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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1.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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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레벨 8 몬스터 × 3,
효과1="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소재로 이 카드가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때\, 이 카드 이외의 필드 위의 모든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한다.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 이외의 필드 위의 모든 몬스터 엑시즈의 엑시즈 소재를 전부 묘지로 보낸다. 이 효과를 사용한 턴\, 이 카드의 공격력은 묘지로 보낸 엑시즈 소재의 수 × 500 포인트 올리고\, 묘지로 보낸 엑시즈 소재의 수만큼까지 몬스터에게 공격할 수 있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첫번째 강화 형태. 초은하안의 광자룡이라 쓰고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라 읽는다.
첫 등장은 42화. IV & III VS 츠쿠모 유마 & 텐조 카이토의 태그 듀얼에서 "이제는 자신이 형을 지키겠다"고 각오한 텐조 하루토의 힘이 카이토에게 전해지면서, 2장으로 취급한 포톤 카이저와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하며 탄생했다. 소환되자 1번째 효과로 No.33 오파츠 마추 마크와 No.40 기믹 퍼핏-헤븐즈 스트링스의 효과를 무효화하고 2번째 효과로 두 넘버즈의 오버레이 유닛을 흡수해 공격력과 연속 공격 효과를 얻어 III와 IV의 넘버즈를 연속 공격, 막대한 전투 데미지로 끝을 내며 첫 등장했다. 하루토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하루토의 상태에 따라 카드가 반응하기도 하며, 64화에서 트론이 엑시즈 소환한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에게 효과를 빼앗기자 덩달아 카이토도 괴로워하는 등 카이토와도 연결되어 있는 듯.
엑시즈 몬스터 상대로 우세를 점하면서도 넘버즈의 전투 내성까지 무력화할 수 있어 1기 중반부터 카이토의 에이스를 담당했으며 세컨드에서도 대다수 캐릭터들이 RUM으로 카드를 강화했지만 카이토가 RUM을 쓰지 않는 만큼 대부분의 피니시에 이 카드가 사용되었다. 미자엘은 네오 포톤을 넘버즈 킬러라 칭하며 네오 포톤의 힘을 칭찬하기도 했지만 네오 타키온보다는 한 수 아래의 취급을 했고, 결국 미자엘과의 은하결전에선 또 다른 포톤 드래곤인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에게 에이스 자리를 내준다.
다만 네오 포톤과 네오 타키온은 나오는 타이밍에 따라 우위가 갈리기 때문에 어느 쪽이 더 우세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네오 타키온이 먼저 나온 상태에서 네오 포톤이 나오면 몬스터 효과가 무효화되는데다 기본 효과로 네오 타키온의 엑시즈 소재를 제거해 공격을 올려 파괴할 수 있고, 네오 포톤이 먼저 나온 상태에서 네오 타키온이 나오면 네오 타키온의 기본 효과를 발동한 후 전투에 돌입하면 공격력은 같아도 No.의 전투 내성을 통해 네오 포톤을 보낼 수 있기 때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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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트럴체 |
무효화 효과명은 포톤 하울링(Photon Howling), 공격명은 얼티밋 포톤 스트림(Ultimate Photon Stream).
하루토의 힘이 바리안 세계에서 준 것으로 판명되면서 하루토의 힘 절반으로 탄생한 이 카드도 바리안과 연관될 가능성이 생겼으며, 133화에서 미자엘이 두 갤럭시아이즈 모두 바리안의 힘이라고 한 것으로 이 녀석도 바리안의 힘으로 판명되었다. 완전한 카오스의 힘을 담아내지 못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 아스트랄 세계의 상징인 푸른색으로 빛을 발했다면 이쪽은 카오스로서 바리안의 붉은 빛을 내는 것. 넘버즈를 무력화하고 오버레이 유닛을 흡수하는 성질 또한 RUM-바리언즈 포스와 비슷하다.
1.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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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일어판명칭=<ruby>超銀河眼の光子龍<rp>(</rp><rt>ネオ・ギャラクシーアイズ・フォトン・ドラゴン</rt><rp>)</rp></ruby>,
영어판명칭=Neo Galaxy-Eyes Photon Dragon,
속성=빛, 종족=드래곤족, 레벨=8, 공격력=4500, 수비력=3000,
소재=레벨 8 몬스터 × 3,
효과1=①: 이 카드를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소재로서 엑시즈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 이외의 필드의 모든 앞면 표시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한다.,
효과2=②: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엑시즈 소재를 전부 제거하고\, 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이 효과로 제거한 수 × 500 올린다. 이 턴에\, 이 카드는 이 효과로 제거한 수까지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공격할 수 있다.)]
갤럭틱 오버로드에서 커버 카드로 등장.
효과가 상당히 강력하고, 4500/3000이라는 높은 능력치로 전투력[5]도 매우 강력하지만 레벨 8 몬스터 3장은 어지간해선 굳이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하지 않고 그냥 때려도 되는 급이거나 전개가 시원하게 망해서 몬스터가 애매하게 남아버린 경우가 많아서 효율이 안좋은 카드. 이 카드를 꺼냈는데도 못 쓰는 효과가 있다는 건 너무 아까우니, 웬만해서는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엑시즈 소재로 쓸 생각을 하고 후술할 카드를 넣도록 하자.
소환 조건을 채울 수 있는 몬스터로는 특수 소환이 쉬운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좋지만 Sin 몬스터는 필드에 1장밖에 존재할 수 없어 Sin만으로는 힘들다. 마찬가지로 특수 소환이 쉬운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나 바닐라 서포트를 많이 받는 푸른 눈의 백룡, 독사왕 베노미논 + 지옥의 폭주소환이나 릴리스 없이 소환이 가능한 신수왕 바르바로스, 레벨을 쉽게 바꿀 수 있는 가가가 매지션 정도가 있다. 아니면 그냥 위에 명시된 몬스터 중 하나와 아무 몬스터 2장을 준비하고 갤럭시 퀸즈 라이트를 써도 된다. 하지만 다들 실용성은 기대하기 힘들다. 그래도 듀얼리스트 팩 카이토 편에서는 필드에 포톤 & 갤럭시 몬스터가 있으면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이 가능하고 묘지의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도 살릴 수 있는 갤럭시 나이트와 자기 효과로 레벨을 8로 만들수 있는 갤럭시 위저드, 그리고 덱에서 레벨 5 이상의 갤럭시를 불러오는 갤럭시 익스페디션의 등장으로 소환이 어느 정도 쉬워지기는 했다. 그 외에 스페이스 드래곤의 도움을 받아서 한계룡 슈발츠실트과 성간룡 파섹을 쓰는 것도 괜찮다. 성각을 이용해도 쉽게 부를 수 있다. 공격력 2000 이상의 성각 2장을 릴리스하고 포톤 드래곤을 불러 신룡의 성각인 2장을 특수 소환, 혹은 아무 성각 2장을 소환하고 드래고닉 택틱스를 사용하여 포톤 드래곤을 소환, 성각인 2장을 소환하여 어렵지 않게 조건을 만족할 수 있다.
신규 지원을 받게 되면서 이 카드의 소환 난이도도 많이 내려간 편이다.
1번째 효과는 포톤 드래곤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한 경우,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의 효과를 무효화하는 효과. 몬스터만 무효화하던 원작과 달리 마법 / 함정까지 싹쓸이한다. 엔드 페이즈까지가 아닌 영구 지속이라 필드 마법이나 지속 마법 / 함정, 장착 마법 등은 그저 칸만 차지하는 잉여가 된다. 대상 내성으로 무장한 덱들을 돌파하기 위해 채용하기도 한다.
CNo.39 유토피아 레이처럼 포톤 드래곤의 이름을 얻은 팬텀 오브 카오스를 엑시즈 소재로 써도 무효화 효과는 발동된다고 한다.
다만 상대 필드만 효과가 무효화되는 게 아니라,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카드까지 효과가 무효화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강제 발동이라서 효과 발동을 선택할 수 없다. 효과 안 쓰고 4500이라는 우월한 전투력을 쓰기 위해 소환한다고 해도 효과가 강제로 발동되어, 상대의 몬스터 효과 발동에 반응하는 퍼미션 카드에 날아갈 수 있다.
2번째 효과는 상대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를 전부 묘지로 보내고 엑시즈 소재 하나당 500씩 공격력을 올리고 그 수만큼 공격하는 효과. 참고로 상대의 엑시즈 몬스터가 완전 효과 내성을 가지고 있어도 엑시즈 소재는 다 털린다. 흡사 엑시즈 오버딜레이가 생각나게 만드는 효과이긴 하지만 이 카드는 체인 걸려서 무효화당할수도 있다는게 단점. 특히 상대의 퍼미션 효과에 걸려 무효화당하고 터져나가기 쉬운지라 이 단점이 더더욱 와닿는다. 다만 이 카드는 엑시즈 오버딜레이 효과를 광역으로 적용하는지라 범위 면에서는 이 쪽이 더 좋다. 게다가 엑시즈 오버딜레이와는 다르게 엑시즈 소재로 쓰인 몬스터 카드가 필드로 다시 올라오지 않는다는 것도 소소한 장점. 다만 아군의 엑시즈 소재도 전부 갈아내던 원작과 달리 상대만 건드리는지라 자신의 엑시즈 몬스터에게 악영향은 없지만 자신이 엑시즈 몬스터를 대량 전개하고나서 엑시즈 소재를 전부 갈아 상대를 턴킬내는건 불가능하다.
애석하게도 2번째 효과는 쓰기 힘들다. 엑시즈 몬스터가 4장 이상의 소재를 가지는 경우는 찾기 힘들고, 좀 소환이 쉽고 실용성이 있는 놈들은 대부분 2개가 기본. 이런 녀석들이 나왔으면 소재를 하나 정도는 쓴 상태일 테니 아쉽게도 엑시즈 몬스터가 많지 않은 이상 궈렌다는 커녕 3연타도 바라기 힘들고 2회 공격 정도면 운이 좋은 편이다.
침고로 이 효과의 발동에 체인해 엑시즈 소재가 전부 제거됐거나, 엑시즈 소재를 가진 몬스터가 사라진 경우에도 그 턴에 기본 공격 1회는 할 수 있다. 제거된 엑시즈 소재는 1장도 없기 때문에 공격력을 올라가지 않는다. 공격력에 오르지 않았기에 그 후 제거한 엑시즈 소재 수만큼 공격한다는 효과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 카드의 원래 공격력이 무려 4500이나 되는지라 2회 공격에만 성공해도 엄청난 타격이다. 1개만 날려도 공격력 5000, 2개 날리면 5500으로 2회 공격이 된다. 공격 횟수가 남으면 직접 공격도 가능. 상대가 엑시즈 몬스터를 대량 전개하고 기세등등해 있는데 이 카드를 소환한다면 상대를 충격과 공포에 빠뜨릴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가장 타격이 큰건 엑스퓨어리 하피니스. 속공의 허수아비등의 효과로 인해 킬각을 못봐서 끝장내는데 실패한 7소재 이상[6]의 엑스퓨어리 하피니스가 이 카드의 기동 효과를 맞는 순간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공격력이 8000으로 폭등하는 것도 모자라서 7번 공격이라는 미친 성능이 완성되면서 7번 공격을 막을 수단이 없는 퓨어리는 그대로 직공 맞고 산화해버린다.[7] 정말로 원작 같은 대역전승리를 노릴 수 있는 카드. 연속 공격을 못 하더라도 엑시즈 몬스터의 소재를 털어 바보 만드는 건 나쁘지 않다. 3장 소재라 탄환은 넉넉하고 어차피 소재를 제낄 일이 그렇게 자주 오는 것도 아니니 연속 공격이 안 되는 상황이라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비교 대상으로는 소환 난이도도 더 쉽고 공격력으로는 실질적으로 이 카드를 능가하는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이나, 상대 몬스터를 2번 공격하는데다가 어리석은 매장 3장 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는 No.95 갤럭시아이즈 다크매터 드래곤 등이 있기 때문에 범용적으로 꺼내는 경우는 별로 없긴 하나, 예나 지금이나 대역전을 위해 사용하는 카드인 것은 변함없다. 다만 지금은 갤럭시 포톤 덱이 전개력이 상당히 좋아졌기 때문에 패에 따라서 한 턴만에 네오 포톤으로 필드를 장악한 다음 갤럭시아이즈 애프터글로우 드래곤을 소재로 한 프라임 포톤의 조합으로 원턴킬을 노려볼만도 하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중기왕 드보크 자크는 원래 공격력이 가장 높은 엑시즈 몬스터의 자리를 이 카드에게 내주었다. 그런데 이 자리는 고작 2달만에 다음 팩에서 나오는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에게 넘어갔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갤럭틱 오버로드 | GAOV-KR041 | 울트라 레어 얼티미트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 GALACTIC OVERLORD | GAOV-JP041 | 울트라 레어 얼티미트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 Galactic Overlord | GAOV-EN041 | 울트라 레어 얼티미트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1.3. 유희왕 듀얼링크스
2020년 12월 18일 14시부터 12월 27일 14시까지 진행한 이벤트 "카이트 등장!" 당시 카이토 NPC(LV40)가 사용하는 카드로 나왔다. 엑스트라 덱에 No.10 일루미 나이트, 휘광자 파라디오스와 함께 들어있었으며, 난이도가 꽤 높다보니 소재들이 모이도록 봐주면서 해야 등장 대사를 들을 수 있는 수준.2021년 05월 01일에 출시되는 34번 메인 상자 ETERNAL STREAM에 첫 수록되며, 메인 카드가 되었다. 콤보 예시는 휘광제 갤럭션에 이터널 갤럭시를 사용하는 것. 이 당시 기준 다른덱에 용병으로 투입하는 경우를 빼고 듀얼링크스에 포톤/갤럭시 카드군에서 아직 레벨 8 몬스터를 3장 모을 만한 방법은 2가지 밖에 없다.
첫 번째는 포톤 카이저를 이용하는 것. 그런데 에이스이자 덱의 핵심인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조차 덱공간 문제 때문에 2장 이상 덱에 투입하기 어렵고 범용 카드인 죽은 자의 소생 조차 안들어가는 경우도 있는 판에 이렇게 무거운 고렙 몬스터를 갤럭시아이즈까지 포함하면 최소 3장이나 메인 덱에 넣어야 하고 효과도 일반 소환/반전소환에만 대응하기 때문에 패말림 위험성이 매우 커지지만 갤럭시 포톤 스킬을 채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두 번째는 스킬 시프트 업을 이용하여 레벨을 맞추는 것. 하지만 강력한 서치 스킬인 갤럭시 포톤을 포기해야 한다는 점이 뼈 아프다.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엑시즈 소환보다는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하는 효과는 못 쓸 망정 같은 팩에서 수록된 이터널 갤럭시가 가장 안정적이며 대부분 이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레벨 4 엑시즈 몬스터와 이터널 갤럭시 한장만 있으면 되기 때문으로 자신 필드에 "포톤" 몬스터 또는 "갤럭시" 몬스터가 존재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있긴 하지만 이문제는 포톤 오비탈이나 리저드로 포톤 몬스터를 서치하는 것으로 어느정도 해결할수 있고 어차피 대부분 휘광제 갤럭션>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전개이기 때문에 조건도 크게 어렵지 않고 뽑기도 간편하다.
포톤/갤럭시 외의 카드 중에선 스페이스 드래곤을 일부 투입하는 방법도 있으나 이 카드들은 미자엘이 추후 나올 것을 대비해서인지 듀링에 다 출시되지도 않았다. 푸른 눈 덱에서 네오포톤 용병으로 쓰는 방법도 있는데 OCG에서도 종종 이렇게 쓰인 적도 있다.
카이트(유희왕 듀얼링크스)로 소환 시 특수 대사를 들을 수 있으며, 소환 시에 전체화면 컷인이 나온다.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처럼 소환 CG는 없다.
2022년 5월 27일부로 HEART OF XYZ가 출시되면서 갤럭시 나이트 등 레벨 8 소재를 모을 카드들이 추가되었다. 다만 다른 랭크 8 갤아 카드들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이들은 네갤아포 소환용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대신 이와 함께 '엑시즈 갤럭시'라는 새로운 스킬이 추가되어 갤포톤 1장만 있어도 그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할 수 있게되었다. 다만 어디까지나 앞면 표시의 카드만 무효가능하고 이후에 발동하는 건 막지 못한다는 점에서 한계 또한 명확하며 대부분 이 카드보다는 새로나온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블레이드 드래곤, 갤럭시아이즈 FA 포톤 드래곤같은 걸 주로 소환하고 이 카드는 마무리용이나 관광용으로 가끔 꺼내쓴다.
2. 기타
포톤 드래곤이 푸른 눈의 백룡의 오마주였듯이 이 카드도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의 오마주라고 할 수 있다. 공격력 4500, 레벨 8 몬스터 3장으로 소환, 공격명[8] 등에서 확실. 게다가 원작에 있었던 궁푸백의 연속 공격 능력도 엑시즈 몬스터 한정이지만 재현해 뒀다.궁푸백의 오마주 몬스터라는 점에서도 그렇고 생김새만 보더라도 머리가 3개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 머리는 하나 뿐이고 양쪽의 머리는 그냥 날개에 달린 포대다. 소환 연출이나 오프닝에서도 이 부분이 강조되기에(특히 오프닝에서는 개개의 머리처럼 움직인다) 머리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소환 연출이나 일러스트에서도 자세히 보면 알아볼 수가 있고, 수비 표시가 될 때 날개를 앞으로 접는 걸 보면 확실히 머리가 아니라 날개에 달려 있는 장식이라는 걸 알 수 있다.(71화의 Dr. 페이커 전) 이 카드의 리메이크인 네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도 마찬가지.[9]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한자 용은 竜인 반면 이 카드는 龍으로 쓰는 게 특징. 이는 푸른 눈의 백룡 -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의 관계를 뒤집은 것으로, 타키온 / 사이퍼 드래곤에서도 이어진다.
작중 네오 갤럭시아이즈 중 이 카드 혼자 랭크가 9가 아닌 8이다. 또 다른 진화체인 프라임 포톤 역시 랭크가 9가 아닌 8이다. 카이토가 ZEXAL의 주연급 인물 중에서 이례적으로 RUM을 사용하지 않은 인물이기 때문. 그러다가 2022년 하반기에 발매 예정인 포톤 하이퍼노바의 커버 카드이자 이 카드의 또 다른 리메이크 카드인 CNo.62 네오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이 랭크 8로 나오면서 네오 갤럭시아이즈 중 유일한 랭크 8은 아니게 되었다.
레벨 8 몬스터를 3장이나 내야 하기 때문에 작중에서는 대체로 소환 보조 카드를 많이 사용했다. 엑시즈 소재를 여러장분 취급해 대체하거나 저레벨 몬스터를 전개해 시프트 업으로 레벨 8로 바꿔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유마나 샤크가 소환을 도와준 적도 많았다. 카이토 본인이 정직하게 레벨 8만 3장 소환한 경우는 트론과 진론과의 듀얼 두 번 뿐. 또한 소환될 때 나오는 창이 상당히 큰 편인데, 아예 이걸 직접 내던져 상대를 끝장내버리는 MAD도 존재한다.
3. 관련 카드
4. 관련 문서
[1] 중간의 '그 모습(その姿)'에서 '그(その)'가 생략되기도 한다.[2] 한국판 대사 용솟음치는 은하여, 거센 빛의 파도가 되어 그 모습을 드러내라! 강림하라, 나의 영혼이여!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3] 반면 진화 전인 포톤 드래곤은 단독으로는 타키온 드래곤을 잡을 방법이 없다. 끽해야 타키온 드래곤의 오버레이 유닛을 묘지로 보내고 타점을 올리는 것 정도. 타키온을 파괴하려면 네오 포톤을 꺼낼 수 밖에 없는데 이러면 네오 타키온이 나오는 순간 네오 포톤은 그대로 끝장이다. 게다가 네오 포톤의 무효화 효과는 소환한 순간에만 발동이 가능하고 앞면 표시 카드의 효과만 무효로 만드는데 비해 네오 타키온의 효과는 오버레이 유닛만 있으면 몇 번이든 쓸 수 있고 앞면 표시 카드 뿐만 아니라 세트 카드와 이미 발동한 카드까지 무용지물로 만드는데 미자엘의 덱에는 네오 타키온의 효과를 상대 차례에도 발동하게 해주는 카드까지 준비되어 있어 네오 타키온보다 먼저 나올시 사실상 대항 수단이 없는 네오 포톤과 달리 네오 타키온은 네오 포톤보다 먼저 나와도 무력하게 당하지만은 않는다.[4] 원래 비 No. 엑시즈 몬스터의 오버레이 네트워크는 붉은색 소용돌이다. 다만 No.의 오버레이 네트워크는 노란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하는데 비해 네오 갤럭시아이즈는 분홍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한다.[5] 현재까지도 정규 부스터 팩 커버 공격력 1위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능력치 총합 기준으로는 환마황제 라비엘, 패왕룡 즈아크, 코즈믹 퀘이사 드래곤, 패왕천룡 오드아이즈 아크레이 드래곤이 공동 1위.[6] 보통 엑스퓨어리 하피니스를 꺼내들었다는 뜻은 몬마함을 싹다 철거시켜서라도 그 턴에 킬각을 내겠다는 뜻이므로 퓨어리 속공 마법들을 꽉꽉 채워넣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도 있다.[7] 단, 7소재 이상의 엑스퓨어리 누아르는 효과도 받지 않을 뿐더러 소환 효과 발동 후 이어지는 퀵 타이밍에 프리체인 효과로 바로 튕겨버릴 가능성이 높으므로 누아르 앞에서는 이 카드를 꺼내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누아르의 효과 발동 자체를 못하게 발금령으로 엑스퓨어리 누아르를 선언해서 그 턴동안 막아버린 후 기동 효과를 발동하게 되면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 건드리는건 어디까지나 엑시즈 몬스터 자체가 아닌 엑시즈 소재만을 건드리기에 엑시즈 오버딜레이가 No.86 H-C 론고미언트를 철거하듯 7소재 누아르도 별 수 없이 엑시즈 소재를 몽땅 털려야하는건 맞긴 하다. 게다가 효과로 인해 제거당하는 사태를 막으려고 최소 5소재 이상은 모았다고 가정하면 공격력이 4500+500*5=7000까지 폭등하는 것도 모자라서 5번 공격이라는 미친 스펙이 되는건 변하지 않는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본인이 8축 엑시즈 덱이나 갤럭시 덱을 굴리면서 발금령까지 넣는 경우에 해당하는지라 보통은 누아르 상대로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꺼내는건 좋지 못한 선택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8] 다만 궁푸백의 공격명은 얼티밋 버스트로, 스트림이 빠졌으나 네오 포톤에는 그대로 붙어있다.[9] 단 네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은 머리모양 장식이 날개가 아니라 어깨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