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코 데브 / NEKO DE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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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코트 | 루비캣[1] |
| 사이트 주소 | http://rgss.kernys.net[2] |
| 사이트 종류 | 인터넷 커뮤니티 |
| 사이트 엔진 | XpressEngine |
| 운영자 | Kernys |
| 설립일 | 2013년 8월 13일 |
| 사용 언어 | 한국어, 영어 |
| 회원가입 | 선택 |
| 현재 상태 | 창조도시와 함께 인디사이드로 합병 |
1. 개요
네코 데브(NEKO DEVELOPMENT FORUM, NEKO DEV)[3]는 대한민국 인디 게임 및 쯔꾸르 게임 제작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이다. RPG 쯔꾸르 XP와 VX, VX Ace 툴로 제작된 게임을 스마트폰에서도 구동시키는 무허가 에뮬레이터 네코 플레이어를 개발한 공식 사이트이기도 하다.초창기 네코 데브는 네코 RGSS라는 이름을 사용했었고, 단순히 XE[4]의 기본 레이아웃을 사용한 개발자 전용 사이트에 불과했었다. 최고 관리자 kernys는 지금의 데코 데브 같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운영하기 위해 설립한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이후 마니아가 관리자로 등용되면서 여러 가지 시스템을 도입한 끝에 지금의 네코 데브 같은 인터넷 커뮤니티로 변모한 것이다.
본래 네코 플레이어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수렴하기 위한 사이트에 불과했었지만, 마니아가 게임 제작과 관련된 게시판이나 자료실을 신설함으로써 본격적인 인디 게임 제작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후 사이트의 개명이 요구되자, development[5]의 앞 부분인 dev를 따 네코 데브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네코 플레이어와 직접 연결된 인터넷 커뮤니티. 스마트폰으로도 아오오니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 온 사람들에 의해 아방스, 창조도시 만큼의 거대 사이트로 급성장하게 되었으나, 2015년부터 이용자들의 활동량이 극히 주춤되었고, 2015년 6월부터 네코 데브 최고 관리자 kernys와 창조도시 운영자 천무가 두 사이트의 합병을 논의하였다. 결국, 사전 공지사항도 없이 2016년 1월 17일 갑작스레 창조도시와 합병하게 되었다는 공지사항이 게재되었다.
2016년 1월 18일 네코 데브 도메인(http://rgss.kernys.net)으로 접속을 시도하자 곧바로 창조도시로 이동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창조도시 & 네코 데브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며, 현재는 이름 공모전을 통해 인디사이드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http://indiside.com/1321090)
2. 운영진
네코 데브 운영진은 최고 관리자, 관리자, 심사위원 등 총 3가지의 직급이 존재하며, 주로 네코 데브의 운영 업무를 맡은 사람을 말한다.최고 관리자는 하위 운영진들의 상위 직급에 해당되지만, 대개 하위 운영진들이 운영 업무를 대신하고 있다. 네코 데브 서버 운영은 물론, 전반적인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절대적인 직급이나 다름 없다. 이에 비해 관리자는 네코 데브 서버에 직접적으로 손 댈 수 있는 권한은 없으나 사이트 디자인을 비롯한 게시판, 메뉴, 규정, 회원 관리 등에 한해서만 권한을 가진다. 또 타 운영진을 영구탈퇴할 수 있는 권한은 없기 때문에 일반 운영진 그룹에 속한다. 심사위원은 관리자에 비해 네코 데브의 모든 권한을 가진 운영진은 아니지만, 베스트 게임 심사와 관련된 게시판에 한해서만 권한을 가진다.
2.1. 최고 관리자
최고 관리자 Kernys는 레시아 온라인[6], 네코노벨, 좀비고등학교(아오오니 레전드), 내가 그린 기린 그림[7], 네코 플레이어를 개발한 인물이다.2.2. 관리자
2.2.1. 아도니스
네코 데브 초대 관리자.초창기 당시 kernys와 함께 운영 업무를 맡았었으나, 2014년 이후부터 좀 처럼 나타나지 않자, 실질적인 영향 없이 어느 순간부터 일반 회원으로 강등되었다. 그 때문에 네코 데브 이용자들은 아도니스를 모른다고. 많은 유입 회원으로 하여금 분쟁도 잦아졌는데, 아도니스가 경고해보지만, 끝내 해결되지 않았다. 이후 GM봉래산과 마니아가 관리자로 임명되면서 분쟁은 점차적으로 조정되었다.
2.2.2. GM봉래산
네코 데브 2대 관리자. 재임 기간은 2013년 9월 13일 ~ 2015년 3월 13일.[9] 네코 플레이어에 최적화된 게임 판타지 세계를 제작함으로써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쯔꾸르 툴 초보자와의 소통과 육성을 강조하며, 채팅 창에 다양한 이용자들과 대화를 나누었다.마니아가 사이트 내 반목을 간판으로 내건 이후,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그만두었다. 이후 민원 게시판에서의 처리만 담당하다가 활동을 중단하였고, 끝내 관리자직에서 사퇴하였다.
2.2.3. 마니아
네코 데브 3대 관리자. 다른 닉네임은 神, 모니터링.[10] 재임 기간은 2013년 9월 18일 ~ 2014년 4월 12일.[11] RPG 쯔꾸르 XP를 이용하여 2D MMORPG 아마추어 온라인 게임 아오오니 온라인(팬게임), 로열 로드 온라인, 마피아 J 온라인 등을 개발하였다.제목 그대로 3줄 이내의 게시물은 보이는 즉시 삭제 처리하겠습니다.
활발한 사이트 활동을 지향합니다마는 아무래도 [뻘 글]로 간주될 수 있는 게시물을 올리는 분이 계셔서 심히 안타깝습니다.
봉래산님께서도 이미 입장을 밝혀주신 바,
저 또한 봉래산님과 같은 입장으로서 앞으로는 봐주는 일 없이 '엄격하게' 처리함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이는 지금까지 경고 처분을 했음에도 계속해서 뻘 글을 작성하시는 분이 계셔서 이렇게 강경대응의 조치를 하겠음을 의미합니다.
물론, 뻘 글에 대한 기준은 3줄 이내라 하였습니다마는 운영진의 판단 하에 뻘 글로 판단될 수 있는 글 또한 예외 처리가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이를테면, 게시판 성격 상 맞지 않는 게시물 혹은 3줄이라 하여 대충 채우는 식으로의 글 또한 해당됩니다.
3줄 이내의 게시물을 보시는 즉시,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있는 한, 사이트 내는 건전함과 동시에 청렴함을 유지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ㅡ 마니아 공지사항 원문
초창기 네코 데브는 혼란 그 자체였다. 스마트폰으로도 아오오니를 구동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 온 대다수 유입 회원들의 연령대는 10대 초반이었다. 덕분에 네코 데브는 엄청난 성장을 하게 되지만, 저작권의 개념을 지키지 않거나 타인에 대한 욕설, 비판 아닌 비방 등등 사이트 운영에 여러 가지로 저해되는 행위들을 서슴치 않았다. 그렇지 않아도 마땅한 규정이 제정되어 있지 않아, 자유 게시판은 뻘 글로 도배되어 혼란만 가중되었다. 심한 경우에는 제목과 본문이 한 글자일 정도로 볼 품 없는 게시물만 올라오기도 하였다.활발한 사이트 활동을 지향합니다마는 아무래도 [뻘 글]로 간주될 수 있는 게시물을 올리는 분이 계셔서 심히 안타깝습니다.
봉래산님께서도 이미 입장을 밝혀주신 바,
저 또한 봉래산님과 같은 입장으로서 앞으로는 봐주는 일 없이 '엄격하게' 처리함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이는 지금까지 경고 처분을 했음에도 계속해서 뻘 글을 작성하시는 분이 계셔서 이렇게 강경대응의 조치를 하겠음을 의미합니다.
물론, 뻘 글에 대한 기준은 3줄 이내라 하였습니다마는 운영진의 판단 하에 뻘 글로 판단될 수 있는 글 또한 예외 처리가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이를테면, 게시판 성격 상 맞지 않는 게시물 혹은 3줄이라 하여 대충 채우는 식으로의 글 또한 해당됩니다.
3줄 이내의 게시물을 보시는 즉시,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있는 한, 사이트 내는 건전함과 동시에 청렴함을 유지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ㅡ 마니아 공지사항 원문
이런 혼란 속에서 일반 회원에 불과하였던 마니아는 커뮤니티 분위기를 망치지 말아주세요. '친목 금물' 게시물을 작성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관리자로 등재되었다.
여타 관리자와 다르게 마니아는 반목 정책을 주도하였다. 연락처 교환은 물론, 여성 회원의 커밍아웃을 금지함으로써 일절 친목 행위가 만연하지 않도록 철저히 규제하였다.[12] 또 엄격한 규정을 제정함으로써 혼란을 수습하였고, 게임물 저작권 문제가 발생하게 되자 저작권과 관련된 규정[13]을 따로 제정함으로써 사이트의 안정화를 도모하였다. (3줄 이내의 글은 보이는 즉시 삭제합니다.)
네코 데브 레이아웃 리뉴얼은 물론, 레벨 시스템 개혁, 심사위원 제도 시행, 추천 및 베스트 게임 제도 시행, 전반적인 사이트 메뉴 개선, 메이커스 페임[14] 개최 등 여러 가지의 다양한 정책을 반영하였다.
마니아의 업적으로 하여금 네코 데브가 급성장을 하게 된 것도 사실이지만, 급진적인 개혁과 잦은 사이트 규정의 개정으로 인해 혼란만 가중된 점도 없지 않아 있었다. 또 사이트를 끝내 적응하지 못 하는 일부 이용자가 나타남으로써 어느 정도 피드백의 수렴을 요구하였다. 이에 마니아는 건의 게시판을 통한 의견 반영을 비롯해 설문조사 및 사이트 만족도 조사를 통해 점차적으로 개선해 나아갔다.
본격적으로 네코 데브가 급성장하게 됨에 따라 게임 제작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 중 하나인 아방스에서도 언급되기 시작하였다. 다만, 게임물 저작권 문제[15]가 대두됨으로써 논란의 장으로 귀결되고 말았다. 이에 마니아가 아방스에 직접 방문하여 사과문 게재와 동시에 게임 제작자의 베스트 게임 등록을 요청, 아오오니 배포 중단을 약속함으로써 어느 정도 일단락되었다. 아방스 측에서 잠시 네코 데브와 관련된 게시물 작성을 금지하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해제되었으며, 점차적으로 두 사이트 간의 상황은 나아지게 되었다.
2014년 4월 12일. 학업의 이유로 사퇴하였다.[16]
2.2.4. 클릭N드래그
네코 데브 4대 관리자.[17] 재임 기간은 2014년 4월 13일 ~ 2015년 3월 12일.[18]마니아 사퇴 이후 kernys에 의해 즉시 등재되었다. 네코 데브 베스트 게임 MRPHS 다운로드 등이 있다. 게임 게시판 이용 및 추천 게임 선정에 대한 규정 개선, 베스트 게임 선정 기준에 대한 규정 제정 등 여러 업적을 남겨놓았으며, 제1회 네코 데브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력도 있다. 또 여러 심사위원을 등용시키는 등 사이트의 발전을 꾀하였다.
네코 데브의 마스코트 루비캣을 선보여 특유의 부드러움을 강조하고자 노력한 부분들이 있다.
2015년 군복무의 이유로 사퇴했지만, 최근 휴가철 간간히 나와 심사위원으로서의 활동이 보이고 있다.
2.2.5. 두부
네코 데브 5대 관리자. 재임 기간은 2015년 3월 13일 ~ 2016년 1월 17일.[19] 클릭N드래그 사퇴 이후 곧바로 등재되었다. 클릭앤N드래그에 이어 사이트의 규정을 개정하거나 심사위원을 다시 등용시키는 등 여러 모로 사이트의 안정화를 도모하였다.2016년 1월 17일에 본격적으로 창조도시와의 합병이 확정되어, 관리자로서의 역할은 끝나게 되었다.
3. 특징
인디 게임 제작 커뮤니티 사이트이긴 하지만, 아방스와 창조도시에 비하면 자료는 턱 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타 창작 커뮤니티 사이트에 비해 주로 잡담과 게임 플레이 소감문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아무래도 저 연령대 이용자가 많은 탓에 전문 제작자가 활동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을 수도 있다.게임의 완성도는 다소 낮으나 그만큼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게임을 업로드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매리트이다. 과거에는 무개념성 발언과 글들이 자주 올라와 커뮤니티의 물을 흐리는 경우도 많아, 관리자가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되면 간혹 난장판이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사이트가 점차적으로 개편하게 됨에 따라 상황은 나아지게 되었다.
외국 이용자들을 위한 공간, International Forum이 존재하나 접근성도 떨어지고, 커뮤니티 연령대도 그다지 높지 않아 외국 유저들의 간간히 올라오는 질문에도 좀 처럼 댓글이 달리지 않는다. 사실상 죽은 커뮤니티나 다름 없는 수준.
2014년 11월 26일, 심사위원을 정기적으로 모집하는 제도가 생겨났다. 매년 5월 25일, 11월 25일에 모집을 시작, 마감 및 발표일은 6월 25일, 12월 25일이다. 다만, 제5기 심사위원 모집 당시 지원자는 0명이였다. 심사위원으로서의 해야 할 일은 많은 반면 얻는 것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생긴 일로 여겨진다. 심사위원 모집 기간이 상당히 낮은 편인에도 지원자가 없는 것을 보면...
2015년 4월 1일, 네코 데브 로고가 약 빤 사진으로 변경되었다.
3.1. 성향
친목 성향이 아예 없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대다수가 친목질로 변질될까봐 서로 조심하고 있다. 과거 친목질로 몇 명의 이용자가 운영진에 의해 차단된 사례가 있었으며, 다시는 친목질을 못 하게끔 규정으로 아예 못을 박음으로써 이젠 하고 싶어도 못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자유 게시판의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자유로운 편이다. 의미 없는 뻘 글과 같은 경우만 아니라면 제재를 받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 특히, 포인트 획득의 목적으로 자주 뻘 글이 올라오는 지라 언제부턴가 글을 작성해도 포인트를 못 얻는 대신에 심한 뻘 글만 아니라면 거의 제재되지 않는 쪽으로 바뀌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현재 일상 이야기부터 게임 개발 현황까지 다양한 글들로 존재한다. 토론 게시판은 토론보다는 공감을 호소하거나 설문조사를 하는 글들로 대부분이다.
모바일 유저가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모바일로 구동이 가능한가 불가능한가에 따라 게임의 인기가 큰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같은 맥락에서 2K[20]로 제작된 게임들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할 것이며, 대부분의 게임은 XP 이상의 버전으로 제작되었다.
3.2. 추천/베스트 게임 제도
초창기 당시 추천 수가 10개 이상이면 무조건 추천 게임으로 등극됐었으나 추천 게임 게시판에 퀄리티가 심하게 낮은 게임이 점차적으로 많아지게 됨에 따라 대다수 게임이 다시 일반 게임으로 강등되었다. 추천 수가 10개 이상이면 관리자 혹은 심사위원의 재량에 따라 추천 게임으로 등극될 수 있었으며, 명확한 규정은 존재하지 않지만, 심사위원 중 단 한 명만이라도 충분하다고 여겨진다면 즉시 추천 게임으로 등극시킬 수가 있다.추천 게임의 심사 기준은 베스트 게임과 달리 상당히 관대한 편이며, 퀄리티가 다소 낮은 게임이더라도 발전 가능성이 높다면 추천 게임으로 등극될 때도 아주 가끔 존재한다. 심사위원이 등재되기 전에는 질 낮은 게임들이 여전히 추천 게임으로 올라와 논란이 되곤 하였으나 현재는 어느 정도 걸러지기 때문에 과거보다 훨씬 나아지게 되었다.
베스트 게임의 경우에는 심사위원들의 심사로 하여금 통과, 보류, 거절 - 총점 60점 만점 중 30점 미만시 무조건 거절[21]하는 방식으로 결정한다. 초창기 당시 진입장벽이 낮아 어느 정도 완성도만 높다면 통과될 수 있었겠지만, 여러 게임을 심사하게 되면서 서서히 장벽도 높아졌으며, 이제는 꽤 잘 만들어진 게임이 아니라면 등극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초심자들을 위한 사이트를 지향하기 때문에 타 커뮤니티 사이트에 비하면 베스트 게임 심사의 허들은 상당히 낮픈 편. 애초에 60점 만점의 절반만 받아도 최소 요건은 충족한다.[22] 네코 데브에서 베스트 게임에 오른 게임이더라도 아방스의 우수작 심사에서 통과되지 못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아오오니, 이브 등 굳이 심사할 필요가 없는 명작들은 베스트 게임 게시판에 즉시 올리기도 한다.
창조도시와 통합으로 추천게임 베스트게임 모두 창조도시의 추천게임으로 이동되었다.
4. 네코 플레이어
RPG 만들기XP, VX/VXA/MV를 모바일 버전에서도 구동할 수 있게끔 개발한 앱으로 라이센스 위반 논란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코 플레이어 문서 참조.5. 공모전
5.1. 메이커스 페임 공모전
제3대 관리자 마니아가 임기였을 당시, 네코 데브 측에서 주최하되, 개인이 후원하는 형식의 공모전이였다. 우여곡절 끝에 결국 중도 취소된 여러모로 비운의 공모전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후술.5.2. 제1회 네코 데브 공모전
네코 데브에 올라온 공지사항아방스에 올라온 공지사항[23]
출품작 목록과 심사위원 명단
결과 발표글
공모 접수 기간 ~ 2014년 9월 11일 00시 00분.
메이커스 페임과 달리 사이트에서 직접 주관한다. 또한 게임의 저작권은 제작자에게 그대로 유지되며, 공모전이 끝날 때까지 어느 작품이 출품되었는지 비공개인 점까지(...) 메이커스 페임 때 논란이 일었던 부분을 수정한 모습이 엿보인다. 출품작이 비공개 처리되기 때문에 민원 게시판처럼 글이 올라와도 일반 회원에게는 등록된 글이 없다고 뜬다. 공모전 접수는 총 10작품으로 마감되었으며, 수상작 발표는 2주 후인 25일에 행해진다.
출품작들에 대한 평은 Lv1 용사를 필두로 한 명작들과 그냥 흔한 네코 데브 게임들의 이분화. 그리고 출품작 중 모바일에서 네코 RGSS 플레이어로 실행했을 때 터치 스크린을 지원하는 게임도 있다! 원래 네코 RGSS 플레이어로 게임을 실행하면 어플에서 지원하는 버튼으로 게임을 조작하는데, 해당 게임은 PC에서는 마우스로, 핸드폰에서는 터치로 게임을 조작한다.
이용자 투표 부분에 대해서 논란이 있다. 비로그인 이용자들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었거니와, 투표를 하기 전에도 진행상황을 볼 수 있어 표가 많은 쪽에 의견이 휩쓸릴 우려가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게임을 모두 플레이하지 않고 유명한 게임에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표를 던지는 이용자가 많을 것이라는 걱정도 있었다.
2014년 9월 25일에 결과가 발표되었다.
- 그래픽 - GAZE
- 사운드 - Lv1용사
- 스토리 - LV1용사
- 시스템 - Æ
- 종합 - Lv1 용사
- 유저투표 - Lv1 용사
쿼드라 킬!양민학살
그래픽과 시스템적으로 뛰어난 두 게임이 각각 해당하는 상을 받았지만 그 외 부문에서는 시대의 풍운아 Lv1 용사가 무쌍을 찍었다. 여담으로 Lv1 용사는 그래픽, 시스템 부문에서도 2위다.[24]
6. 사건·사고
6.1. 아방스와의 저작권 관련 분쟁
초창기에 갑자기 불어난 회원수에 운영이 매우 불안정했다. 초창기 네코 데브는 커뮤니티 틀도 잡히지 않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온갖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들과 무단 링크된 게임들로 범람하였다. 이 일로 아방스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이 이의제기를 하면서 분쟁은 시작되었다. 그 중 R 모 회원[25]이 네코 데브를 크게 비난함과 동시에 많은 게임을 삭제 요구하여 분쟁이 일어나게 되었고, 결국 네코 데브에 대한 언급을 금지할 정도로 두 커뮤니티 간의 사이는 극도로 안 좋아졌다.이 사건으로 당시 네코 데브 운영자였던 마니아는 저작권에 대한 규정을 제정하면서 강력히 단속했고, 한때 아오오니 다운로드 링크도 삭제되었다. 현재도 타인이 제작한 게임을 허가 없이 업로드하면 강력히 제재 처리한다.
시간이 지나 R 모 회원은 다중 아이디 사건을 일으켜 아방스에서 떠나게 되었고, 네코 데브도
6.2. 메이커스 페임 공모전 취소 사건
개최자가 당시 제3대 관리자 마니아에게 메일을 보내 공모전 개최를 제의하였으며, 마니아를 비롯한 여러 운영진은 이에 수락하여 공식적으로 진행된 공모전이었다.첫 참가 작품으로 고 퀄리티의 게임이 올라왔다. 게임의 재미는 둘째 치더라도 RPG 만들기 툴로 제작된 게임 중에서는
게다가 대회 시스템 자체에도 문제가 많았는데 저작권 귀속 관련으로 논란이 일었고, 그것을 포함한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규칙이 자주 시도 때도 없이 바뀌기도 해서 결국 많은 사람에게 비난을 받고 말았다. 대표적으로 출품이 늦어질수록 점수 페널티를 받는 규칙이 신설되었고, 이에 대해 많은 반발을 빚었다.
결국 메이커스 페임을 주관한 개최자가 대회를 중도 취소했으며, 자신을 비난한 사람에게 법정 대응까지 가겠다며 사과를 요구할 정도로 상황이 점차 심각해졌으나 시간이 지나 사과문을 게재함으로써 서로 간의 합의 끝에 고소를 취하하였고, 끝내 사건은 마무리되었다. 여러모로 비운으로 남겨진 흑역사.
7. 창조도시와 합병
2016년 1월 17일 갑작스럽게 네코 데브가 창조도시와 합병한다는 공지사항이 게재되었다. 2015년 6월부터 두 사이트의 최고 운영자가 서로 논의를 하였다고는 하나, 합병 전날까지도 공지사항도 없이 확정된 상태. 운영자, 심사위원을 포함해 네코 데브의 회원들 모두가 전혀 모르고 있었다. 당시 운영자의 말로는 '창조도시와 합병을 할까 한다' 하는 최고 운영자의 언질은 들었으나 이런 방식일 줄은 몰랐다고 했다.결국, 2013년 8월 13일부터 2016년 1월 17일까지 운영되었던 네코 데브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최고 운영자인 Kernys는 이 당시 사이트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네코 플레이어의 업데이트도 하지 않으며 사실상 네코 데브를 내버려두고 있었다. 결국 사이트는 차차 죽어갔고 활동하는 회원들도 줄어들었다.[26]
이런 상황에서의 Kernys와 천무 간에 이루어진 독단적인 결정 때문에 열심히 일한 운영자와 심사위원들을[27] 바보로 만들었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또 천무측의 사과문 이후에도 마음이 풀리지 않던 유저들은 이 사건 이후 창조도시에 학을 떼고 있다.
현재 네코데브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회원들은 대부분 커뮤니티 활동을 그만두거나 아방스로 이동을 했고 일부회원은 합병된 커뮤니티 인디사이드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마저도 두 운영자의 운영과 행보에 실망하고 탈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8. 기타
- 2015년 기준으로 활동량이 거의 죽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 2016년 1월 17일 창조도시와 합병이 되었다.
- 2016년 1월 18일부터 네코 데브에 접속하면 곧바로 인디사이드로 이동하게 된다.
- 2019년 3월 2일 (구)활동회원들 중심으로 디스코드방이 오픈되었다.
9. 관련 문서
[1] 2014년 10월 20일에 추가되었으며, 만들어진 당시 이름은 없었으나 후에 정해지게 되었다.[2] 합병 이후 인디사이드로 이동된다.[3] 네코는 일본어로 고양이를 뜻한다.[4] Xpress Engine의 줄임말.[5] 개발.[6] RPG 쯔꾸르 XP 그래픽 소스와 자체 제작 그래픽을 활용한 2D MMORPG 아마추어 온라인 게임. 평생 무료화를 선포했지만, 동시접속자 수는 매우 암울하다. KCG 2009에서 금상을 탄 이력이 있다. 현재 게임물등급위원회(게임위)에 의해 카페가 폐쇄 조치되었으며, 서버는 간신히 유지되고 있으나 앞으로의 미래는 불투명하다.[7] 1인 제작이 아닌 프로젝트 참여 정도.[8] 2014년부터 실질적 활동 이력이 없어, 일반 회원으로 강등되었다.[9] 마니아의 반목 정책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하였다.[10] 사퇴 전에 사용한 닉네임이다.[11] 학업의 이유로 사퇴했으나, 가끔씩 이벤트성(?)으로 깜짝 나타나기도 한다.[12] 그 이전에는 채팅 창에 등장하여 회원들과의 교류가 있었지만, 그 마저도 GM봉래산과 함께 2014년부터 민원 게시판 이외에는 좀 처럼 나타나지 않게 되었다.[13] 이후 클릭N드래그, 두부가 개정.[14] 여러모로 네코 데브의 흑역사로 남겨지게 된 사건. 자세한 내용은 후술을 참고.[15] 이를테면 아오오니, 꽃을 든 요플레 등 베스트 게임 자료실에 수록된 게임물 등.[16] 현재 마니아에 대한 행방이 묘연하지만, 가끔씩 이벤트성(?)으로 깜짝 나타나기도 한다.[17] 클릭앤드래그라고 읽는다.[18] 2015년 군복무의 이유로 사퇴했으나, 휴가철에 간간히 나와 심사위원으로서의 활동을 보이고 있다.[19] 창조도시와의 합병으로 인해 사퇴하였다.[20] RPG 만들기 2000 혹은 2003[21] 과거 8개 분야, 총점 40점이었으나 현재 6개 분야, 총점 60점으로 변경되었다.[22] 말 그대로 최소 요건. 30점 이상의 점수를 받고도 거절되는 게임은 많이 있지만, 30점을 못 받고도 통과된 게임은 없다.[23] 네코 데브 공지사항 내용에 네코 데브 공모전 - 자주 물을 것 같은 질문의 내용이 합쳐진 글이다.[24] 종합부문은 위의 4가지 부문의 종합이 아니라 네코 데브 베스트 게임 심사와 같은 기준이 적용되며, 레벨 1 용사는 베스트 게임 심사에서 최고기록을 경신한 적이 있다.[25] 이후 모종의 사건으로 하여금 쫓겨나게 되었다.[26] 롤리팝 호환이 안 되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음에도 패치가 늦어 사실상 최신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사이트 이용이 불가능했으며 차차 회원수 감소로 이어졌다.[27] 심사 관련글들은 자유포럼으로 전원 이동되었고 베스트게임도 추천게임(심사추천)으로 강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