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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16:49:47

류세린

신노아에서 넘어옴
1. 개요2. 일생3. 여담4. 작품 일람5. 신노아, 루이세 작가와의 관계?6. 인터뷰7. 외부 링크

1. 개요

대한민국라이트 노벨 작가,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다.

대표작은 라이트노벨 《엔딩 이후의 세계[1] , 《당신과 나의 어사일럼[2], 《백합기담》, 게임 《언리쉬드》다.

2018년이 이후로 현재까지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의 연재가 시작된 이후 모든 활동을 그만둔채 잠적 상태에 있다. 이후 같은 작가가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라는 신작을 연재하는 지금까지 잠적 상태이다.

2. 일생

2011년 프리카 인터뷰에 따르면 《슬레이어즈》를 보고 팬픽을 쓰기 시작하면서 처음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프로 데뷔하기 전에는 인터넷 소설 투고 사이트 조아라에서 《미친 여신의 정원사들》이라는 장편 판타지 소설을 연재하였다. 전형적인 이세계 진입으로 시작하되 현실적이고 긴장감 어린 전개, 잔혹함과 백합이 뒤섞인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류세린은 이 시절의 자기 작품의 특징을 1)여자주인공 2)백합 3)3인칭 만연체 4)이야기 전개가 느림 5)설덕이라 분석한 적이 있다.[3]

모종의 개인 사정으로 장기간 연재를 중단했으나 그 이후 라이트노벨 공모전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낙선되었고, 라이트노벨에 맞게 자기 작풍을 바꾸기 시작했다.

2011년 7월 발표된 노블엔진 제1회 라이트노벨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라이트노벨 작가로 데뷔하였다.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는 입 안이 바짝 말라서 말을 꺼내기도 힘들었다고 한다.

2011년 11월에 출간된 수상작 《엔딩 이후의 세계》는 노블엔진 최초의 대상 수상작으로 큰 기대를 모았으며 출판사에서는 오프라인 서점에 홍보시설을 설치하는 등 전폭적으로 밀어주었다. 《엔딩 이후의 세계》는 별다른 히트작이 없었던 노블엔진의 대표작이 되었으며 류세린 또한 노블엔진의 대표작가가 되었다.그러니까 다음권 빨리좀 내주세요 모 모바일 게임엔딩 이후에 연재한댄다

2012년 2월 20일 온라인 카드 게임 《소드걸스》 노벨라이징 프로젝트에서 메인 스토리 담당으로 발표되었고 2012년 7월에 1권을 발간하여 2014년 1월에 5권을 발간함으로써 완결되었다. 남주의 하렘물인 《엔딩 이후의 세계》와는 달리 조아라 시절의 백합 취향이 반영된 내용. 다만 엔딩 이후의 세계도 하렘물 소년소녀의 이야기일텐데 어쩐지 묘사가 소녀소녀 백합에 가까운 느낌.

2013년 유스티스에 입사하여 게임 《언리쉬드》의 시나리오 및 캐릭터 대사를 담당하였다. 이후 《엔딩 이후의 세계》는 연중.

2015년 웹 연재작이었던 《당신과 나의 어사일럼》을 서적화하여 출간하였다. 다만 2016년에 발매된 4권 이후로 속권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

2017년 유스티스에서 퇴사하였다. 《언리쉬드》의 시나리오는 완결까지 써놨다는 듯.

문피아에서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라는 소설을 썼다는 의혹이 있다.

2017년 말, 문피아의 여성향 자매 사이트인 허니문의 공모전백합기담이라는 소설을 투고한 것이 확인되었다. 본인이 직접 홍보하고 다녔다. 연재처 완결 후 출간을 위해 삭제되었고 2019년 3월에서 늦어도 5월까지는 출간하겠다고 공지했으나, 한참이 지난 2020년 9월이 되어서야 출간되었다.

2018년 11월 20일, 신노아라는 작가가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의 연재를 시작했고 2020년 5월 7일 완결했다. 그런데 신노아 작가가 혹시 류세린 작가와 동일 인물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2024년 4월 29일, 신노아 작가가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의 연재를 시작했다.

3. 여담

4. 작품 일람

5. 신노아, 루이세 작가와의 관계?

웹소설 업계에서 활동하는 신노아 작가가 류세린과 동일 인물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마찬가지로 웹소설 업계에서 활동하는 루이세 작가는 신노아 작가와 동일 인물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6. 인터뷰

7. 외부 링크



[1] 데뷔작이다. 단, 《엔딩 이후의 세계》는 2012년 5월 이후 연재 중단.[2]당신과 나의 어사일럼》은 2016년 6월 이후 연중 상태이다.[3] 이 다섯 가지 특징은 나중에 시드노벨 공모전 투고 과정에서 시장의 요구에 맞추기 위해 의도적으로 포기하려 했다고 한다. 그 결과물이 《당신과 나의 어사일럼》.[4] 그러나 나중 쓴 다른 글에서는 "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는 식으로 에둘러, 개드립일 가능성이 있다.[5] 18세 설을 믿는다면 작가가 10살 때이다! 될성부른 싹은 떡잎부터 다릅니다[6] 연중/복귀 공지를 보면 촉(...)이 온다.[7] 완결되었으나 스토리는 아직 다 업데이트되지 않았다.[8] 다른 사람의 계정으로 연결된다.[9] 이글루스가 종료됨에 따라 블로그도 같이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