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홈페이지
JTBC의 과거 예능 프로그램.
- 연출: 여운혁, 임정아.
- MC: 김구라, 이훈, 이상민, 장성규 아나운서.[2]
톡식.[3] - 진행[4]: 장성규 아나운서.[5]
차예린 아나운서.[6] - 자문 패널: 강승민 중앙일보 상품리뷰 전문기자.[7]
MBC 황금어장의 원년 제작진으로 무릎팍도사, 라디오 스타를 탄생시켰던 여운혁, 임정아 PD가 연출을 담당한 컨슈머 리포트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2013년 1월 11일 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하였다가, 예고없이 9회가 3월 8일(금)에 방송되지 않고 미라클 코리아와 시간을 맞바꾸며 월요일(3월 11일) 밤 11시로 방송시간을 옮겨 버렸다.[8]
2. 특징
보통 4개의 제품을 각 MC들마다 한 제품씩 전담[9]하여 일반인들이 엄두를 내지 못했던 기상천외한 실험을 직접 보여주며, 탑기어와 비슷한 분위기로 MC들이 자신이 담당한 제품에 책임과 애착을 가지고서 서로 공방전을 펼치며 경쟁하는 모습을 보인다. 처음에는 제품에 대한 방청객들의 의견과 최종평가도 함께하는 능동적인 진행방식이 상당히 매력적이었으나, 중반부로 가면서 방청객 출연이 사라지고 대신에 전문 패널들 중에 전문가 외에도 유명 방송인 1~2명씩을 섭외하는 방식으로 예능프로그램으로서의 틀을 갖추려고 하는 듯 하다.
이 프로그램의 진정한 매력은 리뷰 및 평가를 위한 제품들을 구하는 과정에 있어서 기업체에서 제품을 협찬 받는 형식이 아닌 100% 제작비로 실구매한다는 점으로, 이를 통해 리뷰와 평가에 있어서 일정수준 이상의 객관성과 신뢰성이 보장된다고 할 수 있다.
MC들 외에도 상품리뷰 전문기자와 해당 제품과 관련된 전문가들이 패널로 동석하여 제품에 대한 전문지식을 알려주기도 하고 MC들의 평가에 대하여 자문도 담당하여 중립적인 관점에서 객관적인 기준을 잡아주려 노력한다. 초반에는 녹화에 참여한 방청객[12]들이 리뷰 판정단 자격으로 최고의 제품을 전자투표로 선정하였다가, 중반부터는 각 평가항목 별로 점수 취득제로 전환하여 누적점수 1등을 최종 선택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일부 MC들의 경우 리뷰 할 제품의 선택에서 특유의 컨셉을 잡는 경우가 있는데, 김구라의 경우 대체로 중견/마이너 업체나 중소기업 제품을 고르려고 노력하고, 이훈의 경우 어쩐지
김구라의 경우 지난 4월경 위안부 발언 파문으로 방송을 중단한 뒤 JTBC 퀴즈쇼 아이돌 시사회 이래로 JTBC에서 첫 복귀를 했으며, 이상민 또한 한동안 방송출연을 못하다가 음악의 신 이후 본격적인 고정 출연을 하게 된 예능 프로그램이었다. 자칫 잘못하면 사고를 친 연예인들의 복귀작 또는 재기작으로 이미지가 나쁘게 비춰질 수도 있다보니, 함께 출연하는 이훈의 경우 주변에서 반대가 엄청나게 심해서 출연 결정까지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리스크를 뒤로하고 실제 방송을 때리고 보니 형식은 예능 프로그램이지만 내용은 시청자들에게 유익하고 정보가 되는 방향으로 최대한 노력하는데다 출연진들의 조합도 나쁘지 않고 적당한 수위에서 깨알같은 웃음을 주는 분위기도 괜찮아서 종편 예능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퀄리티에 대한 시청자들의 평가가 좋은 편이었으며 2013년 5월 27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3. 방송정보
- 1회: 스마트폰 (2013.01.11)
첫 방송에서 스마트폰에 대해 나왔는데 옵선생, 갤선생, 아선생, 베선생을 직접 구입해서 물에 10초 동안 빠트린 후 일주일 동안 완전 건조 후 전원 켜보기, 수건에 감싸서 오븐에 1시간 동안 100도의 열을 가한 뒤 1시간 동안 충분히 식힌 뒤 전원 켜보기, 스쿠터, 중형차, 5톤 트럭으로 밟은 뒤 전원 켜보기 등 각종 극한 실험을 했다. 동일한 조건하에서 비교하기 위해 스마트폰 신품을 포장지에서 바로 깐 뒤 실험하는 위엄을 보여줬다. 이 외에도 소소한 기능 비교도 있었다. 방청객으로 균등하게 참여한 4사의 매니아들이 다수결로 최종선택한 스마트폰은 갤선생이다.
- 2회: 로봇 청소기 (2013.01.18)
로봇청소기(쌈바:아이로봇 룸바, 로봇왕:LG전자 로보킹, 뽀뽀:마미로봇 뽀로, 탱자:삼성전자 탱고)가 나왔다. 실제 로봇청소기로서 궁금했던 공간탐색, 이동궤적, 흡입력 등의 기본 성능에 대한 비교를 비롯해, 기능 및 디자인 비교와 더불어 로봇청소기끼리 줄다리기를 하는 번외 대결도 보여주었다. 방청객으로 참여한 주부평가단들이 다수결로 최종선택한 로봇청소기는 로봇왕이다.
- 3회: 겨울철 내복 (2013.01.25)
겨울나기를 위한 내복에 대한 리뷰가 있었다. 다른 회차와 달리 업체별 제품 비교가 아닌 소재별로 발열, 기모, 면, 울 등의 4가지 종류의 내복들을 비교 평가했다. 발레리나가 4가지 종류의 내복들을 일일이 착용하고 발레를 하면서 착용감 및 활동성에 대한 평가를 하고, 쌀쌀한 야외에서 뜨거운 공기밥을 내복으로 감싸서 15분 뒤에[13] 공기밥의 온도 변화를 측정하여 보온성을 비교하는 실험을 했으며,[14] 족발에 내복을 입히고 불을 붙여서 불이 꺼지기까지의 소요시간과 섬유가 녹아 족발에 들러 붙는 정도를 보고 안전성을 평가 해 보기도 했다. 속옷류의 제품이다 보니 MC들 사이에서 중간중간 색드립이 꽤 나온다. 방청객으로 참여한 평가단들이 다수결로 최종선택한 내복의 소재는 면이었다.
- 4,5회: 고속도로 휴게소 탐방 (2013.02.01 ~ 2013.02.08)
설 특집으로 편성하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휴게소 17곳 중에 MC들이 추천한 6곳을 선정하여 각 휴게소별로 시설과 음식들을 비교 및 평가하는 이색적인 테마로 진행되었다. 비교 및 평가에 참여했던 휴게소 6곳은 죽암휴게소, 금강휴게소, 추풍령휴게소, 김천휴게소, 칠곡휴게소, 통도사휴게소이며, 실질적인 비교 평가는 휴게소 음식으로 진행되었다. 휴게소당 3가지의 음식 메뉴를 시식하는 방식으로, 총 18가지의 메뉴에 플러스 알파로 버스 이동 중에 휴게소 스낵까지 소화하며 4명의 MC들이 약 16시간 동안 총 65,000kcal의 열량을 섭취[15]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그 밖에 버스를 타고 이동중에 입는 침낭, 스토브 발전기, 라이프 스트로우 등 고속도로 여행중 필요할 만한 비상용품들과 호두과자, 통감자, 핫바 등의 휴게소 대표 스낵들의 소개 및 비교를 하기도 했다. 음식을 현장에서 시식하고 비교 평가한다는 특성상 MC들이 직접 최종선택을 하는 방식이 될 수 밖에 없었으며, MC들이 꼽은 최고의 휴게소 음식 메뉴로는 추풍령휴게소의 '흑돼지 고추장 석쇠 불고기'가 선정되었으나,[16] 시설을 비롯하여 전반적인 음식 맛의 평가에서는 칠곡휴게소가 가장 호평을 받았다.[17]
- 6,7회: 미러리스 카메라 (2013.02.15 ~ 2013.02.22)
미러리스 카메라 특집으로 편성하여 소메라, 니메라, 삼메라, 캐메라 등의 국내 카메라 시장에서 인기가 좋은 4개 업체들의 미러리스 카메라들을 구입해서 스마트폰 편에 이어서 제품의 성능 및 내구성 비교를 위한돈지랄실험들을 하였다. 시중가 80~100만원 정도의 카메라들을 가지고서 30초간 샤워기에서 셀카찍기, 공기총으로 렌즈 깨뜨려보기, 색상밸런스 평가, AF 속도 측정, 26계단에서 구르기 실험,[18] 4m[19] 높이 낙하실험, MC들이 개인적으로 일주일간 사진촬영해보기 등의 재밌는 비교 실험들이 진행되었다. 방청객들이 선택한 최고의 미러리스 카메라로 소메라[20]가 선정되었다.
- 8회: 전기자전거 (2013.03.01)
최근 자전거 타기 열풍에 힘입어 주목받고 있는 전기 자전거에 대한 리뷰가 있었다. 국내 4개 업체의 전기 자전거 모델을 리뷰했는데, 알통, 삼만리, 만두,[21] 벤처[22] 모델이 등장했다. 언덕에 위치한 이훈의 모교인 모 고등학교에서 언덕길 모터성능 테스트,[23] 주행성능 비교를 위한 레이스[24]를 진행했으며, 번외로 한 사람 선택하여 마빡때리기를 내기로 걸고 자전거 균형잡고 오래 버티기 시합을 벌였는데, 장성규가 우승하여자신을 찬밥 대우했던김구라에게 회심의 복수를 하였다.(...)그후 빡돌은 김구라가 갑자기 말이 많아지더니 상대 MC의 자전거들을 혹평하기 시작하면서 만두에게 article|default 돌직구를 날리기도 한다.리뷰한 전기자전거 자체가 시청자들에게 생소하거나 주목을 끌 만한 제품도 아닌데다[25] 프로그램의 특징인때려부수는파격적인 실험 같은 것도 전혀 없어서, 이전 회차와 달리 흐지부지하게 끝나는 분위기였다. 방청객들의 투표로 선정된 최고의 전기자전거는 알통이다.
- 9회: 홈쇼핑 대박 음식 (2013.03.11)
비프 스테이크, 탕수육, 만두, 김치 등 홈쇼핑 계에서 잘 나가는 4대 음식메뉴를 선정하여, 각 메뉴별로 매출액 상위권 3개 업체의 홈쇼핑 상품을 각각 조리법대로 조리하여 블라인드로 시식 후 맛을 평가 하는 리뷰가 있었다.[26] 지난번 휴게소 음식리뷰와 비슷하게 별도의 방청객 없이 녹화가 진행되었는데, 하필 시식 촬영장소로 잡은 곳이 종편 라이벌인 TV조선 본사 건물에 있었다고...[27] 엄밀하고 공정한 맛의 평가를 위해 현직 조리사 2명과 음식 전문 홈쇼핑 쇼호스트 그리고 맛집계의 독설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후지타 사유리가 패널로 출연하여 MC들까지 총 8명의 평가단이 시식후 다수결의 원칙에 의거하여 각 메뉴별로 최고의 상품을 선정하였다. 비프 스테이크는 햄버거집 스테이크, 요리사 스테이크, 개그맨 스테이크 중에 개그맨 스테이크가 최고로 선정되었고, 탕수육은 개그부부 탕수육, 주방장 탕수육, 가로수길 탕수육 중에 개그부부 탕수육이 최고로 선정되었으며, 만두의 경우 예능인 만두, 모델 만두, 탤런트 만두 중에 모델 만두가 최고의 상품으로 선정되었고, 김치의 경우 탤런트 김치, 큰집 김치, 장인 김치 중에서 큰집 김치가 최고로 선정되었다. 그 밖에 홈쇼핑 매출 상위권에 속하는 연예인들의 매출 순위를 알아보기도 했는데 하유미의 마스크팩이 압도적인 매출액으로 1위에 올라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10회: 컨버터블 PC (2013.03.18)
일반 노트북으로도 태블릿 컴퓨터로도 사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컨버터블 PC에 대한 리뷰가 있었다. 소선생, 삼선생, 엘선생이 리뷰 대상이었고,이번에도 이훈은 삼선생을 선택했으며,(...)애선생은 컨버터블 PC가 아니지만 일반 태블릿 컴퓨터의 대표주자로서 비교 대조를 위해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를 끼워서 함께 리뷰하였다. 무게, 부팅속도, 배터리 타임, 디자인, 스피커 음질, 액정 강도 등을 테스트 하고, 이번회 부터는 방청객 없이 각 항목별로 나온 결과에 따라 1위와 2위에 별 1개와 반개를 각각 주어 누적점수 1위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액정강도 테스트의 경우 타격 연습기로 우레탄 공을 50km/h의 속도로 액정에 돌직구를 날리는 방식이었는데, 애선생만 멀쩡하고 나머지는 모두 액정 표면은 깨지지 않았지만 내부가 나가 버렸다.(...) 최종결과로는 애선생이 1위였으나 비교 대조군이므로 최종선택에서 제외되고, 그 다음으로 점수를 많이 얻었던 엘선생이 최고의 컨버터블 PC로 선정되었다.
- 11회: 에어프라이어 (2013.03.25)
식용유 없이 뜨거운 공기로만 튀김요리를 하는 방식의 주방기기로 주부들 사이에서 관심이 많은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리뷰가 있었다. 필립, 경히[28], 셰프,[29] 아놀드[30] 등이 리뷰 대상으로 등장했으며, 생소한 개념의 조리기구인 만큼 사용성 보다는 주로 조리된 음식 맛의 평가에 중점을 두었다. 맛 평가와 사용성에 조금 더 정확한 평가를 위해 전업주부 컨셉으로 유명한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현과 모 프로그램에서 튀김의 달인으로 유명해진 튀김 전문 요리사가 패널로 특별출연하였다. 새우 튀김을 만들고 식은 후라이드치킨을 데워 먹는 것으로 일반 튀김 요리 방식 및 전자레인지로 요리했을 때 와의 단순 비교하는 것을 시작으로, 제품별로 감자튀김, 냉동돈까스, 닭봉 등의 음식 맛을 비교하였으며, 이벤트성으로 개구리 뒷다리, 굼벵이 등의 보양식(?)까지 에어프라이어로 튀김을 하여 블라인드 시식[31]을 해 보았다.처음에 뭔지 모르고 개구리 뒷다리를 먹었다가 나중에 알고서는 질색팔색을 하는 설수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그 외에 사용성에 있어서 전력량 및 소음을 측정하고 주부들을 대상으로 내부 청소 유용성도 평가하였다. 감자튀김이나 후라이드치킨을 데워 먹는것 외에는 전반적으로 맛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안 좋았으나,[32] 맛 보다는 기름기를 빼는 건강식 요리용으로는 추천한다고는 한다.(...) 네 제품들 중에 가장 괜찮게 평가 받은 것은 에어프라이어의 원조인 필립이었는데, 가장 비중이 컸던 음식 맛 평가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선두를 달렸다. 하지만 각 제품별로 음식마다 권장조리시간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일괄적으로 조리시간을 통일해서 음식 맛을 비교 한 점은 불공평하다는 지적도 있다.
이번화는 초상권 문제로 olleh tv에서 다시보기를 할 수 없다.
- 12회: 비데 (2013.04.01)
일반적으로 4개 제품을 MC들이 하나씩 맡아서 비교했던 이전의 방송들과는 달리 3개의 제품만을 사용 하였다. 그로 인해 장성규는 진행자 역할을 하였으며 또한 비데라는 물품의 특성상 야외로 나가지 않고 화장실 안에서 실험을 진행 하였다.
- 13회: 오토캠핑 스페셜 (2013.04.08)
최고가 제품과 보급형 제품을 동시에 놓고 비교하였다. 최고가 제품이 좋긴 하겠지만 너무 비싸서 결과적으로 고른 것들은 보급형 제품들.
- 14회: 유모차 (2013.04.15)
퀴니, 스토케, 맥클라렌, 리안이 나왔다. 양손 및 한손 조절능력 비교에 이어서 주행감 실험을 비롯해서 장바구니 걸기, 계단 밀기, 교통사고 등 다양한 상황을 상정하여 실험하였다.
- 15회: 독신가전 스페셜 (2013.04.22)
LG트롬 스타일러, 대우 벽걸이 세탁기, 음식물 처리기(건조식: 린나이, 냉동식: 동양매직, 분쇄식: 매직카라). LG트롬 스타일러 같은 경우에는 탈취나 건조 측면에선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나 주름제거 기능에서 많은 실망이 있었다. 음식물 처리기는 가격적인 측면에서 냉동식이 주목을 받았으나 실제 음식물 처리 후를 본 결과 냉동식은 매우 실망스러웠다.
- 16회: 캡슐커피머신 (2013.04.29)
돌체 구스토, 네스프레소, 일리, 치보가 나왔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독특한 실험을 했는데 우유거품 대신 계란을 넣어서 계란찜을 했는데 심지어 맛도 있었다! 커피 머신에 대한 비교 말고도 번외로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커피믹스 비교도 있었는데 최고 많은 표(6표)를 받은건 의외로 네스카페, 그 다음이 맥심(2표). 문제는 0표가 나온 프랜치카페. 이유는 너무 달아서...(만약 이게 지상파였다면 파급력이 컸을 듯.)
- 17회: 일체형PC (2013.05.06)
삼성 아티브 일체형 pc (23인치),LG 일체형 PC (23인치),애플 아이맥 (21.5인치),HP 일체형 PC (27인치)가 등장하였다. 테스트한 항목은 총 6가지인데 각각 화질[33]발열[34]속도[35]무선 키보드의 최대 동작거리(...)[36]게임 성능,수평 균형잡기(...)[37]를 테스트하였다. 이 중 게임 성능 테스트를 위해 웅진 스타즈가 나왔다. 실질적으로 테스트 한 선수는 김명운, 윤용태, 김유진, 이재호.
- 18회: (2013.05.13)
- 19회: (2013.05.20)
- 20회(최종회): 신상 휴대용 물건,소형 태블릿 PC(2013.05.27)
LG 포켓포토,휴대용 정수기,레이저 키보드,소형 태블릿 PC를 리뷰하였다. 소형 태블릿 PC로는 아이뮤즈 tx85,구글 넥서스 7,애플 아이패드 미니,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8.0이 나왔다.
- 가격
16GB 모델 기준으로 TX85는 20만원,넥서스 7은 29만원그분이 떠오르면 지는거다,아이패드 미니는 42만원,갤럭시 노트 8.0은 55만원으로 TX85가 승리.근데 싼게 비지떡이다. 자세한 사항은 후술 - 무게
아이패드 미니 308g,넥서스7 338g,갤럭시 노트 8.0 340g,TX85 420g[38]압도적인 뮤선생의 무게.명불허전 - 터치감
iOS를 사용하는 아이패드가 안드로이드를 쓰는 다른 태블릿들을 제치고 1위. 운영체제 특성상 당연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 화질
네 제품을 비교했을때 색감은 아이패드가 1위,선명도는 갤럭시 노트 8.0이 1위를 했다.[39] - 속도
인터넷창을 어떤 기기가 가장 빨리 여는가를 테스트했는데,아이패드가 1등이었다.이건 기기사양보다는 최적화를 많이 타는 부분이니 아이패드 미니가 1등을 하지 않았나 싶다. - 배터리
동영상 재생을 해봤는데,실온에서는 넥서스7이 제일 오래갔고 영하의 냉동창고에서는 갤럭시 노트 8.0이 제일 오래갔다.근데 정작 인터넷 브라우징,게임 등 실사용시간 부분에 대해서는 테스트를 안한게 문제 - 스크래치
강력침봉을 이용해(..)네가지 기기의 액정을 사뿐히 즈려밟았다.뭐하는 짓거리야!!테스트 결과는 네 제품 모두 멀쩡했다. - 액정강도
1m와 2m에서 각각 기기를 떨어뜨려보았다.아무래도 미친 것 같아요결과는 아이패드 미니와 넥서스7은 1m에서 박살,TX85와 갤럭시 노트 8.0은 1m에서 멀쩡해서 2m에서 다시 떨어뜨려보았는데 TX85는 박살,갤럭시 노트 8.0은 옆면으로 2번 떨어졌을때까진 멀정하다가 세번째에 정면으로 떨어뜨리니 박살났다. 이 부분같은 경우에는 테스트할때마다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으니 아이패드와 넥서스7의 액정이 약하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는 부분이다.
테스트결과 1위는 갤럭시 노트 8.0,2위는 아이뮤즈 TX85.하지만 이 테스트결과대로 아이패드 미니와 넥서스7이 TX85나 갤럭시 노트 8.0보다 안좋다는 것은 아니다. 위의 비교에서는 가장 중요한 실제 사용시의 배터리타임,소프트웨어의 완성도같은 부분을 체크하지 않았으며,실제 배터리타임이 길고 소프트웨어 완성도가 높은 아이패드와 레퍼런스 태블릿이어서 OS 업그레이드가 어느정도 보장되는 넥서스7의 장점을 언급하지 않았다. 또한 갤럭시노트 8.0같은 경우에는 보급형 태블릿의 가격과는 동떨어진 55만원이라는 비싼 가격이고,아이뮤즈 TX85는 20만원이라는 싼 가격을 가지고 있지만 전혀 최적화가 안돼있는 소프트웨어와 부실한 마감이 문제이다. 실제로 혹자는 아이뮤즈 TX85를 구매했는데,충전기 단자가 1달에 1번씩 고장나서 2달동안 AS를 2번 보냈었다.
[1] 첫방송 때 장성규가 이를 언급하자, 이훈이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니라고 해명하기도 했다.[2] 중간 하차한 톡식을 대신하여 4회부터 MC로 투입되었고, 입사동기인 차예린 아나운서가 MBC 이직으로 하차한 후에는 사실상 진행 역할도 겸하고 있다.[3] 앨범작업 및 콘서트 준비 사정으로 3회를 끝으로 하차했다.[4] MC들의 설전을 중재하고 교통정리하기 위한 역할을 한다.[5] 첫 회에 진행자로 출연했으나, 여자 아나운서를 요구하는 MC들의 성화로 다음회부터 차예린 아나운서에게 밀려났다가 3회에서 야외 진행자로 잠깐 등장하더니, 4회부터 톡식의 하차로 아예 정식 MC가 되었다. 차예린 아나운서가 하차하고 난 후로는 진행 역할도 일부 겸하고 있다.[6] 2회 때 부터 출연하였다가 MBC 이직으로 인해 10회를 끝으로 하차했다.[7] 일부 회차에서는 다른 전문가들이 자문 패널로 대체되는 경우도 있다.[8] 진행자 차예린 아나운서가 3월 11일부로 MBC로 이직이 예정되어 있는데, 통편집으로 잘라내고 재구성 하는데 추가 시간이 필요해서 방송시간대가 옮겨진 것 아닌가 하는 강한 의구심이 든다. 참고로 MBC가 홈페이지에 이 소식을 전한 날은 3월 7일(목)이다. 물론 합격자들한테는 그 전에 통보가 갔겠지만... 참고로 동시에 이직하기로 한 임현주 아나운서가 맡은 'WBC 투데이'에선 7일 밤 (생)방송분부터 하차했다. 근데 차예린 아나운서가 이직한 후에 방송된 10회분에서는 차예린 아나운서가 다시 등장하기도 했으나 매우 제한적으로 등장한 것으로 보아 10회분의 경우 통편집이 힘들었나 보다.[9] 톡식의 경우 멤버 2명이 한 팀을 이루어 한 제품을 전담하였다.[10] 실제로 MC들이 삼성 브랜드는 세계적이라면서 상당히 치켜세우지만, 제품이 문제있거나 결함이 있는 경우라면 삼성이고 뭐고 없이 까버린다.[11] 제46조(광고효과) 1항: 방송은 상품 · 서비스 · 기업 · 영업장소 등이나 이와 관련되는 명칭 · 상표 · 로고 · 슬로건 · 디자인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거나 의도적으로 부각시켜 광고효과를 주어서는 아니 된다.[12] 스마트폰, 디지털 카메라 등과 같이 제조사의 고객 충성도가 짙은 제품의 경우 각 제조사들의 사용자 및 매니아들을 균등한 비율로 녹화장에 섭외하여 투표의 공정성을 확보하려 노력하였다.[13] 기다리는 동안 MC들이 상의는 내복만 입고서 퀴즈풀이를 하기도 했다.[14] 이건 동일 환경 및 조건에서 실험한게 아니라 정확성이 떨어져서, 후에 별도로 전문연구소에서 정식으로 보온성 테스트를 한 결과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야외 실험과 결과가 다르게 나왔다.[15] 1인당 무려 16,250kcal의 열량을 소화한 셈. 성인남성의 일일 권장 열량이 2,500kcal임을 감안하면 6배 이상의 열량을 하루만에 섭취한 셈이다. 오죽하면 촬영도중 소화제를 먹었을까?(...)[16] 8,000원의 가격에 돼지불고기를 비롯해 쌈과 반찬도 많이주고 된장뚝배기까지 기본제공되는 등 가성비에서 우월함을 보여준데다, 국내 최초의 역사적인 휴게소이지만 손님이 적어 울상이라는 동정심을 감안하여 선정한 것으로 보인다.[17] 실제 칠곡휴게소(부산방향)는 2011년 휴게소 운영평가 및 2012년 휴게소 맛자랑 멋자랑 대회에서 1위를 기록했다.[18] 끝까지 굴러 내려가지 않을 것을 고려하여 플라스틱 구형 용기에 넣고 실험한다.[19] 3m 높이로 올라갔는데 사람 가슴높이에서 떨어뜨리는 점을 고려하여 1m 추가.[20] 니메라가 아쉽게 1표차로 2위를 차지했다. 총 투표수 40표 중 소메라 18표, 니메라 17표, 캐매라는 매니아 10명중에 5명이 타사 모델로 최종선택했다고 손들었으니, 삼메라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지못미![21] 자동차 부품회사인 그 만도 맞다.[22] 벤처기업에서 만든 모델이라고 지은듯 하다.[23] 참가자의 몸무게 차이를 고려하여 제일 많이 나가는 김구라를 기준으로 나머지 MC들은 추가 무게를 배낭으로 짊어지고 테스트 하였다.[24] 무게는 동일하다 해도 참가자들의 근력의 차이나 자전거 운전 실력차도 존재하기에 사실 동일한 조건에서의 테스트는 아니었다.[25] 전기자전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일반 자전거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싼탓에 그 돈으로 일반자전거 몇 대 사거나 차라리 스쿠터를 타는게 더 낫겠다는 느낌이다.[26] 김치의 경우 다른 메뉴와 달리 지정된 조리법 없이 그대로 먹을 수 있는데다 숙성 정도나 조리법에 따른 취향 차이가 존재하기에, 생 그대로 시식하고 찌개로 끓여서도 시식한 후 종합적으로 평가를 하였다.[27] 장성규 아나운서는 녹화전에 화장실에 갔다가 TV조선의 아나운서와 마주쳐서 어색한 인사도 했다고...(...)[28] 스팀청소기로 명성을 날리는 한경희 브랜드 맞다.[29] 주방기구로 유명한 브랜드 셰프라인의 제품인데 중국산 OEM이라고 한다.[30] 독일 유명 가전 브랜드라고는 한다.[31] 장성규 아나운서가 진행한 이벤트로 사전에 어떤 음식인지 알려주지 않고 MC 및 패널들에게 시식 해 보게 한 뒤 어떤 음식인지 맞춰보는 방식이다.[32] 리뷰 후에 MC들 대부분이 구매 할 의사가 없었음을 밝혔고, 이미 자비로 구매해 사용중인 방송인 설수현 역시 구매했으니 쓰는거지 일반 튀김을 대체할 만한 성능은 아님을 밝히기도 했다.[33] 시청 인근 20~40대 직장인 232명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 결과 90명이 LG의 일체형PC의 화질이 가장 좋다고 답했다[34] 실내온도가 20도인 방안에서 2시간동안 동영상을 틀어놓고 PC 앞,뒤의 온도를 측정하였다. 결과는 24.2도로 아이맥이 1위.[35] 고화질 이미지 5개를 불러오는데 걸리는 시간을 테스트하였다. 초반 시작은 아이맥이 빨랐으나 HP의 일체형PC가 따라잡아 결과로는 HP가 1위. 다른 PC들은 CPU가 i5인데 비해 HP는 i7이어서 그런 것 같다.[36] 애플 아이맥이 70m로 22m가 나온 HP,26M가 나온 삼성,24M가 나온 LG보다 훨씬 작동거리가 길었다.[37] 균형감각을 향상시키는 운동기구(앞 뒤로 흔들거린다)를 두고 거기다가 일체형 PC 4대를 각각 놓아보았다.승자는 LG의 일체형 PC(...)본체가 모니터 밑에 있어서 무게중심이 밑으로 쏠려있기 때문에 1등을 하지 않았나 싶다.[38] TX85는 배터리가 6000mAh로 4300mAh인 넥서스7,4200mAh인 아이패드 미니,4600mAh인 갤럭시 노트 8.0에 비해 배터리가 더 많다.근데 써보면 배터리타임 차이는 크게 없음[39] 아이패드 미니는 7.9인치 1024x768,TX85도 7.9인치 1024X768,넥서스7은 7인치 1280X800,갤럭시 노트 8.0은 8인치 1280X800으로써 PPI는 넥서스7이 제일 높지만 전문가사실은 함트릭스씨가 뽑은 선명도가 높은 태블릿은 갤럭시 노트 8.0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