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작
한글판 명칭 | 중기왕 드보크 잭 | |||
일어판 명칭 | 重機王(じゅうきおう)ドボク・ザーク | |||
영어판 명칭 | Digvorzhak, King of Heavy Industry | |||
엑시즈 / 효과 몬스터 | ||||
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5 | 땅 | 기계족 | 3200 | 2000 |
레벨 5 몬스터 × 3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묘지에 보낸다. 이 효과로 묘지에 보낸 카드 중 몬스터 카드가 있었을 경우, 그 수까지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를 파괴한다. |
유희왕 ZEXAL에서 유아츠 쇼베가 사용한 카드.
작중에서 자신이 강조한 '파워'를 내세워 츠쿠모 유마의 라이프를 100까지 깎지만, 거대한 파워 또한 작은 부품에서 비롯된다라는 유마의 말과 함께 발동된 마법 카드 '미니멈 거츠'에 의해 공격력이 0이 되면서 공격력 300의 크리볼트에 의해 공격당하며 파괴된다. 그리고 쇼베는 미니멈 거츠의 효과로 드보크 잭의 공격력인 3200의 데미지를 받아서 패배, 유마의 말대로 자랑하던 파워가 독이 된 셈이다.
효과명은 마운틴 크러셔(Mountain Crusher), 공격명은 얼티미트 버킷 휠(Ultimate Bucket Wheel).
이름의 도보쿠(土木)는 '토목'이라는 뜻이며 '드보크 자크'이라는 이름은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패러디로 보인다. 미국판 이름에서는 땅 판다는 의미의 dig를 갖다붙여놨다.
2. OC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 명칭=중기왕 드보크 자크,
일어판 명칭=<ruby>重機王<rp>(</rp><rt>じゅうきおう</rt><rp>)</rp></ruby>ドボク・ザーク,
영어판 명칭=Digvorzhak\, King of Heavy Industry,
레벨=5,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3200, 수비력=2000,
소재=레벨 5 몬스터 × 3,
효과1=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묘지로 보낸다. 이 효과로 묘지로 보낸 카드 중에 몬스터 카드가 있을 경우\, 그 수까지 상대 필드의 카드를 파괴한다.)]
레벨 5 몬스터 3장을 손쉽게 뽑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이버 드래곤이나 인스턴트 퓨전, 암흑계때문에 아주 어렵지는 않다. 바이스 드래곤이나 태양의 신관에 지옥의 폭주소환을 사용하면 나름대로 쉽게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효과는 일단 몬스터만 파괴할 수 있었던 원작과는 달리 카드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파괴할 수 있게 되었지만 애매하다. 상대 덱 3장을 까기 위해서 소환하기는 아까우니 파괴 효과를 노려야 하는데, 알다시피 이런 건 운에 상당히 의존하는데다가,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의 카드들이 늘어난 탓에 괜히 상대의 덱을 덤핑하는건 자살행위가 될 수 있다. 일단 파괴 효과가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것과, 공격력은 3200이니 고타점 몬스터를 잡기 위해 투입할 가치는 있을지도 모른다.
2015년 여름 들어서 100엔도 안 되던 이 카드가 1천엔 이상으로 가격이 뛰었는데, 랭크 5 엑시즈 몬스터라서 테라나이트 프톨레마이오스를 거치면 소환이 어렵지 않고 마술사가 티어 권으로 올라왔으며 또한 이 카드는 3000을 능가하는 준수한 타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채용률이 올랐기 때문이다. 실제로 마술사 덱은 몬스터의 비중이 높으며, 펜듈럼 몬스터라 묘지에서의 활용이 제한되기 때문에 상대의 덱을 까는 디메리트도 의미가 크다. 허나 이렇게 주목을 받기 시작하려는 순간 테라나이트 프톨레마이오스가 금지를 먹어 다시 나락에 떨어졌다(...).
국내에서는 프리미엄 팩 13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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