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99CCCC,#99CCCC><colcolor=#000000,#dddddd>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 |
장르 | 답사기 |
작가 | 유홍준 |
출판사 |
1. 개요2. 권별 내용
2.1. 국내편
3. 비판4. 기타2.1.1. 1. 남도답사 일번지2.1.2. 2. 산은 강을 넘지 못하고2.1.3. 3. 말하지 않는 것과의 대화2.1.4. 4. 평양의 날은 개었습니다2.1.5. 5. 다시 금강을 예찬하다2.1.6. 6. 인생도처유상수2.1.7. 7.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2.1.8. 8. 강물은 그렇게 흘러가는데2.1.9. 9. 만천명월 주인옹은 말한다2.1.10. 10. 유주학선 무주학불2.1.11. 11. 사대문 안동네 - 내 고향 서울 이야기2.1.12. 12. 강북과 강남 - 한양도성 밖 역사의 체취2.1.13. 국토박물관 순례 1. 선사시대에서 고구려까지2.1.14. 국토박물관 순례 2. 백제, 신라, 그리고 비화가야
2.2. 만화판2.3. 일본편2.3.1. 1. 규슈 - 빛은 한반도로부터2.3.2. 2. 아스카•나라 - 아스카 들판에 백제꽃이 피었습니다2.3.3. 3. 교토의 역사 - 오늘의 교토는 이렇게 만들어졌다2.3.4. 4. 교토의 명소 - 그들에겐 내력이 있고 우리에겐 사연이 있다2.3.5. 5. 교토의 정원과 다도 - 일본미의 해답을 찾아서
2.4. 중국편2.4.1. 1. 돈황과 하서주랑 - 명사산 명불허전(名不虛傳)2.4.2. 2. 막고굴과 실크로드의 관문 - 오아시스 도시의 숙명2.4.3. 3. 실크로드의 오아시스 도시 - 불타는 사막에 피어난 꽃
2.5. 특별판2.6. 10대(청소년)판2.7. 출간 예정1. 개요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ㅡ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서문[1]
미술사학자 유홍준이 지은 유물/유적 답사기. 초판 서문에 따르면 본래는 월간 『사회평론』에서 연재했던 내용을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6권 이후부터는 연재 없이 집필을 이어나가고 있다.ㅡ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서문[1]
1993년 5월, 창작과비평사에서 1권인 <남도답사 일번지>가 간행되어 100만 권이 넘게 팔리는 스테디셀러가 되었고 곧이어 출간된 2권, 3권도 연이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책 세 권 덕에 1990년대 중후반에 국내 답사 붐이 일 정도였고 박물관이나 유적지에서 이 책을 손에 들고 있는 사람을 찾기가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 정도로 인기였다. 물론 대중성을 가미했으나 당시에는 여간해서는 안 팔리는 인문학 계열의 책이었던지라 이러한 인기는 출판계에 꽤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그러나 3권 말미에 다음 권을 내겠다는 저자의 말이 무색할 정도로 오랜 기간 책이 나오지 않았다.
1998년 10월, 본 시리즈와 별개로 북한 지역을 답사하고 집필한 <나의 북한문화유산답사기>를 상, 하권으로 나눠 중앙 M&B에서 간행하였는데 한참 뒤인 2011년에 창비에서 기존 시리즈의 개정판을 발매하면서 해당 북한 답사기 두 권을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4~5권으로 엮어 출간하고 신간인 6권을 발매하였다. 이후 발매되는 신간들은 모두 창비에서 발매하게 되었다. 또한 13권부터는 기존의 지역별로 내용을 묶던 형식에서 벗어나 시대 순으로 국토를 답사하는 내용을 담아 <국토박물관 순례>라는 제목으로 출간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중국과 일본에 있는 한국 문화유산까지 다루고 싶다고 밝혔고, 공언한 대로 이후 순차적으로 일본편과 중국편이 발간되었다.
2. 권별 내용
2.1. 국내편
1권부터 3권까지는 90년대에 창작과비평사에서 발행하였으며, 4권과 5권은 90년대 말 ~ 2000년대 초에 걸쳐 <나의 북한문화유산답사기>라는 제목으로 중앙 M&B에서 발행하였다. 2011년에 6권을 발행하면서 앞서 발매된 책들을 모두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로 엮어 개정하였다. 6권부터 10권까지는 유홍준이 문화재청 청장에서 퇴임한 이후인 2010년대에 발간했고, 11권과 12권은 2020년대에 발간되었다.총 17권까지 출간 계획이 있다고 하며, 1권부터 12권까지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3권부터 17권까지는 <국토박물관 순례>라는 제목으로 새로이 권수를 매긴다. 차이점이 있다면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서는 지역별로 답사를 다녀왔던 이야기들을 묶은 반면에 <국토박물관 순례>에서는 시대별로 나눠 다루고 있다.
2.1.1. 1. 남도답사 일번지
당시 답사 붐이 일면서 1권에 소개된 식당은 문을 닫기도 했고 개념이 미탑재된 사람들이 시끄럽게 군다는 불만도 있었다.
6차 교육과정 중학교 3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 1권 첫 부분의 "남도 답사 일번지"가 발췌, 각색되어 수록되었다. 당시 극우잡지 한국논단에서는 이에 대하여 "중학교 교과서에 빨갱이의 글이 실린다"면서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우파들은 무엇을 했는가."라는 글이 실리기도 했다.
2017년 11월 17일 방영된 알쓸신잡에서 유시민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왜 하필 책의 첫머리가 남도 여행이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그 이유인 즉슨, 대부분의 사람들이 국토를 수도권 중심, 특히 서울 중심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에 수도권에서 가장 먼 곳에도 아름답고 의미있는 장소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이 책을 펴냄으로써 오랫동안 이어져 온 영호남 간의 감정이 조금이나마 누그러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경상북도 경산에 위치한 영남대학교 학생들을 데리고 전라남도 해남으로 답사 간 것을 책으로 엮었다고 한다.[3]작중에서는 폐사지터 얘기도 많이 나오는데 여기서 돈을 많이 내는 곳은 생초보, 무료는 중급, 진정한 고급은 폐사지터라는 설명도 담겨져 있다. 이 폐사지터란 말에 저자의 어머니께서 "폐사지터란 말이 참 운치 있고 멋지더구나. 우린 폐사지터란 말을 안 쓰고 그냥 옛 절터라고 얘기했거든."이라고 했다.
2.1.2. 2. 산은 강을 넘지 못하고
두 번째 책을 펴내며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서술 방식부터 바뀌었다고 하고, 1편을 뛰어넘는 속편이 없었다는 점, 독자의 중심을 어디로 할까를 놓고 많이 고민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고민은 영화 부시맨을 보고 해결되었다고 한다.[4]
시대상 관련 얘기가 많이 나왔다.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성수대교 붕괴 사고 관련 얘기가 들어가 있고 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된 친구의 얘기가 들어있기도 하다.
2.1.3. 3. 말하지 않는 것과의 대화
2.1.4. 4. 평양의 날은 개었습니다[5]
2.1.5. 5. 다시 금강을 예찬하다
이 책에는 북한 김씨 정권의 환경 파괴(?)에 분개하는 유 교수의 심정도 적혀 있는데 김씨 정권은 북한 전역의 산천마다 뻘건 글씨로 소위 '혁명적 문구'를 바위에 깊게 새기는 만행을 저지른 바 있는데 금강산에도 그런 식으로 새겨진 문구들이 많았던 것이다. 유홍준 교수는 그걸 보고 할 수만 있다면 저걸 다 갈아버리고 메워버리고 싶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2.1.6. 6. 인생도처유상수
문화재청장에 있을 무렵(경복궁)과 퇴임 이후(순천, 달성, 거창-합천은 2009년, 부여-논산-보령은 2011년)에 겪었던 일들이 잘 수록되어 있다.[6]
2.1.7. 7.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
2.1.8. 8. 강물은 그렇게 흘러가는데
2.1.9. 9. 만천명월 주인옹은 말한다
2.1.10. 10. 유주학선 무주학불
2.1.11. 11. 사대문 안동네 - 내 고향 서울 이야기
2.1.12. 12. 강북과 강남 - 한양도성 밖 역사의 체취
2.1.13. 국토박물관 순례 1. 선사시대에서 고구려까지
2.1.14. 국토박물관 순례 2. 백제, 신라, 그리고 비화가야
2.2. 만화판
전 10권으로 구성되었고 유홍준, 유세찬, 유세나, 하 조교가 등장한다. 그림은 김형배 화백(1~5권), 오승일 화백(6~10권)이 그렸다. 본편의 내용이 꽤 잘 들어가 있는 편이지만, 초등학생용 학습만화로 개조되다 보니 원작 먼저 읽으면 원작파괴로 느껴지는 것은 사실. 참고로 경주를 따로 서술하여 한 권을 만들고, 우등생 논술이라는 잡지에 연재되고 있다.2.3. 일본편
2012~2015 발간.2.3.1. 1. 규슈 - 빛은 한반도로부터
총 4권으로 기획된 일본 편의 첫 권. 임진왜란 당시 전초기지였던 나고야 성과 무령왕 출생지인 가카라시마, 조선 도공들이 정착한 아리타 등 규슈 지역에 산재한 한반도 관련 문화유산을 다룬다.2.3.2. 2. 아스카•나라 - 아스카 들판에 백제꽃이 피었습니다
삼국시대 도래인이 남긴 아스카와 나라 지역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 유홍준의 아들이 AKB48의 팬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2.3.3. 3. 교토의 역사 - 오늘의 교토는 이렇게 만들어졌다
교토 지역의 고대 문화유산을 다룬다.2.3.4. 4. 교토의 명소 - 그들에겐 내력이 있고 우리에겐 사연이 있다
교토 지역의 중세~근세 문화유산을 다룬다. 특히 일본 정원에 주목한다.개정하면서 제목도 교토의 명찰과 정원으로 바뀌고, 내용이 크게 달라졌다.
2.3.5. 5. 교토의 정원과 다도 - 일본미의 해답을 찾아서
4권과 내용이 거의 비슷하다.여행자가 들고 다니기 쉽게 4권을 5권으로 나누면서 생긴 편.
기존 4권의 후반부 내용이다.
2.4. 중국편
2019~ 발간.일본편과 달리, 역사적/전통적인 중국 영역이 아니라 서역 실크로드 지역을 주로 다루고 있다.
2.4.1. 1. 돈황과 하서주랑 - 명사산 명불허전(名不虛傳)
산시성의 셴양에서 시작하여서 관중평원, 간쑤성의 톈수이, 맥적산석굴을 거쳐 란저우에 있는 병령사석굴과 한혈마와 흉노와 연관된 하서사군, 만리장성의 서쪽 끝인 가욕관에 간다. 이어서 둔황에 가서 둔황과 우리나라의 연관된 이야기를 포함한 둔황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하고, 명사산과 월아천에 간다.2.4.2. 2. 막고굴과 실크로드의 관문 - 오아시스 도시의 숙명
둔황의 막고굴과 이 곳을 탐험하고 약탈했던 오렐 스타인, 폴 펠리오, 랭던 워너, 오타니 고즈이의 탐험대와 세르게이 올덴부르크 탐험대, 막고굴의 약탈을 막기 위해 애쓴 중국화의 거장 장다첸(장대천)과 만주족출신 화가 창수홍(상서홍), 조선족출신 화가 한락연에 관한 이야기와 안서 유림굴과 옥문관, 양관에 관한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다.2.4.3. 3. 실크로드의 오아시스 도시 - 불타는 사막에 피어난 꽃
2.5. 특별판
2.5.1. 산사 순례
2.5.2. 아는 만큼 보인다 - 한 권으로 읽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2.5.3. 여행자를 위한 교토 답사기
2.6. 10대(청소년)판
경주, 백제(공주, 부여 외), 서울을 다룬다.2.7. 출간 예정
3. 비판
조선일보 박종인 기자가 저술한 국내에 널리 알려진 역사왜곡을 주제로 한 광화문 괴담에는 유홍준의 사상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전설도 사람들이 믿으면 사실이 된다.”
이렇게 말한 사람은 독일사람 요제프 괴벨스가 아니라[10] 한국사람 유홍준이다. 맞다. 전 문화재청장이고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라는 불후의 명작을 서술한 그 사람이다. 여러 경로를 통해 유홍준은 이렇게 설파했다. “전설도 사람들이 믿으면 사실이 된다. 굳이 ‘전설에 따르면’ 이라고 붙일 이유가 없다.” 셀 수 없이 많은 저작과 강연 중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한두 번도 아니고 여러 번. 필자와 전화통화에서도 똑같은 말을 했다.
이렇게 말한 사람은 독일사람 요제프 괴벨스가 아니라[10] 한국사람 유홍준이다. 맞다. 전 문화재청장이고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라는 불후의 명작을 서술한 그 사람이다. 여러 경로를 통해 유홍준은 이렇게 설파했다. “전설도 사람들이 믿으면 사실이 된다. 굳이 ‘전설에 따르면’ 이라고 붙일 이유가 없다.” 셀 수 없이 많은 저작과 강연 중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한두 번도 아니고 여러 번. 필자와 전화통화에서도 똑같은 말을 했다.
목민심서 문서의 역사 왜곡 단락에도 소개되어있듯이 베트남의 국부인 호찌민의 목민심서 애독설을 국내에 퍼트린 장본인 중 하나가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1권, p. 70)인 것을 보면 팩트를 의도적으로 무시한 역사왜곡들이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존재할 수 있으니 잘 가려 읽을 필요가 있다.
4. 기타
- 표지의 글자는 <언간독>이라는 조선 시대 책에서 집자한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유홍준은 이 책이 나오기 전부터 '자신의 책이 나온다면 여기서 제목을 집자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초판본에는 일반적인 글꼴로 제목이 표기됐지만, 개정판부터 <언간독>을 집자한 버전의 제목으로 표기된다. 자세한 것은 2권 참조.[11]
- 2015년 일본편이 4권으로 완결되었고 인터뷰를 하러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 강준만은 이 책이 잘 팔리고 애용된 이유에 대해 중산층의 주말 자동차 놀이문화로 설명하기도 했다. 주말에 승용차를 갖고 나들이를 떠나기 원하던 중산층에게 아무도 찾지않던 전국 구석구석을 찾아갈 명분과 내용을 줬다는 것이다.
-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책을 소개하던 문구 아는 만큼 보인다가 사람들 사이에서 상당히 회자되었다.
- 전유성의 《남의 문화유산답사기》와 헷갈릴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이 책은 전유성이 유럽 배낭여행 때의 여행담을 쓴 책이다. 노리고 지은 책 이름이지만, 사실 전유성과 유홍준은 서울청운초등학교 동창으로 서로 아는 사이이다. 전유성 특유의 위트와 패러디 센스에 유홍준도 감탄했다고.
- 개정판 사이의 내용 차이가 제법 큰 편인데 개정판이 나올 때마다 판갈이 사이의 이야기들을 책 뒤나 각주로 달아둔다. 2011년 개정판에서는 그동안 흑백이던 사진을 모두 컬러로 교체했다.
- 중간에는 낙산사에 대한 글이 있었는데 낙산사에 화재 사고가 일어나면서 거의 새로 쓰다시피 했다. 학습만화 버전에는 일부 부분이 들어가 있다.
- 참고로 이 책의 초판 서문에서 국내편을 세네권쯤에 완결할 예정이라 했는데, 30년을 넘게 수 권을 발행하게 되었다. 초판부터 꾸준히 본 팬들에겐 나름 감회가 새로울지도.
[1] 원문은 정조 때의 문장가인 유한준(兪漢雋, 1732 - 1811)이 쓴 명언을 유홍준이 구절을 고쳐서 사용한 것으로, 문화유산을 대하는 자세를 유홍준이 제시한다고 볼 수 있다. 원문 내용은 '알면 곧 참으로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참으로 보게 되고, 볼 줄 알게 되면 모으게 되니 그것은 한갓 모으는 것은 아니다(知則爲眞愛 愛則爲眞看 看則畜之而非徒畜也)'[2] 사실 시리즈 전체적으로 보면 전라남북도 답사기는 의외로 비중이 적은데, 이후 발행된 지역별 재편집판에서 호남제주권 답사기를 수록한 3권의 경우 절반 이상이 제주도 답사기로 채워져 있다.[3] 이 시기 유홍준 교수는 영남대 교수였다. 91년부터 조형대학 교수로 재임하였고, 97년부터 영남대학교 박물관장으로 재임했었다.[4] 부시맨이 1편보다 속편이 더 재밌고 감동적이어서 그랬다고 한다.[5] 북한편과 금강산편의 경우 중앙M&B에서 처음 발간하고 개정판을 내며 창비에서 같은 시리즈로 재발간 했다.[6] 특히, 2011년 부여 편 앞 부분은(반교리 청년회원 이야기) 비슷한 시기에 작가가 출연한 무릎팍도사에도 소개된 적이 있다.[7] 번호판에 '허'자가 표기된 렌터카를 빗댄 표현.[8] 서두에서 통도사 등 등재된 사찰 중 아직 가 보지 못한 곳도 다음에 답사하고 싶다고 썼다.[9]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포함해 유홍준 본인이 방송 출연이나 인터뷰를 할 때 자주 나오는 언급으로 이 편이 이 책의 공식적인 마지막 권. 특히 독도는 마지막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10] 사실 "선동은 문장 한 줄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라거나 "당신이 거짓말을 자주 하면 할수록 대중들은 그것을 믿게 되며 마침내 자기 자신도 믿게 된다"는 명언들 역시 괴벨스가 한 말이 아니다.
자세한 것은 파울 요제프 괴벨스/ 그의 말로 잘못 알려진 것들 참조.[11] 2권에 등장하는 탁족에 대한 내용에 <언간독>과 관련된 내용이 나온다.
자세한 것은 파울 요제프 괴벨스/ 그의 말로 잘못 알려진 것들 참조.[11] 2권에 등장하는 탁족에 대한 내용에 <언간독>과 관련된 내용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