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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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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동화학원
동화고등학교 동화중학교

파일:남양주시 CI_White.svg 경기도 남양주시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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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금곡고의 경우 종합 고등학교로 일반계, 특성화 동시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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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6cb1><colcolor=#fff> 학교법인 동화학원
동화고등학교
東和高等學校
Donghwa High School
<nopad> 파일:Donghwa High.jpg
교훈 사랑 / 정도, 근면, 탐구
표어 하나님을 높이며 사람을 세우는 학교
분류 일반계 사립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1]
개교 1950년 6월 5일
학교법인 도농학원 설립
교장 한상현 (5대)
교감 이양호, 송경석
재학생 수 1,289명
(2023학년도)
교직원 수 99명
(2023학년도)
교목 소나무
교화 철쭉
재단 학교법인 동화학원 (東和學院)
현황 3개 학년 45학급
관할 경기도교육청
소재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434 (다산동)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연혁3. 교가4. 학교 생활
4.1. 특징4.2. 시정표
5. 학교 시설
5.1. 비전관5.2. 두나미스관5.3. 여호수아홀5.4. 소망관5.5. 어울림관5.6. 과거의 건물
6. 주요 행사7. 교복
7.1. 체육복과 생활복
8. 예술반
8.1. 음악과8.2. 미술과
9. 라온오케스트라10. 스키부11. 출신 인물12. 사건 사고13. 기타
13.1. 교통

[clearfix]

1. 개요

남양주시의 일반계 사립고등학교. 같은 학교법인 소속으로 동화중학교가 있으며, 둘이 붙어있다.

2. 연혁

3. 교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

4. 학교 생활

0교시 등교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경기도권의 학교들은 모두 9시 등교제를 하고 있지만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는 8시까지 등교해서 0교시 자습을 실시한다. 대부분의 학생이 반강제[2]자발적으로 0교시 등교 후 자습을 한다. 1학년은 대부분 학교에 나와 잠을 자거나 공부를 한다. 0교시를 하다보면 매일같이 40분 즈음에 딩동댕동하는 벨이 울리는데 이는 교사들에게 교무회의를 알리는 벨이다. 50분쯤이 되면 <야곱의 축복>이 나오는데 <야곱의 축복> 정도는 불러줘야 동화에 적응했다고 볼 수 있다.

1교시부터는 정상 수업이다. 50분 수업에 10분 쉬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2, 3교시 역시 동일. 3교시가 끝나면 중식을 먹는다. 점심은 급식실에서 먹는데 2학년과 1.3학년이 먹는 급식실이 다르다. 점심시간이 끝나면 다시 4, 5, 6, 7교시를 진행한다. 7교시가 끝나면 종례 이후 청소시간이 있는데 맡은 청소를 하거나 일광욕, 편의점 등을 즐긴다.

5시 10분부터 야간자율학습 1교시가 진행된다. 이때 학생들은 본인이 신청한 강좌를 들으러 가거나 자습실로 가서 자습을 한다. 모든 건물에 자습실[3]이 있으므로 대개 자기학년 자습실로 간다.

야간자율학습 1교시가 끝나면 드디어 석식을 먹는다. 이때 석식증이 없다면 입구에서 막혀 들어갈 수 없게 되는데, 만일 두고 왔다면 5시까지 행정실에서 발급해 준다.

이후로는 9시 45분까지 야간자율학습 2교시가 진행된다.

1학년은 1~8반까지가 여학생, 9~15반까지가 남학생 반으로 배치되는데, 국어, 수학, 영어,[A]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처럼 기본 과목과 기술가정, 미술, 음악, 체육을 배우며, 과학탐구실험도 일주일에 한 번 듣는다.

2학년은 인문 남자반, 인문 여자반, 예술반,[5] 자연 남자반, 자연 여자반 순으로 배치되는데, 인문계 반이 계속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6] 문이예[7] 공통으로 문학/언어와 매체, 수학I/수학II, 영어I/영어II[A]와 한문I을 배우고, 문과는 사탐 세 과목과 사회문제탐구, 이과는 과탐 I 과목 네 개 중 세 과목을 선택한 것과 기하를 추가로 배운다. 예술반은 미술과 음악으로 나뉘어 해당 과목들을 배우고 미술일 경우 사회문제탐구를, 음악일 경우 음악 연주를 배운다. 미술을 선택한 예술반 학생을 제외하면 미술은 더 이상 배우지 않고 '음악 감상과 비평'이라는 제목의 음악과 '스포츠 생활'이라는 체육만 배운다. 그리고 제2외국어는 중국어I이나 일본어I 중 하나를 선택한다.

3학년은 1반은 예술반, 그 뒤로는 인문 남자반, 인문 여자반, 자연 남자반, 자연 여자반 순으로 배치되는데, 문이예 공통으로 독서/화법과 작문,[B] 확률과 통계, 심화영어독해I/심화영어독해II[B]를 배우고, 문과는 사탐 세 과목과 생활과 과학, 그리고 영미문학읽기나 경제수학 중 하나를 선택하고, 이과는 과탐 II과목 네 개 중 두 과목을 선택한 것과 미적분과 여행지리를 배운다. 음악을 선택한 예술반 학생을 제외하면 음악도 더 이상 안 배우고 '운동과 건강'이라는 이름의 체육만 한다.

1, 2학년은 일주일에 한 번 '영어 C'라는 시간에 원어민 교사와[11] 특별 활동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과 영어와는 따로 구분되는 과목이다. 영어 C도 나름 역사가 오래된 과목이다.

졸업 사진을 찍을 때 여러 화려한 코스프레를 하고 찍는 것으로 유명한 학교이기도 하다.

4.1. 특징

의외로 두발, 복장 등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12] 지금이야 휴대폰 걷는 학교가 거의 없다지만, 과거 대부분의 학교가 휴대폰을 걷던 시절에도 구리남양주에서 유일하게 휴대폰을 걷지 않던 학교였다! 이렇듯 명문 고등학교로 인식되는 학교치고는 꽤 개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술담배(!)도 사실상 "할거면 걸리지만 말아라. 니들이 하지 말란다고 안하는것도 아니니 뭐." 정도의 스탠스이다.(...)[13][14] 어디까지나 다른 사립학교, 그것도 명문이라고 핏대세우는 학교들에 비하면 널널하게 보일 뿐, 공립에 비해서는 엄연히 몇몇 까다로운 요구사항이 존재한다. 체육대회 반티는 최근 스포츠 복장만 허용되었다. 학교가 변해가는 속도로 봐서 조만간 허용될 듯.

학생들의 인성도 좋은 편이고 세 학년이 모두 다른 건물을 사용하는 데다가 학생수도 1,000명이 넘어가서 같은 반 친구가 아닌 이상 사실 서로 잘 모른다. 따라서 학년간 똥군기학교폭력이라던지 집단따돌림 혹은 일진은 없기에 범죄율(...)이 낮고 치안(?)이 우수한 학교 중 하나다. 만약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기들만의 세계일뿐 그 누구도 모른다. 이렇듯 별로 서로에게 관심이 없다.

봄에는 벚꽃을 비롯한 여러 꽃들이 만발한다. 여기저기서 사진 찍느라고 여념이 없다. 타 학교와 달리 5월에 현장체험학습과 운동회를 진행한다. 당연히 고3은 진행하지 않는다. 운동회가 재미없기로 유명한데, 2019년에는 최초로 학생회가 주관하다시피 진행했고 결과는 예상과 달리 긍정적이었다. 충격의 치어리딩은 고려대연세대의 응원전을 모티브로 하였으나, 잘 알지 못했던 소심한 학생들에게는 흡사 지옥의 한 장면이나 다름없었다고. 한편으로 활발한 타입의 반에서는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당시 동화중학교에서 다 나와서 구경하고 난리가 났다. 또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코로나로 인해서 여러 행사가 중단되어 행사가 거의 없었지만 2022년 체육 대회 및 수련회 등 여러 행사가 다시 열렸다.

2017년에 비가와서 물난리가 나는 바람에 시험이 미뤄지는 초유의 사태가 있었다. 지금은 보수 공사를 끝마쳤지만 매 여름 장마철 마다 홍수 비슷하게 물이 범람하기 때문에 비오는날 점심을 먹고 나오면 우산없는 난민들이 즐비하고 양말을 시작으로 머리까지 쫄딱 젖는 모습이 보편적이다. 여기저기서 양말하고 옷말리는데 정신이 없다. 이때 매점에서 1,000원에 양말을 파는 사실을 잊지 말 것 (장마가 지나면 집에 4~5쌍의 매점양말이 쌓인다.)

가을이면 이상하게 학교가 텅텅 비어간다. 가을을 타서인지 아이들이 어디론가 자꾸 사라지는데 이때 8교시 강좌 수강자수도 최저를 찍고 교사들의 한숨은 날로 는다. 교정이 커서 여기저기 공원이나 의자가 많은데 삼삼오오 모여서 수다를 떨거나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이 보인다. 초여름과 가을에 걸쳐서 재미있는 활동이 많은데 첫째로 학교축제가 있다. 둘째로는 수학여행을 간다. 이때 라온오케스트라의 가장 큰 행사인 음악회도 열린다.

겨울이되면 학교가 다시 바빠진다. 수능시즌이 다가오면서 3학년 건물은 거의 전쟁터이고 학기말 준비와 생기부 관련해서 교무실은 마비가 된다. 마치 주식시장을 보는것과 다름이 없다. 이때 교사들 뵙기가 하늘의 별 따기 인데 심지어 수업시간마저 얼굴을 안 비춘다. 한바탕 소동이 지나가면 고2들은 남은 수능날짜를 세고 있고 1학년들은 연말에 있는 합창대회를 연습한다.

개교기념행사는 2년에 한번씩 챙기고 있다. 이날 전교생은 학교를 쉬고 라온오케스트라와 합창에 지원한 학생들만 나와서 기념예배를 드린다.

입학식을 엄청 성대하게 한다. 오전에 OT를하고 학교에서 제공하는 식사를 한 뒤에 신입생환영회를 하는데 선배들의 장기자랑 한마당이라고 보면 쉽다. 입학식에 볼거리가 많은 편.

미션스쿨이기에 매주 목요일 1교시에 예배(목요채플)를 진행한다. 한 주에 1,2학년에서 각각 4개 학급씩 돌아가며 현장에서 예배에 참여[15]하며 나머지 학급은 교실에서 TV로 본다.
미션스쿨치고는 예배 강요도 딱히 없다.[16] 개신교 신자인 학생들 빼고는 자거나 자습하거나 딴짓하거나 핸드폰보거나 처음엔 자지 말라고 하지만 나중에 가면 묵인하는 정도... 학생들도 예배보다는 이따금씩 강당에 들어와 날아다니는 비둘기에 더 관심을 갖기도 한다.

4.2. 시정표

항목 시간 참고
0교시 08:00 - 08:50 (50) 자율학습
조회 09:00 - 09:10 (10)
1교시 09:10 - 10:00 (50)
2교시 10:10 - 11:00 (50)
3교시 11:10 - 12:00 (50)
중식 12:00 - 13:00 (60)
4교시 13:00 - 13:50 (50)
5교시 14:00 - 14:50 (50)
6교시 15:00 - 15:50 (50)
7교시 16:00 - 16:50 (50)
종례 및 청소 16:50 - 17:10 (20)
야간자율학습 1T 17:10 - 17:50 (40)
석식 17:50 - 18:50 (60)
야간자율학습 2T 18:50 - 21:45 (175)

5. 학교 시설

파일:동화고_전경.png
① 비전관(본관)
② 창의관
③ 두나미스관
④ 송학관
⑤ 화록동산
⑥ 여호수아홀
⑦ 어울림관
⑧ 청해공간
동화중학교 사랑관
Ⓑ 소망관
동화중학교 믿음관

5.1. 비전관

<colbgcolor=#ffffff,#191919> 지하 1층[17] 비전학습실(지하강당)[18]
1층 제1교무실(1학년부, 교무기획부, 교육연구부, 인문사회국제부, 교육과정부),[19]
보건실, 상담실, 여교사휴게실, 남교사휴게실, 벧엘룸, 교사 화장실
2층 도서관,[20] 영어교과연구실,[21] 방송실[22], 1학년 1~3반, English Zone 1, 화장실[23]
3층 1학년 4~9반, 시청각실, 화장실
4층 1학년 10~15반, 문서저장실,[24] 화장실
1학년 학생들이 생활하며 본관이라고도 부른다. 학교 내에서는 노란 건물이라고도 한다. 교실 뿐만 아니라 본교무실, 상담실, 보건실 등이 있다. 제일 오래된 건물 중 하나로 여러 문제가 발생했으나 최근 보수공사로 어느 정도 개선된 편이다.[25]

학교의 건물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바로 위의 학교 전경에서 보이듯이, 학생들은 등굣길에 정문을 지나자마자 가파른 경사를 오르게 된다. 만약 비전관 4층에서 생활하는 대부분의 1학년 남학생들은[26] 매일 아침 걸어서 10층 정도를 오르는 셈[27]. 실제로 비전관 4층에서 바라본 바로 옆의 현대 힐스테이트 건물의 10층 정도와 눈높이가 비슷하다.

벧엘룸에서 점심시간마다 매주 화요일 또는 금요일에 화금찬양이 있다.

2017년 장마 당시 배수 장치가 고장나 빗물이 역류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하필이면 그 날이 기말고사 첫날이었으며 기말고사가 하루 연장되는 참사가 있었다. 동터파크 개장 수습한 학교 측에게는 악몽.

건물의 특성상 매우 덥다. 물론 여름철에 안 더운 건물은 없으나 오래되어서 그런지 냉난방이 최악이다.(에어컨이 망가지는 반도 있다.) 한때 교사들이 사비를 털어가며 천장형 에어컨을 설치하려 했으나 교육청 지침상 현재 사용중인 스탠드식 에어컨을 10년 이상은 사용해야 한다고 해서 무산되었다. 근데 또 날씨가 추워지면 콘크리트 벽에서 웃풍이 올라와 춥다.

원래 비전관은 현재 없어진 달팽이관과 연결되어 있었다. 오래된 건물이라 그런지 최근 들어 화장실에서 악취가 심하게 나며 원인은 아무도 모른다. 특히 3층 화장실 냄새가 심한데, 일반적인 악취를 초월하는 냄새가 난다.[28]

벧엘룸과 English Zone 1이 위치한 뒤쪽의 연결된 작은 건물은 사실 3층이 존재한다. 무슨 용도인지는 불명.

5.2. 두나미스관

<colbgcolor=#ffffff,#191919>1층 2학년 1~4반, 학생회실, 편집실, 화장실
2층 2학년 5~9반, English Zone 2, 화장실
3층 2학년 10~15반, 화장실
4층 두나미스 학습실, 심화학습실, 컴퓨터실, 화장실[29]
2학년 학생들이 생활한다. 학교 내에서는 벽돌 건물이나 빨간 건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002년에 완공되었으며, 송학관 다음으로 최신 건물이다. 완공시에는 3층 건물이었으나 4층을 증축했다고 한다.[30] 원래 두나미스란 명칭은 4층 자습실에만 한정되었는데, 어느샌가 건물 이름을 붙여 안내하면서부터 바뀌었다. 2014학년도까지는 고3의 건물이었다. 이 당시에만 해도 별칭이 실버타운이었지만 이젠 송학관으로 옮겨갔다. 본래 화장실이 최악인 건물로 유명했으나 2018년 말 화장실 공사를 진행하여 제일 쾌적한 화장실로 탈바꿈했다.

두나미스관은 유일하게 교무실이 없는 건물이고, 다른 건물들에 비해서 매점과의 거리가 가장 멀다. 그래서인지 뒷편에 자판기가 있었다.[31] 뒷편이 꽤나 넓으며 족구장도 있었는데 지금은 네트가 다 낡아서 없어졌고, 넓은 공간을 이용해 캐치볼을 하는 학생이 많다. 그만큼 창문도 많이 깨진다

축구 골대와 맞대고 있는 만큼 1,2층 창문에 날아오는 공을 막기위한 철창살이 있는데 안에서 졸다가 창살에 공이 맞으면 그만한 알람이 없다. 그 소리가 어찌나 크고 울림이 깊은지 누군가 갑자기 징을 치는것 같다. 들을 때마다 놀라고 수명이 5초씩 줄어드는 느낌... 적응한 교사들은 신경도 안 쓴다.[32][33]

황금산과 맞닿아 있는 만큼 어두운 오후 시간 야자를 하다 보면 자습실에 벌레가 자주 들어오며 여름에는 별의 별 곤충들을 볼 수 있다. 복도에 걸려있는 대걸레를 들어올리면 바퀴벌레가 튀어나오기는 기본. 썩덩나무노린재그리마도 자주 보이고, 가끔 장수말벌도 나온다. 그러니 청소 꼼꼼히 하고 창문도 꼼꼼히 닫자

=== 송학관 ===
<colbgcolor=#ffffff,#191919>1층 제3교무실(3학년부), 제4교무실(진로진학부),
교감실, 상담실, 로고스홀, 이동학습실 1~2,
3학년 1반, 교사 화장실
2층 3학년 2~8반, 화장실
3층 3학년 9~15반, 화장실
3학년 학생들이 생활하며 학교 내에서는 아즈카반,실버타운유리 건물이라고 하기도 한다. 제3, 4교무실과 로고스홀, 상담실, 이동학습실 등이 있다. 2013학년도 신입생부터 사용했으며 이전에는 운동장 경쟁에서 밀린 중학생들이 축구 골대로 사용했던 핸드볼 골대가 있었다. 설계는 네임리스 건축에서 맡았으며, 특이한 디자인으로 인해 언론을 통해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위에서 보면 삼각형 모양이라는 특이한 외관이 주의를 끌지만, 실상은 창문이 있어서는 안 될 곳에 설치되어 있다거나[34] 벽이 매우 약해서 쉽게 부서진다거나[35], 환기가 제대로 안 되어서 여름에 더 덥고 겨울에 더 추운 등 문제가 많다.[36] 2층에는 중앙에 삼각형 모양의 야외 정원이 있으며 본래 돌멩이밖에 없었지만 공사 후 제법 정원 모양새가 되었다.[37] 쉬는 시간에 주로 친구들끼리 이 정원을 중심으로 빙빙 돌면서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반 팻말이 존재하지 않고 문에 크게 숫자가 써 있는 게 특징이며, 5,6,7,8,9,10,11,15반은 교실 왼쪽 옆면이 전부 통유리로 되어있다. 야자가 끝날 무렵 운동장에 나와 건물을 바라보면 통유리를 통해 나오는 빛이 장관이다.

여담으로 이 건물의 창문은 안에 아르곤 가스가 들어있는 특수한 창문으로 가격이 꽤 나간다. 교실에서 공놀이를 하다 창이 깨진 적이 있었는데 교체하기 위해서는 내부로는 새 창을 들이기 힘들고 외부로는 건물 높이가 애매한 관계로 아파트 건설 크레인을 동원해야 해서 기본 8-90여만원이 필요했다고 한다.

송학관은 건물 자체가 삼각형[38]인 데다가 중앙이 텅 비어있는 구조다. 그 빈 공간에는 정원이 있는데 누군가 출입하는 모습은 보기 어려웠다. (흡사 비밀의 정원) 그러나 얼마전 정원광 이사장님이 새단장 하였고 현재 들락날락 할 만큼 꽤 잘 해 놓았다. TV촬영이 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갑작스러운 정원 관리는 아마 이때문인듯 하다. 규모가 규모인 만큼 운동장을 가득 채울 만큼 큰 중장비가 들어와 중앙정원을 꾸몄고 특별한 학교 건물등으로 TV등에 항상 소개된다.

건물 디자인은 현대적이라며 호평 듣지만 사실상 보여주기식 건물이나 마찬가지이다. 남자화장실일 경우 변기 4개 중 3개가 화변기라서 불편하고 다른 건물에 비해 높이가 꽤 낮은데 실제로 천장 높이가 낮은 편이다. 특히 3층은 2m를 조금 넘는 높이밖에 안 된다.

여담으로 문이 한 개가 아니라 두 개다. 동화중 믿음관이 있는 곳에 문이 하나 더 있는데 항상 그곳은 잠겨 있어서 사실상 입구는 하나라고 해도 된다.

[39]=== 창의관 ===
<colbgcolor=#ffffff,#191919>1층 제2교무실(2학년부, 생활인권안전부), 교사 화장실[40]
2층 교장실, 제5교무실(문화예체능정보부, 과학환경부), 교생실, 화장실
3층 샬롬홀, 제6교무실(선교인성부), 방송실,[41] 화장실
4층 가사실, 미술실, 화장실
5층 제 1~2 과학실험실, 재료준비실, 화장실
두나미스관처럼 빨간 벽돌의 외형이 특징이지만, 크기는 더 작고 높이는 더 높다. 다소 특이한 구조인데 두나미스관과는 1층으로 가는 문[42]과 연결되어있고 비전관과는 2층 문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2학년 담임들이 2학년 학생들이 있는 두나미스관에서 교무실이 있는 창의관 1층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교실은 하나도 존재하지 않으며, 학생들은 이동 수업을 할 때 잠깐 들르는 용도이며 교사들을 위한 건물이라고 할 수 있다.

2층 샬롬홀은 '자작나무 카페'라는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 카페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곳에서 차와 커피를 마실 수 있어 교사들이 자주 쉬러오기도 한다. 또 총 99석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기독교 행사를 하기에 적합하다. 샬롬홀에서 진행되는 기독교 행사는 아침기도회, 석식기도회가 있는데, 매일 아침 저녁으로 이곳에서 찬양하며 기도하고 말씀을 나누는 시간이 주어진다.
2018년 4월 1일에 창의관에서 '동화청소년교회'[43]를 설립하게되었다. 매주 일요일 11시부터 1시[44]까지 이곳에서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동화고등학교 교목과 동화고등학교 교사 4명, 동화고등학교 졸업생 3명이 교회의 교사로 섬기고 있다. 동화고등학교 재학생 중에 기독교에 관심이 있거나, 교회에 다니지만 출석하기 힘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청교회'에서 신앙을 갖게 하고 믿음을 자라게 하여 동화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가 되면 동시에 교회에서 지역교회로 배출하는 시스템이다. '동화청소년교회'가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미숙한 부분도 많지만 현재 '동청교회 제 1회 졸업생' 12명을 배출하여 '헤븐힐 감리교회'와 '온생명교회'로 파송되었다.

맨 꼭대기 층에는 과학실이 있는데 여름에 실험을 하러 가면 녹아내리는 것이 무엇인지 경험할 수 있다. 죽음이다.[45]

화장실은 작지만, 비전관보다 좋아서 화장실이 안 좋은 편인 1학년들이 가끔 창의관까지 가서 볼일을 보는 경우도 있다. 본래 교사들의 건물이라서 그런지 특정 층의 화장실은 학생 출입 금지다.

5.3. 여호수아홀

동화중고등학교의 다목적 강당으로 2005년에 완공되었다.[46] 체육활동이나 강연, 입학식,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2021년 급식실 공사로 인해 급식실을 사용하지 못 하게 되자 이곳을 식당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매주 목요일마다 여호수아홀에서 예배가 진행되는데, 전교생이 이곳에 모여 찬양하고 설교를 듣는 시간을 가진다. 목요일 1교시에 1학년, 3학년 예배(교실), 2교시에 2학년 예배가 진행된다.[47]
2022년 어울림관이 완공된 이후 동화중학교만 여호수아홀에서 예배를 진행하며 동화고등학교는 어울림관의 화록홀에서 예배를 진행한다.

처음 봤을 때는 그리 커보이지 않지만 동화고에 있는 1000여명을 수용하고도 남는다. 배드민턴 코트가 가로로 4개나 들어간다. 앞에는 무대가 있고 뒤로는 장의자가 몇 겹있다. 2층에도 자리가 있긴 한데 거리가 멀어서 사실상 아무것도 안 보이고 잘 들리지도 않는다. 3층은 거의 유배지 수준. 그런데 여호수아홀에서 강연같은 걸 할 때 가끔 일부 학생들이 올라가본다. 물론 교사들은 내려오라고 하지만.

예배 때마다 한반씩 돌아가며 의자를 까는데 이때 강당이 얼마나 큰지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가장 큰 문제는 강당이 너무나 넓은 나머지 냉/난방 시설이 무력화 된다는 것이다.

여담으로 여기에도 화장실이 있다.

기존에는 콘크리트 바닥이었지만 2024년 목재 마루 시공을 하였다

5.4. 소망관

동화중학교도 같이 쓰는 건물이며 동화고 학생들은 2층에서 음악 수업을 듣거나,[48] 또는 음악을 하는 예술반 학생들 또는 라온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합주를 하러 갈 때 사용하는 건물이다.

5.5. 어울림관

기존에 있던 식당 건물을 대신하는 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이다. 2021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2022년에 완공되었다.
1층은 식당이며 지하로 내려가면 동화 역사관(?)과 학생들이 쉬는시간만되면 이용하는 매점이 위치한다.

2층에는 화록홀(4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홀)이 있다. 이전에 여호수아 홀에서 진행하던 예배를 이곳에서 진행한다. 다만 수용인원 한계로 이전처럼 전교생 참여가 아닌 1,2학년에서 각각 4개 학급씩 돌아가며 참여한다. 음악 전공생들의 향상음악회, 라온 오케스트라 음악회를 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2층에는 야외 농구장도 있다. 체육시간은 물론 쉬는시간 점심시간 등에 틈틈이 이용할 수 있다.

5.6. 과거의 건물

계단이 없고 뱅뱅 돌아서 올라가는 경사로가 있는 특이한 구조를 갖고있어 달팽이관이라는 명칭으로 불렸다. 구조 때문인지 전쟁 때 병원으로 쓰였다는 소문도 있다. 현재 화록동산이있는 자리에 존재했지만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안전등급 D 판정을 받고 2014년에 철거되었다. 일반 교실 건물이어서 갑작스러운 철거로 인해 학생들을 짐옮기기에 동원하는 것은 물론이요, 컴퓨터실을 없애고 그자리에 행정실을 만든다거나 하는 등 2014년에는 학교 전체가 혼파망에 휩싸이기도 했다. 특히 2014학년도 1학년 6반은 반년 동안 창문이 없는 교실에서 습기, 땀과 싸우며 살아야 했다.

철거 전에는 비전관과 연결되어 있었으나 철거 이후 당연히 막혔다. 그리고 최하층은 반지하였다. 여름 장마 때에는 최하층이 침수되곤했다.
달팽이관과 매점 건물은 별개의 건물이다. 같은 이유로 철거되었기 때문에 혼동할 수 있다. 매점 건물은 달팽이관 등 하나로 정해져서 불리는 이름은 없었다. 1층에는 매점이 있었고, 2층에는 학생 상담실[49], 3층에는 다락방[50]이 있었으며, 2,3층을 올라가려면 높은 경사도를 자랑하는 계단을 거쳐 올라가야 했다. 상술했듯 2014년에 철거되었다.
기존에 있던 파란 지붕의 건물. 언뜻 보면 외양간 건물 같기도 하다. 2021년에 이 건물이 철거되고[51] 1년 동안 공사를 하여 어울림관이 신축되어 그곳을 급식실로 사용하고 있다. 운동장에서 바라볼 때를 기준으로 왼쪽에 중학생, 1학년, 2학년 학생들 식당이며 오른쪽이 3학년 학생들 식당이었다. 한번에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시간을 나누어 각 학년, 반마다 순서가 정해지나[52] 보통 잘 지켜지지 않아 통제하는 교사가 없다면 혼잡스러워지기도 했다. 아래층에는 매점이 입점해 있었는데 이 매점과 직접 연결된 건 아니고 돌아서 내려가야 했다.

6. 주요 행사

7. 교복

2016학년도 입학생부터 교복이 변경되었다.

그전까진 남학생 하복의 디자인이 악명높았다. 하늘색 하의에 하늘색 줄무늬 상의였는데, 그래서 하복을 잘 안입으려고 하는 학생이 많았다.[56]

7.1. 체육복과 생활복

흰색 상의+남색 바지. 바지는 남색 바탕에 얇은 흰색 한 줄이다. 그리고 바지 밑단이 시보리 처리가 되지 않았다.[57] 체육복 상의 가슴 부분의 얇은 줄 색깔로 학년을 구분한다. 2023년 기준 3학년은 파란색, 2학년은 주황색, 1학년은 검은색이다.

8. 예술반

동화고등학교는 2018년 예술중점학교(음악)로 선발되어 예술반이 설립되었다.
음악중점학교지만 미술전공생들을 포함하여 하나의 예술반으로 운영한다.

8.1. 음악과

클래식악기 전공을 중점으로 예술고등학교 입시와 비슷하게 오디션을 치르고 선발하며, 가끔 실용음악이나 국악도 선발한다.
인근 지역에 예술고등학교가 없기도 하고 예고입시보다 널널하게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예고를 떨어지는 아이들이 주로 입학한다.
고등학교 입학을 오디션을 보고 들어오기때문에 성적은 별로 중요하지 않지만 일반학생들은 190점대 내신을 받고 들어오는 명문고등학교라는 인식때문에 악기실력만 좋다고 합격할 수 없으니 주의하자.[58]
악기를 안하는 작곡같은 경우에는 고입때 내신으로 합격한 후 2학년에 담당 선생님과 상담후 예술반으로 합류할 수 있다.
1학년은 반이 흩어져서 수업을 들으며, 음악전공 시간도 따로 존재하는 않는다.
2학년부터 2학년은 5반, 3학년은 1반으로 예술반이 배정되며, 음악전공 수업이 생긴다.
음악전공시간에는 음악이론, 음악사, 합주등 예고 커리큘럼을 따라 수업이 진행되며 각각 수행평가가 존재한다.
3학년 전공시간에는 대부분 담당 선생님의 재량으로 최소한의 수업만 한 뒤 음대 입시를 위해 개인연습 시간을 주는 편이다.[59]
음악전공생들은 라온오케스트라 가입이 필수이며 방과후에는 레슨같은 일정이 없다면 반강제 저녁 연습에 참가해야한다.
입결은 예고에는 뒤지지만 경쟁력이 있는편이며 서울대, 한예종, 연세대, 한양대, 이화여대, 경희대 등 주요 음대 합격생을 매년 배출한다.

8.2. 미술과

음악전공생과는 다르게 오디션이 아닌 공부로 입학한 후 미술로 진로를 선택한 학생들이 2학년부터 합류하여 본격적인 입시를 준비한다.
미대생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서울대를 보지 않는한 수학과 과탐은 포기하고 국어와 영어, 사탐만 공부하며 대부분 미술학원과 공부학원을 따로 다니며 입시를 준비한다.
미술과는 음악과처럼 오디션이 아닌 미술선생님과 상담후 예술반을 배정하기 때문에 언변이 좋다면 미술쪽 진로가 아님에도 예술반에 들어 올 수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학생들의 분위기를 봤을때 추천하기 힘들다.
왜냐하면 미술과 정원은 정해져 있으며 경쟁율이 높은편은 아니지만 이로인해 정말 간절한 사람이 불합격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입결은 음악전공생 아이들보다 부진한편 이지만 한예종, 홍대, 고려대 등 수준높은 학교들의 합격생을 배출해냈다.

9. 라온오케스트라

2015년도 창단되어 현재까지 운영되는 학교소속 오케스트라이다.
90여명의 단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중 20~30명 정도는 예술반 소속 음악전공생들이다.[60]
매년 동아리 모집때 같이 부원을 모집하며 동아리 인원이 많아 동아리를 선택하지 못한 아이들이 반강제적으로 참여할 것 같지만,현실은 생각보다 지원을 많이 하며 인기있는 악기들의 경우 떨어지는 학생들도 있는편이다.[61]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활동이 주춤했지만 최근들어 다시 활동하여 교내 아침연주, 세월호 추모연주, 구리아트홀 연주, 정기연주회등을 진행하며 활발히 활동하는 교내 오케스트라이다.
동아리 평가나 만족도역시 상당히 높아 1학년에 들어와서 2학년까지 이어서 하는경우가 대다수이고, 간혹 동아리활동이 끝난 고3학생들도 연주회를 도와주러 오는경우도 많다.
단점이라면 연주회 전후로 악기나 소품들을 옮겨야하는데 많이 힘들기때문에 간혹 추노하는 학생들도 있는편이다.

10. 스키부

국제 대회와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왔으며 국가대표에 소치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에 출전한 김광진[62], 모굴스키 서명준 선수 등이 있다.

11.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12. 사건 사고

제도권 언론 및 계열 브랜드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합니다.

13. 기타

13.1. 교통

도농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애초에 다산동이 남양주의 제1관문이다보니 당연한 것이지만(…)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f2023> 도농역.동화중고교.다산플루리움 (남양주 방향) (23925)
* 남양주 내 각 지역과 가평,포천 양평으로 가는 시내버스가 정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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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 평내, 호평, 마석, 수동, 대성리 / 가평군 방면
직행좌석
일반좌석
일반시내
다산, 가운, 사릉, 오남, 진접 / 포천시, 구리시 방면
일반시내
덕소, 조안면, 율석리 / 양평군 방면
일반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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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f2023> 도농역.동화중고교.다산플루리움 (서울 방향) (23929)
* 다산신도시와 구리, 서울, 하남으로 가는 시내버스가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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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역, 하남시 방면
일반시내
청량리 방면
직행좌석
일반좌석
일반시내
잠실역, 신사역, 석계역, 당고개역 방면
직행좌석
일반시내
가운, 다산, 금곡 방면
일반시내
종착 노선
일반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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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중앙선 '''
도농역
'''
문산 방면
구 리
<colbgcolor=#77c4a3,#3b8766> 경의·중앙선
일반
지평 방면
양 정
경의·중앙선
'''
용문급행
'''
용문 방면
덕 소


[1] 남녀분반[2] 담임에 따라 사실상 강제인 경우도 있다.[3] 비전관은 지하강당 비전학습실, 두나미스관은 두나미스 학습실, 송학관은 로고스홀.[A] 부교재가 존재하는데 이건 따로 구매해야 한다.[5] 지원하는 학생 수가 적은 특성상 남녀합반이다. 만약 한 반이 더 개설될 정도로 수가 더 많았다면 남녀를 분리했을 것이다.[6] 2019년까지만 해도 예술반이 7반에 위치했는데, 2020년에는 문과 반이 줄면서 예술반이 6반이 되었고, 2022년 기준으로 예술반이 5반이다. 심지어 인문 남자반이 한 반 밖에 없고, 나머지 인문 남학생들과 인문 여학생들이 합반을 하고 있을 정도다.[7] 문은 문과, 이는 이과, 예는 예술반.[A] [B] 교과서는 전혀 안 쓰고 부교재만 쓴다.[B] [11] 1학년 담당, 2학년 담당 원어민 교사가 한 명씩 있다.[12] 사실상 학기 극초반부나 졸업사진 촬영이 아닌 이상 거의 편안한 사복이나 체육복만 입고 등교한다. 또 학생 수가 매우 많고 개방적인 성향의 학교인 만큼 독특한 외모의 학생들도 많다. 장발 남학생도 제법 흔하게 볼 수 있고, 위의 학년으로 가면 염색한 학생도 제법 볼 수 있다. 가끔 니 삭스루즈 삭스를 착용하고 오거나 트윈테일을 한 여학생도 가끔 볼 수 있다.[13] 물론 걸리면 당연히 징계를 받는다.[14] 다만 애초에 타 학교에 비해 학생들의 흡연율 자체가 월등히 낮기는 하다.[15] 어울림관 2층 화록홀로 이동한다.[16] 아니, 사실 기독교계 미션스쿨 대광고등학교에서 예배로 한바탕 난리가 나서, 다른 기독교계 미션스쿨들도 조심하고 있어서 강요가 불가능하다.[17] 정확히는 반지하다.[18] 두 공간으로 분리되어있다.[19] 유일하게 문이 자동문이다.[20] 앞문과 뒷문이 있는데, 뒷문은 잠겨 있어서 못 지나간다.[21] 이 자리에는 현재 방송실이 자리잡고 있다.[22] 본래 창의관 3층에 위치해 있었다.[23] 건물 왼쪽 끝에 위치해서 오른쪽에 있는 교실의 학생들은 급할 때 좀 고생한다.[24] 파란색 철문이며 보통 자물쇠로 잠겨 있다.[25] 다만, 건물의 계단 높이가 일정하지 않은 것이나 쥐나 바퀴벌레가 출몰하는 등 여전히 문제점은 남아있다.[26] 현재 동화고등학교 1학년들은 여학생이 1~8반, 남학생이 9~15반에 배치되는데 남학생 반은 9반을 제외하면 모두 4층에 있다.[27] 하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1년간 생활하다 보면 익숙해진다.[28] 심지어 3층은 남자반이 하나밖에 없고 나머지는 여자반인데도 불구하고 모든반이 남자반인 4층보다 냄새가 심하다.[29] 여기 화장실은 조금 안 좋다.[30] 1~3층과 달리 4층은 가벽이기 때문에 사실 방음이 잘 되지 않는다.[31] 코로나19 이후로는 철거되었고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수그러든 지금도 복귀하지 않고 있다.[32] 지금은 그물망도 설치되어 건물에 공이 날아오는 경우는 드물지만, 공이 가끔 그물망도 넘어가서 건물 창살에 맞기도 한다.[33] 그물망은 이를 막기 위해서도 있지만 학교 곳곳에 많이 심어져 있는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몇 천만원의 소나무가 축구공에 하도 많이 맞아 죽어버린(...) 사례도 있다.[34] 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35] 2층에 있는 기둥들은 석고보드 재질인데 구멍이 아주 많이 뚫려있다.[36] 에어컨 바로 밑자리는 여름에 더 춥고 겨울에 더 덥다. 이건 천장식 에어컨의 문제점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2층과 3층이 천장으로 분리되지 않고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대류 현상이 일어나 3층에 더운 공기가 몰려서 3층이 더 덥다.[37] 3층에도 이 정원 칸막이 유리가 이어진다.[38] 이 때문에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에 나온 아즈카반이라는 별명이 있다.[39] [40] 그 외에도 용도가 불명인 방이 한 곳 있다.[41] 현재는 비전관으로 옮겨진 상황이다.[42] 교사들은 보통 창의관 지하라고 하지만 건물에는 1층이라고 적혀있다.[43] 줄여서, '동청교회' 혹은 '동청교'라고 부른다.[44] 1,2학년 예배는 11~1시, 3학년 예배는 2시부터 시작.[45] 가끔 야외 실험을 하러 옥상에 올라가면 태양이 직접 내리쬐기 때문에 더더욱 죽을 맛이다.[46] 기존에 동화중학교 운동장이 있었던 곳이다.[47] 코로나19 이후로는 모두 교실에서 방송을 통해 예배를 한다.[48] 보통 두 개의 공간을 쓰는데, 한 공간은 신발을 벗고 들어오는 일반 교실과 비슷한 크기의 공간, 다른 한 공간은 교실의 절반 크기에 의자만 배치되어 있는 공간이다.[49] 또래 상담 동아리방으로도 사용되었다[50] 주로 종교 동아리가 찬양 연습하는 장소였고, 2학기가 끝날 무렵에는 각 반별로 찬양 경연 대회 연습을 하는 데에 쓰이기도 했다.[51] 그 때문에 2021년 때 학생들은 여호수아홀에서 급식을 먹어야 했다.[52] 중학생과 급식실을 함께 사용하는데 중학생은 고등학생보다 빨리 먹는다.[53] 보통 1학년에 한 번, 2학년에 한 번 총 2번을 간다![54] 매년 8월 중순 개최되며 2019년 25회 행사가 진행되었다. 참고로 2020년에 입학한 현 3학년은 2022년 8월 26일에 열린 동화예술제에 '부분적'으로 참여하여 학교 행사를 약 2년 반만에 처음으로 즐긴 셈이 되었다.[55] 매달 청해공간에서 개최된다.[56] 동화고에 들어오시기 전 어떤 선생님은 하교 시간에 교문에서 우르르 쏟아져나오는 남학생들을 보고 이곳이 공장인 줄 알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57] 놀랍게도 하복 체육복 바지가 동복 체육복 바지보다 두 배 이상 두껍다. 일부 학생들 중에는 동복 체육복 밑동을 잘라서 하복 체육복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 말 그대로 하복 체육복은 너무 두껍고, 동복 체육복은 너무 얇다. 체육복을 처음 디자인할 때 소재가 서로 바뀌었던게 아닐까[58] 오디션은 1. 입시곡 연주 2. 시창•청음 3. 인성평가를 위한 면접으로 진행된다[59] 3학년 2학기부터는 하루 일과중에 대부분을 음악실에서 보내게된다[60] 사실상 오케스트라의 대부분의 소리들은 이 친구들에게서 나오는 편..[61] 만약 본인이 오케스트라 입부를 희망한다면 악기를 어느정도 연습하고 지원하는걸 추천한다[62] 2018학년도 교생 실습 때 1학년 체육교생으로 왔다.[63] 1, 2학년 때는 점심 시간마다 축구하는 3학년을 보고 수능이 올해인데 저렇게까지 하고 싶나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3학년이 되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점심 시간에 운동장을 뛰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64] 파일 탐색기를 둘러보면 여러 게임의 다운로드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다.[65] 근무하는 교사들 중에서 동화고 학생 출신들도 있으며, 한 교사가 옛날에 담임을 맡았던 학생의 자식의 담임을 맡았던 경우도 있었다.[66] 현재는 몽둥이로 때리진 않지만, 몽둥이를 들고 교탁을 자주 내리치는 중년 교사들은 가끔 있다. 교사들이 현재 체벌이 불가능하다고 해도 이런 교사들을 자극하는 건 미친 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