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대도서관의 방송 특징에 대한 문서이다.
1. 방송 특징
- 방송 시간은 2018년 기준으로 유튜브에서 10시경에 시작된다. 다만, 일요일은 방송을 하지 않는다.[1]
- 방송이 시작되고 1시간 정도는 대청자들과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눈다. 이때까지 아직 식사를 하지 않았으면 간단하게 먹방을 하기도 한다. 가끔, 스케줄과 컨디션에 따라 이야기만 나누고 방송을 마무리하는 날도 있다. 듣다 보면 낙관적이고 희망적인 인생관이 형성된다 카더라. 여자의 심리를 잘 알아내서 대도언니라는 별명도 있다.
- 현재 방송 클로징 곡은 Coldplay의 'viva la vida'이다.[2]
- 영상 마지막에 항상 팬아트와 BGM이 나온다. BGM은 'Max Surla/Media Right Productions'의 'Patriotic March'인데,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에 공개되어 있다.[3] 현재 팬아트는 몇 가지로 고정되어 있지만, 아프리카TV 시절에는 게임 실황 별로 다양한 팬아트가 올라와서 그 중에 엄선하여 싣기도 했었다.
- 방송에 욕설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욕을 재미를 유발하는 요소가 아닌, 불쾌감을 표출하는 방식으로 여기기 때문. 대신, 법규처럼 적당히 순화된 표현으로 재미를 끌어낸다. 극도로 짜증나는 상황에 '나는 욕을 하지 않는 스트리머야'라고 중얼거리다 마침내 한계에 다다르면, 마이크를 꺼버리고 욕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재미를 위한 행위일 뿐, 실제로 화가 난 것은 아니다. 2018년 기준으로 가끔씩 가벼운 욕이 튀어나올 때가 있다. 새X, 운빨X망겜 등. 이럴 때는 바로 시청자들에게 사과하며, 편집 영상에서는 걸러진다. 그런데 가끔 엄청 놀라는 공포 게임을 할 때 아 씨...
발이라고 하기도 한다. 물론 음성은 들리지도 않는 수준이지만 입모양은 분명히 '발'인 경우가 있다. 편집하는 걸 잊은 건지, 그냥 놔둔 건지는 불명. - 게임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4] 게임 방송을 처음보는 시청자도 편안하게 다양한 게임을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게임 스트리머지만 피지컬은 그닥 좋지 않다. 당황할수록 시청자들에게 당황하지 말라면서(...) 실수를 연발한다.[5]
- 호러 게임에 약해서, 플레이할 때 정말 쉽게 놀란다. 이때 육성으로 지르는 비명이 백미. # 덕분에 시청자들은 놀라지 않을 일도 놀란다. 놀라고 나면 곧바로 '소리질러서 미안해요.'를 연발하며 플레이를 계속한다.
- 대도서관 자신은 사회 생활을 했기 때문에 한자에는 자신 있다고 했지만 우수하지 않다. Ib 실황 당시에 나오는 4급 상당의 한자는 거의 읽지 못했다. 영어도 못 하는 편인데 영어로 된 게임을 그대로 플레이한 적이 몇 번 있지만 대부분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 한다. 일본어에 대해서는 애니를 보면서 독학한 듯.코난이나 원피스 등의 일본 만화를 매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일본어를 더듬어가며 원피스 OST를 흥얼거린다. 물론 열창을 마친 후에는 팬들의 장난기 어린 비난을 신명나게 들을 수 있다.
아가씨 누구 아가씨 - 예전에는 매 게임당 하루 동안 1회의 슈퍼세이브 제도가 있었다. 게임이 더 이상 돌이킬 수 없거나 시간 낭비를 초래할만큼 잘못 진행된 경우 밑밥을 깐 후 로드를 한다. 하지만 게임 시간이 대체로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이기 때문에 전날 한 번, 날이 넘어갔다며 새벽에 한 번 쓰고 기타 등등 우겨서 필요할 때는 꼭 썼었다.
- 본인도 인정한 바 간디 열풍의 웨이브를 제대로 탄 것이 초반 인기몰이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었다.
- 일반적으로 상식인 컨셉트라서 기존 게임 방송 BJ들과는 다른 진행과 대도서관 고유의 긍정적이고 개념있는 인격 때문에 기존의 욕설, 막장들로 초중고 남성 팬들을 갖춘 BJ들과는 달리 탄탄한 여성 시청층의 지지로 tv팟에서 방송하던 시절부터 여초 사이트에서 가장 인기 많은 BJ로 알려져 있다. 이는 대도서관 특유의 개념 있는 행실과 언행의 결과로 보인다. 대도서관 자신만의 고정 시청자층이 상당히 많고 대부분은 아프리카 방송을 보던 남학생 층이 아닌 대도서관으로 인해 대도서관을 보러 아프리카로 유입된 시청층이 많아 채팅창이 매우 깨끗하다. 시청자층이 초등학생~직장인까지 가장 다양한 BJ이기도 하다. 유일하게 스피커를 켜고 볼 수 있는 BJ, 유교(혹은 선비)방송, 부모님이 봐도 된다고 허락한 BJ, 더불어 디시인사이드에서까지도 착한 방송인데 볼 만한 대도서관 혹은 개념 대도로 불리기도 한다. 실제 대도서관은 게임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게임 자체를 좋아해서 콘텐츠가 많아 좋다는 평. 심지어 디시에서까지도 대도서관이 다른 아프리카 BJ들의 귀감이 되어 주길 바라는 사람이 많았다.' 대도서관 방송을 본 후에 다른 방송은 도저히 (지저분해서) 못 보겠다'라는 댓글들이 심심치 않게 보이곤 했다. 물론 유튜브로 옮긴 지금, 아프리카의 이미지는 더 나빠졌고, 대도서관 본인 이미지만 여전히 좋은 편이다.
- 대도서관은 하루에 1자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자랑을 할 때는 말투가 능욕 말투로 조금 바뀐다. 자랑의 종류는 얼굴 신체, 얼굴, 나이, 자존심 등등 셀 수가 없다.시청자들은 대도서관이 자랑을 할 때엔 "뉘에뉘에", "아닌데요", "또 자랑이다" 등 능숙히 대처하며 이제는 자랑을 하면 시청자들이 역으로 능욕하는 경지까지 도달했다. 이에 대해 초심을 잊었다느니 하는 사람도 있는데 사실 초심이 허세였다.
- 대도서관 자신의 유튜브 통계를 보면 외국인도 많이 시청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링크
유학생들 아닌가영국에 갔을 때는 어학원의 외국인 친구들에게 유튜버라고 하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소개시켜주기도 했다. 링크 한 에스파냐인이 대도서관 영상으로 한국어 공부를 하는 유튜브 영상이 있다. 링크 - 틈틈이 물을 마시기 때문인지 화장실을 자주 다녀온다. 대도서관이 자리를 비우면 채팅창은 '유리방광 또', '요실금' 등의 드립이 올라온다.
- 게임을 하다 죽는 상황이 반복되거나,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극도로 화가 나면 말없이 라이언 인형을 패기도 한다. 하지만 멘탈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항아리 게임을 제외한 링크 링크 게임에서 그 정도로 분노하는 모습은 쉽게 보기 어렵다.
- 노래를 엄청 못한다. 어쩌다가 노래를 할 때마다 시청자들이 뜯어말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선지 다이아 페스티벌 2018 이전에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페스티벌에서 데이브레이크와 합동 공연을 했다.
2. 채팅방
- 친목질이 심해지면 어떻게 되는지를 매우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매우 경계한다.[6] 매니저를 따로 두지 않는 것 역시 이러한 생각의 연장선이다. 스트리머를 위해 시간과 노력을 바쳐 고생하는데, 친목질을 안 할래도 챙겨주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2018년 1월부터 암부라는 제도를 도입하여, 그 날 시청자들 중에서 일일 매니저를 뽑고 있다. 암부는 그 날만은 채팅을 자제하고 채팅방을 관리하게 된다.[7]
- 시청자들에게 이상한 사람들의 채팅은 무시해달라고 부탁하고 있다. 채팅방에는 종종 이상한 사람들이 들어오곤 했는데,[8] 다음 TV팟 시절[9]에는 강퇴 기능이 아무 효과가 없어서 무시하는 것이 최선이었다고 한다.[10] 아프리카TV 시절에는 블랙 리스트 기능이 있어서 이것으로 좀 더 강하게 채팅방을 관리하기도 했다. 유튜브로 옮긴 현재도 이상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무시하고 있으면 알아서 대도서관 본인이나 암부가 차단 기능으로 처리하겠다며 시청자들을 다독이고 있다.
3. 추천송
본방 중계방 추천 추천 모바일도 추천 추처~언 추천을 하면은↘ 건강이 좋아져요~ 세상이 밝아져요오~↗ 뾰~옹★#
추천송은 아프리카TV에서 시청자들에게 추천 버튼을 눌러달라고 부탁할 때 대도서관이 불렀던 노래이다. 오리지널 외에도 장르별로 9가지의 어레인지가 있었다. 아프리카TV에서 추천 버튼이 업 버튼으로 바뀌면서 잘 부르지 않다가, 유튜브로 옮긴 뒤로는 들을 일이 없게 되었다. 대신,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각색한 좋아요송을 새로 만들어 부르고 있다.
- 불교 버전 - 본.방.중.계.방.추.천.추.천. 모.바.일.도.추.천.추.천. 아.제.아.제.바.라.아.제.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 기독교 버전 - 당신은↗ 추천(즐찾)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맘 속에서~ 언제나 추천하고 있찌요오~[11]
- 가톨릭 버전 - 본방 중계바~앙 모바일도 추천 추~우처언 추천하면 건강해져~ 추천하면 세상이 다 밝아져요오~ 추천 추처어~~~~~언[12]
- 째즈 버전 - 본~방 중계방 추춴 추처언~ 모~바일도 추천 추~우우처언~[13]
- 보사노바 버전 - 본~방 중계방 추~우천 추천언~ 모바일도오 추우천 추천언~ 추천을 하면 건강이 조아져요오~~[14][15]
- 이외에도 판소리 버전#, 샹송 버전#, 락 버전#, 음주 버전(!)#이 있다.
4. 광고(패러디)
다음팟, 아프리카TV 초기 시절 스폰하는 광고가 없을 때는 방송 중간마다 직접 광고 패러디를 해주었다. 그러나 진짜로 스폰하는 광고가 생긴 후부터는 거의 하지 않고 있다.- 명탐정 코난: 극장판 인트로 BGM을 사용하여 광고를 한다. 대도서관의 본격 섹드립의 향연이다. 현재까지 미란이 버젼 '비밀의 방', 뭉치 버전의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세모 버전의 '비누의 쓰임새' 가 있다.
- 사조참치: 90년대 초반의 사조참치 광고. 에어로빅으로 유명한 장재근씨가 나오는 걸로 한때 인터넷상에 섹드립 광고로 유명했던 물건이다.
- 레드불: 2012년 초 광고를 패러디 하여 따라한다. "레드불이 날개를 펼쳐준다고오"
- 아이패드: 애플의 광고음악이 흘러나오면 "혁신!"으로 시작하며 패러디한다.
- 기스면: 본인의 기타를 타악기로 사용하며 직접 노래를 불러 광고를 패러디 한다. "기스면 달링, 기이스면, 기스면 투나아잇." 그리고 노래를 옴팡지게 못 부른다. 노래의 8할이 콧소리라는 건 비밀
- 델몬트 구아바: 본인의 기타를 타악기로 사용하며 직접 노래를 불러 김C가 출연했던 광고를 패러디 한다. "구아바, 구아바아. 망고를 유혹하네에."
- 썬연료: 부탄가스의 연료 브랜드 중 하나인 썬연료의 광고송을 패러디하여 따라한다. "조강지처가 좋더라아. 썬연료가 좋더라아."
- 델몬트 따봉 주스: 이수만이 나왔던 따봉 광고송을 부른다. 브라질 월드컵 본선이 있었던 2014년 6월 17일 러시아 전 이후에는 특별히 따봉 광고를 하였다.
- 홈플러스: 말 그대로 홈플러스 노래를 불러준다. 단, 홈이 아닌 홍플러스고 내용은 동네 슈퍼마켓 광고. 다음팟 시절에 주로 해줬다. 예를들어 "높은 물가 힘드시죠? 여기는 대도마트, 대도마트, 가격 착해 행복 두배! 대도 마트 가격이 착해! 배달은 안돼요. 대도마트."
4.1. 유행어
- "프리비어슬리 온(Previously on) <게임명>" (이전의 게임 줄거리를 설명할 때)[16]
- "애니바디 데어?!! 헤엘프!!!" (게임 초반이거나 낯선 곳에 도착했을 때. 일종의 상황극)
- "굿굿굿~" (본인의 예상대로 게임 이벤트가 진행될 때)
- "끝났죠 여러분? or 여러분 끝났죠? 게임 끝난 겁니다." (게임 종료 및 탈출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구비한 후, 대개가 설레발로 종결지어진다는 함정이 있다.)
- "보셨죠? 제가 이 정도 입니다." (우연히 적중하자 급 자신감을 보이면서)[17]
- "아이~ 자랑 아니에요~ 자랑 아닙니다 여러분~" (그러면서 자랑거리를 어필한다.)
- "부모님 다음↗ 대도~서관↘ 로또 맞으면 30퍼센트↘ 연금복권은 10퍼센트↘ 다~달이~"
- "설명하지! 대도그릴스는... 있다!" (게임상에(특히 서바이벌 게임) 해설이 있거나 본인이 아는 게 나와서 아는 척을 할 때)
- "일본 RPG 매니아인 대도서관은 모든 아이템을 뒤져야 직성이 풀린다!" (지나치다싶을 정도로 꼼꼼히 모든 지역을 살필 때)
or "갈 수 있는 모든 곳을 가보지 않으면 밤에 잠을 못 이룬다고 한다!" (쯔꾸르 게임 특성상 구석구석 숨겨져 있는 아이템이 있기 때문에 맵을 그저 돌아다니며 탐색을 할 때) - "아...아니어따!(ㅇ ㅏ..아니으따..!)[18][19] or ㅌ...틀렸다." (게임을 하다가 매우 자신있게 이건 이럴 것이라며 결과를 예측했는데 답이 아니었을 때)[20]
- "괘, 괜찮아요. 막을 수 있죠?" (누가 봐도 굉장히 불리한 상황에서)
- "여러분 미안합니다~ 제가 너무 경솔했죠?" (깰 수 있다고 장담했다가 당한 경우, 또는 이러한 흐름의 게임이 진행될 것이라고 단정짓다가 뜻밖의 상황에 걸려 시망한 경우)
- "어어어어우↗!! 어우 비명 질러서 죄송해요. 네 죄송합니다" (놀랐을 때 자주 시전한다.)
- "어어어어어어어어어!! 으어어어어어어!!!! 우랴아아아!!! 이 ****/ 이 빌어먹을 게임이 진짜 어... 죄송합니다;; 욕해서 죄송합니다;;;" (위에 상황보다 훨씬 심하게 놀랐을때 시전한다. 대부분 공포 쯔꾸르 게임에서 쓴다.)
- ''여러분 당황하지 마세요. 당황하지 마세요. 당황하지 마세요" (자신이 당황했을 때)
- "아이고~ 미안합니다~ 미안하게 됐습니다? 거참 미안하게 됐수다?" (우연하게 삽질을 한 게 적을 따돌리는 '신의 한 수'가 됐을 때. 목소리톤이 빈정거리는 말투라 전혀 미안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 "우당탕쿵탕!!!" (넘어질 때나 추락할 때)
- "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 (불리한 상황에서 뭔가 시도한 후)
- "야 꺼꺼꺼꺼꺼꺼" (게임이 재미없거나 분노해서 창을 닫을 때)
- "끄익ㄹ!! ㄲ...어억! 야 이 그지같은 게임이 진짜!" (멘붕했을 때 특유의 소리)
- "돌리고 돌리고~ 어떤 분이 될까요~?!" (문명, 롤러코스터 타이쿤을 할 때 유닛 이름을 정할 때 시청자 아이디 중에서 랜덤으로 뽑으면서 부를 때)
- "사쿠라네, 사쿠라여? 예림이, 그 패 한 번 까봐봐. 건들지 마! 손모가지 날라가붕게." (확률 게임이나 도박 등에 져서 멘붕할 때)
- "페이퍼 타올이 요기잉네? 모라구요? 좌네르을 좡인이신 벸 회장님 미테서 일하고 잇치. 요태까지 날 미행한고야?"( 게임도중 억울한(?) 죽음을 맞이해서 게임오버 된 후)
- "사주경계! 사주경계!" (FPS 게임이나 공포 게임에서 적이 습격했을 때 경계태세를 취한다)
- "영차, 영차아! 하낫둘! 하낫둘!" (무거운 짐을 들거나 미는 시늉 할 때, 혹은 적에게서 힘겹게 도망칠 때)
- "훈련은, 전투다, 각.개.전.투!!"
- "아~~ 환장하겠네 진짜"
- "야 안돼, 하지 마. 하지 마!" (공포 게임 등에서 잔인한 장면이 나오려하거나 갑툭튀 할 것 같으면)
- "야 뭔데, 뭔데???" (갑자기 큰 소리만 나거나 보이지 않는 적이 나오면)
- "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
-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 "노노노노논노노노논노노노노" (공포 게임 등 적이 쫓아올 때 도망치면서. 위의 두 표현도 마찬가지.)
- "죄송합니다, 선생님. 잘못했어요!!!" (방심하다가 적이 다가올 때)
- "흐흐..(거의 웃으면서 흐느끼는 말투) 선생님 죄송합니다!!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공포게임에서 본의 아니게 게임중 적을 자극하여 그 적이 순식간에 추격해올때)
- "선생님?, 선생님?"(공포게임에서 딱 봐도 엄청 수상해보이는 걸 발견하거나, 추격자가 위장하고 있는 경우, 혹은 추격자가 있는 곳을 몰래 지나갈때 응시하면서)
- "선생님, 살려주세요! 제발요 선생님! 오오오오오↗ 이리오지 말라고요!!!!" (아오오니같이 끈질기게 뒤쫓아오는 적을 향해서)
- "여러분 조용히 하세요! 말도 하지 마세요!!!" (괴물이나 살인마에게 쫓기는 와중에 락커나 밀실을 발견한 후 그곳에 숨어 있으면서 시청자들에게 하는 말)
- "야 이 양반아, 살려달라고!!!!" (죽으면서)
- "왜 나만 가지고 그래~~" (적들이 쉴틈없이 주인공을 노릴 때)
- "와웅와웅와웅와~" (흔히 꽝이 나오는 노래를 연상하면 된다. 어이없이 죽을 때)
- (운전대 잡는 시늉을 하며) 끼익!!! "어서오세요 손님~" "어디까지 가십니까?" (의자에 기대며) "아무데나 가주세요. 기름이 허락하는 데 까지." "아니 그래도 어디까지 가시는지 말씀해 주셔야죠." "...바다가 보이는 곳까지요. 가서 빠져 죽어버리게!" (오발탄 패러디. 게임이 어이없게 끝나거나 주인공이 허무하게 죽었을 때)
- "리겜할게요 여러분~"
- "방폭하겠습니다 여러분~"
- "아빠 일어나!!!" (주인공이 쓰러졌을 때, 혹은 차가 뒤집혔을 때)
- "화가 난다... 화가 난다!!!!" (주인공이 각성할 때, 혹은 공포 게임 등에서 적이 버그로 움직이지 못할 때, 때로는 주인공을 쫓는 괴물의 대사로 쓰기도 한다.)
- "죽일 거야, 죽여버릴 거라구!!!" (공포 게임 등에서 적이 버그로 옴짝달싹하지 못하거나 타격 판정이 없는 도구를 휘두를 때, 혹은 주인공을 쫓는 괴물이 주인공에게 농락 당하면서도 계속 추격해올 때)
- "야잇, 멱살잡이이이!!!!"
-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앙?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서전 시뮬레이터 등에서 환자 얼굴이나 멱살을 잡으며)
- "딱 대, 딱 대." (자신을 위협했거나 공격했던 적에게 복수 할 때)
- "이놈아!! 요놈!!!" (적에게 한 방 먹일 때)
- "자식아~ 으랏차~!!!" (게임에서 상대방을 주먹 등으로 가격할 때)
- "이건 네 ○○ 아니지?" (원거리 무기 등으로 상대의 신체부위를 겨누거나 쏘며)
- "사랑합니다 고갱님!!!" (적을 뒤에서 습격할 때)
- "이렇다면 어떨까아? 이렇다아면?" (뭔가 꼼수를 쓸 때)
- (순진무구한 목소리로) "어라? 방금까지 여기 있던 우리 아빠(엄마,형)가 어디 가셨지?? " (원래 목소리) "하늘나라, 하늘나라 가셨어!!!!" (동물, 괴물들을 연속으로 능욕하며 죽일 때)
- "2세방지킥!!!!" (상대방의 영 좋지 않은 곳에 발차기를 날릴 때 1)
- "알 까~기~!!" (상대방의 영 좋지 않은 곳에 발차기를 날릴 때 2)
- "빡퉁치기!!!" (적의 머리를 가격할 때)
- "비천어검류... ○○베기" (적을 검 등으로 공격할 때)
중2병 환자처럼 낮게 읊조리는 게 포인트 - "무지개 방어!!!" (적의 공격을 막아낼 때)
- "이거 방탄 유리야!!!!!" (적이 장애물에 막혀 다가오지 못한 걸 보고 능욕할 때)
- "세이부 세이부! 세이브 한 번만 할게요~''
- "자, 광고 듣고 오시죠!!" (잠깐 짬이 날 때, 위에 서술된 코난 OST 등으로 이어진다.)
- "짜옹 찡 뽕찡 숑숑찡, 찡찡 뽕찡, 숑숑찡~" (중국스러움을 나타낼 때)
- "쪼르르르르~ 쪼르르르르~ 마무리 털기 투두두투둑!" (게임에서 변기가 보일 때 캐릭터를 변기 앞에 세워놓고 또는 캐릭터가 변기를 사용할 때, 여캐가 주인공일 때는 이렇게 말하고 나서 깜빡했다고 덧붙인다.)
- "어? 이 분, 내 스타일인데?" (주로 예쁘거나 몸매가 육감적인 캐릭터가 나왔을 때)
- (방송 화면을 가리면서) "야야 이거 봐라, 야아 이거~ 오우... 와아... 저... 아니... 괜찮아요~ 아무것도 아냐, 아무것도. 뭐,뭐? 없어 없어. 아무 것도 없어, 여러분. 아무것도 없어."
- "어어야야야야~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여러분!!!" (게임 중 선정적인 대화나 장면이 나올 때 화면을 황급히 가리면서)
- "선생님(혹은 아주머니) 베스트BJ 잘리지 않게 해주세요~ 제발요~ ㅠㅠ" (게임 캐릭터의 의상이 선정적일 때 애써 시선을 회피하며)
- "아줌마~ 구레나룻은 남겨주시라구 했죠~~"
- "나도 키스하고 싶다~ ㅠㅠ"
- "해피 타임~~~!!!" (도쿄 정글 등에서 동물들이 교미하려는 장면이 암시될 때)
- "뚜뚜루 뚜뚜뚜, 키씽유 베이베~" (장애물을 넘어갈 타이밍을 맞출 때)
- "아타께노 유메오~ 께끼나갓떼~ 아가씨 누구? 아가씨니 누구쏘사~~ 원피스!!!" (주인공이 배 등을 타고 항해할 때)
- "동해물과 백두산이(엉엉) 마르고 닳도록~~~(엉엉)" (FPS 게임에서 개떼처럼 몰려오는 적에게 기관총을 쏘며)
- "프리이이이더어어엄~~~~~!!!!" (힘들게 뭔가를 해냈을 때)
- "슬~로오우~모오오~쇼오오온~~~~" (주인공의 정신이 혼미해질 때, 슬로 모션으로 적을 공격할 때, 혹은 적의 공격을 슬로 모션으로 피할 때)
- "우르르꾸르르르르우루우루우르우루르꾸르르루!!! 뿌하아아하압!!!!! 헥헥헤 우르르륶 헥헥..." (물에 빠진 연기를 하면서. 대도서관이 선보이는 표현 연기 가운데 최고로 꼽힌다. )
- "얼러럴ㄹ러럴ㄹ러러ㄹ! 얼러러러ㄹ러러럴ㄹ러러!! 아! 아! 아에이오우!! 아! 에! 이! 오! 우! 안녕하세요? (일반남성 톤) 안녕하~세요! (어린이 톤) 안녕하세요~? (중년 남성 톤) 안녕~하세요? (노인 톤) 안녕하세요. (여성 톤)" (말하다가 갑자기 말이 꼬이거나 입이 아플 때)
- "법규! 법규! 법규를 지킵시다!!!" (GTA등에서 F*** You처럼 영어 욕설이 나올 때)
- "대도서관의 <게임명>이었습니다! 재미있었네요!!!"
- "빠~ 안뇽~ 잘 자요~ 늘 고맙습니다~"
-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게임에서 정말 말이 안되는 상황)
- "야무지게 먹어야지~"
- "아듀발꿈?" (지금까지의 상황이 꿈이었다는 전개일 때)
- "어떤 아픔도~ 어떤 슬픔도~" (캐릭터가 두통을 느낄 때)
- "꾸루르르르르르륵~" (물이 빠질 때)
- "어헣... 어..." (캐릭터가 박거나 넘어지는 등 몸개그를 할 때)
- "인터폴~ 인터폴~ 하모니가 한쿡부니십니다."
- "음... 나는... 할 수 있어요... ○○하는 것을" (모르는 영어를 해석할 때)
- "안녕하세요~ 효녀 가수, 현숙이에요~ 훌라 훌라 훌라, 훌~라 훌라 훌라~ 훌라춤을 추~는 탬버린."
- "도막사라무! 도~막사라무!"
- "벌~건 대낮에, 아이들이 보아서는 안 되는 짓을 일삼는 한심한 녀석들."
- "무한의 인피니티" (반복되는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
- "께흙ㄱ! 께흙! 깨흙!" (높은 벽을 오르거나 적에게서 도망칠 때)
- "후리야!" (큰 물건을 휘두를 때, 예를들어 용과 같이 극)
- "이 쓰레기야! 쓰레기!" (시청자에게 사죄하는 의미에서 스스로의 뺨을 때리며)
- "으.. 으즈므니..으즈므니!!!!!!!!!!!!!!!이잇익!!!!!!윽!!!" (여자로 보이는 인물이 자신의 캐릭터에게 위협을 가하려고 할 때나 자신이 여자로 보이는 인물을 공격하려고 할 때)
- "선빵 필승! 선빵 필승!" (자신보다 강한 상대를 공격할 때 주로 사용. 상대가 죽을 때까지 반복.)
- "칫, 결계인가?" (시스템상, 또는 버그상의 이유로 이동할 수 있어 보이는 장소로 이동하지 못할 때)
- "돌 굴러가유~" (돌이 굴러가는걸 봤을 때)
- "공익이, 공익이 버스를, 20번이나~ 혼자 타네~"
- "파로마!" (문을 벌컥 열 때)
- "드그드그드그드그드그ㅡ그ㅡㄱ드드듣" (긴박할 때)
- "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 으잉?! 내가 인마 느그 서장이랑 인마! 어저께도! 같이 밥 묵고 으! 싸우나도 같이 가고 으! 마 개이 섀꺄 마 다했어!" (보스나 적들과 대등하게 겨루거나 불리해 보이는 상황을 극복해냈을때)
- "대기대기대기대기대기대기대기" (급박한 상황에서 무빙을 진정 시킬 때)
- "빠시겡야!!!!!!!!!!" (적에게 강격할 때)
- "두뇌 풀 가동!"
- "으으음...백안! "대도서관이 백안을 사용하면 집중력이 2배로 높아진다" (설명하는 말투로 말하는게 특징)
[1] 단, 그 주에 사정상 방송을 쉬게 되면 일요일에도 방송하기도 한다.[2] 2013년 12월까지 오프닝 곡, 페퍼톤스의 'Superfantastic'과, 엔딩 곡, 마이클 잭슨의 'Man In The Mirror'가 있었다.[3] 2013년까지 몬스터 헌터의 'Proof of a Hero'를 사용하다 저작권 문제로 곤욕을 겪었다. 2014년까지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의 'Meet Again'을 사용했다. 2015년에 한번 더 BGM을 바꿨다.[4] 다만, 드립을 치기 좋은 게임을 선호한다. 아오오니 3D판처럼 플레이하면서 퀄리티가 떨어진다 싶거나, 드립칠 여지가 없다고 느껴지면 도중에 중단하기도 한다. 반대로, 60초, 몬스트럼처럼 명작이다 싶거나, 방송에 적합한 게임은 텀을 두고 반복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MMORPG를 좋아하나, 게임이 지루해보일 수 있기 때문에 취미 방송이 아니면 거의 플레이하지 않는다.[5] 대신, 더빙, 상황극, 패러디, 츳코미와 보케, 시청자와의 소통에서 재미를 끌어낸다. 심즈 3, 마인크래프트, 문명 5처럼 스토리가 없는 게임을 자신만의 스토리로 승화시키거나, 투 더 문, 언더테일처럼 스토리가 감동적인 게임을 특유의 목소리와 애드립으로 잘 살렸다. 다만, 실황이기 때문에 스토리에 대한 이해도는 다소 떨어진다. 게임이 끝나고 시청자들의 도움으로 비로소 이해하는 경우도 있다.[6] 고정적으로 함께 방송을 했던 퍼펙트 드럼, 배틀그라운드에서 팀으로 만난 대도 브라더스 네 명과 I was here 시리즈를 함께 한 쌤슨을 빼면 시청자와 어울리는 일이 별로 없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때 알고 있었던 시청자가 방송에 등장할 때가 있지만 이건 방송을 같이 한다기보다는 대도서관이 방송상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만 주는 수준이고 실제로 방송 자체에서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7] 아프리카TV 시절부터 자원봉사 개념으로 매니저 역할을 맡은 사람이 있었다. 닉네임은 '벌레잡이통풀'. 본인의 말에 따르면 스스로 그 역할을 자처했으며 자신 역시 시청자 중 한 사람일 뿐이라고. 하지만 고정 매니저라는 존재만으로도 네임드화를 피할 수 없었고, 2018년 1월에 이를 방지하고자 대도서관에게 요청하여 매니저를 그만두었다.[8] 본인을 사칭하는 방송이 있기도 했다.[9] 이때는 관용적으로 신고는 자제시키고(나중에는 신고가 40회가 되어야 퇴장이 가능하게 하여 신고 기능을 유명무실하게 만들기도) 오히려 유머로 포용했고, 정말로 질 나쁜 사람은 시청자 수백명이 단결하여 대도서관이 파악하기도 전에 퇴장시켰다.[10] 새로운 아이디를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독기만 올려주는 역효과가 났다고 한다.[11] 원곡은 CCM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12] 원곡은 영화 시스터 액트에 삽입된 "I'll Follow Him"이다.[13] 원곡은 냇 킹 콜이 부른 'L.O.V.E.' 이다.[14] 원곡은 전설적인 보사노바 작곡가인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이 만들고 아스트루드 지우베르투가 불러서 세계적으로 히트한 'Girl from Ipanema'이다.[15] 하는 경우가 드물다. 유튜브 프린세스 메이커 3-9화에 나오긴 하지만.[16] 원래 미드에서 지난회 방영분을 보여주며 내는 코멘트, 중요한 부분의 대사나 결정적 장면들을 요약해 간추려 보여준다.[17] 대부분 엉겁결에 맞춰놓은 상태에서 보이는 뻔뻔한(?) 코멘트.[18] 여담으로 이 때 톤이 본인 톤이 아니라 마치 해설위원톤으로 굴리는 게 포인트.[19] 대도서관이 가장 잘 쓰는 드립 중 하나이다. 이걸 줄여서'ㅇㄴㅇㄸ'라고 하며, 대도서관이 '아니어따'라 하면 대청자(대도서관 시청자)들도 'ㅇㄴㅇㄸ'라 받아치거나 대도서관이 예연을 할 때에도 장난식으로(혹은 진짜로 아닌 것 같아서) 'ㅇㄴㅇㄸ'라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가끔씩 영상 자막에서도 출연할 정도로 그야말로 대도서관을 대표하는 드립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20] 여담으로 Statues 엔딩에서 이걸 시전하려다 실제로 예측이 맞아서 뻘줌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