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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20:03:35

박원호

박원호
Park Wonho
파일:박원호 육군훈련소장.jpg
복무 대한민국 육군
1990년 ~ 2024년
학력 남성고등학교 (졸업)
임관 육군사관학교 (46기)
최종 계급 소장 (대한민국 육군)
최종 보직 육군특수전사령관 직무대리
주요 보직 육군보병학교
육군훈련소
합동참모본부 민군작전부장
제7보병사단
육군인사사령부 인사운영처장
제13특수임무여단
육군본부 진급관리과장
제700특공연대
제5보병사단 인사참모
1. 개요2. 생애3. 주요 직위4. 여담5. 논란
5.1. 신병훈련소 관광상품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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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군인. 최종 계급은 소장이다.

2. 생애

전라북도 익산시 출신으로 남성고등학교[1]를 졸업하고 1986년 육군사관학교 46기로 입교하여 1990년 졸업과 함께 육군 보병소위로 임관했다. 직능은 인사.

3. 주요 직위

4. 여담

5. 논란

5.1. 신병훈련소 관광상품화 논란

이른바 소장으로 재직중인 논산훈련소 동물원화를 국민의힘 소속 백성현 논산시장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

지난 2022년 10원 7일, 백성현 논산시장과 박원호 육군훈련소장이 손을 잡고‘안보·관광 상생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 이는 훈련소를 찾는 관광객, 외국인 여행객과 입소 장병 가족들이 다양한 병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부대 내 개방 공간을 견학·관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민간인에서 군인으로 거듭나는 훈련병들의 훈련과 생활 모습을 상품화 해 관광객들에 공개하는게 적절하냐는 비판이 일기 시작했다. 한 군 관계자는 “훈련소는 민간인을 강한 전투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곳”이라며 “국방의 신성한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영한 훈련병들을 구경거리로 만드는 이같은 생각을 누가 했는지 한심하다”고 지적했다. #

이와 관련 육군본부는 “육군훈련소는 정병 육성을 위한 교육훈련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대국민 안보 의식 함양과 군 신뢰도 향상을 위한 구체적 방안 등을 논산시와 논의·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지만, 논산 동물원이라는 조롱과 함께 여론의 반응 여전히 싸늘하다. #


[1] 이대웅 소장이 고교, 사관학교 선배다.[2] 전임 김종철, 후임 손광제[3] 인사 직능으로서 이례적인 인사였다. 해당 보직은 비육사의 요직으로 합참 민군작전부장 보직을 거쳐간 비육사 출신 김성진, 이창효, 박양동, 정철재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하였다.[4] 전임 정철재, 후임 정덕성[5] 대체로 박원호 소장의 훈련소장 부임을 두고는 2021년 불거진 육군훈련소 내 인권문제의 수습을 위한 소방수 역할로 투입된 것이라는 시선이 많다.[6] 전임 김인건, 후임 이용환[7] 전임 한영훈, 후임표창수[8] 전임 손식 사령관의 대장 진급에 의한 일시적 보직으로 후임은 육사 한기수 후배 곽종근 중장이다.[9] 휴식하지 않는 사람은 부대의 발전에 역행한다고 생각한다.[10] 다만 평일 음주의 경우 정상적인 복귀를 위해 상무대 안이나 인근지역에서만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