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관련 용어 · 클리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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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용어 | |
內 | 丹 |
안 내 | 붉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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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협지에서 나오는 개념 중 하나. 주로 수백~수천 년을 살아서 영물이 된 동물들의 몸속에 기가 축적되어 만들어진 일종의 결정체를 지칭하는 말이다.흔히들 말하는 사리와 비슷하게 생각하면 편하다.
2. 특징
보통 거북, 잉어, 뱀 같은 동물들의 내단이 대표적이다. 작가에 따라서 더운 곳에 살던 녀석이라면 양기를, 추운 곳에 살던 녀석이면 음기를 띄고 있다는 식으로 설정을 만들기도 한다. 높은 확률로 거대한 지네나 두꺼비, 독충의 내단에는 독기를 품고있다.주로 주인공 홀로 혹은 동물과 함께 강호를 유람하며 보물찾기 하듯이 내단을 찾아나선다. 영물들은 왠지 주인공이나 악역에게 빼앗기는 일이 잦으며 죽음을 눈앞에 둔 영물이 주인공에게 내단을 스스로 넘겨주는 전개도 간혹 있다. 이유는 주인공에게 은혜를 입은 적이 있거나, 주인공이 원수를 갚아주기로 했거나, 주인공을 자신의 힘을 잘 쓸 수 있는 인물로 인정했거나 등이 있다.
내단에 손상을 입거나 잃어버리면 해당 영물도 큰 타격을 받는다. 하긴 애초에 몸속에 오랜기간에 걸쳐 축적되는 것인 만큼, 내단에 무슨 일이 생겼다는 것은 해당 영물이 심한 내상을 입을 정도의 타격을 받았다는 얘기고 빼앗겼다면 아예 죽었거나 살아 있어도 강제로 빼내어 갔을 가능성이 크다. 영물이 내단을 잃으면 평범한 짐승으로 돌아가거나 하급 요괴로 격이 떨어진다는 식의 설명이 붙는 경우도 있다.
일부 판타지물/헌터물에서는 코어나 마정석 같은 이름으로 몬스터들의 체내에 유사한 것이 있다는 설정으로 나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