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ablewidth=100%> 주요 B.O.W. (좀비, 케르베로스, 헌터, 까마귀, 거대 거미, 릭커, 바퀴벌레, 박쥐, 타이런트/네메시스) | |||
| 병원체 | 등장 작품 | |||
| T 바이러스 | ||||
| 틀:바이오하자드 제로/크리처 | ||||
| 틀:바이오하자드/크리처 | ||||
| 틀:바이오하자드 2/크리쳐 | ||||
| 틀:바이오하자드 3/크리쳐 | ||||
| 틀: 코드 베로니카/크리쳐 | ||||
| 플라가 | 틀: 바이오하자드 4/크리쳐 | |||
| T 어비스 바이러스 | 틀: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스/크리쳐 | |||
| 플라가 우로보로스 바이러스 | 틀:바이오하자드 5/크리쳐 | |||
| T 포보스 바이러스 | 레벌레이션스 2 (알렉스 웨스커, 닐 피셔) | |||
| C 바이러스 | 틀:바이오하자드 6/크리쳐 | |||
| 변종사상균 | 틀:바이오하자드 7/크리쳐 | |||
| 카두 | 틀:바이오하자드 빌리지/크리쳐 | }}}}}} | ||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크리쳐 좀비 Zombie | ||
| | ||
| 이명 | 좀비(Zombie) | |
| 기반 | 인간 | |
| 생성 경로 | T 바이러스 감염 C 바이러스 감염 | |
| 종류 | 생체병기 우발적 감염체 | |
| 등장 작품 | 〈바이오하자드〉 〈바이오하자드 2〉 〈바이오하자드 RE:2〉 〈바이오하자드 3〉 〈바이오하자드 RE:3〉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바이오하자드 0〉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 〈바이오하자드 6〉 | |
1. 개요2. 상세3. 작중 등장
3.1. 바이오하자드3.2. 바이오하자드 23.3. 바이오하자드 33.4.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3.5.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 시리즈3.6. 바이오하자드 63.7. 바이오하자드: 무한의 어둠3.8. 바이오하자드: 데스 아일랜드
4. 변종 및 바리에이션4.1. 크림슨 헤드(Crimson head)4.2. 실험체 좀비(Modified Zombie)4.3. 릭커(Licker)4.4. 페일 헤드(Pale Head)4.5. 네메시스 알파 좀비(NE-α Zombie)4.6. C 바이러스 좀비 변종
5. 관련 문서1. 개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좀비로 가장 대표적인 크리쳐이며, T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간.[1]2. 상세
타이런트 제작이라는 T 바이러스 본연의 목적에 부합 못한 일종의 부산물들이자 실패작들로, 신체 대부분이 사멸하고 척수와 뇌간등만이 남은 채 식욕이라는 원초적인 본능대로 움직이고 있다. 다만 시각에만 의존하는 것은 아닌 듯하다. 엄브렐라가 유전자 조작한것인지 바이러스에 의한 새로운 본능이라도 생겼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좀비끼리 서로를 공격하진 않고(죽은 좀비 시체를 먹기는 한다.) 바이오하자드 3에서는 좀비들이 집단적으로 뭉쳐다니기 시작했다는 카를로스의 대사. 그리고 니콜라이와 질이 있던 건물을 어떻게 알았는지 쳐들어오는 모습을 보인다.설정상 무력화하는 방법은 뇌, 즉 머리를 파괴하는 것뿐이지만 게임상에선 아무데나 적당히 갈기면 죽는다.[2] 사실 레트로 시리즈는 게임 디자인의 한계상 핸드건으로 헤드샷이 나는 표시는 크리티컬 뿐이고, 머리 조준은 핸드건으로 할 수 없다.[3] 매그넘은 어딜 조준해도 무조건 헤드샷이다. 산탄총 외에는 머리를 파괴하는 상단 공격의 의미가 없다. 공격이래봤자 물고 뜯거나 기껏해야 토사물 뱉는 정도라 대부분의 시리즈에서 가장 흔하고 가장 약해빠진 크리쳐. TPS~FPS 스타일로 변화된 후기 시리즈에서부터 이 헤드샷 설정이 제대로 반영되었다.
다만 위험도 면에서는 제일 하급 크리쳐일지라도 대외적으로는 큰 상징성이 있으며 만화나 영화 등 다른 컨텐츠를 통해서도 가장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괴물인 만큼, 제작진들은 플레이어들이 좀비에 익숙해져 더 이상 무서워하지 않게 되는 일을 막기 위해 시리즈를 거쳐 오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이 좀비를 개량해왔다. 덕분에 겉으로는 똑같아 보여도 의외로 시리즈별로 차별점이 많고, 몇몇 시리즈에서는 가장 위험하고 까다로운 몬스터로 등극하기도 했다.
3. 작중 등장
3.1. 바이오하자드
게임의 대표적인 적이자 가장 많은 수의 적이다. 이들의 정체는 저택과 연구소에서 근무하던 엄브렐러 연구원들과 직원들. 보통 초록색/흰색 가운을 입고 있으며 연구소 한정으로 발가벗은 전라 좀비가 존재한다. 저택 곳곳에서 마주칠 수 있으며 네 번정도 이상 물리면[4] 죽는다. 행동은 느릿느릿하지만 잡기 범위가 생각보다 넓어서 거리를 벌리고 지나가려고 하면 귀신같이 잡히는 진공잡기 판정을 맛 볼 수 있다. 게임의 한계상 다른 방으로 못들어온다.[5] 이는 모든 몬스터들이 마찬가지라 방에 들어가서 좀비들의 위치를 파악한 뒤 다른 방으로 피신하는 테크닉 아닌 테크닉이 존재하고, 이렇게 방을 오가면 좀비들이 얼마나 쫓아왔든 다시 배치가 리셋된다. 여담으로 케네스를 뜯어먹던 좀비나 여기저기서 발견되는 몇몇 일부 좀비들의 경우에는 대머리에 얼굴이 정말 흰색 페인트를 발라놓은 것마냥 새하얀데 어째서인지는 불명. 이벤트성으로 저택 지하의 주방에서 문고리를 잡고 문을 여는 3배 강한 좀비가 있다.3.1.1. 바이오하자드(2002)
원작보다 전반적으로 맷집이 늘었으며, 원작과 달리 좀비들이 문을 두들겨서 열고 들어오는 등 플레이어를 적극적으로 쫓아온다. 게다가 산탄총 헤드샷 확률도 100%가 아니다.[6] 원작에서는 좀비들의 외형이 3가지에 불과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뚱뚱한 체격 버전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또한 헤드샷이 아니라 몸에 총을 맞혀서 죽였을 경우 이후 불로 소각하지 않고 시체를 방치해두면 T바이러스가 이 죽은 시체를 더 강화시킨다는 설정으로 인해 크림슨 헤드라는 강화판으로 한번 부활하는 속성이 추가되어 보잘 것 없는 졸개에서 이 게임 최고의 공포 요소로 신분 상승을 이루었다. 크리스인 경우 라이터를 소지하고 있어서 오일캔만 있다면 제때제때 소각이 가능하지만[7] 질인 경우 그레네이드 런쳐를 얻을 때까지 소각하는 방법이 제한되어[8] 있어서 힘들다. 아래 문단 참조.
3.2. 바이오하자드 2
성별을 알아볼 수 있는 여자 좀비가 추가되었다. 사실 1편에선 저택의 정체가 정체인 만큼 여자 좀비가 들어설 자리가 희박한데 2편의 배경은 도시인 만큼 성별이 나뉘고 다양한 디자인의 좀비가 생기게 되었다. 시민 외에도 경찰관 복장을 한 좀비도 볼 수 있으며, 연구소 지역에서는 1편처럼 실험체를 연상시키는 누드 좀비가 또 다시 등장한다. 자잘한 그래픽의 일신을 통해 더 디테일해졌고, 음성도 다양해졌다. 개체 수도 무대가 도시인 만큼 1편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많이 등장한다. 산탄총 등을 맞으면 몸통이 분리되는데도 남은 상단만 끌고 오는 모습이 추가되어 더욱 공포감과 고어적 느낌을 주었다.특이하게도 가장 하급 몬스터인데도 나이프에 대한 내성이 있다. 일반 난이도에서도 나이프로 수십번을 공격해야 쓰러질 정도로 나이프가 잘 듣지 않아서, 1편에서 권총으로 쓰러뜨려 놓고 나이프로 쑤셔서[9] 탄환을 절약하는 플레이를 그대로 이어 하려던 수많은 플레이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다른 강력한 무기들에 대해서는 여전히 제일 하급 몬스터이지만, 유일하게 나이프 공격에 대해서는 시리즈 중 가장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10]
또한 수많은 좀비 무리가 몰려오는 느낌을 주기 위해선지 좀비 무리들이 바리케이트를 부수고 난입하거나, 셔터가 내려오지 않은 창문으로 난입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뚫린 벽 사이로 손을 뻗어 플레이어를 붙잡거나 몸에 불이 붙은 채로 플레이어를 향해 다가오는 등 하급 몬스터지만 압박감을 주는 이벤트가 많다.
특히 경찰서 초반에 생존자로 등장한 마빈을 후에 다시 찾아가면 좀비가 되어 일어나는데, 실시간으로 사람이 좀비로 변하는 연출이 굉장히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3.2.1. 바이오하자드 R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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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4 이전 작들에서 좀비란 특정 이벤트가 아닌 한 게임상 문을 통해 넘어가면 더 이상 쫓아오지도 못했지만,[14] 이번 작에서는 문을 열어버린다. 정확히는 문고리를 돌려서 연다기보다 당연히 문을 강하게 쳐서 강제로 열어젖히는 느낌.[15] 때문에 적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는한 도망가도 어느 정도 쫓아오는 골 때리는 상황을 보여준다. 다행스럽게도 특정한 장소에는 이벤트가 아닌 이상 들어오지는 못한다. 좀비가 열려고 하는 문은 뭔가를 치는 소리와 함께 계속 흔들리니 유념하자. 정확하게는 닫힌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이지 반쯤 열린 문은 들어오지 못한다. 때문에 문 바로 뒤에서 몸으로 살짝 열어놓고 단검질이나 총질로 좀비를 공격할 수 있지만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물어뜯긴다.
계단 난간에 있는 좀비는 아래층에 있는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계단을 타고 내려오는 대신 난간으로 떨어져 바로 밑층으로 낙하하거나[16] 장애물 너머의 좀비는 어중간한 높이의 장애물이라면 장애물을 피해서 오는 대신 장애물을 타고 넘어 무조건 직선으로 다가오려고 하거나 누워있던 좀비는 공격당하면 일어나려 무릎을 굽혔다가 갑자기 앞으로 달려드는 등 세세한 부분에서 플레이어에게 압박을 줘서 공포심을 유발한다. 좀비의 신체 손괴도 세세하게 반응하는데, 양팔이 날아간 좀비는 제대로 플레이어를 붙잡지 못해서 몸통 박치기를 한다. 또 양팔이나 다리가 날아간 좀비들은 문을 열지 못한다. 난간에서 추락하는 좀비는 다리가 부러져서 제대로 일어서지 못하거나 한쪽 다리를 질질 끌다가 오리지널 바하2의 좀비처럼 갑자기 달려들어 엎어지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플레이어를 향해 다가온다. 덕분에 좀비 한 마리 때문에 전체적인 플레이 흐름이 바뀌기도 한다. 좀비의 신체를 어떻게 훼손하느냐에 따라서 게임이 쉬워질 수 있다. 전작인 바이오하자드 7에서 잭 베이커를 제외하고 몰디드가 떼로 몰려와도 문을 열지도 부수지도 못하는 수준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꽤나 공포스러운 점이다.[17] 사지절단도 그렇고 문 넘어서 쫓아오는 것도 있고 해서 데드 스페이스가 연상된다는 의견도 있다. 하반신이 파괴되면 다리 물기밖에 안됐고 바로 머리를 발로 차는 액션으로 죽는게 확정났던 전작들과 달리, 하단 잡기에 걸리면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다리를 물린 후 죽이지 않고 떨쳐내는 식으로 바뀌어서 일부러 잡기에 당한 뒤 확정으로 처리하는 방법도 막혔다. 그나마 다리 물기의 대미지는 목 물기보단 낮은 편. 허나 하단 잡기 중에서 얌전히 다리만 물고 끝내는게 아니라 근성으로 캐릭터의 몸을 기어 올라 기어이 목을 물어버리는 공격도 하며, 이 경우 대미지는 목 물기와 동일하므로 조심.[18]
전반적인 내구도는 일개 잡졸 치고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상향되었는데,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 9mm/대구경 탄환 핸드건의 헤드샷을 3방~4방이나 견뎌내고 쓰려뜨려도 머리가 터져나가지 않으면 잠시 후 아무 일 없던 것마냥 멀쩡히 일어나 다시 덤빈다.[19][20] 즉, 전작처럼 가만히 쓰러졌다가 나중에 덮치는 식으로 바뀐건데 오리지널 2편은 피 웅덩이로 사망 상태라도 확인했지 이번 작에선 정말로 죽었는지 판단할 수가 없기 때문에 완전히 움직임을 멈출 때까지 쏘던가 베던가 해야한다. 안정적으로 킬하는 선택지는 핸드건 2~3방 헤드샷을 맞춰서 침대축구를 하게 만든 다음에, 단검으로 계속 그어버리는 것.[21] 단검으로 3~4번 그을 때마다 경직이 발생해 다시 눕는데, 좀비가 다시 공격할 수 있을 정도로 자세를 회복할 동안 대검으로 다섯번 정도 공격할 수 있어 사실상 죽을때까지 무한 경직이다. 물론 전투 단검도 내구도가 있는 소모품이고, 시체샷을 해도 내구도는 계속 쓰기 때문에 얘가 죽었는지 아닌지 판단해서 난도질을 그만두는 것도 중요하다. 아니면 무한 단검을 쓰던가.[22][23]
가장 잡몹인 좀비의 내구도부터가 이 모양이니 안그래도 어딘가 모자란 보급량과 더불어 RE2가 만성 총알부족에 시달리는 제 1원인이 되었다. 굳이 건드릴 필요[24]가 없으면 무시하고, 길을 막는다면 머리에 1방 쏴서 경직된 사이 빠르게 지나가거나,[25] 그냥 다리만 쏴 엎어놓고[26] 그 사이에 뛰는 등의 회피적인 대처를 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행인 점은 전반적인 움직임이 굉장히 굼뜨기 때문에 실력에 따라선 덮치는 패턴을 구사하기 전에 유유히 지나가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근처에 플레이어가 지나가면 갑자기 급가속을 하면서 덮치려고 손을 내밀기 때문에 몇 번 잡혀보면서 판정을 익혀보는 것도 좋다.[27] 섬광 수류탄을 맞으면 시각이 마비되어서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가 되어버린다. 물론 잠깐 후에는 다시 시각을 회복하기 때문에 섬광 수류탄을 던졌다면 빠르게 지나가는 편이 좋다. 섬광 수류탄의 경우에 투척무기가 아닌 반격기로 사용할 경우 경직범위가 매우 줄어드니, 견적을 봐서 피할 수 없이 좀비가 많고 공간 또한 비좁을 경우엔 그냥 아낌없이 던져버리자. 던진 후에 잡기에 걸려도 어지간히 멀리 던진게 아니라면 곧바로 섬광 수류탄 기폭으로 좀비의 잡기가 캔슬된다.
지원 난이도 한정으로 괜찮은 좀비 회피법이 있는데, 이번 작에서 좀비를 뛰어서 지나치려 하면 잡기판정이 상당히 넓어서 옆으로 돌아가다가도 잡혀서 물어뜯긴다. 이에 대한 파훼법으로, 가만히 있다가 좀비가 충분히 다가와 팔을 쳐들고 확 달려들 때 뒤로 뛰어 빠지고 그 공격 딜레이 사이에 지나치면 총알 한 발 안 쓰고 깔끔하게 빠져나갈 수 있다.[28] 좀비가 여럿 겹쳐있을땐 역시 답이 없지만 한 놈이거나 한 둘 정도가 멀찍이 떨어져 올때는 아주 유용한 방법이다. 그리고 이 뒤로 빠지는 회피 방법은 타이런트한테도 통한다. 일직선 통로를 지나가야 하는데 앞에 타이런트가 성큼성큼 온다거나 하면 주먹질하려고 주먹 치켜들 때 바로 뒤로 달려 빠지고, 펀치 후 딜레이에 빠져있을 때 옆으로 삭 지나치면 된다.[29] 잘 이해가 안 된다면 해당 영상의 1:15 부근을 참고하자. 본 영상엔 이외에 다른 쓸만한 팁도 많다.
좀비의 공격은 1:플레이어를 인식하고, 2:아무것도 안 하는 상태일 때, 3:정면에 가까운 방향에서, 4:일정 거리 안에 있을 때 만 발동된다는 점이 중요하다. 즉, 앉아있다가 일어서는 중이나 문을 두드려 열고 들어오는 등의 특수한 동작 도중에는 아무런 공격을 할 수 없다. 4번째 생존자 및 유령 생존자 모드에서 구간을 통과하는데 있어 중요한 테크닉이다. 좀비 집단이 눈 앞에 보이는데 만약 앉아있거나 누워있다면 그대로 달려서 통과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완전히 일어서기 전에 달려서 통과하면 안전하기 때문. 또한, 좀비의 공격에 한번 당해 넘어져서 일어날 때도 잠깐 동안 인식이 풀리는 시간이 존재하기에, 좀비들이 많은 구간이라고 해도 목 한번 내주고 근성으로 비벼서 돌파하는 경우도 많다. 디펜스 아이템이 없는 대신 회복 아이템이 넉넉하다면 써봄 직한 방법.
그리고 일어서 있을 때도 갑자기 등 뒤로 돌진해오는 경우는 없다. 천천히 움직이며 각을 맞춘 뒤 거리가 가까우면 돌진을 해오지만, 예외로 등 뒤에 있더라도 서로 부딪히면 갑자기 휙 돌면서 돌진을 하니 이 경우만 조심하면 된다. 즉, 한쪽 구석에서 좀비를 유도한 뒤 반대쪽 구석으로 빠져서 옆으로 통과하면 좀비는 빠르게 방향을 돌려 접근하지 못한다.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방어력이 엄청나게 상승하고, 경직도 잘 걸리지 않는다. 단순히 맷집과 공격력만 늘어난게 아니라, 달려드는 속도도 빨라지고 플레이어에게 더 예민하게 반응한다. 근처에서 달리거나 총을 쏘면 가만히 있던 좀비들도 플레이어를 인식한다. 또, 달려드는 행동도 한 번만 하는 것이 아니라 빗나가면 또 달려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좀비 옆을 지나다 팔을 붙잡히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면 앞이나 뒤로 움직이지 말고 잡힌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면 좀비를 뿌리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초반부와 그리고 중후반부 못 먹은 아이템을 먹으러 잠깐 되돌아오는 지역인 경찰서 내부에는 원래 있는 좀비들은 물론이고 창문이 있는 곳들은 창문 밖에 나타나 창문을 두드리는 좀비들까지 있다.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거나 접근할 경우 창문을 깨고 안으로 비집고 들어오기 때문에 그냥 놔둬서는 안 된다. 대처 방법은 맵 곳곳에 있는 판자를 획득해서 좀비가 침입하는 창문을 막아두는 건데, 지원 난이도라면 모를까 모든 창문을 막을 수 없고, 레온이냐 클레어냐, A 루트냐 B루트냐에 따라 좀비가 침입하는 창문이 다르니 이를 잘 숙지해서 좀비가 침입하는 창문만 골라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막아두도록 하자.
여담으로 언락되는 요소 중 하나인 컨셉아트에 따르면 휠체어에 탄 채 몸이 비대해진 좀비도 계획되었었던 모양이다. DLC 시나리오인 '유령 생존자'에서는 독을 뿜어내는 좀비와 페일 헤드라는 변종이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페일 헤드 문서 참조.
3.3. 바이오하자드 3
여전히 제일 하급 잡몹이지만 유저들이 공포에 식상해지는 것을 막는 방편으로 스피드 업그레이드가 붙었다. 전부 다는 아니고 몇몇 개체들이 통상의 좀비보다 3배 이상 빠르게 움직인다. 특히 좀비가 가장 많이 등장하는 첫 스테이지 라쿤시티에서는 특정 위치에 숨어있다가 키 아이템을 얻어 되돌아오며 재방문할 경우 갑자기 뛰쳐나와 공격하는 좀비가 여럿 있는데, 이런 녀석들은 십중팔구 고속 이동 개체들이다. 이놈들은 좁은 길목에서 핸드건으로 상대하려면 보통 좀비보다 훨씬 거리를 벌려놓고 사격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갑자기 뛰쳐나오는 좀비들 이외에도 멀쩡히(?) 천천히 플레이어에게 접근해오다가 갑자기 부스터달고 달려오는 좀비도 있다. 더군다나, 이런 식으로 갑작스럽게 달려오는 경우는 플레이어와 거리가 그리 멀지 않은 상태에서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좀비상대라고 마음 놓고 있다가 공격받는 경우가 꽤 있다. 대신 1편보다 공격력은 약해져서 서너방 물리면 사망 확정이었던 그때와 달리 3편에서는 대여섯방까지도 버틸 수 있다. 거기에 긴급회피 시스템이 있다보니 기동성만 조심하면 핸드건으로도 충분히 대처가 가능하다.그러나 잡몹이긴 하지만 긴급회피를 넣는 타이밍을 잡기 가장 힘든 몬스터이기도 하다. 공격모션을 예측하기도 힘들고 판정도 좋지 않기 때문에 긴급 회피를 노리고 근접전을 허용하면 아차싶은 순간에 바로 물려버릴 가능성이 높다. 그 대신 긴급 회피를 반복하면 넘어트릴 수 있고, STI EAGLE이나 M37 웨스턴 커스텀같이 긴급 회피 후 연사에 특화된 무기를 들면 말 그대로 좀비 학살이 가능해진다. 2편에서 보여주었던 허리가 절단되는 등의 신체 훼손도 어렵기는 하지만 가능하다. 그 외에 숨어있는건 아니고 그냥 길가에 보이도록 주저앉아있거나 쓰러져있는 개체들이 있는데 이 녀석들도 처음에는 가만히 있다가 주인공이 키 아이템을 얻고 다시 방문하면 일어나서 공격한다. 게임 특성상 맵은 2D 그림이고 캐릭터는 20년 전의 폴리곤 덩어리라 배경에 있는 시체하고 뻔히 구분되지만, 움직이는 조건을 만족하기 전에는 피격판정이 없어서 미리 쏴 죽일 수 없다.
3.3.1. 바이오하자드 R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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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와 RE:3의 진행 템포가 크게 달라서 느끼기 어렵지만 RE:3의 좀비도 전편과 동일하게 문을 두들기다 열고 들어오는 메커니즘은 동일하다. 스크립트 상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오는 연출이 군데군데 존재하지만 게임 진행이 일자형이 되면서 진행 경로상의 좀비를 싹 쓸어버리거나 혹은 피하고 다녀도 같은 곳을 두번다시 방문할 일이 없는 관계[31]로 인게임 중 실시간으로 문을 두들기는 모습을 보기 어려울 뿐, 좀비 근처에서 어그로를 끌면 전작처럼 문을 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네메시스가 좀비의 머리를 붙잡고 네메시스 알파를 머리에 이식시켜 변종 좀비를 만들어내는 요소가 추가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네메시스 알파 문서 참조. 이 네메시스 알파가 기생하는 좀비는 고난이도(나이트메어 이상)에서는 추적자가 생성하지 않아도 고정적으로 스폰되게 변경되면서 게임 초반의 난이도가 엄청나게 오른다.
DEAD BY DAYLIGHT에서는 게임 콜라보로 네메시스와 함께 등장하게 되었다. 총 2마리가 생성되며 생존자를 적대하고 네메시스가 같이 온 만큼 원작처럼 네메시스는 이들을 그냥 죽일수도 있고,[32] 촉수로 죽여서 변이율을 올릴수도 있는 등 네메시스에게 전적으로 도움을 주는 AI객체로써 등장하였다. 사지가 다 잘려도 체력만 남으면 물려고 기어오는 RE2나 총알에 몇발 맞더라도 잘 안죽는 RE:3랑 다르게 게임의 특성상 정면충돌이나 판자타격 등에 바로 사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33]
3.4.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예전부터 잡몹이였지만 더더욱 잡몹이 되었다. 아무리 물려도 엔간해선 에너지가 FINE 상태이며, 심지어 물리는 순간에 3편에서 처럼 조준 버튼을 타이밍 맞춰 누르면 물리지도 않고 바로 밀쳐낼 수도 있다. 단, 후반에 보건실에서 등장하는 의사 좀비[34]만큼은 매우 인상적이다. 1편의 주방 문을 열고 들어온 그 슈퍼좀비처럼 공격력도 스피드도 3배 빠른 좀비라고 보면 된다. 대신 화약 보우건 화살 한방에 쓰러지니 상대하기 전에 가급적 챙겨가도록 하자.공항 터미널에서 감염된 H.C.F 좀비를 볼 수 있는데, 야투경을 쓰고 있어서 씨뻘건 눈 부분이 대단히 임펙트 있다. 그 중 어떤 좀비들은 몸에 폭탄을 두르고 있다. 설정상 웨스커에 대한 충성심으로 일부러 T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하는데, 유저들은 상식적으로 총기 및 폭발물을 다룰 수 있는 인간 상태에서 싸우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인데 왜 굳이 변이체도 아닌 멍청한 일반 좀비가 되어서 전력을 떨어트리는 짓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평이 많다. 굳이 타 매체에서 볼 수 있는 클리셰 중에 이유를 찾아서 설정을 끼워맞추자면, 웨스커 입장에서는 있든 말든 별 상관도 없는 주제에 본인에게 충성한다고 귀찮게 구는 놈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충성 운운하며 일부러 감염시키고 치워버렸을 가능성이 있다.
3.5.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 시리즈
잡아서 물기랑 구토하기는 여전하고 손으로 갈기는 공격이 추가되었다. 다른 작품하고 다르게 문을 열고 쫓아온다. 또 기본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다. 난이도에 따라 플레이어 캐릭터와 비슷한 속도 혹은 그 이상으로 전력 질주를 하기도 한다. 자칫 판단 미스로 잡힐 정도이다.3.6. 바이오하자드 6
기존의 좀비들과는 다르게 T가 아닌 C 바이러스의 가스에 감염돼서 생겨난 좀비들. T 바이러스의 좀비들과는 크게 달라진 건 없지만 도구를 들고 덤빌 정도의 지능 정도는 있는 듯하다.[35] 성우는 카이지 탕.스토리에서는 레온 루트에서 주적으로 나오며, 에이다 루트에서도 레온하고 엇갈리는 분기에서 나온다. 기존의 좀비보다도 좀 더 빠르며 괴성을 지르다 기습적으로 점프해서 물어뜯는 등 기존작들의 좀비보다도 민첩하다. 물론 해당 좀비의 변종도 존재한다. 크리스와 제이크 루트에서는 주로 나오는 적이 쥬아보이고 좀비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3.7. 바이오하자드: 무한의 어둠
영화 내에서 직접적으로 신종 T 바이러스의 명칭이 공개되진 않았으나, 이전의 T 바이러스 좀비와는 달리 특수한 억제제로 감염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일시적인 것이라서 억제제를 주기적으로 투여하지 않으면 결국 좀비가 된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에서 억제제를 맞은 군인들은 억제제의 효력이 다하기 전까지 급소에 총격을 받아도 즉사하지 않고 이성을 유지한 채로 치명상을 무시하고 싸울 수 있다.[36] 기존 T 바이러스와 차이점이 있다면 속도가 더 빠르다는 점과 눈이 노란색 혹은 연한 녹색으로 변하며 감염이 심각하게 진행될 시 좀비화된 피해자의 피부에서 검은 가시가 생겨나 점차 피부를 뒤덮게 만든다.[37]3.8. 바이오하자드: 데스 아일랜드
이번 영화의 강화된 T 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의 변이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 바이러스가 저장된 초소형 모기드론에게 공격당했던 사람이 즉시 좀비로 변하는 경악스러운 감염속도를 보여줬다. 역으로 감염속도를 느리게 할 수도 있는데, 신체가 변이되는 고통을 최대한 길게 느끼도록 고문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좀비로 변한 사람들은 원본 T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좀비로 변한 사람들에 비해 훨씬 더 민첩하고 빠른 속도로 움직일 수 있는 것 역시 특징이다. 또한,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좀비로 변한 사람들에게 물린 사람들은 좀비로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38]4. 변종 및 바리에이션
4.1. 크림슨 헤드(Crimson head)
바이오하자드 리메이크에서 추가된 아종으로, 죽은 좀비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얼굴은 물론 전신이 붉어지고 날카로운 손톱이 삐죽하게 튀어나오는 형태로 변이하여 부활한다. 느릿느릿하던 기존 좀비때와는 다르게 빠르게 달리면서 플레이어를 향해 접근한다. 좀비처럼 붙들고 물어뜯는 건 물론 손톱으로 후려치는 공격까지 가한다. 상대하기 까다로운 난적. 처치한 줄 알았던 좀비가 부활한 걸로도 모자라 분노에 찬 듯 으르렁대며 난폭하게 발광하기까지 해, 이 게임을 처음 해본 기존 바이오하자드 유저 다수가 적잖게 충격을 받았다. 일단 가능하면 좀비가 이 모습으로 부활하지 못하도록 해서 최대한 마주칠 일이 없도록 해야할 것이다. 이번작에서 가능하면 좀비를 피해 다니는 플레이를 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39]공격력이 무지막지하게 올라가서 할퀴기 공격 2번이면 끔살 확정이고, 개방된 지역이라면 플레이어를 끝까지 쫓아오는데다 스피드마저 장난이 아니다. 철갑탄을 발사해야 즉사가 가능한 맷집은 두 말 할 것도 없다. 크림슨 헤드는 죽은 좀비가 시간이 지나면 강화되어 되살아나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가뜩이나 탄환을 아껴야 되는데 더욱 피해가 커지게 된다.[40] 크림슨 헤드를 방지하려면 로또급 확률의 헤드샷이 터져서 머리통이 날아가길 기대하거나, 좀비의 시체를 가솔린과 불로 태워야되는데, 가솔린 양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아무 시체나 없앨 수 없다. 그래서 결국엔 좀비를 피해가는 플레이를 하게 돼서 골치아프게 되었다. 양옥 본관의 고장나기 일보직전의 손잡이 달린 문을 통해 출입할 수 있는 세이브실의 좀비와 그 위층에서 배회하는 좀비는 통로확보 차원에서도 반드시 죽여 화장시켜야 한다. 안 그랬다간 크림슨 헤드 두 마리에게 연거푸 시달려 골치아프게 된다.[41] 그리고 매그넘에도 버티기 때문에 그나마 머리를 노린 것으로 정해져있는 근접한 상단 공격의 의미가 생긴 시리즈이기도 하다.
참고로 미술관과 연결되어 있는 묘지(데스 마스크를 사용하는 장소)에서 만나는 좀비와 마지막 스테이지인 지하 연구소에서 만나는 누드 좀비는 크림슨 헤드로 변하지 않는다. 묘지는 검의 열쇠 입수, 데스 마스크 사용으로 자주 오가는 곳이기 때문에 다행인 부분. 이 외의 지역에서 만나는 좀비들은 헤드샷으로 끝내거나 등유와 라이터로 소각하지 않았을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모조리 크림슨 헤드로 변한다. 참고로 좀비를 죽이지 않고 나이프만 들고 진행하는 소위 고인물 플레이나 최단 루트를 외워서 하는 스피드 런 플레이에서도 일반 크림슨 헤드는 반드시 한 번은 만나게 되어있다.[42]
또한 리메이크에서 새로 추가된 보스로, 데스 마스크 4개를 모두 모으면 중간 보스격인 '크림슨 헤드 프로토타입'과 전투하게 된다. 크림슨 헤드의 강화판인데 팬들은 정체를 조지 트레버로 추측하는 중.
좀비가 크림슨 헤드가 될 경우 유저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위험해지는 요소이긴하나 크림슨 헤드는 일반 좀비까지 공격해 죽이기 때문에 크림슨 헤드를 이용하여 좀비들을 끔살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이를 의도하기에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좀비를 피하며 크림슨 헤드까지 유인해야하는지라 오히려 손해다. 그냥 바로바로 태워버리자.
오퍼레이션 라쿤시티에서 크림슨 헤드가 등장하며, 여성 크림슨 헤드도 확인 된다.
리메이크 버전 후속작인 RE:2와 RE:3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대신 등장하는 다른 변종좀비들이 크림슨 헤드만큼 위협적인데다 기본 좀비의 맷집도 크게 늘어났다.
하지만 바이오하자드 RE:4에서 가나도들을 쓰러뜨렸을때 발작하는 가나도를 확인사살하지 않으면 가나도가 부활해 다시 움직이는 등 좀비는 아니지만 적이 다시 부활한다는 크림슨 헤드의 특징을 계승하게 되었다.
4.2. 실험체 좀비(Modified Zombie)
초기작품들인 1편을 비롯한 라쿤시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에서 후반부 연구시설이나 실험실에서만 등장하는 좀비다. 완전히 벌거벗고 있는 모습으로, 설정상 연구소에서 바이러스 및 백신 실험을 위해 준비한 개체들인지 옷을 입지 않고 피부도 여기저기 손상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스켈레톤에 피부가 조금 붙은 느낌이다. 후반부 등장 개체 치고는 특출나게 맷집이나 공격력이 강하지도 않고, 2002 리메이크에서도 절대 크림슨 헤드로 부활하지 않는다. 즉 헤드샷을 노리거나 일일이 소각하지 않아도 되므로 마음 편히 상대하자.4.3. 릭커(Li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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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릭커#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릭커#|]] 부분을2편부터 등장한 좀비의 변이종. 발매시기 기준으로 크림슨헤드보다 먼저 등장한 변이종이다.
4.4. 페일 헤드(Pale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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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페일 헤드#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페일 헤드#|]] 부분을4.5. 네메시스 알파 좀비(NE-α Zomb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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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네메시스 알파#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네메시스 알파#|]] 부분을4.6. C 바이러스 좀비 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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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C 바이러스#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C 바이러스#|]] 부분을5. 관련 문서
[1] 물론 후속작에서 다른 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가 나오긴 하지만, 가장 대중적이며 유명한 건 T 바이러스 계통 좀비다.[2] 이 설정은 후술할 RE:2와 영상매체에서 제대로 반영되었다. 근데 게임을 하면 확실하게 죽이는 것은 머리이지만 머리가 워낙 단단해 탄약 로스가 생기기에 고수들은 보통 다리 한쪽을 날려버려 기동력을 대폭 저하시킨 뒤 피하는데다가 머리를 사격하는건 최후의 수단이다.[3] 위로 쏴도 맞긴 맞는데 머리에 맞는다고 딱히 대미지가 더 들어가지는 않는다.[4] 체력이 약한 질 기준으로는 4번 물리면 사망이고 크리스는 6번 정도까지 견딘다[5] 저택 동쪽 2층에 검의 열쇠로 여는 방은 예외로 방 밖의 복도의 좀비를 잡지 않고 따돌리고 들어갈 경우 플레이어를 뒤쫓아 들어온다. 원래는 이렇게 좀비들이 쫓아와서 방까지 들어오게 만드려 했으나 플레이의 쾌적함이나 제작의 번거로움 때문인지 저택의 극히 일부 장소에만 적용되고 기숙사와 연구소에서는 이런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6] 매그넘은 중거리에서 100%지만 이렇게 강력한 무기를 일반 크리쳐인 좀비에게 쓰기에는 계륵이다. 까딱하면 매그넘도 헤드샷이 뜨지 않아서 더욱 쓰기 꺼려진다.[7] 하지만 소각을 하기 위해 필요한 등유의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므로 자주 지나다니는 길목에 있는 좀비만 확정으로 태우는게 좋다.[8] 기름통과 라이터를 다들고 있어야한다. 물론 기름도 필요하다. 이러니 귀찮아서 그레네이드 화염탄으로 태우게 되는데 문제는 화염탄이 귀한데다 보스인 플랜트 42잡는데도 써야되서 낭비할수없다. 그리고 이것도 일반모드 한정이지 난아도를 올리면 화염탄이 맨마지막 지역인 연구실에서나 나와서 화염탄의 혜택이 사라진다.[9] 나이프로 공격하자마자 인벤토리를 열고 닫으면 플레이어의 모션이 리셋되어 좀비가 경직을 먹은 사이에 나이프를 여러번 쑤실 수 있었다. 이를 이용해 벽이나 오브젝트를 끼고 신나게 칼로 담그는 플레이가 가능했으나, 2편부터는 플레이어의 모션이 리셋되지 않게 바꾸고 나이프 내성을 높임으로서 탄환 부족을 노골적으로 유도하는 방향성을 택했다.[10] 최종보스급인 G 4단계도 의외로 나이프 40몇방에 죽는다.(공격력이 꽤높은지라 안맞는게 제1차 과제이고, 의외로 나이프에 약한편.[11] 원작에서는 총 하나만 있으면 별 문제도 아니었지만 이번 리메이크에서는 강화되어 등장해 총알 한두 발 가지고는 절대 못 죽인다. 한 마리를 쓰러뜨리기도 힘들고 좀비의 움직임도 원작보다 빨라져서 헤드샷 크리티컬이어야 쓰러진다는 조건을 달성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에는 떼거리로 덤벼들기 때문에 ‘다구리에 장사없다’란 말을 제대로 실감할 수 있다.[12] 단 한 마리의 좀비여도 힘든게 헤드샷 아니면 쓰러지지도 않고, 또 쓰러져도 언급했다시피 다시 일어나서 공격해오므로 쉽지 않다. 또 헤드샷 자체도 어려울 뿐더러 완전히 죽이는데만 탄창 절반의 탄알이 소비된다. 더구나 이것도 조준이 정확했을때의 얘기고 최악의 경우, 탄창을 거의 비워야 할 상황에 이를 정도로 저항력이 강하다. 어느 정도 총격을 가한 후 쓰러지면 그냥 나이프로 난도질을 해 제거하는게 최상이다.[13] 근접 산탄총, 매그넘, SLS 강화탄, 유탄발사기(화염탄), 스파크샷. 심지어 하드코어 난이도의 경우에는 매그넘을 쓰더라도 무개조한정 완전히 조준점이 모이지않은 상태에서 머리를 맞출 경우 즉사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14] 사실 이건 바하4 이전 작품의 대부분의 크리처들이 다 그러했다. 예외적으로 3편의 추적자는 문을 열 수 있다는 설정이 있기에 문을 넘나든다. 이외에도 아웃 브레이크 시리즈는 대부분 적들이 문을 두드려서 열고 들어왔다. 물론 바하4 이후 작품에서도 문을 못 넘어오는 적은 있다. 레벨레이션 1의 경우도 문만 넘어가면 특수한 적을 제외하고는 죄다 멍 때리는 수준.[15] 외전인 아웃브레이크 시리즈의 좀비들도 이랬다.[16] 이때 떨어진 좀비는 낙하 대미지를 입어 체력이 줄어들며 낙하한 좀비들 대부분은 다리를 접질려서 기어온다.[17] 오히려 바하7에서는 게임오버 시 몰디드는 문을 넘어오지 못하는 점을 이용하라며 힌트로 알려준다.[18] 그런데 이 모션이 좀비가 발목-다리-몸통-상체를 잡고 올라오는 긴 시간 동안 캐릭터는 제대로 저항도 하지 않고 순순히 목을 내주는지라 위화감이 꽤 있다. 정작 한입 당한 후엔 뒤늦게 힘이 솟아올랐는지 단번에 좀비를 떨쳐내는게 유머.[19] 다만 이것이 확률적인터라 다시 일어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물론 그런 행운을 기대하고 좀비에게 총알을 퍼부어야할지는 알아서 판단하자. 실제로 운이 진짜 좋으면 무한 사무라이 엣지로 일반 난이도 기준 3연타로 머리를 터뜨릴 수 있다.[20] 이렇게 머리가 안터진 채 쓰러진 좀비는 시스템상으론 기절 상태로, 실제 체력은 남아있으며 이 상태에서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캐릭터가 근처를 지나가거나, 다른 좀비나 기타 물체에 충돌하거나, 피해를 받으면 다시 일어난다. 때문에 좀비를 죽이기위해서 반드시 머리를 노릴 필요는 없고, 몸샷으로도 체력을 전부 태우면 소생하지 않고 죽는다. 물론 헤드샷이 피해가 더 들어가므로 웬만해선 머리를 노리는게 낫다.[21] 대충 사지를 3개 정도 잘라내면 죽였다고 보면 된다.[22] 누운 좀비가 일어나려다 경직을 받고 움찔거리며 눕는 모션과 달리 계속 긋다 보면 안간힘을 짜내서 일어나려다 툭 쓰러지는 모션이 나오는데, 이 모션이 나왔다면 100% 죽은 것이다. 사망 모션은 끊기지 않고 반드시 끝까지 출력되므로 유심히 보면 파악할 수 있다.[23] 만약 미스터 라쿤 15개를 전부 파괴 후 무한 전투 대검을 얻은 상황이라면 내구도 걱정은 없으니 어떻게든 한번만 쓰러뜨린다면 죽을 때까지 신나게 썰어줄 수 있다.[24] 여기저기 쓰러져서 꿀잠을 자거나, 길목을 막지 않고 구석에서 멍하니 있는 경우. 좀비는 플레이어 캐릭터를 인식해야 공격하는데, 첫 인식 시간이 꽤 길기 때문에 길목 바로 옆에 있어서 무조건 잡힐 것 같아도 일단 뛰어보면 허무할 정도로 쉽게 지나갈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25] 다만 이 경우 좀비 충돌판정이 남아있기 때문에 좀비의 길막이 환상적이라면 경직 시간동안 지나가지 못할 수 있다.[26] 발목을 쏘면 최소한의 탄약으로 다리를 절단할 수 있으며. 추가 팁이라면 하수구 맵 한정으로 물에 들어가 있는 좀비의 다리를 끊거나 머리를 쏴 넘어뜨리게 해서 물에 빠뜨리면 바로 즉사시킬 수 있다. 정확히는 물에 빠진 후에 한번 몸부림치다가 영영 가라앉아버린다. 두 다리가 멀쩡한 좀비는 물까지 들어오니 물 속으로 유인해서 처리할 수 있다.[27] 이렇게 좀비가 괴성을 지르며 손을 쭉 뻗고 달려오는 도중 앞에 시체가 있으면 거기에 걸려 넘어진다. 노리고 활용하기는 어렵지만 운이 좋으면 이렇게 위기에서 벗어나지기도 한다.[28] 노멀, 하드코어에서는 좀비가 2단 돌진을 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두번째 대쉬에 잡히기 쉬우며 성공적으로 피한다해도 뒤로 빠져야되는 거리가 너무 길어서 동선 낭비가 크다.[29] 이때 도망가다가 타이런트에게 들이박으면 안된다. 펀치 딜레이 중인 타이런트라도, 부딪히는 순간 스크립트 이벤트마냥 바로 잡기를 시전해버리므로 타이런트와 접촉사고 없이 비켜가야 한다. 즉, 이 방법을 쓰려면 어느 정도 공간이 있는 곳으로 뒤로 빠진 후에 회피하여 진행하는 것을 추천.[30] 특히 RE:2에서 좀비를 눕히고 단검 난도질로 안전하게 죽이는 방법이 막혔다. 자세 회복이 빠른 것에 더해 경직 내성이 향상돼서 좀비가 자세를 회복하기 전에 칼빵으로 다시 경직을 줘서 눕히기가 불가능해졌기 때문. RE:2의 감각으로 게임을 하다간 머지않아 좀비들에게 목살을 수도 없이 씹힌다.[31] 하수도에서 다운타운으로 다시 복귀하긴 하지만, 이전에 좀비를 잡았던 안잡았던 강제 추적 구간과 좀비들의 재배치로 그런걸 신경쓸 겨를이 없고 신경 쓸 필요도 없다.[32] 실제 원작에서 네메시스가 자신의 앞에 있는 좀비를 때려죽이는걸 감안하면 원작 고증인 것으로 보인다.[33] 물론 게임 시스템에 따른 게임적 허용이다.[34] 보건실 한켠에 시신안치용 침낭속에 쌓인채 침대위에 누워있는데, 보건실 안쪽 소각장 문을 열고 들어가기 전 꿈틀거리는 장면이 나오며, 소각장에서 다시 보건실로 나올때 문을 여는 연출이 굉장히 공포스럽게 바뀐다![35] 하지만 그냥 마구 휘두르는 수준이라 지능은 거기서 거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의 명중률이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높으므로 높은 난이도로 갈수록 주의해야 한다.[36] 극중 제이슨은 가슴팍에 총격을 맞았음에도 상처를 재생하고 윌슨의 비밀기지로 복귀했다.[37] 쉔 메이의 동생이었던 준 시 역시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중국인 재벌이었던 조부의 독자적인 치료를 장기간 동안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얼굴 대부분이 검은 가시로 뒤덮여 인공호흡기로 간신히 연명하는 비참한 몰골이 되었다.[38] 체액을 통해 감염이 확산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전세계의 권력자만 골라서 죽이고 싶었던 딜런의 생각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39] 크림슨 헤드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선 헤드샷으로 처리하거나, 처리한 좀비의 사체를 소각시키는 두 가지가 있는데 문제는 둘 다 쉽지 않다는 것. 일반 핸드건으로는 운이 좋으면 일어나는 일이고 소각에 필요한 기름 역시 용량에 한계가 있다. 다행히 좀비를 2구이상 모아서 태우는 요령을 2-3번쯤 활용한다면 맵 전체에 있는 기름통을 모두 활용할시 최소 1번 반복해 지나다녀야 할 지역에서 등장하는 좀비들은 전원 태울 수 있다.[40] 기존의 권총으로는 곤란하고, 산탄총도 적어도 3발 정도는 기본으로 먹고 들어간다.[41] 잘 겹쳐서 한번에 태우면 기름을 아낄 수 있다.[42] 만나는 장소는 갑옷의 열쇠를 얻는 구간 바로 전의 복도. 이 녀석은 보통 시체인 줄 알고 소각하려 하면 바로 일어나서 덤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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