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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 에피소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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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 스토리의 레이튼 교수 측 제3장.2. 스토리
마호네 카탈루시아에게 대마녀 베젤라의 혐의가 씌워지자 그녀를 변호하기로 한 주인공 일행은 감옥에 갇혀있는 마호네와 면회하려고 한다. 하지만 2장 마녀재판이 있던 밤에는 지켄이 취조를 하고 있어서 만나지 못하고, 다음 날 아침에 만나러 가기로 하고 일단 크로와 빵집으로 돌아간다.
그날 밤 어째 잠에 들지 못한 마요이와 루크는 잠시 산책하러 나가다가 고양이 크로네가 없어졌음을 알고 마을을 돌아다니며 크로네를 찾기로 한다. 마호네가 석방됐을 때 크로네가 없으면 불안해할 것 같아서였다. 한참 돌아다닌 끝에 크로네는 종루 근처에서 발견된다.
종루 근처에서 크로네를 찾던 도중 둘은 조도라 검찰사장을 만나고, 그녀로부터 3개월 전 연금술사 집의 미해결 사건에 대해서 듣는다.
크로네를 찾은 후 돌아갔을 땐 이미 날이 밝아서 레이튼과 나루호도가 둘을 찾고 있었다. 가게 앞에서 합류한 일행은 마호네를 만나러 재판소로 향하지만, 재판소 앞에서 스토리텔러가 레이튼을 불렀고 어차피 면회는 변호사인 나루호도와 동료(?)인 마요이밖에 허가되지 않아서 레이튼과 루크는 스토리텔러가 있는 '알현의 관'으로 향하게 된다.
마호네와 면회하게 된 나루호도 일행은 마호네가 사실은 스토리텔러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마녀에 대해서 좀 더 알기 위해서 유일하게 해결되지 못한 사건인 연금술사 집 사건을 조사하러 연금술사의 집으로 향하게 된다. 그간 모든 사건은 이야기에 적혀있었지만, 이 사건은 예외적으로 이야기에 적혀져 있지도 않았다고 한다.
알현의 관으로 향한 레이튼 일행은 외부인인 레이튼 일행이 이야기에 끼어듦으로써 이야기가 어긋나게 됐다고 스토리텔러에게 한 소리를 듣는다.[1] 그리고 그에 대한 보복으로 연금술사의 집에서 외부인에게 마녀의 심판이 있을 거라는 이야기를 레이튼 일행에게 알려주고, 그것이 나루호도와 마요이를 가리킨다고 생각한 레이튼 일행은 연금술사의 집으로 향한다.
연금술사의 집에서 집사 파트라스 얼그레이를 만난 나루호도 일행은 그 때마침 벨듀크의 방을 조사하고 있었고, 나루호도가 지하실을 조사하고 있을 때 레이튼이 벨듀크의 방에 나타나 안부를 묻는다. 마요이가 괜찮다고 대답하려는 차 방에서 갑자기 마녀가 나타나서 고르도라 마법으로 레이튼을 황금상으로 만들고 사라졌고, 마요이와 황금상만 남아있는 광경을 사람들이 목격해 마요이가 마녀로 몰리게 된다. #
3. 수수께끼
수수께끼 번호 : 수수께끼 이름 (등장 위치, NPC, 반짝캐럿) 스토리 전개상 꼭 풀어야 하는 수수께끼는 굵게 처리되어 있다. |
- 수수께끼 20 : 뜬구름 점프 2 (광장, 비타, 50)[2]
나루호도 일행이 연금술사 집을 조사하러 갈 때 그 앞에서 비타한테서 받을 수 있는 수수께끼. 나루호도가 사실은 제빵사가 아니라 변호사임을 깨달았다고 하니까 비타가 "그래, 니네들 빵은 원래 좀 그랬어. 빵이면 이 정도는 되어야지."라면서 수수께끼를 낸다(...). 15번의 속편이다.
- 수수께끼 24 : 화환 만들기 (재판소로 가는 길, 푸푸린[3], 30)
나무에서 갑자기 푸푸린이 내려와서 내는 수수께끼. 이웃한 꽃잎은 색이나 모양이 똑같아야 된다는 조건으로 꽃잎을 붙여나가면서 한 고리의 꽃을 완성하는 퍼즐이다.
- 수수께끼 25 : 떨어뜨린 편지 (북쪽 행진 거리, 레다, 40)
루크와 마요이가 크로네를 찾는 중에 풀 수 있는 수수께끼.색(빨간색,파란색) 편지를 보면쪽(왼쪽, 오른쪽) 식의 명령을 8번 써서 격자모양 마을의 편지를 모두 줍는 퍼즐이다.
- 수수께끼 26 : 숨겨진 공통점 (시가지 서쪽 상점가, 하치, 30)
크로네를 찾는 중에 풀 수 있는 수수께끼. 하치한테 크로네에 대해서 물어보면 쥐가 신경쓰여서 생각이 잘 안 난다고, 수수께끼 좀 풀어달라고 한다. 좋은 쥐 4마리와 나쁜 쥐 4마리가 분류된 걸 보고 좋은 쥐와 나쁜 쥐의 분류 기준을 찾고, 나머지 쥐들을 좋은 쥐와 나쁜 쥐로 분류하는 수수께끼이다.
- 수수께끼 27 : 컬러풀 글라스 (시가지 중앙부, 메른, 30)
메른이 자기한테 경쟁자(페르마타)가 나타났다면서 울분을 토하며 수수께끼를 낸다. 여러 면으로 나뉜 유리창을 4색으로 칠하는 문제. 모든 평면은 4색으로 칠할 수 있다는 건 증명됐지만 색깔 중 하나인 금색을 딱 한 번밖에 쓸 수 없다는 제약이 있어서 머리를 좀 써야된다. 보너스 에피소드 6에서도 등장한다.
수수께끼를 풀고 나면 마요이와 루크가 메른의 노래도 좋다면서 위안을 주지만 결국 페르마타한테 경쟁에서 져서 밀려났다.
- 수수께끼 28 : 사라진 검은 고양이 (시가지 바깥 길, 기사단, 20)
일련의 수수께끼를 풀면 일단 크로네가 시가지 바깥 길로 갔다는 걸 알게 되는데, 그 곳에는 기사단들이 있었다. 방금 전까지 크로네가 거기 있었는데 도망간 듯. 기사단원들은 크로네가 어디로 갔는지 안 가르쳐주려고 하지만 루크가 수수께끼를 풀어서 알아맞춘다. 세 기사의 발언을 통해 크로네의 루트를 파악하는 수수께끼.
기사단원 중 귀여운 거에 사족을 못 쓰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기사단에 들어간 것도 추켄을 보기 위해서라고.
수수께끼 28을 풀고 나면 크로네가 종루로 갔다는 걸 알게 되고, 종루로 간 다음 크로네를 찾아 빵집으로 돌아가면 날이 샜다면서 스토리가 진행된다.
- 수수께끼 29 : 엇갈리는 개와 고양이 (대도서관 앞, 추켄, 25)
크로네를 찾고 나서 추켄을 만나러 가면 주는 수수께끼. 추켄과 크로네가 서로 사이가 안 좋아보여서 화해를 시켜주려고 한다. 화해가 잘 먹혔는지 보너스 에피소드에서는 추켄이 크로네한테 선물도 준다.
- 수수께끼 30 : 시끄러운 염소 (시가지 동쪽 상점가, 바사, 50)
마호네를 만나러 나루호도, 레이튼 일행이 함께 빵집 앞을 나서는데 그 앞을 서있는 바사한테서 받을 수 있는 수수께끼. 염소가 세 마리씩 한꺼번에 울고 있는데, 이걸 잘 듣고(대사칸을 잘 보고) 어떤 염소가 어떤 울음 소리를 내는지 맞추는 퍼즐이다. 염소가 엄청 시끄러웠는지 다들 풀고서 "이런 수수께끼는 사양하고 싶다"라고 한다.
- 수수께끼 31 : 일곱 개의 방 (시가지 바깥 길, 무들레야 , 30)
레이튼 교수 일행이 호출을 받은 후 알현의 방으로 가지 않고 시가지 바깥으로 이동하면, 무들레야라는 노파로부터 떠도는 소문에 대하여 들을 수 있다. 그리고 무를 꺼내어 수수께끼를 출제한다.
- 수수께끼 32 : 구부러진 칼 (주둔지 관문, 기사, 25)
레이튼 교수가 스토리텔러의 호출을 받아 알현의 관으로 갈 때, 한 기사가 관문에서 관문의 개폐장치를 돌리다가 그만 망가져 버린다. 그래서 관문을 수리할 수 있는 기사를 찾아보기로 한다. 그림을 잘 보고 어떤 사람의 칼이 휘어져있는지 고르는 퍼즐이다.
- 수수께끼 33 : 완벽한 감시 (기사 주둔지, 엔자이, 40)
엔자이가 누명을 쓰고 있는 걸 구해주는 수수께끼. 마을에 절도 범죄가 발생해서 기사들이 다짜고짜 수상해보이는 엔자이를 체포하는데, 엔자이는 자기는 오히려 사람들을 잘 배치해서 감시를 했다고 주장한다. 기사들은 그게 가능할 리가 없다고 안 믿는 중. 감시 범위가 상하좌우로 3칸인 사람 1명, 2칸인 사람 4명, 1칸인 사람 3명을 거리에 세워서 감시 범위가 겹치지 않게 거리를 다 감시할 수 있게 배치하는 수수께끼이다. 그걸 풀면 레이튼이 "이런 식으로 감시하면 됩니다" 라면서 엔자이의 무고를 입증해준다. 이후 엔자이는 5장에서 또 나와서 일행에게 감사를 표한다.
- 수수께끼 34 : 나이트의 일기토 (기사 주둔지, 기사, 20)
주둔지에서 머리를 싸매고 있는 기사를 클릭하면 풀 수 있는 수수께끼. 체스판으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던 중이었다고 한다. 체스 퍼즐로, 이동발판과 구멍이 있는 체스판을 나이트로 요리조리 뛰어넘어서 검은 말을 잡는 수수께끼이다. 62번에서 이어지고, 보너스 에피소드 6에서도 같은 스타일의 퍼즐이 존재. - 수수께끼 35 : 슬립 트랩 (기사 주둔지, 성벽 너머, 25) (숨겨진 퍼즐)
주둔지에서 성벽 언저리를 클릭하면 있는 숨겨진 퍼즐. 루크가 "쥐가 있네요!" 하더니 "쥐만 있는 게 아니란다" 하면서 레이튼이 숨겨진 퍼즐을 발견한다. 쥐가 있는 판자를 상하좌우로 잘 기울여서 치즈에는 닿지 안되 덫에 모두 몰아넣는 퍼즐이다.
- 수수께끼 36 : 부엉이 문 (알현의 관 앞, 문, 40)
1~6까지의 숫자가 쓰여져있는 4개의 숫자 패널을 1234에서 3333으로 맞추는 수수께끼.
- 수수께끼 37 : 빙글빙글빙글 하우스 (알현의 관 앞, 왼쪽 첨탑, 40) (숨겨진 수수께끼)
21번 속편.
- 수수께끼 38 : 쿵쿵 패널 (대도서관 홀, 북 , 40)
4*4 패널을 한 칸씩 상하좌우로 이동해가면서 뒤집어가는 퍼즐. 한번 이동할 때마다 이동한 곳의 패널과 그 패널 상하좌우의 패널이 모두 뒤집힌다.
- 수수께끼 39 : 산산조각 마차 (광장 외곽, 텔 , 40)
서부 상점가에서 남동생인 텔이 사라졌다는 말을 그레로부터 들은 후 광장 외곽으로 가면 길을 잃고 울고 있는 텔을 만날 수 있고, 수수께끼를 풀 수 있다. 산산조각난 나무조각들을 보고 원래 어떤 모양이었는지 맞추는 퍼즐.
4. 수수께끼 해답
- 수수께끼 20 : 뜬구름 점프 2 (광장, 비타, 50)[4]
- 수수께끼 24 : 화환 만들기 (재판소로 가는 길, 푸푸린, 30)
- 수수께끼 25 : 떨어뜨린 편지 (북쪽 행진 거리, 레다, 40)
- 수수께끼 26 : 숨겨진 공통점 (시가지 서쪽 상점가, 하치, 30)
- 수수께끼 27 : 컬러풀 글라스 (시가지 중앙부, 메른, 30)
- 수수께끼 28 : 사라진 검은 고양이 (시가지 바깥 길, 기사단, 20)
- 수수께끼 29 : 엇갈리는 개와 고양이 (대도서관 앞, 추켄, 25)
- 수수께끼 30 : 시끄러운 염소 (시가지 동쪽 상점가, 바사, 50)
- 수수께끼 31 : 일곱 개의 방 (시가지 바깥 길, ?, 30)
- 수수께끼 32 : 구부러진 칼 (주둔지 관문, 기사단, 25)
- 수수께끼 33 : 완벽한 감시 (기사 주둔지, 엔자이, 40)
- 수수께끼 34 : 나이트 1:1 [5] (기사 주둔지, ?, 20)
- 수수께끼 35 : 슬립 트랩 (기사 주둔지, 성벽 너머, 25) (숨겨진 퍼즐)
- 수수께끼 36 : 부엉이 문 (알현의 관 앞, 문, 40)
- 수수께끼 37 : 빙글빙글빙글 하우스 (알현의 관 앞, ?, 40)
- 수수께끼 38 : 쿵쿵 패널 (대도서관 홀, ?, 40)
- 수수께끼 39 : 산산조각 마차 (광장 외곽, ?, 40)
[1] 사실 스토리텔러의 이야기가 꼬이기 시작한 것은 실행 역할을 맡은 조도라가 그의 이야기에 불만을 품고 이야기대로 실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론 외부인인 레이튼 일행과 나루호도 일행을 데려온 것도 조도라.[2] 19, 21은 1장 수수께끼지만 이 수수께끼는 3장 수수께끼이다.[3] NPC가 안보이지만 일종의 숨은 수수께끼처럼 나무를 조사하면 된다.[4] 19, 21은 1장 수수께끼지만 이 수수께끼는 3장 수수께끼이다.[5] 一騎打ち. 일기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