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70029><tablebgcolor=#d70029> |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2024-25시즌 진행 |
1라운드 | 2라운드 | 3라운드 | 4라운드 | 5라운드 | 6라운드 |
1. 개요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2024-25시즌 중 3라운드에 대한 문서.2. 12월 7일 @ 한국도로공사 1-3 승
2024년 12월 7일 16:00 김천실내체육관 2,344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한국도로공사 | 22 | 27 | 19 | 20 | - | 1 | |
정관장 | 25 | 25 | 25 | 25 | -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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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 | 캐스터 : 윤성호 | 해설위원 : 이정철 | }}}}}}}}}}}}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임명옥 ''' L ''' | 김세빈 ''' MB ''' | 타나차 ''' OH ''' | 염혜선 ''' S ''' | 박은진 ''' MB ''' | 노 란 ''' L ''' |
김다은 ''' S ''' | 니콜로바 ''' OP ''' | 부키리치 ''' OH ''' | 표승주 ''' OH ''' | ||
강소휘 ''' OH ''' | 배유나 ''' MB ''' | 정호영 ''' MB ''' | 메 가 ''' OP ''' |
- 프리뷰
사흘 만에 홈 어웨이만 바꿔서 만나는 경기. 도공으로 복귀한 타나차 쑥솟의 복귀전이기도 하다.
<rowcolor=#fff> 한국도로공사 | 결과 | 정관장 |
88 | 최종 스코어 | 100 |
61 | 공격 득점 | 63 |
3 | 블로킹 득점 | 11 |
3 | 서브 득점 | 5 |
21 | 범실 | 21 |
42.66% | 공격 성공률 | 45.65% |
41.57% | 리시브 효율 | 22.5% |
니콜로바 28득점 46.30% | 최다 득점자 | 부키리치 35득점 44.44% |
- 리뷰
부키리치 35득점, 메가 25득점으로 외인 쌍포가 제대로 불을 뿜었다. 블로킹과 득점으로 10점을 기록한 정호영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V리그 복귀전을 치르는 타나차는 14득점을 올리며 공격에 기여했으나 다소 아쉬운 리시브와 공격의 정확도로 인해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도로공사는 한 세트를 따내는 데 그쳤다. 이번 경기 승리로 3연승과 함께 7승 6패(승점 21점)로 상위권 팀들을 바짝 추격하게 됐다. 반면 도로공사는 시즌 11번째 패배를 기록하며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렀다.
1세트
도로공사는 아시아쿼터 타나차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으나, 부키리치의 연속 득점이 돋보인 세트였다. 19-19 동점 상황에서 부키리치가 다시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냈고, 상대 실책을 묶어 25-19로 첫 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
도로공사가 강소휘, 니콜로바, 타나차의 삼각편대 활약으로 반격에 나섰다. 25-24 상황에서 배유나의 블로킹으로 세트를 가져가며 1대 1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이 세트를 가져오는 데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 도로공사는 이후 급격히 흔들렸다.
3세트
2세트를 아쉽게 내준 정관장이 초반부터 5-1로 앞서가며 경기를 주도했다. 도로공사가 동점을 만들며 반격했으나, 염혜선의 서브 득점과 메가, 정호영의 블로킹으로 흐름을 잡았다. 결국 25-19로 세트를 가져가며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
4세트
초반부터 11-5로 크게 앞서며 경기를 주도했다. 도로공사는 중후반 타나차와 니콜로바의 득점으로 18-19까지 따라갔으나, 니콜로바의 서브 범실로 동점을 만드는 데 실패했다. 메가의 결정적인 공격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25-2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3. 12월 12일 VS 현대건설 3-2 승
2024년 12월 12일 19:00 대전충무체육관 1,843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정관장 | 25 | 25 | 8 | 27 | 15 | 3 | |
현대건설 | 20 | 23 | 25 | 29 | 9 | 2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1f2023,#fff {{{#!folding [ 중계진 보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생중계) | 캐스터 : 조민호 | 해설위원 : 이정철 | 리포터 : 이지현 | ||||||
(녹화) | 캐스터 : 강준형 | 해설위원 : 한유미 | }}}}}}}}}}}}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노 란 ''' L '''최효서 | 메 가 ''' OP ''' | 정호영 ''' MB ''' | 위파위 ''' OH ''' | 김다인 ''' S ''' | 김연견 ''' L ''' |
표승주 ''' OH ''' | 부키리치 ''' OH ''' | 양효진 ''' MB ''' | 이다현 ''' MB ''' | ||
박은진 ''' MB ''' | 염혜선 ''' S ''' | 모 마 ''' OP ''' | 정지윤 ''' OH ''' |
- 리뷰
<rowcolor=#fff> 정관장 | 결과 | 현대건설 |
100 | 최종 스코어 | 104 |
60 | 공격 득점 | 59 |
14 | 블로킹 득점 | 12 |
12 | 서브 득점 | 4 |
29 | 범실 | 14 |
40% | 공격 성공률 | 39.07% |
31.91% | 리시브 효율 | 17.58% |
부키리치 30득점 39.39% | 최다 득점자 | 모마 31득점 39.13% |
1세트
초반부터 점수 차를 벌리며 주도권을 잡았다. 15-15 동점 상황에서 메가와 부키리치의 득점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고, 염혜선의 서브에이스와 부키리치의 퀵오픈, 정호영의 블로킹으로 마무리하며 25-20으로 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
초반 현대건설이 12-7까지 앞섰으나, 박은진의 블로킹과 부키리치의 연속 득점으로 17-19 역전을 만들어냈다. 메가의 퀵오픈으로 세트포인트를 잡은 뒤 상대 서브 범실로 25-23으로 승리하며 2세트까지 가져갔다. 2세트에서 이번 시즌이 정식선수 전환 첫 해인 정수지의 첫 프로 득점인 서브득점이 나오기도 했다.
3세트
1,2세트와는 전혀 다른 팀이 된 듯 범실이 많아지며 무너졌다. 현대건설은 팀 공격 성공률 72.2%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고, 25-8로 세트를 따냈다.
4세트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19-16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4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역전을 내줬고, 27-27 듀스 끝에 현대건설에 29-27로 세트를 내줬다.
5세트
부키리치의 활약으로 초반부터 크게 앞섰다. 15-7로 세트를 마무리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4. 12월 17일 @ 흥국생명 1-3 승
2024년 12월 17일 19:00 인천삼산월드체육관 3,365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흥국생명 | 22 | 23 | 25 | 23 | - | 1 | |
정관장 | 25 | 25 | 14 | 25 | -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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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 | 캐스터 : 박재범 | 해설위원 : 한유미 | }}}}}}}}}}}}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신연경 ''' L ''' | 정윤주 ''' OH ''' | 투트쿠 ''' OP ''' | 부키리치 ''' OH ''' | 염혜선 ''' S ''' | 노 란 ''' L ''' |
피 치 ''' MB ''' | 김수지 ''' MB ''' | 정호영 ''' MB ''' | 박은진 ''' MB ''' | ||
이고은 ''' S ''' | 김연경 ''' OH ''' | 메 가 ''' OP ''' | 표승주 ''' OH ''' |
- 프리뷰
시즌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흥국생명과 인천에서 맞붙는다. 홈 응원화력과 함께 14연승을 넘어 15연승에 도전하는 흥국생명의 기세를 꺾을 수 있을지...
- 리뷰
<rowcolor=#fff> 흥국생명 | 결과 | 정관장 |
92 | 최종 스코어 | 89 |
50 | 공격 득점 | 61 |
13 | 블로킹 득점 | 8 |
5 | 서브 득점 | 1 |
19 | 범실 | 24 |
40.65% | 공격 성공률 | 42.96% |
29.33% | 리시브 효율 | 22.35% |
김연경 26득점 50% | 최다 득점자 | 부키리치 34득점 48.39% |
흥국생명의 연승을 끝낸 것은 연승 브레이커 정관장이었다.[1] 경기 도중 흥국생명 다니엘레 수석 코치가 고희진 감독의 면전에 대고 모욕을 하는 꼴사나운 모습이 잡히기도 했는데 3점승을 따내면서 참교육을 시전했다. 부키리치가 맹활약했지만 정작 MVP는 염혜선
이번 시즌 리그 최강팀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대 1(25-22, 25-23, 14-25, 25-22)로 꺾으며 5연승 달성. 시즌 전적 9승 6패(승점 26점)로 단독 3위를 굳혔다. 반면 흥국생명은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하며 현대건설이 세운 15연승 기록 도전이 무산되는 아쉬움을 남겼다. 흥국생명의 김연경은 26득점으로 분전했으나, 투트쿠의 부진과 팀 전반의 집중력 부족이 패인으로 작용했다. 무릎이 좋지 않던 투트쿠는 경기 내내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경기 말미 착지에서 큰 통증을 느낀 듯 눈물을 보이며 교체되었다.
1세트
정관장은 부키리치가 홀로 10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메가는 6득점, 정호영은 블로킹 1개를 포함해 4득점을 올리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이어졌다. 20-22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정호영의 속공과 부키리치의 오픈 공격이 연달아 성공하며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 부키리치가 투트쿠의 퀵오픈을 블로킹으로 막아내며 23-22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부키리치의 오픈 성공과 메가의 퀵오픈 득점으로 첫 세트를 25-22로 가져갔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8득점(공격 성공률 53.33%)으로 분전했으나 투트쿠의 부진(공격 성공률 15.38%)이 발목을 잡았다.
2세트
정관장은 2세트에서도 주도권을 잡았다. 메가와 부키리치가 해결사 역할을 하며 21-17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연속 공격을 성공시키며 23-22로 따라붙었으나, 부키리치의 연속 퀵오픈 득점과 세트포인트를 결정짓는 공격으로 25-23으로 승리했다.
2세트에서는 이례적인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흥국생명 측은 세터 이고은의 후위 반칙 판정에 불만을 제기하며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흥국생명의 투리노 다니엘레 수석 코치가 정관장 코트로 넘어와 고희진 감독을 조롱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고, 이로 인해 양 팀의 긴장감이 고조되었다. 링크 해당 행동에 대해 고희진 감독은 강한 불만을 표했으나, 이후 별다른 충돌 없이 경기가 재개되었다. 경기 후 차상현 SBS스포츠 해설위원은 "코치가 상대 감독을 조롱하는 것은 한국 배구에서 있어서는 안 될 행동"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부키리치는 2세트에만 11득점(공격 성공률 61.11%)을 올리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였다. 흥국생명은 김연경과 피치가 분전했으나, 중요한 순간에서 집중력 부족으로 세트를 내줬다.
3세트
벼랑 끝에 몰린 흥국생명은 미들 블로커 피치의 블로킹 4개를 앞세워 흐름을 바꿨다. 투트쿠가 4득점으로 살아났고, 김연경과 정윤주도 각각 3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반면, 정관장은 리시브 효율이 12.5%로 떨어지며 공격 전개가 매끄럽지 못했다. 부키리치와 메가는 각각 4득점, 1득점에 그치며 팀 전체가 흔들렸고, 14-25로 세트를 내줬다.
흥국에게 리드를 초반부터 뺏기자 고희진 감독은 무리하지 않고 대놓고 버리는 세트에서 주전 선수들을 모두 빼고 곽선옥, 신은지, 이선우, 이예담 등 벤치 선수들을 적극 기용하면서 체력 안배와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고, 결과적으로 주전 체력을 안배하며 다음 세트를 노린 이 결정은 4세트 반격에 성공한 신의 한 수가 되었다.
4세트
초반부터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8-8 상황에서 부키리치의 오픈 성공과 투트쿠의 범실로 2점을 따내며 리드를 잡았다. 이후 메가가 정윤주의 퀵오픈을 블로킹으로 저지하고, 오픈 공격을 성공시키며 13-9로 점수 차를 벌렸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퀵오픈 성공과 메가의 공격 블로킹으로 15-15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정관장은 부키리치와 메가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23-22에서 부키리치의 오픈 성공으로 매치 포인트를 잡았고, 메가의 마지막 퀵오픈 득점했지만 아본단자 감독이 인 아웃에 대한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고 결과는 정심으로 25-2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5. 12월 21일 VS GS칼텍스 3-1 승
2024년 12월 21일 16:00 대전충무체육관 2,554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정관장 | 24 | 25 | 25 | 25 | - | 3 | |
GS칼텍스 | 26 | 16 | 15 | 17 | - | 1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1f2023,#fff {{{#!folding [ 중계진 보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생중계) | 캐스터 : 윤성호 | 해설위원 : 차상현 | 리포터 : 진달래 | ||||||
(녹화) | 캐스터 : 이동근 | 해설위원 : 박미희 | }}}}}}}}}}}}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노 란 ''' L '''최효서 | 메 가 ''' OP ''' | 정호영 ''' MB ''' | 오세연 ''' MB ''' | 김미연 ''' OH ''' | 한수진 ''' L ''' |
이선우 ''' OH ''' | 부키리치 ''' OH ''' | 실 바 ''' OP ''' | 김지원 ''' S ''' | ||
박은진 ''' MB ''' | 염혜선 ''' S ''' | 이주아 ''' OH ''' | 서채원 ''' MB ''' |
- 프리뷰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을 연달아 업셋한 정관장은 이제 하위팀들과의 경기로 3라운드 전승을 노려본다. 다음 상대는 Gyselle Silva Caltex라는 오명을 받고있는 압도적 최하위 GS칼텍스다. GS칼텍스는 직전 IBK기업은행에게도 패하면서 11연패 수렁에 빠졌고 이후 지옥의 상위권 5연전으로 연패만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직전 2R에서는 정관장의 폼이 덜 올라왔기에 GS와 5꽉까지 간 졸전 끝에 승점 2점을 따내며 승리를 거뒀는데 반대로 지금 폼이 절정인 상황에서 직전 흥국생명의 연승을 끊어놓았다고해서 의적 모드로 GS의 연패를 끊어줄 수도 있으니 방심없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 리뷰
<rowcolor=#fff> 정관장 | 결과 | GS칼텍스 |
99 | 최종 스코어 | 74 |
56 | 공격 득점 | 37 |
14 | 블로킹 득점 | 6 |
10 | 서브 득점 | 6 |
25 | 범실 | 19 |
49.56% | 공격 성공률 | 35.92% |
21.74% | 리시브 효율 | 15.56% |
메가 33득점 59.09% | 최다 득점자 | 실바 22득점 41.67% |
지젤 실바가 이끄는 GS 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1(24-26, 25-16, 25-15, 25-17)로 꺾으며 6연승을 질주했다. 지젤 실바의 컨디션이 상당히 좋지 않아 보이는 것이 대놓고 보일 정도였으며, 해설진도 실바 혼자 팀을 이끌 수는 없다며 GS 칼텍스의 좋지 않은 상황을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오늘 경기로 시즌 6연승, 시즌 전적 10승 6패(승점 29점)를 기록하며 4위 IBK기업은행(승점 25점)과의 격차를 4점으로 벌렸다. GS칼텍스는 12연패에 빠지며 팀 최다 연패 타이기록을 앞두고 있다. [2] 오늘 경기에서는 올해 신인드래프트로 정관장에 합류한 전다빈이 데뷔경기를 치르기도 했는데, 4득점을 올리며 가능성을 보여주고 팡팡플레이어에 선정.[3] 정관장은 앞으로 남은 페퍼저축은행과 기업은행전을 승리하면 3라운드 전승도 가능한 상태. 오늘 경기에서 염혜선은 세트성공 45개를 추가하며 이효희의 기록을 넘기까지 137개를 남겨뒀다.
1세트
GS칼텍스는 초반 실바(9득점)의 맹활약과 다양한 공격 루트를 앞세워 17-13까지 리드를 잡았다. 정관장이 메가와 표승주의 득점으로 따라붙으며 24-24 듀스 상황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GS칼텍스는 끈질긴 수비로 메가의 공격 범실을 유도하며 26-24로 첫 세트를 가져갔다. 이선우가 1세트 선발로 나섰으나 부족한 경기력을 보이며 오늘 감기로 컨디션이 난조였던 표승주와 교체되며 번갈아 기용되었다.
2세트
정관장은 7-7 상황에서 연속 8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메가와 표승주의 연속 득점으로 22-10까지 점수 차를 벌렸고, 비록 후반에 5점을 연속 내줬지만 박은진의 속공으로 25-16으로 마무리했다. 이때부터 정관장의 상승세가 본격화되었다.
3세트
정관장은 10-4로 초반 리드를 잡은 뒤 메가, 박은진, 표승주, 정호영, 부키리치가 고른 득점을 올리며 18-10으로 도망갔다. GS칼텍스는 실바를 앞세워 추격했으나, 오늘 프로 데뷔전을 치른 전다빈이 퀵오픈과 백어택으로 3득점을 올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지수의 서브 에이스와 상대 범실까지 묶어 25-15로 세트를 가져갔다.
4세트
초반부터 정관장이 압도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8-6 상황에서 연속 6득점을 올리며 14-6으로 리드를 벌렸다. 이후 메가의 백어택과 블로킹, 전다빈의 퀵오픈 등 다양한 득점 루트를 통해 20-13까지 달아났다. 경기 말미가 될 수록 상대 팀 에이스 실바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가라앉는 것이 대놓고 보일 정도였으며[4], 결국 메가의 블로킹으로 25-17로 세트를 마무리하며 승리를 확정, 6연승을 이어가게 되었다.
6. 12월 26일 @ 페퍼저축은행 2-3 승
2024년 12월 26일 19:00 광주페퍼스타디움 1,626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페퍼저축은행 | 18 | 25 | 25 | 19 | 7 | 2 | |
정관장 | 25 | 21 | 19 | 25 | 15 | 3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1f2023,#fff {{{#!folding [ 중계진 보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생중계) | 캐스터 : 이재형 | 해설위원 : 이정철 | 리포터 : 진달래 | ||||||
(녹화) | 캐스터 : 이호근 | 해설위원 : 한유미 | }}}}}}}}}}}} |
선발 라인업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
한다혜 ''' L ''' | 장 위 ''' MB ''' | 박정아 ''' OH ''' | 염혜선 ''' S ''' | 박은진 ''' MB ''' | 노 란 ''' L '''최효서 |
박사랑 ''' S ''' | 테일러 ''' OP ''' | 부키리치 ''' OH ''' | 표승주 ''' OH ''' | ||
이한비 ''' OH ''' | 하혜진 ''' MB ''' | 정호영 ''' MB ''' | 메 가 ''' OP ''' |
- 리뷰
<rowcolor=#fff> 페퍼저축은행 | 결과 | 정관장 |
94 | 최종 스코어 | 105 |
50 | 공격 득점 | 63 |
11 | 블로킹 득점 | 12 |
6 | 서브 득점 | 11 |
18 | 범실 | 27 |
37.59% | 공격 성공률 | 45.99% |
17.02% | 리시브 효율 | 32.94% |
테일러 23득점 39.58% | 최다 득점자 | 메가 33득점 54.55% |
페퍼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2(25-18, 21-25, 19-25, 25-19, 15-7)로 꺾으며 7연승을 기록했다. 이번 승리로 11승 6패(승점 31)를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고, 구단 단일 시즌 최다 연승(8연승) 기록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메가와 부키리치가 각각 33점과 25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염혜선은 이 날 경기에서 세트성공 50개를 추가하며 이효희의 15401 세트성공 기록을 넘어서기까지 87개를 남겨뒀다.
1세트: 정관장의 안정적인 출발 (25-18)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6-4 상황에서 정호영의 속공과 서브 득점으로 9-4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페퍼저축은행은 테일러와 박정아의 활약으로 추격했지만, 12-12 동점 상황에서 메가의 연속 득점과 염혜선의 서브 에이스로 흐름을 가져간 정관장이 리드를 유지했다.
정관장은 표승주의 퀵오픈으로 20점 고지에 먼저 도달했고, 이후 부키리치의 블로킹과 페퍼저축은행의 연속 범실을 묶어 첫 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2세트: 페퍼저축은행의 반격 (21-25)
2세트 초반 페퍼저축은행은 테일러와 박정아의 활약으로 12-8 리드를 잡았다. 정관장은 메가와 부키리치의 연속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며 반격에 나섰으나, 세트 후반 리시브 불안과 범실이 발목을 잡았다.
페퍼저축은행은 20-21 상황에서 부키리치의 서브 범실과 박정아의 공격 득점으로 24-21 세트 포인트를 잡았다. 마지막은 테일러의 서브 에이스로 마무리하며 페퍼저축은행이 2세트를 가져갔다.
3세트: 흔들리는 정관장, 페퍼저축은행의 흐름 유지 (19-25)
페퍼저축은행은 5-6 상황에서 이한비의 3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정관장은 리시브 불안과 범실이 겹치며 공격 연결이 매끄럽지 못했다. 염혜선이 잠시 교체되기도 했으나 흐름을 되찾지 못했다.
신은지의 서브와 메가의 공격으로 15-18까지 추격했으나, 연속 범실과 페퍼저축은행의 테일러가 마지막 득점을 올리며 세트를 내줬다.
4세트: 정관장의 재집중 (25-19)
정관장은 초반부터 메가, 부키리치, 표승주의 삼각편대가 득점을 올리며 균형을 맞췄다. 11-11 상황에서 메가의 후위 공격과 상대 범실로 2점 리드를 잡았고, 이후 메가의 득점과 신은지의 서브 에이스로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23-18에서 안예림이 이한비의 공격을 블로킹하며 세트 포인트를 만들었고, 부키리치가 퀵오픈으로 세트를 마무리하며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다.
5세트: 정관장의 압도적인 마무리 (15-7)
정호영의 블로킹과 염혜선의 연속 서브 에이스로 초반부터 4-0 리드를 잡았다. 이어 부키리치의 서브 에이스와 표승주의 득점이 터지며 8-2까지 격차를 벌렸다.
메가의 후위 공격과 부키리치의 마지막 득점으로 15-7로 5세트를 가져가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7. 12월 31일 VS IBK기업은행 0-0 결과
2024년 12월 31일 19:00 대전충무체육관 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정관장 | - | - | - | - | - | - | |
IBK기업은행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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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rowcolor=#fff> 정관장 | 결과 | IBK기업은행 |
- | 최종 스코어 | - |
- | 공격 득점 | - |
- | 블로킹 득점 | - |
- | 서브 득점 | - |
- | 범실 | - |
- | 공격 성공률 | - |
- | 리시브 효율 | - |
- | 최다 득점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