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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의 행정동 옥동 玉洞 | Ok-dong | |||
<colbgcolor=#014da2><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울산광역시 | ||
기초자치단체 | 남구 | ||
행정표준코드 | 3700030 | ||
관할 법정동 | 옥동, 두왕동 | ||
하위 행정구역 | 37통 305반 | ||
면적 | 11.19㎢ | ||
인구 | 25,463명[1] | ||
인구밀도 | 2,275.51명/㎢ | ||
정치 |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 국회의원 | 남구 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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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원 | 제2선거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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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 문수로369번길 5[2] | ||
옥동 행정복지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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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옥동은 울산광역시 남구의 법정동이자 행정동이다. 행정동으로서의 관할 법정동은 두왕동과 옥동이다.옥동은 역사적으로 울산군 내현면의 지역이었으며 예전에 옥을 캐냈던 옥터가 있었기 때문에 옥동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두왕동은 역사적으로 청량읍의 한 지역이었으나 1962년 출범하는 울산시에 편입되었다. 대체로 14번 국도를 따라 청량읍과 온양읍, 더 나아가 기장군을 잇는 길목으로 인식되는데 사실 국도 서쪽의 산지가 면적의 대부분이며 울산테크노산업단지가 계획되어 있다.
신정동[3]과 함께 울산에서 가장 주거지로서 선호도가 높은 동네이다. 이유로는 울산의 3대 공단(자동차, 중공업, 석유/화학)과 거리가 있고 울산대공원이 있어 대기 질이 쾌적하다는 점, 울산 최고의 학군지라는 점, 시내와 시외 교통이 모두 편리하다는 점, 울산지방법원, 울산지방검찰청의 존재로 인해 법조타운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4] 등이 있다.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이라면 역시 울산의 대치동이라는 것이다. 학원가의 양과 질 모두 울산 시내 최고 수준일 뿐 아니라 최상위권이거나, 재수 등 N수를 준비하거나, 논술전형을 준비하거나, 대입면접을 준비하거나, 해외 유학을 알아보는 등 울산에서 전국구 학원가들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은 사실상 유일한 학원가이기에 여러 동네에서 여기로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이 많다. 게다가 면학 분위기가 높은 학교들도 이 지역에 몰려 있기에 옥동은 신정 2동과 함께 울산에서 학군이 형성된 동네 중 하나인데 그 선호도가 가장 높다.
인근 무거동, 삼호동과 함께 서울-부산을 통하는 경부고속도로에서 울산시의 관문에 위치하여 시외교통이 편리하다. 무거동, 신정동, 삼산동, 울산역으로 향하는 시내버스, 좌석버스, 급행버스도 문수로의 존재로 인해 삼산로, 울산대학교 인근과 함께 울산에서 가장 많은 노선이 다니므로 다녀 대중 교통 역시 편리하다. 도농 복합 형태의 주거지역으로 동면적의 73.5%가 산림으로 덮여 있다. 울산지방법원, 울산지방검찰청, 울산보건환경연구원, 근로청소년복지회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지청, 울산보훈지청, 가족문화센터, 군부대 등 공공기관이 밀집되어 있고, 울산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그 안에 울산 HD FC의 경기장인 울산문수축구경기장과 울산 유일의 야구장이자 롯데 자이언츠의 제2구장인 울산 문수 야구장이 있다. 규모로는 서울 올림픽공원의 두배에 달하는 울산대공원도 있어서 여가 시설이 매우 풍부한 동네이다.
신정동과 연담화되어 있어서 학성중, 서여중, 학성고, 신정고 등을 옥동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사실 이 학교들은 신정동에 있다. 반대로 중간에 있는 산 때문에 무거동에 속할 것 같은 제일고와 성광여고가 옥동에 속하며, 신정중도 신정동이 아닌 옥동과 무거동 경계에 있다. 사족으로 제일고와 성광여고에서 길 건너면 있는 옥현주공도 원래 옥동이었는데 무거동으로 편입되었다.
제127보병여단이 시내 한복판에 위치해 있다. 본래 부대가 1982년도에 창설될 때만 해도 주위에 건물 몇 채 없는 횡량한 곳이었다. 그러나 90년대 이후 광역시로 승격된 울산의 급속한 발전으로 시내가 팽창하면서 옥동 주변이 천지개벽하여 현재는 학원가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이 되었다. 이 때문에 부대가 엉겁결에 옥동 시가지 한가운데에 있게 되어 울산의 정치권과 인근 주민들에 의해 군부대 외곽 이전 떡밥이 매 선거철마다 나오고 있다. #
1979년 3월 1일부터 2017년 12월 26일까지 38년간 울주군청 소재지였다. 그 흔적으로 (구)군청사거리라는 이름이 있었고, 현재는 대공원정문입구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대공원으로 내려가는 길에 '군청' 버스정류장이 있다.[5] 현재는 청량읍 율리로 이전하였다.[6]
2. 주요 시설
2.1. 주거
- (주)신한 옥동 디아채 - 2009년 9월 입주
- 한신공영 울산 옥동대공원 한신휴플러스 - 2011년 11월 입주.
- 한진건설 옥동 한진전원맨션 - 1994년 8월 입주.
- 현대건설 동덕 5차 현대아파트 - 1992년 2월 입주.
- 현대건설 옥동 세한현대아파트 - 1997년 2월 입주.
- 현대산업개발 현대대륙아파트 - 1989년 12월 입주.
- 호반건설 대공원 호반베르디움 1차 - 2019년 12월 입주.
- 호반건설 대공원 호반베르디움 2차, 3차 - 2020년 2월 입주.
- 옥동 성도아파트- 1997년 12월 입주 [7]
3. 관할 법정동
3.1. 옥동
남구의 법정동 옥동 玉洞 | Ok-dong | |
<colbgcolor=#014da2><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울산광역시 |
기초자치단체 | 남구 |
행정표준코드 | 3114010200 |
관할 행정동 | 옥동 |
면적 | 7.26㎢ |
3.2. 두왕동
남구의 법정동 두왕동 斗旺洞 | Duwang-dong | |
<colbgcolor=#014da2><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울산광역시 |
기초자치단체 | 남구 |
행정표준코드 | 3114010300 |
관할 행정동 | 옥동 |
면적 | 3.93㎢ |
1720년~1810년에는 두왕당리(豆王堂里)였고, 1864년까지는 두왕리, 1894년까지는 두왕동이라 불리다가 1914년 부군면 통폐합에 따라 두왕리가 되었고[8] 경상남도 울산군 시절(당시 주소: 경상남도 울산군 청량면 두왕리)까지는 쭉 두왕리였으나 1962년 경상남도 울산시로 승격됨과 동시에 리에서 동으로 바뀌고 '경상남도 울산시 남구 두왕동'으로 편입되었고 1997년 울산시가 광역시로 승격되면서 '울산광역시 남구 두왕동'이 되었다.
대체로 두왕로를 따라 청량읍과 온양읍, 더 나아가 기장군을 잇는 길목으로 인식되는데 사실 국도 서쪽의 산지가 면적의 대부분이며 울산테크노산업단지가 두왕동 지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행정동인 옥동 관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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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출신 인물
[1] 2023년 4월 주민등록인구[2] 옥동 1402-6[3] 엄밀히 말하면 옥동은 구축 아파트가 많아 평당가는 신정2동이 더 높다.[4] 학군 형성에 영향을 준 요소이다.[5] 지선버스 한 노선밖에 정차하지 않긴 하나 이름을 왜 바꾸지 않는지는 의문.[6] 원래 청량면이었으나 기초자치단체 청사가 들어옴에 따라 읍 승격 조건을 만족해 2018년 초 청량읍으로 승격되었다.[7] 1998년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던 중학생이 23층에서 추락했는데도 불구하고 생존했었던 사건이 있었다.[8] 출처는 한국어 위키백과 두왕동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