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의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존재했던 아케이드 게임 개발사로, 주로 타사 아케이드 기판을 해킹해서 만든 이미테이션 게임으로 유명한 업체였다.주로 성인층을 대상으로 한 퍼즐류 게임을 만들었다.
2. 출시한 게임 목록
- 1995년
- 1998년
- 설중매[17]
- 프로골프
- 1999년
[1] 타이토와 카네코가 공동 제작한 1987년 작, "Super Qix의 기판 해킹작. 아마 카네코사가 나중에 출시한 갈스패닉 에서 좀 따온 듯 하다.[2] 두용실업의 일부 스탭들이 포함된 소프트 아트(Soft Art)사가 만든 Mitchell사의 Pang! 아류작. Promat사가 개량해서 출시한 모델은 기판 칩에다 노란색 PROMAT 로고 스티커가 부착되어있다. 전반적 인터페이스와 수위도 15세 이용등급으로 낮춰짐.[3] D.R. Korea의 헥사, 정확하겐 컬럼스의 기판 해킹작.[4] 일본의 Dynax사의 1989년 작, "드래곤 펀치(영문명 스포츠 매치)"의 기판 해킹작. 해외 누드사진이 사용되었다. 한 가지 알 수 있는 건 1993년에 서강전자라는 회사에서 이미 해킹해 출시한 블랙터치의 또다른 해킹작이라는 것이다(전반적 인터페이스가 블랙터치와와 동일). 나중에 BARKO라는 국내 또다른 게임회사가 1995년에 이걸 또 해킹해 Inter Girl이라는 아류작을 내놓았다.(MAYA에 있는 Flame sword자가 수정이 되어있지 않고, 테스트 모드에 아랫버튼을 누르면 캐릭터가 나오는 것도 동일) 이쯤되니 드래곤 펀치 기판이 얼마나 한국인들한테 많이 이용당했을지 궁금해 죽을 지경이다.[5] 일본의 SETA사의 1990년 작, Thunder & Lightning(왕서방)의 아류작이다. 누드 일러스트가 배경으로 쓰이고, 알루머의 X1-010 사운드칩이 MSM6295로 개조되었다.[6] 기존 Wiggie Waggie에서 수위만 낮춘 파생형.[7] 사천성 게임이다. 다만 게임 제목답게 인트로에서 한 소년이 "심심한데 뭐 볼꺼 없나" 하는 포즈로 채널을 돌리다가 69번 채널을 발견하고 이덕에 모델들을 찾아 나서는, 그런 이야기이다. 여담으로 숫자 69는 특정한 뜻이 있다만.[8] 팩맨 형태의 게임인데 뭔가 독특한 형태이다. 배경음악으로 토아플랜의 1991년 작, "Pipi&Bibis" 게임의 음악이 도용되었고, 독일의 Tuning이라는 회사가 수출을 맡았다. 해외 누드사진이 사용됨.[9] 세가/산리츠의 1984년 작 "뱅크 패닉"의 아류작. 아마 1990년에 나온 영화를 모티브로 한 듯.[10] 뿌요뿌요의 아류작으로 추정.[11] 기존 바보가(Baboga)에서 그래픽만 달라졌다.[12] 포커형 게임으로 추정.[13] 남코의 건바리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대전 슈팅게임.[14] 국내에서 방구차로 잘 알려진 남코의 랠리X에다가 미소녀들을 잔뜩 붙인 아류작.[15] 테트리스류 게임.[16] 동일년도에 출시된 동성원더파크의 비시바시 아류작과 전혀 무관한 오델로형 게임이다.[17] 카드 짝 맞추기 게임.[18] 발매는 오리엔탈 소프트. 팀 무하하가 개발했다. 심의 때는 솔라이트2000 명의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