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선배인 손광제 소장과 마찬가지로 진급 가능성은 거의 없는 상황이다. 본인의 직능이 인사라서 중장 진급이 어려운 것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2차 보직으로 받은 육군훈련소장은 한직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육군훈련소장보다 더한 한직이라고는 육군보병학교장 등 각 병과학교장 밖에 없을 만큼 육군훈련소장은 소장 계급의 최하위 보직이다. 육군훈련소장을 역임 후 중장으로 진급한 장군은 고현수 예비역 중장이 마지막이다.
[1] 육사 한 기수 위의 손광제 교육사 교리발전부장이 직속 선배이다.[2] 전체 학과성적이 가장 우수한 생도에게 수여하는 대통령상(수석 졸업자가 수상)과는 다르다. 일반학 성적과 훈육·체육·동기생 평가 등 제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기수의 얼굴이 될 졸업생이 대표화랑이다.[3] 손광제 장군도 대표화랑에 뽑혔다.[4] 전임 전성대[5] 후임 추병대[6] 전임 손대권, 후임 우석제[7] 전임 최장식[8] 74주년에는 김경중 당시 15사단장이, 76주년에는 김진호 7사단장이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