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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08:53:51

김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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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홍선(1976).jpg
이름 김홍선
출생 1976년 10월 21일, 서울특별시
데뷔 2012년 영화 '공모자들'
학력 아주대학교 영어영문학과

1. 개요2. 연출 특징3. 작품 목록
3.1. 영화3.2. 드라마/시트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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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영화감독.

젊었을때부터 유명 TV 드라마의 조연출로 일하다가, 2012년에 공모자들로 36살의 젊은 나이에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다. 호불호도 있었지만 스릴감 있는 연출과 반전으로 장르팬의 호평을 받았으며, 무난한 비평에 흥행도 손익분기점 130만명을 돌파해 성공한다.

2. 연출 특징

거침없고 잔인한 액션 연출, 다크하고 진한 영상미, 가차없는 리타이어와 어두운 이야기가 특징인 감독으로, 제한적인 장소와 시간, 청불 등급의 범죄액션물에 특화된 감독이다. 하이스트, 퇴마물, 형사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찍었지만, 제일 잘하는 장르는 아무래도 범죄 액션물. 내용과 장르적으로 혹평을 받아도 시각적으로 분위기를 잘 살려 킬링타임으로 볼 만한 작품을 내놓는다. 찍은 작품과 장르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남성성이 강한 작품을 만든 편이다.

임창정최다니엘이 출연한 데뷔작인 공모자들에서 나온 특징이지만, 데뷔 작품 이후로는 많이 잔인하지 않고, 전형적인 연출로 조금 삼삼한 작품을 찍어온 편이다. 아무래도 대형 영화사에서 상업영화를 찍으면서 너무 잔인한 수위를 못 펼친 편이었는데, 제작사의 간섭없이 감독이 원하는대로 늑대사냥에서는 위의 특징이 더 부각된 편. 인간을 벌레취급 하는 듯한 폭력성과 더 가차없는 리타이어, 거칠고 빠른 편집과 강렬한 촬영에 맞물린 액션은 작품의 백미이자 감독의 특징이다. 조명에도 신경을 써, 어두운 배경에도 인물 쪽의 채도가 밝아 인물의 얼굴과 행동이 선명하게 보이는데다가, 극에 잘 맞는 색의 조명을 사용한다. 영상미, 액션, 분위기에 강한 감독.

또다른 특징으로는 강렬하고 거친 캐릭터를 배우의 전작과 이미지와는 조금 반대되는 배역을 맡는 배우에게 많이 맡기는 편이다. 데뷔작인 공모자들의 주연인 임창정만 봐도 원래는 가수 이미지가 강하고, 배우 쪽도 코미디 위주의 장르가 많았는데, 거칠고 진지하면서 카리스마있는 배역을 잘 소화하면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다.[스포일러] 마찬가지로 임창정처럼 가수이자 곱상하고 착한 로맨스의 주인공을 맡았던 서인국늑대사냥에서 괴물에 가까운 이미지의 악역을 잘 소화했으며, 분장이지만 온몸에 타투를 하고 노출도 불사하는 등 과격한 호연을 펼쳤다. 주로 친근하거나, 고운 외모의 남자배우에게 안 어울릴 법한 독한 캐릭터를 잘 시키는 편. 이런 이미지 변신을 보인 건 아니지만, 그리 좋은 평을 받지 않았던 전작들도 캐스팅 만큼은 좋은 평을 듣는 편이다.

다만 뚜렷한 장점만큼 단점이 많은데, 스토리와 개연성, 캐릭터와 캐릭터 활용도는 혹평을 받는다. 전개 및 연출에서 용두사미라는 평이 많으며, 스릴있는 연출과 영상미, 액션으로 초반까지는 준수하게 뽑지만 후반부에서는 전개, 연출 모두 엉성하다는 평을 받는다. 캐릭터의 설정도 영화 전반과 후반을 비교하면 이중인격자가 의심될만큼 들쭉날쭉한데다가 캐릭터 활용에서도 너무 가차없는 퇴장때문에 캐릭터를 제대로 못 보여준다. 그리고 결말마다 훌륭한 초중반에 비해 비약한 연출과 내용으로 혹평을 받는 편. 높은 채도의 화면과 준수한 영상미, 화려한 캐스팅, 타격감 있는 액션에 반해 밋밋한 각본으로 B급 상업영화감독 취급받는 것은 마치 루벤 플레셔를 연상시킨다.

그리고 여성 관객에게는 좋은 평을 못받는데, 여성 캐릭터의 활용도도 매우 떨어져, 성적으로 부각되는 장면이 많아 혹평이 많다.[2] 기술자들과 늑대사냥[3]은 그런 장면이 다행히 많지는 않았지만, 기술자들에서는 붙잡힌 히로인 행세만 나오기만 하고, 늑대사냥에서는 캐릭터성이 떨어져서 답답하거나, 가오만 잡고 수동적으로 나오는 등 마냥 좋게는 평을 못한다.

3. 작품 목록

3.1. 영화

3.2. 드라마/시트콤

4. 여담

 


[스포일러] 더불어서 최다니엘도 평소에 맡는 훈훈한 젠틀맨 캐릭터가 아닌, 매정한 악역을 잘 소화해냈는데, 초반에 착한 남편으로 나오다가 2번째 반전에서 360도로 변하는 연기가 일품이다.[2] 특히 공모자들에서 나온 벗은 채희(정지윤)의 장면과 변신에서 샤워신의 비중이 많은 점, 극에서 중요한 장면이긴 하지만 강구(성동일)가 딸 현주(조이현)의 몸을 훑는 장면이 비판을 받았다.[3] 공모자들, 변신에 비해서는 아니지만 공포, 스릴러 영화의 특성상 긴장감을 높이기 위해 약간의 성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4] 이 사람은 영화감독보다는 드라마 PD로 유명하며, 보이스손 the guest,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으로 유명하다. 영화 쪽의 김홍선 감독도 영화 감독 이전에 드라마 조연출을 했으니, 둘 다 드라마와 영화계와 연관된 점은 비슷하다.