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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15:05:38

디 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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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
디 에지
애덤 클레이튼
래리 뮬렌 주니어

[ 정규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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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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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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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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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라이브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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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 컴필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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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2002

2006
[ 콜라보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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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wiki style="margin: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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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 스톤이 2023년 250대 기타리스트를 선정한 순위다. 실제 현역 기타리스트들과 평론가들이 뽑은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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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헨드릭스 척 베리 지미 페이지 에디 밴 헤일런 제프 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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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 로제타 사프 나일 로저스 비비 킹 조니 미첼 듀언 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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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산타나 지미 노렌 토니 아이오미 프린스 키스 리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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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존슨 메이벨 카터 톰 모렐로 프레디 킹 스티비 레이 본
<rowcolor=#fff> 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랜디 로즈 앨버트 킹 커크 해밋 & 제임스 헷필드 제임스 버튼 존 프루시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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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빈센트 버디 가이 데이비드 길모어 에디 헤이즐 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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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해리슨 잭 화이트 브라이언 메이 제리 가르시아 에릭 클랩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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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코튼 피트 타운젠드 앵거스 영 & 말콤 영 쳇 앳킨스 존 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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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디들리 버논 레이드 조니 그린우드 & 에드 오브라이언 조니 라몬 스티브 크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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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자파 디 에지 커티스 메이필드 PJ 하비 엘모어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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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베를렌 존 리 후커 트레이 아나스타시오 보니 래잇 믹 테일러
<rowcolor=#fff> 56위 57위 58위 59위 60위
조니 마 서스턴 무어 & 리 라날도 알렉스 라이프슨 로버트 프립 스코티 무어
<rowcolor=#fff> 61위 62위 63위 64위 65위
존 메이어 피터 그린 리처드 톰슨 스티브 크루퍼 캐리 브라운스타인
66위부터는 링크 참조.
}}}}}}}}} ||
같이 보기: 롤링 스톤 선정 100대 기타리스트}}}}}}}}}

<colbgcolor=#000><colcolor=#fff> 디 에지
The Edge
본명 데이비드 하월 에반스
David Howell Evans
출생 1961년 8월 8일 ([age(1961-08-18)]세)
잉글랜드 에식스주 바킹[1]
직업 음악가
악기 기타, 보컬, 피아노
소속 U2
활동 1976년 – 현재
신장 176cm
1. 개요2. 생애3. 연주 스타일4. 여담

[clearfix]

1. 개요

디 에지(본명 데이비드 하월 에반스)는 음악가로 아일랜드의 밴드인 U2의 일원이다. U2에서 기타를 담당하고 있다.

2. 생애

원래 에지는 영국 출신이지만[2] 어릴 때 더블린으로 이민을 갔고 이후에 U2의 멤버가 되었다.

U2에서는 주로 기타를 담당하고 있으며 코러스와 키보드도 담당한다.

3. 연주 스타일

디 에지의 특기는 화려한 테크닉보다는 다양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하고 딜레이 이펙터를 이용한 사운드도 유명하다.

관련글
에지의 엔지니어 인터뷰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2dfa3fd057453836969335e036c07ad7.jpg

프로그래시브 밴드를 연상케할 정도로 엄청나고 다양한 하드웨어 장비들을 사용한다. 얼마나 많은지 오죽하면 디 에지의 장비를 옮기기 위해 소형 트랙터를 써야 할 정도이며,[3] 전용 엔지니어를 따로 고용했을 정도이다.[4] 다른 아날로그 파들과 달리 디지털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데 전혀 거리낌이 없으며[5]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 데에 엄청난 노력을 한다. 하지만 앰프만큼은 Fender의 트위드 계열이나 VOX AC30 등 꼭 클래식한 것을 고집한다. 애덤 클레이튼 말로는 곡 하나하나마다 기타가 따로 있는 것 같다고 하는데, 실제로 유출된 투어 셋업에 따르면 수십 개의 기타를 들고 다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8년 Premier Guitar 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디 엣지의 전속 기타 테크니션인 Dallas Schoo와의 인터뷰를 하게 되었고, 그의 설명들을 통해 eXPERIENCE & iNNOCENCE 투어에서 사용된 기타들의 종류, 개수, 페달들 및 미디 컨트롤러 들을 확인 할 수 있다 . 그의 말에 따르면 eXPERIENCE & iNNOCENCE 투어에서는 23곡을 연주하는데 전부 다 다른 기타를 사용해 총 23대의 기타를 사용한다고 했다.[6]

이러한 다양한 장비들 덕분에 무수히 많은 톤을 만들어내어 마치 기타가 마치 신디사이저처럼 보일 정도이다. 대선배 기타리스트인 지미 페이지 역시 이러한 점을 높게 평가한 적이 있다.[7]

다른 유명 기타리스트들처럼 공연 때 솔로 연주라던가 개인 기교를 부리는 것을 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무대 위에서의 무의미한 솔로 연주들은 관객들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음악적 철학 때문에 순수하게 곡을 위한 연주만 한다.[8] 다만 기교를 절제하는 연주 스타일 때문에 화려하고 웅장한 기타 솔로를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연주를 잘 못한다', '멋없다'라고 까이기도 하는데 어디까지나 디 에지의 음악적 철학 때문에 저런 음악을 들려주는 것이지 절대로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은 아니다. 실제 몇몇 라이브에서는 솔로 연주를 하는데, 기가 막힌 실력을 보여준다.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보자.
Bullet The Blue Sky Acrobat

무대 위에서 조용히 연주를 하는 타입인 애덤 클레이튼래리 뮬렌 주니어와 달리 기타를 흔들며 무대 위를 방방 뛰어다닌다. 덕분에 보노 다음으로 유명한 멤버이다. 이 때문에 톤을 바꿔야 할 파트가 되었는데도 페달 보드에서 멀리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는 무대 밑에서 엔지니어가 보고 있다가 대신 페달을 누른다고 한다. 또한 이 덕분에 무선 마이크를 쓰기도 하는데,[9] 원래는 스탠딩 마이크를 썼으나 무대 위를 돌아다니기 힘들어서[10] 바꾼 듯하다.

4. 여담



[1] 현 그레이터런던 바킹[2] 가족은 웨일스 출신이지만 에지는 잉글랜드에 태어났다.[3] 알려진 페달만 40개가 넘는다.[4] Dallas Schoo라는 인물로 The Unfogettable Fire의 프로듀싱을 맡은 Daniel Lanois의 소개로 The Joshua Tree tour부터 현재까지 쭉 함께하고 있다. 팬클럽도 있다![5] 이는 그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모두 경험한 세대이기 때문이다. 단적인 예로 그의 상징과도 같은 딜레이는 초기에는 아날로그 테이프 딜레이였으나, 한창 활동 중이던 1984년에 최초의 디지털 딜레이 페달인 BOSS DD-2가 나오며 디지털 딜레이가 상용화된 이후로는 디지털 딜레이가 메인이 된다.[6] 과거엔 모든 기타를 스페어로 하나씩 더 들고 다녔다고 한다. 360도 투어 당시는 23개의 기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 20대의 스페어 기타, 총 43개의 기타를 들고 다녔다고. 흠좀무.[7] 사이키델릭 록을 했던 레드 제플린 입장에선 이런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데에 아주 긍정적으로 보는 면도 있다.[8] 출처: It Might Get Loud(2008)에서의 인터뷰[9] 슈어의 BETA54[10] 이 때문에 코러스를 넣는 파트에서 보노가 들고 다니는 마이크를 공유하기도 하였다.[11] 아일랜드에서 이혼은 1995년에 합법화되었다. 그는 90년도부터 별거에 들어가, 96년도에 법적으로 이혼했다.[12] Beautiful Day, The Fly,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등이 대표적.[13] 사실 i+e Tour의 캣워크가 좁긴 했다. 게다가 무대가 어둡다 보니 보질 못한 듯하다.[14] 에지의 시그니처 기타도 펜더 스트라토캐스터로 나왔다.[15] 당시엔 U2가 아니라 피드백이라는 이름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