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오브 포톤 드래곤 | ||
<colbgcolor=#DB175F> 등장 시리즈 | <colbgcolor=#f5f5f5> ZEXAL | |
사용 캐릭터 | 텐조 카이토 | |
첫 수록 | LEGACY OF THE VALIANT | |
서포트 | 의식 | |
카테고리 | 의식 / 효과 | |
소속 테마군 | 포톤 | |
의식 소환! 등장하라, 나이트 오브 포톤 드래곤 ! |
1. 개요
유희왕의 하급 의식 몬스터 카드.2. 설명
2.1. 원작
한글판 명칭 | 나이트 오브 포톤 드래곤 | |||
일어판 명칭 | [ruby(光子竜の聖騎士, ruby=ナイト・オブ・フォトンドラゴン)] | |||
영어판 명칭 | Paladin of Photon Dragon | |||
의식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빛 | 전사족 | 1900 | 800 |
"광자룡강림"에 의해 의식 소환. 이 카드를 릴리스하는 것으로, 자신의 패 / 덱에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
유희왕 ZEXAL 122~123화에서 등장한 카드. "광자룡의 성기사"라 쓰고 "나이트 오브 포톤 드래곤"이라 읽는다.
유희왕 5D's는 건너뛰고 애니메이션에서 몇 년만에 부활한, 유희왕 ZEXAL에 등장한 유일한 의식 몬스터다.
Mr.하트랜드와의 듀얼 후공 첫 턴에 텐조 카이토가 포톤 차지맨을 소재로 의식 소환, 곧바로 릴리스해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특수 소환했다. 다음 화에선 카이토의 듀얼을 이어받은 츠쿠모 유마가 가가가 카이저의 효과로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했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 푸른 눈의 백룡의 오마주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카드로, 이 카드는 푸른 눈의 백룡의 소환 서포트인 나이트 오브 화이트 드래곤의 포톤 드래곤판이다. 효과는 물론 외형도 나이트 오브 화이트 드래곤의 포톤 드래곤판이다. 능력치도 이쪽의 수비력이 400 낮은 것과 드래곤족이 아닌 전사족인 것 외엔 똑같다.
2.2. OC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의식=, 효과=,
한글판 명칭=나이트 오브 포톤 드래곤,
일어판 명칭=<ruby>光子竜の聖騎士<rp>(</rp><rt>ナイト・オブ・フォトンドラゴン</rt><rp>)</rp></ruby>,
영어판 명칭=Paladin of Photon Dragon,
레벨=4, 속성=빛, 종족=전사족, 공격력=1900, 수비력=800,
효과외1="광자룡강림"에 의해 의식 소환,
효과1=①: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고 묘지로 보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은 1장 드로우한다.)]
OCG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은 특수 소환 몬스터가 아니기에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란 부분이 사라지고,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해 묘지로 보내면 1장 드로우하는 효과가 추가됐다. 이로써 여건이 된다면 먼저 공격 한번은 해보고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불러올 수 있게 되긴 했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함정 회피 능력과 높은 타점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인지, 이 카드의 드로우 부가 효과를 활용할 것인진 플레이어의 기량이다.
하지만 푸른 눈의 백룡을 쓰는데 나이트 오브 화이트 드래곤을 잘 안 쓰듯 이 카드도 마찬가지다. 목적이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소환이라면 차라리 휘광제 갤럭션의 소환 여건을 만들어두는 게 훨씬 부담없다. 갤럭션으로 특수 소환하는 편이 이 카드보다 카드 소모도 1장 더 적고 덱 자체의 안정성을 떨어뜨리는 의식 소환을 도입하지 않아도 돼 훨씬 편하다. 화력에서조차 밀리고 심지어 효과를 쓸 경우 없어져 버리는 이 카드는 사실상 갤럭션의 하위 호환. 안 그래도 같은 팩에서 갤럭션을 더 편하게 엑시즈 소환하라고 포톤 차지맨까지 OCG화되어서 이 카드는 더욱 슬프다.
의식 몬스터임을 살려 고등의식술의 묘지 세팅 능력을 활용할 수 있지만 포톤 드래곤의 운용, 심지어 포톤 덱 전반의 운용으로 봐도 딱히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게 없다. 포톤엔 일반 몬스터가 없고 그나마 갤럭시까지 가야 레벨 2 갤럭시 서펜트 뿐이다. 빛 속성 일반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 뭔가 해보려 해도 묻을 수 있는 건 레벨 4 이하뿐이고, 포톤 카드들 중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건 없다. 반대로, 고등의식술을 쓰는 기존 의식 덱에서 유니코르의 네크로즈에 비교해 볼 때 용병으로 채용하기도 안 좋은 효과다.
그래도 전용 의식 마법인 광자룡강림에 붙은 묘지 의식 소환 기능 덕분에 그나마 의식 몬스터 특유의 불안정성은 조금 메꿀 수 있다. 1번째 카드를 어떻게든 정상적인 방법으로 소환했다면 2장째 이 카드는 묘지만 제외하고 사실상 패에서 공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괜찮은 몬스터가 된다. 그 후 자기 효과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2장 부른 뒤 레벨 8 갤럭시 몬스터를 전개해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물론 이 장점을 살리려면 이 카드를 여러 장 채용하거나 전사의 생환으로 회수할 필요가 있다. 그 중 전사의 생환은 다른 전사족 포톤 몬스터들 및 갤럭시 나이트와 공유가 가능하니 안정성을 생각하면 전사의 생환을 넣는 게 더 좋을 듯하다.
원본격인 나이트 오브 화이트 드래곤이 스스로의 효과로 특수 소환시킨 푸른 눈의 백룡을 해당 턴에 바로 공격시킬 수 없는 것과 달리,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은 소환된 턴에 공격 선언도 가능하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 | LVAL-KR045 |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LEGACY OF THE VALIANT | LVAL-JP045 |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Legacy of the Valiant | LVAL-EN045 |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3. 관련 카드
3.1. 광자룡강림
3.1.1. 원작
한글판 명칭 | 광자룡강림 |
일어판 명칭 | [ruby(光子竜降臨, ruby=こうしりゅうこうりん)] |
영어판 명칭 | Luminous Dragon Ritual |
의식 마법 | |
"나이트 오브 포톤 드래곤"의 의식 소환에 필요. 자신의 패 / 필드에서, 레벨의 합계가 4 이상이 되도록 몬스터를 릴리스해야 한다. |
나이트 오브 포톤 드래곤 전용 의식 마법.
3.1.2. OC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의식=,
한글판 명칭=광자룡강림,
일어판 명칭=<ruby>光子竜降臨<rp>(</rp><rt>こうしりゅうこうりん</rt><rp>)</rp></ruby>,
영어판 명칭=Luminous Dragon Ritual,
효과1=①: 레벨의 합계가 4가 되도록\, 자신의 패 /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패에서 "나이트 오브 포톤 드래곤"을 의식 소환한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레벨의 합계가 4가 되도록 자신 묘지의 몬스터를 제외하고\, 패에서 "나이트 오브 포톤 드래곤" 1장을 의식 소환으로 취급하여 특수 소환한다.)]
묘지의 몬스터를 제외하는 걸로 의식 소환할 수 있는 효과가 추가됐다. 덕분에 의식 마법 카드 1장으로 의식 몬스터 2장을 의식 소환할 수 있게 됐다. 의식 소환 마법으로선 좋은 기능으로, 잘만 하면 패에 나이트 오브 포톤 드래곤 2장을 의식 소환하고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2장이나 특수 소환할 수도 있다.
변칙적인 방법으로, 아예 처음부터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 묘지에서의 의식 소환만 할 수도 있다. 묘지에서도 쓸 수 있는 RUM-아스트랄 포스나 브레이크스루 스킬 등을 같이 투입해 패 말림을 막고, 의식 몬스터는 포톤 리저드나 증원 등으로 서치해 단번에 포톤 드래곤을 부를 수 있다.
다만 효과가 추가된 대신, 다른 보통 의식 마법들과 달리 릴리스하는 몬스터 레벨의 합계가 정확히 4가 되도록 변경돼서 주의해야 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 | LVAL-KR062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LEGACY OF THE VALIANT | LVAL-JP062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Legacy of the Valiant | LVAL-EN062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