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70029><tablebgcolor=#d70029> |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2024-25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000,#ddd | <colbgcolor=#d70029><colcolor=#fff> 감독 | 고희진 |
코치 | 이강주 · 김정환 · 공태현 | |
스태프 | 송찬욱 · 허은서 · 정소희 · 박창배 · 노혜진 · 최민지 · 이소정 | |
아웃사이드 히터 | 4 전다빈 · 10 박혜민 · 11 곽선옥 · 15 이선우 · 19 표승주 · 33 부키리치 | |
아포짓 스파이커 | 8 메가 · 16 신은지 | |
미들 블로커 | 6 박은진 · 12 이예담 · 17 정호영 · 18 이지수 | |
세터 | 2 안예림 · 3 염혜선 '''[[주장| C ]] · 7 손혜진 · 14''' 김채나 | |
리베로 | 5 노란 · 13 정수지 · 20 최효서 | |
타 V-리그 여자부 구단 명단 |
노란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 ||
2013 | 2015 | 2017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등번호 16번 | ||||
한나라 (2011~2012) | → | 노란 (2012~2016) | → | 최윤이 (2016~2019)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등번호 5번 | ||||
이효희 (2011~2014) | → | 노란 (2016~2018) | → | 박상미 (2018~2019) |
대전 KGC인삼공사-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등번호 5번 | ||||
김해란 (2015~2017) | → | 노란 (2018~ ) | → | 현역 |
| |
<colbgcolor=#d70029><colcolor=#fff>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No.5 | |
노란 Noh Ran | |
출생 | 1994년 3월 17일 ([age(1994-03-17)]세) |
경기도 수원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가족 | 부모님 |
학력 | 파장초 - 수일여중 - 수원전산여고 |
포지션 | 리베로 |
신체 | 167cm | 58kg |
배구 입문 | 초등학교 4학년 |
프로 입단 | 2012-13 V리그 3라운드 3순위 (IBK기업은행) |
소속 구단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2~2018) 대전 KGC인삼공사-정관장 레드스파크스 (2018~ ) |
응원가 | 이승환 - 슈퍼히어로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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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소속의 리베로. 2012-2013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3순위로 IBK기업은행에 지명되었다.2. 선수 생활
2.1. 프로 데뷔 전
배구명가 한봄고등학교 (現 한일전산여고 , 수원전산여고) 출신의 리베로이다. 청소년 국가대표에도 승선할 정도로 인정받았다. 2012년 제23회 CBS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에서 여자고등부 최우수선수상, 2012년 태백산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에서 여자고등부 리베로상을 수상하였다.2.2.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
과거 IBK기업은행 시절 |
2.2.1. 2012-2013시즌
시즌 전 남지연을 영입하며 주전 리베로는 남지연이 맡았다. 데뷔 시즌에는 원포인트로 간간히 나오며 서브를 넣는 역할을 주로 했다.2.2.2. 2013-2014시즌
본격적으로 원 포인트 서버 역할을 했다. 첫 시즌에는 어쩌다 한 번 나왔지만 2013-2014시즌에는 거의 매 경기마다 나왔다. 서브에이스는 많지 않았지만 범실이 적고 받기가 까다로워 많은 출장시간을 가졌다. 29경기에 출장하여 99번의 서브를 넣었고 4차례서브에이스를 기록했다.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서브에이스 한 차례를 기록하는 등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다.2.2.3. 2014-2015시즌
컵대회에서 리베로로 활약하였다. 비록 성적은 좋지 않았으나 리베로로 자리잡을 것인가 기대했지만, 시즌에는 원 포인트 서버로 다시 돌아갔다. 컵대회에서 리시브가 불안한 탓이 컸던 듯. 전 시즌에는 한 경기를 결장했지만 2014-2015시즌은 매 경기 나와서 서브를 넣었다.[1]2.2.4. 2015-2016시즌
정규시즌 28경기 87세트에 출전하여 서브에이스 2개, 디그 세트당 0.89개, 리시브 29시도 12정확 3실패가 있다.2.2.5. 2016-2017시즌
초반에 원 포인트 서버를 주로 하였으며 중간중간 리베로로도 출전을 하였다. 이후 같은 팀 레프트 채선아가 잠시 리베로로 출전하기도 했지만 4라운드에 들어오면서 다시 제2리베로로 출전하고 있다. 정규시즌 28경기에 나와서 원 포인트 서버, 후위수비 강화, 제2리베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였다.2.2.6. 2017-2018시즌
2017 천안넵스컵에서도 비슷한 롤을 소화하였다. 정규시즌에서는 김혜선, 채선아 2리베로 체제로 가면서 원포인트 서버로 주로 기용됐다. 11월 25일 흥국생명과 경기에서는 시즌 첫 선발 리베로 기회를 받았다. 디그는 나쁘지 않았으나 리시브에서 조금 아쉬운 활약. 팀도 5세트 접전끝에 승리를 거두며 성공적인 선발경기를 치렀다는 평가. 이어진 경기에서도 주전 리베로로 투입되면서 디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경기 이후로 2라운드부터 제 1리베로로 활약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며 제 2리베로 채선아와 함께 팀의 리베로 포지션을 맡고 있다.6라운드 이후엔 아예 주전 리베로로 자리 잡았다.
2.3. 대전 KGC인삼공사-정관장 레드스파크스
2017-2018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고 4월 23일 연봉 7500만 원으로 잔류했으나, 5월 30일에 트레이드를 통해 인삼공사로 이적했다.이적 후에는 주로 후위 수비강화를 위한 교체로 출장했다. 오지영이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는 바람에 리베로로 나올 일이 잘 없었다.
20-21시즌 후 다시 FA 자격을 얻어 1억 원에 인삼과 재계약을 맺었다. 원포서버로 나온 게 전부인데도 억대 연봉을 받으면서 배구판 협상왕으로 떠올랐다.[2] 사실상 이번 FA의 숨겨진 최대 수혜자. 이 때문에 다음 시즌에는 노란을 중심으로 가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더 나아가서 오지영이 이소영의 보상선수로 GS에 가게 되었고 인삼공사에서 노란을 "주전 써 보겠습니다" 라고 광고하며, 드디어 10년 만에 주전으로 도약할 기회가 왔다.
21-22시즌 시즌 시작부터 오지영의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기 시작했는데, 리시브도 안정적이고 디그 또한 뛰어난 위치선정과 반사신경으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1라운드 도로공사전에서 디그 성공률 91.3%라는 엄청난 디그를 선보이며 MVP에 선정되었다. MVP 선정 인터뷰 리시브도 이소영과 박혜민이 안정적으로 서로 간에 커버를 잘 해주면서 본격적인 주전 리베로 첫 시즌은 안정적으로 출발하게 되었다.
전반기가 끝난 현재 무난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지영보다는 확실히 잘해주고 있고, 옆 동료 리시브 커버도 곧잘 해준다.
올 시즌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56,286표를 얻고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되었다.[3] 하지만 4라운드 GS전 직전 허리 부상을 당하면서 전력에서 이탈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에는 전반기만큼 좋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21-22시즌이 끝난 뒤 VNL 엔트리에 들며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승선했지만, VNL 1주차가 끝난 뒤 훈련 중 아킬레스건 파열을 당하여 수술을 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국가대표팀에서 하차했으며, 재활 기간은 최소 6개월 이상, 최장 12개월이라고 한다.# 사실상 시즌 전반기 아웃은 확정이고, 재활 상황에 따라서는 2022-23시즌 자체를 날릴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회복 속도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어 벌써 목발없이 걷고 있다고 한다. 재활을 잘만 한다면 곧 코트에 선 모습을 볼 수 있을 듯.#
22-23시즌 구단 내부적으로 5라운드 복귀를 조심스럽게 예상한다고 의견을 밝혔고 3라운드에 들어 경기 전 같이 볼운동을 하면서 웜업을 하고 웜업존에 선수들과 같이 서있는 등 상태가 많이 호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도로공사전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부상 복귀 이후 기량이 하락했는지 예전만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리시브가 리베로치고 좋지 못하면서 공격을 맡아야 하는 아웃사이드 히터들이 리시브 커버를 해주느라 팀의 공격이 아포짓에게 부담되는 모습이다.
23-24시즌에도 리시브에 기복을 보이면서 후반기에는 제2 리베로인 최효서가 교체로 출전하기도 했다.
24-25시즌에는 제2 리베로인 최효서와 번갈아가며 뛰는 모습이 자주 보여진다. 경기를 다 뛰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최효서가 리시브를 담당하고 본인은 디그를 담당한다.
3. 여담
- 현재 자주 쓰이는 별명인 란둥이 외에 하단 움짤로 인해 노봇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 인삼공사 구단버스 탐방에서 밝히길 버스에서 싫어하는 부류는 앞자리에서 좌석을 뒤로 쭈욱 내리는 타입이라 한다. 이걸로 코보지기한테 모함당했다.
- 지금은 아담하고 날씬해서 상상하기 어렵지만 배구를 막 시작했을 무렵에만 해도 과체중이었다고 한다. 살을 빼고 싶은데 학교에 운동부라곤 배구부밖에 없어서 배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기사 참조
- 이름과 다르게 노란색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한다.
4. 관련 문서
[1] 30경기 출장하여 123개의 서브를 넣었고 5번의 서브에이스를 기록했다.[2] 전 시즌 연봉이 1억 원인 것은 노란을 A등급으로 묶어두기 위한 인삼의 노림수로, 사가는 팀이 있으면 감사히 보상선수 받으면 되고 갈 팀이 없으면 연봉을 원래대로 돌리거나 더 후려치는 게 보통이다.[3] 다만 허리 부상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