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레드 데몬
, 버스터 모드
레드 데몬즈 드래곤 진화체 | ||
레드 데몬즈 드래곤 | 구세룡 → |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 |
버스터 모드 → | 레드 데몬즈 드래곤/버스터 | |
더블 튜닝 → |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 |
레드 데몬즈 드래곤/버스터 | |
사용자 | 카드군 |
잭 아틀러스 | 레드 데몬 / /버스터 |
새로운 특별 게스트를 소개하지! 레드 데몬즈 드래곤/버스터![1] | |
불타는 갑옷을 몸에 두르고 절대강자, 이곳에 강림하도다! 나와라! 레드 데몬즈 드래곤/버스터![2][3] |
1. 설명
유희왕 OCG의 6기 부스터 팩 커버 카드 | |||||
듀얼리스트의 태동 | 혼돈의 교차 | 심홍의 위기 | |||
스타더스트 드래곤 | 블랙 로즈 드래곤 | 레드 데몬즈 드래곤/버스터 | |||
장렬한 전투 | 태고의 예언 | 광속의 스타더스트 | |||
파워 툴 드래곤 | 고대 요정 드래곤 |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 | |||
절대적인 힘 | 빛나는 어둠 | ||||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 | 블랙 페더 드래곤 | ||||
← 5기 부스터팩 커버 카드ㆍ7기 부스터팩 커버 카드 → |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레드 데몬즈 드래곤/버스터,
일어판명칭=レッド・デーモンズ・ドラゴン<ruby>/<rp>(</rp><rt>スラッシュ</rt><rp>)</rp></ruby>バスター,
영어판명칭=Red Dragon Archfiend/Assault Mode,
몬스터=, 효과=, 특수소환=,
레벨=10,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공격력=3500, 수비력=25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으며\, "버스터 모드"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가 공격한 데미지 계산 후에 발동한다. 필드의 다른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자신 묘지의 "레드 데몬즈 드래곤"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버스터 모드.
전체 파괴 효과가 발동 타이밍이 안 좋아서, 이 카드가 먼저 공격시 메인 페이즈에 꺼내놓은 다른 어태커들이 직접 공격을 못하고, 이 카드가 마지막에 직접 공격해도 기껏 꺼내놓은 몬스터가 전멸하며, 그렇다고 안 하자니 꺼낼 이유가 없다. 그야말로 고고한 패왕을 상징하는 효과가 아닐 수 없다.
일단 이 카드의 컨셉은 단기결전이니 일단 꺼냈으면 자기 몬스터가 날아가는 것 정도는 감수하고 집중공격을 퍼부어 끝장을 보면 된다. 아예 필드에 몬스터가 많이 없을 때 꺼내서 피해를 줄이는 것도 1가지 방법. 또 자신이 열세일 때 소환하면 바로 전세를 뒤집을 수 있을 정도로 강한 파괴력을 가진 효과다.
이 카드를 써먹을 가장 유용한 방법은 레드 데몬즈 드래곤 싱크로 소환해 공격→버스터 모드로 강화→이 카드로 공격→썬더 브레이크 등으로 이 카드 파괴→레드 데몬즈 드래곤 부활, 재공격하는 것이다. 저게 전부 직접 공격이라면 당연히 원턴킬이 나오며, 레드 데몬즈 드래곤이나 이 카드의 효과로 상대 몬스터를 싹 쓸어버리므로 상대가 수비로 굳히고 있는 상태에서도 피니시를 노릴 수 있는 효과.
문제점은 비슷하게 단기결전 원턴킬이 컨셉인 데스카이저 드래곤/버스터에 비해 밑준비가 많이 필요하고 불확실하단 것이다. 특유의 싹쓸이 효과를 제대로 활용해서 큰 데미지를 주려면 같이 때려줄 몬스터가 필요한데, 같이 때려줄 그 몬스터를 이놈이 다 파괴하기에 버스터 모드를 해제하고 재공격할 수단을 갖춰놓든가, 아니면 몬스터 소생 카드는 거의 필수다.
또 레드 데몬즈 드래곤 - 이 카드 - 레드 데몬즈 드래곤으로 직접 공격해 원턴킬하는 건 사실 아캐나이트 매지션/버스터 빼면 /버스터 몬스터 전원에게 해당한다. 그리고 이 카드를 꺼냈는데 그 턴에 못 끝냈다면 그 다음 턴부턴 같이 때려줄 몬스터가 없어서 상대가 몬스터 세트 하나만 해도 메테오 스트라이크라도 달아주지 않는 한 전투 데미지가 안 들어간다. 파괴되는 걸 감안하고 다른 몬스터로 뒷면 수비 표시 몬스토를 공격하면 전투 데미지는 들어가겠지만 또 이 카드의 효과는 의미가 없어진다. 강렬한 스펙과 효과로 가능성은 갖고 있지만, 그걸 살려서 운용하긴 꽤나 까다로운 카드다.
몬스터 파괴 효과는 전투의 승패에 관계 없이 발동한다. 즉 이 카드가 수축이나 어니스트 때문에 전투로 파괴돼도 몬스터는 전부 파괴된다. 또 이 카드가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했을 경우, 그 카드가 최종적으로 파괴되는 방법은 전투 파괴가 아닌 이 카드의 효과 파괴라는 재정이다. 즉 일반적인 공격 표시 리크루트 몬스터를 공격해도 이들의 효과는 발동되지 않는다.
또 저승사자 고즈의 위력을 어느 정도 약화시킬 수 있는 몬스터 중 하나로, 이 카드의 직접 공격으로 저승사자 고즈가 나오려면 둘의 효과 발동 타이밍이 같아서 파괴 효과에 체인해 저승사자 고즈의 효과를 발동해야 한다. 즉 역순 처리로 저승사자 고즈가 소환됨→이 카드의 파괴 효과 발동으로 저승사자 고즈는 그냥 나오자마자 파괴된다. 단 저승사자 카이엔 토큰은 파괴 효과 이후에 나오니 완전히 막을 순 없다.
네프티스의 봉황신과 함께 꺼내는 데 성공하면 매 턴 필드를 갈아버리는 공격력 3500 몬스터가 된다. 다만 스타라이트 로드, 대혁명 반전 등의 위협도 있고 이 카드가 금방 제거될 가능성도 높아서 역시 몬스터 싹쓸이 효과와 버스터 모드의 특성을 살려 원턴킬을 노리는 게 무난하다.
굳이 이 카드와 함께 다른 카드를 유지하고 싶다면 선택지는 섬광룡 스타더스트의 효과로 스스로 보호하는 방법도 있고, 스킬 드레인으로 무효화해서 써먹는 방법도 있다.
공격명은 익스트림 크림즌 포스(Extream Crimson Force). 효과명은 크림즌 디 엔드(Crimson The End).
6기 시리즈의 홀로그래픽 레어 카드 중 유일하게 싱크로가 아닌 몬스터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심홍의 위기 | CRMS-KR004 |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CRIMSON CRISIS | CRMS-JP004 |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DUELIST EDITION Volume 3 | DE03-JP070 | 레어 | 일본 | |
Crimson Crisis | CRMS-EN004 |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