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신급 괴이 | ||
고요리 | 무간 | 만상유희의 운영자 |
밤의 여신 누트 | 흑막 | 레비아탄 |
레비아탄 | |
<colbgcolor=#8a3eab,#010101><colcolor=#ffffff,#dddddd> 이명 | 대장마, 물벌레, 탈레스의 세계, 최초의 약속, 인프라, 국가, 홉스의 괴물, 아우라(AURA), 아우로라(AURORA) |
토벌 진행 상황 | 토벌 진행중[1] |
관련 에피소드 | 몽유병자(42회차) 잠수자 회의론자(776,777회차) |
소속 괴이 | 국세청, 여의도공항, 마을버스 44번, 트롤리 딜레마, 두꺼비집, 최고수령동지 |
무녀 | 유지원[2] |
[clearfix]
1. 개요
카카오 페이지 웹소설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의 소외신급 괴이중 하나.2. 특징
여름 장마철에 찾아오는 괴이로, 물로만 이루어진 1200km 비구름회의론자편에서 재등장한다. 장의사의 괴이 박멸에 편승하기 위해 인간과 괴이의 공존은 이상하지 않다는 상식개변을 하여 여러 국가 인프라 관련 괴이들을 흡수한다. 이때 밝혀지는 이 괴이의 진정한 기원은 바로 토마스 홉스의 저서 리바이어던. 리바이어던의 표지를 보면 뒷통수에 눈동자를 달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거대한 지배자를 이루고 있다. 그동안 레비아탄이 보여준 장마와 수룡, 물 기생충 등 물 관련 괴이들은 레비아탄의 편린이다. 물은 농경에 필수적이기에 물을 지배하는건 지배자의 권능인 것.
강하긴 하지만 유독 고요리에겐 맥을 못추린다. 잠수자땐 3페이즈에 고요리에게 한방에 토벌당하고, 회의론자땐 고요리가 안개속에 들어오자 안개를 물러나게 하며 안개에서 물방울이 떨어져 고요리에게 닿자 1초도 되지 않아 터져버린다.
3. 토벌 과정
장의사는 고요리의 힘을 빌려 레이아탄의 방해를 뚫고 봉인된 천요화(天寥化)과 만나 무간의 힘으로 과거로 돌아간다. 장의사는 레비아탄을 현재 시점에서 죽이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자신의 측근을 레비아탄의 무녀로 만든다는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그 무녀는 바로 유지원.그런데 유지원과 자신의 과거롤 보다가 놀라운 진실을 께닫게 된다. 레비아탄은 7년전에 발생한 최초의 괴이이며, 유지원은 장의사가 개입하기 전부터 원래 레비아탄의 무녀였으며 두사람은 원래 가까운 사이였다. 유지원은 두 부모님께 가정폭력을 당하며 살아왔고 장의사는 그 이웃이었다. 그리고 어느날 유지원이 자신의 부모님을 살해했을 때 장의사가 옆에서 도왔다. 그리고 유지원이 여러 회차에서 항상 편의점을 털고 있었던 이유도 사실 멸망한 세상에서 자신의 은인에게 보답하기 위해 식량과 각종 물자를 비축하고 있던 것.
그리고 또 하나의 진실이 밝혀지는데, 오러의 근원은 바로 레비아탄과 유지원. 전세계 모든 정부가 멸망한 이후 각성자들이 곧 새로운 시대의 지배자들이고, 이들이 뿜어내던 오러는 새로운 시대의 권력의 표상, 즉 레비아탄의 능력이다. 사실 오러 또한 창작물에서 나오던 능력인데, 그렇다면 만상유희를 토벌했을때 없어져야 했으나 없어지지 않은 것에서부터 떡밥이었던 것. 42회차에서 유성우 최초 토벌 당시 하늘에서 오러의 집합체를 12개의 거울을 통해 마치 '꼬리'에서부터 '머리'로 향하듯, 마치 인간 하나하나가 모여 거대한 또 하나의 거인을 이룬, 홉스의 <리바이어던>의 표지같은 오러의 집약체를 이동시켜 당시 장의사를 제외하고 오러를 가장 잘 다루었기에 1팀장을 맡은 유지원이 발사해내 유성우를 토벌했다.
4. 능력
- 물벌레
사람에게 닿을경우 자신이 개구리가 된듯한 환각을 느끼게 하며, 흡수시 공허독에 오염된다.
각성하면서 머리카락 색상과 체취가 특이하게 변하는데, 이 또한 물벌레의 영향이다.
- 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