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명칭 | DOOYONG IND. co., ltd Soft Art co., ltd/SOFT VISION Art Fiction Electronic GAme Excellent Soft Design |
설립일 | 1986년 3월 27일(두용실업)[1] 1993년(소프트아트/소프트비전) 1994년 6월(아페가) 1998년 4월 1일(ESD) |
폐업일 | 1996년 중반(두용실업)(소프트 아트/소프트 비젼) 2001년(아페가) 2002년(ESD) |
설립인 | 정진욱(두용실업) 류해남(아페가) James Park(ESD) |
업종명 | 오락기기 제조업 및 수입, 수출[2] |
기업규모 | 중소기업 |
[clearfix]
1. 개요 및 회사 정보
1.1. 두용실업
한국의 1986년부터 1996년까지 있었던 아케이드 게임 개발 회사였다.[3] 초기 개발 당시에는 "휠 러너" 와 "가이아 모드" 라는 아류작으로 추정되는 게임을 저작권 등록하기도 하였다.NMK의 스태프였던 오카무라 시즈라에 따르면, 과거 한·일 오락 게임 산업 연합을 거치며 이 기업과 친분을 쌓았다고 한다. 그 당시 한국 게임 회사들이 일본 기업들과 친분을 쌓는 건 매우 드문 일이었다. 이후 두용실업 게임의 일본 수출은 NMK와 또 서로 아는 관계였던 NTC[4]에서 맡았다.
두용실업은 토아플랜의 일제 아케이드 게임들을 한국으로 수입한 이력도 있다. 한국 회사로선 처음이라고 볼 수 있다.
일본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Dooyong을 이상하게 읽은 '도양'(ドーヤン)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고, 2021년에 와서도 고전 게임을 좋아하는 일본인 매니아들 사이에서 꽤나 컬트적인 인기가 있으며 현재도 기판이 싸지 않은 가격에 거래되거나 도쿄 게센 미카도, 오사카 자리가니 등에서 가동 중이다. 다만 작품성이 뛰어나서가 아닌, 쿠소게 내지 독특한 게임이라는 관점에서다. 한때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던 이박사의 음악과 일맥상통하는 듯. 1996년 4월 이후로 심의 기록이 없어 이 때 폐업한 것으로 추정된다.
1993년부터 1995년까지 소프트&아트 혹은 소프트 비전이라는 이미지 개선을 위한 성인용 전용브랜드를 따로 분리해서 주로 연성전자와 파트너십을 맺고 성인용 게임을 제작하기도 했다. 물론 대다수는 아류작에 가깝지만.
1.2. 아페가
1994년 6월에 두용실업의 스태프(정확하겐 소프트웨어 디자이너)였던 류해성의 동생인 류해남이 아페가를 설립했고, 1995년 5월부터 류해성이 그 자리를 이어받게 되었다.AFEGA라는 회사명이 "앞에가"라는 말을 발음대로 영어로 쓴거지만, Art-Fiction Electric Game의 뜻도 있다.
이때 많은 NMK 16비트 기반의 기판들이 이 회사에 의해 불법 복제되어서 생산되었다. 간단히 말하자면 과거 친분이 있던 NMK를 완전히 배신한 것과 똑같다고 보면 된다. 다만 YM2151(OPM) 한정으로 사운드 엔진은 두용실업적 사운드엔진을 그대로 쓰는데 음질은 아예 전보다 못하다는게 흠.
이후 1998년부터 아페가는 다시 퍼즐 게임 제작에 들어가게 되었으나, 2001년에 파산했다.
1.3. ESD
1998년에 소프트비젼과 두용실업 당시의 일부 스탭들이 이직해서 ESD라는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과거 소프트비젼적 게임들의 특유의 인터페이스가 명백하게 드러난다. 그러나 이미테이션 게임 출시는 여전했다.[5] 2002년 말에 폐업했을 것으로 추정.2. 출시한 게임 목록
2.1. 두용실업
- 1992년
- 비호대(영문판 Flying Tiger)[15]
- 1996년
- POP Bingo[23]
- Championship (도전! 면허)
2.2. 소프트&아트/소프트 비젼
- 1993년
- Disco Boy[24]
- 1994년
- Rock Tris[25]
2.3. 아페가(AFEGA)
- 1996년
- Pocket Gals V.I.P[34]
- 1997년
- 1999년
- Pop's Pop's[37]
2.4. ESD
- 1998년
- Multi Champ[40]
- 1999년
- Head Panic[41]
- 2000년
- 2001년
- 타짜[52]
- Jumping pop[53]
- SWAT POLICE - 경찰특공대[54]
- Fire Hawk
- 2002년
- 고도리월남뽕(2월 20일 발매)[55]
- Happy Winner(6월 4일 발매)
3. 개발 기판
3.1. 두용실업
- 얌! 얌! 하드웨어:
NMK에서 1987년까지 쓰인 8비트 하드웨어를 두용실업 전용으로 만들어낸 보급형급 기판이다. 1990년에 두 게임[56]에만 쓰였다.
메인 CPU 및 사운드 CPU: 자일로그 Z80 (6MHz)
사운드칩: YM2203 OPN(1.5MHz)[57]
화면비율: 256×224(60Hz)
- 두용실업 8비트 하드웨어
1990년 개발, 두용실업에서 처음으로 자체적으로 만든 기판으로, 년도를 거쳐가며 사운드칩을 교체시키고 색감을 살리는등 여러 마이너 체인지가 있었다. 또한 CPU의 빠른 속도로 8비트 기판에서 16비트의 성능을 내는 기판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1990년부터 1994년까지 사용.
메인 CPU: 자일로그 Z80(8MHz)
사운드 CPU: 자일로그 Z80(4MHz)
사운드칩(90~91年): 야마하 YM2203 OPN (2개, 4MHz)[58]
사운드칩 및 ADPCM칩(92~94年): 야마하 YM2151 OPM (3.5MHz) , OKI MSM6295 (1MHz)
화면 비율: 384×240 (60Hz), 384×256 (60Hz, 사다리,건딜러 '94 한정)
- 두용실업 16비트 하드웨어
1994년 개발, 회사가 파산할 때까지 줄곧 쓰인 기판이다. 이후 아페가에서 사운드엔진을 물려받아 그대로 쓰이게 되었다. 소프트비젼에서도 하청받아 95-96년 한정으로 쓰기도 했다. 1994년부터 1996년까지 사용.
메인 CPU: 모토로라 68000(8MHz)
사운드 CPU: 자일로그 Z80(4MHz)
사운드칩: 야마하 YM2151 OPM (4MHz)
ADPCM: OKI MSM6295 (1MHz)
화면 비율: 384×240(60Hz)
3.2. 소프트아트/비젼
- 소프트비젼 8비트 하드웨어
1993년 개발, 기존 두용실업의 8비트 하드웨어에서 사운드칩을 다운그레이드시키는 대신, 색감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기판이다.(1994년부터) 회사명대로 주로 성인용 게임에 많이 쓰였다. 이 기판이 처음 쓰인 디스코 보이에선 "팡!"의 에셋 및 폰트와 복붙된 사운드로 두용실업 기판보다는 미첼社가 썼던 Z80 기반 기판의 사운드 CPU 추가 개조판으로 추정되나... PCM칩은 주로 도용된 파이널 파이트 SFX만 출력해왔지만 워낙 오래된 칩인지 퀄리티가 엉망이다. 1993년부터 95년까지 사용.
메인 CPU: 자일로그 Z80 (8MHz)
사운드 CPU: 자일로그 Z80 (4MHz)
사운드칩: 야마하 YM3812 (4MHz)
ADPCM: OKI MSM5205 (400KHz)
화면 비율: 384×240(60Hz)
3.3. 아페가
- 아페가 16비트 하드웨어
1995년 개발. NMK社가 1990년에 출시했던 US AAF MUSTANG 기판의 개조형으로, 복사방지 및 사운드 CPU(도시바 TMP98040)가 Z80으로 개조되고, YM2203이 YM2151로 개조되고 PCM칩이 1개 빠지고 4MHz에서 1MHz로 다운그레이드되었다. 단순 위 게임의 아류작의 "Twin action"에서는 사운드칩이 MSM6295 한개만 쓰였다.
메인 CPU: 모토로라 68000(12MHz)
사운드 CPU: 자일로그 Z80(4MHz)
사운드칩: 야마하 YM2151 OPM(4MHz)
ADPCM: AD-65 (1MHz)[59]
화면 비율: 256×224(60Hz)
3.4. ESD
- ESD 16비트 하드웨어
ESD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기판으로, OPL2 한정으로 소프트비젼때의 사운드 엔진이 그대로 쓰였다. MAME에서는 이 기판이 한국에 많이 돌아다녔던 텀블팝 기판[60]의 일부라고 하는데... 이후 2001년 텀블팝의 스트레이트 아류작인 Jumping Pop이 출시되며 이 기판이였다는게 확인되었다. 1998년부터 파산할 때까지 사용.
메인 CPU: 모토로라 68000(16MHz)
사운드 CPU: 자일로그 Z80(3.5MHz)
사운드칩: 야마하 YM3812 OPL2 (4MHz)
ADPCM: AD-65 (1MHz)
화면 비율: 320×240 (60Hz)
위 기판 사양으로 인해 과거 파트너십을 맺었던 연성전자의 Multi 5 기판과 닮은 점을 많이 찾을 수 있다.
[1] #[2] 설립 당시에는 가정용 기기 제조업.[3] 게임 개발은 1990년부터.[4] 다만, 이 NTC라는 회사는 정확히 알려진 게 없고, NMK에서 내세운 유령 회사라는 설이 있다.[5] 그중 점핑 팝은 이미테이션도 아닌 아예 그냥 해킹 게임이다. 텀블 팝에서 이미지만 에로게 이미지로 갈아치워 판매함.[6] NMK가 1989년에 패미컴용으로 출시한 게임인 떨어뜨리는 퍼즐 톤쟝!?을 아케이드로 이식하려다 로케테스트 실패로 캐릭터를 바꾸고 게임 규칙도 조금 단순하게 바꿔 DOOYONG KOREA로 출시한 게임이다. 스테이지마다 레벨의 형태가 매번 랜덤으로 나온다. 플레이어인 동숲의 너굴을 닮은 너구리가 해골을 피해서 다이아몬드를 구멍 안으로 넣는것이 목적인 퍼즐 게임이다. 중간에 나오는 과일은 스코어 역할을 한다.[7] NMK와 두용실업의 합작. 일본 내 발매원은 테크모(현 코에이 테크모). 포커와 퍼즐의 하이브리드류 게임으로, 에로게의 일종이라 할수 있다. Alt Card Set도 있는데, 어린이들 수준에 맞게 포커카드가 칼라카드로 변경되었고, 점수가 높을시 나오는 나체사진이 총기를 들고 있는 미소녀로 바뀐다. 테트리스처럼 5x5 맵의 상단에서 플레잉 카드가 1장씩 낙하하며 일렬로 3장 이상의 카드를 같은 무늬나 연속 숫자나 같은 숫자 조합으로 맞추면 카드가 제거되면서 득점한다. 카드 무늬별로 색깔이 뚜렷하게 구별되어 있어 알아보기 매우 편하다. 같은 색깔 무늬로 3개씩 맞추기만 하면 10점밖에 주어지지 않지만 트리플, 스트레이트, 플러시, 포 카드, 스트레이트 플러시 등 더 복잡한 조합으로 나열할 경우 훨씬 더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조합을 맞추는 규칙이 포커의 족보와 비슷하지만 3장만 모여도 조합이 완성되어 득점하며, 이 때문에 풀하우스는 인정되지 않는다. 상단에 있는 카드가 모두 내려오고 스테이지가 끝났을때 남은 카드 1장당 페널티가 주어지는데, 누적된 점수가 0 이하로 떨어지면 게임 오버. 그 외에 테트리스와 마찬가지로 5장이 쌓여있는 열 위에 추가로 카드가 놓여도 AREA OVER로 남은 점수와 무관하게 게임 오버.[8] NMK의 스태프들이 첫 슈팅 게임 제작에 협력해준 결과물이다. 캡콤사가 80년대 중반 출시한 게임들의 일부 효과음이 들린다. 첫작치고는 나쁘지 않은 퀄리티를 보이지만, 전쟁의 일어난 배경이 대체 어디인지 풍차도 있고, 에펠탑도 있는 데다 경복궁으로 추정되는 곳도 있다.[9] 한국 내수용으로 Licensed to Dooyong IND. co., ltd라고 표기됨. 토아플랜 원작.[10] 스노우브라더스와 동일.[11] 이때 나온 게임들의 음악은 완전 개판이였다.[12] NTC와 ATLUS가 일본으로 수출을 맡았다. 공상 과학 배경의 슈팅 게임으로, 22세기 인류가 만든 슈퍼컴퓨터가 갑자기 자신만의 악의 군단을 만들어서 플레이어가 싸우는 그런 이야기인데 오타가 많다.[13] 일본에서는 꽤나 컬트적인 인기가 있어서 오사카에 있는 자리가니라는 오락실에서 절찬 가동중이다.[14] Media Shoji가 수출을 맡았다. 두용실업 처음으로 스코어보드에 4자리, JDCH가 쓰여있다. 원래 개발중 내용은 걸프 전쟁과 무관했으나, 91년에 걸프전이 일어나고 나서 게임을 걸프 스톰으로 바꿨다고 카더라. 문서 참조.[15] 두용실업 역사상 첫 YM2151과 ADPCM MSM6295 사운드칩을 내장. 이때 Pollux를 만든 스태프들이 두용제 게임들의 퀄리티를 많이 개선시켰다. 다만, 보스전은 좀 아쉬운 편. 몇몇 적들의 패턴은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패턴과 유사하기도 하다.[16] 세가의 컬럼스와 사다리게임의 크로스오버 형식의 게임. 에로게의 일종으로써, 스코어가 높아질수록 블록을 모두 썼을 때=(스테이지 패스) 출력되는 인물의 수위가 더 높아진다. NTC가 수출을 맡았다.[17] 출격 D-Day나 걸프 스톰의 배경에서 좀더 업그레이드를 시킨 슈팅 게임이다. NTC가 일본으로 수출을 맡았다.[18] 미첼과 NTC가 일본으로 수출을 맡은 슈팅 게임이다. 스테이지 1이 라이덴 2의 스테이지 1 음악과 꽤 흡사하다...[19] 기존 사다리(SADARI) 게임의 오리지널 건딜러식 옆그레이드판이다. Primella라는 제목은 NTC 수출판. 컴퓨터가 이길 때마다 벌칙으로 못생긴 인물을 출력하는 것이 추가됨.[20] 토아플랜의 타츠진에 영향을 받은걸로 보이며 다른 슈팅 게임보다 꽤 공들여 만든 티가 난다. 다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한국에서만 출시되었다. 이 게임은 이후 아페가로 이직할때의 기판으로 많이 쓰였다. 플레이어가 현상금 수배꾼으로 8명의 은하계 현상범들을 골라서 잡는 스토리이다. 현상범들 포트레이트는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와 몇몇 선라이즈애니에서 도용했다.[21] 세가의 컬럼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퍼즐 게임. 나중에 연성전자가 1998년에 Multi 5라는 합본 게임에 선택 가능 게임으로 추가했다.[22] POP Bingo가 Snow pop에서 빙고형식을 추가한 개량판이다. 이도 컬럼스에서 영감을 받음.[23] 소프트 비젼과의 첫 협력. 그래서 왼쪽 아래의 캐릭터의 움직임이 연성전자 명의로 출시한 MAGIX(테트리스 아류작)의 캐릭터와 매우 흡사하다. 왠지 전반적 인터페이스가 나중에 ESD로 이직했을 때 쓰인 인터페이스의 오마주같이 보인다.[24] 미첼사의 Pang!에서 많이 따온 성인용 슈팅 게임. 파이널 파이트의 효과음이 도용되었고, 원작 게임의 OST가 그대로 복붙되었다. (사운드칩이 다르나, 2413과 3812 둘 다 똑같은 OPL군으로 쉽게 훔쳐올 수 있었는 듯.) 프로맷社의 개량판은 체력이 추가되었고, 성인용 같던 인터페이스의 수위를 낮추고, A+B버튼으로 체력을 하나 깎는 대신 점프하면서 폭탄 역할을 해주고, 자신이 원하는 스테이지(일명 모델들)를 고를 수 있는 기능 등등 많은 것이 추가되었다. 개량판엔 ROM칩에 노란색 PROMAT 스티커가 부착되어있다.[25] 대만에 위치한 소프트월드가 1990년에 출시했던 X-Rock의 아류작. 연성전자 명의로 출시.[26] 알카노이드와 퍼즐보블의 메카닉을 결합한 게임이다. 연성전자 명의로 출시.[27] 처음으로 SOFT VISION이라는 로고를 드러냈다. 연성전자 명의로 출시.[28] 테트리스에다 새로운 형태의 블록을 추가한 게임이다. 연성전자 명의로 출시.[29] "사이먼 가라사대" 형식의 게임으로, 프랑스의 만화 "Asterix" 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도용되었다.[30] 퍼즐보블 아류작.[31] 기존 Dolmen의 리스킨판.[32] 아페가로 출시한 첫 슈팅 게임. NMK/UPL의 USAAF Mustang 아류작으로, "Air Fox"라고도 불렸다. 타이토의 SFC용 게임, "소닉 블래스트 맨"의 음악이 도용되었고, 테스트모드에 진입하면 빌드날짜가 "25TH 00000000" 으로 가려져있다.[33]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로 잘 알려진 "Intelligent systems" 에서 SFC용으로 출시한 "panel de Pon!" 과 유사하다.[34] 일본 Marble사의 "핫도그 스톰" 슈팅 게임을 한국 유통한 ACE international이라는 회사가 제작한 아류작 게임으로, 데이터 이스트의 Pocket gal deluxe의 아류작. 아페가는 라이센싱만 했다.[35] 레드 호크의 리스킨판. 전반적 인터페이스가 건버드와 매우 흡사하다. Apples industries에서 수출을 맡았다.[36] 성인판 Dolmen. Pandora와 독일의 Tuning이라는 회사가 수출을 맡았다.[37] "수레바퀴"를 돌려서 "럭키 포인트"를 얻은 다음, 특정 아티스트의 음악 내용을 맞춰서 일정 포인트가 충족되면 경품을 얻을 수 있는 게임이다. (20000점-경품 A, 30000점-경품 B, 40000점-경품 C)[38] 미스터 드릴러의 아류작.[39] 메트로사가 1994년에 아케이드 및 SFC용으로 출시한 게임 "다루마 도장"의 아류작. 원작에선 한 방향으로 할 수 있는 반면 이 게임에선 양방향으로 달마를 칠 수 있다.[40] ESD로 나온 첫 게임이다. 소프트 비젼(일명 연성전자한테 지원했을)적 인터페이스가 여전히 쓰인다. 전반적 게임 내용은 아류작 미니 게임 인만큼 세가의 1992~94년작, 탄트-R 과 이치덴트-R에서 많이 따온 듯하다. 일부 메가드라이브용으로 출시된 게임의 사운드파일도 도용되었고, 배경음악의 일부로 렛잇비, 오블라디 오블라다와 같은 유명 팝송들이 YM3812로 어레인지되어 나온다.[41] 텀블팝의 아류작. 세가/트레져의 "다이너마이트 헤디" 음성파일이 도용되었고, 캐릭터들도 왠지 헤디와 비슷해보인다.[42] 테크모의 "솔로몬의 열쇠" 아류작. 선택가능한 캐릭터들이 봄버맨시리즈 캐릭터들의 디자인과 흡사하다. 드물게 게임보이 어드밴스용으로도 출시.[43] 기존 98년 작인 멀티 챔프의 디럭스판. 연성전자 기술지원 및 과거 소프트비젼적 인터페이스가 명확히 드러난다. 기판 설정에서 풍경으로 할거냐 성인용 모드로 할거냐를 선택할 수 있다.[44] 과거 두용실업 사명으로 출시한 Cross Point, 정확하게는 POP Bingo의 내용을 좀 따온 리스킨판.[45] 1993년에 원작의 일부를 뺏어서 성인용 슈팅 게임을 만든 것도 모자라 이제는 다이렉트로 떼왔다! 다만 과거작 "헤드패닉"의 캐릭터들이 플레이어로 나온다.[46] 과거 윈도우에 내장된 솔리테어와 동일.[47] 연성전자의 Multi 5전용으로 출시된 Rock Tris의 리스킨판.[48] Multi Champ Deluxe의 성인용 파생형이다. 제목처럼 게임 수가 5개로 줄어들었으나, 게임의 형식은 새롭게 변경되었다.[49] 갈스패닉같은 형식은 아니고, 이오리스의 1999년 작인 "Miss 땅자르기"와 비슷한 형식이다.[50] 멀티 챔프 디럭스와 똑같은 아류작이나, 과거작 헤드패닉의 주인공의 모습이 헬멧을 쓴 걸로 바뀌었다. 왠지 헬멧이 과거작 디스코보이를 연상시킨다.[51] Deluxe 5에서 수위를 낮추고, 포커게임을 컷아웃시킨 파생형의 파생형이다.[52] 화투 게임. 디럭스판과 V.2판도 존재.[53] 심의 때는 점핑브라더스란 이름으로 심의를 받았다.[54] TAD사의 CABAL 같은 슈팅 게임. 왠지 모르게 인터페이스가 세미콤제 게임을 많이 닮았다. 세미콤 특유의 스코어보드의 흩날리는 효과와 코인 사운드, 그리고 아트워크가 매우 유사.[55] 또다른 화투게임이다.[56] 얌! 얌!, 건 딜러[57] 사운드칩이 1개인 탓에 드럼소리가 PSG 사운드로 대체되었으나 꽤 시끄러운 편이다.[58] 캡콤에서 85년부터 87년까지 쓰인 기판의 사운드엔진과 비스무리하다.[59] MSM6295의 리마킹판.[60] 사운드 CPU인 HuC6280이 Z80으로 교체됨, 68000 속도 약 15MH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