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체임버스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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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당시 모습 | ||
Dr. Rebecca Chambers | ||
본명 | 레베카 체임버스(Rebecca Chambers) (レベッカ・チェンバース) | |
이명 | 체임버스 경관 (Officer Chambers) | |
국적 | 미국 | |
인종 | 백인 | |
성별 | 여성 | |
혈액형 | AB형 (Rh+) | |
출생 | 1980년 | |
나이 | 18세 (0, 1 시점, 1998년) 34세 (벤테타 시점, 2014년) 35세 (데스 아일랜드 시점, 2015년) | |
키 | 161cm (0, 1 시점, 1998년) | |
몸무게 | 42.1kg (0, 1 시점, 1998년) | |
머리카락 | 갈색 (0, 1 시점, 1998년) | |
눈 | 벽안 | |
학력 | 대학교 화학 학사 (1 시점, 18세, 1998년) | |
소속 | 대학 화학 학사 (1 이전, 1998년) S.T.A.R.S. 브라보팀 소속 R.S. (1 시점, 1998년) BSAA 고문/요원 (1 이후, 2005, 2010~) 필로소피 대학 객원 교수 (바이오하자드 더 스테이지 시점, ?년 ~ 2010년) 알렉산더 대학 생명공학 연구소 교수 (벤데타 시점, ?년 ~ 2016년) | |
직업 | 알렉산더 대학 생명공학 연구소 교수 (~2016) | |
특기 | 부대 위생병 및 화학 전문가 겸임 | |
가족 | 체임버스 가문, 구성원 불명 | |
이미지 컬러 | 녹색 | |
성우 및 배우 | 린 해리스(1편 오리지널)[1] 호프 레비(1편 리메이크) 리바 디 파올라(바이오하자드 제로) 스테파니 셰이(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바이오하자드 5) 에린 케이힐(바이오하자드: 벤데타, 바이오하자드: 데스 아일랜드) 코시미즈 아미 (바이오하자드 HD, 바이오하자드: 벤데타, 바이오하자드: 데스 아일랜드 일본어 더빙) 아스카 린(바이오하자드 더 스테이지 실사 배우) 김나율 (바이오하자드: 데스 아일랜드 한국어 더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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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ebecca Chambers 캡콤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등장인물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등장인물.
화학과 약물계통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녀, 18세의 나이에 대학 학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S.T.A.R.S.에 스카웃된 천재 소녀이자 최연소 대원. 팀 내에서는 브라보 팀의 RS (리어 세큐리티) 포지션을 맡으며, 그 전공을 살려 팀 전체의 위생병 역할을 맡을 예정이었다.
기본적으로 대담한 성격에 행동파이긴 하지만, 군인으로서의 실전경험은 말 그대로 "제로"인 데다가, 첫 실전이 하필이면 황도특급 사건과 양관사건... 덕분에 게임 상에서도 자기 나름대로 용기를 내서 이것저것 해보기도 하지만 그 때문에 죽을뻔한 위기에 몰리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2. 시리즈별 디자인
바이오하자드 1 | 바이오하자드 0 | ||||
바이오하자드 5 | 더 머서너리즈 3D | ||||
더 스테이지 | 바이오하자드: 벤데타 | ||||
데스 아일랜드 |
3. 작중 행적
3.1. 바이오하자드 제로
1998년 7월 23일 밤, 아크레이 산지로 브라보 팀으로서 출동. 군인으로서의 첫 출동이었으나, 이 때부터 고생문이 열렸다. 팀원들과 뿔뿔이 흩어지고 난생 듣도보도 못한 괴물들이 사방에서 습격해오지, 눈앞에는 연쇄살인범이 왔다갔다 하고 있지, 몇 시간 전만 해도 좋은 선배였던 사람이 좀비가 되어 잡아먹겠다고 달려들지... 18세 소녀의 멘탈로 버텨낸 게 신기할 지경이다.당초에는 살아남기 위해 빌리 코엔을 경계하면서 어정쩡한 협력관계를 유지하였으나 사건이 진행되며 빌리에 대한 진실을 듣게 되고[2], 엄브렐러 간부양성소에서 벌어진 일련의 바이오하자드 사건을 거치며 나름대로 성장을 이룬다. 7월 24일 오전, 간부양성소를 폭파시키고 빌리 코엔과 작별한 뒤 양관으로 단독진입하여 바이오하자드 사건의 추가조사에 들어간다.[3]
3.2. 바이오하자드 / 리메이크
7월 24일 오전 양관 내부로의 진입에는 성공하지만 저택 내부에도 괴물들이 판을 치고 있었고, 조력자도 없는 단독상황에서 레베카가 할 수 있는 것은 목숨부지 정도밖에 없었다. 그래도 24일 밤까지 살아남았으니 나름대로 생존술을 체득한 듯 하다. 다행히 브라보 팀의 생존자인 리처드 에이켄을 만나 그의 도움을 받지만, 저택 2층 동쪽 창고에 나타난 거대한 독사의 습격으로 리처드가 빈사상태에 빠지자 손 쓸 방도가 없어 식은땀 흘리던 중 구조차 온 알파 팀의 크리스 레드필드가 등장, 향후 그와 행동을 함께하게 된다.이후 전면에 나서는 일을 줄이고 크리스의 백업에 전념하여, 자신의 전공을 최대한 살려 약품 제조와 크리스의 컨디션 조절에 큰 도움을 준다. 때로는 위기에 처한 크리스를 구해내는 활약을 펼치기도 하지만, 반대로 자신이 죽을뻔한 위기에 몰려 크리스를 식겁하게 만들기도 하는 등... 이래저래 아직 신병 티 벗지 못했다.[4]
지하 연구소에서는 웨스커의 등장과 그 진실에 충격을 받고 연이어 엔리코 살해 이야기를 듣고 경악, 곧이어 웨스커가 쏜 총탄을 맞고 레베카마저 즉사... 한 듯 했으나, 입고 있던 방탄조끼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그리고 크리스가 탈출로를 확보하는 동안 연구소의 자폭장치를 기동시킨 후, 타이런트와 최종결전을 거쳐 크리스, 질과 함께 7월 25일 새벽 탈출에 성공한다.
3.3. 양옥집 사건 이후
안타깝게도 양관사건 이후로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하지만 확실한 것은 엄브렐러의 감시대상에 그녀가 있기에 아직은 살아있다는 것이다.[5]
3.4. 바이오하자드 더 스테이지
바이오하자드 연극인 바이오하자드 더 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작중 시점은 2010년 8월 12일.
여기서 레베카는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 필로소피 대학 (Philosophy University)의 교수로 재직중이며 BSAA의 고문인걸로 나온다.
3.5. 바이오하자드: 벤데타
바이오하자드 신작 CG 영화인 바이오하자드: 벤데타에서 등장한다. 작중 시점은 2014년으로, 연극 시점에서 4년 후이며, 미국 시카고에 있는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본작에서의 포지션은 붙잡힌 히로인. WHO에 바이오테러에 대한 연구결과를 일부분 발표했지만 그 때문에 아리어스의 주목을 받은걸로 보이며 실제로 아리어스는 레베카가 연구하는 대학교에 바이러스를 살포해 아웃브레이크가 일어난다. 본인 또한 그 안에서 T바이러스에 직접 감염되어 좀비가 될 위기에 처하나, 연구실에 미리 준비해 두었던 백신을 투여해 최악의 상황은 면하게 된다.[6] 이후 크리스에게 구출되어 그와 행동을 함께 하던 중, 대테러작전을 실패하고 자책감에 빠진 레온이 아리어스에게 개인적인 원한을 가진 크리스와 대립할 뻔한 걸 가운데서 중재를 하나 싶더니 아리어스에게 납치를 당한다. 백신 투여로 T바이러스 항체가 생겼기에 A바이러스를 강화하는 샘플로 사용되고, 본인조차 강화 A바이러스를 강제 투여당해 B.O.W가 되어버릴 위기에 처하지만 크리스와 레온의 활약으로 무사히 돌아온다.
3.6. 바이오하자드: 데스 아일랜드
바이오하자드 6과 7 사이 시점인 바이오하자드: 데스 아일랜드에서 오랜만에 다시 나온다.
벤데타 사건 1년 후, 2015년, 크리스 레드필드와 질 발렌타인과 함께 알카트라즈 섬에 가게 된다.
원작에서는 직접적으로 생물병기들과 싸우는 모습이 바이오하자드 제로를 제외하면 없었는데 이번 데스 아일랜드에서는 바이오하자드 제로가 출시된지 21년만에 직접 총을 들고 무장을 한 상태로 싸우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4. 다른 매체에서의 등장
4.1.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게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와의 콜라보로 해당 게임의 흑막인 엔티티에게 끌려가 에이다 웡, 알버트 웨스커와 함께 출시되었으며 이로인해 현 시점에서 배리 버튼을 제외한 모든 S.T.A.R.S 요원들이 이 세계관에 출시되었다. 다만 비중도 공기 수준이던 캐릭터가 오랜만에 등장한게 본작도 아닌 콜라보 캐릭터로 먼저 등장한 점 때문에 유배갔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5. 기타
- 취미는 농구인데, 라쿤 시 발행 신문에서 "기대되는 신입 등장"이라는 식의 특집기사를 내보낼 정도였다. 사진을 보면 경찰 농구팀 소속이었는지 R.P.D[7]가 박혀있는 농구 유니폼을 입고 있다. 바이오하자드2에서는 스타즈 사무실에 들어가서 알버트 웨스커의 책상을 50번 뒤지면 레베카의 농구복을 입은 사진을 입수 할 수 있다. 웨스커가 왜 책상속에 레베카의 농구복 사진을 숨겨놨는지는 5편에서 그가 죽을 때까지 밝혀지지 않았다.[8] 레베카가 단순한 최연소 대원이 아니라 우수한 천재였으니 그 재능을 눈여겨본 웨스커가 포섭할 기회를 노리던 증거라고 여길 수 있겠지만, 그렇다쳐도 왜 하필이면 노출도 높은 농구 유니폼 사진을 서랍 속에 보관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설명으로는 부족하다. 이걸 보고 그가 질 발렌타인을 세뇌해 오랜 기간 써먹었던 점, 엑셀라 기오네를 이용해먹다 버린 전적은 물론 다른 일반인 여성과 원나잇 했다가 아들이 생기자 바람같이 사라져버린 등의 화려한 여성 편력(...)의 증거라는 드립을 치는 팬들도 있다.
RE:2에서는 레베카의 농구복 사진을 얻는 과정이 좀 긴데, 2챕터라 할 수 있는 하수도까지 진행하여 하수도에서만 얻을 수 있는 필름통을 입수 후 T바 핸들까지 얻었다면 T바를 통해 하수도에서 경찰서로 통하는 문을 열고 경찰서 암실까지 가서 사진을 인쇄하면 웬 사무실 책상을 찍은 사진 2장이 나온다. 그럼 S.T.A.R.S. 사무실(쉽게 말해 레온 루트 매그넘/클레어 루트 서브 머신건이 있는 곳)에 가서 퀘스트 아이템인 전지를 얻은 방에 들어가면 이전에는 열리지 않았던 책상 서랍이 열린다. 그렇게 무기 파츠가 담긴 상자를 획득한 후 다시 서랍을 조사하면 조그마한 필름통이 숨겨져있는 걸 입수 가능한데, 이걸 암실에 가서 인쇄하면 '기대되는 신입'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입수된다.
한 가지 더 재미있는 요소로는, 후일 발매된 제로 HD 리마스터 버전에 추가된 웨스커 모드에서 5편 시점 모델링의 웨스커와 함께 행동하게 된다는 점이다. 그것도 5편에서 웨스커가 질을 정신지배할 때 사용했던 세뇌장치 P30을 가슴에 부착한 상태이며, 눈동자 또한 웨스커와 같이 붉은 안광을 띈 모델링으로 바뀌게 된다. 물론 공식 스토리에 들어가는 내용은 아니지만, 제작진 또한 웨스커와 레베카를 두고 뭔가 떡밥을 뿌리는 걸 즐기게 된 듯.
한 가지 더 재미있는 요소로는, 후일 발매된 제로 HD 리마스터 버전에 추가된 웨스커 모드에서 5편 시점 모델링의 웨스커와 함께 행동하게 된다는 점이다. 그것도 5편에서 웨스커가 질을 정신지배할 때 사용했던 세뇌장치 P30을 가슴에 부착한 상태이며, 눈동자 또한 웨스커와 같이 붉은 안광을 띈 모델링으로 바뀌게 된다. 물론 공식 스토리에 들어가는 내용은 아니지만, 제작진 또한 웨스커와 레베카를 두고 뭔가 떡밥을 뿌리는 걸 즐기게 된 듯.
(1998년의 오리지널 게임판)
(2019년의 리메이크 판에도 그대로 구현됐다.)
- 바이오하자드 때만 해도 비중 짧은 조연 캐릭터에 가까웠는데[9] 바이오하자드 제로에서 주인공이 되었다. 바이오하자드에서도 꽤나 비중이 높아져서 등장. 이때는 침착하고 똑 부러진 성격이다.
- 참고로 공식 소설(제로 발매 이전)에서는 저택으로 출동 시 같이 가겠다는걸 웨스커가 대기하라고 명령해서 가지 못했다.
- 리메이크작에서 제작진의 대본 미스로 인해서 웃긴 장면이 생겨버리고 말았다. 크리스가 저택의 라운지에서 피아노를 치는 장면에서, 96년 원작의 경우 레베카가 악보를 보고는 "월광 소나타군요"라 말하는데 대본이 수정된 본작에서는 "That sounded like Moonlight Sonata(월광 소나타처럼 들렸어요)"라고 말한다. 참고로 크리스는 피아노를 전혀 칠 줄 모르며, 그저 건반 몇번 두들겨 봤을 뿐이다(...) 때문에 리메이크 기준으로 레베카는 크리스가 건반 몇번 툭툭 친 걸로 어떤 음악인질 귀신같이 알아맞추는 절대음감의 소유자가 되었다.
- 18세의 외형에 비해 몸매도 좋고 귀엽게 생긴 마스크라 질 발렌타인과는 다른 매력을 느껴 좋아하는 매니아도 많다. 다만 시리즈의 주연 역할을 부여했음에도 "아이템창고" 혹은 "허브 조합 전문"이라는 서브 타이틀이 달려있는 캐릭터(...)
- 원래 바이오하자드 리메이크에서는 실제 모델링을 참고한 모델이 없었으나 이후 다른 팀에서 제작된 바이오하자드 제로부터는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가 모델로 기용됨으로 전 캐릭터 중 가장 리얼한 모델링이 되었다.[10]
- 바이오하자드 5 AE/GE의 머셔너리 리유니온에서 등장한다. 무장은 머신건과 샷건을 주는데 각각 2세트의 탄약을 준다! 게다가 구급스프레이까지 초보자에게 대놓고 사용하라고 생긴 것 같지만, 이 애가 치명적인 단점은 원래 전투용 캐릭터가 아닌만큼 체술이 더럽게 약하다. 다리 맞춘뒤에 쓰는 점프 공격, 팔에 맞추는 최루가스는 그냥 데미지가 어이 없을 정도로 낮다. 그렇다고 일격사 노리려고 등에서 걸은 헤드 크러셔를 썼는데, 그냥 대부분 둔탁한 소리만 나고 허무하게 끝난다. 믿을 만한건 머리를 맞췄을때 나가는 격투기 '플레임 스프레이와 다운 공격인 킥 그리고 더블 플레임 스프레이다. 킥은 그나마 다운 상태에서 머리만 노리면 수월하고, 플레임 스프레이는 범위가 넓고 데미지가 최상급이기때문에, 항상 레베카를 잘 쓰기 위해서는 머리 > 플레임 기술을 익히는게 좋다. 후술할 더블 플레임 스프레이에 경우는 콤보 공격 마무리 기술이기 때문에 강력하나, 코옵이 아닌 이상 보기 힘들다.
- 바이오하자드 머서너리즈에 등장하는데 특전으로 주는 아래의 간호사 코스튬에 열광하는 팬들이 많았다. 게임 시스템상 무기를 사는 것 덕분에 레드7 들고 다니며 학살이 가능해 숨통이 트였다.
이 복장은 바이오하자드0의 유료 코스튬으로 등장한다.
- S.T.A.R.S. 멤버들 중 유일하게 단체 사진을 찍지 못했다. 별다른 일이 없었다면 새로 그녀가 포함된 단체 사진을 찍었겠지만 두 차례나 끔찍한 사건이 터지면서 멤버들 모두 뿔뿔이 흩어지거나 죽으며 와해됐으니 결국 단체 사진을 찍을 기회가 영원히 없어졌다[11].
- 제로의 초기 버전에서는 하얀 베레모를 쓰고 있었다.
- 바하 시리즈 세계관의 천재들은 거의 다 그 재능을 악용하여 민폐를 끼친데 비해[12] 레베카는 그런 악행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일단 주제가 생명재해 인데 화학과인것도 있고[13] 그 전에 본인 성격이 그런 짓을 할 성격이 아니다.
- 전용 테마곡이 있는데 서정적이면서도 구슬픈 곡조로 심금을 울린다.#
- RE:2에서 각 S.T.A.R.S. 멤버의 책상임을 알 수 있는 물건들이 놓여있는 책상들이 일부 있는데[14] 레베카의 경우 레베카의 것으로 추정되는 응급처치 가방이 한 책상 옆에 걸려있다.
[1] 1편 실사 배우는 린다[2] 빌리가 살인범으로 처형을 위해 호송되다 탈옥한 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누명이다. 본래 미 해병대 포스리컨 장교이자 미합중국 해병수색대 소위였던 그는 아프리카에서 게릴라 소탕 작전을 펼쳤으나 그곳의 혹독한 환경에 의해 대원 대부분이 죽어나갔고, 빌리를 포함한 소수만 겨우 목적지에 도착했으나 그곳은 게릴라와 무관한 민간인 마을이었다. 이에 분노한 그의 상관과 동료들이 민간인들을 학살하고 그 죄를 빌리에게 뒤집어씌운 것이 진실이다.[3] 이후 빌리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스토리에서 완전히 퇴장한다.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에서 알버트 웨스커가 아예 빌리의 정보를 찾을 수 없다고 확인사살하여 빌리는 사망처리되고 어딘가에서 지내고 있다.[4] 아무래도 제로가 리버스 이후 발매되었기 때문인지 이래저래 안 어울리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특히 하루 전만 해도 헌터는 물론이요 타이런트와 그보다 더 충격적인 보스와 맞장까지 떴던 여자가 헌터 한 마리한테 공포에 질려서 문고리 붙잡고 엄마야 꺅꺅 하던 모습은... 하긴 후자의 모습이 더욱 현실감 있기는 하다.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서 패닉했다는 뇌내설정을 하는 팬들도 있다.[5] 다만 추후 시리즈에 등장한다고 하여도 작중 시간대가 2021년인 빌리지 시점에서는 41세로 재등장한다면 초기 시리즈에서의 모습과 괴리감이 느껴지는 부분은 어쩔수 없을듯 하다. 다만 30대 중반 시점인 벤데타와 데스 아일랜드에서는 10대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동안으로 나오기는 한다.[6] 다행인점은 유출 사태를 고려한 듯 연구실에 대량의 백신이 보관되어 있었다.[7] Raccoon Police Department의 약자이다.[8] 어쩌면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은 웨스커일 수도 있다. 레베카의 농구 실력이 잘해서 반한 듯.[9] 거기다가 제작자들의 말에 따르면 플레이어를 방해하는 캐릭터라고 할만큼 짜증나게 하는 면이 많았다. 특히 미카미 신지가 가장 싫어했던 캐릭터였다고 한다. 순종적이고 수동적이라 좋아하지 않았다고.[10] 아예 실제 인물을 가지고 모델링한 RE 엔진이 나오기전 기준.[11] 현재 시점에서 생존해있는 S.T.A.R.S. 멤버들은 크리스 레드필드, 질 발렌타인 정도다. 배리 버튼은 논란이 있으나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를 정사로 인정한다면 배리까지 포함해 3명이다. 알파 팀 출신 멤버는 배리까지 포함한다면 적어도 3명이 생존해 있는셈. 반면 브라보팀은 레베카를 제외한 팀 멤버 전원이 사망하면서 전멸, 게다가 팀 멤버 가운데 두명은 마물로 변해버린 비극까지 있다.[12] 워낙에 먼치킨들이라 선한 방향으로 갔다면 노벨상은 타고도 남았을 것이다.[13] 사실 케네스 J. 설리번을 포함한 2명이었으나 설리반은 양옥집 사태때 좀비의 습격에 사망했다.[14] 질의 경우 골든 리트리버 사진과 질의 베레모가 놓여있으며 크리스는 자켓, 배리는 장난감 모형으로 추정되는 총기박스들이 가득 쌓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