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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30 04:03:54

네우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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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ネウロイ
영어: Neuroi[1]

1. 개요

스트라이크 위치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이형의 형태를 가진 적들.

스트라이크 위치스 시리즈 세계관에서 고대부터 존재했으나 이 당시에는 괴이라고 불리었고 1939년 흑해에서 갑자기 출현해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한 수수께기의 존재. 항공기나 육상 병기 등 여러 형태가 확인되었지만, 그 목적이 무엇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네우로이는 둥지가 되는 장소에서 떨어져 나와 활동하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새로운 둥지를 만들며 퍼져나가며, 유럽 대부분에 둥지를 형성하고 있다.[2] 일단은 둥지를 파괴해서 영토를 수복하는 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으나 둥지를 전부 파괴하면 박멸할수 있는지조차 확실하지 않다. 또한 금속을 빨아들여 생산, 증식을 반복하는 성질이 있어, 그걸 위해 금속이 많은 도시부나 군함을 노리고 행동하는 일이 많다.

즉,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는 존재이며, 그 목적조차도 모르는 적들. 강력한 붉은 빔을 쏘며 몸에서 독기를 뿜어내기 때문에 그들이 있는 곳에선 사람이 살 수 없다. 빔 근처에만 있어도 인간의 조직이 괴사해 죽는다고. 일반적인 무기로도 피해를 입히거나 처리할 수도 있지만은[3] 피해를 크게 줘도 무시무시한 물량빨로 커버하거나 크면 클수록 단단해지기에 피해 입히기도 어렵고 상당수 부순다고 해도 재생이 되기에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듯 하다. 때문에 위치가 마력을 불어 넣은 무기로만 치명적이면서 완전한 섬멸과 타격을 입힐 수 있고 재생도 늦춰지게 된다. 약점은 붉은 보석처럼 생긴 코어.

에 약하다는 약점도 있다. 바다나 큰 을 만나면 이동속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인간들은 바다나 강을 방어선으로 놓고 작전을 벌이고 있다. 큰 산도 잘 넘지 않으며 겨울에도 활동량[4]이 떨어지는 편. 하지만 시즌 3에서는 이 약점도 극복하여 빙산을 이용한 네우로이가 등장했다.

네우로이는 똑같은 것만 계속 나오는게 아니라 계속 여러 형태를 만들면서 위치들과 상대하고 그 결과를 피드백하여 새로운 네우로이를 만드는데 활용하고 있다. 고속 네우로이, 초고공 네우로이, 코어가 이곳저곳으로 움직이는 네우로이 등 네우로이도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급기야는 적을 닮아간다는 발상으로 인간형 네우로이까지도 등장한 상황(네우코 참고)

아울러 네우로이의 둥지는 하나가 아니며 큰 것 작은 것 여러개가 있다. 네우로이끼리도 의견차가 갈리는 것으로 보인다. 1기 후반부에 인간형 네우로이가 나오면서 큰 떡밥이 되었으나 2기 초반부에 인간형 네우로이는 다른 더 큰 네우로이 둥지에 파괴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높으신 분들 쪽에선 네우로이의 코어를 사용해서 왠지 강력한 무기를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정작 좋은 꼴을 본 적이 없다. 리 말로리가 만든 워록은 압도적인 위력을 보여주었다가 다시 네우로이화하고 침몰하는 아카기와 융합해 최종보스가 되질 않나, 네우로이 코어를 박아넣은 야마토는 주포를 근거리 포격을 하려했으나 충돌탓인지 마도 다이나모가 다운되어 무용지물이 되었다. 역시 높으신 분들의 생각은 이래서 안된다.

그래도 3기까지 오면 전함에 대 네우로이 장갑을 발라서 이전에는 한방에 뚫리던 빔을 여러차례 버텨내는 등 위치의 마법이 아닌 기술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브레이브 위치스에서는 1914년 대전쟁때부터 금속외장의 괴이로 등장했다고 언급한다.대체 설정이 왜이렇게 꼬여

역설적이지만 이들이 인류 전체가 힘을 합쳐 맞설 수 밖에 없는 적이라서 작 중의 인류현실보다 평화적이게 됐다는 듯한 뉘앙스의 대사가 나온다. 미나가 "네우로이가 없었다면 인간들끼리 싸웠을지도 모른다"고 진담에 가까운 농담을 하자 미오가 "그건 마치 세계대전 같군"이라고 거드는 장면이 그것. 이 때문인지 디시인사이드빤갤은 진심 반 드립 반으로 네우로이를 "인류 평화를 지켜주는 필요악"(...) 취급한다.

1.1. 초창기

파일:NeuroiEarly1.jpg
파일:NeuroiEarly2.jpg
B-29같아 보이는건 넘어가자

파일:상남자니파.jpg
파일:KuroeAyakaEarly.jpg
육상형의 모습.

파일:EarlyNeuroi3.jpg
최초 미디어믹스인 코믹스 <창공의 소녀들>에서의 모습.

파일:NeuroiEarlyCompil.jpg
공식 설정집 <월드 위치스 2018>에 실린 초기 설정 네우로이들.


TVA가 나오기 몇년 전 "메카무스메의 연장선"의 개념으로 시리즈가 구상되었던 당시 스토판에는 과도기적 설정들이 많이 보이는데 네우로이도 그 중 하나. 지금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인데, 색상부터 검은색에 붉은 빛을 내뿜는 지금과는 정반대로 흰색에 푸른 빛이고 특유의 육각형 무늬도 없다.

항공형엔 일반적인 비행기같은 외형에 프로펠러까지 달려 있고 육상형은 꽤나 인공적인 로봇같은 모습[5], 발사하는 것도 지금의 레이져빔이 아니라 윗치들과 같은 실탄이며 공통적으로 마치 어딘가에 소속된 듯한 붉은색의 마크가 찍혀있다. 전체적으로 "살아있는 기계 괴생명체"이라는 느낌인 지금과는 다르게, 스파크가 튀고 불이 붙는 묘사에서 보듯 "정체불명의 SF풍 기계병기"라는 느낌이었던 듯 하다.

1.2. 애니판

애니판 초기에 등장한 네우로이의 모양은 실존하는 항공기미사일의 형상을 따온 것이 많으며 대부분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의 미완성 항공기를 모티프로 삼은 편이다.

1기 7화 이후로 네우로이의 등장 빈도 자체가 줄어들고 스토리 라인이 인간끼리의 내부갈등으로 전환하면서 더 이상 실제 항공기를 모티프로 한 네우로이는 나오지 않다가 2기 들어서 다시 항공기 모티브의 네우로이가 나오기 시작했다.

1.3. 스트라이크 위치스 극장판

파일:external/img5.futabalog.com/a27c6f36cc337a7ca67b279150e9474b.jpg
극장판 앞부분에 위치에 대한 설명을 할 때 나온 그림을 보면 신화나 전설, 설화 등에 나오는 동물이나 괴물은 전부 네우로이였을 것이라는 떡밥이 나왔다. 그림을 보면 머리 셋 달린 괴생명체[12]야마타노오로치, 불을 뿜는 드래곤츠치구모을 보면 눈 모양이 육각형이고 몸 전체에 육각형 모양의 선이 있다. 또 인류는 태고적부터 이형의 존재와 계속 싸워왔다는 설명을 들어보면 네우로이는 어느 날 갑자기가 아닌 원래 태고부터 지구에 있었던 존재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전의 네우로이는 힘으로 밀어붙이는 성향이 강해서 적이라기보다는 재난에 더 가까웠지만, 극장판의 네우로이는 땅 속으로 이동하여 감시망을 피하고 무전을 방해하는 특수한 조각들을 뿌리면서 위치들 간의 연락을 방해하는 등 지능적인 악당과 같이 행동한다. [13]

오프닝에 등장한 육상형 네우로이를 제외하면 작중에 등장하는 주력 악당은 다음과 같다.

그런데 두 번째 네우로이가 네 번째 네우로이의 일부일 가능성이 있다. 네 번째 네우로이의 형상이 잠수함이라면 상당히 잘 들어맞는 이야기가 되는데, 두 번째 네우로이가 잠망경, 다섯번째 네우로이가 어뢰라고 하면 다섯번째 네우로이의 사출고가 어뢰 발사관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 네우로이의 모티브를 U보트로 보는 시각도 있는듯.

1.4. 브레이브 위치스

극장판의 영향 때문인지 병기 보다는 크리쳐에 가까운 병기 외양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꽤나 지능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1.5. 소설판

소설에서는 애니와 달리 기총을 사용하며 제각기 이름이 있다.

1.6. 스트라이크 위치스 501부대 발진합니다!

언급 자체는 많지만 정작 출연 횟수는 전체 12화 중 '단 1회'뿐이다(...)

작중내에선 야간에 출몰할 가능성 때문에 위치스 전원이 불침을 했지만 다음날 아침에 한나가 오는 경로상에 있길래 격퇴해버렸다고(...) 최종화에서도 본편 1기 최종보스가 겨우 등장했지만 순삭된다(...)

극장판에선 본편 극장판에서의 5번째 네우로이가 등장하는데 요시카가 해당 시리즈에선 네우로이와는 만난적이 없었는데 마치 여러번 싸운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한다.

2. 설정 충돌 & 문제

앞서 말했듯이 위치스 시리즈 오래된 시리즈인 만큼 과도기적인 설정을 거쳐서 점차 설정이 정립되어 가고 있다. 때문에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묘사와 설정이 변경되면서 서로 충돌하는 설정들이 생기기도 한다.

애니메이션 1기 2기 - 1939년 갑자기 나타남
극장판 - 이전부터 괴수로 묘사되는 존재로 등장
브레이브 위치스 - 1919년 금속 외피로 첫 등장했다고 언급.
노가미 타케시의 공식 동인지 - 고대의 스핑크스로도 등장, 공중형보다는 주로 육상형이 등장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금속을 빨아들인다는 묘사도 애니메이션에서 묘사되지 않기에 애니메이션만 본 팬들은 알 수 없는 상황.

이렇기 때문에 네우로이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 길이 없다. 만약 이 설정들이 모두 네우로이의 설정에 포함된다면 네우로이는 정말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난잡한 설정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1기에서 큰 떡밥인 네우코역시 2기 시작과 동시에 증발해 버려서 더이상 언급이 없다.

일단 소설판 아프리카의 마녀에 나오는 설정으로는
인류는 태고의 시절부터 괴이라 불리는 이형의 존재와 계속해서 싸워왔다. 신화에 나오는 여러 괴물이나 몬스터들은 다 이러한 괴이를 언급하는 이름이다. 하지만 괴이가 구체적으로 어디서 오고 어떤 목적을 지녔는지등 세세한 정보는 일절 없었다.
인류는 그러한 괴물에 맞서기 위해 마법력을 지닌 소녀 마녀와 영웅이라 불리는 개인과 함께 싸워왔으며 시대가 지나며 , 로마 제국, 기사단, 나폴레옹 군대등 국가규모의 괴이와의 전쟁이 빈번하게 이루어졌다. 20세기 초두에는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과 서쪽에서 큰 '괴이'와의 싸움이 일어나 마녀가 새로운 병기를 사용해서 이것들을 격퇴했다. 허나 1939년에 갑자기 등장해 인류에게 본격적인 침공을 개시한 존재는 기존의 괴이들과 많이 달랐으며 흑해 주변에서 네우로이가 최초로 발생했기에 흑해 주변에 살고있던 기존의 괴이의 이름을 빌려 네우로이라고 그것을 명명했다.
기존의 괴이는 그냥 산발적으로 발생했으나 네우로이는 공중의 둥지를 기반으로 인류의 거주지를 점차 침공했고, 인류는 세계 각국의 군대와 마녀를 투입해 결사의 방위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때 스트라이커 유닛이 개발되었다.
라고 정리되어 있다.

즉 괴이 자체는 기존부터 존재했으나 인류의 존망을 건 세계규모의 항전을 벌일 규모는 기존까진 없엇으며 근처 나라의 군대가 동원되면 어느정도 해결 될 레벨이였으나 네우로이부터는 적의 침공이 거세지면서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었다 라고 정리가 된다.

1919년의 금속 외피의 설정은 원래 괴이는 생물적인 모습이 강했으나 인류의 기술이 진보하면서 그에맞춰서 병기적인 모습으로 진화되었다 라고 정리 해볼수있으며 고대 스핑크스도 고대의 괴이라는것으로 설명이 된다.

1기까지만 해도 네우로이의 파편에 다칠 수도 있다는 설정이 있었다. 회상에서 크리스티아네 바르크호른이 실제로 네우로이의 파편 때문에 다치기도 했고, 위치들도 가까운 곳에서 네우로이가 터지면 쉴드를 펴는 연출이 있었으나 2기 부터는 그런 연출이 없다. 아무래도 2기에서 사카모토 미오가 쉴드가 약화된 상태에서 후소도를 들고 근접전을 펼친다는 스토리가 나오기 때문에 설정이 변경 된 듯 하다.

3. 떡밥

원작에서는 드러나지 않지만, 마녀들을 납치한 경력도 있다. 물론 납치해서 뭘하는지 아직까지는 모르지만, 미야후지 요시카의 사례도 있고 스트라이크 위치스 1947 Cold Winter에서는 위치스가 네우로이화가 됐는지 요시카처럼 따라 복사만 했는지는 아직까지 국내에 이렇다할 정보가 없다.

4. 관련 문서



[1] 참고로 이 단어는 헤로도토스의 '역사' 4권에 나온다. 스키타이 지역에 있다는 1년에 한번 늑대가 되는 늑대인간 부족의 이름으로.[2] 설정상 확인되는 바로는 동유럽 거의 전지역(모스크바 너머까지 밀린 듯한 설정이 있다), 중부 유럽 전역이 네우로이의 손에 들어가 있고, 서유럽까지 네우로이에게 밀렸다가 간신히 다시 밀어낸 게 TVA 1기, 남유럽으로 네우로이가 밀고 내려오는 걸 막아낸 게 TVA 2기 내용이며, TVA 3기는 카를슬란트(독일 지역) 본토&베를린을 탈환하는 내용이다. (정확히는 북독일 연방시절 영토범위로 추정되는 카를슬란트 북부 영토만 전부 탈환했다. 바이에른 지방등 카를슬란트 남부와 오스트마르크의 네우로이는 아직 건재) 후속작이 나온다면 이젠 오스트마르크 부근과 동유럽, 러시아 일부지역의 네우로이 본진으로 직접 쳐들어가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3] 스트라이크 위치스 코믹 아프리카의 위치스나 사막의 타이거에서 독일 88mm 대공포나 미군의 자주포 사격이 지상형 네우로이를 격파할 수 있는 걸로 봐서 위치를 제외한 군대가 아주 무력한 것은 아니라는걸 알 수 있다.[4] 502부대처럼 너무 추우면 종종 안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허나 네우로이도 계속 발달하면서 진화하기에 냉기를 이용하는 특수한 네우로이도 나오고 있다.[5] 이 디자인은 TVA 1기의 워록에 약간 영향을 준 듯.[6] 근데 그걸 부수는 사람은 샬롯 예거.... 인류 최초의 음속 돌파자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비행 기록을 가진 비행기를 박살낸 것이다.[7] 말로리와 그 측근들이 만든 무인병기로 실탄, 광선, 방어실드를 쓸 수 있고 네우로이를 세뇌하는 능력도 있다. 함대의 대공포 일제사격을 실드로 막으며 돌진하며 광선을 쏘는 무지막지한 위용을 보였지만, 주인공 보정엔 답이 없는지라 요시카를 비롯한 501의 멤버들에게 격파당했다.[8] 길어서인지 매우 저속으로 날며 공격력도 발군. 코어는 꼭대기에 있다. 덧붙이면 고도 30km는 그 천하의 SR-71 블랙버드도 불가능한 높이(고도 27km). 그리고 스트라이커 유닛의 고도 한계는 1만m. 501부대원들이 스트라이커 유닛에 로켓부스터를 달고 다단로켓 원리를 이용하여 꼭대기에 올라가서 처리.[9] 본체는 벌레 네우로이. 미나의 팬티바지 압박에 파괴. 가장 어이없게 파괴된 녀석. 미나는 그걸로 200킬 달성.[10] 사카모토 미오의 마력을 흡수하여 실드를 펼친다. 전함 주포 일제 사격을 다 막아내고, 코어처럼 생긴 대형 네우로이 여럿을 불러내 전함을 단 한번의 일격으로 격파하는 등 최종보스기믹.[11] 다만 실드를 쓰는 네우로이로는 1기의 워록이 최초다.[12] 정황상 히드라가 아닌가 추정된다. 히드라의 머리 수는 구전마다 다르며 3개나 5개, 9개인 경우가 있다. 참고로 요즘 히드라의 머리 수는 9개로 나오는 게 보편화 되었다.[13] 해당 극장판의 모티브가 아르덴 공세이라서 오토 스코르체니가 미군을 상대로 했던 기만술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14] 대형 네우로이의 크기가 폭격기 수준이고, 이 네우로이의 크기는 일반 전함가 맞먹는 크기를 지녔다. 아카기와 합체한 워록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이다.[15] 마력처리를 한 구스타프 특제 포탄을 뇌격으로 막아내는 괴물로, 2기 최종화의 거대 코어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가 않다.[16] 러시아의 항공제작사 투폴레프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