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74ca1><tablebgcolor=#074ca1> |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024-25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074ca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000,#ddd | <colbgcolor=#074ca1><colcolor=#fff> 감독 | 김상우 |
코치 | 고준용 · 지태환 | |
스태프 | 이승윤 · 김진우 · 김연석 · 김철홍 · 송정용 · 안태일 · 이선엽 · 김요섭 | |
아웃사이드 히터 | 1 김우진 · 10 김정호 · 14 이시몬''' [[부주장| VC ]] · 15 손현종 · 17 이윤수 · 21 김인균 · 68''' 최현민 | |
아포짓 스파이커 | 8 막심 · 12 파즐리 · 16 이현진 · 75 김요한 | |
미들 블로커 | 7 손태훈 · 9 김정윤 · 11 양수현 · 13 김준우 · 19 김재휘 | |
세터 | 2 이호건 · 3 노재욱 '''[[주장| C ]] · 6 이재현 · 22''' 박준서 | |
리베로 | 4 조국기 · 5 안지원 · 99 박유현 | |
군 입대 | ''' 2024년 입대 ''' 양희준 · 이상욱 | |
타 V-리그 남자부 구단 명단 |
알리 파즐리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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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4ca1><colcolor=#fff>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No.12 | |
알리 파즐리 Ali Fazli | |
출생 | 1997년 5월 10일 ([age(1997-05-10)]세) |
국적 | [[이란|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
포지션 | 아포짓 스파이커, 아웃사이드 히터 |
신체 | 205cm / 95kg |
소속 구단 | Kalleh Mazandaran (이란, 2018~2019) Hoorsun Ramsar (이란, 2019~2021) Raision Loimu (핀란드, 2021~2022) Akaa-Volley (핀란드, 2022~2023) Raision Loimu (핀란드, 2023~2024)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대한민국,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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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란 국적의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소속의 배구선수.키 200cm 몸무게 88kg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 V-리그 입성 전
2.3.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시절
2.3.1. 2024-25 시즌
시즌 전 연습경기 때에는 여러 팀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었다고 하나, 막상 개막 이후에는 다소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잘될 때는 50% 이상의 공격 성공률을 보여주다가도 안 풀리는 날에는 김우진과 자주 교체되기도 하는 등 적응이 필요한 모습이다. 특히 그로즈다노프와 함께 터지는 날이 거의 없어 김상우 감독의 머리를 아프게 하는 중.11월 26일 한국전력전에서 36득점에 68.8%의 성공률로 펄펄 날며 드디어 본인의 진가를 보여줬다. 하지만 상대가 외국인 공격수가 없는 한전이었기에 연속성을 보여주는 게 앞으로의 과제일 듯하다.
시즌이 2라운드인 초반인데도 그로즈다노프가 가면 갈수록 못해서 파즐리에게 쏠리는 부하가 너무 커지고 있다. 김상우 감독도 그로즈다노프의 부진에 대한 별 대책은 없이 그로즈다노프가 안때리는 만큼 파즐리가 더 때리게 하게 하고있는 상황이라 혼자 갈려나가는중이다. 그런데 파즐리의 실력 자체는 준수하고, 아시아쿼터중에서는 최상급이지만 체력이 삼성의 몰빵을 견디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다가 수비가담도 하고있는 상황이라 혼자 갈려나가고 경기는 패배하는 일이 빈번하다.
2라운드 마지막 경기였던 우리카드와의 맞대결에서 양팀 최다 32득점(공격성공률 63%)으로 3경기 연속 30+득점을 달성했다. 점차 웜업존을 지키는 시간이 늘어나는 그로즈다노프와는 달리 이호건 세터와의 호흡이 좋아지며 확실한 1옵션으로 자리잡은 모양새. 다만 이날도 4세트 들어 약간은 지친 듯한 모습이 보였다.
이후에도 전반기가 끝날 때까지 거의 홀로 삼성화재의 공격 대부분을 책임졌다.
1월 11일 OK저축은행전 예상대로 막심이 아포짓 스파이커로, 파즐리가 아웃사이드 히터로 출전하였다. 1세트부터 집중서브를 받게 되었지만, 1세트동안 리시브 점유율 76.9%(파즐리:10, 김정호:2, 손태훈:1), 리시브 효율 30%(정확:3개)로 무난하게 버텼다. 2세트 또한 집중서브를 받았지만, 2세트동안 리시브 점유율 58.3%(파즐리:14, 김정호:9, 조국기:1), 리시브 효율 42.9%(정확:6개)로 1세트보다 좋아진 모습을 보였다. 3-4세트는 김정호에게 리시브가 집중되었고, 파즐리는 6개의 리시브 중 정확 3개, 실패 1개를 기록하였다. 최종적으로 리시브 점유율 36.6%(파즐리:30, 김정호:34, 조국기:8, 김우진:5, 안지원:3, 손태훈:2), 리시브 효율 36.7%(정확:12개, 실패:1개)와 공격성공률 52%, 14득점을 기록하며 공수 모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리시브 효율 수치와는 별개로 공격이 불가능할 정도의 리시브도 몇 차례 있었고, 상대가 서브 꼴찌 OK저축은행인 점을 고려하였을 때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삼성화재는 파즐리의 리시브 약점을 커버를 위해 전위 미들 블로커(김준우, 손태훈)와 다른 아웃사이드 히터(김정호)의 리시브 범위를 넓히고, 서베로(이시몬)를 기용하는 것으로 약점을 커버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 이름 때문에 파슬리, 파절이 등의 별명이 있다. 보통 지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면 파절이라고 불리는 경향이 있는 편.
- 상당한 노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