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남구(울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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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동 |
국회의원 선거구가 갑구와 을구로 분리되어 있다. 행정동 옆에 부기한다.
1. 달동 - 乙
관할 법정동은 달동(일부)이다. 인구는 25,763명.[P]예전부터 '달리'라고 불렸던 지역으로, 과거 부내면 달리 시절 일제가 한반도에 최초로 건설한 국제공항인 울산비행장이 이 동네에 있었다.[2] 또한 울산박물관에서 달리 특집 전시를 한 바에 따르면, 일제강점기조차 주민 평균신장이 '내지인'은 물론이요 '반도' 백성의 평균신장보다 훨씬 큰 위너 부락이었다고.. 달리 관련 서적도 있다.
달동주공1~3단지(3,046세대), 달동삼성아파트(692세대) 등의 아파트단지가 있고, 상업시설로 롯데마트 울산점 및 동평사거리 남쪽의 먹자골목이 있는데 최근에 상권이 급격하게 발달한 곳이다.[3] 울산문화예술회관, KBS울산방송국, 울산극동방송, 롯데시티호텔 울산, 신라스테이 울산이 있다. 학교는 강남초, 동백초, 동평초, 청솔초, 동평중으로 초등학교만 4개가 몰려 있다.
2. 삼산동 - 乙
관할 법정동은 달동(일부)·삼산동이다. 인구는 47,315명[P]으로 울산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행정동이다.태화강역과 롯데호텔 울산, 울산고속버스터미널·울산시외버스터미널, 롯데백화점 울산점, 현대백화점 울산점, 이마트 울산점, 롯데마트 울산점, 세이브존 울산점, 뉴코아아울렛 울산점, 업스퀘어[5] 등 울산의 교통과 쇼핑의 요충지이자 울산 최대의 번화가가 있는 동네이다. 그 외에도 세양청구마을(1,562세대), 아데라움아파트(994세대), 삼산현대아파트(962세대), 삼산선경아파트(828세대), 평창현대3단지(782세대), 울산 한화꿈에그린 1~2단지(716세대), 삼신현대아파트(690세대), 벽산강변타운(608세대), 평창현대2단지(601세대) 등의 아파트단지, 주요 시설로 남구청, 남구보건소, 울산남부소방서, 울산세무서, 남울산우체국, 울산도서관,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관, 노동자종합복지회관, 울산문화공원,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울산불교방송, 더 프라우병원 등이 몰려 있다. 학교는 백합초등학교, 삼산초등학교, 삼신초등학교, 대현중학교, 울산강남중학교, 삼산고가 있다.
울산에서 땅값이 가장 비싸고 상업 인프라도 가장 밀집된 곳이나 주택 가격이 최고를 자랑하는 동네[6]는 아니다.
3. 신정1~5동 - 甲
자세한 내용은 신정동(울산) 문서 참고하십시오.관할 법정동은 신정동이다.
- 신정1동: 인구는 17,686명.[P] 울산광역시청, 울산광역시 소방본부, 신정시장이 있다. 주거지역으로 대단위 아파트단지 대신 소규모 단지가 굉장히 많은 편이다. 은월봉을 낀 남산근린공원이 있다. 태화시외버스정류소가 있었으나 지금은 김해공항행 공항버스 승하차만 가능하다. 학교는 신정초가 있다.
- 신정2동: 인구는 24,596명.[P] 옥동과 함께 울산의 부촌을 대표한다. 공업탑로터리가 있어 교통량이 굉장히 많다. 울산남부경찰서, 중앙병원, 울산대공원, 울산박물관, 신정평화시장이 있으며, 문수로 아이파크 1~2단지(1,176세대), 문수로2차 아이파크 1~2단지(1,085세대), 대공원 올림푸스 골든(556세대) 등 아파트단지가 꽤나 많은 동네이다. 학교는 울산서여중, 학성중, 신정고, 울산여고, 학성고가 있다.
- 신정3동: 인구는 15,565명.[P] 중앙로와 신정로 사이에 낀 동네. 강변으로 울산신정 푸르지오(1,280세대)와 강변 센트럴 하이츠(672세대) 등 아파트단지가 제법 크게 있다. 울산광역시강남교육지원청, 기독교울산방송, 울산시민공원이 있다. 학교는 중앙초, 월평중, 울산공고가 있다.
- 신정4동: 인구는 19,583명.[P] 특별한 시설은 없는 주거지역. 신정현대홈타운 3~4단지(1,602세대), 신성미소지움 1~2단지(1,244세대), 대공원 대명루첸(547세대) 등의 아파트단지와 사택단지가 많다. 학교는 수암초, 월평초, 신일중, 울산중앙중, 울산여상고가 있다.
- 신정5동: 인구는 8,333명.[P] 신정로와 번영로 사이에 낀 동네. 극동스타클래스, 동문아뮤티, 신정지웰처럼 주상복합은 있지만 아파트는 거의 없고, 대부분 주택 아니면 빌라이다. 울산병원,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가 있다. 번영교를 통해 중구로 넘어갈 수 있다. 학교는 월봉초, 울산강남고가 있다.
4. 옥동 - 甲
자세한 내용은 옥동(울산) 문서 참고하십시오.관할 법정동은 두왕동·옥동이다. 인구는 24,836명.[P]
울산의 대치동 포지션이다. 주요 시설로 울산지방법원, 울산가정법원, 울산지방검찰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지청, 울산보훈지청, 울산공원묘역, 울산과학관, 울산남부도서관, 울산대공원, 울산 문수 야구장/울산문수축구경기장, 제53보병사단 예하 제127보병여단 본부가 있다. 울산대공원 남쪽 산 너머 두왕동에는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대공원 호반베르디움 1~3차(1,135세대), 도성아파트(678세대), 옥동현대1차(544세대), 도성타운아파트(516세대) 등 다양한 아파트단지가 있으며, 학교는 격동초, 남산초, 두왕초, 옥동초, 옥서초, 신정중, 옥동중, 성광여고, 울산제일고가 있다.
5. 대현동 - 乙
관할 법정동은 야음동(일부)이다. 인구는 32,315명.[P] 옛 명칭은 야음2동. 2000년대에 주민투표를 거쳐 2007년 행정동 명칭을 변경했다.[14]2002년~2004년 동안 동 내에 교육시범화단지를 건설하면서 넓은 언덕 부지 하나에 초·중·남고·여고가 모두 들어섰으며, 이곳의 서쪽 맞은 편에는 홈플러스 울산남구점이 있다. 원래는 노후 주거지와 공장 풍경이 혼재된 동네였으나, 최근 대규모 재개발이 여러 건 진행되면서 남구의 신흥 주거지역으로 바뀐 상태이다. 하지만 남구 시내버스 노선 대부분이 문수로와 삼산로를 지난다는 것을 생각하면 대중교통이 그렇게 좋지 못해서 남구 주요지역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다. 신정현대홈타운 1~2단지(2,505세대), 동부아파트(1,504세대), 대현 더샵 1~2단지(1,180세대),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848세대), 번영로 두산위브(761세대), 더샵 번영센트로(632세대), 쌍용스윗닷홈(581세대), 야음신선아파트(500세대) 등의 아파트단지와 울산세관, 대현체육관이 있다. 학교는 대현초, 도산초, 야음초, 용연초, 야음중, 대현고, 신선여고가 있다.
6. 선암동 - 乙
관할 법정동은 고사동·남화동·부곡동·상개동·선암동·성암동·용연동·용잠동·황성동이다. 인구는 13,260명.[P]시가지와 인구는 대부분 선암동과 상개동에 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선암동에 있다. 다만, 주거지가 야음동과 붙어 있는 지역, 선암호수공원 아래쪽 삼일고 주변 아파트단지(대나리마을), 두왕로를 따라 늘어선 원룸촌으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대나리마을 쪽에 출장소가 있다. 아파트로는 선암서광아파트(700세대) 외에도 다양한 아파트단지들이 있으며, 학교는 개운초, 선암초,
함월산 남쪽의 상개동은 동해선 철도가 지나가며 개운포역이 있다. 상개동과 선암동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말 그대로 석유화학단지. 당연히 거주하는 주민은 없다. SK에너지 내부에 있는 장생포역은 장생포동이 아니라 고사동에 있다. 남화동에는 울산화력발전소가 있으며, 외황강 하구에 있는 황성동에는 울산컨테이너부두와 처용암이 있다.
7. 수암동 - 乙
관할 법정동은 야음동(일부)이다. 인구는 15,898명.[P] 옛 명칭은 야음3동. 2000년대에 주민투표를 거쳐 2007년 행정동 명칭을 변경했다.[18]수암시장이 위치해서 인근 주민들이 많이 찾는다. 울산 롯데캐슬골드 1~2단지(2,421세대), 울산 힐스테이트 수암1~2단지(879세대), 울산 일동미라주(526세대) 등의 아파트단지가 많다. 학교는 남부초가 있다.
8. 야음장생포동 - 乙
관할 법정동은 매암동·야음동(일부)·여천동·장생포동이다. 인구는 8,521명.[P] 통합 전 옛 명칭은 각각 야음1동과 장생포동. 지금의 야음장생포동은 1998년 야음1동과 장생포동이 합병되어 출범한 야음1장생포동이다. 2007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했다.시가지와 인구의 대부분은 야음동(구 야음1동)에 분포돼 있으며, 야음동엔 야음시장과 울산번개시장이 있으며, 호수공원대명루첸(817세대)외에도 아파트단지가 다양하다. 여천동과 매암동은 석유화학단지이며, 이는 남쪽으로 더 이어진다. 매암동에는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항, 장생포고래박물관이 있으며, 항만철도인 울산항선과 울산항역이 있다. 울산대교가 개통된 뒤로 매암동은 동구와 시내를 잇는 또 하나의 길목 역할을 하게 되었지만, 장생포 관광 연계가 되길 바라던 남구청은 시작부터 뒷통수 한 대 얻어맞고, 웬만한 이동경로는 죄다 동구 쪽이다. 영남화력발전소가 매암동에 있었으나 노후화로 폐쇄, 설비들이 시에 기증되었다.
매암동 동산 아래쪽에 있는 장생포동은 그나마 민가가 있으며 고래특구로 지정되어 있다.[20] 고래특구답게 이 곳에는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와 장생포고래박물관이 있다.
관내 학교는 야음동에 여천초, 장생포동에 장생포초가 있다.
9. 삼호동 - 甲
관할 법정동은 무거동(일부). 인구는 20,162명.[P] 옛 명칭은 무거1동. 1995년에 무거1동으로 분동하였다가 2007년 삼호동으로 개칭되었다.울산고속도로 및 24번 국도를 통한 울산의 관문으로, 신복교차로를 기준으로 현 무거동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22] 북쪽으로는 태화강, 남쪽으로는 삼호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굴화주공1~2단지(1,882세대), 무거 위브자이(922세대), 문수 비스타동원(663세대)과 같은 아파트단지와 주택이 섞인 전형적인 주거지역이다. 생각보다 학교는 많지 않아서 삼호초, 옥현초, 삼호중, 문수고가 있다.
동 중심부에 와와공원[23]이, 동쪽 끝에 태화강대공원이 있다. 신복시외버스정류소가 있어 터미널가기 번거로운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참고로 버스는 터미널 출발 15~20분 뒤에 신복정류소에 도착한다.
10. 무거동 - 甲
관할 법정동은 무거동(일부)이다. 인구는 30,985명.[P] 울산시내와 서울산 및 시외지역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1995년에 무거2동으로 분동하였고, 무거1동이 삼호동으로 명칭을 바꾸면서 이 동의 이름도 무거동으로 환원했다.동 내에 울산과학대학교 서부캠퍼스와 울산대학교가 있는데, 둘은 서로 붙어 있다. 삼호동과 비슷하게 옥현주공1~3단지(2,979세대), 무거 현대아파트(677세대), 신복 현대아파트(651세대), 무거 한라 1~4차(636세대) 등의 아파트단지와 주택이 섞인 주거지역이지만, 울산대학교 정문을 통해 나오면 보이는 사거리, '바보사거리'는 울산에서 대표적인 번화가 중 하나이자 사실상 울산의 유일한 대학가이다. 학교는 신복초, 옥산초, 월계초, 무거중, 문수중, 옥현중, 무거고, 우신고가 있다.
[P] 2024년 9월 주민등록인구통계[2] 현재의 울산공항과는 무관하다.[3] 음식점과 주점만으로 따지면 삼산 다음가는 수준.[P] [5] 2015년 7월까지 국내 최대의 아이맥스관이라는 타이틀을 가졌던 CGV 울산삼산점이 있다. HFR 대응에, 지금도 경상도권에서는 가장 큰 스크린 크기를 자랑하는 아이맥스관이다.[6] 같은 남구의 옥동과 신정2동이다.[P] [P] [P] [P] [P] [P] [P] [14] 지명의 유래는 이 근방 전체의 행정구역이었던 대현면. 명칭 자체는 조선 후기에 생긴 지명인데 중간에 내현면(內峴面)과 외현면(外峴面)으로 분리되었던 시기가 있었고, 일제강점기 때 다시 두 지역을 합쳐서 대현면으로 명명하였다.[P] [16] 2026년 재개교 예정[P] [18] 후보 중에서는 신선동도 있었으나, 동청년회에서 투표 독려 우편물을 돌리면서 내용에 '신선동에는 귀신 神 자가 들어가서 안 된다'고 답정너를 시전하였다.[P] [20] 포경이 금지되기 전까지는 고래잡이 어선의 어업전진기지이기도 했다.[P] [22] 삼호동이 살짝 더 교차로를 물고 있다.[23] 동으로 개편되기 이전에는 와와리였던 곳이다. 이 곳 외에도 와와로, 와와경로당 등에 그 이름이 남아 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