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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연대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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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심왕가(瀋王家, 10권 이후의 요동국왕가)
2.1. 요동국 역대국왕(10권 이전은 심왕가)
3. 황실4. 조정5. 군인6. 상인 및 상단
6.1. 구 나상 계열
6.1.1. 인물
6.2. 호상 계열
6.2.1. 인물
6.3. 계영양행(함상) 계열
6.3.1. 인물
6.4. 내상 계열
6.4.1. 인물
6.5. 남성물산(13권 이후 성광사)
6.5.1. 인물
7. 중국
7.1. 명나라7.2. 양나라7.3. 순나라7.4. 주나라7.5. 월나라
8. 일본9. 동로마 제국10. 카스티야11. 아라곤12. 류큐13. 후금국14. 아이누 모시르15. 연합왕국16. 스웨덴 왕국 및 오스트리아 대공국17. 기타

1. 개요

대한제국 연대기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심왕가(瀋王家, 10권 이후의 요동국왕가)

2.1. 요동국 역대국왕(10권 이전은 심왕가)[4]

1. 성명왕 김세훈 1374~1447 (재위: 1415~1447)
2. 성무왕 김현도 1401~1483 (재위: 1447~1475)
3. 문덕왕 김서윤 1423~1508 (재위: 1475~1508)
4. 경흥왕 김진영 1483~1549 (재위: 1508~1549)
5. 의민왕 김유 1511~1598 (재위: 1549~1598)
6. 폐주 금양군 김제
7. 현양왕 김윤 (요동국 창건)
8. 경혜왕 김승
9. 태강왕 김행
10. 효공왕 김헌
11. 흥정왕 김회 (재위 1779~1811)
12. 김호

3. 황실

4. 조정

이 외에도 수 세기간에 걸쳐 실존했던 당대 인물들이 시도때도 없이 나온다. 비중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5. 군인

6. 상인 및 상단

6.1. 구 나상 계열

6.1.1. 인물

6.2. 호상 계열

6.2.1. 인물

6.3. 계영양행(함상) 계열

6.3.1. 인물

6.4. 내상 계열

6.4.1. 인물

6.5. 남성물산(13권 이후 성광사)

6.5.1. 인물

7. 중국

7.1. 명나라

10권에서 대륙을 뒤덮은 내란의 파도에 몰락하고 장사 일대의 조그만 영역으로 밀려나다 11권에서 순나라가 요동의 공격을 받고 힘이 약해지는 바람에 중국 내 여러 세력의 균형이 재편되자 분할되어 멸망한다. 참고로 18세기 말에 들어 중국의 각 세력, 특히 양나라와 월나라는 중국의 일부가 아닌 독자적인 국민국가임을 정치, 경제, 문화, 사회에서 부르짖고 있어서 중국이 통일되는 건 당분간 힘들게 될 듯 싶다.

7.2. 양나라

명나라의 멸망 이후 분열된 중국의 여러 국가 가운데서 국력의 신장 속도가 가장 빠르다. 대충 강서성, 안휘성, 절강성, 복건성 일대의 강남지역을 차지한 듯. 버프를 받아 성장할 수밖에 없는 지역이 베이스다. 한국, 요동, 일본에 이어 근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대륙의 희망. 18세기 말 한국의 말레이 반도 강점을 시작으로 한 동남아시아 지역의 극동 열강들의 병탄에 참여해 캄보디아를 보호국으로 만든다.

7.3. 순나라

흔히 생각하는 화북 일대. 국초 기세는 좋았지만 인구와 경제력이 몰린 강남지역을 끝내 장악하지 못한데다 지방 군벌 세력을 완전히 제압하지 못해서 체제가 취약해졌는데 그때문에 외부로 눈을 돌려 위구르를 정복했지만 이후 요동의 침략으로 인해 군사력이 약화되어 위구르가 독립했고 남명의 분할까지 초래되었다. 이후 국내에 주둔한 요동군과 경제 침투를 시작한 요동 상인으로 인해 방곡령이 나올 정도로 피폐해져 가고 있다. 이를 남성물산 뒤의 성광사가 어떻게 해보려고 하지만, 천진상공대학을 설립하는 것 이외에는 성과없이 요동에게 먹혀가고 있다. 발전하는 양나라와 월나라에 대한 적대의식때문에 범중화주의에 빠져서 자신들보다 상황이 더 안 좋은 주나라를 먹으려 하지만 요동과 양나라의 제지로 뜻을 이루지 못한다.

7.4. 주나라

사천지역. 식민지 제국주의의 시대를 맞아 고립된 곳에 있는 관계로 순나라와 함께 쇠락하고 있는데 순나라와 마찬가지로 발전하는 양나라와 월나라에 대한 적대의식때문에 범중화주의에 빠져가고 있다.

7.5. 월나라

광동성 및 광서성, 운남성 일대. 수도 수성(광저우)가 위치한 광동 지역을 중심으로 급격한 산업화가 이루어지면서 양나라와 더불어 국력을 신장시키는 중이다. 18세기 말 한국의 말레이 반도 강점을 시작으로 한 동남아시아 지역의 극동 열강들의 병탄에 참여해 베트남을 침탈하려고 하지만 양나라의 개입으로 실패한다. 정치적으로 양나라보다 덜 근대적인 탓에 1828년 혁명에 말려들어 1839년에야 헌법과 의회를 만든다.

8. 일본

오다 노부나가가 전국시대를 끝내고 아즈치 막부를 세운 이후, 국외로 눈을 돌리는데, 처음에는 진서를 치지만 실패한다. 이후 호주를 발견하여 경영하면서 일본-오가사와라 제도-필리핀-호주를 잇는 태평양 남북횡단항로를 얻게 된다. 18세기 말 한국의 말레이 반도 강점을 시작으로 한 동남아시아 지역의 극동 열강들의 병탄에 참여해 필리핀의 여송국을 보호국으로 만들고 한국과 접전끝에 뉴기니 동부 및 솔로몬 제도를 장악하게 된다. 그리고 이때부터 독도 영유권 문제가 시작되는데 이 시기에는 일본이 물러나서 당분간은 조용하게 된다. 사실 정치 체제가 여전히 전근대적이라 1828년 혁명에 말려 토막파가 생기고 경제적으로 동일본 지역을 관할하는 칸토칸레이(관동관령)의 도쿠가와 가와 그 소재지인 에도의 힘이 커서 현실 역사 이상으로 관서와 관동의 알력이 심한 편이다.

9. 동로마 제국

오스만에 탈탈 털리고 멸망했다가 16세기에 간신히 복권되었다. 현실의 아메리카 대륙 한귀퉁이에 식민지를 위임받은 것 외에는 조용히 지내다 18세기 말 프랑스 혁명의 틈을 타 오스만 제국을 공격해서 옛 수도 콘스탄티노플을 탈환하는데 성공한다.

10. 카스티야

11. 아라곤

12. 류큐

12권 들어와 인구 증가와 그에 따른 식량 증대의 필요성이 있게 되어 대만에 진출하여 대만 북부에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후 식민지 제국주의 시대에도 월나라와 함께 중견국가의 자리를 유지한다.

13. 후금국

14. 아이누 모시르

15. 연합왕국

정확히는 잉글랜드-프랑스 연합왕국. 16세기에 왕위계승전쟁을 통해 통합된 뒤, 프랑스의 북부-중부는 프랑스왕국으로써 연합왕국의 일부가 되고 남부는 아라곤 왕국령에 편입된다. 12권의 말미에서 프랑스 혁명의 촉발과 함께 프랑스 왕국은 독립 프랑스 공화국으로, 아라곤령 남부는 옥시타니아 공화국으로 각각 독립을 선포하고 이후 통합을 약속한다. 프랑스는 나폴레옹의 등장으로 북이탈리아와 아라곤을 병탄한 제국이 되지만, 폴란드와 러시아에게 패하여 나폴레옹은 아들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퇴위한다. 옥시타니아의 일부를 아라곤에게 내주었으나 마르세유와 프로방스, 코르시카는 유지하며 벨기에 왈로니아 지역을 얻기는 했다. 불어권 지역 전역을 점령하려는 움직임때문에 정세가 불안정하다. 잉글랜드 역시 프랑스와 스코틀랜드, 아일랜드를 잃어 유럽 대륙의 균형자 역할을 하기 어려운 상태이다. 단 프랑스 혁명 전쟁이 끝나고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자 인도 북서부에 대한 진출을 꾀하고 있다. 비록 프랑스,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뉴잉글랜드를 잃었지만 1840년 당시 철도 연장을 볼 때 한국과 같이 썩어도 준치라는 것을 보이고 있다.

16. 스웨덴 왕국 및 오스트리아 대공국

17. 기타

이 외에도, 여진족, 월남, 페르시아, 베네치아, 제노바, 아즈텍, 잉카 출신의 다양한 인물이 나온다. 여기에서는 생략.


[1] 처음에는 고려왕의 후예를 염두에 두고 있었으나, 심복들의 노력을 통해 김세훈의 가문이 이것을 얻게 된다.[2] 연대기 9권의 계보도 참조[3] 아버지 사후에 어머니 임종까지 보기는 했다.[4] 연대기 9권 계보도 참조[5] 제국은 공식적으로는 모든 신분차별을 폐지하였지만, 기존 양반의 족보를 인정해주고 옛 천민들의 노비문서를 없애지 않아 보이지 않는 차별이 심하게 존재하였다.[6] 가는 침을 눈 속에 넣어 백내장 덩어리를 밀어내는 것.[7] 虛氣. 성리학의 용어.[8] 현실의 사할린과 쿠릴 열도를 마주보는 북쪽 해안 지역은 한국령이고 남부 오시마 반도는 일본령, 나머지 지역은 아이누의 영토로 하며, 이후 아이누는 정식 왕국을 세우게 된다.[9] 작중의 가공언어인 진서어 단어이다. 한자로는 間人. '가운데' 내지는 間의 한국식 발음에서 유래한 가누와 일본어 히토의 합성어로 보인다.[10] 원래 신대륙 일대는 영안부(블라디보스토크 일대)를 감독하는 영진도독부에 묶여 있었지만, 그 덕분에 신대륙의 거주민들이 늘어나서 말년에는 영주도독부로 신대륙 담당 도독부가 새로 생겨난다.[11] 카스티야 군대가 슬픔의 밤 사건으로 쫓겨나자, 조선 상인들이 즉각 개입하여 몬테수마에게 조선인 용병과 총, 대포를 매각한다. 덕분에 이듬해 진행된 테노치티틀란 공방전에서 아즈텍이 승리한다.[12] 원래 타완틴수유로부터 받은 포토시 은광은 함상이 받은 것이었으나, 별다른 가치를 느끼지 못한 상단 수뇌부는 지분 반절을 내상에, 반절을 정부에 넘겨주었다. 그것도 공짜로![13] 12권 시점에서 요동국에서는 처첩제를 인정하지 않게 되었다.[14] 실존인물[15] 실존 인물이다.[16] 아라곤은 지금의 스페인어와 같은 카스티야어가 아닌 카탈루냐어를 사용했다. (이 두 지역간의 반목은 아직도 남아있다. 엘 클라시코 참조.) 카탈루냐어식 이름을 고증해 작품에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17] 류큐어 지명이라 발음법이 일본어와 다르다. 일본어로 읽는다면 토카이조나 히가시우미노조 정도가 되었을 듯. 사실상 류큐어를 고증한 최초의 대체 역사소설.[18] 그런데 아들 이굉은 어머니의 미모를 물려받았다고 한다. 흠좀무[19] 다만 실제역사에서 그렇게 늙어버린 이유가 남편 프란츠 1세가 사망하고 40대가 되면서 슬픔을 과식으로 달래서 살이 쪘다는것을 생각하면 홍문제가 후회할 일은 없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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