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전기 디스가이아를 시작으로 한 게임 시리즈 전반에 대한 내용은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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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전기 디스가이아 魔界戦記 ディスガイア Disgaea: Hour of Darkness | |
<colbgcolor=#5268a1,#5268a1><colcolor=#ffffff,#fafafa> 개발 |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
유통 |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인트라게임즈[1] |
플랫폼 | PS2 | PSP | 닌텐도 DS | Windows PS4[R]|Nintendo Switch[R]|Android[R] |
ESD | Steam | PlayStation Network | 닌텐도 e숍 |
장르 | 사상최흉 파고들기 시뮬레이션 RPG[5] |
출시 | PS2 2003년 1월 30일 2003년 5월 1일 2003년 8월 27일 PSP 2006년 11월 30일 2007년 10월 30일 2010년 8월 20일 NDS 2008년 6월 26일 2008년 9월 23일 Steam 2016년 2월 25일 PS4 | Nintendo Switch 2018년 7월 26일 2018년 9월 13일 2018년 10월 9일 Android 2020년 1월 9일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6] 전체 이용가[R][8] |
관련 사이트 | 공식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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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에서 발매한 사상최흉의 시뮬레이션 RPG,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대한민국에는 2003년 PS2용으로 최초 발매된 준3D[9] 쿼터뷰 턴제 SRPG로서, SRPG로는 참신했던 캐릭터 집기-던지기 시스템과 라퓌셀에서 이어지는 패널 시스템, 아기자기한 그래픽, 적절하고도 훌륭하신 로컬라이징, 팩 뒷면에 당당히 적혀있는 '최흉'의 시스템으로 화제가 되었었다.
PS2용은 카마디지털엔터테인먼트[10]에서 발매, 그 후 PS2용 빅히트판, PSP용은 전부 SCEK에서 발매했다.
참고로 공략집이 게임문화에서 별도로 출시됐는데, 비교적 상세한 공략법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틀린 내용이 많다. 아이템계 장군, 대왕, 신을 격파할지 말지가 자유라던가, 천사병이 마인보다 좋다던가, 기능 계승률이 기능 유지도라고 쓰여있다던가,,,당시 몇몇 콘솔 타이틀들이 잡지사 등에서 별도로 공략집이 판매되던 시기이기도 했다.[11]
북미판 제목은 Disgaea: Hour of Darkness이다.
2018년에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에서 발매하는 신작을 소개하는 동영상에서 고해상도 리메이크판의 발매가 발표되었다. 플랫폼은 PS4, 닌텐도 스위치.전격온라인
2. 특징
2년 만에 잠에서 깨어난 마왕의 아들 라하르가 자신의 아버지가 2년 전에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게되고 황당해하다가, 아버지가 죽었으니 이제 내가 마왕이다! 하고 금방 기운을 되찾고는 마왕이 되기 위해 마계 전역, 그리고 마왕이 되고 난 후 인간계, 천계 등을 휩쓸고 다니는 이야기이다.스토리는 전반적으로 유쾌하나, 시리어스한 챕터가 1,2개 정도 있다. 특히 에트나 관련으로는 줄곧 어두워지는 편. 조건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기도 하며, 패배했을 때나 일정 조건에 따라서는 스토리가 다 진행되기 전에 중간엔딩이 나오기도 한다. 기분 찝찝한 배드엔딩 역시 있다. 엔딩을 보고나면 2회차부턴 능력치를 그대로 계승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도 있다.(스토리로 얻는 캐릭터는 스토리 진행을 해야 다시 얻는다. 물론 능력치와 장비는 그대로 계승. 이외에도 의회에서 가결시킨 안건 중 대부분이 취소되어 있어서 다시 가결시켜야 하는 패널티가 있다.) 이것도 나름대로 노가다의 이유가 되는 요소 중의 하나이다.
사실 이 게임을 폐인 양성 게임으로 만드는 것은 스토리 때문이라기 보다는, 제자시스템과 전생시스템, 그리고 아이템계 때문이다. 여담으로 이 아이템계는 시스템 상으로, 전작인 라 퓌셀: 빛의 성녀 전설에서의 마계를 대체한 것인데, 게임의 무대가 마계가 되어버리니, 새로운 설정으로 아이템계를 창작한 셈. 다만 라 퓌셀에서의 마계 진입조건은 조금 까다로운 편이라서, 마계의 존재 자체를 아예 모르고 엔딩을 보고, '평범한 RPG였다.'라고 느끼는 이들에 반해,[12] 마계전기 디스가이에서는 아이템계를 진입하는 조건이 라 퓌셀에 비해 조금 유도리있는 편이라서, 이 컨텐츠는 조금 더 대중적으로 변했고, 좀 더 많은 소프트하면서도 더 많은 폐인을 양성했다.
먼저 제자시스템을 보면, 기존의 캐릭터는 제자로 새캐릭터를 만들 수 있고, 그 제자는 또 자신의 제자를 만들 수 있다. 제자의 기술을 스승은 옆에 있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으며, 그 기술이 마법이라면 레벨 1로 만들면 영원히 그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키운 제자들 중에서 ATK이 가장 강한 제자, INT가 가장 강한 제자가 둘 존재한다면 그 제자의 ATK(물리공격),INT를 각각 10%를 자신의 능력치에 더할 수 있다.
PSP판의 에트나 편으로 데이터를 승계하거나 반대로 그쪽에서 받을 때는 스승 제자 관계가 엉망이 되어버리는 버그가 발생한다. 패턴을 분석해보면 생성 캐릭터나 에트나를 제외한 레귤러 캐릭터가 스승인 경우, 해당 캐릭터의 한 칸 위에 있는 캐릭터가 대신 스승으로 바뀌는 듯하다. 제자 스탯뻥이 사라지기 때문에 영 좋지 않은 버그. 인터넷에 퍼져있는 경험담을 보면 돈죠앙, 마데라스, 앙투아르 같은 몬스터형 캐릭터에게 라하르의 제자를 다 빼앗겼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이는 라하르를 맨 위에 놓고 해당 캐릭터들을 바닥에 쳐박으면 라하르에서 한 칸 올렸을 때 바닥으로 가기 때문인듯.[13] 그런데 스승 바로 윗칸에 제자를 배치할 경우 자기 자신이 스승이 될 수는 없기에 이 버그가 봉쇄된다. 그러므로 모든 캐릭터를 미리 제자-스승 순으로 정렬해둘 경우 이 문제가 해결된다. 제자가 여럿이면 그 중 한 명만 위에 올려두면 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전생시스템은, 캐릭터가 레벨 1로 되돌아가면서 보너스 포인트를 받게되는 시스템(폐인 양성 시스템)이다. 이때 게임 속의 주요캐릭터가 아니라 제자 같은 경우라면 다른 직업군으로 바꿀 수 있다. 더 좋은 직업군을 위해 계속 전생하게 되고, 그걸 또 다시 강하게 만들기 위해 레벨업 노가다를 하게 되는 순환시스템이 디스가이아의 폐인 양성 요인이 된다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디스가이아는 몬스터도 종족별로 있는데, 특정 몬스터의 격파수가 조건을 만족하면 그 몬스터를 아군으로 생성시킬 수 있다. 또 필드 위의 적 몬스터를 베이스 패널에 집어던질 수도 있는데, 성공하면 날로 포획이 가능하지만 패널 안에서 몬스터가 활개를 치면서 미출격 멤버들이 쓰러지거나 크게 대미지를 입고, 지나치게 강하거나 포획 불가능한 몬스터를 패널에 던져넣으면 패널이 폭발하면서 그 안의 아군이 전멸할 수 있으니 주의. 이때 패널안의 레벨합계가 몬스터보다 높으면 포획 할 수 있고 인간이나 주요보스몹은 포획할 수 없다.
보너스 포인트에 대해 약간 더 이야기하자면, 예를들어 어떤 캐릭터가 레벨업을 하면 HP가 10씩, MP가 5씩, 그 외 여타 스탯들이 '일정하게' 오른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일정 레벨이 되어서 전생을 하게 되면 보너스포인트를 약간 준다. 여기서가 문제인데 그 '일정하게' 올라가는 스탯들에 보너스포인트를 주면 그만큼 레벨당 오르는 수치가 늘어나는 것. 예를들어 전생 후 HP에 보너스 포인트를 HP에3, MP에 2를 준다고 하면, 그 이후 그 캐릭터는 1렙부터 레벨업 시에 HP가 13씩, MP가 7씩 오르게 되는 시스템이다. 고로 여러번 전생을 한 캐릭터와 한번도 안 한 캐릭터의 동일 레벨 스탯차이가 난다. 물론 저렙 때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레벨이 올라가면 차이는 엄청나게 벌어지기 마련이다. 그리고 디스가이아의 만렙은 9999다.
- 이 보너스 포인트는 캐릭터 기본 능력치(파란색) + 환생 당시 아이템을 뺀 순수능력치에 비례한 추가 포인트(노란색, 최대 40), 그리고 그 뒤에 자신이 직접 올리는 커스텀 포인트(보너스로 표시됨)로 구성된다. 누적 레벨이 한계치인 186000이 되었을 때 커스텀 포인트를 균등분배 하여 장비를 뺀 순수 능력치를 모두 28만[14] 이상으로 맞춘 뒤 전생하면 이 추가 포인트와 커스텀 포인트가 최대가 되므로, 최강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도전한다면 아래의 최적 전생 타이밍에 전생하는 것을 98회 반복한 뒤 전 능력치가 28만을 넘기는 레벨대까지 키워서 또 전생시킨 뒤에 만렙을 찍어야 한다는 것이다.
- 다만 주어진 커스텀포인트를 최대로 얻었다고 해서 한 스텟에 모두 몰아줄 수는 없다. 어차피 제한이 걸려 있으므로 한계누적레벨 186000까지 다 올릴 필요는 없고 Atk이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 시점에서 누적레벨 노가다를 중단하는 것이 좋다. 아래 스크린샷을 보면 Atk이 240에서 더 이상 올라가지 않아 나머지 3포인트를 Int에 배분하였다.
아이템계는 아이템 안에 존재하는 던전으로 들어가서 층을 올라가서 아이템의 레벨(=능력)을 높일 수 있다. 일반 아이템은 레벨 30이 한계이지만 레어나 레전드급은 60, 100까지 올리 수 있기 때문에 레벨업만이 아니라 이 레어나 레전드 아이템을 찾기 위해 아이템계를 들어가야 하는 일도 허다하다.(아이템의 성능에 따라 몇가지가 결정되지만, 그 외엔 로그라이크급으로 랜덤이다.) 또한 아이템마다 기본 성능에 더해 부가적으로 능력을 올려주는 '사도'라는 아이템 계의 주민이 있는데 그 아이템 계의 던전안에서 중립 세력으로 나타나는 이들을 때려잡아 복종시켜 다른 아이템으로 강제이주시킬 수 있다. 이로써 사도들을 모아 아이템의 원하는 능력치를 끌어올리는게 가능. ATK,INT등의 능력치일 경우 9999까지, EXP 사도의 경우 300까지, 숙련도 사도의 경우 1900까지 모을 수 있다. 물론 한계까지 모은 사도들을 합체시키면 두 배로 뻥튀기 되어 각각 19998, 600, 3800으로 증가한다[15]. 그렇지만 이렇게 19998이라는 상한선까지 합체한 ATK사도들을 한 아이템에 한계까지 우겨넣는것은 가능하다.
즉, 한 아이템에 ATK사도-19998을 16마리 넣어서 19998X16이라는 수치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결론인 즉, 캐릭터를 키우는 전생 노가다 뿐만 아니라 장비까지 육성 노가다를 해야 한다. 2~3회차 쯤에는 아이템계를 노예처럼 빙빙 돌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주의점이 하나 있는데, 19998을 다 모은 상태에서 다른 atk사도를 넣어놓고 합체시키면 20000을 넘기는 게 아니라 그냥 19998로 환원할 뿐이다. 굉장히 중요한 주의사항이니, 19998까지 모았으면 실수로라도 합체시키지 말자.
결정적으로 레벨이 무려 9999까지 올라가고, 주요 이벤트를 모두 깨기 위해서는 최소한 주력 캐릭터 하나는 누적 레벨 4000정도(으로도 아이템계 노가다가 없다면 무리겠지만)는 되어야 하며 진정한 최강 캐릭터를 만들려면 환생을 죽자살자 반복해야 한다는 점 때문일 것이다. 조금 정확히 말하자면, 노강화 기준으로 ATK이나 HIT 등 주력 캐릭터의 공격 능력치를 순수 50만, 풀버프 100만 이상으로 맞추고 20단 풀강화 기준으로 순수 160만, 풀버프 320만 정도가 나오게 하면 모든 이벤트의 클리어가 가능해진다. 여기까지 걸리는 플레이타임은 보통 120시간 내외. 또한 일반적으로 마지막으로 노리는 20강 프리니 바알 원킬의 경우, 검 캐릭터로는 ATK사도를 모아주면서 ATK*2.5*(비검 암야베기의 스킬레벨)*3/100-프리니 바알의 방어력(160~180만)>1200만이 되도록 맞춰주면 충분하니 무조건 ATK사도만 모으지 말고 이 쪽의 스킬 레벨도 올려둬보자. 참고로 그냥 스토리만을 깨려면 레벨 100 정도로도 충분. 게다가 조금 무리한다면 최고 레벨 70 정도만 되어도 운이 살짝 결합하면 굉장히 쉽게 스토리를 완주할 수 있어 라이트 유저들도 부담없이 정주행할 수 있는 구성이다.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품목과 게임 전체의 레벨링, 능력 향상과 아군 영입, 이세계 진출과 군자금 등 태클 걸릴 만한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안건을 내고 의회의 승인을 받아 가결시켜야 한다는 암흑 의회라는 특이한 시스템이 존재한다. 뇌물을 먹여서 부정적인 의원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일 수도 있고, 여차하면 힘으로 눌러버릴 수도 있는 참으로 마계다운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당연히 군자금을 걷는 것은 어지간한 뇌물 공세로도 거부당한다. 물론 라하르가 마계의 정점인 초마왕이 되면 의원들이 굽실굽실대며 알아서 기니 그야말로 현실적.
- 의원의 호감도는 의원목록을 보면 확인할 수 있으며 뇌물을 먹이면 올라가고, 힘으로 누를 때 격파해 버리면 호감도가 낮아진다. 다만 고레벨 찬성의원에게 던져서 합칠 경우에는 호감도가 감소하지 않는다.
- 의원의 호감도는 의제가 가결되거나 부결되거나 상관없이 유지가 되며 심지어 다음 회차에 가서도 지속된다. 그러므로 지속적으로 뇌물을 먹여주면서 다들 애정마저 느끼는 상태로 만들다 보면 웬만한 의제는 무사 통과하게 된다. 또한 의원목록에서 볼 때 애정마저 느껴진다더라도 사실 상한에 도달한 것이 아니며, 군자금이 필요하다 의제에서 상당히 호의적이 되어야 상한에 도달한 것이다. 마나는 적게 들면서도 호감도가 낮게 나오는 군자금이 필요하다 의제를 반복해서 제안하면서 살의가 느껴진다…로 나오는 의원들에게 뇌물을 계속 먹이다 보면 군자금이나 게이트같은 저항이 심한 의제에서도 찬성을 하게 만들 수 있다. 다만 모든 의원들의 호감도를 관리하기에는 그 숫자가 만만치 않게 많다는 게 문제. 의회랭크 4까지 나오는 의원만 집중적으로 호감도를 올려 두면 전생할 때 마다 반격,이동력 의제를 뇌물없이도 바로 가결 할 수 있어 편하다.
- 의원이 좋아하는 뇌물은 무의미할 것 같다, 별 관심을 끌지 못할 듯, 호의 표시는 될 것 같다, 만족해하지 않을까, 매우 만족해할 것이다. 5단계로 나누어져 있는데, 첫 번째, 두 번째는 호감도가 오히려 떨어지니 주의. 추가로 뭘 좋아하는지에 관한 건 아이템의 값어치가 아니라 아이템의 레어도에 관련이 있다. 레어도가 낮다고 좋아한다는 것이 아니라 딱 좋아하는 레어도 숫자가 있는데, 그 수치에 가까울수록 좋아하고, 멀 수록 안좋아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껌이나 로버핸드 같은 싸구려 소모 아이템으로도 의회장악이 충분히 가능하다. 좀처럼 호감도가 올라가지 않는 의원들은 선호하는 레어도가 레어나 레전드에 가깝기 때문이다.
- 아무리 호감도 관리를 해서 애정마저 느껴진다.까지 만들어 두었다 하더라도 또 다른 마계 게이트를 연다.와 봉인된 게이트를 연다. 이 두 의제 만은 살의를 느끼는 상태일 것이다. 이 때는 합치기 신공을 위해 고레벨의 한 의원만 집중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아이템을 준비할 때는 되도록 좁은 범위 내의 레어도에 해당하는 아이템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레어도 80~100 사이의 아이템만 준비하는 식. 다만 임의로 정한 레어도에 맞아 떨어지는 고렙 의원이 있을지는……. 운빨에 맡기던지 노가다 리셋을 이용하자.
- 숨겨진 보스인 초마왕 바알을 격파하면 라하르의 칭호가 마왕의 아들 → 초마왕이 되는데 그 후부터 의원들은 라하르가 제안하는 의제에는 전부 찬성만 하는 예스맨이 되어버린다.(근데 사실 이쯤되면 의회가 예스맨이 아니더라도 의원들을 전부 잡을수있다..)
위에 설명을 보면 굳이 노가다를 하지 않아도 엔딩을 볼 수 있다. 라고 써있지만 노가다에 관해서는 마치 모두가 노가다를 하는 것처럼 아니 해야 할 것처럼 써 있다. 디스가이아의 특징인데 노가다에 대한 보상이 확실하고 그 피드백이 즉시 온다. 어려운 적이 나타났을 때 한 시간만 노가다를 해도 엄청나게 강해지고 그 어려웠던 적을 한방에 보내는 쾌감을 선사한다. 특히 첫 레전드등급 무기 100층 뚫은 직후에는 정말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진다. 여타 RPG와는 체감이 다를 정도.
노가다를 좋아하지 않던 사람들도 이 게임을 계속 잡다보면 굳이 할 필요가 없는데도 어느 순간 부터 극한의 노가다를 계속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PS2시절의 폐인 양성 게임으로서 가히 마성의 게임이라고 불릴만하다. 이 게임 좀 내가 했다 하는 사람들 대부분 플레이 시간이 500시간에서 1000시간도 훌쩍 넘어가는 마성의 노가다성을 자랑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붙인 별명이 폐인전기 디스가이아.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1편이 상당히 히트해서 시리즈가 계속 나오고 있다. 그리고 시리즈 통틀어 1의 3인방(라하르, 에트나, 프론)이 가장 사랑받고 있으며 라하르의 경우 디스가이아1 이후의 작품에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팬서비스도 상당하다. 1편을 예로 들면, PS2판은 전작 '라 퓌셀'의 주인공 프리에와 같은 회사 작품인 '마알 인형 시리즈'의 바보 마녀 '마죠리'가 나오고 PSP판의 경우 PS2판과 PSP판 사이에 나왔던 신작 캐릭터가 게스트 참전하거나 서로 전투를 벌인다. 이런 경향은 니폰이치 계열 게임 전체에서 거의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3. 게임 플레이 관련 정보
자세한 내용은 마계전기 디스가이아/게임 플레이 관련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4. 등장인물
(이름은 정발판 기준.)- 라하르 (C.V.미즈하시 카오리)
- 프론 (C.V.사사모토 유코)
- 에트나 (C.V.한바 토모에)
- 돈죠앙 (C.V.니시무라 토모미치)
- 마데라스 (C.V.미야타 히로모리)
- 고든 (C.V.토비타 노부오)
- 제니퍼 (C.V.사이토 치와)
- 써즈데이 (C.V.오치아이 유리카)
- 커티스 (C.V.토리우미 코스케)
- 바이어스
- 불카누스
- 카터
- 래밍턴 (C.V.마지마 준지)
- 클류체프스키
- 레인보우 레인저
- 사르디아
- 프리니
5. 주제가
모든 노래의 작사는 니폰이치의 대표이기도 한 니카와 소헤이(新川宗平)가 맡았고, 작곡은 사토 텐페이(佐藤天平)가 맡았다.5.1. 삽입곡
- 戦友ともよ (전우여)(영어로는 My Comrade, Battle Comrade)
노래: 사토 텐페이
戰いに身を捧げ 愛さえも捨て去り
타타카이니 미오사사게 아이사에모 스테사리
싸움에 몸을 바치고 사랑마저도 버리고 떠나
信じるのは 己が牙だけ
신지루노와 오노가 키바다케
믿는 것은 자신의 송곳니뿐
ああ 孤獨な狼
아아 코도쿠나 오오카미
아아 고독한 늑대
傷つける事の 悲しみ知った時
키즈쯔케루 코토노 카나시미 싯타토키
상처 입히는 일의 슬픔을 알았을 때
おまえが そこに立っていた
오마에가 소코니 탓테이타
네가 그곳에 서있었다
冷え切った心に 熱い風が驅ける
히에킷타 코코로니 아쯔이 카제가 카케루
차가워진 마음에 뜨거운 바람이 달린다
ああ背中合わせに 語り合う友情
아아 세나카아와세니 카타리아우 유우죠오
아아 표리관계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우정
戰士に許された たった一つのもの
센시니 유루사레타 탓타히토츠노모노
전사에게 용서받았다 오직 하나뿐인 사람
命賭して戰った仲間達
이노치 카시테 타타캇타 나카마타치
목숨을 걸고 싸운 동료들
かけがえの無い 戰友(とも)よ
카케가에노나이 토모요
둘도 없는 전우(친구)여
戰いに身を捧げ 愛さえも捨て去り
타타카이니 미오사사게 아이사에모 스테사리
싸움에 몸을 바치고 사랑마저도 버리고 떠나
信じるのは 己が牙だけ
신지루노와 오노가 키바다케
믿는 것은 자신의 송곳니뿐
ああ 孤獨な狼
아아 코도쿠나 오오카미
아아 고독한 늑대
傷つける事の 悲しみ知った時
키즈쯔케루 코토노 카나시미 싯타토키
상처 입히는 일의 슬픔을 알았을 때
おまえが そこに立っていた
오마에가 소코니 탓테이타
네가 그곳에 서있었다
冷え切った心に 熱い風が驅ける
히에킷타 코코로니 아쯔이 카제가 카케루
차가워진 마음에 뜨거운 바람이 달린다
ああ背中合わせに 語り合う友情
아아 세나카아와세니 카타리아우 유우죠오
아아 표리관계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우정
戰士に許された たった一つのもの
센시니 유루사레타 탓타히토츠노모노
전사에게 용서받았다 오직 하나뿐인 사람
命賭して戰った仲間達
이노치 카시테 타타캇타 나카마타치
목숨을 걸고 싸운 동료들
かけがえの無い かけがえの無い ああ 戰友(とも)よ
카케가에노나이 카케가에노나이 아아 토모요
둘도 없는 둘도 없는 아아 전우(친구)여
타타카이니 미오사사게 아이사에모 스테사리
싸움에 몸을 바치고 사랑마저도 버리고 떠나
信じるのは 己が牙だけ
신지루노와 오노가 키바다케
믿는 것은 자신의 송곳니뿐
ああ 孤獨な狼
아아 코도쿠나 오오카미
아아 고독한 늑대
傷つける事の 悲しみ知った時
키즈쯔케루 코토노 카나시미 싯타토키
상처 입히는 일의 슬픔을 알았을 때
おまえが そこに立っていた
오마에가 소코니 탓테이타
네가 그곳에 서있었다
冷え切った心に 熱い風が驅ける
히에킷타 코코로니 아쯔이 카제가 카케루
차가워진 마음에 뜨거운 바람이 달린다
ああ背中合わせに 語り合う友情
아아 세나카아와세니 카타리아우 유우죠오
아아 표리관계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우정
戰士に許された たった一つのもの
센시니 유루사레타 탓타히토츠노모노
전사에게 용서받았다 오직 하나뿐인 사람
命賭して戰った仲間達
이노치 카시테 타타캇타 나카마타치
목숨을 걸고 싸운 동료들
かけがえの無い 戰友(とも)よ
카케가에노나이 토모요
둘도 없는 전우(친구)여
戰いに身を捧げ 愛さえも捨て去り
타타카이니 미오사사게 아이사에모 스테사리
싸움에 몸을 바치고 사랑마저도 버리고 떠나
信じるのは 己が牙だけ
신지루노와 오노가 키바다케
믿는 것은 자신의 송곳니뿐
ああ 孤獨な狼
아아 코도쿠나 오오카미
아아 고독한 늑대
傷つける事の 悲しみ知った時
키즈쯔케루 코토노 카나시미 싯타토키
상처 입히는 일의 슬픔을 알았을 때
おまえが そこに立っていた
오마에가 소코니 탓테이타
네가 그곳에 서있었다
冷え切った心に 熱い風が驅ける
히에킷타 코코로니 아쯔이 카제가 카케루
차가워진 마음에 뜨거운 바람이 달린다
ああ背中合わせに 語り合う友情
아아 세나카아와세니 카타리아우 유우죠오
아아 표리관계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우정
戰士に許された たった一つのもの
센시니 유루사레타 탓타히토츠노모노
전사에게 용서받았다 오직 하나뿐인 사람
命賭して戰った仲間達
이노치 카시테 타타캇타 나카마타치
목숨을 걸고 싸운 동료들
かけがえの無い かけがえの無い ああ 戰友(とも)よ
카케가에노나이 카케가에노나이 아아 토모요
둘도 없는 둘도 없는 아아 전우(친구)여
* 赤い月 (붉은 달)
노래: YURIA
5.2. 엔딩
멀티엔딩 시스템인 게임답게 엔딩이 많다. 이 엔딩들은 엔딩이라기보다는 사실상 각각의 캐릭터의 주제가에 가깝다. 재미있는 것은 행복의 꽃과 라하르 찬미가는 한국어 버전이 존재한다. 단 이는 로컬라이즈를 위해 한국의 가수가 부른 것이 아니라 니폰이치 측에서 직접 제작했고, 일본어를 부른 가수가 한국어 버전도 노래하였다. 일본인이 부른 만큼 발음은 감안해서 들어야겠지만.5.2.1. 행복의 꽃
- 幸せの花 (행복의 꽃)
노래: 마츠우라 사쿠라코
일본어 원곡 버전 |
가사 |
ささやく 蒼き春 綿毛と散步 카제사사야크 아오키하루 와타게토사응포 바람이 속삭이는 푸른 봄. 솜털과 산보. ふわふわ舞い どこ行く 私の翼 후와후와마이 도코유크 와타시노쯔바사 둥실둥실 춤추며, 어디론가 가는 내 날개. あてのない空 あてもなく行く 아테노나이소라 아테모나크유크 목표 없는 하늘, 목표 없이 가네. 幸せの花 探しに 시아와세노하나 사가시니 행복의 꽃 찾으러. 小鳥と歌って 地圖描こう 코토리토우탓테 치즈케에가코오 작은 새와 노래하고, 지도를 그리자. LaLaLa… LaLaLa… LaLaLa… LaLaLa… 夢華やぐ 虹畑 あなた搖れてた 유메하나야구 니지하다케 아나타유레테타 꿈은 화려해지고, 무지개의 숲. 당신은 흔들렸지요? 一人ぼっちで うつむく 天邪鬼花 히토리봇치데 우츠무크 아마노쟈크하나 외톨이로 고개숙인 심술쟁이 꽃. 優しい笑顔を 浴びてつばみもやがて 야사시이에가오오 아비테츠바미모야가테 상냥하게 웃는 얼굴을 받으면, 꽃봉오리가 머지 않아서 微笑みさかせる 호오에미사카세루 미소지어 꽃을 피우네 小さな幸せ ほら 見つけた 치이사나시아와세 호라 미츠케타 작은 행복. 자, 찾았다. LaLaLa… LaLaLa… LaLaLa… LaLaLa… ahahah… あなたと紡いだ 花言葉は「ありがとう」 아나타토츠무이다 하나코토바와「아리가토우」 당신과 함께 붙인 꽃말은「고마워요」 LaLaLa… LaLaLa… LaLaLa… LaLaLa… LaLaLa… LaLaLa… LaLaLa… LaLaLa… LaLaLa… |
한국어 로컬라이즈 버전 |
가사 |
코끝을 스치는 따스한 봄바람 속에서 길을 걷네 주위를 맴도는 하늘하늘 민들레 꽃씨들과 바람에 몸을 맡겨 어디로 가는 건진 알 수 없지만 따사로운 햇빛 가득한 그곳 찾아 행복의꽃을 찾아 라라라~ 햇살에 빛나는 무지개빛 꽃잎들 속의 저 한 송이 혼자만 토라진 심술쟁이 고개를 들지 않네 가만히 곁에 앉아 따스한 눈빛으로 감싸 안으니 어느새 수줍은 듯 살짝 미소짓네 행복의 그 미소를 라라라~ 당신과 함께 붙여준 고맙습니다라는 그 꽃말 라라라~ |
5.2.2. 라하르 찬미가
- ラハール様の賛美歌 (라하르 찬미가)
노래: YURIA
일본어 원곡 버전 |
가사 |
彼の名を聞けば 死者も目覚める 카레노 나오키케바 시샤모 메자메루 그의 이름을 들으면 죽은 자도 깨어난다는 血も涙も流れぬ 悪の化身 치모나미다모 나가레누 아쿠노 케시응 피도 눈물도 없는 악의 화신 どんな悪魔でも 裸で逃げ惑う 돈나 아쿠마데모 하다카데 니게마도우 어떤 악마라도 알몸으로 도망치려 하는 その名もラハール様 소노 나모 라하아루 사마 그 이름하여 라하~르 사마! 魔界を統べる貴公子 神の敵対者 마가이오 스베루 키코오시 카미노테키타이샤 마계를 통치하는 귀공자 신의 적대자 人は彼の前にひざまずき(ひざまずき) 히토와 카레노 마에니히자마즈키 사람들은 그의 앞에 (그의 앞에) 命乞いをする 이노치코이오스루 무릎을 꿇고 빌며 「控えよ者共」 히카에요모노도모 「잘 적어둬라. 이놈들아.」 身の毛よだつ 魔性の行進 미노케요다쯔 마쇼오노 코오시응 소름끼치는 마성의 행진 誰も彼を 止められぬ(止められぬ) 다레모 카레오 토메라레누 (토메라레누) 그 누구도 그를 막을수없어 (막을수없어) 暗き道を 清く正しく 쿠라키미치오 키요쿠 타다시쿠 어두운 길을 맑고 바르게 魑魅魍魎(ちみもうりょう)と跳梁跋扈(ちょうりょうばっこ) 치미모오료오또 쵸오료오박코 이매망량(이매망량)[16]과 도량발호(도량발호)[17] 悪の華道 永遠なれ 아쿠노하나미찌 에이에응나레 악의 꽃길이여. 영원하라. 誰もが憧れる 悪のエリート 다레모가 아코가레루 아쿠노 에리이토 누구나가 동경하는 악의 엘리또(엘리트) トイレで手を洗わぬ 皆のお手本 토이레데 테오아와누 민나노 오테홍 토이레(화장실)에서도 손을 안씻는 모두의 모범. 趣味は夜更かしに火遊び 高笑い 슈우미와 요후카시니 히아소비 타카와라이 취미는 밤의 불장난. 높은 소리로 웃기 その名もラハール様 소노나모 라하아루 사마 그 이름하여 라하~르 사마. 積んだ悪行 数知れず 쯔은다 아쿠교오 카즈시레즈 쌓인 악행이 헤아릴수도 없는 魔界のNo.1(No.1) 마카이노 나음바완 (남바완) 마계의 넘버원 (넘버원) 好きな言葉は「悪逆非道」「傍若無人」 스키나코토바와 아쿠갸쿠히도오 보오자쿠부지응 좋아하는 말은 「악역비도」 「방약무인」 「良い子のライバル」 요이코노라이바루 「착한 놈들의 라이바루(라이벌)」 身の毛よだつ 魔性の行進 미노케요다쯔 마쇼오노 코오시응 소름끼치는 마성의 행진 誰も彼を 止められぬ(止められぬ) 다레모 카레오 토메라레누 (토메라레누) 누구도 그를 막을 수 없어 (막을 수 없어) 暗き道を 清く正しく 쿠라키미치오 키요쿠 타다시쿠 어두운 길을 맑고 바르게 魑魅魍魎(ちみもうりょう)と跳梁跋扈(ちょうりょうばっこ) 치미모오료오또 쵸오료오박코 이매망량과 도량발호 悪の華道 아쿠노하나미찌 악의 꽃길이여. 闇に染まれ この世の全て 야미니 소마레 코노요노 스베테 어둠에 물들어 이 세상의 모든 것 誰も彼に 逆らえぬ(逆らえぬ) 다레모 카레니 사카라에누 (사카라에누) 누구도 그에게 거스를 수 없다 (거스를 수 없다) 夢と希望 悪夢に変えて 유메또 키보오 아쿠무니카에테 꿈과 희망을 악몽으로 바꾸어 正義の味方打ち砕く ダークヒーロー 세이기노미카타 우치쿠다쿠 다아쿠히이로오 정의의 편을 쳐부수는 다크 히어로 悪の生き様 永遠なれ 아쿠노이키사마 에이에응나레 악의 삶이여 영원하라 |
한국어 로컬라이즈 버전 |
가사 |
좀비도 무덤 속으로 도망치는 그 이름 피 한 방울, 눈물 한 방울도 없는 악의 화신 튀어라! 그 이름 앞에 도망치기 바쁜 악마들 그~ 이~름~은~ 프린~스 라하르 어지러운 이 마계의 계승자 신에 맞서 싸우는 자 세상 모두가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충성을 맹세하는데 조무래긴 필요 없다 모골이 송연한 마족들의 진군가 누구도 그들을 막을 수 없어 어둠의 저 길을 당당하고 힘차게 모든 것을 짓밟고 남김 없이 빼앗아 그것이 악마의 길 마계에 영광을! 모두가 동경해 마지 않는 악의 엘리트 볼 일 보고도 손을 씻지 않는 극악무도의 표본 불장난! 거만한 웃음 밤새 놀기가 그 취미네 그~ 이~름~은~ 프린~스 라하르 끊임없이 이어지는 악행들 언제까지 계속될까 내 것은 당연히 내 거고 네 것도 내 것! 모든 것은 내 멋대로 천상천하 유아독존 모골이 송연한 마족들의 진군가 누구도 그들을 막을 수 없어 어둠의 저 길을 당당하고 힘차게 모든 것을 짓밟고 남김 없이 빼앗아 그것이 악마의 길 어둠에 물들라 이 세상의 모든 것 누구도 그 뜻을 막을 수 없어 내일의 희망을 절망으로 바꾸고 정의의 용사를 무자비하고 처절하게 짓밟는 악마의 카리~스~마 진정한 대마~왕! |
5.2.3. 에트나 부기
- エトナ・ブギ (에트나 부기)
노래: HARU
エトナ・ブギ (에트나 부기) |
5.2.4. 비극의 마리오네트
- 悲劇のマリオネット (비극의 마리오네트)
노래: 유라 야요이
悲劇のマリオネット (비극의 마리오네트) |
5.2.5. 오오, 나만의 멋진 인생이여
- おお、我が素晴らしき人生よ (오오, 나만의 멋진 인생이여)
노래: 타카하시 준
おお、我が素晴らしき人生よ (오오, 나만의 멋진 인생이여) |
5.2.6. 악몽의 히로인
- 悪夢のヒロイン (악몽의 히로인)
노래: MIKI
悪夢のヒロイン (악몽의 히로인) |
6. 이식작
6.1. PSP
PSP로는 1편을 이식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포터블'과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포터블 - 통신대전 시작했습니다'가 있다. 두 편 모두 PS2판에 없던 에트나 편[18]과 이벤트 보스 추가, 표 시스템 추가 등의 개선이 있으며 소프트간엔 추가 캐릭터와 통신대전 유무의 차이가 있다.
또한 이후로도 PSP에서는 외전격 작품으로 1편을 배경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 '프리니 ~제가 주인공해도 되겠슴까?~가 발매되기도 하였다. 또한 2009년 3월 26일에는 시리즈 후속작인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2도 마찬가지로 시나리오와 캐릭터를 추가해서 PSP로 발매되었다. 게다가 11월 1일에는 어드벤처 게임인 디스가이아 인피니트가 발매되었다. 니폰이치의 라하르 일행 편애를 느끼게 해주는 대목. 많은 팬들도 역시 1편의 삼인방을 가장 좋아하기도 한다.
그리고 2010년 8월 20일 PSP판이 한글화되어 정발되었다. 거기다 초회 예약 한정판 특전으로 프리니 인형까지, 게다가 이 프리니 인형은 1/2의 확률로 프리니 ver 라하르다! 이 프리니 인형은 니폰이치에서 판매중인 1,800엔대 가격의 인형과 동일하다. 그런데 PSP 버전 한글판의 정식발매 가격이 무려 14,000원(!!!)[19] 본격 '인형을 사니 게임이 덤'.
그러나...예약판매는 보도자료와는 달리 한정판매였으며 그 수량도 말 그대로 극소수량이었다. 심지어 예약판매를 단독으로 받은 모 쇼핑몰은 예약판매기간이 쇼핑몰 휴가기간과 겹치기까지 했다. 덕분에 해당 쇼핑몰 게시판은 고객들의 불만글이 올라오고 있지만 관리자가 부재중이기 때문에 아무런 대응도 이루어지지 않더라...
심지어 예판 물량 동났는데 SCEK로부터 예판한다는 메일을 받은 사람도 있었다.
북미판 제목은 Disgaea: Afternoon of Darkness이다.
6.2. NDS
NDS용은 마계전기 디스가이아1만 나왔다. 기본적으로 PSP판이 베이스지만 NDS의 성능과 용량때문에 하향된 상태로 이식 되었다.
이하가 PSP판과의 차이점.
- 이벤트중 프리니의 츳코미가 나오는 프리니 코멘터리의 추가. 옵션에서 ON/OFF 설정 가능하다.
- 대량의 적이 나오는 맵은 적의 수가 줄어드는 등의 일부 시나리오 맵의 변경.
- 제자 작성가능 수의 변경. (PS2는 최대 104명, DS는 최대 35명)
- 몇몇 이벤트 데모의 보이스 삭제.
- 기술 이펙트가 간소화 되었다, 일부는 삭제됐다.
- 나레이션 보이스가 와카모토 노리오로 변경.
- 차회 예고 전부 변경.
- 아델, 로자린드를 격파하면 동료로 들어온다. 다만 인간형이 아닌 몬스터라서 실전 활용가치는 좀 떨어진다.
- 프레네일을 동료로 들어오게 할수있다. 프레네일이 동료로 들어오면 의회는 프레네일 대신 프리니가 담당하게 된다
그리고 2010년 12월에는 'NDS용 한국어패치까지 나왔다#
6.3. PC
2016년 2월 스팀 발매(한국어 공식 지원)가 예고되었다. PC 유저도 막장에서 안전하지 못하다! 2016년 2월 25일 발매.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첫번째 컴퓨터 이식작이다 보니 곳곳에서 미숙한 모습을 보였다. 발매 하고 보니 주로 베이스 패널 증발과 레벨링 문제 등의 심각한 그래픽 문제와 10프레임까지도 떨어지는 프레임 저하로 인해 많은 비난을 들었고, 예약구매 특전이었던 디스가이아 리마스터 사운드트랙은 라이센스 문제로 예약구매 기간 동안만 살 수 있었으며 원본 35곡 중에서 10곡만, 그마저도 리마스터 완료가 3월달로 계획되어 정작 예약 날짜는 지났는데 듣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결국엔 발매일에서 딱 한달 뒤인 3월 25일에 사운드트랙이 나왔다.
처음 출시했을땐 위의 문제로 게임의 평가가 '미묘함'까지 떨어졌었으나 문제가 일자마자 스팀 게임 공지사항을 통해 문제를 지적받고, 매일매일마다 문제 해결 진행상황을 보고하는등 빠르고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여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평가도 '대체로 긍정적'으로 차츰차츰 좋아지고 있다. 2016년 3월 6일 기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6년 여름 세일로 프로모 업데이트가 이뤄져 여름 세일때 산 인원에게 팀 포트리스 2 아이템인 프리니 모자와 밸트, 전 클래스 공용 기본 리스킨 무기인 프리니 칼이 진품 등급으로 지급되었다. 특히 프리니 칼의 경우 본래 엔지, 스파이 사용불가였으나 패치로 착용이 가능해졌다.
후속작인 디스가이아 2의 PC판 발매가 예고됨과 동시에 NDS 한정 캐릭터였던 프레네일, 아델, 로자린드 등이 해금되었다. 획득 방법은 기존과 동일.
스팀에서 HD 고해상도 패치를 사람들이 만들었다. 이걸 적용하면 PC판으로 PS4, 닌텐도 스위치판의 기분을 내면서 할수가 있다.
6.4. PS4, 닌텐도 스위치
PS4, 닌텐도 스위치판 고해상도 리메이크 버전이 2018년 7월 26일 발매 확정되었다. 타이틀명은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리파인. 단, 발매 전부터 국내외 반응은 이제 작작 우려먹으라는 반응이 대부분.
발매 후 악평이 심하다. 말 그대로 딱 해상도만 늘려놓고 나머진 플스2나 PSP 시절 거의 그대로다. 즉, 추가 요소 몇 개만 수록되고 해상도만 향상된 단순 이식작인 것이다. [20] 아무리 그래도 초대작이 나온지 15년이나 지났고, 하드웨어도 PS4로 두번이나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디스가이아 5 이후에 발매한 것임에도 UI 및 시스템은 한참 퇴보
한 일본 유저가 아마존에 올린 통한의 장문이 볼 만 하다. 본문 외에 추기를 2번 더 썼는데 마지막에 가서는 디스가이아로 취급도 안해준다.
2018년 8월 1일, 인트라게임즈에서 한글화 정발이 발표되었다. 예상대로 반응은 싸늘... 한데 가격이 관건이 될 듯 하다. 국내 발매일은 9월 13일로 정해졌다.
정발품 가격은 59,800원으로 일본판 보다는 낮지만 여전히 비싼편이다.
스위치판의 경우에도 평이 그다지 좋지 않다. 스위치 자체가 철지난 게임 리마스터판도 풀프라이스로 나오는 경우가 많고, 휴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는 강점이 있기 때문에 어지간히 발이식이 아닌 이상 다른 콘솔 기종보다 평가가 후한 편인데도 이건 좀 너무하지 않았냐는 반응이 대다수. 특히 스위치로도 디스가이아 5가 나왔기 때문에 자주 비교가 된다. |일본 아마존에선 발매 몇달도 지나지 않아 재고떨이 가격으로 팔릴 정도이고, 유저 평가도 상당히 낮다.
참고로 발매 후의 메타크리틱 점수은 76점. 리메이크임을 감안하면 아주 심각한 점수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다고 할수도 없는 점수.
여담으로 리파인의 캐릭터 모습들은 4, 5편과 같다. 여자 마법사 캐릭터의 경우 원래의 미니스커트에 검정스타킹이 아닌 4, 5편과 같은 긴치마 차림으로 변경되었다.
7. 소설
엔딩 이후를 다룬 소설이 꾸준히 나와주고 있다. 소설마다 2년후 , 10년후, 디스가이아 2에서 120년후 1000년후 등으로 시간차는 있다.고모에 외삼촌.etc해서 우르르르 마왕 혈족이 나온다던가, 소설을 이끄는 오리지널 캐릭인 사쿠라 라든가, 프론의 동생 오존(그리고 갑툭튀하는.. 라하르-프론-오존 3각 관계)과 프론의 천사 복귀 떡밥, 새로운 마계용사가 된 고든과 제니퍼의 딸의 등장(정작 아비인 지구용사 고든은 갑작스럽게 사고로 차원이동해서 행방불명.) 묘하게 삼각관계인 삼인방인데 혼자만 눈치못채는 라하르등등이 있다.
디스가이아 1의 2년후엔 라하르가 천계로 올라간다. 프론의 부모는 둘다 '사랑의 전사'고, 동생 오존은 그런 부모에 반발해 정반대의 성격. 천사날개는 장식드립, 라하르한테 오존이 한 결혼드립(그리고 프론과 에트나의 반응)등 개그및 러브코메디 전개. 중반 이후는 카터가 복수한다고 기계 생명체 외계인인 비전을 뒷조종해서 천계침공. 라하르와 레밍턴이 저지하나 밀리는 상황에서 프론의 사랑타령으로 그들의 창조주로 인정받으면서. 사태를 막으면서 종결. 이후 그들은 프론이 사랑 설교하러 데리고 돌아다닌다.
참고로 1엔딩에서 성불한 중간보스는 천사로 환생해서 교환학생으로 유학을 온다. 천계를 싫어하는 오존이 마계로 오자 슬쩍 감시 및 체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오존이 레밍턴 손아귀에서 못 벗어나자 신경을 꺼버린다. 그나마 천계가 싫다고 오존이 나름의 공격및 현상태 타결 수단이 애정없이 마왕 라하르과 결혼해서 마계에서 정착하기라 그냥 방치상태.
소설판에 따라 게임 스토리를 그대로 따르고 그 이후를 다루는게 있는가 하면, 그냥 엔딩을 게임과 달리 바꾸는 경우도 있다. 불카누스를 프론과 라하르가 애정의 힘으로 끝낸다음에 라하르 대관식에 웨딩드레스 입은 프론이 들이닥치고 거기에 레밍톤이 '영원히' 프론을 부탁한다고 드립을 치질않나..
8. 애니메이션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2006)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 | |||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원작 |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 |
감독 | 이타니 키요타카(井硲清高) | ||
시리즈 구성 | 토미오카 아츠히로 | ||
캐릭터 디자인 | 카노 아키라(加野 晃) | ||
총 작화감독 | |||
디자인 협력 | 코레사와 시게유키(コレサワシゲユキ) | ||
미술 감독 | 시미즈 준코(清水順子) | ||
미술 설정 | 코바야시 토쿠미츠(小林徳光) | ||
색채 설계 | 오오츠키 코지(大槻浩司) | ||
촬영 감독 | 이시즈카 토모요시(石塚知義) | ||
CG 디렉터 | 우치보리 히로시(内堀裕史) | ||
편집 | 헨미 토시오(辺見俊夫) | ||
음향 감독 | 와타나베 준(渡辺 淳) | ||
음악 | 사토 텐페이(佐藤天平) | ||
프로듀서 | 후루세 카즈야(古瀬和也)Delights 사사키 리카(笹木理香)Delights 니시무라 준(西村 潤)GENEON 아라카와 소헤이(新川宗平)니폰이치 소프트웨어 | ||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 이구치 노리아키(井口憲明) | ||
애니메이션 제작 | OLM TEAM IGUCHI | ||
제작 | 암흑의회(暗黒議会) | ||
방영 기간 | 2006. 04. 05. ~ 2006. 06. 28. | ||
방송국 | 기후 방송 / (수) 00:15 | ||
편당 러닝타임 | 24분 | ||
화수 | 12화 | ||
시청 등급 | 정보 없음 | ||
관련 사이트 |
2006년에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 감독은 이타니 키요타카.
8.1. 주제가
8.1.1. OP
OP 愛したげる | ||
TV ver. | ||
Full ver.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노래 | LOVERIN TAMBURIN | |
작사 | aya | |
작곡 | ||
편곡 | Akihiro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
8.1.2. ED
ED 鎖り | ||
TV ver. | ||
Full ver.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노래 | 카와카미 아키코(川上彬子) | |
작곡 | ||
작사 | 미사키 히이로(美咲ひいろ) | |
편곡 | 타카하시 KATSU(高橋KATSU)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
8.2. 회차 목록
<rowcolor=#373a3c,#dddddd> 회차 | 제목 | 각본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방영일 |
제1화 | 眠れるゴミ捨て場の王子 잠드는 쓰레기장의 왕자 | 토미오카 아츠히로 | 이타니 키요타카 (井硲清高) | 혼다 타카시 (本田 隆) | 2006.04.05. | |
제2화 | 中ボス落ちてケライがふえた 중보스 난민들 통곡이 늘었다 | 이타니 키요타카 | 나카가와 사토시 (中川 聡) | 키노시타 카즈에 (木下和栄) | 2006.04.12. | |
제3화 | おいでませ魔界秘宝館 어서오세요 마계비보관 | 호죠 치나츠 (北条千夏) | 나카무라 노리유키 (中村憲由) 이타니 키요타카 | 아미야 마사카즈 (阿宮正和) | 지동재 | 2006.04.19. |
제4화 | 成金城の大岡裁き!? 성금성의 대재판!? | 쿠니사와 마리코 (国沢真理子) | 오오바 히데아키 | 마키노 유키히로 (牧野行洋) | 시바타 시로 (柴田志朗) | 2006.04.26. |
제5화 | 魅惑のダンジョン…かもしれない 매혹의 던전…일지도 몰라 | 미우라 코지 (三浦浩児) | 니시무라 히로아키 (西村博昭) | 핫토리 마스미 (はっとりますみ) | 2006.05.10. | |
제6화 | エトナの恥ずかしいヒ・ミ・ツ 에토나의 부끄러운 비이밀 | 호죠 치나츠 | 나카가와 사토시 | 키노시타 카즈에 | 2006.05.17. | |
제7화 | 魔界兄妹 마계 형제 | 쿠니사와 마리코 | 나카무라 노리유키 | 요코타 카즈요시 (横田和善) | 지동재 | 2006.05.24. |
제8화 | プリニーの一番長い日ッス! 프리니의 가장 긴 날임다! | 미우라 코지 | 치카하시 노부타카 (近橋伸隆) | 타카기 신이치로 (高木信一郎) | 2006.05.31. | |
제9화 | 宇宙戦艦ガルガンチュワ 우주전함 가르간츄와 | 토미오카 아츠히로 | 나카무라 노리유키 이타니 키요타카 | 아미야 마사카즈 | 지동재 김대훈 | 2006.06.07. |
제10화 | 明日の勇者はキミだ! 내일의 용사는 너다! | 쿠니사와 마리코 | 나카가와 사토시 | 키노시타 카즈에 | 2006.06.14. | |
제11화 | 赤い月が照らす夜 붉은 달이 비추는 밤 | 호죠 치나츠 | 마키노 유키히로 | 타카기 신이치로 | 2006.06.21. | |
제12화 | 愛…戦いの果てに 사랑…싸움의 끝에 | 미우라 코지 | 이타니 키요타카 | 이이노 토시아키 (飯野利明) | 2006.06.28. |
8.3. 평가
PV에서 수준급의 작화와 액션을 보여주어 원작 팬들간에 꽤나 기대를 모았으나……. 막상 나온 물건은 PV와는 너무나 다른 물건이었다. PV에서 간지나게 등장하던 바알은 아예 나오지도 않고, 라하르가 오프닝이나 PV에서 남발하던 간판기술 메테오 임팩트 또한 본편엔 미등장. 애초에 작화도 별로고 원작 내용과도 괴리가 심해 흑역사 취급받는 신세. 대부분의 에피소드가 오리지널인데 이게 딱히 재밌지도 않고, 원작에 있던 에피소드도 파괴가 심한 편이다. 예외적으로 중요 이벤트중 하나인 '전생'편은 애니판도 괜찮은 평가를 받지만, 어디까지나 그 에피소드 자체를 봤을 때의 얘기다. 애초에 라하르의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계기를 만드는 에피소드인데, 그걸 마지막화 바로 전에 넣어버린 것부터가 문제. 게임 유저들도 애니의 존재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그래도 게임을 모른 채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접한 유저한테서는 볼만하다는 평가가 많다.. 초반과 중간 진행이 괴악스럽긴 하지만, 11화와 12화에서는 애니메이션 일반 엔딩을 충실히 재현했고, 마무리가 깔끔하다. 게임에서 메시지로만 나왔던, 라하르의 프리니화된 모습도 나온다!!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등장 성우가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도 장점. 팬 입장에서는 마냥 비판하기만 할 물건은 아닌 셈.
9.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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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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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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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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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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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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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여담
PS2판으로 처음 나온 디스가이아1의 경우 니폰이치의 의욕이 충만했는지 라하르 테마가 한국어 버젼으로도 있으며, 번역의 질도 상당해 회화에서 일본어 직역투를 찾아보기 힘들뿐더러 고유명사 번역도 대단하다. 일례로 제니스키같은 경우만 봐도 錢好き, 그러니까 ぜに(돈이) すき(좋아)라는 부분은 '돈죠앙'이라 센스있게 번역해냈다. 한국판에만 있는 아이템도 있다. 'X필드 3종세트'라든가, '황금빛 용포'라거나, '정종 엑기스'라든지.[22] 만약 디스가이아1이 잘 되었다면 이후 시리즈들도 개념 충만한 로컬라이징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이유로는 디스가이아1이 발매될 전후 시절에 한국인 출신의 이사가 니폰이치에 한국 사업 부분을 맡고 있었고 이 이사가 매우 의욕적이었다는 것을 꼽는 경우가 많다. 한국 진출이 잘만되면 이후 모든 니폰이치 게임의 번역은 물론 동시 발매, 그외에도 각종 플렌이 있었는듯 하나 결과가 좋지 못해 큰 손실을 입고 회사를 떠나게 되면서 플렌이 모두 엉키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있다. 실제로 1편 이후 한동안 한국 로컬 발매나 번역이 차질을 빚었고 니폰이치의 제정이 안정된 후 4편 부터 다시 한국 번역판이 출시되었다. (PS1시절부터 불법 복제하면 한국과 중국이 악명 높았고 PS2시절은 콘솔/PC시장을 막론하고 복제시장이 정점을 찍었었으니 매출에 영향을 적지 않게 끼쳤을 것이다.)
이후 미국 퍼플리싱 시장진출에서 계속 헛발질 하는 등 니폰이치의 신사업이나 게임들(클로즈드 나이트메어 같은..) 이 안풀리고 있고 자금을 만회하려는 목적인지 그나마 팔리는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가격이 점점 높아지거나 리파인같이 재발매로 날로 먹는다는 등 비판을 받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발매된 니폰이치의 간판 프렌차이즈 디스가이아6 이 완성도에서 평가가 좋지 못해 프렌차이즈의 미래가 불안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발매 게임의 한국어 번역과 로컬 발매를 꾸준히 해주고 있는 한국시장에 친화적 회사라 디스가이아 시리즈를 사랑하는 한국 유저층이 많으며 이들 대부분은 플스2 시절부터 함께 해온 올드팬들이 상당수다.
[1] PS4, Nintendo Switch[R] Refine 버전[R] [R] [5] 史上最凶やり込みシミュレーションRPG[6] 심의 내용 | 단순한 폭력표현이 있음[R] [8] 심의 내용 | 단순한 폭력성[9] 도트 그래픽이지만, 이펙트와 무기 그래픽을 3D로 표현하고, 현란한 카메라 워크를 이용한 연출 등[10] 카마는 라 퓌셀, 디스가이아 발매 이후, 두 게임의 판매량이 굉장히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로컬라이징, 유통에서 손을 뗀다. 그 후, 게임문화에서 PS3용 디스가이아3를 정식 발매 하기 이전까지 니폰이치의 거치용 게임기 소프트 정식 발매는 맥이 끊겼다. PSP용은 그나마 SCEK에서 정발해 주고 있는 상황이기라도 했지만. 덕분에 디스가이아1 이후의 작품도 훌륭한 로컬라이징으로 정식 발매 할 줄 알았던 팬들에게 충공그깽을 선사했다. 갈수록 작아져 가는 국내 시장을 보면 일찌감치 시장에서 발을 뺀 것은 선견지명일...수도??[11]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 파이널 판타지 10, 아머드 코어 3 사일런트 라인 등[12] 그렇기 때문에 라 퓌셀을 통해 '1화 마왕 깨기'라는 유저들이 만든 컨텐츠를 접한 이는 극소수이면서도, 더 하드하게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특히나 마계전기와 달리,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랜덤적인 요소가 있어서, 단순히 노가다만으로 해결이 안된다. 쉽게 말해 '투자한 시간이 곧 성장한 캐릭터가 아닌 수준.' 그것이 뻘짓으로 보이면서도 분명히 1화 마왕을 깬 하드한 폐인을 분명히 양성했다.[13] 반대로 본편으로 넘어올 때는 시작하자마자 라하르가 바닥으로 들어오므로 마찬가지 현상이 발생.[14] 한국에는 45만, 35만 등의 준 괴담이 퍼져 있는데 일본 위키를 보면 28만이 맞고 실제로도 그러하다.[15] 단, PS2판에선 EXP와 숙련도는 시스템에 적용되는 것이 비복종 기준이라, 복종시키거나 같은 사도를 더 넣어서 총합을 비복종 최대치보다 높게 끌어올려도 적용되지 않는다. PSP판도 마찬가지니, 어떤 판이건 복종 상태로 300이나 1900을 갓 넘겼으면 그 때부터는 다른 사도를 만들자.[16] 역주: 산도깨비와 물도깨비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한다.[17] 역주: '마음껏 날뛰고 설치고'라는 뜻이라고 한다.[18] 에트나의 비밀의 방에서 매 화마다 추가되는 일기를 모두 읽은 후 라하르편을 클리어 하면 선택할 수 있다. 또는 New game 위에 손가락표시를 올린 다음 니폰이치 커맨드(△□X△□X○)를 입력하면 에트나편부터 시작할 수 있지만 라하르편보다 어렵다. 의회에서 만든 캐릭터의 스승이 바뀌어버리는 버그가 발생하기도 한다.[19] 2010년 기준으로도 클래식한 게임이고 PS2버전의 한글화 데이터가 존재하며 이제와서 한글화 발매를 한다는 것이 늦어도 많이 늦은 것 같은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놀라운 가격이다. 게다가 예판 특전이 게임보다 더 비싸니 그야말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셈.[20] 심지어 엔딩 크레딧에는 'Disgaea PC' 라고 표시돼있다![21] 더구나 원래 한 게임 타이틀이 발매한 지 한참 지나서 이식할 경우 소정의 추가 요소(추가 퀘스트, 추가 캐릭터, 추가 브금, 추가 게임모드 등.)을 집어넣고 출시하는 것이 사실상의 상술업계 관례다. 그 관례을 니폰이치가 영 않좋은 의미로 깨 버렸다는 것은 퀄리티나 가성비을 따지는 게이머들에게 비판받는 건 당연하다. 심지어 추가 요소도 고사하고 해상도을 제외하고 다른 그래픽 향상도 없는 단순 이식작 주제에 '리파인'라며 게이머을 속이고 풀 프라이스로 팔아먹기까지 했으니 말 다했다.점차 포가튼 사가 시절에도 현재에도 답이 없는 손노리 닮아가는 니폰이치...[22] 카마에서 출시한 PS2판에는 아이템 중에 '진로'도 있었으며, 아이템 설명에는 '인간계의 국민 음료'라고 되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