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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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비어 데먼 드래곤 | ||
研磨されし孤高の光!真の覇者となりて大地を照らす!光輝け!シンクロ召喚!大いなる魂、 セイヴァー・デモン・ドラゴン! 연마된 고고한 빛! 진정한 패자가 되어 대지를 비추나니! 빛을 반짝여라! 싱크로 소환! 위대한 영혼,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 | ||
눈부시게 빛나는 고고한 빛이여! 이 땅의 진정한 승리자가 될지니! 빛을 밝혀라! 싱크로 소환! 위대한 영혼,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 - 한국판 |
1. 원작
한글판 명칭 | 세이비어 데몬 드래곤 | |||
일어판 명칭 | セイヴァー・デモン・ドラゴン | |||
영어판 명칭 | Majestic Red Dragon | |||
싱크로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0 | 어둠 | 드래곤족 | 4000 | 3000 |
"구세룡 세이비어 드래곤" + "레드 데몬즈 드래곤"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1턴에 1번, 엔드 페이즈시까지 상대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의 효과를 무효화할 수 있다. 또한, 이 카드의 공격력은 무효화한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린다. 이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를 가진 상대 카드의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그 후, 이 카드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이 카드가 공격했을 경우, 데미지 스텝 종료시에 필드 위의 수비 표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엔드 페이즈시에 이 카드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레드 데몬즈 드래곤"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다크 시그너가 된 칼리 나기사를 구하려던 잭 아틀라스에게 나타난 붉은 용의 기적이자, 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진화형. 작중 2번밖에 사용하지 않았지만 강력한 존재감을 뿜어댔다.
원래 잭은 함정 카드 "쇼크 웨이브"로 이 카드를 파괴하고 이 카드의 공격력의 절반만큼의 데미지를 같이 받아, 칼리와 자폭하려고 했다. 그러나 칼리(지박신)가 지박해방을 발동, 역으로 이 카드의 강제 효과로 칼리의 LP만 0이 되고 만다.[1] 이 때 잭의 한국판 성우인 김승준이 일본판과는 다른 느낌으로 악쓰듯 절절한 감정을 잘 실어 호평을 받았다. 이후 같은 대사를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재녹음했지만 여기선 애니판만큼의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톤으로 연기하였다.[2]
84화에서는 동료와의 유대를 다시 한번 깨달은 잭의 마음에 호응하여 등장해, 가짜 레드 데몬즈 드래곤 3장에게 3연속 공격을 받으면서 상처 입은 레드 데몬즈 드래곤이 포효하면서 다크 버그, 구세룡 세이비어 드래곤을 소재로 싱크로 소환되어, 효과로 가짜 잭의 보라색 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공격력을 흡수한 후 공격해 가짜 레드 데몬즈 드래곤들과 가짜 잭을 모두 불태워버렸다.[3]
공격명은 밝은 빛을 두르며 돌진하는 얼티밋 파워포스(Ultimate Powerforce).[4][5] 몬스터 효과 무효화 + 공격력 흡수 효과명은 입에서 광선을 내뿜어 적의 힘을 빼앗는 파워 게인(Power Gain).
2. OCG
유희왕 OCG의 6기 부스터 팩 커버 카드 | |||||
듀얼리스트의 태동 | 혼돈의 교차 | 심홍의 위기 | |||
스타더스트 드래곤 | 블랙 로즈 드래곤 | 레드 데몬즈 드래곤/버스터 | |||
장렬한 전투 | 태고의 예언 | 광속의 스타더스트 | |||
파워 툴 드래곤 | 고대 요정 드래곤 |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 | |||
절대적인 힘 | 빛나는 어둠 | ||||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 | 블랙 페더 드래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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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효과=,
한글판명칭=세이비어 데먼 드래곤,
일어판명칭=セイヴァー・デモン・ドラゴン,
영어판명칭=Majestic Red Dragon,
속성=어둠, 레벨=10, 공격력=4000, 수비력=3000, 종족=드래곤족,
소재="구세룡 세이비어 드래곤" + "레드 데몬즈 드래곤"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효과1=①: 필드의 이 카드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턴 종료시까지\, 그 효과를 무효로 하고\, 그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이 카드의 공격력을 올린다.,
효과3=③: 이 카드가 공격한 데미지 계산 후에 발동한다. 필드의 수비 표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효과4=④: 엔드 페이즈에 자신 묘지의 "레드 데몬즈 드래곤"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이 카드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대상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에라타 (공통) (2014.07.10) | 誤 : [텍스트] 엔드 페이즈시까지 正 : [텍스트] 턴 종료시까지[6] |
세이비어 로망 덱을 굴린다고 하면 다른 세이비어 몬스터인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이 워낙 상대에게 의존하고 불안정한지라 차라리 확실하게 큰 한방을 먹일 수 있는 이 카드 쪽을 주력으로 삼게 될 것이다.
①의 효과는 효과 파괴 내성[7]. 되돌리기, 제외, 릴리스 등에 무력한 것은 주의.
②의 효과는 발동한 턴 동안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의 효과를 무효화하고 그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이 카드의 공격력을 올린다. 이 카드 자체의 공격력도 4000으로 높은지라 공격에 성공하면 한 번에 4000의 피해를 확정으로 줄 수 있다.
③의 효과는 이 카드가 공격한 데미지 계산 후에 수비 표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상대가 수비 일변도의 덱일 경우에는 상당히 위협적이지만 원본과 달리 자신과 상대 필드를 가리지 않고 모조리 터뜨리니 자신 필드의 상태를 유의해야 힌다.
④의 효과는 엔드 페이즈에 이 카드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묘지의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특수 소환한다. 매 턴 엔드 페이즈마다 발생하는 강제 효과이므로 G.B.헌터 같은 걸로 엑스트라 덱으로 못 돌아가게 막았더라도 그 상태가 풀리면 그 턴의 엔드 페이즈에 결국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가니 주의.
세이비어 싱크로 몬스터 자체가 거의 전용 특화 덱에서나 굴리게 되니 크게 비교하는 의미는 없을지 모르나, 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다른 진화형으로는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도 있다.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 역시 높은 공격력과 효과 파괴 내성을 지니고 있으며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가는 디메리트가 없고 소환 조건도 구세룡 세이비어 드래곤같은 애물단지를 채용하지 않아도 되므로 더 편하다. 이쪽의 장점은 소환된 턴의 파괴력이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보다 훨씬 높다는 것. 아예 레드 데몬 덱을 만들어서 둘 다 같이 사용해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중요한 사항으로 레드 데몬즈 드래곤과는 달리 이름의 '데몬'의 일어 표기가 'デーモン'이 아닌 'デモン'이라 데몬 관련 서포트는 못 받게 되어있다. 따라서 영어판도 Archfiend를 넣지않고 'Majestic Red Dragon'. 한글판은 그냥 데몬으로 번역해서 발매했었다가 오랜 시간이 지나 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에서 데몬 지원이 잔뜩 나왔는데, 이 영향으로 앞의 데몬 카드군에 포함되지 않는 이 카드명이 데먼으로 에라타되면서 해결되었다. 한편, 전혀 무관하긴 하나 엔드 페이즈에 처리하는 효과와 관련된 룰 변경으로 엔드 페이즈까지 처리하던 앞 효과가 턴 종료시로 에라타되었다. 우선권과 관련이 있다. 뒤의 엔드 페이즈는 여전히 엔드 페이즈에 처리한다. 에라타된 실물은 어드밴스드 이벤트 팩 2019 vol.2에 재록되었다.
싱크로 몬스터 최초로 공격력 4000을 찍은 몬스터이며, 같은 공격력을 지닌 카드로는 등장 순서대로 극신성제 오딘, TG 할 버드 캐논, Sin 패러독스 드래곤, 슈팅 퀘이사 드래곤 등이 있다. 수비력으로 따지면 이들 중에서 이 카드가 가장 낮다.
패왕문 제로의 몬스터 효과로 효과를 무효한 상태로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 다음 각검의 마술사로 제외, 다음 턴에 돌아온 세이비어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마술사 덱에서 굴려먹을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이후 자신 메인 페이즈 2마다 각검의 마술사와 세이비어를 같이 제외해주면 엔드 페이즈시에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싱크로 소환을 주축으로 이 카드를 쓴다면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이나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을 사용하여 1번 효과인 "발동한 효과'만'을 무효로 하고 파괴하는 효과"를 사용해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가는 효과를 무효화해 필드에 남길 수 있다. (이때 이 카드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라는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았기에 필드에 남길 수 있다.)
2022년 던 오브 마제스티에서 광래하는 기적과 하나된 마음의 용이 등장하여 소환이 다소 편해졌으며[8], 히스토리 아카이브 컬렉션에서도 간만에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을 서포트하는 위대한 혼이라는 카드가 나왔다.
2023년 듀얼리스트 넥서스에서 구세룡의 원본이라 할 수 있는 붉은 용이 카드화되어 소환이 상당히 쉬워졌으며, 왕자의 고동에서 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카드명이 쓰인 카드들이 지원받으면서 덩달아 서포트를 받게 되었다. 특히 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채용률이 오른 만큼 이 카드의 쓰일 여지도 조금은 더 생겼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여전히 구세룡을 요구하는 까다로운 소환 조건과 한 턴만에 되돌아가는 효과 때문에 추가적인 지원이 없는 한 현 환경에서는 여전히 써먹기는 어려울 듯 하다.[9]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절대적인 힘 | ABPF-KR040 |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어드밴스드 이벤트 팩 2019 vol.2 | AE14-KR019 | 노멀 | 한국 | 카드명 에라타 |
ABSOLUTE POWERFORCE | ABPF-JP040 |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몬스터 피규어 콜렉션 Volume 2 동봉 | MFC2-JP002 | DTP 노멀 | 일본 | |
DUELIST EDITION Volume 4 | DE04-JP108 | 레어 | 일본 | |
Absolute Powerforce | ABPF-EN040 |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Majestic Red Dragon Collectors Tin | CT07-EN001 | 시크릿 레어 | 미국 |
3. 유희왕 듀얼링크스
2020년 4월 28일, 유희왕 듀얼링크스에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이 등장하면서, 유성과 잭의 전용 스킬로 구세룡을 필드에 내는 "세이비어의 빛"이 추가되었는데, 잭에게도 스킬을 준 것으로 볼 때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도 추가될 가능성이 있었으며, 2020년 12월 말부터 2021년 1월 5일까지 진행한 5D's 연대기 이벤트에서 보상 카드를 획득 할 수 있게 되었다.4. 관련 카드
[1] 이 부분에 대해서 칼리가 퀵 타이밍의 우선권을 무시한 거 아니냐라던가, 이 카드의 강제 효과에 체인을 걸어 쇼크 웨이브를 발동할 수 있었지 않았나라는 의문이 있는데 애니에서는 소생 제한 룰이나 체인 순서 같이 유희왕 OCG를 즐기지 않는 시청자가 이해하기 어려울만한 룰은 그렇게 상세하게 따지지 않는 편이다. 또한 체인을 거는 것도 OCG에서는 할지 말지를 결정할 때까지 효과 처리를 하지 않고 기다려야 하지만 애니에서는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에 칼리가 지박해방을 발동하고 나서 효과 처리를 하기 전에 잭이 서둘러 쇼크 웨이브를 발동해야지 체인을 걸 수가 있다. 문제는 잭이 칼리의 자폭 의도를 깨달았을 때는 이미 지박해방의 효과 처리를 시작한 뒤라 늦었다. 게다가 칼리는 본인의 목숨을 바쳐 잭만이라도 살리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는데, 그 상황에서 굳이 체인까지 걸어서 무승부를 만든다면 칼리의 의지를 짓밟는 것이 된다.[2] 그도 그럴 게 애니메이션 더빙 현장에선 영상을 보여주며 더빙을 시키는게 보편적인데, 게임 더빙의 경우 대본만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큰 애착이 있지 않는 이상 대사만 보고 애니메이션의 어느 부분의 더빙인지 어떻게 감정을 실었는지 기억하는 경우는 적을 것이다. 거기다 5D's가 나온지 10년이 넘은만큼 그때와는 연기톤에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고 그때는 해당 카드를 다크 시그너가 된 칼리 나기사와의 듀얼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쓴 것이지만 듀얼링크스에선 딱히 특별한 상황을 고려해서 녹음한 것도 아니고 잭이 사용한 카드 중 하나에 불과한 상태로 녹음한 거라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3] 참고로 이 듀얼을 관전하고 있던 사람들 중에 칼리 나기사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아시다시피 다크 시그너 시절에 대한 기억을 잃은 터라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이 자기 자신과의 라이딩 듀얼에서 처음 사용했던 카드란 사실을 모른다.(...)[4] 더빙판에선 얼티메이트 파워포스!라고 발음했다.[5] 첫 등장에서는 공격하지 않았기 때문에 공격명은 3기에서 자신의 가짜와 싸울 때 나왔다.[6] 이 에라타는 ②의 효과에 대한 것으로, ④의 효과는 엔드 페이즈 그대로가 맞다.[7] 원작의 파괴 무효 효과를 조정한 것. 원래는 '이 카드를 파괴하는 상대의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발동한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한다. 그 후, 이 카드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라는 효과였다.[8] 다만 이 카드는 스타더스트를 포함하는 카드를 보호하는 광래하는 기적의 2번 효과의 범위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9] 하나된 마음의 용의 레드 데몬 버전 격 카드가 따로 더 추가되어 소환이 좀 더 쉬워지거나, 슈팅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같은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을 현 환경에 맞게 상향시킨 리메이크, 진화체 격 카드가 필요한 상황이다. 아니면 광래하는 기적처럼 엑스트라 덱에 되돌아가는 효과만 없애줘도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