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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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북구 갑 (대구) 고성동, 칠성동, 침산동, 산격동 등 北區 甲 Buk A | }}} | |||
<nopad>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52,872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대구광역시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1996년 | |||||
이전 선거구 | 북구 | |||||
국회의원 | | 우재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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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광역시 북구 금호강 남쪽 지역의 선거구다. 20대 총선 전까지 북구 을 선거구의 관할인 복현동, 검단동이 북구 갑으로 이전되면서 금호강을 기준으로 갑/을 선거구 지역 구분이 보다 명확해졌다.[1][2] 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소속의 우재준 의원이다.검단동, 노원동, 산격1동, 산격4동[3], 침산1동[4]의 경우, 대구의 전통적인 대표 제조업들인 섬유산업과 안경산업 등이 자리잡은 산업단지들을 통해 오래 전부터 개발된 동네들로, 중장년층과 경북 북부 출신 주민의 비율이 높아 보수세가 강하다.
반대로 고성동, 복현2동, 산격2동, 산격3동[5], 칠성동, 침산2동, 침산3동[6]은 재개발로 들어선 도심 내 신시가지와 업무지구, 경북대학교 산격캠퍼스, 영진전문대학교가 있어 대학생, 3040, 중산층, 전문직이 많은데, 이들은 비대경권 출신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만큼 보수세가 상대적으로 약하다. 다만 고성동과 복현동에 재개발과 재건축을 통해 신축 아파트들이 세워지고 있고, 검단동도 금호워터폴리스가 개발되고 있기에, 이에 따라 3040 외지인들이 유입되면서 보수세가 약해질 가능성도 있다.
또한 도심과 거리가 있고 신규 아파트의 공급이 적고 노후화된 북구 을의 칠곡과 달리 북구 갑의 고성동, 칠성동, 침산동, 복현동[7] 등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아래에 후술할 고등학교들이 꽤 오래된 학교가 많은 데다, 경북대학교 산격캠퍼스도 지역구 내에 있어 장기적으로는 갑구와 을구의 정치 성향이 뒤바뀔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결국 총선 기점으로 갑 선거구의 민주당 득표율이 을 선거구의 민주당 득표율보다 높다.
추가로 이 선거구의 특이한 점이라면 19대부터 22대까지 4연속으로 현역 국회의원이 컷오프당하고[8][9] 이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했으나 모두 낙선(19대 당시 이명규는 후보등록 후 자진사퇴)했다는 것[10][11], 관료 출신이 주로 시장으로 뽑혔던 대구에서 시장 후보를 2명[12] 배출했고[13], 두 명 모두 큰 표차로 낙선했다는 것이 있다. 과연 이 징크스가 다음번까지 이어질 지 주목할만한 부분.
그리고 19대~21대 사이에 당선된 여성 의원인 권은희와 양금희는 모두 여고 출신에[14], 경북대학교 전자공학부를 나온 이공계 출신 정치인이라는 점[15], 대구창조경제단지, 대구도심융합특구, 대구 3공단 현대화 등 지식산업센터 공약이나 각각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 이공계와 관계된 상임위원회 소속이라는 점, 두 사람 모두 비박계에 속한다는 점,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실이 침산동에 있다는 점까지 똑같다.
여담으로 대구에서 유일하게 남녀공학 고등학교가 하나도 없는 선거구이다.[16][17][18]
2. 역대 국회의원 목록 및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선거구 |
제13대 | 김용태 |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북구 |
제14대 | [[민주자유당|]]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
제15대 | 이의익 | [[자유민주연합|]] | 1996년 5월 30일 ~ 1998년 5월 16일 | 북구 갑 |
박승국 | | 1998년 7월 22일 ~ 2000년 5월 29일 | ||
제16대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
제17대 | 이명규 |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
제18대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
제19대 | 권은희 | [[새누리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
제20대 | 정태옥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
제21대 | 양금희 | [[미래통합당|]]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제22대 | 우재준 | | 2024년 5월 30일 ~ 현재 |
3. 북구 (13~14대)
3.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북구 대구 북구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용태(金瑢泰) | 68,064 | 1위 |
| 46.04% | 당선 | |
2 | 박승국(朴承國) | 62,293 | 2위 |
[[통일민주당|]] | 42.14% | 낙선 | |
3 | 서정식(徐正植) | 14,136 | 3위 |
[[신민주공화당|]] | 9.56% | 낙선 | |
4 | 서정달(徐正達) | 3,314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2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98,046 | 투표율 75.35% |
투표 수 | 149,226 | ||
무효표 수 | 1,419 |
3.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북구 대구 북구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용태(金瑢泰) | 60,107 | 1위 |
[[민주자유당|]] | 46.81% | 당선 | |
2 | 정병철(鄭昞哲) | 12,637 | 3위 |
| 9.84% | 낙선 | |
3 | 송화섭(宋花燮) | 37,383 | 2위 |
[[통일국민당|]] | 29.11% | 낙선 | |
4 | 진원규(陳元圭) | 7,462 | 4위 |
[[신정치개혁당|]] | 5.81% | 낙선 | |
5 | 서상학(徐相鶴) | 4,457 | 6위 |
| 3.47% | 낙선 | |
6 | 안경욱(安炅郁) | 6,333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9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5,757 | 투표율 63.37% |
투표 수 | 130,380 | ||
무효표 수 | 2,001 |
4. 북구 갑 (15대~현재)
4.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북구 갑 고성동, 칠성1가동, 칠성2가1동, 칠성2가2동, 침산1동, 침산2동, 침산3동, 산격1동, 산격2동, 산격3동, 산격4동, 대현1동, 대현2동, 대현3동, 노원1·2가동, 노원3가1동, 노원3가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종신(金鍾信) | 9,285 | 3위 |
[[신한국당|]] | 11.67% | 낙선 | |
2 | 박화익(朴和益) | 1,288 | 8위 |
[[새정치국민회의|]] | 1.61% | 낙선 | |
3 | 이윤기(李允基) | 3,461 | 5위 |
| 4.35% | 당선 | |
4 | 이의익(李義翊) | 33,352 | 1위 |
[[자유민주연합|]] | 41.93% | 당선 | |
5 | 김태달(金泰達) | 2,106 | 6위 |
| 2.64% | 낙선 | |
6 | 박승국(朴承國) | 24,355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0.61% | 낙선 | |
7 | 서창식(徐昌植) | 4,053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5.09% | 낙선 | |
8 | 송필목(宋必穆) | 1,640 | 7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0,624 | 투표율 62.06% |
투표 수 | 81,070 | ||
무효표 수 | 1,530 |
당시 대구를 휩쓸었던 반 신한국당 정서를 제대로 보여준 곳으로, 동구 을, 서구 갑, 달서구 을과 더불어 신한국당 후보가 10%대의 초라한 득표율을 기록하였다.[20] 또한 신한국당 김종신 후보는 경남(창원) 출신인 데다가[21] 정치 신인이라 관선 대구시장을 지내고 1회 지선에서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출마한 적 있는 자민련 이의익 후보, 지역에서 예식장을 운영하고 수 차례 이 지역에서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박승국 후보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진 것도 원인.
4.2. 1998년 재보궐선거
북구 갑 고성동, 칠성1가동, 칠성2가1동, 칠성2가2동, 침산1동, 침산2동, 침산3동, 산격1동, 산격2동, 산격3동, 산격4동, 대현1동, 대현2동, 대현3동, 노원1·2가동, 노원3가1동, 노원3가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승국(朴承國) | 23,046 | 1위 |
| 47.11% | 당선 | |
3 | 채병하(蔡炳河) | 14,308 | 2위 |
[[자유민주연합|]] | 29.25% | 낙선 | |
4 | 안경욱(安炅郁) | 9,114 | 3위 |
[include(틀:무소속)] | 18.63% | 낙선 | |
5 | 조원진(趙源震) | 2,453 | 4위 |
[include(틀:무소속)] | 5.0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24,200 | 투표율 39.78% |
투표 수 | 49,411 | ||
무효표 수 | 490 |
4.3.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북구 갑 고성동, 칠성동, 침산1동, 침산2동, 침산3동, 산격1동, 산격2동, 산격3동, 산격4동, 대현1동, 대현2동, 노원1·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승국(朴承國) | 37,321 | 1위 |
| 51.06% | 당선 | |
2 | 안경욱(安炅郁) | 11,661 | 3위 |
[[새천년민주당|]] | 15.96% | 낙선 | |
3 | 채병하(蔡炳河) | 15,079 | 2위 |
[[자유민주연합|]] | 20.63% | 낙선 | |
4 | 김석순(金石淳) | 3,499 | 5위 |
[[민주국민당(2000년)|]] | 4.79% | 낙선 | |
5 | 조원진(趙源震) | 5,526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7.5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20,104 | 투표율 61.50% |
투표 수 | 73,866 | ||
무효표 수 | 780 |
4.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북구 갑 고성동, 칠성동, 침산1동, 침산2동, 침산3동, 산격1동, 산격2동, 산격3동, 산격4동, 대현1동, 대현2동, 노원1·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명규(李明奎) | 52,727 | 1위 |
| 73.23% | 당선 | |
3 | 조인호(趙仁浩) | 15,739 | 2위 |
[[열린우리당|]] | 21.85% | 낙선 | |
4 | 장갑호(張甲鎬) | 548 | 5위 |
[[자유민주연합|]] | 0.76% | 낙선 | |
5 | 박중현(朴重炫) | 807 | 4위 |
| 1.12% | 낙선 | |
6 | 박인숙(朴仁淑) | 2,179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0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24,229 | 투표율 58.62% |
투표 수 | 72,818 | ||
무효표 수 | 818 |
4.5.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북구 갑 고성동, 칠성동, 침산1동, 침산2동, 침산3동, 산격1동, 산격2동, 산격3동, 산격4동, 대현1동, 대현2동, 노원1·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현주(李賢珠) | 3,425 | 4위 |
[[통합민주당(2008년)|]] | 5.94% | 낙선 | |
2 | 이명규(李明奎) | 30,323 | 1위 |
| 52.58% | 당선 | |
3 | 구본항(具本恒) | 3,628 | 3위 |
[[자유선진당|]] | 6.29% | 낙선 | |
6 | 박영민(朴楹민) | 19,749 | 2위 |
[[미래희망연대|]] | 34.24% | 낙선 | |
7 | 김진철(金鎭哲) | 541 | 5위 |
[[평화통일가정당|]] | 0.9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26,547 | 투표율 46.05% |
투표 수 | 58,277 | ||
무효표 수 | 611 |
4.6.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북구 갑 고성동, 칠성동, 침산1동, 침산2동, 침산3동, 산격1동, 산격2동, 산격3동, 산격4동, 대현동, 노원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권은희(權恩嬉) | 37,201 | 1위 |
[[새누리당|]] | 60.15% | 당선 | |
2 | 김용락(金龍洛) | 10,113 | 3위 |
[[민주통합당|]] | 16.35% | 낙선 | |
| | 사퇴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
7 | 양명모(梁明模) | 11,772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9.03% | 낙선 | |
| | 사퇴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
9 | 구본항(具本恒) | 2,758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4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21,767 | 투표율 53.66% |
투표 수 | 65,345 | ||
무효표 수 | 3,501 |
한펀 낙선자인 김용락 후보는 그 이후 대구광역시 교육감 진보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했고, 10년 뒤엔 수성구 을에 도전했지만 낙선했다.
4.7.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북구 갑 고성동, 칠성동, 침산1동, 침산2동, 침산3동, 산격1동, 산격2동, 산격3동, 산격4동, 대현동, 복현1동, 복현2동, 검단동, 노원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태옥(鄭泰沃) | 46,516 | 1위 |
[[새누리당|]] | 53.72% | 당선 | |
2 | 이현주(李賢珠) | 10,958 | 3위 |
| 12.65% | 낙선 | |
3 | 최석민(崔錫珉) | 8,022 | 4위 |
[[국민의당(2016년)|]] | 9.26% | 낙선 | |
5 | 권은희(權恩嬉) | 21,083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4.3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9,345 | 투표율 55.27% |
투표 수 | 88,002 | ||
무효표 수 | 1,423 |
그리고 이 지역구엔 친박 후보인 정태옥 전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하춘수 대구은행장, 양명모 전 대구시의원과 3선 북구청장 출신으로 이 지역구에서 재선 의원을 지낸 친이계 이명규 전 의원, 비박인 박형수 전 검사가 도전하였다. 당시 양명모 전 시의원은 북구 을에 전략공천되었으며, 박형수 전 검사는 인지도가 낮은 탓에 컷오프되었고, 정태옥, 하춘수, 이명규가 새누리당 내에서 대결하게 되었다. 당시 최경환과 이한구, 조원진은 진박 감별사 역을 한 하춘수를 지원했으나 결국 그는 정태옥에게 경선에서 패배하게 되고, 이명규 전 의원 역시 경선에서 탈락했다. 정태옥 역시 박근혜, 진박 감별사 등 친박 마케팅을 하면서 친박들의 지지를 얻으려고 했고 경선 막바지에 들어서는 여론조사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최경환과 이한구, 조원진 등 친박 핵심 인사들의 지원을 받는다.
한편 불출마를 선언한 김희국, 윤두현과의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고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한 김상훈을 제외한 권은희, 류성걸, 유승민은 경상남도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의 조해진과 같이 무소속 연대를 꾸려서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 이재만의 공천이 취소된 동구 을의 유승민은 당선권에 들었기 때문에 류성걸, 권은희, 조해진을 지원하였다.
선거 결과는 새누리당 정태옥 후보가 53.72%로 당선되었고, 권은희 후보는 24.35%로 낙선하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의 이현주 후보가 12.65%, 국민의당의 최석민 후보가 9.26%를 득표했다.
4.8.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북구 갑 고성동, 칠성동, 침산1동, 침산2동, 침산3동, 산격1동, 산격2동, 산격3동, 산격4동, 대현동, 복현1동, 복현2동, 검단동, 노원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헌태(李憲泰) | 27,395 | 2위 |
| 25.79% | 낙선 | |
2 | 양금희(梁琴喜) | 52,916 | 1위 |
[[미래통합당|]] | 49.82% | 당선 | |
6 | 조명래(趙明來) | 3,218 | 4위 |
[[정의당|]] | 3.02% | 낙선 | |
7 | 김정준(金楨俊) | 822 | 5위 |
[[우리공화당(2020년)|]] | 0.77% | 낙선 | |
8 | 장금진(張今珍) | 703 | 6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66% | 낙선 | |
9 | 정태옥(鄭泰沃) | 21,160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9.9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0,316 | 투표율 67.26% |
투표 수 | 107,834 | ||
무효표 수 | 1,620 |
||<-10><tablealign=center><bgcolor=#ef426f><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ef426f> 21대 총선 대구 북구 갑 개표 결과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후보자를 구하지 못하다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북구청장에 도전했던 이헌태 지역위원장이 공천을 받았다. 이 지역구를 마지막으로 민주당은 전 지역구 공천에 성공했다.<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무소속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이헌태 | 양금희 | 정태옥 | ||
득표수 (득표율) | 27,395 (25.79%) | 52,916 (49.82%) | 21,160 (19.92%) | -25,521 (▼24.03) | 107,834 (67.26%) |
고성동 | 23.91% | 51.65% | 20.50% | ▼27.73 | 68.56 |
칠성동 | 26.20% | 47.74% | 22.18% | ▼21.54 | 64.47 |
침산1동 | 18.55% | 57.13% | 20.53% | △36.59 | 66.98 |
침산2동 | 30.52% | 46.08% | 18.93% | ▼15.56 | 69.13 |
침산3동 | 25.74% | 50.76% | 18.58% | ▼25.02 | 68.09 |
산격1동 | 17.43% | 59.02% | 19.69% | △39.33 | 61.81 |
산격2동 | 22.15% | 48.13% | 25.90% | △22.23 | 68.14 |
산격3동 | 24.50% | 46.26% | 23.59% | ▼21.76 | 59.68 |
산격4동 | 21.46% | 53.18% | 21.38% | ▼31.72 | 64.73 |
대현동 | 24.98% | 54.03% | 16.89% | ▼29.04 | 64.80 |
복현1동 | 26.32% | 48.38% | 20.46% | ▼22.06 | 58.91 |
복현2동 | 27.54% | 46.70% | 21.03% | ▼19.17 | 65.41 |
검단동 | 19.66% | 51.88% | 24.78% | △27.10 | 64.59 |
노원동 | 20.11% | 59.36% | 16.96% | ▼39.26 | 65.25 |
후보 | 이헌태 | 양금희 | 정태옥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35.30% | 29.62% | 25.18% | △5.68 | |
관외사전투표 | 38.18% | 41.63% | 13.86% | ▼3.45 | |
재외투표 | 53.84% | 29.48% | 11.53% | △24.36 |
미래통합당 정태옥 의원은 이부망천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지만 일단 탄탄한 조직력으로 당무감사에서 계속 좋은 성적을 내고 있었고, 자유한국당 정책부위원장과 총선 중앙 공약개발단장 등 당내 중책을 맡고 있어 당내의 신뢰도가 높아 보였다.#
현재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을 지내며 좋은 평가를 받은 이상길 전 부시장이 이 지역구를 노리고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황이며 양금희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회장 또한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그러나 정태옥 의원과 이상길 전 부시장 모두 컷오프되고 양금희 회장이 단수공천되었다. 이상길 전 부시장은 양금희 회장의 단수공천을 수용했지만 정태옥 의원은 불복하였으며 결국 3월 18일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정의당에서는 지난 총선 북구 을에 도전했던 조명래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결과는 양금희 후보의 완승, 그리고 20대 국회 국회의원이였던 정태옥 후보는 저번에 격파했던 19대 국회 국회의원이였던 권은희 후보보다 못한 19%를 얻으며 3등으로 참패했다[23].
그러나 정태옥의 컷오프 과정은 이부망천 등으로 컷오프 명분이 있는데다, 정태옥의 의정활동에서 논란거리가 많았다. 초선인 것 치고 지역구 관리에도 소홀한 면이 있었다.[24] 실제로 지역구 주민들도 4년 동안 해야 될 과제들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헌태 후보는 비록 완패했지만, 최상의 조건[25]에서 치른 17대 총선 때의 열린우리당이나 19대 대선 때의 문재인 후보도 못 기록했던 25%를 얻어서 꽤 선전했다. 어디까지나 대구 내 기준이기는 하지만, 원래 공천도 못 할 것으로 보였던 지역구에서 뒤늦게 공천되었음에도 현역 의원보다 더 나은 성적을 받았다.[26]
4.9.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북구 갑 고성동, 칠성동, 침산1동, 침산2동, 침산3동, 산격1동, 산격2동, 산격3동, 산격4동, 대현동, 복현1동, 복현2동, 검단동, 노원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정희(朴正喜) | 26,266 | 2위 |
| 27.27% | 낙선[27] | |
2 | 우재준(禹在埈) | 68,742 | 1위 |
| 71.37% | 당선 | |
7 | 박진재(朴珍載) | 1,301 | 3위 |
[[자유통일당|]] | 1.3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2,872 | 투표율 64.04% |
투표 수 | 97,906 | ||
무효표 수 | 1,597 |
||<-10><tablealign=center><bgcolor=#e61e2b><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e61e2b> 22대 총선 대구 북구 갑 개표 결과 ||
국민의힘에서는 현역 양금희 의원과 전광삼 전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이 경선을 치를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2024년 3월 5일, 국민의힘 공관위에서 북구 갑을 비롯한 5곳에서 국민추천제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두 후보는 모두 컷오프되었다. 3월 15일 우재준 변호사가 국민추천제를 통해 공천되었다.#[28]<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박정희 | 우재준 | ||
득표수 (득표율) | 26,266 (27.27%) | 68,742 (71.37%) | -42,476 (▼44.10) | 97,906 (64.04%) |
고성동 | 32.78% | 65.70% | ▼32.92 | 65.55 |
칠성동 | 27.45% | 71.28% | ▼43.83 | 59.40 |
침산1동 | 19.16% | 79.77% | ▼60.61 | 62.44 |
침산2동 | 31.03% | 67.77% | ▼36.74 | 65.00 |
침산3동 | 29.24% | 69.72% | ▼40.48 | 65.40 |
산격1동 | 17.88% | 80.76% | ▼62.88 | 62.89 |
산격2동 | 23.93% | 74.78% | ▼50.85 | 65.16 |
산격3동 | 27.31% | 71.36% | ▼44.05 | 54.38 |
산격4동 | 22.50% | 75.83% | ▼53.33 | 63.25 |
대현동 | 25.03% | 73.39% | ▼48.36 | 61.66 |
복현1동 | 29.92% | 68.83% | ▼38.91 | 53.13 |
복현2동 | 27.71% | 70.91% | ▼43.20 | 59.68 |
검단동 | 21.04% | 77.52% | ▼56.38 | 63.91 |
노원동 | 18.90% | 80.04% | ▼61.14 | 64.51 |
후보 | 박정희 | 우재준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29.85% | 64.67% | ▼34.82 | |
관외사전투표 | 37.88% | 60.35% | ▼22.47 | |
재외투표 | 70.68% | 29.31% | △41.37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정희 전 북구의원이 2024년 3월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그리고 단수공천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 총선과는 반대로 남성 국민의힘 후보 vs 여성 민주당 후보 구도가 되었다.
자유통일당에서는 외국인 사적체포로 논란이 되었던 박진재 후보가 공천되었다.
개표 결과 우재준 변호사가 71.37%를 득표하며 당선되었다. 하지만 박정희 전 구의원도 27%를 받으며 직전 선거의 득표율을 넘었다.
[1] 복현동, 검단동이 생활권이 겹치지 않는 칠곡지구와 같은 선거구였다는 점에서 문제를 찾을 수 있다. 복현동, 검단동은 산격동, 대현동과 같은 생활권이다. 산격대교와 같은 산격동 내 도로들을 거쳐서 가야 하기 때문에 월경지 느낌이 있었다. 이는 선거구가 갑/을로 분구된 15대 총선 당시에는 금호강 이북 지역의 개발이 덜 끝나 인구 수를 맞추기 위해 금호강 이남까지 넣었는데 이게 19대까지 이어진 것.[2] 선거구 조정 당시 북구 갑의 현역 권은희 전 의원은 무태조야동도 갑구에 편입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북구 을의 현역 서상기 전 의원은 무태조야동은 북구 을 선거구에 잔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3] 산격1동, 산격4동에는 공업단지는 없지만 단독주택 비율이 높다.[4] 대구 3공단이 있는 곳이다.[5] 산격동 중 고령층이 많이 사는 단독주택 위주로 구성된 산격1동, 산격4동은 보수세가 강하다.[6] 침산1동은 3공단을 통해 오래전부터 개발된 동네로, 고령층이 많이 사는 단독주택 위주로 구성되어 보수세가 강하다.[7] 다만 산격동과 대현동은 최근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다, 하지만 재개발이 예정된 곳이 많아서 더욱 더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8] 이명규, 권은희, 정태옥[9] 이는 달서구 갑도 똑같다. 박종근, 홍지만, 곽대훈 모두 컷오프되었다.[10] 이로 인해 선거구 신설 후 3선 이상 의원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안택수, 서상기 이렇게 2명의 3선 의원을 배출하고 홍의락도 3선에 도전하였으나 실패했던 북구 을과는 대조적.[11] 이는 동구 갑도 똑같다.[12] 이의익, 박승국[13] 국회의원을 지냈던 대구광역시장은 문희갑, 권영진, 홍준표 세 명인데 문희갑은 지금은 사라진 선거구인 서구 갑 국회의원을 지냈고, 권영진은 서울 노원구 을에서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홍준표는 서울 송파구 갑에서 초선, 동대문구 을에서 재선 ~ 4선을 하며 서울에서 주로 활동하다 대구 수성구 을에서 5선 고지에 올랐다. 이해봉 전 의원은 관선 시장을 지낸 다음 달서구 을에서 4선 의원을 지냈기에 앞선 사례들과는 반대되는 케이스다.[14] 다만 권은희의 모교는 지금도 여고인 반면, 양금희의 모교는 지금은 남녀공학이란 차이점이 있다.[15]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권은희 전 의원은 석사까지 나온 반면, 양금희는 교직 이수를 했다는 차이점이 있다.[16] 영진고등학교, 경상고등학교, 성광고등학교, 칠성고등학교는 모두 남자 고등학교이고, 성화여자고등학교, 경상여자고등학교, 경명여자고등학교는 여자 고등학교다.[17] 반면 을 지역에는 강북고등학교와 영송여자고등학교를 제외하면 모두 남녀공학이다.[18] 사실 이상한 건 아닌게, 대구인 경우는 오래된 학교는 대체로 남고 혹은 여고고, 새로 지어진 고등학교는 남녀공학인 경우가 많은데, 칠곡지구가 비교적 신시가지 지역이였기 때문에 을 지역에 남녀공학이 몰려있는 것이다. 실제로 비교적 최근에 시가지가 조성되고 있는 달성군, 동구 안심/혁신 지역인 경우도 남녀공학의 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다. 예외가 있다면 대구 성서 지역 정도인데, 여기는 월배보다 더 일찍 조성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월배 지역보다 남녀공학 비율이 높다.[19] 후일 19대 총선에서도 출마를 선언했지만 공천받지 못했다.[20] 당시 김종신 후보의 선거 공보물에는 '신한국당이라도 잘못하면 채찍질 하십시오.'라는 문구가 있는데, 당선되지도 못하고 채찍을 맞은 셈이 되었다.[21] 왜 TK에서 문민정부에 대한 반감이 심했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22] 친박이나 유승민의 원내대표 당선에 기여했다는 이유로 친유로 분류됐다.[23] 그렇지만 득표수 자체는 정태옥이 근소하게 많다.[24] 아이러니하게도 정태옥이 공약한 4호선(당시 가칭은 엑스코선)은 양금희가 이루어 냈고, 대구도심융합특구 역시 양금희가 유치했다. 오히려 정태옥은 이 지역에서 중요한 투표 계층인 경북대학교 재학생과 기숙사 건설 문제를 가지고 갈등을 벌인 적이 있다. 다만 경대 기숙사 문제는 인근 주민들의 이해관계도 엮인 문제라서, 무작정 욕하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 하지만 양금희도 정작 지역구 내 빅 이슈 중 하나인 대구 대현동 모스크 건축 논란을 해결하지 못했고, 이는 양금희가 우재준에게 밀려 컷오프되는 원인이 되었다.[25] 전자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 후 역풍으로 인해 열린우리당이 승리를 거두었고, 후자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탄핵 이후 치른 대선이였다.[26]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북구청장 후보로 나왔고, 성광고등학교 출신인지라 지역 내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27]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새진보연합 단일 후보[28] 이걸 시행한 지역구 5곳은 강남구 갑, 강남구 을, 대구 북구 갑, 동구·군위군 갑, 울산 남구 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