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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px -12px; margin-bottom: -2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margin-bottom: -12px;" | ★5 영웅 | |||||||
란 | 바이켄 | 밤의 연회 릴리아스 | 비올레토 | 잔영의 비올레토 | 빌트레드 | 집행관 빌트레드 | 세즈 | |
실험체 세즈 | 셀린 | 영안의 셀린 | 엘비라 | 에르발렌 | 종결자 찰스 | 제뉴아 | 카일론 | |
뒤틀린 망령 카일론 | 키세 | 페이라 | 화원의 리디카 | 헤이스트 | ae-윈터 | |||
★4 영웅 | ||||||||
수린 | 풍운의 수린 | 시더 | 암살자 시더 | 초승달 무희 링 | 카린 | 혈검 카린 | 라스트 피스 카린 | |
카와나 | 콜리 | 암살자 콜리 | ||||||
★3 영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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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발드 | 레브나 | 루지드 | 무위 | 미르사 | 스벤 | 아딘 | 알렉사 | |
오르테 | 에즈라 | 쥬디스 | 탈리아 | 페넬로페 | 하탄 | |||
전직 영웅 | ||||||||
의적 루지드 | 신록의 아딘 | 성염의 아딘 | 여름의 제자 알렉사 | 청현의 아딘 | 구원자 아딘 |
란 Ran ラン 嵐 | |||||
영웅 소개 | |||||
비밀을 품은 고독한 방랑자 |
속성 | 냉기 속성 | 직업 | 도적 | 별자리 | 백양궁 |
지휘 | 52 | 매력 | 88 | 정치 | 24 |
정보 | |||
태생 등급 | ☆5 | 본명 | 란 |
소속 | 전승자 | 설정분류 | [별의 계보] 전승자 |
C.V. | 김인(한)/히야마 노부유키(일)/빌리 카메츠(영) | ||
출시 형식 | 통상소환 | 출시일 | 2021/10/14 |
각인해방 | 각인집중 | ||
효과저항% 증가 | 공격력% 증가 |
각인 공유 영웅 | |||
- | - | - | |
란 | - | - | - |
성약 | 전직 | 월광 | 이벤트 |
특기 | |||
투사의 감각 | |||
그의 시선은 적의 공격을 순식간에 간파해냅니다. | |||
적용 유형 | 임무속성 [미지의 지식] | 특기 효과 | 보상 보너스 +10% |
프로필 |
사계절의 검 중에서 [겨울의 검]을 지닌 검사. 본래 동방 대륙 출신이지만, 목적을 위해 오랜 시간 타 대륙을 떠돌아다녔다. 하지만 그 어떤 성과도 이루지 못한 채, 운명에 이끌리듯 동방으로 돌아오고 만다. |
영웅 관계도 | ||
기본 | ||
모험가 라스 | 약속을 어기고 재앙을 가져온 자. 하지만 그의 용기와 의지가 더 큰 위험을 몰아낼 거라 믿는다. | |
비후 | 겉보기와 달리 잔소리가 많은 영감. 신뢰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존재 중 하나다. | |
아룬카 | 같은 의무를 가진 자. 그렇다고 가까이 지내기에는 부담스러운 성격이다.. | |
아딘 | 기나긴 고통의 연쇄를 끊어준 아이. 언젠가는 그 빚을 꼭 갚을 생각이다. | |
태유 | 기나긴 고통의 연쇄를 끊어준 녀석. 하지만 마음에 안 드는 것은 여전하다. | |
자하크 | 그동안 짊어지고 있던 고통을 내려놓고, 부디 편안히 잠들었으면 한다. | |
루아 | 사라진 줄 알았던 재앙의 잔재. 소중한 그녀와 세계를 위해서 반드시 막아야 한다. | |
아리아 | 한때 의지했으나, 적이 되어버린 존재. 과거의 선택을 여전히 용서할 수 없다. | |
아미드 | 모든 것을 바쳐도 아깝지 않은 존재. 그녀가 있기에 나로서 존재할 수 있다. |
능력치 | |||
<colbgcolor=#c3e1e6,#19373c> 레벨 | Lv.15성0각성 | Lv.505성5각성 | Lv.60 6성6각성 |
전투력 | 1686 | 16276 | 20675 |
공격력 | 89 | 897 | 1119 |
생명력 | 297 | 4285 | 5380 |
속도 | 123 | 125 | 129 |
방어력 | 60 | 390 | 483 |
치명확률 | 15.0% | 23.0% | |
치명피해 | 150.0% | ||
협공확률 | 3.0% | ||
효과적중 | 0.0% | ||
효과저항 | 0.0% |
[clearfix]
1. 개요
보아하니 내 도움이 필요한 모양이군? 좋아, 그 기대에 부합하도록 노력해볼게.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5성 도적 영웅 란. 3주년 기념 영상에서 컨셉아트와 2, 3스킬 애니메이션이 공개됐으며 10월 15일 패치 때 출시되었다.2. 배경 스토리
란 서브스토리인 '여름과 가을'에서 첫 등장. 이제라에서 빌트레드와 함께 수련했던 기억을 떠올리다 알렉사를 만난다. 알렉사를 통해 카로와 만나고 동방대륙으로 향하려던 도중 자신의 검이 반응하는 걸 느낀다. 검이 반응하던 이유는 여름의 검을 가지고 있던 라스가 주변에 있어서 그랬던 것. 라스와 조우하고 언젠가 동방대륙에서 만날 거라 직감하며 먼저 동방대륙으로 떠난다.아리아 서브스토리인 '신념의 갈래'에서도 등장. 그림자 엘프의 새로운 지도자가 된 아리아가 극단적인 방식으로[1] 부족을 이끌려 하자 그녀를 막으려 하지만 자하크의 방해로 실패한다.
3. 스킬
격풍 | ||||
액티브 | 소울 1 획득 | |||
스킬 효과 | 검기를 날려 적을 공격합니다. 대상의 방어력을 20% 관통합니다. 자신의 속도에 비례해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
정신 집중 | ||||
액티브 | - | 쿨타임 5턴(4턴) | 소울 2 획득 | |
스킬 효과 | 아군 전체에게 2턴 간 면역을 발생 시킨 후 자신에게 2턴 간 공격력 증가를 발생시킵니다. 자신에게 추가 턴이 발생합니다.다. |
찰나의 검격 | ||||
액티브 | 쿨타임 5턴(4턴) | 소울 2 획득 | ||
스킬 효과 | 발도술로 적 전체를 공격하여 강화효과를 2개 해제한 후 80%(100%) 확률로 2턴 간 낙인, 65%(185%) 확률로 2턴 간 방어력 감소를 발생시킵니다. 자신에게 스킬 대미지 무효를 발생시킵니다. 자신과 대상의 속도에 비례해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
3.1. 평가
2스킬로 아군 전체에게 면역을 부여한 후 3스킬로 광역으로 강화효과 해제 및 방어력 감소와 함께 회복량, 행동 게이지 증가량을 절반으로 감소시키는 신규 디버프 낙인을 발생시키는 서브딜러 및 디버퍼 컨셉의 영웅.같은 백양궁 5성 도적인 카일론과 함께 기본 속도가 129로 에픽세븐 내 최고의 속도를 가진 둘 뿐인 영웅이다. 주류 템세팅의 변화로 인해 129라는 속도가 빛 좋은 개살구가 된 카일론과는 달리, 현재 란은 선턴잡이로 역할이 정립된 상태이므로 기본속도가 129라는 점만으로도 기존의 대표적인 선턴 디버퍼였던 세리스, 불신자 리디카, 메르헨 테네브리아, 바사르 등하곤 차원이 다른 강점을 지닌다. 란 출시만으로 세리스, 메테네, 바사르 같은 대다수의 선턴잡이는 싹 다 고인이 되어버렸을 정도. 속도가 워낙 높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첫턴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고, 선턴잡이를 저격하는 컨셉인 암살자 시더와 암살자 콜리등의 영웅마저 란을 상대로는 선턴 확보를 장담 할 수 없으므로 역으로 픽하기 부담되는 상황이 연출된다.
하지만 란의 장점은 단순히 속도가 빠르다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같은 속도인 카일론과 가장 큰 차이점으로, 란은 비타격인 2스킬과 적 전체 타격이며 약화 효과를 유발하는 3스킬을 가졌으며 이런 점이 온갖 캐릭터들과 조합이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란 출시 이전에도, 이후에도 그랬지만 아군의 행동으로 인해 자신의 행동게이지가 올라가는, 연계를 전제로 한 스킬셋의 속덱 파츠 캐릭터들이 존재하는데 란은 해당 캐릭터들의 모든 트리거를 만족시켜줄 수 있다. 즉, 란이 좋은 캐릭터인건 란이 빨라서가 아니라, 빠르면서도 이러한 스킬셋을 만족하기 때문이다. 물론 스킬의 효과 또한 출중하다. 아군에게 면역을 걸어주기 때문에 승부의 제라토 같은 영웅이 디버프를 반사하는 것을 방지하고, 비타격 스킬을 카운터치는 폴리티스조차도 2턴 면역으로 완벽하게 막아낼 수 있다. 게다가 3스킬로 에픽세븐 내 최고의 디버프 중 하나인 방어력 감소를 광역으로 걸 수 있다. 3스킬 소울번이 효과저항 무시라서 효저를 극한으로 올린 덱도 란 진영에 타그헬 마도사가 있다면 카운터가 된다. 거기에 본인에게 스뎀무를 걸어버리므로 비올레토나 집빌이 반격해도 한 번 버틸 수 있다.
이러한 란의 광역 디버퍼로서의 역할은 이전에 출시된 한정 영웅 남국의 이세리아와 함께 조합될때 더욱 파괴력이 크다.
운용방식은 보통 다음과 같다.
1. 첫턴을 잡은 란이 2스킬로 남세리아에게 은빛 소나기 아티팩트로 공버프를 걸어준다.
2. 이후 란의 3스킬 광역공격에 반응한 남세리아가 아군의 행동게이지를 당기며 폭탄을 걸고 남세리아의 첫턴 소울번 이후 3스킬 격폭으로 무식한 데미지와 함께 기절을 건다.
3. 그리고 남은 두 영웅으로 마무리하면 끝.
란의 출시로 그 전까진 애매하다고 평가받았던 남세리아 역시 재평가를 받아 2021년 후반기에는 일명 '란국듀오'로서, 란 + 남세리아 + @조합이 기존의 속덱을 완전히 대체하고 있는 중이다. 남세가 템세팅이 빡세고 한정 영웅이다보니 대체용으로 에다를 투입하거나 아니면 아예 에다까지 같이 투입해 극한의 타격 속덱을 만들기도 한다.
다만, 단점 또한 분명히 존재한다. 129라는 속도는 장식이 아니다보니 그럴 일은 적겠지만, 혹여나 첫 턴을 빼앗겨 버린다면[2] 아무것도 못한 채 퇴장당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다른 선턴잡이와 공유하는 단점이지만, 인도하는 빛 등 아티팩트로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한 다른 사수 선턴잡이들과는 달리 란은 도적인지라 이러한 아티팩트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 다이아수저라 볼 수 있는 기본 속도 129를 믿고, 반드시 선턴을 뺏기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속도템을 몰아줘야만 한다.
또한 도발이나 침묵, 기절같이 행동을 제약하는 디버프는 없다보니 후속영웅들의 연계에 기대야하는 부분이 크다. 물론 란은 다른 영웅들과의 시너지가 매우 뛰어난 캐릭터이며 분명 방어력 감소는 강력한 디버프지만, 상대방 입장에서도 정령사나 조웨릭, 디리벳 같은 디버프 해제 영웅이 턴만 잡을수 있다면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디버프다. 그렇기에 란은 자신과 호응해줄 속덱 딜러 조합이 사실상 반쯤 강요되며, 둘 중 한 명이라도 밴을 당하는 경우에는 서로가 서로에게 의존하는 바가 크다보니 위력이 급감할 수밖에 없다.[3]
원래 란은 속도를 올린 연계용 디버퍼 세팅과 딜러 세팅으로 양분되어있었다. 딜러로 쓰는 쪽은 일명 감동란으로 불리기도. 물론 페이라 출시 이후로는 고속/고적중 디버퍼의 역할은 페이라에게 맡기기에 감동란 세팅이 주류가 되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안 그래도 빡센 란의 세팅 난이도가 더욱 올라갔다. 속도 300 이상의 란을 보유하는 것 만으로도 선택지가 달라질 정도. [4] 란을 제외한 선턴잡이는 더 빠른이라는 변수를 무시할 수가 없는데, 란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란을 상대로 굳이 속도 싸움을 하는 경우는 없다.
출시 후 지금까지 에픽세븐에서 가장 높은 속도를 가진 디버퍼라는 점을 이용해 속덱 0티어 속딜러/디버퍼로 꾸준히 채용되고 있으며 리안나를 이용한 턴 사기 빌드까지 조명되며[5] 선턴잡이로서 부동의 입지를 지니고 있다. 지배자 릴리아스, 바다의 유령 폴리티스 등 비속덱의 선턴잡이 카운터로도 사용된다. 이후 페이라, 루아, 낙월 같은 선턴잡이가 여럿 출시됐지만 페이라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란보다 명확하게 기본 속도가 낮고 페이라는 극딜보다는 디버퍼에 특화되어 있기에 란의 전성기는 기본 속도가 130 이상인 선턴잡이가 나오거나 란 이상의 밸류와 속도를 가진 명백한 밸런스 파괴범 영웅이 나오지 않는 이상 영원할 것으로 보인다.
3.2. 시너지 영웅
출시부터 지금까지 속덱이라면 거의 무조건 참전하는 영웅이다보니 속덱에 들어가는 영웅이라면 대부분 란과 궁합이 좋다.- 남국의 이세리아: 은빛소나기 아티팩트를 착용한 란이 2스킬과 3스킬을 사용하면 남국의 이세리아에게 면역과 공버프를 제공해주며 3스킬은 광역공격에 강화효과를 2개해제하기에 남국의 이세리아의 2스킬과 굉장히 어울린다.
- 에다: 란 2스킬이 발동됨과 동시에 에다에 행동게이지가 당겨져 아군의 행동게이지를 당겨오거나 적군 행동게이지를 밀어버릴수도 있으며 에다는 마도사라 타그헬이 착용 가능하여 란의 소울번 3스로 효저를 확정적으로 무시하고 낙인과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넣은 다음 에다가 한파-절대영도 콤보를 사용할 수 있다. 은빛 소나기를 쓰는 란이라면 에다의 절대영도에 공격력 증가까지 붙으니 찰나의 검격 - 절대영도 콤보 하나로 적을 섬멸할 수 있다.
- 잭 오: 란 3스킬에 반응해 턴이 올라온다. 키론의 사슬을 통해 추가 변수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 사령관 파벨 : 사파벨이 2스킬을 쓰기 위해선 아군의 치명타가 2번 필요한데 란의 높은 속도를 이용해 스택을 채워주고 방깎까지 적용하므로 사파벨의 총알 한방에 적진을 쓸어버릴 수 있다. 리안나 아티팩트를 장착한 란은 확률싸움이지만 단독으로도 파벨의 2스킬을 발동시킬 수 있다.
- 별의 신탁 엘레나 : 광역기에 반응하는 행게증가+소울수급 스킬을 갖고 있어 란 3스와의 시너지가 있으며, 비타격 스킬이기에 에다의 행게도 추가로 당겨줄 수 있다. 거기다 속덱의 가장 큰 변수 중 하나인 반격도 완벽하게 막아주기 때문에 속덱에서 매우 훌륭한 시너지를 보인다.
3.3. 카운터 영웅
- 비올레토 : 수속성이다 보니 단독으로는 비올레토를 잡을 수단이 전혀 없다.
- 리무루 : 역속이라 찰나의 검격을 회피할 수도 있고, 정신 집중과 연계해서 쓸 경우 리무루가 공격력/면역 버프를 복사할 수 있다. 이럴 경우 후속타[6]가 막힐 수 있으므로 상대에 리무루가 있다면 정신 집중을 아끼는 것이 좋다.
- 빛의 천사 안젤리카 : 선턴을 잡고 찰나의 검격을 써도 빛의 수호자로 디버프를 하나 지우고 적에게 광역 스뎀무를 부여하므로 후속타가 막혀버린다. 그나마 광역 딜러가 2명 이상 있다면 상쇄가 가능하다.
- 페이라 : 쌍방 카운터. 란의 속도가 129긴 하지만 페이라도 크게 꿇리지 않는 128이고, 서로 속도를 극한으로 올리다보니 자연스럽게 선턴 싸움이 된다. 에픽세븐 시스템상 속도 5 정도는 행동 게이지 보정으로 조정되기도 하므로 전투가 시작된 순간 준비자세를 잡은 영웅이 누구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다. 란이 먼저 선턴을 잡으면 페이라가 녹아버리고, 페이라가 선턴을 잡으면 란의 밸류가 크게 떨어진다. 둘 다 리안나를 자주 기용하므로 선턴을 잡은 영웅의 고점이 매우 높다보니 한쪽 진영이 초토화되는 건 덤.
- 지오 : 최악의 카운터. 지오가 어지간히 느린게 아닌 이상 지오가 먼저 턴을 잡는다. 란은 도적 영웅이라 인도하는 빛도 없어 지오의 3스킬을 직격당한다. 란이 효저 따위를 올릴리가 만무하므로 절대저항이 기적처럼 터지는 게 아니면 바로 행동게이지가 밀리며 그 이후 아무것도 못하고 녹아버릴 수 있다.
4. 추천 아티팩트
리안나 & 루시엘라 - 알렉사의 바구니와 똑같은 매커니즘이므로 추가 턴 장난을 여러번 칠 수 있다. 2스킬에서 리안나가 터지고 3스킬에서도 리안나가 터질 수 있어 란 혼자 4번 턴을 잡는 경우도 드물게 존재한다.은빛 소나기 - 드디어 제대로 된 주인을 찾은 아티팩트.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에게 공버프를 제공해줄 수 있다. 풀 강화 전까지는 확률이 붙어있지만 4성 아티팩트라 풀돌이 어렵지도 않다. 위의 두 아티팩트가 은빛 소나기에 비해 고점은 높지만 대신 발동확률이 명확히 떨어지기 때문에 가장 무난한 아티팩트 중 하나다.
5. 상하향 내역
6. 대사
상황 | 대사 |
전투 준비 | 방해한다면, 쓰러트릴 뿐. |
어떤 식으로 상대해줄까? | |
난 언제나 전력을 다해. | |
기합을 넣고, 덤벼보라고. | |
패배 | 하아~ 내가 실수를 한 건가? |
획득 | 보아하니 내 도움이 필요한 모양이군. 뭐, 그 기대에 부합하도록 노력해볼게. |
레벨 업 | 조금 더 요령이 생긴 느낌인걸? |
승리 | 당연한 승리지만, 자만은 금물이지. |
스킬2 | 조금.. 진지해져볼까? |
승리로 향한 길을 밝혀주지. | |
전세를 뒤집어주지. | |
스킬3 | 각오는 됐겠지..? 패배의 감정, 깊이 새겨둬라. |
끝까지 막아선다면.. 너의 정의, 베어주마! | |
승부의 행방은 언제나, 찰나의 순간에 결정되지. | |
협공 요청 | 잠깐 와줄래? |
조금 벅찬걸? | |
협력하자고. | |
협공 반응 | 빈틈, 발견. |
합을 맞추지. | |
이 검으로. | |
캠핑 | |
신념 | 나의 시간은 과거에 머물러 있어. 그럼에도 내가 나아갈 수밖에 없는 이유는, 실낱같은 희망을 잡기 위해서지. |
모험이야기 |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참 많은 기억이 있었어.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거라면, 역시 그 녀석을 가르친 거겠지. |
7. 기타
- 공식채널 영웅 소개영상
[1] 아리아의 숙부가 일으킨 반란으로 인해 아리아의 아버지가 사망하고, 아리아는 자하크의 꾀임에 넘어가 성난 군중을 설득하기 위해 아리아의 동생인 아미드를 의식의 제물로 삼으려 했다.[2] 특히 지오나 암시더처럼 단일 대상 저격용 속딜러가 요주의 대상이다.[3] 다만 남세리아는 상대 속성에 따라 에다로 대체할 수 있다. 란의 경우에도 페이라로 역할을 대체할 수 있다.[4] 2024년 중순 신월의 루나 출시 시점에서는 속도 인플레가 심해 굳이 란이 아니더라도 속도 300정도의 세팅을 하는 경우가 많아져 그 기준을 320정도로 잡기도 한다.[5] 지오한테 턴밀을 당해도 란이 턴을 잡으면 리안나로 침묵을 해제시키기도 하고, 2스킬 추가턴 때문에 리안나를 2번 발동할 수도 있다.[6] 남세리아, 에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