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74ca1><tablebgcolor=#074ca1> |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024-25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074ca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000,#ddd | <colbgcolor=#074ca1><colcolor=#fff> 감독 | 김상우 |
코치 | 고준용 · 지태환 | |
스태프 | 이승윤 · 김진우 · 김연석 · 김철홍 · 송정용 · 안태일 · 이선엽 · 김요섭 | |
아웃사이드 히터 | 1 김우진 · 8 그로즈다노프 · 10 김정호 · 14 이시몬''' [[부주장| VC ]] · 15 손현종 · 17 이윤수 · 21 김인균 · 68''' 최현민 | |
아포짓 스파이커 | 12 파즐리 · 16 이현진 · 75 김요한 | |
미들 블로커 | 7 손태훈 · 9 김정윤 · 11 양수현 · 13 김준우 · 19 김재휘 | |
세터 | 2 이호건 · 3 노재욱 '''[[주장| C ]] · 6 이재현 · 22''' 박준서 | |
리베로 | 4 조국기 · 5 안지원 · 99 박유현 | |
군 입대 | ''' 2024년 입대 ''' 양희준 · 이상욱 | |
타 V-리그 남자부 구단 명단 |
이호건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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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4ca1><colcolor=#fff>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No.2 | |
이호건 Lee Ho-geon | |
출생 | 1996년 12월 8일 ([age(1996-12-08)]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신지 | 전라남도 고흥군[1] |
학력 | 녹동초 - 연현중 - 영생고 - 인하대 |
가족 관계 | 부모님 / 남동생 |
포지션 | 세터 |
신체 | 188cm / 체중 79kg |
프로 입단 | 2017-18 V리그 1라운드 5순위 (한국전력) |
소속 구단 |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2017~2020)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020)[2] 서울 우리카드 위비-우리WON (2020~2022)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022~ ) |
응원가 | 한국전력 시절: 제시 - 쎈언니 |
군 복무 | 미필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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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배구선수.2. 대학 시절
대학 입학 후부터 황승빈이 졸업한 빈자리를 채우며 주전 세터로 기용되었고 인하대학교 9관왕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대학 3학년때 얼리드래프트로 참가하였으며, 2017-2018 신인드래프트 전체 5순위로 한국전력에 지명되었다.2.1. 수상 경력
- 2017 전국대학배구 제천대회(1차) 세터상
- 2017 전국대학배구 해남대회(2차) 세터상
- 2016 전국대학배구 해남대회(1차) 세터상
- 2015 전국대학배구 남해대회(1차) 세터상
- 2015 전국대학배구리그 챔피언결정전 세터상
3.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한국전력 시절.
3.1. 2017-2018 시즌
김철수 감독이 손발을 좀 더 맞춘 다음에 2라운드에 투입하겠다고 하였다. 권영민이 주전세터로 나오고, 이승현, 군제대하는 권준형이 있지만 이호건이 두번째 세터로 출전한다고 할 정도로 기대가 큰 듯 하다.권영민의 백업 세터로 나오면서 프로 경험을 쌓기 시작하였는데 권영민이 노쇠화로 부진하자 김철수 감독은 이호건을 주전으로 기용하기 시작하였다. 주전으로 나오면서 안정적으로 토스배분을 하고 있다.
주로 홈경기보단 원정경기에는 잘한다고 한다.
2017년 11월 18일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와의 경기에서 스타팅 멤버로 출장하였다. 경기는 0-3으로 졌지만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김철수 감독이 당분간은 이호건 - 김인혁 두 신인을 기용한다고 하였다.
이후 전경기에서 모두 선발 출전하며 역대 한국전력의 세터들 중 상당히 안정감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유력 신인왕 후보였던 한성정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신인왕 레이스 1순위로 올라섰고, 결국은 2017-2018시즌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3.2. 2018-2019 시즌
작년 시즌의 활약을 바탕으로 주전세터로 시작할듯 보였지만, FA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로 이적한 전광인의 보상선수로 현대캐피탈의 주전세터였던 노재욱이 지명되면서 김철수 감독은 주전세터로 노재욱을 낙점하고, 이호건을 백업으로 기용한다고 언급하면서 백업 세터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노재욱은 배구팬들이 거의 다 알다시피 고질적인 허리부상을 안고 있기 때문에 종종 선발로 출장할 듯 하다.2018년 11월 10일 주전세터로 데려온 노재욱이 서울 우리카드 위비로 트레이드되면서 앞으로는 주전세터로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주전세터로 나오면서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지만 팀이 역대급으로 부진한 상태고 경험치가 많이 쌓이지 않은터라 조금씩 흔들릴때도 있다. 한편 외국인 용병이 없으므로, 서재덕을 필두로 토탈 배구를 지휘하고 있다. 따라서 상황에 맞게 분배할 수 있는 능력이 무척 향상될 걸로 기대한다.
2018-2019 시즌 올스타전에서 '저스트 비버'라는 별명으로 출전했다.
3.3. 2019-2020 시즌
시즌 시작 전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소속이었던 이민욱이 FA로 영입되면서 다시 주전경쟁을 하게 되었다. 장병철 감독이 컵대회 이전에 주전세터로 이민욱을 낙점하면서 이번에도 백업으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컵대회에서도 이민욱의 백업으로 나왔다. 시즌초반에도 이민욱의 백업세터로 출전하다가 이민욱이 한계를 보이면서 주전 세터로 나오고 있다. 확실히 이민욱보다는 토스에서 안정적인 편이다. 그러나 시즌 말에는 신인세터 김명관이 나오면서 출전시간이 줄어들었다.4. 서울 우리카드 위비-우리WON
4.1. 2020-2021 시즌
2019-2020 시즌 조기 종료 후, 박철우의 보상선수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이로써 드래프트 동기인 김형진과 주전 세터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삼성화재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트레이드를 통해 류윤식, 송희채와 함께 우리카드로 이적했다.우리카드와 삼성화재의 대형 트레이드 이전에, 신영철 감독은 고희진 감독더러 박철우의 보상 선수로 이호건을 선택할 것을 요청했다. 신영철 감독은 처음부터 이호건을 기용할 계획이 있었던 것. 고희진 감독은 신영철 감독의 요청에 따라, 이호건을 트레이드 자원으로 사용했다. (제목: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 '트레이드의 정석' 집필 성공할까)
하승우와 함께 번갈아 가면서 출장할것으로 보여지는데, 아무래도 주전 경험이 더많은 이호건이 주전으로 먼저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연습경기에서 보면 하승우가 주전으로 투입되고 있어 백업으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초반 하승우체제로 시작하였지만, 3연패를 하면서 시즌 초반 출발이 좋지않자 10월 29일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전에서 이호건을 선발 세터로 투입시켰다. 결과는 3-0 셧아웃 승리였다. 이날 승리로 팀연패 사슬을 끊어주었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앞으로 이호건을 주전으로 쓸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주전으로 기용되면서 팀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또다시 하승우에게 주전세터 자리를 내주었다. 하승우가 살아난 것도 한몫했다.
이후에는 계속 세트 중반에 나오는 원포인트 서버로 출전 중이다. 그러나 한정훈, 임승규 등 더 강한 서브를 구사할 수 있는 선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출전하여 비판을 받는다.[3]
대한항공과 챔피언결정전에서 웜업존에 있던 이호건이 대한항공 선수가 서브를 할 때 집중을 하지 못 하도록 큰 소리로 방해를 한 것이 알려졌다. 또한 3차전에 경기의 분위기가 과열 된 상황 정지석이 권태진 주심에게 우리카드 웜업존을 가르키며 항의를 한 것으로 이호건과 우리카드 다른 선수들이 방해를 한 것이 확실해졌다. 물론 왜 소리를 지르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냐 의문을 품을 수 있지만, 매너를 중요시하는 배구 종목 특성 상 주심이 서브를 넣으라고 휘슬을 불 때 이후로는 대부분 서브를 넣는 선수가 집중 할 수 있도록 조용히 한다. 또한 경기장에서 앰프를 틀 수 있는 권리를 가진 홈 팀도 원정 팀의 서브에도 음악을 끈다. 그렇기에 이호건을 포함한 다른 우리카드 선수들이 소리를 지르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 볼 수 있다. 같은 경기에서 대한항공의 산틸리 감독도 알렉스의 이름을 중얼거리며 도발을 시전해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날 뻔 하는등 이날은 양팀의 매너가 좋지 않았다.
4.2. 2021-2022 시즌
이번 시즌엔 팀 내 세터진에 큰 변화가 없게 되면서 저번 시즌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21-22 시즌에도 원포인트 서버로 단독 출전중인데, 가뜩이나 서브가 약한데다 신영철의 전술[4]도 먹히지 않아 우카팬들 사이에서 더더욱 까이고 있다.
그러나 다행히도, 2라운드 들어서 신 감독은 이호건 대신 더 강한 서브를 넣는 신인 김완종을 원 포인트 서버로 출전시키고 있다.[5]
결국 하승우의 주전세터 독점이 일어나는 와중에도 팀의 제3세터인 김광일보다도 세터로 출전한 세트가 저조해지면서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말았다.
5.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5.1. 2022-2023 시즌
상무를 지원했으나 예상과는 달리 탈락했다. 같이 지원한 세터들이 김지승, 정승현이었기 때문에 경험이 더 많은 이호건이 합격 못하자 지원만 하고 시험을 치르지 않는 이야기[6]가 나오고 있었던 중, 2021-2022 시즌을 마친 후 하현용, 류윤식, 이상욱, 홍기선과 함께 삼성화재로 트레이드되며 삼성화재로 2년 만에 돌아왔다.[7]노재욱의 백업 세터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노재욱이 고질적인 허리부상이 있기 때문에 우리카드 시절보다 자주 코트를 밟을 수 있을 것 같다.
한국전력 때부터 썼던 2번은 원래 노재욱이 썼으나 노재욱이 황승빈 이적 후 다시 3번으로 바꾼 덕에 본인도 그대로 2번을 쓰게 되었다.
시즌 시작 후 예상외로 주전으로 나오는 중이다. 아무래도 노재욱이 고질적인 허리부상 때문인 듯. 하지만 토스 질이 좋지 않아 팀 5연패에 일조하고 있다. 용병이 노재욱의 빠른 토스를 감당하지 못하여, 이호건이 기용된다는 소문이 있다. 이후 젊은 세터 최익제까지 영입되면서 더더욱 험난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12월 20일 경기에서 노재욱을 대신해 선발 출장해 괜찮은 모습을 보이며 팀의 7연패를 끊어냈다.
3라운드 중반부터는 계속해서 선발 출장하고 있다. 이크바이리와의 호흡도 좋지만 레프트의 김정호와 중앙의 김준우, 하현용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면서 김상우 감독에게 확실한 믿음을 준 듯 하다.
5.2. 2023-2024 시즌
노재욱이 주전 세터로 돌아오면서 백업 세터로 시즌을 시작했다.그러나 김상우 감독이 신인 이재현을 더 중용하면서 한동안 모습을 통 보이지 않고 있다.
상무에 지원해 서류 전형 합격자 명단에 들었으나 체력 측정 명단에 지원자 중 혼자만 없는 것을 보면 지원을 포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득남함에 따라 현역 판정시 상근예비역, 보충역 판정시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이행할 가능성이 높다.
6. 국가대표
대학 저학년 시절부터 대표팀에 발탁되어 활약하였다.7. 플레이스타일
8. 여담
- 세터 중에서는 삼성화재에 지명된 김형진과 더불어 최대어 선수이다. 그리고 2019-2020 시즌 종료 후 박철우의 보상선수로 삼성화재로 이적하면서 같은팀이 되었다...가 트레이드를 통해 우리카드로 다시 이적하였다.
- 대학선배 황승빈이 졸업하면서 주전 세터가 되었고, 프로에서도 주전세터 강민웅이 부상으로 시즌아웃이 된 한국전력에 지명이 되면서 신인들 중에서 비교적으로 빨리 주전이 된걸 보아 실력뿐만 아니라 팀 운이 정말 좋았다.
- 2017-2018 시즌 시상식에서 여자부 신인왕 김채연과 함께 무대를 꾸미기도 하였다.
- 2017년 12월 8일 본인의 생일날 팀 동료들이 생일을 축하해주었는데, 이불로 감싸서 생일빵을 맞았다. 전광인이 유독 많이 때렸는지 '전광인의 생일날까지 기다리겠다'라고 SNS에 올렸다. 그런데... 전광인이 현대캐피탈로 이적해버렸다... 또한 본인도 2019-2020 시즌 종료 후 박철우의 보상선수 및 트레이드로 우리카드로 이적하였다.
- 2017-18시즌 스페셜 V 숙소일기 다같이 산다 한국전력 편에서 전광인이 본인에게 잘해준다고 하자, 조은지[8]와 서재덕[9]에게 놀림을 받았다.
- 이름부터 전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 유희왕의 크로우 호건을 떠올리게 한다.
- 2024년 7월 20일 유부남이 되었다.
9. 관련 문서
[1] 더 스파이크 2018년 2월호 참조. 부모님은 자기를 따라 상경하였으며, 고흥에는 할머니가 계신다고 한다.[2] FA 박철우의 보상선수로 지명됐지만, 채 2주를 못 가 삼성화재가 우리카드와의 대형 트레이드에 이호건을 포함시키며 유니폼이 한 번 더 바뀌었다.[3] 물론 이는 선수의 잘못이라기보다는 기용하는 감독이 비판받는 부분이라고 봐야 한다.[4] 이호건이 상대 리시버에게 목적타를 날린 뒤, 리시브가 흔들리면 교체 투입된 원포인트 블로커(장준호,이강원 등)가 상대 공격을 막는 전술. 현대캐피탈의 최태웅 감독이 김선호, 함형진 등을 활용해 사용한 바 있다.[5] 어디까지나 이호건보다 강한 서브를 넣을 뿐 일반적인 스파이크 서브는 아니다. 다만 상대 리시브를 흔드는 비중은 김완종이 더 높다.[6] 같은 팀인 이상현이 상무를 지원했으나 체력시험을 치르지 않았다.[7] 물론 2년 전에는 삼성에 온 지 한 달도 안 되어서 바로 우리카드로 이적했기 때문에 사실상 삼성에서의 첫 시즌이다.[8] 이럴 때 진심이 나오는 거라며 놀렸다.[9] 전광인이 이호건을 이용해서 먹은 거라고 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