |||
신장 | 불명 | |||
나이 | 불명 | |||
출신지 | 불명 | |||
거주지 | 불명 | |||
데뷔 |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1996) |
1. 개요2. 설명3. 작중 행적
3.1. 본가 시리즈
4. 기타3.1.1.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울트라 슈퍼 디럭스3.1.2.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3.1.3. 별의 커비 Wii/Wii 디럭스3.1.4.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3.1.5.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3.1.6.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3.2. 외전 시리즈3.3.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clearfix]
1. 개요
별의 커비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2. 설명
피에로처럼 생긴 캐릭터로, 항상 공 위에서 통통 튀어 돌아다닌다.[5] ~なのサ(~인 거야)로 끝나는 말투를 쓰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아이스러운 면모를 부각하기 위한 설정인 듯.3. 작중 행적
3.1. 본가 시리즈
3.1.1.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울트라 슈퍼 디럭스
마지막 메인 모드인 '은하수의 꿈'(은하에게 소원을)에서 처음 등장한다. 해와 달이 박터지게 싸우는 바람에 팝스타의 밤낮이 수시로 바뀌는 걸 지켜보던 커비 앞에 등장해 소원을 들어주는 기계별 갤럭틱 노바에게 소원을 빌면 싸움을 막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커비에게 싸움을 멈춰달라고 부탁한다. 이렇게 여행을 떠나는 것이 은하수의 꿈의 시작.
3.1.1.1. 진실
별의 커비 시리즈 최종 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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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테마곡: VS. 마르크
VS 마르크
드디어 정체를 드러낸 마르크.
그를 물리치고 팝스타를 수호하라.
날아라! 우리들의 별의 커비!
드디어 정체를 드러낸 마르크.
그를 물리치고 팝스타를 수호하라.
날아라! 우리들의 별의 커비!
(소환된 노바가 소원을 묻자 갑자기 난입하여 커비를 날려버리고)그럼 팝스타를 내 것으로 만들어 줘!
(노바가 팝스타로 돌진하는 걸 보고)야호! 성공했다!!! 해님과 달님이 싸운 것도 네가 이렇게 우주에 있는 것도[6][7] 모든 것은 내 완벽한 계획이었지!
어쨌든 팝스타는 내 것이다! 이제 마음껏 장난을 칠 수 있겠군! 다 네 덕분이야!
호호호호호호 오~호호호호호 호호호호호호호호 오~~호호호호호호호···
(노바가 팝스타로 돌진하는 걸 보고)야호! 성공했다!!! 해님과 달님이 싸운 것도 네가 이렇게 우주에 있는 것도[6][7] 모든 것은 내 완벽한 계획이었지!
어쨌든 팝스타는 내 것이다! 이제 마음껏 장난을 칠 수 있겠군! 다 네 덕분이야!
호호호호호호 오~호호호호호 호호호호호호호호 오~~호호호호호호호···
그러나 사실은 전부 팝스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음모였다. 여행을 끝내고 갤럭틱 노바에게 커비가 소원을 빌려는 순간, 커비를 밀쳐내고 노바에게 '팝스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달라'는 소원을 말하는 바람에 노바가 팝스타로 돌진하기 시작한다. 마르크는 신나게 웃으며 날개를 편 본모습을 드러내 은하수의 꿈의 최종 보스로 등극한다.[8]
박터지게 싸우던 해와 달도 사태를 파악하고 노바를 막아서는 사이[9], 커비는 스타쉽을 타고 갤럭틱 노바의 내부로 침투해 노바를 일시정지시키고 마르크를 쫓아 최종 보스전을 시작한다.
3.1.1.2. 공략
공격 패턴이 대부분 조준형이고 패턴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외워두면 무난하다. 능력으로는 주로 해머와 스톤이 선호되며, 스워드도 꽤 쓰이는 편이며 플라스마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스톤은 지나치게 단순한 공격 방식과 떨어지는 기동성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한 방 한 방이 강력하고, 무엇보다 사실상 마르크의 모든 패턴을 무적으로 무시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스워드는 방어력은 취약하지만 움직임이 자유롭고 빠른 공격 속도와 다단히트 위주의 다채로운 스킬이라는 메리트가 있다.
해머는 이 작품에서 보스 러시에서까지 맹활약하는 사기 능력이다. 대신 마르크가 공중에 있을 땐 높이에 따라 화염 해머를 맞추기 미묘한 높이에 있을 때가 있으니 어지간하면 공중 공격으로 때리면 된다. 은하수의 꿈 한정으로 해머를 던지고 카피 에센스로 다시 능력을 수복하는 미친 플레이도 가능하다.
플라스마는 십자 버튼으로 충전해 생기는 보호막으로 가드 데미지가 있는 공격을 막을 수 있다. 탄환 형태의 일부 패턴은 탄환을 지우며 완벽히 막을 수 있다. 일일히 충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길어지고 충전이 귀찮지만 안전하게 끝내고 싶으면 추천.
중간중간 떨어뜨리는 게 좀 있는 편이라 패턴만 잘 알면 노말 커비로도 클리어하기 그렇게 어렵지 않다. 마르크가 날리는 슈터 커터를 카피하면 커터 능력을 얻을 수 있지만, 커터는 공격 범위가 좁아서 마르크를 공격하기 어려우니 그냥 뱉어서 공격하는 것이 더 세다.
울트라 슈퍼 디럭스 한정으로 제트를 카피하고 가운데 맨 위에서 계속 날고 있으면 시작부터 마르크의 체력의 2/3를 날려버리고 시작할 수 있다.
사실 은하수의 꿈은 카피 에센스를 얻어두면 원하는 타이밍에 능력을 바꿔가며 쓸 수 있으므로 해머로 극딜하다가 위험하다 싶으면 스톤으로 날로 먹는 플레이도 가능하니 크게 고민할 필요도 없다. 격투왕의 길이야 마르크까지 갈 정도면 위의 능력 중 손에 맞는 게 최소한 하나는 있을 것이니...
만약 모든 게 다 어렵다면 자신은 스톤으로 구경만 하고 헬퍼가 다 하게 하는 극강의 날먹 플레이도 가능하다.
3.1.1.2.1. 공격 패턴
- 텔레포트 : 작은 공 모양으로 변하면서 텔레포트한다. 체력이 좀 떨어지면 여러 번 연속으로 텔레포트해서 공격 타이밍을 잡기 어렵게 한다.
- 씨앗 공격 : 마르크가 하늘로 날아가 씨앗 4개를 떨어뜨리고, 씨앗이 떨어진 자리에 덩굴이 솟아난다. 씨앗에 맞아도 피해를 입으니 되도록이면 잘 보고 피해야 한다. 가드나 흡입이 가능하다는 건 장점. 슈플렉스의 경우 잡아서 던질 수도 있다. 캐치하거나 흡입하면 그 자리에선 덩굴이 나오지 않는다.
- 섀도 어퍼 : 발 밑에서 지직거리는 그림자 형태로 커비를 추적하다가 튀어나온다. 보통 시전 후 화면에서 이탈하는 기술과 연계되며, 일반적으로 가장 처음 이 패턴을 보는 건 첫 번째 씨앗 공격 직후가 된다. 유도 속도는 빠르지만, 관성이 적용돼서 정말 가만히 서 있거나, 타이밍을 이상하게 잡지 않은 이상 적당히 반대로 뛰어다니면 안 맞는다.
- 아이스 볼 : 잠시 기를 모으고 지면에 닿으면 두 개의 푸른 구체로 분열해 좌우로 빠르게 흩어지는 폭탄을 떨어뜨린다. 직접 맞든 터진 걸 맞든 맞으면 결빙 상태가 된다. 둘 다 타격 가능한 공격이며, 폭탄을 삼키면 아이스를 카피할 수 있다.
- 애로우 애로우 : 급강하한 뒤 화면 왼쪽이나 오른쪽에서 튀어나와 화살을 난사한다. 다 맞으면 상당한 피해를 받고, USDX에선 위력이 조금 약해졌다.
- 마르크 포 : 잠시 기를 모은 뒤 뒤로 물러나면서 입에서 거대한 광선을 발사한다. 이 때 배경은 암전되며 섬광 이펙트가 나온다. 가드가 불가능한 기술이므로 무조건 피해야 한다. USDX에선 위력이 상향되었다. 다크 마인드, 도팡, 마버로아, 별의 꿈, 엔드 닐, 카오스 에피리스까지 화면을 가로지르는 빔을 쏘는 걸 보면 일종의 전통.
- 블랙홀 : 몸을 양쪽으로 찢고 그 사이에 블랙홀을 생성한다. 범위 안에 들어가면 무조건 빨려들어가는 기술로, 빨려들어가면 블랙홀 내부의 공간에서 지속적인 피해를 입은 뒤 빠져 나온다. 마르크의 필살기 격 기술로, 시간을 좀 오래 끌면 이 기술을 사용한다. 구석에 숨으면 회피 가능.
공격들의 순서는 다음과 같으며, 체력이 40% 이하로 떨어지면 패턴이 바뀌는데 어떤 공격을 마지막에 썼는지에 따라 이 시점에서 처음 쓰는 패턴이 다르다.
- 체력이 많을 시 : 슈터 커터→씨앗 공격→섀도 어퍼→애로우 애로우→아이스 볼→마르크 포→슈터 커터→...
- 체력이 적을 시 : 슈터 커터→아이스 볼→블랙홀→애로우 애로우→씨앗 공격→마르크 포→섀도 어퍼→슈터 커터→...
3.1.1.3. 최후
체력을 전부 깎으면 하늘로 휙 올라가[11] 노바와 충돌하고 노바와 함께 폭발한다.
이 연출 때문에 밈이 생겼다. 특히 원작은 날아가는 마르크가 아주 작아 무엇을 날리든 적절한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점프하나 날려보내는 모습에 합성되곤 한다.
3.1.1.4. 격투왕의 길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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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테마곡: VS. 마르크
VS 마르크 소울
노바의 힘을 흡수하여 이윽고
거대한 악의 영혼이 부활한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마지막 배틀!
노바의 힘을 흡수하여 이윽고
거대한 악의 영혼이 부활한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마지막 배틀!
그러나 마르크는 죽지 않았으며, 노바의 파편을 흡수해 마르크 소울(マルクソウル, Marx Soul)로 부활한다.[12] 울트라 슈퍼 디럭스의 최종 모드인 '격투왕의 길 마스터'에서 마지막 사천왕이자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생긴 게 정말 무시무시하다. 동글동글했던 기존의 디자인이 전반적으로 날카롭게 바뀌었는데, 은하수의 꿈에서 나온 컷씬에서 마르크가 변신할 때 잠깐 소울 형태와 흡사한 모습을 보인 적이 있다. 날개가 더 커지고 노란색에서 핏빛으로 바뀌었으며, 날개의 하트는 파란색이 됐고 발톱은 세 개로 늘었다. 흉측한 세로동공에 입은 찢어지고 뾰족한 송곳니와 긴 혀를 드러내고 있다. 광대 모자의 양쪽 색깔이 바뀌고 방울 역시 삐죽삐죽해졌다. 거기에 나비 넥타이는 마르크가 흡수한 노바의 잔해를 연상시키는 금목걸이로 바뀌고 뾰족구두를 신고 있다.
웃음소리도 통상 마르크 때보다 훨씬 왜곡되었는데 마르크 때는 그냥 깔깔거리는 웃음소리 정도였지만 이제는 텍스트로는 표현하기도 힘들 정도로 괴상한 소리를 내어 완벽한 괴물이 된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명색이 진 최종 보스지만 몸집이 기존에 비해 커진데다, 기존의 패턴은 기존 마르크 그대로며 신규 패턴도 공략하기 쉽기 때문에 자체 난이도는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다. 오히려 마르크 소울 앞의 갤럭틱 나이트가 훨씬 어렵다.[13] 하지만 회복템이 일반 토마토 5개가 전부인 격투왕의 길 마스터에서 힐링 스킬이 없는 커비로 갤럭틱 나이트를 쓰러트린 직후에 상대해야한다는 특성상 실질 난이도는 GO 메타 나이트의 갤럭틱 나이트보다 훨씬 높다.
3.1.1.4.1. 기존 패턴
- 블랙홀: 레인지가 넓어졌으며 내용물이 노란색에서 보라색으로 바뀌었다. 위력도 상승.[14] 시작하면 제일 먼저 이것부터 시전한다.
- 슈터 커터: 시전 횟수가 2회로 늘었다.
- 섀도 어퍼: 가드 대미지가 있으며, 그림자의 전기 이펙트가 노란색에서 보라색으로 변했다.[15]
- 아이스 볼: 커비의 높이에 맞춰서 터진다. 원본이 바닥만 조심하면 됐다면, 이 쪽은 호버링하다가 저격당할 수도 있다. 항상 시전 후 마르크 포와 연계되기 때문에 무조건 다음 패턴을 피할 준비를 해야 한다.[16]
- 마르크 포: 두께가 훨씬 두꺼워졌지만 기존의 섬광 이펙트는 없어졌다. 주둥이를 길게 내밀고 빔을 쏘는데, 마르크 소울 특유의 괴상한 표정과 맞물려 얼굴이 빠르게 지나가긴 하지만 굉장히 흉측하게 생겼다.
- 텔레포트: 이전과 별 차이 없다.
- 씨앗 공격: 개수가 6개로 늘어났으며, 외관상 덩굴이 굵어지고 장미꽃이 돋아난 모양으로 파워업했다. 장미 부분은 가드 대미지가 있다. 다만 노말버전과 마찬가지로 슈플렉스로 씨앗을 잡을 수 있으며, 씨앗을 캐치하면 해당 씨앗이 떨어질 자리에선 덩굴이 안 나온다.
- 애로우 애로우: 시전 범위가 3줄에서 5줄로 넓어졌다.
3.1.1.4.2. 신규 패턴
도로시아 소울의 기술 두 가지를 변형해서 들고 나온다.- 스플래시 마르크: 두 동강난 채 하늘로 올라가 물감으로 변해 지면으로 떨어진다. 커비를 추적하면서 계속 날아오기 때문에 회피가 어렵고, 가드 대미지도 있다. 흡수하면 페인트 능력을 얻을 수 있지만 대미지가 눈꼽만큼만 박히니 성형탄으로 뱉는 게 훨씬 낫다.[17] 굳이 카피하고 싶다면 두 개를 한꺼번에 흡수해 믹스 능력을 노리는 게 낫다. 플라스마 보호막과 미러의 리플렉터 가드와 스톤의 변신으로는 방어 가능.
- 데들리 볼: 두 동강난 채 모자의 색 배치대로 좌반신은 자주색, 우반신은 파란색 광탄으로 변해 화면 밖으로 나간 뒤 자주색-파란색 순서대로 화면을 가로질러 돌진한다. 첫 번째 광탄이 좌우로 돌진할 지, 반대로 돌진할 지는 직접 보고 피해야 하니 해당 패턴의 징조가 보인다면 가운데로 가야 한다. 가드가 불가능하며, 마르크는 패턴 시전 중 무적이다. 화면 밖으로 나갈 때도 피격 판정이 있으니 주의. 도로시아 소울의 데들리 썬과 비슷하며, 후속작의 퀸 세크토니아는 바운드 볼과 데들리 썬을 같이 쓴다.
패턴의 시전 순서는 다음과 같다.
- 체력이 많을 시: 블랙 홀 → 슈터 커터 → 시드 공격 → 섀도 어퍼 → 스플래시 마르크 → 애로우 애로우 → 아이스 볼, 마르크 포→ 블랙 홀 → …
- 체력이 적을 시: 데들리 볼부터 시작[18] → 슈터 커터 → 시드 공격 → 아이스 볼, 마르크 포 → 스플래시 마르크 → 슈터 커터 → 애로우 애로우 → 블랙홀 → 섀도 어퍼 → 데들리 볼 → …
3.1.1.5. 두 번째 최후
- 혐오주의 [열기 / 접기]
체력을 모두 깎으면 하늘로 솟아오르고 컷씬으로 전환된 이후에서야 갤럭틱 노바와 충돌하던 원본과 달리 바로 몸이 반으로 갈라지더니 처절한 비명을 지르다가 완전히 폭발하여 소멸된다.[19][20] 첫 번째 최후에 이어 또 다시 처참한 최후를 맞게 되었다.
다만 마르크 본인은 이후에도 가끔씩 모습을 드러내며 간간히 출연하고 있다. 사실 본편 스토리 모드 이후의 모드들은 패러렐 월드로 취급하기에 마르크 소울이 되지 않은 마르크는 생존했다 해도 이상할 것은 없다. 그래서인지 본작에서부터 100% 클리어했을 때 나오는 커비 마스터 영상에서도 등장하고 있다.
마르크가 별의 커비 시리즈의 최종 보스에 대해 논할 때 끊임없이 거론되는 데에는 이 데스씬이 상당한 기여를 했다. 워낙 임팩트가 컸기 때문이다. 특히 전작의 최종 보스가 따로 강화형이 없음을 감안해도 임팩트가 너무 부족하여 존재감이 없다시피 하며, 오리지널 캐릭터인 도팡이 차라리 훨씬 많이 거론됨을 생각하면 상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별의 커비 시리즈의 본가 게임들의 최종 보스 및 강화된 최종 보스들은 마르크 소울을 기점으로 기복없이 높은 임팩트를 보여주고 있다.[21]
3.1.2.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
디디디 대왕, 나이트메어, 다크 매터, 다크 마인드와 함께 그래피스로 등장한다.3.1.3. 별의 커비 Wii/Wii 디럭스
"그래, 맞아. 난 사실 예전부터 너에 대해 알고 있었어. 머나먼 팝스타에 있다는 착한 먹보 히어로 별의 커비! 내 친구 중에서도 너에 대해 잘 아는 녀석이 있을 정도야. 넌 이 세계에서도 엄청 인기 많아, 크크크크! 그중에는 너랑 싸운 녀석도 있다고 하는데, 정말 바보 같지 않아? 사이좋은 친구가 되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데 말야. 역시 싸우는 건 안 좋아. 그러니까 앞으로도 계속 친구로 있자, 커비!"
마버로아
마버로아
엑스트라 모드의 스피어 120개 수집 후에 마버로아에게 말을 걸면 120개를 모두 모아다 준 것에 감사하며 자신은 커비를 애초부터 알고 있다고 하면서 자신이 아는 친구 중에서도 커비를 알고 있는 녀석이 있는데 그 중에서는 커비랑 싸운 녀석도 있다고 한다. 여기서 말한 인물이 마르크라는 추측이 있다.
또한 스톤 공격 시에도 공을 타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전작에 이어 커비 마스터 영상에서 등장하며 뒷좌석 쪽에 앉아 있다.
디럭스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변신 가면 중 하나로도 나온다. 노멀 버전과 소울 버전이 모두 등장. 와글와글 마버로아 랜드의 미션 100개 중 50개를 클리어할 시 황금 동상으로 등장한다.
3.1.4.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
역시 스톤으로 공격 시 등장. 매우 낮은 확률로 마르크와 마버로아가 같이 있는 모양의 조각상으로 변신한다. 등장 확률은 전작보다 더 낮아졌다. 커비 마스터 영상에서도 등장.또한 통상 마르크와 마르크 소울[22]의 키홀더를 얻을 수 있다.
3.1.5.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전작의 키홀더에 이어, 본작에서도 통상 마르크의 스티커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스톤으로 공격 시에도 매우 낮은 확률로 마르크와 마버로아가 같이 있는 모양의 조각상으로 변신한다.3.1.6.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헤이, 헤이, 헤이! 「Kirby Super Star」에서
피에로 녀석이 오고야 말았다!
어쩌면 또 무슨 수작을 부리는 걸지도 모르지만⋯
한솥밥을 먹게 되었으니 프, 프, 프렌드?
과거의 마지막 보스와 함께하는 황당한 여행!
캐릭터 설명
「나를 빼고 무슨 꿍꿍이야들?」
「Kirby Super Star」의 마지막 보스 피에로가
이젠 용서해 달라며 크게 웃으며 황당하게도 참전!
저 먼 별에서 위험한 냄새를 맡고
본인도 끼워 달라며 은하를 향해 공을 타고 출발!
별의 마르크 "은하수의 야망"에서의 설명
놀랍게도 무료 업데이트 제1탄에서 추가 플레이어 캐릭터로 등장한다! 디디디 대왕을 제외한 역대 최종 보스 중 처음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된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23] 스타 얼라이즈는 이후로도 다크 메타 나이트, 도팡, 마버로아 등등 악역 캐릭터들도 적극적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넣어 줬다.
음성은 슈퍼 디럭스 때의 음성을 재사용한다.[24] 외형은 슈퍼 디럭스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 본성을 숨긴 귀여운 모습으로,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해졌다. 능력을 사용하면 바로 표정이 괴상해지는 건 여전하지만…
지상에서의 기본 공격은 타고 다니는 공을 이용해 밤 능력을 베이스로 하며, 원작의 패턴이 완벽하게 구현되어 있다.[25] 호버링 상태에선 날개를 펴고 본색을 드러낸 모습으로 변하고, 호버링 중에 입으로 공 떨어뜨리기, 땅 속으로 숨은 뒤 튀어나오는 능력을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능력 조합으로 나머지 기술도 사용할 수 있다.
- 바람 계열: 슈터 커터, 호버링 시에 공을 떨구면 원작처럼 슈터 커터가 4개 발사된다.
- 물 계열: 가시줄기, 호버링 시에 공을 떨구면 위쪽으로 가시줄기가 자라난다.
- 전기 계열: 애로우 애로우, 대시 후 점프 공격 시 많은 화살을 날릴 수 있다. 마르크 본인의 속도는 무속성 대시보다는 느려진다.
- 얼음 계열: 아이스 볼, 호버링 시에 공을 떨구면 원작처럼 땅에 공이 닿을 시 좌우로 얼음탄이 나간다.
텔레포트까지 구현되어 공중에서 회피하면 텔레포트하며, 공중에서 차지를 하면 몸을 두 동강 내고 블랙홀을 쓰는 기술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심지어 프렌즈를 업으면 입에서 빔을 토하는 그 기술을 표정까지 똑같이 재현한다.
성능은 그 사기적인 드림 프렌즈들 사이에서도 상위권.
명백히 악역이었는데 플레이어블로 등장해 어리둥절해하는 반응도 상당하지만, 마르크가 워낙 인기가 좋은 캐릭터다보니 유저들은 환영하고 있다. 헬퍼 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슈퍼 디럭스의 최종 보스가 프렌즈로도,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최고의 팬서비스 중 하나로 평가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서브 게임 중 하나인 별의 ○○○○ 스타 프렌즈로 GO!에서 마르크를 플레이어 캐릭터로 선택하면 부제가 '은하수의 야망'이 된다. 이는 마르크가 최종 보스인 은하수의 꿈의 셀프 패러디.
스톤 능력 시전 시 랜덤하게 등장하는 모습에서도 어이없이 등장. 마찬가지로 블랙홀을 쓸 때의 반으로 갈라진 상태로 등장한다.
VS 마르크/스타 얼라이즈 드림 Ver. (VS. マルク/スターアライズ ドリーム ver. / Vs. Marx — Star Allies Dream Ver.) |
엔딩 이미지에서는 릭을 타고 기분이 좋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뒷 배경에는 태양과 달이 보인다.
'또 하나의 세계 히어로즈' 엔딩 후 스태프 롤 미니 게임에서는 적들을 쓰러뜨리다보면 갑자기 화면 앞으로 날아와 이벤트 보스로 등장한다. 어디까지나 이벤트 배틀이니 편하게 싸우면 된다. 모델링은 드림 프렌즈 버전의 모델링을 사용하지만, 몇몇 공격 패턴과 모델링은 슈퍼 디럭스의 것을 반영한 신규 모션이다. 크기가 좀 커졌고 목소리는 울트라 슈퍼 디럭스의 것을 사용한다. 패턴은 슈퍼 디럭스 시절과 거의 동일하며, 쓰러뜨리면 은하수의 꿈처럼 위쪽으로 날아가 퇴장한다. 커튼콜 때 무대로 내려오지 않으면 볼 수 없으니 싸워보고 싶다면 무대로 내려와야 한다. 본래는 The 얼티밋 초이스 EX에서도 등장할 예정이었다는 듯.
잔 파르티잔느가 부르는 별명은 공 타는 피에로.
마버로아도 블랙홀을 쓰지만, 이쪽은 소환하는 것과 다르게, 마르크는 직접 자신이 블랙홀이 된다.
3.2. 외전 시리즈
3.2.1. 모여라! 커비
미니게임 핀볼의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3.2.2. 커비 파이터즈 Z, 커비 파이터즈 2
여기서는 모자만 등장. 대응하는 능력은 빔.3.2.3. 슈퍼 커비 헌터즈
매직 빔의 장비 중 하나인 '광대 세트'로 등장한다. 마르크를 이미지화한 지팡이와 마르크의 모자 & 날개 그리고 리본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일반 버전과 소울 버전이 이모티콘으로도 등장한다.3.2.4. 커비의 드림 뷔페
커비가 착용할 수 있는 코스튬과 컬러로 등장한다. 그리고 캐릭터 과자로 등장하는데, 일반 버전과 도트화된 소울 버전[27]으로 나뉘어 등장.3.3.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에서 자신의 전투 테마곡이 어레인지 되었다.
3.3.1.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전투 BGM: VS. 마르크
클래식 모드와 등불의 별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클래식 모드는 커비, 로젤리나, 잉클링, 세피로스 루트에서 등장하며[28], 등불의 별에서는 '의문의 공간' 던전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클래식 모드에서 커비나 로젤리나로 진행 시 VS. 마르크가 그대로 나오지만, 잉클링 루트에서는 오징어 시스터즈의 Calamari Inkantation로 BGM이 바뀐다. 또한 로젤리나는 마리오가 동료로서 같이 싸워준다.
플레이어의 등 뒤에서 갑자기 등장하며, 처음엔 평상시의 귀여운 모습이지만 암흑에 물드는 묘사가 나온 뒤 본색을 드러낸다.
공격 모션은 데뷔작 슈퍼 디럭스에서 따온 것이 많고 공격 패턴 일부는 마르크 소울의 것을 사용한다. 또한 애로우 애로우가 없어진 대신 신규 공격 3가지가 추가되었다.
- 슈터 커터 : 커터 4개를 1번 쏘거나 2번 연속해서 쏜다. 원작보다 쏘는 속도는 느리지만 범위가 좀 더 넓어졌다. 잘못하다 맞으면 커터들에 튕겨서 이리저리 연속으로 맞게되니 주의하자.
- 텔레포트 : 원작보다 조금 더 빠른 속도로 연속으로 점멸하듯 이리저리 텔레포트한다. 하지만 점멸이 끝나고 한 자리에 머무르는 시간은 늘어났으니 공격 타이밍을 잘 잡자.
- 씨앗 공격 : 하늘로 날아가 씨앗 6개를 떨구는데 씨앗 떨어뜨리는 속도와 씨앗에서 뭔가가 자라나오는 속도가 원작보다 훨씬 빠르다. 원작과는 다르게 검고 삐죽삐죽한 가시줄기같은 게 빠르게 올라오는데, 이 가시줄기들의 좌우 공격범위마저 원작보다 넓어 회피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 섀도 어퍼 : 땅에서 그림자의 형태로 따라다니다가 위로 튀어나온다. 원작보다 튀어나오는 속도가 조금 더 빠르니 주의해야 하지만 그만큼 튀어나오는 타이밍만 숙지해두면 무적 회피로 가볍게 피할 수 있다.
- 아이스 볼 : 볼을 빵빵하게 부풀려 잠시 기를 모으고 지면에 닿으면 두 개의 푸른 구체로 분열해 좌우로 흩어지는 폭탄을 내뱉는다. 소울 때처럼 좌우로 이리저리 움직이기에 잘 피해야 한다. 볼이든 구체든 가드가 안먹히고 플레이어의 높이에 맞춰서 터지므로 회피가 쉽지 않다. 여담으로 아이스 볼의 외형은 울트라 슈퍼 디럭스와 동일하고, 폭탄을 요격할 수는 있다.
- 마르크 포 : 역시 볼을 빵빵하게 해 몸을 살짝 옆으로 틀고, 잠시 기를 모은 후에 후진하며 파괴광선을 발사한다. 범위도 넓어졌고 피해량도 증가했다. 앉은 키가 커비 정도로 낮은 캐릭터라면 숙여서 피하는 것이 가능하고 잉클링은 실드+필살기로 잠수하고 있으면 피할 수 있다. 저 두 방법을 못 쓴다면 최대한 오래 체공하자.
- 블랙홀 : 몸이 양쪽으로 찢어지고 딱! 소리가 나며 그 악명높은 블랙홀을 소환한다. 원작과는 다르게 커비의 스톤도 안 먹히고, 화면 전체 범위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계속 달려야 한다. 약 100% 이상에 빨려들어가면 거의 장외 확정. 빨려들어가게 되면 화면 위쪽으로 패대기 쳐진다. 이리저리 순간이동을 하다가 중앙에 멈추면 거의 블랙홀을 시전하니 미리 거리를 두는 것도 좋다. 빨려들어가지 않는것도 중요하지만 패턴 종료 후 반응이 늦으면 그대로 화면 밖까지 대시하게 되어 있어 자멸하게 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
아래는 신규 패턴이다.
- 눈이 시커멓게 변하더니 거기서 통통 튀는 검은 눈물을 여러개 뿌린다. 적절히 움직여주거나 적당한 위치에 가만히 있으면 피할 수 있다. 점프할 경우 눈물이 플레이어의 높이값을 그대로 따라 엄청나게 올라오기 때문에 땅에 붙어 있는 편이 좋다.
- 날개를 집어넣고 그 자리에서 그물처럼 얽힌 모세혈관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조직을 화면 전체에 뻗는다. 의외로 불 속성의 공격을 하며, 밀어내는 힘은 비교적 약하지만, 그래서 대미지를 잔뜩 축적하기 쉬우니, 마르크가 공중에서 날개를 거두는 걸 보면 혈관이 닿지 않을 곳으로 피해야 한다. 일단 가드해서 동태를 확인하고 회피 등으로 안전지대로 가자.
- 눈알이 커지더니 개구리알처럼 순간적으로 다수 분열하며 사방에 레이저를 발사한다. 발사 전에 레이저의 궤도를 보여 주고, 피할 빈틈은 많은 편. 하지만 두 눈에서 나오는 레이저들이 서로 반대로 돌면서 화면을 쓸어대고, 난이도가 어려워질수록 레이저의 갯수가 눈 한쪽 당 최대 다섯 줄기까지 발사되는데다, 피하기 쉬워보이는만큼 맞으면 결정력이 꽤 있는 편에, 슈터 커터처럼 잘못 엊어맞으면 계속 튕겨다니다가 불꽃이 되어버리며 패배하니 구석에서 회피하는게 유리할 수도 있다.
격파하면 비명을 지르더니 날개가 떨어지고, 이리저리 튕기다 검은 불꽃이 나가는 듯한 묘사와 함께 쓰러지지만, 원작처럼 폭사하지는 않는다. 나름 공들인 느낌의 최후다.[29] 다수의 팬들의 반응은 "검은 닌텐도가 부활했다!".
등불의 별에서 클리어 시 스피릿으로도 얻을 수 있는데, 기본 마르크는 겨우 ★★짜리 호프 등급이지만, 레벨을 99까지 올리고 초월화하면 최종 보스로써 보여줬던 모습인 '진정한 모습'으로 변하면서 ★★★★짜리 레전드로 변한다. 던지기 속성이며 마법 공격을 강화시키는 개성이 있고, 마법 공격이 없는 파이터가 주력이라 하더라도 공방 스탯이 좀 있고 3슬롯이라 쓸데가 많다.
여담으로, 세피로스 사용 방법 프레젠테이션 때 보스 러시 도중 마르크에 대해 잠깐 언급이 있었는데[30], 원래는 더 무섭게 만들려다가 연령제한에 걸려서 순화시켰다고 한다. 사쿠라이도 눈알이 분열하는 장면은 자신도 솔직히 징그럽다고 했다.
4. 기타
마르크 소울은 해괴망측한 외형과 최후를 맞을 당시의 섬뜩한 모습 덕분에 검은 HAL 연구소의 일부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기술을 쓸 때 반으로 갈라지면 끈적거리는 초록색 피가 흘러나오는 유혈묘사까지 존재하며, 이는 차기작에서 나온 키홀더에도 그대로 반영되었다. 대난투 얼티밋에서 보스로 출연할땐 호러 요소가 더욱 강화되었다!변신 전의 귀여운 외모와 마르크 소울의 검은 닌텐도스러운 디자인으로 동인계에서는 마버로아 못지 않게 인기가 상당한 편. 또한 둘 다 처음엔 조력자인 척 접근하지만 후반부에 배신을 때리고 최종보스가 된다는 점과 이름이 '마'[32]로 시작한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끼리끼리 엮이기도 한다. 그 외에도 귀여운 마법사 캐릭터라는 점에서 그릴과 커플링으로 엮이거나 타란자나 같은 드림 프렌즈로 등장한 수지까지 자주 함께 나오는 경우가 많다.
마버로아와의 차이점이라면 마르크는 맨 초반에서 커비에게 날씨 소란을 막을 방법만 알려준 것 뿐이지, 커비의 여정에 동행하지 않은데다,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때문에 처음부터 후반까지 조력자 노릇을 꾸민 마버로아에 비해 반전의 충격도 적은 편이다. 대신 중의적인 말을 시의적절하게 배치해서 힘 뺄 일 없이 결과물만 빼먹는 계략은 마버로아 못지않게 어그로가 상당하다. 또한 마스터 크라운의 설정에는 사용자의 악한 마음을 증폭시킨다는 설정도 있고 원래 마버로아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를 짓고 싶었다는 소망이 있었던 걸 보면 마버로아는 우발성 범죄에 가깝다. 마르크는 아예 치밀한 계획성 범죄.
마르크가 본모습을 드러낼 때 없었던 날개가 생기는데, 스타 얼라이즈 때 손잡이등을 모자의 방울 부분으로 잡는 묘사가 나타나면서 모자에 날개를 숨기고 있는 듯 하다. 심지어 30주년 기념 뮤직 페스티벌의 포스터의 모습도 베이스 기타를 모자의 방울로 잡고 있는 모습이다.
2차 창작시엔 악동스러운 성격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매우 많으며[33], 원작과 달리 화도 잘 내고 성격도 더럽게 그려지기도 한다. 또한 광대라는 점과 게임내에서 보여주는 광기넘치는 모습들로 인해 서양권에선 조커를 연상시킬 정도로 광기의 사이코패스처럼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
팬아트에서는 모자 색에 맞춰 오드아이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pixiv에서는 플랑드르 스칼렛이랑 엮인다. 비슷하게 생긴 날개와 광기어린 성격 때문인 듯 하다. 게다가 부활하는 장면도 어째 동방 프로젝트를 떠올리게 한다. 또 슈퍼 페이퍼 마리오의 디멘과 언더테일의 후속작 델타룬의 제빌 같은 광대 캐릭터들과 엮이기도 한다.
또한,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우렁찬꼬리와도 비슷해서 엮이는 중이다. 기다란 머리와 송곳니도 똑같다.
커비의 카피 능력 중에 빔과 미러가 마르크가 쓰고 있는 모자와 흡사해서 픽시브나 트위터 같은 곳에 종종 둘을 대비시키는 묘사가 많다. 공식도 이를 인지했는지 2019년 공식 트위터에서 진행하는 카피 능력 소개 영상들 중 미러의 영상 마지막에 미러 커비와 마르크의 전투를 넣었고, 슈퍼 커비 헌터즈에서는 빔 능력에 마르크를 모티브로 한 의상을 넣었다.
[1] 카를 마르크스(Karl Marx)와 철자가 같아 웹에서 이와 관련된 농담, 합성짤이 돌아다닌다.[A] Mó lū kù[A] [4] 처음 등장할 때의 모습은 분홍색에 가깝고 진정한 모습을 드러낸 후부터는 보라색으로 변한다. 스타 얼라이즈에선 기본적으로 보라색으로 나온다.[5] 울트라 슈퍼 디럭스의 격투왕의 길 마스터 클리어 보상인 스페셜 NG 영상에선 공 위에서 통통 튀어다니다 미끄러져서 넘어지는 개그씬이 하나 있다.[6] 여기서 본 모습을 드러낸다.[7] 이 때 아주 잠깐 전신이 보라색에 눈동자는 세로동공인 섬뜩한 모습이 되었다가 위의 형태로 변한다.[8] 은하수의 꿈이 슈퍼 디럭스의 마지막 메인 모드라 사실상 슈퍼 디럭스의 최종 보스다. 보스 러시인 격투왕의 길의 최종 보스 역시 마르크.[9] 노바가 워낙에 강력했는지 해와 달이 동시에 막아서는데도 겨우 버티는 수준이였다. 그래도 결과적으로 커비의 원래 목적인 해와 달의 화해가 달성되기는 했다.[10] 이 기술은 후속작의 최종 보스들에게 비슷하게 계속 이어진다.[11] 그래픽의 한계 때문인지 공격할 때의 그것과 같이 하늘로 올라가기 때문에 굉장히 기묘하다. 정확하게는 커비에게 결정타를 맞고 밀려나서 날아가다가 노바와 충돌한 것이다.[12] 노바 역시 폭발을 버티긴 했지만, 한 쪽 눈을 뜨지 못하는 등 부품을 일부 소실한 상태로 남았다. 메타 나이트가 노바를 소환했을 때 노바의 겉모습이 영 좋지 않았던 이유는 이 때문. 다만 소원을 들어줄 때 감긴 눈을 뜨는 걸 볼때 눈을 완전히 못 뜨는 상태는 아닌것으로 보인다.[13] 이건 어쩔 수 없는 게, 갤럭틱 나이트는 원래 'GO! 메타 나이트' 모드의 최종 보스다. 플레이어블인 메타 나이트는 커비보다 성능이 더 뛰어나고 최대 5번을 연속으로 사용 가능한 자가 힐링 스킬에다 그 외에도 다양한 스킬도 갖췄기 때문에 이런 메타 나이트의 전용 보스로서는 난이도가 높게 설계될 수 밖에 없다. 그걸 힐링 능력이 없는 커비로 상대해야 하게 생겼으니 난이도는 더욱 높을 수밖에…[14] 당하면 체력의 50% 이상이 날아간다.[15] 정품칩을 닌텐도 DS로 실행시킨 경우는 그림자와 짙은 보라색이 조합된 이펙트로 정상적으로 나오지만, 롬파일을 에뮬로 실행시킨 경우는 보라색 전기 이펙트는 빠지고 그냥 검은색으로만 나오는 경우가 많다.[16] 만약 아이스 볼에 맞아 결빙되어 능력을 잃었다면 능력 날릴 각오하고 무조건 마르크 포부터 피해야 한다. 소실된 능력을 카피하려고 지면으로 내려가면 마르크 포에 맞기 쉽다.[17] 원래는 페인트의 대미지가 성형탄보다 훨씬 높지만, 갤럭틱 나이트가 메타 나이트의 마하 토네이도에 내성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마르크 소울은 커비의 페인트에 내성이 있다. 본인이 만들어낸 능력이라 그런듯 하다.[18] 바로 전에 썼던 패턴을 불문하고 체력이 40% 이하로 떨어지면 무조건 이것부터 시작한다.[19] 이때 몸이 반으로 갈라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괴한데, 눈을 까뒤집고 혀가 시퍼래지며, 특유의 "끼야아아아아아악!!!"하는 비명소리는 매우 기괴하고 처절한지라 마지막까지 특유의 캐릭터성을 잔뜩 어필하며 최후를 맞았다.[20] 여담이지만 완전히 사망하는 데까지 18초 정도 걸리는데, 이때도 타이머가 계속 돌아서 타임 어택의 장애물이 된다. 그래서인지 후속작부터는 보스의 체력이 다 떨어지는 즉시 타이머가 정지하며 특수 모션을 취하는 시간은 클리어 시간에 포함되지 않는다.[21] 다만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의 최종 보스는 3차 DLC 업데이트로 최종 형태가 나오기 전까지 임팩트가 상당히 떨어진다는 비판이 있긴 했다.[22] 블랙홀을 쓸 때의, 몸이 둘로 쪼개지는 모션이다. 이런 거 넣지 마[23] 커비 시리즈의 최종 보스들은 디디디 대왕을 제외하면 대부분 살아 돌아오지 못했다.[24] 기괴한 웃음소리도 슈퍼 디럭스와 동일하다.[25] 그냥 마르크 기준. 마르크 소울의 능력까지 전부 구현되진 않았다.[26] 다른 프렌즈들 중 마르크처럼 악역을 맡았던 다크 메타 나이트나 마버로아,도팡은 중간 보스거나 각성한 상태로 싸운 형태기 때문에 커비의 파이널 어빌리티를 빌려 명성이 높아지거나, 그냥 중간 보스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마르크는 기존 모습도, 갤럭틱 노바와 융합하여 각성한 소울 형태의 모습도 모두 최종 보스 형태로 나오다 보니 기존의 능력만 가졌는데도 사기적으로 평가받는 것이다.한마디로 예전 최종 보스가 퇴물 아닌 거 보여주려고 요즘 게임에 나와서 깽판치는 거라고 보면 된다.[27] 트리플 디럭스에 나온 몸이 둘로 쪼개진 버전이다.[28] 커비야 당연하고, 로젤리나는 마르크가 슈퍼 디럭스 당시, 우주와 관련있는 '은하수의 꿈'이라는 게임 모드에서 나온 캐릭터라 등장한 것으로 보이며, 잉클링의 경우 클래식 모드 타이틀이 '멋진 색으로 물들여라'인데 보스 중 가장 다채로운 색을 가진 마르크가 채택된 듯 하다. 아니면, 마르크 포를 쏠 때의 표정이 연어와 닮았다던가… 세피로스는 클래식 모드가 보스 러시라 채택된 것으로 보인다.[29] 하지만 잘 보면 날개가 뜯어져 땅에 널부러져 있다. 심지어 잘보면 뜯어진 후 살짝 움직인다.[30] 25분 40초부터 보면 된다.[31] 사쿠라이는 원래 공포 게임 같은 것을 무서워하지 않기로 유명하다.[32] 심지어 만국 공통이다.[33] 게임판의 마르크가 활짝 웃는 모습이 많은 반면 여기선 사악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많이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