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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21:30:09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nopad> 파일: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jpg
장르 헌터, 회귀, 루프, 아포칼립스
작가 신노아
출판사 제이플러스미디어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24. 04. 29.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한국
5.1.1. 기타 인물
5.2. 일본
6. 괴이
6.1. Lv.5 소외신급(疏外神, Alienation)6.2. Lv.4 대양급(Five Oceans)6.3. Lv.3 대륙급(Continent)6.4. Lv.2 도시급(Polis)6.5. Lv.1 마을급(Village)6.6. 타락자6.7. 귀물(鬼沕)6.8. 등급 없음 및 등급 불명
7. 설정8. 나라 현황
8.1. 한국8.2. 일본8.3. 중국8.4. 미국
9. 평가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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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현대 퓨전 판타지, 회귀물 웹소설. 작가는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를 집필한 신노아.

2. 줄거리

[무한 회귀물]
그런 장르가 있다.

어느 소설에서든 회귀는 치트키!
심지어 [무한 회귀] 능력이라면?
어떤 배드 엔딩도 걱정 없다.
어차피 주인공은 해피 엔딩에 도달할 테니.

“치트키는 개뿔.”

내가 직접 해봤더니 아니더라.
온갖 소설들에서 묘사된 회귀자의 성공 신화는 사실 가짜뉴스……!
저열한 프로파간다에 불과했다……!

“이번 회차도 글렀네.”

이것은 성공의 이야기가 아니다.
어느 실패자의 후일담.

<무한회귀자인데 썰 푼다>

1183회차의 경험자가 생생하게 들려주는 감동실화 다큐멘터리, 이제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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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장의사(葬儀師)
편집: 오독서(吳讀書)
― 카카오 페이지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

2024년 4월 29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

연재 주기는 4월 30일 ~ 5월 5일까지는 매일 2화씩 연재하며 5월 6일부터 월, 화, 목, 금, 토(주 5일) 연재한다.

4. 특징

작품 장르는 헌터물, 회귀물, 아포칼립스물, 옴니버스. 갑작스레 괴이라 불리는 것들이 넘쳐나 세상은 멸망으로 치닫게 된다. 그 안에서 각성자라 불리는 능력자들이 생겨나고 그 세상에서 종말을 막기 위해 노력해온, 주인공이자 회귀자가 독자에게 자신의 이전 회귀에서 벌어졌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의 이야기이다. 각 회차를 시간 순서와 상관없이 나열하는 옴니버스식 후일담이 주 전개이며,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때처럼 거의 모든 장르를 끼워넣었지만 맛있는 비빔밥 같은 글이 특징.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한국

게이트가 열려 북한과 서울이 붕괴하였으며, 현재는 사실상 도시와 도시를 잇는 점조직 형태로만 사실상의 국가가 존재한다[1]. 삼천세계 길드의 거점이기도 한 부산이 새로운 수도가 되어있다.

5.1.1. 기타 인물


5.2. 일본

이쪽도 정부가 무너지고 한국의 각성자 연합이라고 할 수 있는 '마법소녀협의체'가 정부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하지만 괴이화된 도카이 지진이 매번 발생하는 데다, 신토 신앙의 기원인 야오요로즈의 8백만 신들이 괴이로 등장, 결국 무너트린다고 한다.

6. 괴이

작중 등장하는 괴현상. 초기에는 몬스터로 불렸으나, 후에는 괴이로 불리게 된다. 사람들의 사념에 영향을 받아 탄생하며, 전부 사람들에게 해악을 끼치는 방향으로 생겨난다.[63] 그 특성상 민담, 전설, 신화에서 비롯한 괴이가 많다.[64]

도서관 학회[65]에서 괴이들의 특성과 공략법, 위험도에 따라 분류하고 있다. 창작물에서 흔히들 나오는 전투력 숫자나 S,A,B급 등으로 분류하지 않은 이유는 위험도를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마을급은 최소 마을부터, 도시급은 최소 도시 하나의 위협이 된다.

6.1. Lv.5 소외신급(疏外神, Alienation)[66]

모든 괴이들 중에서 가장 강한 일곱 괴이[67]. 주인공의 주적이자, 최종 보스이며, 육체가 없고 '개념'을 영역으로 다루며, 세계 단위 즉 신역(神域)으로 현현하는 코즈믹 호러급 괴이들이다. 단순히 강한 게 문제가 아니라 세계 자체를 자기들 나름대로의 정의로 침식시키는 능력[68]이 있으며, 핵심적인 부분[69]을 제외하면 어느 정도 패턴의 변화가 가능하고 회귀를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70] 장의사의 '여러번의 회귀로 데이터를 쌓아 공략한다'는 전법이 거의 통하지 않는다.

괴이들 중 같은 메커니즘을 공유하는 괴이들을 '소속 사도'로서 다룬다. 또한 괴이들 뿐 아니라 인간 각성자 일부도 힘을 나누어주고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오염시켜, 신도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런 신도들 중에서 타락하여 괴이가 될 정도로 동질화가 깊어지면 그 자를 침식하여 강림하는데, 이런 소질을 가진 각성자들을 무녀라고 부른다.[71]

현재까지 언급된 소외신급 개체는 고요리, 무간, 만상유희의 운영자, 밤의 여신 누트, 흑막, 악마[72]가 있다.

6.2. Lv.4 대양급(Five Oceans)

6.3. Lv.3 대륙급(Continent)

주인공의 언급으로 이 라인부터는 호모 사피엔스라는 종의 보존 자체가 진지하게 위협받는다고 한다. 실제로 유성우는 혼자서 동아시아 및 다른 대륙들을 돌아다니면서 깽판을 치고 다니기도 했다. 여기서부터는 우담바라처럼 성장하기 전에 처리하던가, 유성우처럼 1,600명 레이드를 뛰어야 할 수준이다.

6.4. Lv.2 도시급(Polis)

최소 도시 하나는 기본으로 시작하는 괴이. 십족처럼 초반부에 등장한다면 혼자서 한반도 정도는 괴멸시킬 수 있다. 중국 대륙에 등장한 혼돈과 탐은 둘이 합쳐 수만명의 각성자, 추산치 천만명을 갈아버렸다고 할 정도로, 바로 밑의 마을급과는 차원이 다르다. 여기서부터는 각성자 몇 명이 아니라 몇십명이 뭉쳐서 레이드를 뛰어야 하는 보스몹이다.

6.5. Lv.1 마을급(Village)

위험한 괴이의 시작선. 마을의 존망이 위협받는 수준이다.[114] 평범한 각성자라고 할 지라도 단독 토벌이 어려운 수준으로, 대책이 없으면 바로 도망쳐야 한다.

6.6. 타락자

무언가의 원인에 의해 각성자가 너무 강해질 경우 괴이로 변질되는 현상. 각성자의 능력 역시 본래의 세계에선 존재하지 않는, 괴이에 가깝기 때문에 능력이 일정 수준을 넘어갈 경우 타락이 일어나는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타락자가 되면 세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권능'이 발현된다.
인간을 베이스로 한, 즉 '수련'이 가능한 괴이라는 점 때문인지 성장이 가능하며, 실제로 성녀의 경우 타락할 경우 대양급이라고 칭해졌지만, 수련을 통해 '세계 전체를 멈추는' 소외신급 타락자로 올라선다.

6.7. 귀물(鬼沕)

6.8. 등급 없음 및 등급 불명

위험하지 않거나,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거나, 정해진 절차만 따르면 해가 되지 않는 괴이들은 마을급부터 시작하는 등급도 받지 못한다.

7. 설정

8. 나라 현황

8.1. 한국[142]

8.2. 일본

요괴나 도시전설 등이 많은 나라 답게, 온갖 것들이 괴이화하여 나라 전체에서 날뛰고 있다. 주로 지진 괴이가 자주 등장하며, 신토 신화의 팔백만(八百万) 신들이 괴이로 등장했다. 주인공 말로는 인간을 사랑하지만 장르가 감금 피폐 호러라고.

8.3. 중국

혼돈과 탐 괴이가 등장하여 추산치 천만 명을 갈아버렸다고 한다.

8.4. 미국

대양급 괴이가 나타나서 뉴욕이 쑥대밭이 되었다고 한다.
체호프의 총 괴이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국가로, 집집마다 총기를 보유했기에 괴이 사태 직후 미국인의 50%가 사망하였다.[146]

9. 평가

기본적으로 회귀자인 주인공의 후일담을 보여주는, 옴니버스형 구조의 소설이기에, 한 에피소드의 구성이 길어도 10화 내외이다. 그렇기에 에피소드마다의 완성도가 높아 전작보다 발전했다고 평가받는다.
그러나 실패한 회귀자의 후일담이라는 소재 및 옴니버스형 소설에다 그것을 시간 순서 없이 나열하기에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명작이라 칭송하지만 취향에 안 맞는 사람들은 중구난방이라고 느낀다.

10. 기타



[1] 대전은 대만족회, 세종시는 백화여고 등이 운영하고 있다. 대구는 '대프리카' 밈이 괴이화되어 사막화. 북한은 모광서의 사이비 종교를 심아련이 성녀로서 먹어버리고 평양을 거점으로 '동방신성국'이 건국된 상태다북조선 신성로마제국.[2] SG넷에서는 대개 익명으로 활동한다.[3] 고요리와 엮인 회차를 제외하면 늘 멸망까지 살아남았다고 한다.[4]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만듦으로서 각성자들이 쉬이 선을 넘지 않게 되는 억제력이 되었다. 다만 능력의 한계와 외국어를 못하기에 한국 한정으로만 성좌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5] 성녀는 회차가 바껴 기억에 없는 일일지라도 감자로 변했던 자신을 굉장한 흑역사라고 여긴다.[6] 타인에 대한 불신으로 인한 히키코모리 기질이 강하지만 세상의 부조리를 두고보지 못한다. 그러나 사람 앞에 나서서 솔선하는 것은 그녀의 성향상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집행자와 같이 익명으로 악인을 처단하는 행위는 어중간하기에 은둔생활을 통해 그녀가 성좌 활동을 하는 이유가 그녀의 기질에 대한 나름의 답안이다.[7] 감자칩을 락앤락 용기에 소분해서 젓가락으로 먹는다고 한다.[8] 음성을 전달하거나 문자를 발송하는 방법을 취사선택할 수 있다.[9] 반경 약 1000km로 대략 한반도 전역에 해당된다.[10] 회귀할 때마다 요정과의 첫 만남에 요정한테 "씨발 개소리야" 라고 바로 박은뒤 요정한테 죽어버려서 주인공이 붙힌 별명. 본명의 이니셜이기도 하다.[11] 장소와 상관없이 존재한다 라는 의미의 라틴어에서 비롯된 말로 주인공이 서규가 자신의 능력이 너무 구린거 같다고 느끼자 능력은 태반이 이름빨이라면서 서규의 스킬에다가 지어준 이름[12] 서규의 이니셜, 성좌의 이니셜 등을 전부 총칭하는 단어라고 주인공이 지어준다.[13] SG넷의 닉네임은 마녀재판장. 본인의 역할에 충실한 닉네임.[14] 그래서 삼천세계의 별명이 '부산 마녀파'다.[15] 그 이유는 어린 시절 해리포터를 너무 좋아했던 나머지라고 서술된다.[16] 당서린의 마법은 노래와 리듬이 핵심이며, 가사는 뭐든 상관없다. 당서린 본인은 라틴어를 모르지만, 라틴어 전공자를 간부진에 앉혀서 번역셔틀로 써먹고 있다.[17] 당서린에게는 대략 60년정도의 수명이 남아있다.[18] 이 가설을 들은 당서린은 절대 자신에게 회귀사실을 알리지말고 계속 적립시켜 달라고 부탁했다. 자신이 그 사실을 알게된다면 망설임없이 다음 회차를 위해 불태울 것이며, 고작 십족이나 다른 괴이가 아닌 정말 꼭 필요할 때까지 계속 모아줘야 한다는 예감이 들었다고 한다. 중간에 한번 리셋이 되었지만 현시점에서는 30,000년이 누적되었다.[19] 전투 도중에 도주하여 전열을 무너뜨린 길드원에게 그 문제를 거론하지 않는대신, 동료와 시민들이 모두 대피한 후, 즉 가장 마지막까지 도망치치 못한다는 제약을 걸거나, 노동비를 지급하지 않은 악덕업주에게는 노동시간만큼 노동자을 위해 노동을, 살인자에게는 유족들에게 그 어떤 저항도 하지않는다.등 최대한 공정한 재판[147]으로 명성이 높다.[20] 여담으로 와이너리에는 90년산 샤토 디켐이 20병 정도 있다고 한다.[21] 실제로 주인공이 사정 설명 없이 등에 업고 부산에서 강원도까지 납치했더니 욕하면서 목을 졸라서 한 번 죽였다.[22] 목을 졸라서 죽인 횟수만 2번이다.(최신화 기준)[23] SG넷의 닉네임은 고려장빌런(?). 어그로를 끌기 위한 닉네임이며 어그로를 끌지 않을 때는 익명으로 단다. 성좌를 연기할 때는 '대도서관의 사서'와 '모든 괴이의 수집가' 로 위장해서 활동한다.[24] 북조선 로마신성제국[25] 심아련 왈, 욕을 먹는 자는 무병장수한다고 한다.[26] 이 시점 평양에는 이하율이 괴이 모광서를 조종하여 사이비 종교 부활교를 국교로 하는 동방신성국을 세워놓은 상태라 이들이 남한의 고기방패 역할을 하는 중이었다. 장의사 왈, 압도적인 힐량 앞에 압도적인 딜량 따위 아무것도 아닌 범부라고 한다.[27] 심아련이 연기한 성좌인 '모든 괴이의 수집가'에 대한 분노도 전부 '심아련에 대한 미움'으로 집계되며 SG넷의 회원인 고려장에 대한 경멸도 마찬가지이다.[28] SG넷의 닉네임은 고등학교 n학년. n은 공허에 갇혀있던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자신의 소속에 대한 관념이 보이는 닉네임. 이후 학년의 상승은 백화길드 내의 지위의 상승을 상징하는 것으로 바뀐듯 하다.[29] 심지어 그중 2명은 이후 학교 옥상에서 투신한다.[30] 세상은 아직 멸망하지 않았고 자신은 여전히 백화여고에 정상적으로 재학중이다.[31] 만일 사전에 백화여고의 접근을 제한하지 않는다면 세뇌에 당한 인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한반도 전체가 학원도시 세계관에 잠식당한다.[32] 각성자를 감시할 수 있는 성녀의 도움을 통해 백화여고 재학생이라는 증거를 만들어내고, 워낙 흉흉한 세상이기에 TS조차 가능할거라는 믿음에 기반하여 XY 염색체인 장의사는 여고의 졸업생이 될 수 있었다.[33] 그러나 뒷머리의 상흔을 볼 때 천요화 역시 배신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34] SG넷의 닉네임은 사관.[35] 고요리가 작정을 하고서 온갖 이벤트를 준비해놨지만 싹 다 무시했고, 결국 그 고요리가 포기하고 빤스런(...)쳤다.[36] 회귀를 위한 암호였는데 독심술을 확인하기 위해 일부러 몇가지를 틀리게 알려줬다. 본인 말로는 절대 걸릴 수가 없다고 한다.[37] 여담으로 세상이 개판나기 전에는 죽어라 공부만해서 딱히 즐거운 일 따위는 없었던 듯하다. 일단 그나마 행복한 기억이 대학 붙은 날이나 학과 수석먹은 날 정도라고 한다.[38] SG넷의 닉네임은 doLHoUse. 뜻은 인형의 집. 자신의 이름의 이니셜을 대문자로 표기했다.[39] 소통과 의족을 받기 전 보행은 이 인형이 대신 해준다.[40] 단순히 가정부 인형이 아니라 어머니를 본뜬 인형으로 밝혀졌다.[41] 울며 고맙다고 감사를 표하는게 여러모로 감회가 컸던걸로 보인다.[42] SG넷의 닉네임은 문학소녀.[43] 다만 웹소설의 시점이 5회차 분량밖에 안돼서 주인공을 무서워했다. 왜냐하면 5회차 시점의 주인공은 전형적인 싸이코패스 회귀자였다고.[44] 정확히는 자신이 소설 속에 빙의했다고 착각한 예언자이다.[45] 장의사의 능력인 『완전기억능력』은 오독서가 장의사를 애정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능력인 셈이다.[46] 아마 모티브는 제 4의 벽.[47] 연재 독촉(주인공이 마음속으로 정한 명칭.)[48] 주인공이 십족이나 우담바라, 유성우 같은 어떠한 분기점이 되는 괴이를 토벌했을시 연재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토벌된 괴이의 강력함에 따라 연참하기도 한다.[49] 이 능력은 주인공의 멘탈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당서린의 유언인 주인공이 다시 수복한 레일을 뒤따라올 누군가라는 희망이 오독서의 존재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50] 변신 직후 매우매우 부끄러워한다.[51] SG넷의 닉네임은 검후.[52] 영국 옆에 존재하는 시란드 공국이라는 마이크로네이션의 남작 작위를 구매했으나, 아포칼립스 이후 시란드 공국이 사라지자 본인의 작위를 후작으로 격상하고 신(新)율도 후국을 건국한다. 국민은 검후 한 명이다.[53] 검의 후작[54] 환골탈태의 특성상 단순히 젊어진다기보단 원래 외모에서 업그레이드 되는 편인데, 그것을 차치하더라도 검후의 외모는 수려한 듯 하다.[55] 회귀 직후 1분이 지나면 서울의 한강 이남이 일제히 소멸한다. 부산에 있던 쇼 노인과는 달리, 서울에서 학술 발표를 하던 쇼 노인의 부인은 회귀 직후 사망한다.[56] 사자후, 혹은 확성기로 목소리가 커지는 능력이다.[57] 본관은 풍양 조씨. 조상들과는 다른 의미로 망국의 성씨를 대표하게 되었다.[58] SG넷에 회원가입을 할 경우, 닉네임 또한 趙泳洙.[59] 그러나 이는 조영수가 대한민국이 아직 멸망하지 않았다고 생각했기에 주장하던 것이다.[60] 남자 포함[61] 국도관리대가 사실상의 정부이기에 대한민국 제 2 임시정부는 무의미하다.[62] 장의사 왈, "저는 사실 제2임시정부를 일종의 지랄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63] 다만 인간들에게 무관심하거나 잘만 이용한다면 오히려 도움을 주는 괴이들도 존재한다. 예를들어 대륙급 괴이인 이누나키 터널은 장의사에게 토벌당하고, 아지트 보안에 쓰이게 되었다.[64] 한국은 단군신화 정도를 제외하면 명확한 신화가 없어서 별 문제 없지만, 외국은 신화에서 나오는 신들이 나타나서 인류를 갈아버리고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신토 신화의 팔백만 신들이 괴의로 등장했고, 인도에서는 아수라가 날뛰고 있다고.[65] 주인공이 만든 설정이다.[66] 작은 외신이 아닌 소외시키는 신이다.[67] 무간의 언급상으로 일곱으로, 그 이상일 가능성도 있다.[68] 세상은 적요하다(무간), 세상은 창작물이다(만상유희), 세상은 지옥이다(누트), 세상은 시뮬레이션이다(흑막) 등.[69] 소외신 수준이 아닌 괴이들은 자신의 틀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공략법을 회피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유성우는 결국 '하늘에서 떨어져내리는 무언가'라는 형식이기 때문에 패턴이 불변한다. 비슷하게 우담바라는 어쨌든 식물형 괴이이기 때문에 포자를 퍼트리고 자라난다는 형식에서 벗어나지 않는다.[70] 일부 소외신급 한정. 무간은 회귀를 인식하지 못한다.[71] 하지만 그 능력의 결이 같기 때문에 그 무녀들을 역으로 이용하면 일종의 백신처럼 소외신들을 역으로 공략할 수 있는 핵심 파티원이 된다.[72] 흑막 토벌전에 5,000의 고요리를 사용할 때 언급된 개체이다.[73] SG넷의 닉네임은 요리왕비. 독자들은 진명을 부르면 안된다며 고요리 대신 고유리라 칭한다.[74] 고요리는 세뇌당한 인물의 이상형을 외관으로 삼기 때문에 이 묘사는 장의사의 이상형일 가능성이 크다. 다만 이 중에서도 무간이 분홍색 개체라고 칭한것을 보면 '분홍빛 머리카락'은 환각이 아님을 알 수 있다.[75] 모습과 행적, 언동이 보는 사람에 따라 가장 호감가는 모습으로 왜곡해서 보이게 한다.[76] 무간은 우주의 정보량을 탐닉하는 아카식 레코드로서, 일개 개체가 우주 단위 정보량을 가졌다면 당연히 좋아할 수밖에 없다. 만상유희는 세계=창작물이라고 여기는 특성상 '주인공'을 이상형이라고 여길 가능성이 높으며, 그 만상유희가 주인공이라고 인정한 존재는 바로 장의사다.[77] 이명: 무간지옥, 학교괴담, 백귀야행, 백화(百話), 백화(白化), 4자금기, 헤라클레이토스의 화환, 백룸, 천요화(天寥化)[78] 117 회차[79] 사실 요정 자체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괴이로, 꿈을 다루는 몽마들이다. 무간지옥은 요정군주라는 괴이를 창조하여 요정들을 지배했던 것.[80]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적혜요혜(寂兮寥兮)에서 나온 말이다. 노자는 이를 무위자연(無爲自然)의 극치로 해석하고 이상향으로 여겼지만, 이를 괴이가 악용해 '세상 만물이 존재하지 않아 소리도 소음도 무의미해 고요하기 짝이 없는, 그야말로 빛도 소리도 없는 허공'을 의미하게 되었다.[81] 이 때문에 장의사가 '백룸'이라는 이명을 붙였다.[82] 이로써 정실은 무간인게 밝혀졌다.[83] 이명: 호접지몽, 상태창, 온라인 게임, 로그아웃 게임, 뮤즈, 안녕-나는-신이야, 전지적 회귀자 시점, 제 4의 벽, 작가병[84] 593 회차[85] 상태창을 쓰지 않는 이들은 NPC취급을 받게된다.[86] 고요리의 정신 조작은 다음 회차에도 영향을 주지 않으며, 무간은 회귀를 인식할 수 없다. 이 때문에 배드엔딩에 다다라도 장의사가 회귀하면 원래대로 되돌아간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장의사가 117회차에서 공략에 성공했음에도 매번 회귀할 때마다 무간을 퇴치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87] 내글구려병, 리메이크병, 무한수정병, 드리프트병, 모든 것은 경험이 부족한 탓에 안 쓰이는 거야병, 어째선지 바탕화면을 게속 바꿔 보는병, 그날따라 집안에 사정이 생겨서 휴재하는 병, 편집자의 실수로 인해 늦게 업로드 되는 병, 심플한 우울증 병, 자꾸 소설 안 쓰고 딴짓하며 SG넷(인터넷)을 클릭하는 병 등(...)[88] 공범자 III 에피 中[89] 이명: 지옥, 저승의 주인, 거울세계, 천동설, 호루스의 눈, 파르메니데스의 달, 회귀바이러스[90] 267회차~. 267회차의 성녀가 본인과 함께 회차를 뛰어넘어 시간을 정지시켰기에, 봉인은 아니고 토벌 진행 중이다.[91] 동맥과 정맥이 뻗어서, 은하수를 흉내 낸 그것의 빛깔이 꿈틀거리는 밤하늘[92] 또는 공간이라고 한다.[93] 가끔씩 등장하는 세계 종말 시나리오라고 한다.[94] 이후 267회차에서 성녀와 성좌는 사람들에게서 잊히지만 268회차 이후에는 여전히 성녀가 존재한다.[95] 본래 흑막의 한자는 黒幕이다. 하지만 膜을 써서 인식, 즉 눈=안막(眼膜) 밖이라는 식으로 꼬아 정의한 듯.[96] 이명: 영혼수확자, 시뮬레이션 우주 가설, 통 속의 뇌, 천동설, 지구공동설, 천상의 왕국, 전장의 안개, IF 시나리오, 데카르트의 악마 등.[97] 688회차[98] 이 때문에 인도에 있다고 언급되는 항하사와 아스트라, 아수라 등의 괴이들을 사도로 다루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99] 성녀는 모든 각성자의 눈으로 세상을 부감할 수 있고, 유지원은 모든 각성자의 위치를 지도 위에서 면밀히 살필 수 있다. 즉, 절대 사고사할 수 없는 두 사람이다.[100] 사실 이후 여기에 만상유희와 고요리까지 추가되어 사실상 1대3의 소외신전쟁이 되었다.[101] 시뮬레이션이기에 자신의 영역 안에서는 인과를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었던 것. 반대로 이 영역은 '인류의 인식 밖'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인류의 인식 자체를 넓힐 수 있는 성녀 및 유지원의 능력과 상극이다.[102] 다른 소외신과 달리 흑막은 명확한 무녀를 두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흑막증후군에 걸린 인간을 단말이자 통로로서 기능시키는 방식으로 공략을 우회했다. 그리고 공략회차인 '음모자' 에피소드에서 이 증후군에 걸린 존재는 다름아닌 무간.[103] 최소 10만 단위의 괴이가 뭉쳐 있다.[104] 반대로 말하자면 같은 괴이를 향해서 공격하지 않는다. 173회차. 당서린이 국도관리대장이 된 회차에서, 부산이 한반도 유일의 도시이자 당서린이라는 괴이의 영향력이 미치는 일종의 공허로 변하자, 몬스터 웨이브가 부산을 공격하는 것을 멈추었다.[105] 우담바라를 커지기 전에 찾아가서 토벌했듯이, 몬스터 웨이브의 시작점인 이스탄불로 회귀하자마자 달려가 토벌했으나, 어김없이 15년차에는 북한에서 몬스터 웨이브가 발생했다.[106] 러시아, 튀르키예, 이란, 파키스탄, 인도, 몽골, 중국 등등[107] 이명: 물벌레, 백룡, 해룡, 와룡, 개구리비, 태풍의 눈, 요르문간드, 레비아탄, "아르고스"[108] 정확히는 레비아탄의 기생충.[109] 이명: 삼도천, 지옥 갤러리, 오르페우스의 저승길[110] 토벌 직전까지 온갖 공포 분위기를 조성해 놓고 바로 다음 에피소드에서 이런 신세로 전락하는 과정이 설명되는 게 킬링 포인트다.[111] 이명 : 행운총량제(幸運總量制), 행운총량법칙, 장점과 단점[112] 이명 : 기어다니는 새끼 크룰루, 레드 카펫, 붉은 미식가[113] 이름에 대해서는 여러 가설이 있지만, '씹새끼, 좆같은 놈'으로 추정된다.[114] 예시로 고블린 1마리는 마을급조차 못되지만, 고블린 30~40마리 정도라면 충분히 위험수위다.[115] 성좌는 오직 각성자에게만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민간인에게는 별 효력이 없다.[116] 그 어떤 악인이라도 무한회귀자인 주인공으로 인해 악행을 저지르지 않을 기회가 무한히 부여된다는 것 자체를 혐오했으며, 그동안 죽어나갈 희생자들을 위해 천국을 만들지 못할지라도 작은 지옥정도는 꾸려나겠다는 결심을 하게되었다.[117] 다만 다음 회차가 시작했을 때 '첫키스' 이후의 기억이 없었다. 주인공은 그 이후의 일은 당서린과의 합의로 지웠을거라 추정 중.[118] 다른 한가지는 고요리 엔딩으로 추정된다.[119] 본작 애니메이션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등장하기 때문이다.[120] 1977년 출시된 폴라로이드 원스텝 (Land Camera 1000)[121] 검의 이름이자 제작자인 노도하의 이름이다.[122] 장의사 전용 귀물.[123] 독일제 발터 PPK 권총. 총번(銃番) : 159270[124] 10ㆍ26사태[125] 36회차 때 이미 용사 증후군의 존재를 알고 있는듯한 뉘앙스의 말을 했다. 하지만 SG넷이 존재하기 이전에는 용사 증후군이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설정 오류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126] 물론 무한정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127] 부산역 요정은 264번.[128] 264번에 계급투쟁의 피가 흐르는지 감자 에피소드에서 초대 감자성녀들의 통치에 반발해 반란을 일으킨 감자성녀의 고유번호 또한 264번 이었다.[129] 주인공이 온갖 방법으로 죽여보았지만 멀쩡히 부활했다고 한다.[130] 이를 본 노도하는 눈이 뒤집혀서 양산하고 싶어했지만, 이미 주인공이 온갖 방법을 써도 불가능했다고 말해준다.[131] 이명: 안기부, 독재 권력의 심장을 꿰뚫는 총, 공산주의에 저항하는 신성한 물의 사제들[132] 남산 중앙정보부 공허에서 신분증을 파밍해오면 쉽게 출입 가능하다.[133] 이명 : 인터넷 좆문가, 마녀사냥, 내가 이럴 줄 알았다.[134] 이대로 방치한다면 인터넷 문화라는 카데고리로 진화하여 각성자 우월&혐오 주의같은 이념갈등이 더 심화될 것이라고 한다. 전인류의 심아련화[135] 장미향과 체리향을 대충 섞은 매화향과 함께 강제로 깨달음을 얻어 반로환동 당한 검후는 가장 먼저 장의사부터 패고 싶어했다.[136] 한반도만 해도 도시 단위로 지배 길드가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137] 이누나키 터널 내부에 있어서 위치가 특정되지 않는다. 이누나키 터널을 굴복(...)시키는 과정이 가관인데, 요약하자면 주인공이 365일 24시간내내 괴롭혔다. 정작 주인공은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있지만[138] 본부 별명: 바벨탑, 마왕성[139] 예를 들어, 마법소녀 중 하나인 만엽묘는 고양이 신으로부터 힘을 받는 조건으로 말끝에 '~냥'을 붙여야 한다.[140] 이명: 대도서관(The Great Library)[141] 이 주변에 주민이 적게 거주하기 때문이라고 한다.[142] 남한과 북한 통틀어서 서술됨[143] 2화 동반자편에서 서술됨[144] 120화 세뇌자편에서 서술됨[145] 169화 잠수자편에서 서술됨[146] 147화 신살자편에서 서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