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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당시 모습 | |
| Natalia Korda | |
| 본명 | 나탈리아 코르다(Natalia Korda) (ナタリア・コルダ) |
| 이명 | 나탈리아(Natalia) |
| 국적 | 헝가리 |
| 인종 | 백인 |
| 성별 | 여성 |
| 혈액형 | 불명 |
| 출생 | 2001년 |
| 나이 | 10세 (레벌레이션스 2 시점, 2011년) |
| 키 | 137cm (레벌레이션스 2 시점, 2011년) |
| 몸무게 | 32kg (레벌레이션스 2 시점, 2011년) |
| 머리카락 | 갈색 (레벌레이션스 2 시점, 2011년) |
| 눈 | 파란색 (레벌레이션스 2 시점, 2011년) |
| 소속 | 테라그리지아 거주민(레벌레이션스 1 시점, 0세 ~ 3세, 2001년 ~ 2004년), 테라세이브 피보호자 (~레벌레이션스 2 시점, 3세 ~ 11세, 2011년) |
| 직업 | 없음 (~2011) |
| 가족 | 헝가리계 부모 버튼 가족[2] |
| 이미지 컬러 | 파란색 (레벌레이션스 2 시점, 2011년) |
| 성우 | 가브리엘라 파스토레(레벌레이션스 2) 유우키 아오이(레벌레이션스 2 일본어 더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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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atalia Korda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의 등장인물. 성우는 가브리엘라 파스토레(영)/유우키 아오이(일).
바이오하자드 2에 나오는 셰리 버킨의 뒤를 이어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소녀 캐릭터이자 베리 편의 지원형 캐릭터. 모이라가 직접적인 지원과 관련있다면 나탈리아는 간접적인 지원 계통에 가깝다.
2. 특징
10세의 의문의 헝가리계 백인 소녀[3]로 배리 버튼의 캠페인에서 같이 다니는 파트너. 자기자신도 왜 섬에 있는지 모른다고 한다. 나탈리아의 부모는 레벌레이션스 1의 테라그리지아 사건 때 사망. 당시 테라세이브의 일원 닐 피셔가 구출해서 보호자를 자처했다. 닐이 나탈리아에게 "로티"라는 곰인형을 선물했으며 이후 테라세이브 시설에서 지냈다. 설정상의 국적은 헝가리.다른 피납된 사람들처럼 손목에 정체를 알 수 없는 팔찌를 끼고 있는데 번호는 09. 색상은 다른 이들과 달리 지속되는 적색이다.[4]
3. 플레이 방식
일단 어린아이라서 직접적인 전투에 도움은 안 된다. 게다가 모든 보조무기를 쓸 수 있는 모이라에 비해 연막탄만 사용할 수 있다. 키가 작긴 하지만 적들이 때리는데 전혀 곤란함이 없는지라(그나마 잡기는 안 걸린다. 이것만으로도 많이 편해지지만) 작은 체구도 이벤트를 제외하면 그닥 도움이 안 된다. 대신 적의 위치를 안개 비슷하게 느낄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은신 상태에선 범위가 더욱 확장된다. 특히 레브넌트의 약점 부위를 알려주는지라 레브넌트를 은신킬로 죽일 게 아니라면 나탈리아로 한 번 위치를 확인 후 처리하는 게 편하다. 들킨 적의 경우 색이 달라져 확인이 용이하지만 이때는 바로 베리로 체인지 하는지라 별로 확인할 기회는 없다.유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기는 바닥에서 주울 수 있는 벽돌이며, 처음엔 적들을 그로기 시키거나, 레브넌트 같은 적의 약점을 드러내게 하는 용도로 밖에는 사용할 수 없으나 스킬 업그레이드를 착실히 했을경우 벽돌로도 로튼이나 레브넌트 같은 잡졸들 정도는 충분히 죽일 수 있는 벽돌 깡패가 될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보스몹도 몇번 맞으면 그로기 상태가 되므로 배리가 후속타를 넣기가 매우 쉬워지는 장점이 있다.
어린아이라서 그런지 사망씬이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순화되었다. 크리쳐들한테 당해서 사망할 경우 타 캐릭터들과는 달리 혈흔 묘사도 없이 그냥 자빠지는 걸로 끝나고 칼날 오브젝트에 닿을 경우 살이 갈리는 소리와 함께 비명을 지르며 사망하는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역시 짧은 비명만 지르고 혈흔 묘사나 살이 갈리는 소리 없이 뒤로 자빠지는 걸로 끝난다. 가스를 마셔서 사망할 경우 매우 고통스러워하면서 사망하는 배리랑 달리 기침 몇 번 하고 엎드리는 걸로 순화 되었다.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여전히 심의에 걸리는지 게임 오버 됐을 경우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전통의 "You Are Dead"가 뜨는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나탈리아는 "Fainted"라는 문구가 나오면서 죽지 않고 기절했다고 한다.
4. 작중 행적
4.1. 에피소드 1: 범죄자 유배지
Nur ein Wort Nur eine Bitte. Nur ein Bewegen der Luft. Nur ein Beweis daß Du noch lebst und wartest.
그저 한마디, "제발"이라고, 아니면 그저 숨소리라도 들려다오. 그저 네가 아직 살아있고, 기다리고 있다는 흔적만이라도 알려다오.
- 프란츠 카프카
그저 한마디, "제발"이라고, 아니면 그저 숨소리라도 들려다오. 그저 네가 아직 살아있고, 기다리고 있다는 흔적만이라도 알려다오.
- 프란츠 카프카
배리 버튼은 자신의 딸인 모이라 버튼이 어느 여자에게 납치당했다는 사실과 모이라가 어느 섬에서 남긴 음성메시지를 발견하여 딸을 구하기 위해 배리는 단독으로 메시지가 발신된 섬으로
그렇게 딸의 흔적을 찾아 이동하는 도중 나탈리아는 배리에게 괴물이 있으니 조심하라는 말을 하고 배리는 나탈리아에게 어떻게 그 사실을 아느냐가 묻자 나탈리아는 그들이 보인다라고 답한다. 수용소를 지나 무선탑 근처로 왔지만 무선탑으로 가는 다리가 부서져 그냥은 갈 수 없는 상황. 나탈리아는 우회로인 숲으로 향하는 문 옆 부서진 틈으로 기어들어가
가까스로 딸인 모이라가 메시지를 남긴 무선탑에 도착한 배리는 모이라가 메시지를 보낸지 6개월이 지났다는 사실을 알아내는데 옆에서 배리의 말을 듣던 나탈리아는 배리에게 딸의 이름이 모이라냐고 묻는다. 배리가 그렇다고 하자 나탈리아는 고통스러운 듯 머리를 부여잡더니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모이라... 그녀는 죽었어요..."
4.2. 에피소드 2: 심사숙고
Das Teuflische nimmt manchmal das Aussehn des Guten an oder verkörpert sich sogar vollständig in ihm.
악한 자들은 간혹 선한 사람의 탈을 쓰고 있거나, 심지어 자신들이 완전한 선의 화신처럼 행동하기도 한다.
- 프란츠 카프카
악한 자들은 간혹 선한 사람의 탈을 쓰고 있거나, 심지어 자신들이 완전한 선의 화신처럼 행동하기도 한다.
- 프란츠 카프카
배리는 나탈리아의 이야기를 듣고 모이라가 갔었던 섬 중앙의 부서진 탑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나탈리아에게서 테라그리지아[5]에서 부모를 잃었고 지금까지 테라세이브의 시설에서 지내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탑을 향해 이동하는 도중 나탈리아는 자신을 감시하는 누군가의 시선을 느끼지만 배리에게 밝히지 않는다. 그리고 탑 근처 아파트를 지날 때 괴물로 변해버린 테라세이브 멤버[6]의 습격을 받지만 가까스로 물리치고 탑을 향해 이동한다. 천신만고 끝에 탑 앞에 도착하고 나탈리아는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줬던 테라세이브 멤버에 대해 이야기 한다.
탑 안으로 들어가자 주술적 의미가 들어간 기괴한 장식으로 탑 내부가 장식되어 있었고 나탈리아는 이 곳이 많이 변했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탑 안 쪽에서 어느 남녀가 찍힌 사진을 발견한다. 배리는 사진 속의 남자를 알고 있었고, 나탈리아는 사진 속의 여자를 알고 있었다. 그리고 배리는 사진 속 두 남녀가 같은 성을 가졌다는 사실에 놀란다. 나탈리아는 여자에 대해 언급하며 몸서리를 치는데 그 순간 어느 기괴한 몰골의 생물체가 배리 일행을 습격하고 그 생물체는 나탈리아를 응시하며 나탈리아의 이름을 부르는데 나탈리아는 놀란 눈으로 그 생물체를 응시한다.
4.3. 에피소드 3: 심판
자신을 부른 생명체는 안면에 쓴 호흡기를 떼어내며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그는 바로 알렉스 웨스커였다. 나탈리아와 배리는 괴물처럼 변해버린 알렉스의 모습에 경악하지만 배리는 곧바로 알렉스에게 모이라가 어딨느냐고 묻고 알렉스는 묻어버렸다고 답한다. 그리고 배리 일행을 향해 레브런트들이 위협해오고, 나탈리아는 배리에게 뒤에 있는 비상구로 도망칠 것을 제안한다. 배리는 나중에 죽여주겠다며 우선 기지를 발휘해 탑 천장의 허약한 부분을 쏘아 천장을 무너트리고 혼란스러운 틈에 나탈리아와 도망친다.
워낙에 급하게 도망치다보니 나탈리아는 발목을 접지르고 마는데 배리는 나탈리아를 등에 업고 출구를 향해 이동한다. 그러면서 배리는 예전에 딸들과 이렇게 자주 산책을 다녔었다며 추억을 떠올리고 어째서 배리와 모이라와의 관계가 나빠졌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것은 배리의 실수로 총기보관함 잠금이 소홀했고 그러는 사이 모이라가 총기보관함에서 총을 꺼내 가지고 놀다 동생인 폴리를 쏘아 다치게 한 사건이 있었는데 자신의 잘못임을 알면서도 모이라만 탓했던 것에 대한 후회였다.
이내 나탈리아의 상태는 호전되었고 두 사람은 서로를 도우며 하수구를 탈출해 광산으로 향한다. 여러 위험을 이겨내고 광산지역을 이동하는 도중 또 다시 알렉스의 습격을 받게되고 배리는 알렉스의 공격에 언덕에서 굴러떨어진다. 그리고 알렉스는 나탈리아에게 너 같은 실패작은 어째서 나처럼 변하지 않는거냐라며 나탈리아의 목을 조르는데 그 순간 알렉스는 나탈리아의 눈을 보고는 공포에 뒷걸음질치더니 참을 수 없는 듯 비명을 지른다.
4.4. 에피소드 4: 변태
Nicht jeder kann die Wahrheit sehen, aber jeder kann die Wahrheit sein.
누구나 진실을 꿰뚫어 볼 수는 없지만, 누구나 진실이 될 수 있다.
- 프란츠 카프카
누구나 진실을 꿰뚫어 볼 수는 없지만, 누구나 진실이 될 수 있다.
- 프란츠 카프카
사실, 그녀는 6개월전에 알렉스의 인격이 주입당했다! 불로불사에 대해 연구하던 알렉스는 T-포보스 바이러스를 통해 인격이식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내고는 공포를 이길 존재로 나탈리아를 선택하였다. 이 때문에 클레어와 모이라가 게이브에게 정신이 팔린 사이에 몰래 접근한 닐에게 붙잡혀 알렉스에게 끌려와서 인격을 주입당한 뒤 클레어와 모이라가 웨스커 실험실로 가는동안 안정적인 적응을 위한 6개월간의 동면에 들어간 것이다.
나탈리아는 정신을 차린 배리와 함께 알렉스를 찾아나서고, 흉측한 시신으로서 부활한 것에 대한 당혹감과 또 다른 인격인 나탈리아가 자신을 보고 경악할 것에 두려운 알렉스의 협박을 계속해서 팔찌를 통해 받고 잔인하게 당한, 친구처럼 아끼던 곰인형인 로티를 보고 경악한다. 마침내 그녀를 발견하지만 알렉스는 최후의 발악으로 우로보로스를 주입하였고, 변이되자마자 둘에게 달려들었다. 배리가 간신히 알렉스를 처치한 것 같았지만, 멀쩡했던 알렉스는 배리를 밀쳐내고 나탈리아를 죽이려한다.
4.4.1. 배드 엔딩
"Our deliverance is death, but not this one"
죽음은 탈출구일 수도 있지만, 이런 죽음은 아니야.[7]
죽음은 탈출구일 수도 있지만, 이런 죽음은 아니야.[7]
배리: 나탈리아? 대체...
나탈리아: "나탈리아"라고? 이제부터는 날... "알렉스"라 부르길.
배리: 안 돼. 내가 그런 일을 하게 만들지 마.
나탈리아: 무슨 일을 하게 만든다는 거지, 배리?
배리: 젠장할, 나탈리아!
알렉스의 손에 죽는 듯 했지만 각성하며 눈이 붉게 변하였고 그녀를 잡던 알렉스의 손이 떨어져 버린다.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알렉스의 핵을 떼내어 제거해버린다. 이를 멍하게 본 배리가 나탈리아의 이름을 부르자, "이제 나를 알렉스라고 불러"라며, 미소를 짓고 자신에게 총을 겨누는 배리에게 자신을 쏠 수 있냐고 물으며 웃음을 터트린 후 어디론가 가 버린다.나탈리아: "나탈리아"라고? 이제부터는 날... "알렉스"라 부르길.
배리: 안 돼. 내가 그런 일을 하게 만들지 마.
나탈리아: 무슨 일을 하게 만든다는 거지, 배리?
배리: 젠장할, 나탈리아!
4.4.2. 굿 엔딩
위기의 순간 모이라가 나타나면서 알렉스에게 사격을 가하여 무사히 벗어나는데 성공한다. 알렉스가 완전히 끝장난 이후에는 배리, 모이라와 함께 섬을 탈출하게 되고 배리는 나탈리아를 자신이 키우기로 한다.스탭롤 이후 나오는 영상에서 클레어가 선물을 들고 배리의 집을 찾아가고 배리와 모이라도 클레어를 맞을 준비를 한다. 다들 분주히 움직이는 가운데 모이라가 나탈리아를 부르지만 나탈리아는 조용히 자신의 방에서 책을 소리내어 읽고 있다.
"새장이 새를 찾으러 왔습니다."
하지만 새는 사라져 버렸다.
새는 변화한 것이다.
소리내어 읽고있던 글은 카프카의 격언집의 일부[8]이며, 문구를 읽고 난 뒤 나탈리아는 코웃음과 함께 불길한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그녀의 옆에는 전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사건들[9]을 알리는 신문들이 놓여 있다. 결국 알렉스 웨스커가 끝끝내 남긴 스펜서의 마지막 불씨가 되어버린 것이다. 즉, 알렉스 웨스커의 부활은 이미 예정되어 있었던 것...후속작품이 나온다면 보스급이나 엄청 중요한 포지션에 서게 될 것은 분명해 보인다.하지만 새는 사라져 버렸다.
새는 변화한 것이다.
4.5. 추가 에피소드 2: 꼬마 아가씨
에피소드1 배리 챕터에서 왜 나탈리아가 선착장에 서있었는지를 다루는 챕터.에피소드 2에서 배리 버튼이 섬에 도착하기 6개월 전, 클레어와 모이라가 한 눈 파는 사이에 닐 피셔에게 납치당한 후 알렉스 웨스커에게 인격을 주입받는 실험체가 되어 버린다. 무의식 속에서 봤던 자신의 곰인형 로티를 찾아 다크 나탈리아[10]와 함께 선착장까지 향하는 스토리. 우여곡절 끝에 해안가에 도착하면 로티가 나탈리아를 힐난하다가 쓰러진다. 의아해 하는 나탈리아를 뒤로 하고 다크 나탈리아는 로티를 집어들더니 다음엔 실패하지 않겠다는 식으로 말하며[11] 사라지고 나탈리아는 환상에서 깨어난다. 이후 배리가 타고오는 보트를 발견하며 스토리 본편과 이어진다.
게임 자체는 나탈리아에게 공격 능력이 없어서 완전 잠입액션이 돼버렸다.(적에게 걸리면 즉시 게임오버) 쓸 수 있는 아이템은 연막병 뿐. 게임상 업적중에 한번도 적에게 걸리지 않고 클리어가 있는데, 다행히 걸리자마자 스타트 버튼 누르고 메뉴 화면으로 나가서 다시하는 식의 방법이 먹히니 생각보단 어렵지 않다.[12] 연막병의 확보와 적재적소의 사용이 중요하다.
5. 여담
6편과 7편을 거치면서 엄브렐러는커녕 구작과의 연결고리가 점점 약해지다 못해 사라져가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남은 시리즈의 정통성을 보유한 악역 후보이기 때문에 시리즈 외, 내적으로 나름 중요한 위치에 있는 캐릭터로 볼 수 있다. 나탈리아는 알렉스 웨스커의 집념 끝에 새롭게 탄생한 최후의 웨스커이기도 하며, 시리즈 최고의 흑막이었던 엄브렐러의 총수 스펜서와 알버트 웨스커의 유지를 계승하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한번도 일련의 에피소드의 완결을 제대로 내본 적이 없는[13]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이기 때문에 이후 시리즈에서 빌런으로서 등장한다면 그 귀추가 주목되는 캐릭터이다.시리즈 8편인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에 나온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하지만 8편 흑막의 목적과 행보가 레벨레이션 2편에서의 알렉스 웨스커와 나탈리아를 연상시킨다. 그리고 어찌보면 그 흑막의 목적을 전혀 다른 형태지만 비슷하게나마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
등장시점에서 나탈리아의 나이를 감안하면 8편인 빌리지의 시간대에서야 이제 갓 성인이 되었을 나이인 21세이기 때문에 영향력있게 등장한다면 이 이후의 시리즈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헝가리인이기 때문에 이름을 헝가리식으로 제대로 표기하면 코르더 너털리어 정도가 정확한 편이다. 헝가리는 아시아 문화 영향으로 성-이름식 표기를 따른다.
바이오하자드 내에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최연소 캐릭터이며[14] 역대 플레이가 가능한 캐릭터들 중 몇 없는 고유한 특수 능력을 지닌 캐릭터이기도 하다.
[1] 설정집 BIOHAZARD REVELATIONS 2 ULTIMANIA 참조[2] 레벌레이션스 2 이후 가족이 된다.[3] 설정집 BIOHAZARD REVELATIONS 2 ULTIMANIA 참조[4] 클레어와 모이라를 비롯한 납치당한 자들의 손목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팔찌가 채워져 있는데 팔찌에 표시된 색상을 통해 착용자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초록색은 평온. 주황색은 두려움. 깜빡이는 적색은 공포. 그리고 지속되는 적색은 돌연변이. 작중 인물들 중 배리는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며, 클레어와 모이라는 뒤늦게 알게 되는데다가 나탈리아를 신경 쓸 겨를이 없어 이를 보지 못했지만 유저들에게는 나탈리아의 정체를 어느 정도 암시하는 장치인 셈이다.[5]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에서 바이오 테러로 붕괴한 도시. 인공위성의 공격으로 도시채 날려버려 바이오 테러를 수습한다.[6] 페드로 페르난데즈. 클레어 편에서 죽을 위기가 닥치자 공포에 의해 바이러스가 발현. 어플릭티드로 변이하고 만다. 무기는 거대한 전동 드릴.[7] 이 문구는 영어 원문에 자막이 나오는 다른 문구들과는 달리 정발판에서는 엔딩 후 자막 없이 처음부터 한글로 출력되며 카프카의 이름이 붙지 않는다.[8] 이번작에서 알렉스 웨스커가 카프카를 자주 인용하였다![9] TV 뉴스에서는 전세계적인 바이오 테러 발생과 톨 옥스 사건, 신문에서는 톨 옥스 대학교에서 연설 예정이던 미 대통령이 암살당한 사건이 헤드라인으로 실려있다. 즉, 바이오하자드 6와 연계되는 부분[10] 사실 앞선 실험에서 주입된 알렉스의 인격으로, 계속해서 자신을 받아들일 것을 종용한다.[11] 이때 목소리가 알렉스의 것으로 바뀐다.[12] 단, 글라스프에게는 이 방법이 통하지 않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13] 엄브렐러와의 최종 결전은 엄브렐러가 도산했다는 설정과 함께 허무하게 사라졌고, 흑막으로서 빌드업을 꾸준히 해왔던 알버트 웨스커는 시리즈의 질적 하락과 함께 어거지 전개의 희생양이 되어 형편없는 끝맺음을 보여주었으며, 6편에서 뜬금없이 등장한 흑막조직인 패밀리는 개연성 없던 막장 스토리와 함께 설정이 폐기된 것인지 이후로는 언급도 되지 않는다.[14] 셰리는 2편당시 12살 로즈는 빌리지 당시 생후 6개월이었으나 정식으로 플레이가 가능해진 것은 16살이 된 섀도우스 오브 로즈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