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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8:35:13

나고야 시영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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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시영 지하철
[ruby(名古屋, ruby=なごや)][ruby(市, ruby=し)][ruby(営, ruby=えい)][ruby(地下, ruby=ちか)][ruby(鉄, ruby=てつ)]|Nagoya Municipal Subway
파일:나고야 시영 지하철 로고.svg
<colbgcolor=#1e569b><colcolor=#ffffff> 지역
[[일본|]][[틀:국기|]][[틀:국기|]] 아이치현 나고야시, 닛신시
분류 공영 도시철도 체계
구성 노선 6개 노선
- 파일:NGYSub-H.svg 히가시야마선(東山線)
- 파일:NGYSub-M.svg 메이죠선(名城線)
- 파일:NGYSub-E.svg 메이코선(名港線)
- 파일:NGYSub-T.svg 츠루마이선(鶴舞線)
- 파일:NGYSub-S.svg 사쿠라도리선(桜通線)
- 파일:NGYSub-K.svg 카미이다선(上飯田線)
역 수 87
총연장 93.3km
개통일 1957년 11월 15일
소유자 나고야시 교통국
운영자
파일:NGYSub_routemap.svg
전체 노선도

1. 개요2. 구성 노선
2.1. 옛 계획
3. 승차권4. 주요 역5. 여담

[clearfix]

1. 개요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닛신시를 운행구역으로 하는 나고야시 교통국의 지하철이다. 1957년 11월 히가시야마선이 개통 되어 일본에서 3번째로 지하철을 운영하는 도시가 되었으며, 현재 6개 노선을 운영 중이다.

2018년 이후 남아있는 일본 공영 지하철 체계 중 가장 오래되었다.[1]


진입음 모음

2. 구성 노선

츠루마이선과 사쿠라도리선, 카미이다선은 1067mm(협궤) 궤간에 가공전차선을 사용하고, 나머지 노선들은 모두 1435mm(표준궤) 궤간에 제3궤조를 사용한다.
기호 노선명 노선 번호 노선 색상[2] 구간 타노선 직통운전
파일:NGYSub-H.svg 히가시야마선
(東山線)
1호선 노랑(#FAB123) 타카바타 ~ 후지가오카
(20.6km)
-
파일:NGYSub-M.svg 메이죠선
(名城線)
2호선(서반부)
4호선(동반부)
보라(#B074D6) 카나야마 ~ 카나야마
(26.4km, 순환선)
파일:NGYSub-E.svg 메이코선
파일:NGYSub-E.svg 2호선 보라(#B074D6)+흰 줄무늬 카나야마 ~ 나고야항
(6.0km)
파일:NGYSub-M.svg 메이죠선
메이코선
(名港線)
파일:NGYSub-T.svg 츠루마이선
(鶴舞線)
3호선 파랑(#009BBF) 카미오타이 ~ 아카이케
(20.4km)
파일:MT-IY.svg 메이테츠 이누야마선
(카미오타이↔이누야마)
파일:MT-TT.svg 메이테츠 토요타선
(아카이케↔토요타시)
파일:NGYSub-S.svg 사쿠라도리선
(桜通線)
6호선 빨강(#C92F44) 타이코도리[3] ~ 토쿠시게
(19.1km)
-
파일:NGYSub-K.svg 카미이다선
(上飯田線)
7호선(비공식) 분홍(#FC78B4) 카미이다 ~ 헤이안도리
(0.8km)
파일:MT-KM.svg 메이테츠 코마키선
(카미이다↔이누야마)

2.1. 옛 계획

파일:1560960194771.png
파일:jr-20190620-000718-003.png
[4]
웬만한 대도시들이 다 그렇듯 나고야 역시 한 때는 원대한 지하철 계획을 세웠던 시절이 있었다. 1970년대에는 무려 9호선까지의 계획을 세웠고[5], 1992년도에 이리저리 수정을 가해서 위의 짤과 같은 형태로 수립이 되었다.

그러나 1992년도라는 시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그 이후 일본은 버블 붕괴로 인한 경기 불황과 인구 감소까지 겹쳐 신규 지하철 노선을 짓기 힘들어진 상황이 되었다. 그 결과 1994년 사쿠라도리선 이마이케~노나미 구간 연장, 2011년 노나미~토쿠시게 구간 연장을 마지막으로 나머지 계획들은 현재까지도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백지화를 선언한 적은 없으나, 사쿠라도리선의 적자만 해도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이게 해결 안 되는 이상 신규 노선의 건설은 힘들다고 볼 수 있겠다.[8]

3. 승차권

2019년 5월 27일부터 기존의 지하철 1일권을 폐지하고 24시간 승차권으로 대체한다. 도쿄 지하철과 같이 2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발매 금액은 어른 760엔, 어린이 380엔. #

일반 승차권은 3km 이내 210엔, 3~7km 240엔, 7~11km 270엔, 11~15km 310엔, 15km 이상 340엔이다. 240엔과 270엔 구간은 2019년 10월 1일의 소비세 인상에 따른 운임 개정이 없었지만, 그 외 구간은 상기 가격보다 10엔 낮은 가격에서 현재 가격으로 인상되었다.

4. 주요 역

5. 여담


발차 멜로디로 대체중인 도쿄 메트로 등과 달리 발차 부저를 아직 적극적으로 사용중이다. 따로 발차에 대한 안내방송을 하지 않고 발차 부저와 발차 경고음으로 대체한다.

노선 배색이 오타쿠계 서브컬처에서도 꽤 자주 쓰이는 배색이라,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봇치 더 록!# 등과 엮는 드립이 있다.


[1] 원래는 오사카 시영 지하철이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공영 지하철 체계였으나, 2018년 민영화 되면서 현재는 나고야로 넘겨졌다. 물론 일본 최초의 공영 지하철 체계 타이틀은 여전히 오사카가 갖고 있다.[2] 교통국의 여객사인메뉴얼(旅客サインマニュアル)을 근거로 함[3] 2023년 1월 4일에 “나카무라쿠야쿠쇼”에서 역명이 변경되었다.[4] 정거장과 시종점은 모두 가칭을 사용했음을 알린다.[5] 다만 당시 9호선의 계획은 메이테츠 세토선을 사카에까지 연장시키는 계획이었기 때문에 미성선들 중 9호선은 실행되었다 볼 수 있다. 5호선, 7호선 대부분, 8호선은 미성선으로 남았지만...[6] 나카무라코엔역에서 히가시야마선과 한번 더 만난다.[7] 실제로 환승통로나 중정비 연결선로 건설을 대비한 흔적이 남아있다.[8] 비단 나고야시 이외에 일본 전체로 넓혀봐도 센다이시 지하철 토자이선을 마지막으로 일본에서 신규 지하철 계획은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다. 센다이시 토자이선도 건설 과정에서 김포 골드라인마냥 규모를 극한까지 축소해서 겨우 건설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