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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론 국 マーロン Marlon 청의 나라 | |
상징 |
1. 개요
에빌리오스 지방 서쪽 하크 해에 위치한 마론 섬을 지배하는 섬나라. 나라 이름은 탐욕의 악마 마몬에서 따왔다. 모티브는 영국. 여담으로 마론의 음식은 조미료가 없어 맛이 더럽게 없기로 유명하다.2. 역사
원래 이 섬에는 라이오네스와 함께 이 섬을 양분하고 있었지만 E.C. 325년 이후 어느 시점에[1] 마론 국의 주도로 라이오네스가 흡수되며 마론 섬이 통일된다. 악식 시대에는 라이오네스에 대항하기 위해 대륙의 패권국가인 벨제니아 제국과 친선을 맺어 연합관계를 구축하려 했으나 번번히 실패로 돌아가고[2], 오만 시대에는 루시페니아 혁명 이후 카일 마론이 무리하게 루시페니아 왕국 지역을 합병하고 팽창적인 군사정책 및 주변국을 위협했다가 해방되는 등의 역사를 통해 오히려 벨제니아 제국과는 사이가 급격히 나빠지게 된다.[3]원래는 마론 가문이 통치했으나, E.C. 776년 마이스티아가 독립함에 따라 이를 착취하며 부를 축적하던 마론 가문은 쇠퇴하였고, E.C. 777년 비와츠 가문이 마론 가문을 몰아내고 새로운 왕가가 된다. 이후 E.C. 878년 체결된 아이시켈 조약에 의해 USE의 구성국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USE는 에빌리오스 대전[4]과 함께 E.C. 983년 일어난 레비안타 내전에 의해 힘을 잃고 만다. 이후 에빌리오스 대전에서는 USE 연합국의 일원이 되어 타산-엘페고트에 맞서 싸운다.
3. 역대 군주
3.1. 마론 왕가
마론 왕가는 E.C. 777년 귀족 가문으로 강등이 되었으나 어느 정도의 권력은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구 왕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USE 내부에서의 영향력은 미미한 수준이다.[5] 오죽하면 갈레리안 마론이 구 왕가 출신으로는 마론 국과 USE 내에서 정치적으로 성공하여 관료가 되는 것은 무리라고 할 정도.- 유피나 마론의 아버지 E.C. ??? ~ E.C. 13?
- 아르카토일 마론 E.C. 510년 ~ E.C. ???
3.2. 비와츠 왕가
E.C. 777년 마론 왕가의 뒤를 이은 마론 국의 새로운 왕가. 권력이 워낙 강대하여 USE 내부에서의 권력도 어마어마하다고 한다.4. 지역
라이오네스의 영토였던 곳은 해당 문서 참조.4.1. 바리티
バリティ. Bariti.마론 섬 남부에 위치한 마론 국의 수도. 왕성인 마론 성이 위치하고 있으며 프리지스 재단의 본부가 있다. 세계경찰의 본부가 있는 곳이다. 이 도시를 메시스 강이 관통하여 강남과 강북으로 나뉘어져 있다. 모티브는 런던
4.1.1. 마론 성
マーロン城. Marlon Castle.바리티 서쪽 메시스 강둑을 따라 지어진 마론 왕가의 왕성으로, 이 왕궁은 여러 세기동안 라이오네스에 대항할 훌륭한 방어거점이었던 동시에 마론 국의 권력의 중심으로 기능한 곳이다. 좌측은 예배당, 중앙은 탑, 우측은 궁전. 이렇게 총 세 부분으로 나눠져 있다.
4.2. 칼럼 숲
カラムの森. Column Forest.마론 섬 남부에 자리잡고 있는 숲. 바라티의 바로 북쪽에 있다. 이 숲에서는 곰들이 야생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많은 마론의 귀족들과 왕족들은 이 숲을 사냥터로 사용하곤 했다. 천년수의 숲에 비해 3분의 1 정도의 규모이다.
4.3. 메시스 강
メシス川. Methis River.마론 섬 최남단을 흐르는 강이다. 마론 국의 수도인 바라티를 남과 북으로 양분하는 강이며 마론 섬의 서쪽으로 나오는 강이다.
4.4. 자메 산맥
ジャメ山脈. Jamet Mountains.마론 국의 동부 해안을 따라 나있는 산맥이다. 이 산맥의 바로 남쪽에 자메 마을이 있다.
4.4.1. 자메 마을
ジャメ. Jamet.마론 섬 동남부의 항구 마을. 이 항구는 에빌리오스 본토와 이어주는 주요 수송거점이자 수도와 가장 인접한 항구이다. 구 벨제니아의 수도인 르코르베니까지의 여행은 일주일이 걸린다고 한다. 이 마을의 바로 북쪽에는 자메 산맥이 있다.
5. 관련 문서
[1] 대략 루시페니아의 독립이후로 추정.[2] 이 때 친선을 맺으려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니카 콘치타와 카를로스 마론의 결혼동맹이었으나 파기되었다.[3] 특히 카일 마론은 E.C. 505년 벨제니아 제국을 직접적으로 공격하기도 했다.[4] 이 때 마론은 외교를 통한 해결을 추구했으나 실패했다.[5] 이는 비와츠 왕가의 USE 내부의 영향력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6] 본래 성은 벨제니아로 벨제니아 황가의 셋째이자 차남이다. 즉, 이 재위시절에 마론 국은 벨제니아 제국에 종속된다. 마론 왕가의 외동인 유피나와 결혼하여 성을 마론으로 갈아치운다.[7] 쿠데타에 의해 폐위[8] 이 때를 기점으로 마론 국의 왕가는 푸른 머리카락을 가지게 된다.[9] 쿠데타를 통해 즉위. 이전부터 불륜관계이자 마론 왕가의 피가 흐르는 유피나 마론과 결혼하여 왕위 정당성을 확보.[10] 양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