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역대 시즌 | ||||
2019-20 시즌 | → | 2020-21 시즌 | → | 2021-22 시즌 |
1. 시즌 전2. KOVO컵3. 정규리그
3.1. 1라운드
4. 시즌 상대전적3.1.1. 10월 18일 vs 한국전력 : 승리3.1.2. 10월 21일 vs 대한항공 : 패배3.1.3. 10월 24일 vs 현대캐피탈 : 패배3.1.4. 10월 29일 vs 우리카드 : 패배3.1.5. 11월 3일 vs KB손해보험 : 패배3.1.6. 11월 6일 vs OK금융그룹 : 패배
3.2. 2라운드3.2.1. 11월 14일 vs 현대캐피탈 : 승리3.2.2. 11월 19일 vs 대한항공 : 패배3.2.3. 11월 22일 vs 한국전력 : 패배3.2.4. 11월 25일 vs KB손해보험 : 패배3.2.5. 11월 29일 vs OK금융그룹 : 패배3.2.6. 12월 4일 vs 우리카드 : 패배
3.3. 3라운드3.3.1. 12월 9일 vs 대한항공 : 패배3.3.2. 12월 13일 vs OK금융그룹 : 패배3.3.3. 12월 17일 vs KB손해보험 : 승리3.3.4. 12월 20일 vs 우리카드 : 패배3.3.5. 12월 25일 vs 한국전력 : 패배3.3.6. 12월 29일 vs 현대캐피탈 : 패배
3.4. 4라운드3.4.1. 1월 1일 vs OK금융그룹 : 패배3.4.2. 1월 5일 vs KB손해보험 : 승리3.4.3. 1월 9일 vs 대한항공 : 패배3.4.4. 1월 13일 vs 현대캐피탈 : 패배3.4.5. 1월 16일 vs 우리카드 : 패배3.4.6. 1월 21일 vs 한국전력 : 패배
3.5. 5라운드3.5.1. 1월 29일 vs 대한항공 : 패배3.5.2. 2월 2일 vs OK금융그룹 : 패배3.5.3. 2월 5일 vs 우리카드 : 패배3.5.4. 2월 10일 vs KB손해보험 : 패배3.5.5. 2월 14일 vs 한국전력 : 승리3.5.6. 2월 19일 vs 현대캐피탈 : 패배
3.6. 6라운드1. 시즌 전
2020년 4월 18일, 충격적인 보도가 발표되었는데, 팀의 정신적 지주이자 베테랑 라이트 박철우가 한국전력으로 이적한다는 소식이었다. 이로 인해 삼성화재 팬들은 충격에 빠졌고 한동안 팀의 암흑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탄식하고 있다. 물론 박철우가 FA 등급제 상 A등급으로 분류되어 보상선수를 얻을 수 있지만, 한전의 열악한 뎁스를 생각하면...한편 비하인드에서 신진식 감독과의 재계약과 새로운 감독 후보를 놓고 고민한 것이 드러났다. 한 마디로 새 감독 선임하느라 내부 FA에 소홀했고, 이는 결국 박철우의 한전行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로 다가왔다.
아무튼 그렇게 새 감독 후보를 추린 결과, 고희진 수석코치의 승격이 유력하다는 기사가 나왔고, 이후 오피셜로 신진식 감독과 결별하고 고희진 감독의 선임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미 박철우를 놓친 것 때문에 팬심은 매우 싸늘한 편.
설상가상으로 4월 21일에는 백업 세터 권준형마저 OK저축은행으로 이적하며 김형진을 백업할 세터도 사라졌다. 팬들의 분노에 찬 성토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
다른 FA인 박상하, 백계중에 대한 소식은 아직 없다. 다만, 박철우, 권준형을 놓친 현 상황상 어떻게든 재계약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같은 날, 박상하와 연봉 3억 6천만원에 재계약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하지만 백계중은 결국 계약에 실패하여 이번 시즌은 더 이상 뛸 수 없게 되었다.[1]
고희진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으로는 김영래 도로공사 코치가 수석코치로, 이강주가 코치로 4년만에 다시 삼성화재로 돌아오게 되었다.
보상선수 보호 선수 명단이 나온 4월 24일, 박철우의 보상선수로 세터 이호건을 지명했다. 김형진과 드래프트 동기인데다 주전 세터로 뛰었던 경험이 있기에 경쟁을 시키려는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나름 최선의 선택이라는 평가.
이후 4월 29일, 우리카드와 4대 3 빅딜에 합의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류윤식, 송희채, 이호건을 내주고 노재욱, 김광국, 김시훈, 황경민을 받는다. 완전한 체질 개선을 보여주겠다는 고희진 감독의 의사가 드러난 부분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전반적으로 삼성화재의 이득이라는 평가. 비록 노재욱은 고질적인 허리 통증이 있지만, STC의 힘을 믿어보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노재욱이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하게 됨에 따라, 당분간은 김형진과 김광국 체제로 운용될 듯하다.
한편 주장이 고준용에서 박상하로 바뀌었다. 5월 29일을 맞아 삼성 트레이닝 센터에서 성균관대를 상대로 연습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2:3 스코어로 패배. 패배한 세 세트는 각각 17점을 기록했다.
리베로 이승현과 레프트 김나운이 웨이버 공시되며 팀을 떠났다. 지난 시즌 가능성을 보여준 김나운은 새 팀을 찾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승현은 의문부호가 붙고 있다. 팬들은 안 그래도 지난 시즌 공격 잘해준 김나운과 리베로가 부족한데 이승현을 왜 방출했냐는 반응이 크다.
6월 22~24일 2박3일 일정으로 삼성화재가 천안의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로 방문해 단기 전지훈련을 가졌다. 과거 신치용 감독 시절에는 단 한 차례도 연습경기를 하지 않았을 정도로 라이벌 의식이 강했던 두 팀었다. 하지만 젊은 감독 부임 이후 홍천 프리 V-클래식 매치, 기장 써머매치 개최 등 점점 분위기가 변해가고 있다. 이번에는 현역 시절을 함께 했던 고희진 감독이 합동훈련을 제안했고 최태웅 감독이 캐슬로 초청했다고 한다. 양 팀 감독은 이제는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로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한다. 현대캐피탈과 연습경기에서 1차전은 4:0으로 승리하였고 2차전도 깔끔하게 3:1로 승리하였다.[2]
지난 시즌을 마치고 자유신분으로 공시된 엄윤식을 영입하며 센터 보강에 성공했다. 반대로 지난시즌 주전 센터로 활약했던 손태훈은 7월 17일에 사회복무요원으로 군입대한다. 소집해제일은 2022년 4월 16일.
코보컵을 통해 바뀐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기존의 민소매 유니폼에서 반팔 유니폼으로 교체되었다. 이로써 남자부 모든 구단이 반팔 유니폼을 착용하게 되었다.
코보컵 종료 후, 현대캐피탈과 1대 1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세터 김형진을 내주고 세터 이승원을 받는 트레이드로 삼성화재 측에서 먼저 제안했다고 한다. 우리카드와 트레이드를 논의하던 시점부터 이야기가 나온 듯 하다.[3] 이후 6월 캐슬 전지훈련 당시 최태웅 감독이 동일한 내용의 1:1 트레이드를 제안했지만 고희진 감독이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한다. 최종적으로 제천 코보컵 이후 양 팀 감독이 합의를 보고 트레이드를 진행시킨 듯하다. 트레이드 자체는 충분히 할 수 있지만 노재욱이 트레이드로 오자마자 입대한 마당에 또 다른 나이 꽉 찬 미필자 이승원을 데려온 것은 다소 이해하기 힘든 부분.
임동호가 복귀를 하였다.
2. KOVO컵
2.1. 조별리그
2.1.1. 8월 22일 vs 현대캐피탈 : 패배
8월 22일 16:15, 제천실내체육관, 무관중 경기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삼성화재 | 23 | 28 | 25 | 32 | - | 1 |
현대캐피탈 | 25 | 30 | 23 | 34 | - | 3 |
2.1.2. 8월 24일 vs KB손해보험 : 승리
8월 24일 15:30, 제천실내체육관, 무관중 경기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KB손해보험 | 22 | 25 | 23 | 19 | - | 1 |
삼성화재 | 25 | 21 | 25 | 25 | - | 3 |
2.1.3. 8월 26일 vs 대한항공 : 패배
8월 26일 19:00, 제천실내체육관, 무관중 경기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대한항공 | 25 | 25 | 25 | - | - | 3 |
삼성화재 | 13 | 23 | 19 | - | - | 0 |
3. 정규리그
유니폼
홈 : 하얀색 [4]
어웨이 : 파란색
리베로 : 형광색
3.1. 1라운드
3.1.1. 10월 18일 vs 한국전력 : 승리
10월 18일 19:00, 수원실내체육관, 무관중 경기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한국전력 | 26 | 25 | 27 | 17 | 14 | 2 |
삼성화재 | 24 | 15 | 29 | 25 | 16 | 3 |
1, 2세트를 연달아 내주었지만 3, 4, 5세트를 따내는 대역전승을 일궈내며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두었다.
3.1.2. 10월 21일 vs 대한항공 : 패배
10월 21일 15:30, 인천계양체육관, 무관중 경기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대한항공 | 25 | 20 | 25 | 25 | - | 3 |
삼성화재 | 13 | 25 | 20 | 22 | - | 1 |
3.1.3. 10월 24일 vs 현대캐피탈 : 패배
10월 24일 14:00, 대전충무체육관, 무관중 경기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삼성화재 | 25 | 23 | 20 | 25 | 11 | 2 |
현대캐피탈 | 20 | 25 | 25 | 23 | 15 | 3 |
2, 3세트를 내주고 1, 4세트를 따내며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배하였다.
3.1.4. 10월 29일 vs 우리카드 : 패배
10월 29일 15:30, 장충체육관, 무관중 경기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우리카드 | 25 | 25 | 25 | - | - | 3 |
삼성화재 | 19 | 22 | 20 | - | - | 0 |
오늘은 장충원정시 홈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치른다.
3.1.5. 11월 3일 vs KB손해보험 : 패배
11월 3일 19:00, 대전충무체육관, 265명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삼성화재 | 25 | 25 | 22 | 19 | 11 | 2 |
KB손해보험 | 23 | 21 | 25 | 25 | 15 | 3 |
시즌 첫 유관중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하였다.
3.1.6. 11월 6일 vs OK금융그룹 : 패배
11월 6일 19:00, 대전충무체육관, 302명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삼성화재 | 25 | 19 | 27 | 32 | 13 | 2 |
OK금융그룹 | 27 | 25 | 25 | 30 | 15 | 3 |
다섯 세트 중 무려 3세트씩이나 듀스 접전이 벌어졌다. 하지만 결국 패배함으로써 노력의 결실을 맺지 못하였다.
3.2. 2라운드
1라운드 종료 후, 한국전력과의 1:3 트레이드가 있었다. 세터 김광국을 내주고 레프트 김인혁, 센터 안우재, 세터 정승현을 영입했다.3.2.1. 11월 14일 vs 현대캐피탈 : 승리
11월 14일 14:00, 유관순체육관, 518명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현대캐피탈 | 20 | 20 | 18 | - | - | 0 |
삼성화재 | 25 | 25 | 25 | - | - | 3 |
3.2.2. 11월 19일 vs 대한항공 : 패배
11월 19일 19:00, 대전충무체육관, 396명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삼성화재 | 21 | 25 | 11 | 25 | 9 | 2 |
대한항공 | 25 | 18 | 25 | 18 | 15 | 3 |
3.2.3. 11월 22일 vs 한국전력 : 패배
11월 22일 14:00, 대전충무체육관, 551명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삼성화재 | 25 | 25 | 24 | 11 | 8 | 2 |
한국전력 | 20 | 18 | 26 | 25 | 15 | 3 |
1라운드 종료 후의 1:3 트레이드 이후 첫 맞대결이다.
이 경기에서는 팀 내 새로운 주전 레프트 신장호의 활약이 굉장히 빛났으나[5], 한전의 박철우, 신영석 등 이적생들의 파상공세를 막지 못하고 2:3으로 리버스 스윕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3.2.4. 11월 25일 vs KB손해보험 : 패배
11월 25일 19:00, 의정부실내체육관, 무관중 경기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KB손해보험 | 25 | 23 | 22 | 25 | 15 | 3 |
삼성화재 | 14 | 25 | 25 | 21 | 12 | 2 |
이 경기부터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으로 당분간 무관중 경기가 치러진다.
오늘도 역시 5세트의 삼성화재가 패배하였다. 이번 경기까지 포함해서, 5세트까지 간 경기만 따졌을 때 1승 6패 및 최근 6연패 중이다. 안 그래도 이 경기 패배로 3연패 중인데 모두 2:3으로 패배하였으니 그 피로감이 상당할 듯.
3.2.5. 11월 29일 vs OK금융그룹 : 패배
11월 29일 14:00, 안산상록수체육관, 무관중 경기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OK금융그룹 | 17 | 25 | 25 | 28 | - | 3 |
삼성화재 | 25 | 16 | 22 | 26 | - | 1 |
3.2.6. 12월 4일 vs 우리카드 : 패배
12월 4일 19:00, 대전충무체육관, 무관중 경기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삼성화재 | 21 | 22 | 21 | - | - | 0 |
우리카드 | 25 | 25 | 25 | - | - | 3 |
지난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 또한 첫 경기 승리 이후 내리 5연패로 마감하고 말았다. 이쯤 되면 답이 없다.
3.3. 3라운드
3.3.1. 12월 9일 vs 대한항공 : 패배
12월 9일 19:00, 인천계양체육관, 무관중 경기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대한항공 | 25 | 25 | 26 | - | - | 3 |
삼성화재 | 23 | 23 | 24 | - | - | 0 |
지난 2라운드에 이어 6연패째를 기록하며, 2승 11패로 압도적 꼴찌를 찍고 있다.
3.3.2. 12월 13일 vs OK금융그룹 : 패배
12월 13일 14:00, 대전충무체육관, 무관중 경기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삼성화재 | 17 | 22 | 25 | 25 | 13 | 2 |
OK금융그룹 | 25 | 25 | 21 | 23 | 15 | 3 |
상위권 팀인 OK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아깝게 패하면서 7연패를 찍어버렸다.
삼성화재는 이 경기까지 포함, 시즌 14경기 중 풀세트 경기가 무려 절반이 넘는 8경기 있었는데[6] 1승 7패를 기록하고 있다(...). 그럼에도 풀세트 패배 영향으로 14경기 중 9경기 승점을 획득한 덕에 4승 11패인 현대캐피탈보다 1점 더 많은 6위를 기록하고 있다.
3.3.3. 12월 17일 vs KB손해보험 : 승리
12월 17일 19:00, 대전충무체육관, 무관중 경기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삼성화재 | 25 | 25 | 25 | - | - | 3 |
KB손해보험 | 22 | 22 | 16 | - | - | 0 |
중상위권 팀인 KB를 상대로 연패를 끊는 승리를, 그것도 무려 3:0으로 기록했다.
3.3.4. 12월 20일 vs 우리카드 : 패배
12월 20일 14:00, 장충체육관, 무관중 경기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우리카드 | 22 | 25 | 25 | 20 | 15 | 3 |
삼성화재 | 25 | 21 | 23 | 25 | 10 | 2 |
우리카드를 상대로 또 다시 5세트까지 가는 패배를 기록했다. 5세트 경기만 이번이 9번째이며 8번째 패배다.
3.3.5. 12월 25일 vs 한국전력 : 패배
12월 25일 14:00, 수원실내체육관, 무관중 경기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한국전력 | 25 | 24 | 26 | 25 | - | 3 |
삼성화재 | 19 | 26 | 24 | 18 | - | 1 |
3.3.6. 12월 29일 vs 현대캐피탈 : 패배
12월 29일 19:00, 대전충무체육관, 무관중 경기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삼성화재 | 21 | 27 | 18 | - | - | 0 |
현대캐피탈 | 25 | 29 | 25 | - | - | 3 |
3.4. 4라운드
3.4.1. 1월 1일 vs OK금융그룹 : 패배
1월 1일 14:00, 안산상록수체육관, 무관중 경기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OK금융그룹 | 25 | 25 | 27 | - | - | 3 |
삼성화재 | 20 | 17 | 25 | - | - | 0 |
새해 첫 경기를 0:3으로 패배하며 벌써 4연패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12월 26일 OK금융그룹과 KB손해보험 경기의 방송국 카메라 감독 1명이 이 날 코로나19 확진 판정되어 1월 2일 경기와 3일 경기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이 카메라 감독은 작전 타임 때 선수단 벤치에 다가가서 상황을 찍는 역할을 했기 때문에 OK금융그룹 선수단, KB손해보험 선수단이 모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만일 OK금융그룹 선수단에서 단 한 명이라도 확진자가 나오게 되면 삼성화재 선수단 전원이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이에 KOVO는 남녀부 13개 구단 선수 및 프런트를 포함한 전원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였고, 다행히 모두가 음성 판정을 받게 되어 1월 4일에 리그가 재개되었다.
3.4.2. 1월 5일 vs KB손해보험 : 승리
1월 5일 19:00, 의정부실내체육관, 무관중 경기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KB손해보험 | 14 | 25 | 21 | 25 | 10 | 2 |
삼성화재 | 25 | 21 | 25 | 17 | 15 | 3 |
정말 오랜만의 승리였다. 또한 5세트까지 갔었던 그 수많은 경기들[7] 중 드디어 2번째 승리를 거두었다.
3.4.3. 1월 9일 vs 대한항공 : 패배
1월 9일 14:00, 대전충무체육관, 무관중 경기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삼성화재 | 13 | 22 | 25 | 19 | - | 1 |
대한항공 | 25 | 25 | 22 | 25 | - | 3 |
미안 미안 하면 져요!
고희진 삼성화재 감독. 작전 타임 때 선수들이 서로 “미안, 미안”을 말하며 자책하자 한 말.
고희진 삼성화재 감독. 작전 타임 때 선수들이 서로 “미안, 미안”을 말하며 자책하자 한 말.
3.4.4. 1월 13일 vs 현대캐피탈 : 패배
1월 13일 19:00, 유관순체육관, 무관중 경기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현대캐피탈 | 25 | 25 | 25 | - | - | 3 |
삼성화재 | 22 | 23 | 23 | - | - | 0 |
고희진 감독이 서브로 승부를 걸겠다고 인터뷰에서 말했고, 그대로 서브로 승부를 걸었다. 그래서인지 초반은 삼성화재 분위기였는데, 시간이 갈수록 상대에게 분위기를 내주며 매 세트마다 세트 후반에는 역전당하면서 한세트도 못 얻고 셧아웃 당했다. 서브 에이스는 상대보다 1개를 더 많이 가져가고도 범실이 11-23으로 12개가 더 많았다. 이렇게 되니 상대에게 역전당할 수밖에 없었고, 고희진 감독이 3세트 첫 번째 작전 타임 때 진짜 이런 식으로 하면 가만히 안 있는다고 으름장을 놓을 정도였다. 그러나 그 때만 각성할 뿐 시간이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져서 세트 막판까지 5점차로 앞서가던 점수를 어이없이 뒤집히면서 경기를 내줬다. 이런 식이라면 다다음 시즌에 노재욱이 돌아온다 한들 무슨 소용인가.[8]
3.4.5. 1월 16일 vs 우리카드 : 패배
1월 16일 14:00, 대전충무체육관, 무관중 경기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삼성화재 | 20 | 23 | 18 | - | - | 0 |
우리카드 | 25 | 25 | 25 | - | - | 3 |
지난 현대캐피탈전에서 황경민이 복근을 다치면서 이 경기에 빠졌고, 정성규가 모친상을 당하여 경기에 빠진다. 마테우스가 자가격리를 마치고 처음으로 삼성화재 소속으로 맞이하는 첫 경기이기도 하다.
그나마 잘 버텨 주던 선수들이 둘이나 빠지고 나니 되는 것이 없었다. 마테우스는 아직 팀에 적응도 안 된 상태에서 경기를 치르니 될 리가 있겠냐만은, 고희진 감독은 언 발에 오줌 누기 식으로 일단 투입시켰다. 상대가 알렉스와 나경복 원투 펀치로 두들겨대는 통에 속수무책이었고, 도리어 범실만 30개를 했으니 이기는 것이 이상하다. 어쨌든 마테우스는 아직 적응 기간이 필요해 보이는데 문제는 너무 늦게 들어온 게 발목을 잡을지도 모른다.
3.4.6. 1월 21일 vs 한국전력 : 패배
1월 21일 19:00, 대전충무체육관, 무관중 경기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삼성화재 | 25 | 19 | 25 | 19 | 24 | 2 |
한국전력 | 22 | 25 | 19 | 25 | 26 | 3 |
이 경기는 15점을 먼저 얻으면 끝나는 5세트마저도 25점을 넘길 정도로 양팀이 대혈전을 벌였다. 양팀이 세트를 주거니 받거니 할 정도로 서로 밀고 밀리는 경기를 거듭했다. 삼성화재의 5세트까지 전체 득점이 112점인데 이 중 절반 가까이가 마테우스의 몫이었다. 이 경기에서 마테우스는 50점이나 올렸다. 팀이 63개의 공격 득점을 올렸는데, 이 중 마테우스의 공격 득점은 44점이나 되었다. 팀 서브 에이스 3개 중 2개가 마테우스였고, 팀 블로킹 13개중 4개가 마테우스였으니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 5세트 듀스 상황에서 삼성화재의 대부분의 공격은 마테우스에게로 몰렸다. 하지만 마테우스도 사람인지라 지칠 수 있는데 이승원의 토스는 오직 마테우스 쪽이었다. 이승원의 토스는 가끔씩 신장호에게 가기도 했지만 저 이승원이 지난 시즌 현대캐피탈의 주전 세터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지나치게 몰빵토스를 했다. 급기야 마테우스는 5세트 막판에 연속 범실로 경기를 내주는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3.5. 5라운드
3.5.1. 1월 29일 vs 대한항공 : 패배
1월 29일 19:00, 인천계양체육관, 무관중 경기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대한항공 | 25 | 25 | 21 | 27 | - | 3 |
삼성화재 | 18 | 22 | 25 | 25 | - | 1 |
3.5.2. 2월 2일 vs OK금융그룹 : 패배
2월 2일 19:00, 대전충무체육관, 무관중 경기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삼성화재 | 25 | 28 | 22 | 18 | - | 1 |
OK금융그룹 | 27 | 26 | 25 | 25 | - | 3 |
3.5.3. 2월 5일 vs 우리카드 : 패배
2월 5일 19:00, 장충체육관, 무관중 경기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우리카드 | 25 | 25 | 25 | - | - | 3 |
삼성화재 | 22 | 17 | 16 | - | - | 0 |
3.5.4. 2월 10일 vs KB손해보험 : 패배
2월 10일 19:00, 대전충무체육관, 무관중 경기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삼성화재 | 16 | 23 | 21 | - | - | 0 |
KB손해보험 | 25 | 25 | 25 | - | - | 3 |
3.5.5. 2월 14일 vs 한국전력 : 승리
2월 14일 14:00, 수원실내체육관, 무관중 경기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한국전력 | 19 | 25 | 18 | 25 | 13 | 2 |
삼성화재 | 25 | 11 | 25 | 23 | 15 | 3 |
3.5.6. 2월 19일 vs 현대캐피탈 : 패배
2월 19일 19:00, 대전충무체육관, 무관중 경기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삼성화재 | 24 | 19 | 17 | - | - | 0 |
현대캐피탈 | 26 | 25 | 25 | - | - | 3 |
이 날 마테우스가 다시 출전한다. 마테우스는 그 동안 부상 때문에 한국전력과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런데 뜻밖에 박상하가 학교폭력 논란에 휘말리고 말았다. 박상하의 학교폭력이 사실이면 박상하도 OK금융그룹 송명근, 심경섭처럼 전열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
결국 전통의 라이벌
3.6. 6라운드
3.6.1. 3월 11일 vs 우리카드 : 패배
3월 11일 19:00, 대전충무체육관, 무관중 경기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삼성화재 | 25 | 17 | 22 | 25 | 9 | 2 |
우리카드 | 22 | 25 | 25 | 20 | 15 | 3 |
5세트 경기 3승 10패. 역사상 5세트 경기 최다패라는 불명예를 적립했다. 이 팀이 보여준 경기력은 결정적인 승부처에서 무너지는게 너무나 당연한 처참한 수준이다.
3.6.2. 3월 18일 vs KB손해보험 : 패배
3월 18일 19:00, 의정부실내체육관, 명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KB손해보험 | ||||||
삼성화재 |
3.6.3. 3월 21일 vs 대한항공 : 패배
3월 21일 14:00, 대전충무체육관, 명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삼성화재 | ||||||
대한항공 |
3.6.4. 3월 24일 vs 한국전력 : 승리
3월 24일 19:00, 대전충무체육관, 명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삼성화재 | ||||||
한국전력 |
3.6.5. 3월 28일 vs OK금융그룹 : 패배
3월 28일 14:00, 안산상록수체육관, 명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OK금융그룹 | ||||||
삼성화재 |
3.6.6. 3월 31일 vs 현대캐피탈 : 패배
3월 31일 19:00, 유관순체육관, 명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현대캐피탈 | ||||||
삼성화재 |
4. 시즌 상대전적[9]
4.1. 팀별 상대전적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2020-21 시즌 팀별 상대전적 | ||||
상대팀 | 승패 | 승률 | 승패마진 | 비고 |
우리카드 | 0승 6패 | .000 | -6 | |
한국전력 | 3승 3패 | .500 | 0 | |
OK금융그룹 | 0승 6패 | .000 | -6 | |
KB손해보험 | 2승 4패 | .333 | -2 | |
대한항공 | 0승 6패 | .000 | -6 | |
현대캐피탈 | 1승 5패 | .167 | -3 | |
총합 | 6승 30패 | .167 | -24 | 잔여경기 0 |
4.2. 라운드별 상대전적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2020-21 시즌 라운드별 상대전적 | |||
라운드 | 승패 | 승률 | 승패마진 |
1라운드 | 1승 5패 | .167 | -4 |
2라운드 | 1승 5패 | .167 | -4 |
3라운드 | 1승 5패 | .167 | -4 |
4라운드 | 1승 5패 | .167 | -4 |
5라운드 | 1승 5패 | .167 | -4 |
6라운드 | 1승 5패 | .167 | -4 |
총합 | 6승 30패 | .167 | -24 (7위) |
4.3. 구장별 상대전적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2020-21 시즌 구장별 상대전적 | |||
홈/원정 구분 | 구장 | 승패 | 승률 |
홈경기 | 대전충무체육관 | 2승 16패 | .125 |
원정경기 | 장충체육관 | 0승 3패 | .000 |
수원실내체육관 | 2승 1패 | .667 | |
안산상록수체육관 | 0승 3패 | .000 | |
의정부실내체육관 | 1승 2패 | .333 | |
인천계양체육관 | 0승 3패 | .000 | |
유관순체육관 | 1승 2패 | .333 |
[1] 선수가 잠적하여 테이블 자체가 차려지지 않았다고 한다.[2] 연습경기는 4세트로 한정되어 한다.[3] 당시에는 4:3처럼 규모가 있었던 듯.[4] 장충 방문시 동일 마지막 시즌 이기도 하다.[5] 공격 성공률 50%를 기록했다.[6] 이날까지 이번 시즌 V리그 남자부의 풀세트 경기는 18경기다. 삼성화재가 거의 절반을 차지한 셈.[7] 이 날 경기 기준 무려 10번.[8] 게다가 노재욱은 시즌 중에는 상대 선수들에게 공포감을 줄지는 몰라도 시간이 갈수록 고질적인 허리 부상의 여파가 드러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삼성화재 역대 세터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고 절대로 혹사시키면 안 된다.[9] KOVO컵 경기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