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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 무비 (2014년) | 레고 배트맨 무비 (2017년) | 레고 닌자고 무비 (2017년) | 레고 무비 2 (2019년) | |||
| (제작 취소) | ||||||
| 레고 배트맨 무비 (2017) The Lego Batman Movie | |
| | |
| 장르 | 애니메이션, 액션 |
| 감독 | 크리스 매케이 |
| 제작 | 로이 리 댄 린 필 로드 크리스토퍼 밀러 |
| 각본 | 세스 그레이엄스미스 크리스 맥키나 에릭 소미스 자레드 스턴 존 위팅턴 |
| 원안 | 세스 그레이엄스미스 |
| 음악 | 론 발프 |
| 출연 | 윌 아넷, 마이클 세라 등 |
| 제작사 | 워너 애니메이션 그룹 DC 엔터테인먼트 린 픽처스 로드 밀러 프로덕션 레고 시스템 A/S 버티고 엔터테인먼트 랫팩-듄 엔터테인먼트 |
| 배급사 | |
| 개봉일 | |
| 상영 시간 | 90분 |
| 제작비 | 8,000만 달러 |
| 북미 박스오피스 | $175,388,527 (최종) |
| 월드 박스오피스 | $310,488,527 (최종)[1] |
| 국내 총 관객수 | 148,760명 (최종) |
| 국내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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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고 무비의 스핀오프이며, 레고 무비 세계관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배트맨 애니메이션이다.2. 등장인물
| 배역 | 영어 성우 | 한국어 성우 | 일본어 성우 |
| 배트맨 / 브루스 웨인 | 윌 아넷[2] | 이정구 | 야마데라 코이치[3][4] |
| 로빈 / 딕 그레이슨 | 마이클 세라 | 엄상현 | 코지마 요시오 |
| 조커 | 잭 갤리퍼내키스[5] | 윤세웅 | 코야스 타케히토[6] |
| 알프레드 | 레이프 파인스[7] | 안용욱 | 스고 타카유키 |
| 배트걸 / 바바라 고든 | 로사리오 도슨[8] | 김현심 | 사와시로 미유키[9] |
| 매캐스킬 시장 | 머라이어 캐리 | 김옥경 | 오카리나 |
| 할리 퀸 / 할린 퀸젤 | 제니 슬레이트 | 이용신 | 우란 사키코 |
| 투 페이스 / 하비 덴트 | 빌리 디 윌리엄스[10] | 서문석 | 마루야마 타케시 |
| 리들러 / 에드워드 니그마 | 코난 오브라이언 | - | 우메즈 히데유키 |
| 제임스 고든 경찰서장 | 엑토르 엘리손도 | 조동희 | 마미야 야스히로 |
| 스케어크로우 / 조너선 크레인 | 제이슨 맨추커스 | 정승욱 | 와타누키 류노스케 |
| 베인 | 더그 벤슨 | 한복현 | 시로쿠마 히로시 |
| 캣우먼 / 셀리나 카일 | 조이 크래비츠[11] | 조경이 | 나카에 미츠키 |
| 클레이페이스 / 버질 카를로 | 케이트 미쿠치 | - | 모리 나나코 |
| 슈퍼맨[12] | 채닝 테이텀 | 박영재 | 하나다 히카루 |
| 그린 랜턴 | 조나 힐 | 박상훈 | 오치아이 코지 |
| 원더우먼 | 코비 스멀더스[13] | - | - |
| 플래시 | 애덤 디바인 | 박영재 | 키타다 마사미치 |
| 조-엘 | - | 정승욱 | - |
| 배트 컴퓨터 | Siri[14] | 조진숙 | - |
2.1. 조연
- 펭귄(DC 코믹스)
- 카이트맨
- 킬러 모스
- 이레이저[15]
- 뮤턴트 킹
- 휴고 스트레인지
- 레드 후드[16]
- 캡틴 부메랑
- 클락 킹
- 미스터 프리즈
- 포이즌 아이비
- 에그헤드
- 폴카도트맨
- 가부키 트윈스
- 조디악 마스터
- 콘디먼트 킹[17]
- 맨배트
- 젠틀맨 고스트
- 캘린더맨
- 캣맨
- 킹 투트[18]
- 마치 해리엇[19]
- 닥터 파스퍼러스
- 콜큘레이터[20]
- 오르카
- 매그파이[21]
- 킬러 크록
- 제브라맨[22]
- 타란툴라[23]
- 마임[24]
3. 예고편
한국판에서는 첫 번째 티저와 두 번째 티저의 초반 독백 장면이 서로 바뀌었다.| 배트 케이브 티저 예고편 | 웨인 저택 티저 예고편 |
| 샌디에이고 코믹콘 예고편 | 예고편 |
4. 시놉시스
고독한 히어로 배트맨, 최강의 팀으로 컴투더백!
슈퍼 영웅 vs 슈퍼 악당, 고담시를 지키기 위한 역대급 대결
모난 성격 때문에 외톨이로 지내 알프레드 집사에게 늘 걱정만 한가득 안겨주던 배트맨.
파티장에서 만난 소년 ‘로빈’을 얼떨결에 입양하게 되고, 고담시에 새로 부임한 경찰청장 ‘바바라 고든’을 만나면서 누군가와 함께 있는 것이 의외로 재미있다는 걸 느낀다.
한편, 고담시를 노리는 악당들이 다가오고 있었으니… 검은 망토를 휘날리는 진짜 영웅이 나가신다! 얍얍얍 비트 주세요~!
슈퍼 영웅 vs 슈퍼 악당, 고담시를 지키기 위한 역대급 대결
모난 성격 때문에 외톨이로 지내 알프레드 집사에게 늘 걱정만 한가득 안겨주던 배트맨.
파티장에서 만난 소년 ‘로빈’을 얼떨결에 입양하게 되고, 고담시에 새로 부임한 경찰청장 ‘바바라 고든’을 만나면서 누군가와 함께 있는 것이 의외로 재미있다는 걸 느낀다.
한편, 고담시를 노리는 악당들이 다가오고 있었으니… 검은 망토를 휘날리는 진짜 영웅이 나가신다! 얍얍얍 비트 주세요~!
5. 줄거리
좋은 영화는 검은색 화면으로 시작하고 장엄하면서 음산한 오프닝 곡은 영화사 간부들과 부모들을 긴장시킨다는 배트맨의 내레이션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그러면서 워너 브라더스와 DC 코믹스, 랫팩 엔터테인먼트의 로고를 읊는데, 워너 브로스는 왜 워너 브라더스가 아니냐고 까고,[25] DC 코믹스는 배트맨이 먹여살리는 회사라며 슈퍼맨을 도발하고, 랫팩이라는 회사가 뭐하는 데인지는 모르겠지만 로고 하나는 멋있다고 칭찬한다.[26] 이후 마이클 잭슨의 노래 'Man in the mirror'의 가사 중 하나인 '만약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싶다면 자신을 살펴보고, 바꾸면 돼.'라는 멘트가 나오며 영화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오후 8시 30분, 고담시 상공. 어느 파일럿들이[27]이 고담시로 폭발물 수송기를 몰고 오다가 조커의 습격을 받게 된다. 조커 일당은 헬리콥터를 타고 날아가는 수송기 위에 강하해 흡착 신발을 신고 전기톱으로 문을 썰어버린 다음 폭약으로 문을 터트린다.[28]
한편 고담시는 리들러, 베인, 포이즌 아이비, 킬러 크록, 투 페이스, 스케어크로우, 펭귄, 캣우먼, 오르카, 에그헤드, 미스터 프리즈, 클레이페이스 같은 수많은 악당들에 의해 난장판이 되고, 조커 일당은 고담시의 지반이 약하다는 점을 이용해서 고담시 발전소에 폭탄을 설치해 터뜨려 도시를 날려버릴 계획을 세운다. 고든 청장은 배트맨을 부르려고 했으나 에그헤드에 의해 배트 시그널이 가려지고,[29] 결국 고담시 시장이 와서 조커와 직접 만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사실 고담시 시장은 배트맨이 변장한 것이었고, 배트맨은 악당들을 전부 때려잡는다.
룰렛을 할 때는 항상 검정에 걸어.
도망치려던 조커는 배트맨의 갈고리총에 잡히지만, "너의 최대의 적을 잡는 것과 고담시를 구하는 것 중 선택해."라면서 배트맨을 도발한다.
워, 내 얘기 똑똑히 들어, 조커. 배트맨과 조커는 무슨 사이가 아냐. 인간관계를 말하는 거라면 '우리'라는 건 존재하지 않아. 난 네가 필요 없어. 난 아무도 필요 없어. 넌 나한테 있어서 아무런 의미도 없거든.[30]
배트맨은 폭탄을 해체하러 가버리고, 조커는 울상을 지으며 열기구를 타고 도주한다. 폭발 0.7초를 남기고 고담시를 구한 배트맨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고, 고아원에 들러서 아이들에게 장난감과 돈을 기부해준다. 고아들 중 한 명인 딕 그레이슨은 자신이 존경하는 배트맨을 만났단 사실에 기뻐하지만 배트맨은 딕에게 딱히 관심을 주지 않고 가버린다.[31]
일을 마친 배트맨은 배트케이브로 복귀하고,[32] 알프레드가 식사로 준비한 랍스터를 먹으며 집에 딸린 극장에서 혼자 제리 맥과이어를 본다.[33] 배트맨은 저택에서 돌아가신 부모님과 찍은 사진을 보며 외로움을 느끼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집사 알프레드 페니워스는 이제 가족이 필요하고 인간관계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주인님은 지난번에도 이런 적이 있으셨죠. 2016년, 2012년, 2008년, 2005년, 1997년, 1995년, 1992년, 1989년. 1966년에는 정말 해괴했구요.
알프레드[34][35]
알프레드[34][35]
이후 알프레드는 고든 청장의 은퇴 기념식 파티에 가볼 것을 제안하지만 배트맨은 싫다면서 떼를 쓰고, 결국 알프레드가 파티에 참석하면 좋아하는 드레스업 파티를 할 수 있다고 설득해서 브루스 웨인의 모습으로 파티에 참석한다. 한편 아지트에서 상심에 빠져 있던 조커는 뉴스에서 슈퍼맨이 조드 장군을 팬텀존에 가두는데 성공했고, 앵커가 '조드 장군이 없어졌으니 슈퍼맨은 이제 필요없어졌을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며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말한다.
고든 청장의 은퇴 파티에 참석한 브루스는 은퇴한 짐 고든 대신 경찰청장이 된 바바라 고든을 보고 그녀에게 반하게 된다. 파티에서 브루스를 발견한 딕은 브루스에게 웨인가에 입양하고 싶다고 말하고, 바바라에게 정신이 팔린 브루스는 딕에게 건성으로 대답해주며 입양을 허락해준다. 이후 연설에서 바바라는 배트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담시에는 범죄가 끊이지 않는다며 배트맨이 경찰과 함께 일을 해야한다고 주장하고[36], 브루스는 그 말에 반박한다. 그때 갑자기 조커 일당이 쳐들어와서 파티장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리고, 할리 퀸만 따로 변장을 해서 어딘가로 숨는다. 브루스는 급하게 배트맨 슈트로 갈아입고 건물과 경찰청장 호송차를 반쯤 아작낸 뒤 스커틀러를 조립해 조커를 잡으려고 나타나는다. 하지만 조커는 스스로 체포 당하러 왔다고 말하며 자기 손에 수갑을 채운다. 이후 거대한 선물상자를 이용해서 다른 빌런들도 전부 잡아다 갖다바치는 건 덤. 결국 고담시의 빌런들이 전부 아캄 수용소에 갇혀버리게 되었고, 더이상 범죄와 싸울 필요가 없어진 배트맨은 의욕을 잃은 채 배트 케이브로 돌아간다.[37] 웃긴 건 시민들이 범죄가 사라졌다고 좋아하는데 그게 좀 과해서 아예 길거리에 불을 지르고 차를 파괴하고 있다.
범죄자와 싸우질 못하는 배트맨은 조커를 완전히 처리할 방법에 집착하고 있었고 알프레드는 배트맨에게 딕을 입양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며 가족에게 책임을 져야한다고 설득한다.[38] 배트맨은 알프레드에게 딕을 고아원으로 다시 보내라고 하지만 알프레드는 실수인 척 먼지떨이로 배트 케이브의 문을 열어서 딕을 배트 케이브 안으로 들여보낸다. 딕은 배트맨을 보며 신나하지만 배트맨과 브루스 웨인이 동일인물이란 것은 눈치채지 못한다.
한편 배트맨은 아캄 수용소를 감시하던 도중 세탁물 운반사로 변장한 할리 퀸의 트럭에 적힌 "Phantom's Own"이란 단어를 보며 조커를 팬텀존으로 보낼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슈퍼맨의 고독의 요새에서 적을 팬텀존에 가두는 '팬텀존 프로젝터'를 훔쳐오려고 한다. 이 때 배트맨은 덩치 때문에 들어갈 수 가 없어서 딕에게 이걸 시키려고 한다.[39] 고독의 요새에 도착한 배트맨은 딕에게 장치를 훔쳐오라고 시키고, 자신은 슈퍼맨과 얘기하며 시간을 끌기로 한다. 하지만 슈퍼맨은 배트맨만 빼고 다른 저스티스 리그 멤버들끼리 57주년 파티를 하는 중이었고[40], 이를 본 배트맨은 약간 기분이 상하지만 아무도 그에게 관심을 주지 않고,[41] 다들 노는 틈을 타서 딕과 함께 팬텀존 프로젝터를 찾는다. 체조에 재능이 있던 딕은 배트맨이 시키는 대로 움직여서 장치를 찾아내고, 배트맨은 그런 딕에게 약간 자랑스러운 마음을 느낀다.
이후 딕과 배트맨은 아캄 수용소에 몰래 침입해서 조커를 찾아내려 했지만 바바라에게 걸려버린다. 하지만 운 좋게 잡히기 전에 배트맨은 조커를 만나게 된다. 조커는 갇히기 전까지 배트맨 본인의 최대의 적을 팬텀존으로 보낼 것이냐며 도발하지만 배트맨은 자신은 항상 혼자라며 조커를 팬텀존으로 보내버린다. 하지만 사실 조커는 팬텀존에 있던 슈퍼 빌런들을 고담시에 풀어놓을 작정으로 팬텀존에 들어간 것이었다. 이후 바바라가 팬텀 존 프로젝터를 관리요원에게 맏기고 그것을 세탁물 운반사로 변장한 할리가 탈취해 고담시에 팬텀존의 입구를 열어버린다. 고담시에는 조커뿐만 아니라 사우론, 볼드모트[42], 오즈의 마법사의 서쪽 마녀[43], 스미스 요원, 킹콩, 크라켄, 메두사, 뱀파이어, 죠스, 티라노사우루스, 벨로시랩터, 그렘린, 해골괴물, 달렉[44][45] 등 수많은 슈퍼 빌런들[46]이 침공하며 난장판이 되어버린다. 결국 바바라는 고담을 지키기 위해 딕과 배트맨을 감옥에서 꺼내주고, 알프레드 역시 1960년대 배트 슈트를 입고 나타나서 그를 도와주기로 한다. 이때 알프레드가 하는 말이 전 복고풍이거든요
조커는 웨인 저택이 있는 웨인섬을 장악하여 자기 맘대로 개조한다.[47] 하지만 배트맨, 딕, 바바라, 알프레드의 활약으로 사우론을 물리치고,[48] 웨인섬에 도달한다. 배트맨 일행은 기뻐하며 기념 사진을 찍지만 기념 사진을 보고 돌아가신 부모님과 찍은 사진을 떠올린 배트맨은 딕, 바바라, 알프레드를 로봇에 태워서 도시 경계에 위치한 길거리 멕시코 음식점으로 보내고 혼자서 조커를 잡으러 간다.[49] 조커는 다른 패밀리들을 도주시키고 혼자 돌아온 배트맨을 보며 배트맨은 변한게 없다고 비판하고, 그저 자신이 싫다고 한마디만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배트맨은 조커가 거슬린다고만 말하며 그를 잡으려고 한다. 결국 조커는 배트맨을 팬텀존에 가둬버린다. 배트맨은 팬텀존을 지키는 문지기 블럭에게 자신을 돌려보내달라고 부탁하지만 문지기는 그가 악당처럼 보인다며 그를 스캔한다. 문지기가 그를 스캔하자 배트맨이 주변 사람들을 떠나보내는 모습이 영상으로 나오기 시작하고, 그것을 본 배트맨은 씁쓸해한다. 이 때 알프레드에게 했던 폭언과 딕을 소모품취급하는 것 등이 나온다. 문지기는 배트맨이 악당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은 사람이라 하기도 힘들다고 말하고, 배트맨은 배트 컴퓨터를 설득해서 다시 웨인섬에 돌아온 딕, 바바라, 알프레드가 위험에 처한 것을 보고 문지기에게 팬텀존에 빌런들을 전부 도로 잡아와줄테니 밖으로 내보내달라고 부탁한다. [50]
다시 돌아온 배트맨은 패밀리들을 구출해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어색해하면서 제대로 사과를 안 하는 배트맨을 보고 바바라가 실망하자 자신이 가족을 가지는 것이 두려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화해를 한다. 그리고 조커를 막기 위해선 고담 시민 모두의 힘이 필요하다며 딕, 알프레드, 바바라, 그리고 고담의 모든 악당들의 모습이 그려진 시그널을 켜서 아캄 수용소에 있던 빌런들을 모두 꺼내서 함께 조커를 막기로 한다. 아캄 수용소의 빌런들도 조커가 자기들을 배신한 것도 있고 고담을 파괴하게 두진 않겠다고 하며 힘을 합치기로 한다. 배트맨은 바바라에게 배트걸 슈트를 입혀주고, 패밀리와 빌런들과 힘을 합쳐서 슈퍼 빌런들을 모두 팬텀존으로 보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조커가 설치한 폭탄이 터져서 고담시의 지반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51] 배트맨은 고담시를 다시 이어붙여서 구해야한다며 고담 시민들에게 서로의 머리에 올라타서 줄을 만들라고 말한다.[52] 하지만 두동강 나는 고담시를 잇기에는 줄이 너무 짧았고, 배트맨은 건너편에 있던 조커에게 도움을 청한다. 조커는 그의 제안을 거절하며 고담과 함께 죽겠다고 하지만 배트맨이 자신에게 조커가 필요하단 사실을 깨달았다고 설득하자[53] 건너편에 있던 조커 일당[54] 역시 줄을 만들고 배트맨의 손을 잡아서 고담을 이어붙이는데 성공한다.
배트맨과 조커는 서로에게 정말 싫어한다고 말하며 화해를 하고, 배트맨은 팬텀존 문지기와 약속한대로 자신 역시 팬텀존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팬텀존에 가기 전에 딕에게 자신이 브루스 웨인이었단 사실을 밝히고, 어색해하며 피하던 포옹도 해준다. 그리고 스스로 팬텀존 프로젝터를 쏴서 팬텀존으로 끌려가지만 팬텀존의 문지기는 배트맨은 자신의 잘못을 알고 변하는데 성공하였다며 고담시에 있어도 된다고 말한다. 이 때 빌런들이 돌아가는 걸 보며 바바라가 쟤네들 잡아야 하지 않냐고 묻자, 배트맨은 우리팀은 너무 강해서 30분쯤 기다렸다가 쫓아가도 문제없다고 한다. 게다가 빈 속으로는 쫓을 수도 없다고.
그리고 일을 모두 마친 배트 패밀리는 다같이 배트 케이브로 돌아가 다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살아간다[55] 엔딩에선 오프닝처럼 배트맨이 '좋은 영화는 항상 하얀색 배경으로 끝나고, 영화사 간부들이나 부모들이 좋아하는 신나는 음악이 나온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가 두려워 했다던 광대뱀에 대해 바바라와 만담을 하고, 딕이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주며 영화는 끝난다. 참고로 쿠키 영상은 없다.
6. 평가
| 메타크리틱 | |
| 스코어 75/100 | 유저 점수 7.7/10 |
| 로튼 토마토 | |
| 신선도 91% | 관객 점수 80% |
| IMDb |
| 평점 7.5/10 |
| 레터박스 |
| 사용자 평균 별점 3.6 / 5.0 |
| 왓챠 |
| 사용자 평균 별점 3.5/5 |
레고 배트맨 무비 가이드[56]
전작인 레고 무비가 그러했듯이 레고 배트맨 무비 역시 평론가들과 관객들에게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57] 폴리곤이나 LA 타임스 리뷰처럼 다크나이트 이후 최고의 배트맨 영화라고 평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전작보다 스펙터클과 애니메이션 등에서는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배트맨을 진지하지 않게 다루는 가볍고 즐거운 가족 영화지만 성인과 아동 모두에게 즐길 만한 요소가 충분하다. 초반부터 제4의 벽을 박살내며 진행하는데 전체관람가 버전 데드풀을 보는 것 같다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감독인 크리스 매케이는 로봇 치킨 시리즈의 제작에 참여한 인물인데 그래서인지 원작을 절묘하지만 예리하게 비트는 식의 유머[58]가 많이 보이며, 개그물이라고는 해도 사실 따져보면 기존 배트맨 시리즈의 주제의식 등을 잘 반영하고 있다.[스포일러] 기존 만화, TV판, 영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나왔던 배트맨 프랜차이즈에 관한 다양한 오마주 요소가 엄청나게 많이 있고, 이에 걸맞게 악당들의 규모는 대형 크로스오버 이벤트급 그 이상으로 최악의 배트맨 악당 순위 TOP 5에 언제나 이름이 빠지지 않는 빌런들도 모두 출연하며, 90년대 들어서 영화는커녕 코믹스에서도 사라져버린 Z급 빌런들도 상당히 많이 나온다.[60] DC 확장 유니버스를 넘어 다크 나이트 삼부작, 클래식 사부작, 애덤 웨스트의 60년대 드라마판 배트맨, 배트맨 TAS 등 배트맨 영화들과 배트맨에 대해 자세히 알면 알수록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다.
여기에 워너 브라더스가 판권을 가지고 있는 영화들의 역대급 빌런들이 총출동하는데[61], 이러한 빌런 올스타즈들의 활약이 카메오에 그치지 않고 클라이막스 전투 씬에서 대활약을 한다. 워낙 대중적으로 유명 작품들을 절묘하게 차용한 덕분에, 혹시나 해당 작품들을 안 본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대사와 장면들이며 충분히 웃으며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들로 인해 DC 빌런들의 활약상이 가려지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DC 기존 빌런들이 자신들의 영역인 고담시를 지키겠다며 반격에 나서는 등, 수많은 빌런들이 등장함에도 난잡하거나 병풍화되지 않고, 스토리성과 캐릭터성이 한층 극대화되는 장점도 있다.[62]
하지만 아동 영화적인 주제의식이 어느 정도 강조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유치하다고 느끼는 성인들도 있는 듯. 게다가 여러모로 혁신과 개성을 보여주면서 레고 소재이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특성과 정체성까지 잘 담아낸 레고 무비와 달리 액션 블록버스터적 면모를 내세우고, 스토리 역시 그 전형적인 공식을 철저히 따라가기 때문에 좀 더 박하게 평가하는 경우도 보인다. 초반부터 전개가 정신없어 적응이 필요하다거나 후반부 대규모 액션이 계속 반복되어 지루하다는 등 비판받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그런 점을 빼도 충분히 평가는 좋은 편. 특히 이후에 개봉한 영화 저스티스 리그의 수준 때문에 이 영화는 재평가를 받아서 호평밖에 남지 않았다.
7. 각종 패러디 요소
- 영화 처음에 등장하는 폭탄 수송 비행기는 맥거핀 항공 소속이라고 직접 언급된다. 이 비행기를 조커가 강탈하는 장면은 다크 나이트 라이즈와 상당히 유사한 분위기다. 그래도 애들 영화다보니 실사라면 사람들 죽어나가거나 산 채로 던져졌을 텐데 조커가 기장을 내던지면서도 낙하산을 씌워주는등, 무지 친절하다.
- 맥거핀 비행기를 몰던 파일럿이 배트맨이 조커를 막을 거라며 반박하는 부분에서는 그 배 두 척 나왔던 때하고 프린스 음악 틀어놓고 행진하던 때에도 막아냈다며 언급이 되는데, 전자는 다크 나이트에서 조커가 시민과 죄수들이 탄 두 척의 배에 폭파장치를 설치해놓고 서로를 폭파시키도록 강요했던 장면을 의미한 것이며 후자는 배트맨 1편에서 조커가 돈을 뿌리며 사람들을 모은 뒤 독가스를 살포했던 장면을 말한다. 한글 자막에서는 단순히 각각 다크 나이트와 배트맨으로 번역하였다. 다크 나이트 패러디가 몇 개 더 있는데, 배트걸이 볼드모트에게 팬텀존 프로젝터를 가져다대며 조커의 '연필 마술' 대사를 패러디한다. "How about a magic trick? I'm going to make you disappear!" (마술은 어때? 이제부터 널 사라지게 할 거야!)을 시전하며 볼디를 관광보낸다. 또한 붕괴되는 고담시를 잇는 장면에서 배트맨과 조커가 서로를 마주 잡을 때, 극중 배트맨이 관람하며 두 번이나 빵 터진 제리 맥과이어의 명대사를 패러디했다. 이 대사는 다크 나이트에서 조커가 배트맨에게 한 대사로, 배트맨과 조커의 애증 어린 관계를 설명한 명대사이기도 하다. 애초에 제리 맥과이어의 그 대사를 넣은 이유가 다크 나이트의 패러디용이다. 근데 너무 위화감이 없고 자연스러워서 눈치를 못 챈 사람도 있다. 한국에서는 마침 제리 맥과이어가 재개봉한 날짜가 레고 배트맨 무비 개봉일과 맞물려서 당일에 두 작품을 연이어 본 관객들도 있는데, 상당수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한다.
- 영화에 등장하는 Z급 배트맨 빌런들은 전부 진짜이다. 가령 카이트맨은 1960년대부터 만화에 나온 적이 있고 조커가 마지막으로 얘기한 "콘디먼트 킹(Condiment King)"은 배트맨 TAS의 "Make em' Laugh" 에피소드에 등장한 개그 캐릭터다. 영상 비행기 파일럿이 전부 진짜냐고 물어보니까 조커는 "구글로 검색해봐"라고 하는데, 한글자막과 더빙에서는 네이버로 검색해보라고 나온다.
- 조커가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다크 나이트 리턴즈 초반의 메인 빌런이었던 뮤턴트 킹이 등장한다.
- 성우 장난이 조금 있는데 이 영화에서 투 페이스 역할로 나온 빌리 디 윌리엄스는 1989년 배트맨 1에서 하비 덴트 역할로 나온 적이 있다. 사실 이 배우는 배트맨 포에버에 진짜 투 페이스로 등장할 뻔했으나 불발했다.[63] 또 알프레드 역할의 레이프 파인스는 해리포터 영화에서 볼드모트 역할을 맡았는데 레고 배트맨 무비에서 볼드모트가 악역으로 등장한다! 단 여기서 볼트모트 배역은 왜인지 다른 성우가 맡았다.
- 90년대 이후 출생한 젊은 한국 관객들에게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미국인들에게는 친숙한 1966년판 애덤 웨스트 배트맨이 여러 차례 인용되는데, 테마곡으로 '나나나나나~ 배트맨'하는 부분은 영화상 OST에서 몇 번 리믹스되며 반복해서 등장한다. 예고편에선 배트케이브에 들어가는 암호로도 사용된다.[64] 배트모빌의 클락션 소리도 바로 이 곡이고, 배트맨 로고가 회전하면서 화면이 전환되는 연출이나 최종 결전 부분에서 로빈과 함께 효과음이 화면에 표시될 정도로 세게 적들을 때려잡는 부분 역시 이 시리즈의 트레이드 마크를 그대로 가져다 쓴 것. 영화 초반 로빈이 배트케이브를 둘러보다 발견한 상어 퇴치 스프레이 역시 애덤 웨스트판에서 개그용으로 등장했던 아이템이며, 최종결전에서 진짜 상어 퇴치용으로 쓴다, 이에 앞서 알프레드는 1966년판 배트맨 슈트를 입기도 한다.[65]
- 배트맨 대 슈퍼맨에 관해서는 공식 트레일러에서도 등장하지만, 배트맨이 조커에게 자신의 최대의 적은 슈퍼맨이라고 직접 언급하기까지 한다. 이후 회상 부분에서 그 영화와 비슷한 분위기로 배트맨과 슈퍼맨이 대치하는 장면이 나온다.
- 고담시 발전소에 킬러 크록이 폭탄을 설치하면서 내가 드디어 뭔가를 했어! 라고 외치는데 아마 킬러 크록이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잉여스러웠던 것을 비꼬는 대사로 보인다. 이후 배트맨이 직접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언급하기도 하고, 악당을 잡는 데 악당들을 모으는 건 바보짓이라고 돌려서 까기도 한다.
- 베인의 목소리가 원작 특유의 멕시코 억양의 저음의 목소리가 아닌,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톰 하디가 보여준 하이톤 목소리다. 또한 옆에 멀뚱히 서있다 배트맨에게 한대 맞고 "그럴 필요 없었잖아(that was unnecessary)" 라고 하는데, 이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 베인의 대사 "I'm necessary evil(난 필요악이야)"를 패러디한 것이다.
- 바바라 고든의 취임식에서 배트맨의 사진 여러 개가 등장하는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장면, 배트맨 비긴즈의 포스터, 배트맨 TAS의 오프닝 패러디, 다크 나이트 리턴즈의 표지, 슈퍼 특공대의 패러디, 1966년 배트맨 영화의 장면, 배트맨 #9 표지에서 로빈을 제거한 패러디, 디텍티브 코믹스 #27의 표지, 1940년대 배트맨 흑백영화 같은 패러디들의 사진들이 많이 등장한다.
- 고담시 전경에 극장에서 그레이의 2가지 그림자라는 간판이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개봉시기상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신작과 경쟁하게 되는데 평론은 레고 배트맨이 압도했으나 매출은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 저택으로 돌아온 배트맨이 부모님과 찍은 사진을 보면서 슬퍼하는 부분에서 사진을 잘 보면 극장 앞이고 크라임 앨리 표지판도 붙어 있다. 즉 부모가 사망하기 바로 직전에 찍은 셀카다. 이어서 알프레드가 배트맨의 과거들을 줄줄이 언급한다. 2016, 2012, 2008, 2005, 1997[66], 1995, 1989, 1966.
- 배트 케이브의 배트 컴퓨터 목소리는 시리다. 엔드 크레딧에도 그렇게 나온다.
- 배트 케이브를 로빈이 둘러보는 장면에서 배트 비행선, 배트 잠수함, 배트 카약이 등장한다. 배트 카약을 빼고는 등장한 적이 있다. # #
- 슈퍼맨의 고독의 요새의 초인종 소리는 슈퍼맨 1의 테마곡이다. 요새 디자인 자체가 슈퍼맨 1 스타일이며, 배트맨이 크리스탈로 된 컴퓨터를 조작하자 조-엘의 영상이 등장하는데 이 역시 슈퍼맨 1의 패러디.
- 팬텀 존에서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사의 빌런들이 다수 등장한다. 영화에 나온 대표적인 악당들만 꼽아보더래도 반지의 제왕의 사우론[67], 해리 포터 시리즈의 볼드모트, 킹콩, 매트릭스 트릴로지의 스미스 요원, 타이탄의 멸망(1981)에 나오는 거대괴수 크라켄, 오즈의 마법사의 서쪽 마녀와 날개 달린 원숭이, 그렘린, 죠스의 상어, 쥬라기 공원의 공룡들,[68] 등 외국 영화의 수많은 악당들이란 악당들은 장르를 불문하고 총출동했다.[69]
- 조커가 팬텀존에서 해방시키는 악당들 중에는 타임 워너랑 관련 없는 닥터후의 달렉도 있다. 저작권 문제인지 조커가 소개하며 영국산 로봇으로 얼버무리고는 '모르겠으면 너희 너드 친구들한테 물어봐'라고 한다.[70] 굳이 연관점을 찾자면 같은 게임에 등장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 스커틀러를 그렘린들이 공격하는 장면은 환상특급의 유명 에피소드 2만 피트의 공포의 패러디. 한 남자가 비행기 창 밖으로 엔진을 부수려하는 그렘린을 발견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믿지 않아서 혼자 잡으려다 고생만 하는 이야기다. 심슨 할로윈 특집에서 스쿨버스로 패러디한 적이 있다.
- 알프레드가 스커틀러에서 추락하는 장면은 다이 하드의 마지막 부분에서 한스 그루버가 추락하던 장면과 구도가 똑같다.
- 조커에게 접수된 웨인 저택으로 돌아온 로빈이 바바라와 알프레드를 구해야겠다며 장비를 챙기고 의상을 갈아입는데, 나이트윙 슈트라고 이름이 붙어 있다. 원래 원작에서 로빈은 나이 먹고 단독 활약하면서 이름을 나이트윙으로 바꾼다. 헌데 사실 이 캐릭터의 이름은 로빈이지만 안경 끼고 체조에 능숙하다는 것은 다크 나이트 리턴즈에서의 케리 캘리와 비슷한 면모다. 또 체조와 무술을 조합한 짐카타를 수련했다고 하는데 체조선수가 무술을 배워 싸운다는 해당 제목의 80년대 영화가 실제 있다.
- 최종결전을 앞두고 로빈이 신나는 음악을 틀어야겠다며 재생하는 음악 중에는 Never Gonna Give You Up이 있다.
- 최종 결전에서 배트맨과 로빈의 합동 풍차 돌리기 킥으로 두들겨 맞는 캐릭터들은 스미스 요원들 - 그렇다, 매트릭스 2: 리로디드의 그 공터 전투씬의 패러디다!
- 전작 레고 무비와의 연결점들이 많이 있다. 조커의 폭탄이 폭발하면 도시 밑에 거대한 공동이 있어 고담은 붕괴한다는 뉴스 해설에선 전작의 주인공 에밋이 안으로 빨려들어가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또한 고담의 지반 구조에 대한 설명이나 탁자 위에 만들어놓은 붕괴 모형으로 레고 고담 역시 탁자 위에 만들어진 레고 시티라는 은유를 한다. 배트맨이 레고 블록들을 마음대로 가지고 상상하는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마스터 빌더"의 능력을 발휘하는 장면도 있다.
8. 흥행
8.1. 북미
|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 2017년 5주차 | → | 2017년 6주차 | → | 2017년 7주차 |
| 23 아이덴티티 | 레고 배트맨 무비 | 레고 배트맨 무비 | ||
| 2017년 6주차 | → | 2017년 7주차 | → | 2017년 8주차 |
| 레고 배트맨 무비 | 레고 배트맨 무비 | 겟 아웃 |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
8.2. 대한민국
|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
| {{{#!folding [ 보이기 / 숨기기 ] | 주차 | 날짜 | 관람 인원 |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합계 매출액 | ||||||
| 개봉 전 | 29,580명 | 29,580명 | -위 | 243,356,600원 | 243,356,600원 | ||||||||
| 1주차 | 2017-02-09. 1일차(목) | 7,285명 | 93,037명 | 9위 | 54,661,700원 | 734,516,505원 | |||||||
| 2017-02-10. 2일차(금) | 8,404명 | 8위 | 68,906,851원 | ||||||||||
| 2017-02-11. 3일차(토) | 28,669명 | 9위 | 231,355,354원 | ||||||||||
| 2017-02-12. 4일차(일) | 32,024명 | 8위 | 260,414,500원 | ||||||||||
| 2017-02-13. 5일차(월) | 5,822명 | 8위 | 43,354,600원 | ||||||||||
| 2017-02-14. 6일차(화) | 6,725명 | 9위 | 47,921,000원 | ||||||||||
| 2017-02-15. 7일차(수) | 4,108명 | 11위 | 27,902,500원 | ||||||||||
| 2주차 | 2017-02-16. 8일차(목) | 1,780명 | 19,157명 | 18위 | 12,235,300원 | 144,777,700원 | |||||||
| 2017-02-17. 9일차(금) | 2,494명 | 16위 | 18,959,500원 | ||||||||||
| 2017-02-18. 10일차(토) | 4,969명 | 17위 | 39,628,900원 | ||||||||||
| 2017-02-19. 11일차(일) | 5,351명 | 14위 | 43,243,400원 | ||||||||||
| 2017-02-20. 12일차(월) | 1,916명 | 17위 | 12,848,500원 | ||||||||||
| 2017-02-21. 13일차(화) | 2,071명 | 17위 | 14,409,600원 | ||||||||||
| 2017-02-22. 14일차(수) | 576명 | 27위 | 3,452,500원 | ||||||||||
| 3주차 | 2017-02-23. 15일차(목) | 722명 | 6,248명 | 26위 | 4,722,900원 | 47,272,200원 | |||||||
| 2017-02-24. 16일차(금) | 568명 | 28위 | 4,329,700원 | ||||||||||
| 2017-02-25. 17일차(토) | 1,340명 | 26위 | 10,776,800원 | ||||||||||
| 2017-02-26. 18일차(일) | 1,782명 | 21위 | 14,717,300원 | ||||||||||
| 2017-02-27. 19일차(월) | 784명 | 26위 | 5,405,000원 | ||||||||||
| 2017-02-28. 20일차(화) | 802명 | 27위 | 5,345,200원 | ||||||||||
| 2017-03-01. 21일차(수) | 250명 | 35위 | 1,975,300원 | ||||||||||
| 4주차 | 2017-03-02. 22일차(목) | 16명 | 329명 | 66위 | 136,000원 | 2,550,700원 | |||||||
| 2017-03-03. 23일차(금) | 16명 | 75위 | 126,000원 | ||||||||||
| 2017-03-04. 24일차(토) | 120명 | 46위 | 978,700원 | ||||||||||
| 2017-03-05. 25일차(일) | 163명 | 39위 | 1,203,000원 | ||||||||||
| 2017-03-06. 26일차(월) | 6명 | 72위 | 49,000원 | ||||||||||
| 2017-03-07. 27일차(화) | 6명 | 84위 | 44,000원 | ||||||||||
| 2017-03-08. 28일차(수) | 2명 | 96위 | 14,000원 | ||||||||||
| 5주차 | 2017-03-09. 29일차(목) | 13명 | 329명 | 77위 | 100,500원 | 2,244,300원 | |||||||
| 2017-03-10. 30일차(금) | 6명 | 78위 | 51,500원 | ||||||||||
| 2017-03-11. 31일차(토) | 196명 | 44위 | 1,108,500원 | ||||||||||
| 2017-03-12. 32일차(일) | 109명 | 47위 | 940,800원 | ||||||||||
| 2017-03-13. 33일차(월) | 1명 | 90위 | 8,000원 | ||||||||||
| 2017-03-14. 34일차(화) | 2명 | 100위 | 16,000원 | ||||||||||
| 2017-03-15. 35일차(수) | 2명 | 93위 | 19,000원 | ||||||||||
| 6주차 | 2017-03-16. 36일차(목) | 0명 | 80명 | -위 | 0원 | 706,300원 | |||||||
| 2017-03-17. 37일차(금) | 0명 | -위 | 0원 | ||||||||||
| 2017-03-18. 38일차(토) | 26명 | 73위 | 215,500원 | ||||||||||
| 2017-03-19. 39일차(일) | 54명 | 56위 | 490,800원 | ||||||||||
| 2017-03-20. 40일차(월) | 0명 | -위 | 0원 | ||||||||||
| 2017-03-21. 41일차(화) | 0명 | -위 | 0원 | ||||||||||
| 2017-03-22. 42일차(수) | 0명 | -위 | 0원 | }}} | |||||||||
| 합계 | 누적관객수 148,760명, 누적매출액 1,175,424,305원 | ||||||||||||
개봉 전 2월 4일, 2월 5일 주말에 유료시사회를 열어서 개봉 전날 관객수로 29,580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날인 2월 9일에는 《조작된 도시》, 《공조》, 《트리플 엑스 리턴즈》, 《더 킹》, 《50가지 그림자: 심연》, 《컨택트》,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원 - 작아진 명탐정》, 《모아나》에 이은 9위를 한데다가 개봉 첫날 관객수로 7,285명을 기록했다.
2월 10일에는 관객수증가로 《모아나》를 치고 8위로 올라갔다.
2월 11일에는 《모아나》에 밀려 9위로 떨어졌다.
2월 12일에는 《50가지 그림자: 심연》를 치고 8위로 올라갔다.
2월 14일에는 《모아나》에 밀려 9위로 떨어졌다.
2월 15일에는 10위권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거의 모든 영화관에서 내려갔다.
3월 19일에는 상영종료되어서 최종집계는 전국 관객수 14만 8760명, 매출액 11억 7542만 4305원.
8.3. 영국
| 영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 2017년 5주차 | → | 2017년 6주차 | → | 2017년 7주차 |
| 씽 | 레고 배트맨 무비 | 레고 배트맨 무비 | ||
| 2017년 6주차 | → | 2017년 7주차 | → | 2017년 8주차 |
| 레고 배트맨 무비 | 레고 배트맨 무비 | 레고 배트맨 무비 | ||
| 2017년 7주차 | → | 2017년 8주차 | → | 2017년 9주차 |
| 레고 배트맨 무비 | 레고 배트맨 무비 | 로건 |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영국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9. 명대사
좋은 영화는 검은색 화면으로 시작하고 장엄하면서 음산한 오프닝 곡은 영화사 간부들과 부모들을 긴장시킨다.
저 로고, 우리에게 항상 익숙한 로고지. 워너 브라더스. 그리고 워너 애니메이션 그룹.
-배트맨, 영화 시작 전 워너 브라더스 로고와 워너 애니메이션 그룹 로고와 함께 영화가 시작되기 전의 개념을 설명한다. 여기서 대놓고 워너 브라더스를 디스한다.
저 로고, 우리에게 항상 익숙한 로고지. 워너 브라더스. 그리고 워너 애니메이션 그룹.
-배트맨, 영화 시작 전 워너 브라더스 로고와 워너 애니메이션 그룹 로고와 함께 영화가 시작되기 전의 개념을 설명한다. 여기서 대놓고 워너 브라더스를 디스한다.
DC... 배트맨이 먹여살린 회사...
아니, 왜 슈퍼맨? 꼬우면 덤벼.
DC... The house that Batman built...
Yeah, what, Superman? Come at me bro.
—배트맨, 영화가 시작하고 DC 코믹스 로고와 함께 슈퍼맨을 도발한다.
아니, 왜 슈퍼맨? 꼬우면 덤벼.
DC... The house that Batman built...
Yeah, what, Superman? Come at me bro.
—배트맨, 영화가 시작하고 DC 코믹스 로고와 함께 슈퍼맨을 도발한다.
흠... 랫팩-듄이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지만 로고 인트로는 봐도 멋지단 말이야.
-배트맨, 랫팩-듄 엔터테인먼트 인트로를 보고 친 드립. 웃긴 건, 대부분의 랫팩-듄 로고가 영어는 안 나오고 로고만 나오기에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다.
-배트맨, 랫팩-듄 엔터테인먼트 인트로를 보고 친 드립. 웃긴 건, 대부분의 랫팩-듄 로고가 영어는 안 나오고 로고만 나오기에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면,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 변화해라. 호우. [71]
If you want to make a world better place, take a look at yourself and make a change. Hooo.
—마이클 잭슨 배트맨,[72] 사실상 영화 전체의 핵심 주제다.
If you want to make a world better place, take a look at yourself and make a change. Hooo.
—
"제 이름은 리처드 그레이슨이에요. 다른 아이들은 저를 "딕"이라고 불러요.[75]"
My name is Richard Grayson. The other kids in the orphanage call me Dick.
"뭐, 아이들은 못되게 굴 수도 있지."
Well, children can be cruel.[76]
—딕과 브루스, 처음 만난 갈라에서 대화를 나누며.
My name is Richard Grayson. The other kids in the orphanage call me Dick.
"뭐, 아이들은 못되게 굴 수도 있지."
Well, children can be cruel.[76]
—딕과 브루스, 처음 만난 갈라에서 대화를 나누며.
78년[77]동안 이 짓을 해왔으면, 나에 대한 태도가 변할때도 됐잖아!
I think after 78 years, I deserve respect!
—조커, 오랜 시간동안 자신에 대한 태도가 바뀌지 않는 배트맨을 추궁하며
I think after 78 years, I deserve respect!
—조커, 오랜 시간동안 자신에 대한 태도가 바뀌지 않는 배트맨을 추궁하며
가끔은 사람을 잃는 것도 인생의 일부란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없단 건 아니야.
Sometimes, losing people is part of life. But that doesn't mean you stop letting them in.
그리고 너, 미 이호, 스페인어로 '아들'이란 뜻이야.
and you, Mi hijo, It's Spanish for son.
이게 내 가족이야. 하지만 네 가족이기도 해.
This is my family. But it's your family too.
—배트맨, 팬텀 존으로 돌아가기 전 배트 패밀리와의 마지막 대면에서.[80]
Sometimes, losing people is part of life. But that doesn't mean you stop letting them in.
그리고 너, 미 이호, 스페인어로 '아들'이란 뜻이야.
and you, Mi hijo, It's Spanish for son.
이게 내 가족이야. 하지만 네 가족이기도 해.
This is my family. But it's your family too.
—배트맨, 팬텀 존으로 돌아가기 전 배트 패밀리와의 마지막 대면에서.[80]
10. 여담
- 예고편이 공개된 후, 이것보다 재밌을 것 같다는 매우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었다.[81] 이후 나온 트레일러에서는 BvS에 등장하는 대결 장면과 비슷한 구도가 지나가며 배트맨이 "내 최대의 적은 슈퍼맨"이라는 말을 하자 조커가 울먹이는 장면까지 등장했다. 드디어 제대로 된 저스티스 리그 영화가 나올 것이란 기대하는 사람도 많았고, 실제로 개봉 이후 평가 면에서는 기존 DC 확장 유니버스 영화들을 간단히 압도하고 있다. 본편에서 다른 저스티스 리그 멤버들의 출연 분량은 카메오 정도지만, 슈퍼맨은 극중 대사로 자주 언급되며 스토리상으로도 배트맨의 내적갈등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한 축을 맡고 있다. 또한 저스티스 리그의 반대편인 수어사이드 스쿼드(영화)를 질적, 양적으로 압도할 만큼 배트맨 역사상의 빌런들 역시 조연, 카메오로 총출동하고 이들이 등장하는 상황도 억지스럽지 않아 호평을 받고 있다. 게다가 감독의 언급에 따르면 레고 저스티스 리그 영화도 만들고 싶다고 한다!
- 전작 레고 무비에서는 물과 화염 등이 모두 레고 블럭으로 표현되며, 레고 피규어들도 어디까지나 현실적으로 가동 가능한 범위 안에서만 팔다리를 움직였으나 이번 작품에서는 배경묘사 스케일이 커지고 액션도 부드럽고 다이나믹해졌기에 물, 불, 얼음, 폭발 등은 레고 부품이라기보단 도트덩어리에 가깝게 표현되고[82] 팔다리를 잡아뽑거나 연질소재로 뽑아줘도 무리일 정도의 자세도 취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레고사의 신제품 공개로, 레고 배트맨 무비의 제품과 등장인물 피규어가 공개되었다. 조커, 할리 퀸은 물론 포이즌 아이비, 미스터 프리즈, 투 페이스, 펭귄, 캣우먼, 리들러, 킬러 크록 가 있다 이뿐만 아니라 마이너 악당들인 카이트맨, 오르카, 킬러 모스, 조디악 마스터, 콘디먼트 킹, 젠틀맨 고스트, 더 이레이져 등 코믹스에서도 한두번 출연한 악당들이 이 영화로 인해 미니 피규어가 생겼다는 점. 주목할 건 기존 프린트로 처리되던 유틸리티벨트가 별도의 부품으로 조형되었다.
- 레고 배트맨 무비 제품군은 바로 레고 슈퍼히어로즈 라인업이 나오게 만든 두 공신중 하나인 레고 배트맨제품군의 오마쥬.(2000년대 초~중반)[83]이 라인업으로 발매된 아캄 수용소, 배트케이브는 레고 배트맨 제품의 그 제품을 재해석해서 내놓았다.
- 2017년 2월 4일~5일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의 일부 지점에서 하루 1~2회 유료시사회가 진행되었으며 해당 관람객에게 경품 세트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유료시사회 정보
- CGV의 일부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아이맥스 관람객 대상으로 레고 배트맨 4종 중 하나를 특전으로 주는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했었다.이벤트 정보
- 저스티스 리그에서 배트맨의 이미지가 급격하게 안 좋아짐은 물론 저스티스 리그 자체도 기대에 못미치자 팬들 사이에서는 그냥 워너는 실사화는 때려치우고 레고 저스티스 리그(…)나 만들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후 팬들의 바람대로 후속편이 추진되었으나 레고 영화에 대한 판권을 배트맨의 판권을 가진 기존 계약사인 워너 브라더스가 아닌 유니버설에서 가져가게 되어 후속편 계획은 백지화되었다. 원래는 저스티스 리그, 슈퍼맨과의 관계가 조명될 예정이었으며 메인 빌런은 렉스 루터와 OMAC이 될 예정이었다.#
- 홍보용 영상중에 배트맨(레고 무비)이 CW버스 히어로들과 만나는 영상이 있다.
근데 디자인이 완전 다르다
- 2024년 9월 21일 배트맨의 85주년을 기념한 영상이 올라왔는데, 캐릭터들이 이 영화의 캐릭터 디자인을 사용하였다. 단순히 디자인을 재탕한 것일 수도 있지만 그를 감안해도 이 영화가 배트맨 영화중에서도 손꼽히는 작품인만큼 이 영화에 사용된 디자인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84]
[1]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2] 케빈 콘로이 스타일이 아닌, 크리스천 베일 스타일 특유의 목을 긁는 발성을 한다. 특이한 건, 브루스 웨인으로 있을 때도 그런다는 것. 이는 로봇 치킨의 제작진이 참여한 작품이기 때문인 게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연기톤이 로봇치킨에서 주로 나오는 배트맨의 연기톤이다.[3] 전작에 이어 그대로 맡음. 이후 닌자 배트맨에서도 배트맨을 맡게 된다.[4] 한일 모두 배트맨(배트맨 모던 에이지 시리즈)와 동일하다.[5] 영화 버드맨에서 리건 톰슨(마이클 키튼)의 매니저 역할로 출연했었다.[6]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를 맡은 적이 있다.[7]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볼드모트를 맡은 그 배우 맞다. 참고로 여기도 볼드모트가 나온다...[8] DC OVA 유니버스의 원더우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클레어 템플, 스타워즈의 실사화 버전 아소카 타노.[9] 전작 레고 무비에서 와일드스타일과 유니키티의 목소리를 맡은 적이 있다.[10] 1989년 배트맨 이후 무려 28년 만에 하비 덴트 역으로 복귀했다. 그리고 비록 목소리 연기지만 윌리엄스 본인 소원대로 투 페이스 연기까지 담당하게 되었다. 빌리 디 윌리엄스는 실사영화에서는 배우가 토미 리 존스로 바뀌는 바람에 투페이스를 연기하지 못했다.[11] 더 배트맨에서 실사 캣우먼으로 캐스팅되었다.[12] 프랑스어 성우가 다름 아닌 앙투안 그리즈만이다.[13]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마리아 힐 역[14] 목소리뿐만 아니라 특유의 응답음도 같이 들어갔다. 때문에 Siri를 한 번이라도 써본 사람이라면 바로 눈치챌 것이다.[15] 본명은 레오나르드 피아스코. 브루스 웨인의 동창이지만 과거를 지우기 위해서 빌런이 되었다.[16] 킬링 조크에도 나오는 화학 약품에 빠지기 전인 시절의 조커. 그런데 머리는 제이슨 토드의 레드 후드와 비슷하다.[17] 본명은 미첼 마요. 케첩과 머스터드 소스 발사기(...)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 빌런. 코믹스에서도 내내 개그 캐릭터로 쓰이기 바쁘다...[18] 본명은 빅터 굿맨. 자신을 파라오라고 착각하는 이집토마니아.[19] 본명은 해리엇 프랫. "원더랜드 갱"의 멤버이다.[20] 본명은 노아 커틀러.[21] 본명은 마그넷 파이. 도둑이라는 컨셉은 캣우먼과 비슷하지만 훨씬 마이너하다. 하지만 고담(드라마)과 배트우먼(드라마)에서 괜찮게 실사화되었다.[22] 본명은 제이크 베이커. 발명가로 본인이 발명한 특수한 벨트로 변신했다는 설정.[23] 본명은 카탈리나 플로레스. 나이트윙을 강간한 최악의 인간말종.[24] 본명은 카밀라 오틴.[25] 국내에서는 워너 브로스 대신 워너 브라더스라는 이름이 널리 쓰이지만 사실 이게 정식 기업명이다.[26] 이 영화에서는 로고 밑에 랫팩 엔터테인먼트라는 영문자가 같이 표기되었지만 사실 랫팩이 제작한 영화에서는 로고만 나오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이 영화에서 로고를 표기하는 제작사 중에 꽤나 강한 임팩트를 주는 편.[27] 이 비행기가 소속된 항공사 이름이 맥거핀 항공인데, 이름 그대로 작중 맥거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28]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오프닝 시퀀스를 오마주한 장면. 이때 비행기로 들어온 조커가 총을 겨누면서 협박하자 기장의 반응이 압권인데, 조커를 무서워하기는커녕 그가 패배한 영화들을 줄줄이 말하면서 "너 어차피 배트맨 때문에 실패할 거잖아, 안 그래?"라며 아무렇지도 않아한다.[29] 조커의 계획을 듣기 전에는 딱히 반응없던 기장도 그제서야 "진짜 철저히 준비했군요!"라며 겁먹는다(...).[30] 이때 조커가 눈물이 그렁그렁한 상태로(...) "그럼 누군데!?"라고 반문하자, 배트맨은 쿨하게 "슈퍼맨."이라고 답한다.[31] 일부러 무시한게 아니라 다른 아이들틈에 낑겨있어서 정말 못 봤다.[32] 암호는 "아이언맨 재수없어.".[33] 여기서 톰 크루즈의 명대사인 "넌 날 완성시켜."가 나온다.[34] 이때 나오는 장면들은 순서대로 배트맨 대 슈퍼맨,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20세기 배트맨 실사영화 시리즈, 1960년대 배트맨 TV 시리즈.[35] 여담으로 배트맨 대 슈퍼맨부터 20세기 장면들은 레고로 패러디되었는데, 1960년대 배트맨 TV 시리즈의 해괴한 댄스 장면과 조엘 슈마허 감독의 젖꼭지 슈트는 그대로 나왔다. #[36] 원작에서 배트맨은 경찰과 거의 협조하지 않는 이유는 고담시 경찰 자체가 썩어빠졌기 때문이라는 걸 비트는 장면이다.[37] 이때 흘러나오는 노래는 Three dog night의 one is the loneliest number.[38] 그리고 이 때 배트맨은 화가 난 나머지 더빙판 기준으로 "뭐가 됐든요, 알프레드는 가족이라는 게 없잖아요. 제 시중만 들며 살았구요. 근데 아들 키우는 것에 대해 뭘 알겠어요?"라고 패드립을 친다.알프레드의 기겁하는 표정은 덤.[39] 이 때 딕을 가리키며 '110% Expendable'이라고 말하는데, 즉 소모품 취급한 것. 딕은 그게 무슨 뜻인지 몰라 넘어갔다.[40] 그린 랜턴도 초대 받았는데, 본인은 왜인진 모르지만 자기도 한동안 초대 못받았다며 위로 아닌 위로를 한다.[41] 심지어 플래시는 배트맨에게 사진을 찍어달라 한 뒤 배트맨을 제외한 저스티스 리그의 사진을 찍게 한다.[42] 아쉽게도 레이프 파인스가 아닌 다른 성우다.[43] 부하로 수많은 날개 달린 원숭이들을 대동해서 나온다.[44] 등장씬에서 영국 로봇들이라고 말하며 더빙판은 "모르면 물어보세요"라고 말하지만 영어판에서는 귀찮다는 듯 목소리를 깔며 네 너드 친구들에게 물어보라고 말한다.[45] 등장 시 대사는 당연하게도 "말살하라~!"[46] 전부 한 몸값 하는 레어 피규어들이다.[47] 근데 조커도 배트맨이 웨인 저택에 룸메이트로 같이 사는 줄 안다.[48] 배트 모빌을 타고 사우론에게 돌진하다가 바다괴물이 화염을 발사하자 방향을 꺾어서 사우론을 파괴하게 만들었다.[49] 이들을 대피시킨 이유는 "소중한 존재를 또 잃을 수 있다는 불안감"때문이었다.[50] 이때 배트맨 왈: 너가 여기 있는 또라이들을 다 탈출시킨 걸 네 보스가 알면 가만 안둘거다.[51] 이 때 지반이 무너지며 고담시의 다리가 끊어지는데, 이 역시 오프닝 시퀸스와 마찬가지로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오마주로 보인다.[52] 레고 블럭의 머리에 있는 돌기 부분과 레고의 발에 있는 홈 부분을 연결하는 식으로 올라타서 긴 레고 줄을 만든다.[53] 이때 배트맨의 대사가 상당히 로맨틱(...)하다[54] 할리퀸이랑 자기 부하들. 팬텀존에서 왔던 악당들은 이 때 대부분 팬텀존에 돌아가버린 상태였다.[55] 초반에 배트맨이 혼자 집에 돌아와서 하던 행동들과 대비가 되어 감동을 자아낸다.[56] 국내 영화 프리뷰 유튜버 발없는새의 평가. 대체적인 평론 및 작품에 대한 이해를 알 수 있다.[57] 엄밀히 말해서는 후속이 아닌 스핀오프다.[58] 예를 들어, 돈옵저 디스라던가 역대 배트맨 무비 비틀기, 또 레고 제품 비틀기(안전벨트 없음, 좌석이 하나임) 등. 게다가 레고 무비는 스톱모션 비슷하게 구현한 CG고 로봇 치킨은 스톱모션 시리즈라는 유사점도 있다.[스포일러] 고담시티에는 과연 배트맨이 필요한 것인가, 혹은 우리 모두가 배트맨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메시지는 잘 알다시피 다크나이트 시리즈에서 등장했었으며, 마스크 오브 팬터즘에서 나왔던 것처럼 배트맨이 새로운 가족을 갖는 것에 대해 공포를 느낀다는 것, 킬링 조크 등으로 잘 알려진 조커와 배트맨 간의 애증의 관계, 유명했지만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는 안 좋은 쪽으로 폭발한 부모님의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 등 유명 주제들이 여럿 들어가 있다.[60] 베인, 펭귄 같은 인지도 있는 악당들은 당연하고, 마임, 캘큘레이터 같은 마이너한 캐릭터도 나온다. 플래시의 빌런인 캡틴 부메랑도 등장한다.[61] 해리 포터 시리즈의 볼드모트, 반지의 제왕의 사우론, 오즈의 마법사의 사악한 서쪽 마녀와 날개 달린 원숭이들, 그렘린의 그렘린 등.[62] 다만 조금 아쉬운 건 기존 배트맨 빌런들의 비중이 너무 적다 보니 캐릭터성이 조금 왜곡되어 보이는 경우가 있는 것. 가령 리들러나 투페이스, 베인 등은 조커 못지않은 거물급 빌런이고 종종 대립하기도 할 정도로 독자적인 세력을 갖추고 있는데, 영화에선 다른 마이너한 악당들처럼 조커보다 못한 듯이 나왔다. 빌런 외에도 저스티스 리그의 경우엔 배트맨을 파티에 초대하지 않은 사정 같은 게 설명되질 않다보니 진짜로 배트맨이 저스티스 리그에서 소외당하는 것처럼 나온다. 실제론 배트맨의 성향 때문에 그런거지 진짜 히어로들이 누군가를 왕따시키거나 무시하는 인성인 건 아닌데 말이다. 짐 고든의 경우에도 이 영화만 보면 허구한 날 배트맨에게만 의존하는 무능한 경찰처럼 보일 소지가 있다. 뭐 시간관계상, 스토리상 그냥 그렇게 한 거고 아예 왜곡해버린 거거나 혹평을 들을 정도의 문제인 건 아니지만 말 그대로 아쉬운 부분.[63] 배우를 토미 리 존스로 바꾸고 싶어했던 조엘 슈마허 감독이 위약금까지 물어가면서 교체를 강행한 것.[64] 본편에서의 암호는 "아이언맨 재수없어!".[65] 여담으로 2016년 DC 리버스의 매우 진지한 코믹스 <올스타 배트맨>에서 배트맨이 상어 퇴치제를 이용하는 개그씬이 있다.[66] 이 부분에서는 해당 실사 영화의 배트맨 슈트 사진이 갑자기 등장하는데, 슈트 가슴에 젖꼭지가 달린 것 덕분에 야하다고 욕을 많이 먹었기 때문이다.[67] 전사의 모습이 아니라 우리에게 친숙한 탑 위의 거대한 붉은 눈알의 형상으로 나오며, 눈에서 용암을 마구 뿜어내는 능력이 추가되었다.[68] 죠스와 쥬라기 공원은 워너 브라더스가 아닌 유니버설 픽처스 영화들이다.[69] 참고로 4년 후에 나오는 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에서도 워너 계열 캐릭터들이 대다수 등장한다.[70] 한글 자막판에서는 영드 팬으로 언급[71] 여기까지가 인용문이다.[72] '마이클 잭슨'이라고 나왔다가 재빨리 '배트맨'으로 바뀐다.[73] 더빙판은 "아이언맨 재수없어!"[74] 그러나 옆동네 드립했다가 오히려 데드풀 2에서 데드풀이 배트맨 드립 치거나 케이블이 그의 목에 칼을 찌르자 DC 유니버스에서 온게 아니냐는 드립을 쳐서 디스당하기도 했다.[75] Dick은 Richard의 약칭이기도 하고 단어로선 두 가지 뜻으로 자주 쓰이는데 싸가지 없는 놈이란 뜻과 남성의 성기라는 뜻으로 쓰인다.[76] 우리말 버전에선 "딕이란 이름은 고약하단 뜻이 있지."로 번역되었다.[77] 배트맨은 2017년에 연재 78주년을 맞이했다.[78] 여기서 포인트는 서로 증오한다는 듯이 말하는게 아니라 연인들끼리 사랑한다고 하듯이 말한다.(...)[79] 레고 디멘션즈에서는 여기에 좀 더 추가되는데 - 조커: 배트맨, 너 정말로 '너는 나의 가장 큰 적이야'이라고 말 한 거 진심이야?(batman, did you really mean it when you said i was your greatest enemy?) / 배트맨: 그래, 난 평생 너와 싸울 거야. 이 정신 나간 미치광이야.(...) (yeah, i'll fight you for the rest of my life, you deranged lunatic.) / 조커: 그거 완전 멋졌어.(that was beautiful.)[80] 자신이 부모님을 잃은 것처럼 가족들을 잃을까봐 보호하려 했던 실수와 결과를 통해, 사람을 잃을 순 있지만 만날 수도 있다는, 자신이 직접 깨달은 말을 로빈에게 해 준다. 이 때 로빈이 안아주려 해도 전과 같이 피하지 않고 먼저 안아주는 모습이 감동적.[81] 영화 개봉 1년 전, BVS가 개봉을 앞두고 지미 키멜 쇼에서 BVS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영상을 제작했는데, 벤 애플렉, 헨리 카빌, 제시 아이젠버그, 이외에 레고 배트맨인 윌 아넷도 나왔었다. 하지만 이 때만 하더라도 "아무도 레고 배트맨 신경 안 써"라고 무시를 당했었는데.. 1년 뒤 레고 배트맨 무비 개봉 이후 이 두 작품의 위치는 완전히 역전되어버렸다.[82] 정도의 차이는 있다. 레고 블록으로 제대로 처리된 것도 있는 반면, 속도감있게 지나가는 화염 등은 뭉갠 것도 있는 식.[83] 또 다른 하나는 지금의 마블제품군 전신인 레고 스파이더맨[84] 사실 이후 제품에는 배트맨과 조커, 할리 퀸등 이미 이 영화 이후에 디자인이 변경된 캐릭터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